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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할 때 성과급 연봉협상
연봉협상할 때 전직장 성과급은 보통 어떤식으로 고려되나요? 연도별로 성과급 차이가 있어 연 1천만원씩 차이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일단은 기본급 기준으로 협상하고 이직할 곳의 성과급 수준에 따라 계약연봉을 조정해볼 수 있을까요?
이직성공함
은 따봉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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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레터 받고 입사 일자 및 절차까지 안내 받았으면 확실한 거겠죠?
처음 이직해봐서 걱정이 많습니다 입사 일자가 한참 남아서 그 안에 혹시라도 입사가 취소되진 않을지 걱정이 되네요 오퍼레터도 받았고 수락한다는 회신도 했고 입사일자와 준비해야 할 서류 등등도 안내 받았으면 확실한 거겠죠?
098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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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기간에 다른 회사로 이직하면 연봉 현상은
안녕하세요 중소기업으로 이직하고 아직 한 달이 채 안 되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중견에서 제안이 와서 붙으면 연봉 협상은 헌재 다니고 있는 회사 연봉이 아니라 전 직장 연봉 기준으로 협상되나요?
niceto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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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관심 있는 사람?
개발 공부를 혼자 나름 오래 하다가 퇴근하고 조금씩 해서 문서 양식 만들어 주는 사이트 하나 만들어봤어요 하던 일이 인테리어쪽이라 막 니즈가 많을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필요한 사람도 있을테니까..올려봅니다 https://interior-rfp.com/
오류가없다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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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협상
댓글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연봉협상 진행할때 통상적으로 어떻게 생각해야할지 여러분들의 의견 여쭙고자 합니다! 현재 총 연봉이 기본급+고정상여금+연말상여로 되어있습니다. 기본급은 계약연봉이고 고정상여는 업무 업적으로 인해 생긴 성과 상여금인데, 향후 연1회씩 고정으로 지급받기로 한 금액입니다 (5년간 보장). 고정상여의 금액은 연봉의 10%정도 되는 큰 금액입니다. 이직시 연봉협상할때 기준을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합니다. 희망연봉을 약 5%정도 높여서 제시한다고 하였을때, 연말상여는 해마다 다르니 배제하고, '기본급+고정상여'의 5%를 높여야 하는건지, 고정상여는 현 직장의 이익에 기여한 댓가라고 생각하고 5년 이후에는 받지 못할 가능성이 큰 금액이니 '기본급'의 5%를 높여야 하는건지(이럴경우 총연봉 삭감), 통상적인 상황이 궁금합니다. 현재 연봉 협상중인 회사들이 몇군데 있는데, 어떻게 제안하고 혹은 받아들여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경력직분들의 많은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질문하자
금 따봉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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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공고
채용 시 마감 하는 공고였는데 제가 면접보고 하루만에 마감기한을 정해서 다시 공고가 올라왔더라구요. 탈락 시그널일까요? ㅠㅠ (서류 마감기한은 거의 3달후로 두고 공고되었네요..)
iliiil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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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사람들이 저보러 금융권은 안맞고 엔터사가 맞는 성격같다네요
금융투자 라운지에도 올렸는데 혹시 모르니 여기도 올립니다. 심지어 미국에서 ib로 근무한사람들도 엔 터사에서 일하거나 아니면 ib나 pe가고싶 으면 미국가라고하네요 ㅠ 제 MBTI도 ENFP인데 꼰대력 제로고 자유 분방하고 아메리칸마인드라는뜻인가요? 근데 하이브나 더블랙레이블 yg jyp sm서 기획직무로 일해보고는싶네요 ㅠ 재미있을 듯요
클쓰마쓰다
은 따봉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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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회사 이직해도될까요?
저희회사가 물건을 사주는 갑회사이고 을회사에서 물건을 대주는데, 을회사에서 좋은 연봉 직위로 오퍼가왔습니다. 커리어측면에서도 좋을거같은데 이직해도 문제없으려나요?
미래의사업가
쌍 따봉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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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이동
타 팀에서 1년반정도 근무 중 업무관련 이유로 권고사직을 권유받았습니다 대략 3주후에 퇴사 예정이였어요 사직서는 오늘 올리려고 했구요 구매팀/경영팀/영업 - 이렇게 3팀이 비슷한 직무입니다 경영팀에서 한 분이 나가시고 사람을 구하고있는 중 타 팀에있는 저한테 부서이동 제안을 하셨어요 제안이유는 제조업에 제품군을 잘 알고있으니 금방 적응할 수 있을거라고 하셨어요 퇴사하고 아직 계획도없고 다른 직장을 구해놓은건 아닙니다 요즘 한 번쉬면 계속 쉬어야 한다길래 1년정도 일 하다가 그만둘 생각으로 부서이동을 한다고 말씀드렸어요 막상 내일 인수인계 받는다고 하니 후회되고 잘 한 선택인지 모르겠어요
벨리타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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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이직 실패해서 힘드네요...조언해줄 분들 있을까요
품질 직무로 힘든 회사에서 3년 넘게 버티고 경력기술서 겨우 만들어서 이직했더니 전 회사보다 낫기는 한데 발전을 할 수 없이 경직된 분위기라 성과고 뭐고 어려워 보입니다... 그래서 다시 이직하려고 하는데 퇴사한 기간이 6개월 되기 전에 그냥 퇴사로 적어놓은 상태로 기회되면 이곳저곳 지원해 보려고 했는데 공고도 잘 안 올라오네요... 얼마 안 있음 여기 다닌지 6개월이 됩니다.... 그러면 여기 경력을 안 쓰기도 애매한데 써놓고 면접보면 솔직히 불리할 거 같아서...계속 다니기는 너무 힘이드네요...물론 선택한 제 잘못인건 아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경험있거나, 조언해줄수 있는 분들이 있다면 남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쿠키쿠키키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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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열심히 산거 같은데 아무것도 남지않았을때...다들 마음가짐 어떻게 하시나요??
평범한 직딩이었던 사람입니다 일을 못한다고 구박을 많이 받았고...결국 퇴사까지 이르게 되었는데요.... 어렸을때부터 열심히 한다고 이야기를 많이 듣고 살았습니다 공부 열심히 했고...지방에 외국어고에서 학교다니다가...수능은 망쳐서...다시 편입을 준비하여 서성한 쪽에 학교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교환학생도 갔다가, 재외 공관 인턴도 해보고... 열심히 살았는데 일머리가 없다고 쫓겨나듯이 나왔는데, 제나이 35이더군요.... 전직장이 농협이었어서 경력을 살리기도 어려울거같고... 제가 정량 스펙은 토익 945, 오픽 ih,일어오픽 AL인데.... 신입서류를 통과를 못합니다 나이 때문에... 이럴경우에는 공기업으로 도전하면서 일본계기업넣고, 외국계를 넣어볼까요?? 형님들께 조언구합니다..ㅜㅜ 왜이렇게 아등바등 살았나 싶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날도 추운데 몸조심하셔요
칼리12
은 따봉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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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없이 보내는 이직제안 진짜 지겹네요
현재 외국계 대기업에서 5년차 1억~1.1억 정도 받고 있습니다. 회사 이름만 봐도 급여 수준 예상이 갈텐데 리멤버에서 중소기업들이 자꾸 이직제안을 보내요. 제안이 너무 많이 오길래 연봉을 맞출 수 있나 싶어 현재 처우 말씀드렸더니 결국 연락 안오더군요 ㅋㅋ 회사급에 맞춰서 제안 좀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로봇오리
억대 연봉
은 따봉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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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부동산 채용
올해 상반기에 삼성전자에서 부동산 직무로 경력직 채용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 혹시 어떤 업무를 목적으로 채용했는지, 괜찮은 자리인지, 앞으로 더 인력충원이 있을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삼성전자(주)
HN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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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신입 구인
회사에서 생산 신입을 구하려 합니다. 연봉은 어느정도 생각해야 되나요. 조건은 고졸 이상, 운전가능 입니다
person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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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48세 재취업하고 4년 차로 향하는 연말
4년 전 흔히들 말하는 악조건을 딛고 긍정이라는 무기로 재취업에 성공하였습니다. 그 간 오라고 했던 곳들을 마다한 것은 제 성격 자체가 절대 아는 곳에서 알던 사람들과는 일을 하고싶지 않고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탓도 있었을 겁니다. 회사 경력은 16년 정도 이며 분야가 다른 십여년의 경력은 굳이 이력서에 넣지 않고 재도약만을 생각하였습니다. 경력, 나쁘지 않은 학력, 기존 연봉 싹 다 뒤로하고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영업지원으로 입사하였던 데에는 자신감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영업성과를 올릴 때마다 보상이 따랐고 연봉상승이 뒤이었기때문이겠지요. 가족을 위해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다니다보니 영업직으로의 전환 제안이 왔고, 그 동안 저에 대한 평가, 과거 실적등에 기대가 높아졌던 탓에 인센티브, 성과급, 2년차에 연봉 상승 등을 약속 받고 신규 고객사 및 신규 아이템 발굴에도 힘을 썼습니다. 워낙 몸담고 있는 분야가 전반적으로 반토막이 났지만 국내 영업팀 4명 중에서도 지속적으로 신규고객을 뚫고 시장을 확대하며 매출을 올리는 사람은 저 혼자 입니다. 모두 다 저보다 1.5배부터 2배이상 연봉을 받는 직원들은 고객관리만 하고 있으며, 또 한명은 제가 원래 하기로 되어있던 보조 일을 하고 있지만 연봉이 저보다 조금 더 높습니다. 규모 상관없이 어느 회사든 정치질은 마찬가지더군요. 1년 차 끝났을 때 연봉상승은 약속과 달리 형평성에 맞추어 모두 동률하게 소폭 상승. 2년 차 끝났을 때 개인 실적이 월등하여 1.5배까지도 약속을 해주셨으나 갑자기 다른 임원분과 이야기를 한 후 약속 접고 동률로 끝. 3년 차 끝났을 때 역시 저 혼자 영업매출의 반 이상을 하고 신규고객도 유일하게 몇 군데 더 뚫은 실적이었으나 4% 상승에서 만족하라고 함. 이번이 4년차, 전체 영업매출이 많이 줄어서 동결 소문이 있습니다. 다른 직원들이 맡고 있던 고객사들의 이탈이 원인이며 저 또한 이탈한 고객사가 있으나, 신규 고객사가 더 많으며 그 고객사들의 발주도 많은 편입니다. 이익률도 쎄고요. 임원들 연봉은 대기업 임원 수준이다보니 그냥 속상함은 저만 삼켜야 하는 것일지. 오랜 회사 생활을 하며 적당히라는 말을 알고 있고 일 하는 사람 따로 있다는 사람도 알고있습니다. 더군다나 이 나이에 재취업이 불가할 것은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다만, 이렇게 약속을 안지켜가며 회사에서 가장 적은 연봉으로 버티는 것이, 너무 힘이 듭니다. 가족을 위해 일을 하지만 한달 살기에 말도 안되는 금액을 받으면서, 성격상 최선을 다하고 실적올리는 것에 열을 올리는 저의 자존감이 바닥이더군요. 회사 영업가장이라는 말을 앞에서는 하여도, 나이를 이용하여 막말하는 것이 참 듣기가 거북합니다. 첫 해에는 어디 갈까봐 잘해 주셨지만, 재작년부터 듣고 있는 말이 있습니다. 제가 모든 자료를 다 뽑아 나름 실적 어필을 해마다 하고 있지만 "너 이 회사 아니면 갈 곳 없잖아. 할 거 없잖아" "넌 경력단절이었잖아. (저의 프리랜서 시절은 이력서에 없기에..)." "연봉 올라봤자 내는 것만 많아" "너가 마음대로 영업하게 해주는 환경이잖아. 어짜피 어디 가지 못하고 갈곳도 없는데 여기만큼 편한 회사 없으니 이런 좋은 환경 제공해주는 곳에서 일 열심히 해" 이런 막말들은 참으로 듣기 거북한데 그저 참고 있어야 하는 것이 맞다 쳐도 저런 이유로 제 연봉이 신입직원도 오지 않는 급여수준이어서 점점 괴로워집니다. 정작 할 일은 태산인데 요 며칠 전부터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 것도 문제고요. 원래 일 자체를 좋아하고 야망도 있었고 목표도 있었지만 혼자 일하기에 너무 많기도 하거니와 이미 다른 직원분들은 매너리즘에 빠져 있습니다. 정신적으로도 멍 한 나날입니다. 그런데 이 와중에 모든 일을 저에게 다 맡기려 합니다. 이 것도 해봐라, 저 것도 알아보고 보고해라. 다시 마음을 잡아야 할 이유가, 회사 밖은 더 지옥이며, 가족만을 생각해야하고, 이런 조건으로라도 버티는게 답일 텐데 희망없는 나날에 막말 듣는 기분이 참 힘든 12월 이네요.
활화산
은 따봉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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