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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경력직 이직 조언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중견기업에서 3-4년정도 근무하다 회사 사정으로 퇴직한지 두달정도 돼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56군데정도 지원해서 아직 서류 발표 전인 곳까지 해서 서합 11곳으로 1차 면접 본 곳 중 대기업은 5-6곳 정도 되는데 1차 면접에서 계속 탈락합니다 ㅜㅜ 중소기업 두군데는 최합해서 우선 공백이 길어질까봐 한 곳에 가기로 해둔 상태입니다. 물론 붙여주신 기업도 너무 감사하고 중소기업도 좋은 회사가 많다는 걸 알지만, 안정적이고 복지 혜택이 좋은 대기업에 너무 가고싶습니다. 솔직한 마음으로는 아직까지는 대기업에 대한 인식이 더 좋은 것도 있고, 학교 동기나 주변 동료분들 모두 대기업에 다니시는 것도 의식되어 뭔가 위축되고 스스로를 탓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고민 1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에 가면 대기업 가기 힘들다, 나이들면 더 힘들다는 얘기를 들어서.. 공백을 더 감안하고 대기업을 준비할지, 중소기업에 다니면서 이직준비를 할지 고민입니다. 만약 중소기업 다니면서 이직 준비를 한다면 최소 2-3년은 다녀야 할텐데 그럼 또 나이는 들고, 그럼 더 대기업 이직이 어려워지진 않을지 고민입니다.. 고민 2 1차 면접에 대한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쌓아온 경력이 클라우드 엔지니어 쪽인데 기술 면접에 자신이 없어서 위축되는 것 같습니다. 다른 분야도 물론 어렵겠지만 IT 분야 기술면접 준비 폭이 너무 넓은 것 같고, 기술 질문이 들어오면 저도모르게 반사적으로 방어적으로 대답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ㅠ(짧게 ~라고 알고 있다. (그만 물어봐주세요 제발 이런 느낌..)) 또 제가 누군가한테 설명하는 걸 잘 못하고 아는체하는거 싫어하고 확실히 알아야 말하고싶고 그런 성향이라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은 어떻게 준비하고 연습하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소통 부분의 질문에서도 잘 막히는 것 같습니다.. 소통에 있어서 지금까지 크게 어려웠던 부분이 없었는데 지어서 얘기해야하는건지.. 아님 가정하고 말씀드려야 하는건지, 누구와 어떻게 소통했냐는 질문에 잘 대답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이 부분도 어떻게 준비하고 어떤식으로 말을 해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ㅜ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백수 생활 두달이 되어가니까 점점 자책이 늘어가고 우울해지고 객관적인 판단이 흐려지는 것 같아 조언 구하고자 글을 썼습니다.
개구울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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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vate 포지션 검토 대상 알림
안녕하세요. 구직 중 입니다. 리멤버에서 privte 포지션 검토 대상 알림이 와서 관심 표를 했습니다. 이 알람은 단순 이력서 열람 시에도 오는 알림인가요? 아니면 조금 더 기다리면 제안 요청이 올까요..? 관심표시하고 하루 지낫는데도 별도 연락이 없네요 ㅜ
백수대기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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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보고왔는데
25분만에 호다닥끝나네요 경력직인데 ㅜㅜ 사측에서 뭔가 맘에안들었나... 이력서 경력위주질문+언제 출근가능? 2차는 대표님과면접일거다 합불 2~3일내로 알려준다 끝 경력질문은 꼬리질문도있던거같고 ~~했다 어케? 이런식으로 정신없이 답해서 두서없네여 ㅋㅋㅋ가슴이우당탕대서 추가) 탈락이네여ㅜ
그자리내꺼다
금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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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시 지역이동 의견 여쭙니다.
안녕하세요 직장생활 10년차 입니다. 현재 다니는 회사가 회생절차 진행중이며 임금체불로 더이상 버티기 힘들어 이직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회사에 정도 많이들고 팀원들과도 좋은관계를 유지해 잘다니고 있었는데 경제적으로 힘이드니 버티기가 힘들더라구요. 이직하려는 곳이 현재 집에서 차로 1시간반정도 거리인데 가정이 있어서 옮기는거에대한 고민이 생깁니다. 연봉조건은 지금다니는곳 수준인데 왕복교통비에 기름값하면 마이너스이며 막상 그지역 집을구하면 월40정도 들어거는데 그러면 실제로 받는금액이 너무 줄어서 고민이 많습니다. 집 근처 일자리는 구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제가 경제적으로 힘든부분이 있는 와중 손해보면서까지 지역이동을 해야될까요? 아니면 좀더 지금 회사에서 버텨볼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기와짱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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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이직 때문에 고민이 많아 조언을 얻고자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게되었습니다. 회사A, 회사B에 최종합격하였습니다. 여러 조건등을 고려했을 때, 회사B에 가고 싶습니다. 다만 회사B의 채용 프로세스가 길어짐에따라 최종합격 연락을 회사A의 입사 하루 전에 받게 되었습니다. 최종 오퍼레터를 받지 않고 처우협의를 하지 못한 관계로 (최종오퍼를 받기 전까지는 입사를 확신하면 안된다고 하여 아직 모른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결국 회사A에 입사 (회사A로 부터 더이상 입사일 연기를 해줄 수 없다고 연락받았습니다.) 하여 현재 일주일 가량 다니고 있는 중입니다. 회사B의 프로세스가 너무 길다보니 현재 처우 협의도 길어질 것 으로 예상되며 현재 한번의 오퍼메일을 받은상태입니다 (계속 협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제 고민은 회사B의 최종 오퍼레터를 받은 이 후,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A에 어떤식으로 퇴직 의사를 밝혀야 할지 조언을 얻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소중한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하해하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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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포기하고 해외이직 괜찮을까요
기계쪽 연구 짧게 하다가 PM 직무를 희망해서 솔루션 일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비영어권 외국계에서 일하고 있고, 경력 자체는 4년차입니다. 사실 나름 인정도 받고 있고, 제 비전만큼은 칼같이 따라왔기에 자신도 있으나 살짝 번아웃이 온 느낌이 있습니다. 일을 포기하고 싶은건 아니고, 보고싶은 사람들(가족, 애인) 다 해외 특정 지역에 같이 있어서요, 솔직히 말하면 조금 외롭습니다. 그쪽 언어 전혀 모르는 상태고, 슬쩍 동일 직무 해외 기업 공고를 봤으나 사실상 PM은 고연차만 뽑기도 하고 제가 간다면 신규 오퍼레이터나 관리직으로밖에 못 갈 것 같아서요. 노력하겠지만 경력 인정도 어려워 보이구요. 개인적으로는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계속 하고 싶으면서도 그 나라로 가고 싶기도 해서 어떻게든 해외 프로젝트를 만들려고 부단히 노력한 결과 노린 곳 빼고 딴 지역이 뚫린 상태인데….ㅋㅋ 당장 비전을 포기하고 다른 직무 신입으로 해외이직 가는 거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너무 어린 생각일까요? (나이는 만 29입니다) 또 만약 면접을 본다면, 사적인 관계들이 다 해당 지역에 있음을 어필해도 괜찮을 지도 궁금합니다.
양갱이좋아요
동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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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6개월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회사에서 권고사직을 하라고 하네요. 열심히 일한 결과가 이거라 정말 당황스럽고 많이 우울하지만 더 좋은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자기계발을 하려고 합니다. 물론 틈틈이 그동안 못간 여행도 갈 거에요. 여러분이라면 6개월 정도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시겠어요..? 조언이나 경험담 부탁드립니다.
12월 32일
동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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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입사 관련 고민입니다...
아래에 친절히 답변해주신 분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스토리 잘 준비해서 나중에 잘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재입사 관련해서 너무 고민이 커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2년 6개월 근무 후 퇴사했는데, 나와보니 경력으로 이직하기도 신입으로 가기도 어렵다는 것을 알아 2개월 후에 원래 회사에 재입사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돌아가서 열심히 일할 생각이나, 아주 나중에 이직할 상황이 고민이 됩니다. 저와 같은 경우, 경력사항에 기간을 하나로 이어서 적어야 하는지 아니면 끊어서 적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어디에서 인사팀이 가장 부정적으로 보는 것이 재입사라고 하는 글을 보았는데, 혹시 이게 진짜일까요? 이 이력때문에 아주 나중에 이직에 어려움이 생길지 고민이 됩니다. 조언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케로로피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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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기업에서 중소기업 이직
업계 11년차인데 중견 기업에서 동일 업계 중소기업으로 이직 할까 고민 중입니다 대우는 연봉 10% 정도 올리고 , 복지는 조금이지만 더 좋아집니다 ( 기존 중견이 복지 없었음 ) 집-회사 거리는 비슷비슷한 거 같습니다 . 지금 다니는 회사는 말이 중견이니 회사 체계 없고, 전문성을 키울 수가 없어서 더 물경력되기 전에 옮기려고 하는데, 더 다니면서 비슷한 규모 회사로 옮겨야 할지 ( 근데 이 이상 가면 팀장급으로 이직해야 할 거 같은데, 그러기엔 뭔가 여기서 제대로 배운 느낌이 없어요...) 옮기려고 이력서 넣으면 큰 회사는 연락이 없고 , 중소기업에선 업계 네임 밸류가 있으니 불러 줍니다,, 이직하는 곳은 그래도 규모가 작지만 이것저것 배울 부분은 많을 것 같은데, 나이 들수록 큰 회사에 있어야 좋다 하는 부분 때문에 고민이 됩니다 .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무엇하리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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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학위논문 관련
안녕하세요~ 직장 다니시면서 논문 작성하시는 선생님들 많이 계시나요? 혹시 논문 작성하면서 어려움에 직면할 때 어떻게 해결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세모통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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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이직.. 걱정인데 기존회사 재이직 어떨까요
한 중견규모회사에 10년정도 근무햇었는데요 성장을 위해 스타트업으로 이직해서 3년동안 일하다가 지금은 또 이직해서 새 회사에서 1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10년 근무한 예전 회사에 지인이 포지션 추천을 하는데.. 현회사에서 일년밖에 되지 않은 것도 마음에 걸리고 붙을지도 확실치 않은 상황에서 지원하는게 맞을지 고민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현회사보다 예전회사가 규모가 크고 일하는 환경또한 훨씬 나을 것 같습니다. 둘중에 하나 고르라면 무조건 후자인데 합격할지도 모르고, 예전회사로 돌아간다는 게 마음에 걸리네요.. 자세한 상황을 말씀드리진 못했지만 고견 부탁드립니다.
공공이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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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경력이직 처우 제안에 연봉 조정 요청 메일을 보냈는데
저는 직전연봉 대비 약 10% 상향해서 희망 연봉을 보냈고, 일주일 뒤 받은 연봉 구조는 [계약연봉+고정상여+변동상여] 였습니다. 고정상여는 연 2회 명절수당이어서 제가 25년도에 입사하면 추석 상여만 받을 수 있고, 이 마저도 근무기간 1년 미만이기 때문에 월할 계산되어 최대치를 못받는 상황이었구요. 가장 큰 문제는 계약연봉 자체가 직전 연봉보다 -4.3%정도 축소됐고, 변동상여는 성과에 따라 미지급될 수 있어 고려하지 않으려고 해요. 이에 계약연봉을 7% 인상해줄 수 없냐 답장했는데 인사담당자한테 전화와서 정해진 연봉 테이블이 있어서 조정이 어렵다고 하네요; 정리해보자면 - 계약연봉은 직전 연봉보다 -4.3% 낮음 - 고정상여를 포함해도 직전 연봉보다 3.6% 인상된 금액이며, 이마저도 26년도부터 수령 가능한 금액 - 25년 1년 동안은 직전 연봉보다 낮은 연봉이 되는 셈 비과세 식대와는 별개로 식대지원이 있다는데 연봉 미포함 복지라더니 그것도 포함해서 생각하면 희망연봉과 비슷하지 않냐며 같이 고려해달라더라구요.. 저는 올해 초 구조조정으로 퇴사처리된거고ㅠ 취업시장이 너무 혹독해서 이 조건이어도 일단 공백기를 줄이는게 나을지, 가더라도 1~2년내에 재이직을 고려하게 됬을 때 오히려 지금보다 연봉이 낮아진 셈이어서 독이 될지 매우 고민입니다.................... 연봉협상에 이런 상여 체계가 처음이기도 하고, 인사담당자는 성과 내서 변동상여로 원하는 만큼 얻어가라는데.. 그게 말처럼 쉽나요... 경험 많은 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ㅜㅜㅜ
베러띵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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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우협의 단계
대기업 면접과정에서 입사지원서에 20%인상 희망연봉을 적었고 인성/역량 면접 마지막에 희망연봉이 너무 높다고 하셔서 "이정도 규모의 회사라면 맞춰주실꺼라 생각합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2주전에 최종면접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1주일전에 구두상 협의로 현금성복지, 상여, 성과외 10%인상으로 말씀하셔서 바로 OK를 했는데. 아직 연락이 없어서 살짝 걱정이되긴 하네요^^.. 이렇게 늦어지는 경우가 흔한가요?
트레이더쏘옹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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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서 제출마감시점에 해외여행 예정이 되어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얼마전 퇴사하고 재취업 준비중인 취준생입니다.. 퇴사하고 유럽여행을 계획해서 곧 떠나는데요. 가고싶었던 회사중 한곳의 공고가 올라와있습니다.. 공고 마감 시점에는 제가 이미 유럽에 가있는 시점인데, 제가 로밍을 안하고 유심을 사용합니다 ㅠㅠ 지원서 제출하고 사정을 말씀드리는게 좋을지..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ㅠㅠ
덕언니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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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차 이직.. 존버..
한 회사에서만 계속 근무중이고 내년이면 20년차가 됩니다. 낼모레면 50 되는 40후반, 고인물 부장입니다. 현회사는 1000명 정도 되는 조금 큰 중견제조업(공식적인 분류는 아니지만 준대기업이라고 할때도..)입니다. 그냥저냥 버티면 50대 중반까지.. 잘하면 60 정년까지 존버 가능합니다. 임원 진급은 불가능한 직무이고요. 전문업무+잡일(기획) 하고 있습니다. 원래 기획은 제 업무가 아니었는데 후배들 결과물이 맘에 안들고 제가 일이 빠르다고 상사가 저한테 넘겼는데 이게 도리어 제 본업보다 시간을 많이 씁니다. 작년부터 이직 준비했는데 서탈, 면탈, 최종탈 골고루.. 맞고 있습니다. 이번에 갑자기 10년..아니 20년에 한번 할까 말까 하는 빅프로젝트가 결정되고 저도 그 TFT에 겸임으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최대 3년짜리 일복 터진거죠. 전임도 아니고 겸임으로.. 지금 하는 업무에 대한 전문가가 저 하나라서 겸임으로 가야 합니다. (제가 신입 입사할때 비슷한 프로젝트가 끝난지 얼마 안된 상황이었고, 저도 입사하고 처음 해보는 규모와 성격의 프로젝트 입니다.) 문제는 3년짜리 이 프로젝트를 하면 앞자리가 5가 되니 이직은 더더욱 힘들것 같고, 그렇다고 회사에서 제대로 인정을 받거나 보상을 받을 가능성은 없습니다. 아마 ‘너 이제 정년은 보장이네’ 정도를 보상이라고 말할겁니다. (이런 경험은 저보다는 젊은 후배들이 해야 한다고 얘기는 하는데, 후배들 역량으로는 무리랍니다.) 개인적으로 이 프로젝트 시작하면 그래도 19년간 맺어온 인연들 때문에 중간에 퇴사는 못할 것 같고요. 사전준비기간 지나고 업체들과 계약이 되는 내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일이 쏟아질 것 같은데.. 그 전에라도 이력서를 열심히 써야 할지.. ‘난 이제 글렀어.’ 하고 포기하고 몇달이라도 체력과 멘탈을 회복해야 할지.. 아내는 ‘이제 완전히 회사에 코 꿰었네요’ 라고 합니다.
아빠기분풀어
쌍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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