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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려는 회사가 사모펀드에 매각 예정이라는데요..
안녕하세요 처음 글 올려봅니다 현회사(중소기업) 잦은 술문화, 체계화 되지 않은 업무와 상사와의 트러블로 이직하려고 합니다. 현 회사는 이직한지 1년이 되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회사를 알아보던 중 대기업 계열사인데 사모펀드에 매각된다고 합니다 이직하게 된다면 가야할지 아니면 현회사에서 버티다가 다른회사에 갈지 고민됩니다. 맘같아서는 연봉만 맞는다면 바로 가고싶은데, 이직하게되면 그 안에서 다들 또 이직하는 분위기일까봐 걱정됩니다. 현직장에 얼마 안다녀서 자주 이직하게 되는 상황이거든요 사모펀드에 매각되면 복지,연봉,고용안정이 엄청나게 줄어든다고 하던데.. 조언 부탁드릴게요
구라가스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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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시 연봉협상 고민이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시고 고민사항에 대해 의견 나누어주신 선배님들께 미리 감사인사 드립니다. 저는 3년차 it 직종 주니어입니다. 이번이 첫 이직이고, 연봉협상 경험이 이번이 처음이라 궁금한 점이 많아 질문드립니다. 최근 통합 면접을 진행했던 기업이 있었어요. 아직 결과가 나오진 않았지만,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을 때 생기는 고민이 있어요. 다른 기업들 서류 너무 많이 떨어져서, 취준 그만하고 싶기도 했고, 면접 과정에서 떨어질 줄 알고 솔직한 심정으로 붙으면 무조건 연봉이 동결되도 가겠다는 마음이었어요. 1차 실무진 면접 후 2차 인사팀장 면접에서 연봉에 관한 얘기가 나왔어요. 올해 계약연봉은 3900(상여금x), 성과급 200중반을 받았고 현금성 복지포인트 연에 100 받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희망연봉은 앞자리를 4로 맞춰주셔도 만족할거 같다고 했는데 뒤늦게 확인했을 때 그 회사는 성과급은 없었습니다. 신뢰할 순 없지만 사람인에서 확인한 연봉 테이블에서는 대졸 초임이 4000후반~5천 초반으로 형성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복지포인트는 2~300 사이였던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질문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면접 과정에서 구두로 했던 얘기가 그대로 반영이 된다면.. 앞자리 4만 맞춰주셔도 만족할 거 같다고 했는데 3900+200중반에서 인상률 없이 동결 가능성도 있는지, 그렇다면 경력 이직의 경우 인사팀에서 사내의 연봉테이블 구간을 벗어난 하단 연봉도 충분히 제시할 가능성이 충분한지, 2) 추후 이메일로 연봉에 대한 얘기가 오갈 때 희망 연봉을 한 번 더 물어본다면 3900에서 10% 인상 + 성과급 합친 금액을 제시하려고 하는데 이렇게 해도 될까요?? 그리고 이렇게 제시한 금액이 연봉테이블보다 낮으면 거기에 맞게 조정해서 제가 불렀던 금액보다 조금 높여서 해주기도 하는지,, 아니면 원징+3개월 급여 항목 자료 요청 후 거기서 먼저 연봉에 대해 제시해주시는지 궁금합니다. 입니다. 첫 면접이어서 조리있게 정리했어야 하는데 연봉 부분이 제일 아쉬워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선배님들의 경험이 궁금하여 질문글 남겨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yammmy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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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면접 후 다음 날 공고 내려감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어제 2차 면접을 진행했는데 너무 가고 싶은 회사라 하루가 너무 길게 느껴지네요 고작 하루가 지났지만 자꾸만 초조해지는데요 오늘 확인해보니 지원한 포지션 공고가 내려가있더라구요 아직 합격 여부 통보를 못 받았는데 공고를 내린 걸 보면 안 좋은 결과에 가까울까요? --- 최종합격 연락 받았습니다! 많은 댓글과 관심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 🍀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덕분에 잘 기다리고 좋은 소식 얻었습니다! 다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모두안녕하세요
은 따봉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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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에 압도되어 숨쉬기도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직장 생활 2년을 마치고 이직 준비 중인 마케터입니다.(블로그 마케터) 진로 고민 관련해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어 장문의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Q1. 목표와 직무 선택에 있어서, 선배님들의 경험을 나눠줄 수 있으실까요? 저는 제가 일하는 분야에서 어떤 서비스, 제품이 와도 마케팅으로 사람들을 설득해서 제품을 알리고, 그걸 돈으로 많이 등가교환 해낼 수 있는 마케팅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여기서 드는 의문은 “내가 바라는 게 너무 넓은 것 아닌가?”, “저 목표에 다가가려면 어떤 직무로 가야 할까?” 입니다. 마케팅만 해도 “퍼포먼스 MKT”, “콘텐츠 마케터”, “브랜드 마케터” 등 세분화 됩니다. 그런데 제 목표는 이 3가지가 다 걸쳐있는 목표기에, 어떤 직무를 준비할지 고민입니다. 2/ “중고 신입으로 중견 준비 (에코 등) vs 뷰티 스타트업 (7인 규모)” -. 중고신입으로 중견기업 (Ex_에코마케팅 등) ⇒ 큰 규모의 고객사 및 경험 많은 팀원들과 함께 일하면서, 저 또한 큰 임팩트를 낼 실력을 갖출 수 있을 거라 기대. 그러나 실제 업무는 대부분 매체 관리에 국한됨을, 그래서 제가 바라던 본질적인 기획과 실행 경험을 얻기 어려울 수 있다는 피드백. -. 뷰티 스타트업 ⇒ 현재 화장품 기획 단계의 극초창기 회사. 건기식 월 1억 매출 성공 경험과 대표의 논리적 사고, 제품의 론칭부터 모든 과정을 함께하며 배울 게 많은 거란 기대. 그러나 "커리어가 꼬이지 않을까?" 고민. 점프업의 기회 자체가 없어질 것 같음. 커리어 측면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제가 하는 고민이 합당한지 궁금합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실제로 조언을 구하고 싶은 마음에 길게 쓰게 되었습니다. 짧게나마 경험을 나눠주시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니어탈출기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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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여러분이시라면 A사, B사 중 어떤 선택을 하실것 같나요..?
5년 6개월차 영업직입니다.. 혼자 어디가 나을지 생각하는데 도저히 답이 안내려지네요..
우르카카어오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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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가능한 30대 중반 남자, 중국어 코디네이터 전망 있을까요? 엑셀 사용이 덜한 전망 좋은 사무직은 어떤 게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30대 중반 남자입니다. 저는 과거 중국에서 6년간 유학 경험이 있고 중국 명문대를 졸업하고 한국에 돌아와서 여러 중소 회사들에서 쌓은 중국 관련 사무직이랑 중국 고객 응대하는 판매직 등 다양한 경력이 짧게 있습니다. 근데 중간중간 자격증 공부하랴 취업준비하랴 공백기가 좀 길었던 적이 몇 번 있다보니 올해 중국어 우대하는 면세점 영업관리 사무직으로 이직하려고 판매직 경력으로 지원해서 면접을 봤더니 제가 나이도 있고 공백기가 길었던 부분이랑 그동안 이전 회사들을 짧게 다녔던 부분을 좋게 보지는 않았는지 입사로 이어지지는 않더라고요. 그나마 면세점, 백화점 판매직 경력이 합치면 기간이 제일 긴 편이긴 한데 남자이다보니 이것도 계속 오래 할 전망 좋은 직업은 아닌 거 같다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듭니다. 최근에 백화점에서 짧게 일하다가 제가 일하면서 큰 문제도 없었고 중국 고객들 응대해서 거의 매출의 80%는 제가 다 기여했음에도 불구하고 회사 사정상 억울하게 권고사직까지 당하기도 했고요. 사무직 지원을 위해서 그렇다고 엑셀 공부를 아예 준비를 안했던 거는 아니고 MOS Master 자격증 정도는 취득했습니다만, 만약 회사에서 하루종일 엑셀표만 쳐다봐야 된다고 생각하면 머리가 아플 정도로 복잡한 엑셀 작업은 별로 흥미가 없기도 합니다. 엑셀 사용이 덜하고 소통 능력이나 고객 응대가 더 중요한 중국어 우대 사무직은 어떤 게 있을까요? ChatGPT에게 물어봤더니 고객 상담원(CS 상담원), 데이터 입력원, 기획 보조/ 프로젝트 어시스턴트, 문서 스캐닝 및 기록관리직, 리셉셔니스트(접수 담당자)가 나오네요. 한국 사회는 요즘 신입도 경력을 많이 보니 이 나이에 경력이 전혀 없는 다른 직업으로 바꾸면 취직이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중국어 강사도 저는 좀 안맞는 거 같고요. 그러다가 요즘 중국어 코디네이터 채용이 많이 올라오더라고요, 같은 서비스직이기도 하고 학력도 고졸 이상이라 눈 낮춰서 지원해볼 만할 거 같긴 한데 꼭 관련 경력이나 자격증도 있어야 되는건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대체적으로 여자 직원들이 많은 편이기도 하고 이 직업도 20~30대만 뽑는다고 적혀있어서 전망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고 싶은 말이 많아서 글을 좀 두서 없이 작성했는데 중국 관련 직종 재직자분들 조언이나 추천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중국 관련 무역이나 구매, 수출입 업무 이런 쪽은 제가 조건도 안되고 일해 볼 기회가 없어서 경력은 전혀 없습니다.
엽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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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연봉 등록
안녕하세요 나름대로 열심히해서 이제 겨우 연봉이 억대로 찍히게 되었네요.. 별거아닌거같고 남들이보기엔 허세일 수는 있지만 약소하고 짜칠 수도 있지만 저 리멤버에 ‘억대연봉’ 스티커 붙어보는게 목표였습니다.. 혹시 커뮤니티에서 억대연봉 스티커 붙이는 방법이 어떻게 되는지 여쭤봅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인사는해야지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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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3000만원 낮추고 탈건?
안녕하세요? Top3 정규직 기계시공 7년차 입니다. 정착생활을 희망하여 운 좋게 대기업 시설관리로 합격 되었습니다만 연봉차이가 8,800만 vs 5,500만으로 약 3,000만원 차이가 납니다. 물론 건설은 외지 생활에 짧은 연휴로 많이 받는 것이지만 옮기는 것이 맞는지? 너무 고민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탈건은과학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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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기업 영업 10년차 진로고민 도와주세요
초대졸하고 스물셋에 직원수 20명인 제조업 소기업 취업해서 포장, 출고, 송장부착 등 업무부터 시작해서 현재 과장 직급까지 올라왔습니다. 현재까지 해온 업무가 전문성이 없는 것 같고 연봉도 10년차에 비해 적다고 생각하여 내년 3월쯤 이직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가 해온 업무들을 돌이켜 볼때 영업과 관련이 없는 업무가 많고 다방면에서 겉핧기 식으로 알고있는 상태라 어느 직종으로 옮길 수 있을지 고민이 됩니다.. 지금까지 해온 업무 영업 : B2B / B2G 인바운드 , 아웃바운드 영업 / 영업관리 , 마감 , 계산서발행 구매 : 내자구매 (10개 이내 업체에 구매 / 특수상황시 매입처 발굴) 생산 : 생산 기기별 케파 관리 품질 : PPAP , ISIR 등록업무 , 계측장비 관리업무 , ISO9001 심사 대응 , UL 취득 및 샘플관리 , 사후심사대응 , 현대차 MS스펙 신뢰성시험 관리 및 대응 이렇게 자잘한 일들을 하다보니 뭘 하고 있는가 싶기도 하고, 앞으로 뭘 해야할지 감도 잡히질 않습니다.. 선배님들이 보시기에 추천해 주실만한 분야나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 분야가 있으실까요? 현재 회사는 만으로 9년6개월 세전 연봉 3600 + 인센X 입니다.
애플셔벗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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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대학원 원서 사진 질문드립니다.
좀 쪽팔린 질문인데 원서접수할때 3개월 전 반명함판 사진 필요하다고 합니다. 혹시 작년에 취업할때 찍었던 반명함판 사용해도 무방할까요?
minni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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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쪽으로 취업하려 하는데 어떤식으로 접근 해야 하나요?
대학교 졸업후 공시 준비하다 여기서 나이 먹으면 더이상 안될거라 생각하고 영업쪽으로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영업도 제약, 의료기기, 식품, 주류, 보험 등 산업군이 다양하던데 어떤 산업을 선택해야 할지도 그렇고 기술영업쪽은 관련학과가 아닌 이상 접근하기 힘든 거 같고 어떤식으로 접근해야 하는 지 알지도 못하면서 생각은 많고 조언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니진짜미치겠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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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2년차 폐업 고민
안녕하세요. 직장생활 2년 후 관련 직종으로 창업하여 2년차된 서른살 청년입니다. 연봉 2400으로 시작하여 1년 후 기술을 인정 받아 5000으로 인상하여 재직중이었습니다. 업종 시스템상 아무리 올라도 7-8000 선이라 현타를 느끼고, 6개월 창업 준비하여 2년째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술관련 직종이라 초기 자본 없이 시작할 수 있었고, 지금은 평균 순수입 월2000선 찍히고 있습니다. 소득은 늘었지만, 그만큼 업무도 늘고 불확실성에 대한 스트레스 등 항상 신경이 곤두서 생활하다보니 그만 폐업하고 직장 생활을 다시 시작해볼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직장생활 하시다 창업하시고 재취업하신 선배님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기좋아리랑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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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전략기획에서 외국계은행 RM으로의 이직 고려
SG라는 유럽계 은행 ARM 지원 제안이 와서 궁금해졌는데요. 현업자분들 계시다면 해당 기업금융 RM 조직 분위기나 처우 등은 아래 제 현재 조건 대비 어떨까요? 대학생 때 외국계은행 RM에 관심이 있어 한두차례 인턴 한 적 있어 어떤 업무 하는지는 대강 알고 있습니다. - 현직장: 대기업 투자업무 (전략기획) - 경력: 만 7.5년 (8년차) - 연봉: 영끌 1.1 수준 - 만족도: 높은 편 - 단점: 대기업 특성 및 조직구조 상 투자 검토, 집행에 수반되는 절차나 프로세스가 너무 많고 복잡해 투자를 많이, 적극적으로 집행하기 어려움 감사합니다.
@소시에테제네랄은행
고양이귀여워
억대 연봉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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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 직무 전환을 원하는데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안전보건분야 종사 중인 사회 초년생입니다. 학교 졸업 후 첫 직장으로 공기업 자회사로 입사를 하였고 곧 2년이 됩니다. 2년간 이 회사에서 해당 직무를 경험해 보니 저와는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무가 아니라 회사 자체가 문제인가 싶어 24년 하반기 이직을 노려보았지만 수많는 서탈과 면탈로 결국 실패하게 되었습니다. 제 직무가 일반 사무직이 아닌 특수직이라 더 채용시장이 좁고 제가 학벌이나 경력이 뛰어난 것도 아니라 이직하기 힘든 것 같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어 최근 직무 전환을 고려하고 있는데, 무엇을 기준으로 직무를 정해야 하는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러 이유로 이 회사를 더 이상 다니고 싶지는 않습니다.. 죽기 살기로 2년만 버틴다는 생각으로 버텨왔어요. 30전에는 안정적인 회사에 정착하고, 결혼도 하고 싶은데 요즘 제 삶이 너무 불안하게 느껴집니다. 계속 이 직무로 나아가야 할지, 직무를 변경해야 할지, 변경한다면 무슨 기준으로 새로운 직무를 결정해야 할지 고민이 많아 주절주절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사회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직원해요ㅠ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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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회사인데 한국 지사 폐업하고 본사쪽하고 직접 계약하는 경우 연봉협상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한국 사업자 등록증도 있는 외국계 회사였는데 한국 사업은 접는다고 폐업 통보를 받았어요. 그 대신 저는 본사 쪽 계약으로 돌려서 계속 고용하겠다고 하는데 찾아보니 이런 경우에는 한국 근로법 적용이 안되고 4대 보험도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원래 받던대로 받으면 나중에 세금 신고하고 세금뗄때 손해보는건 아닌가 등등 고민이 돼서요 어떻게 협상하는게 제일 좋을지 아시는 분 있을까요?
키윗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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