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에서 일하시는 금융투자업계 선배님들께 조언을 좀 받고싶습니다.
투자와 증권업계열에서 일하고싶은데 스펙도 부족하고 나이도 많아 인턴 일 구하는 것도 쉽지않네요
몇 군데 지원해보긴 했는데 서류에서 다 걸러졌고 딱 한 군데 여의도 밖의 투자자문사에서만 서류합격 했습니다.
만 29세
지방사립 상경계열 3.34
토익765
대외활동3 (금융관련2, 비관련1)
자격증(투자자산운용사, 증투권, 펀투권, MOS, 워드, 컴활, ITQ, 매경TEST)
해외경험X 인턴경험X
1. PB쪽은 스펙을 상대적으로 덜 요구하는 걸로 알고있는데 소형 증권사의 PB라도 준비해보는게 맞는지도 모르겠습니다.
2. 백오피스는 고졸이나 초대졸 위주로 뽑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느 정도의 연봉을 예상해야할까요(이쪽에서 프론트나 미들쪽으로는 전환이 안 이루어지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3. 지방에 있는 투자나 증권회사에서 일한다면 여의도 내로 이너써클 하기 힘든가요
4. 더 나이들기 전에 하루빨리 취업하는게 나을지 최대한 높은 연봉으로 시작할 수 있는 직무를 찾아보는게 맞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5. 엑셀러레이팅이랑 IR컨설턴트에 관한 정보를 조금 받을 수 있을까요? (요구하는 스펙이나 연봉 그리고 이후 커리어정도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