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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질러버린 의자
나 원래 장비병이 좀 있어. 그래서 사진보다 카메라 더 좋아하고, 굳이 플래그쉽 랩탑 같은거 사는거 좋아해 (ie IBM x1카본) 이번에는 WFH 버전 인데, 의자야. 살짝 마이너 감성 있어서 남들 다 하는건 또 안해. 허먼밀러 에어론 안하고 인체공학 의자라인으로 보니까 쎄투라고 있어서 사봤어. 앉는 순간 관우가 청룡언월도를 만난거 같이 이건 내 의자다 하고 체면이 걸리면서 장비병 걸린 날 용서할 수 있었어. 옷 안사고 가구 모으는 사람들은 임스나 프리츠한센 등 거실 의자도 좋지만 오래 앉아있는 책상 의자에 투자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해.(라고 합리화) 나름 이쪽 의자 책상 가구 세계도 디자이너에 따라서 모으는 사람 많다고 하는데, 왜 그런지 좀 알 것도 같네. 모두 적게 일하고 돈마니 벌면서 사랑하면서 잘 살자. 👋 나처럼 장수 전용 아이템 찾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으니 스펙체크 차원으로 아래 공홈링크 걸어둘께. https://www.hermanmiller.com/products/seating/side-chairs/setu-chair/ #허먼밀러 #장비병 #청룡언월도
야생고라니
억대 연봉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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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운전 차선택
아래 4개중에 어떤게 좀더 운전하기 편할까요...!! 장단점이나.. 괜찮은 순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ㅜ
블랙알리오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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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520km 렌트 어디로 해야할까요ㅠㅠㅠ 조언구합니다!!!
5월에 1박2일로 두명이 동해 여행을 가는데(용인출발) 왕복+차타고 돌아다니는 거리 다 합쳐서 넉넉히 520km 정도 나오더라구요 운전은 면허 따고 지인 차로 4~5번 연습해보고 용인~천안 왕복으로 다녀 왔었어요 근데 마지막으로 운전한게 거의 1년이 조금 넘어서 자기부담금은 중간으로 하고 제가 운전 하는걸 좋아하는편이라 운전하는거에 겁은 없는데 혹~~~~~시나 정말 혹시나 사고가 날까봐 그린카나 쏘카, 투루카 로 하려다가.... 장거리는 SK나 롯테렌터카로 하는게 낫다고 인터넷에 봐가지구 고민이 됩니다..ㅠㅠ 비싸지 않은 선에서 구매하고싶은데 제가 22살이라 경험이 많이 없어서 조언 구하고자 글 올립니당... 차는 아반떼 K3 K5 정도 생각하고 있고.. 그 위는 비싸더라구요 ㅠㅠㅠ 20만원 이내로 생각중이긴한데... 어머니랑 둘이서 가는 여행이고 강아지도 있어서 렌트를 생각하게 됐어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블랙알리오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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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취미생활로 어떤거 하시나요?
저는 워낙 혼자서 영화보러 다니고 공부하고 놀고 하는 걸 잘해서 취업하고 아직까지도 학원이고, 모임이고 그런 것들 해본 적 없는데요 ㅎㅎ 괜히 시간이 좀 아깝고 뭔가 해보고 싶어지네요. 다들 취미 생활로 어떤 것들 하고 계시나요? 운동, 그림, 음악, 영어 공부 등등 해보고 싶은 건 많은데 현실적으로 돈과 시간은 유한하니까 아직 시도도 못해보고 있어요. 성격도 좀 새로운 걸 막상 시작하면 좋아하는데 시작하기까지가 너무 무서운 사람이라 여기 저기 간만 보고 있습니다 ㅋㅋ 다들 학원이나 모임 등등 어떤 것들 배우거나 취미활동 하고 계신가요?
뿌루룬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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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36세 남성, 2주 동안 몇kg까지 감량 가능할까요?
30초반까지는 그래도 운동 꾸준히 해서 키 170에 60후반대를 유지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터지면서 운동이랑 담을 쌓게 되더니 결혼까지 하고 나니까 운동에 대한 동기도 사라지더군요. 그렇게 나태하게 살다보니 이제 결국 몸무게 79에 도달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2주 후에 와이프랑 동남아 여행가는데 오늘 오랜만에 정장 입으려니까 바지가 터질라고 합니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오늘부터 다이어트 돌입했습니자. 당장 2주안에 성과가 필요한데 저랑 신체스펙 비슷한 분들은 최대 성과가 어느 정도였는지 궁금하네요.
진도빠른오빠
동 따봉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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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하나의 운동화만 신는다면?
친구가 물어보는데 쉽게 대답하지 못하겠더라구요. 제가 신발을 좋아하는데 수년간 질리지 않고 신는 것들을 꼽아보니, 뉴발란스 993 덩크로우 스모키 그레이 컨버스 척 테일러 반스 올드스쿨 요정돈데 하나를 꼽을 수가 없네요. 여러분이 꼽는 궁극의 스니커즈는 무엇인가요?
역삼달팽이
억대 연봉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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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결혼식 서운한일
여기다가 써도되는 글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따로 커뮤니티 하는것도 없고 지인들한테 풀어낼 얘기도 아닌거같아서 답답한 맘에 적어봅니다.. 한 2주 전 다른지방에 사는 친구 결혼식이 있었어요. 1년에 한번 볼까말까한 친구지만 서로 생일때는 꾸준히 연락하는지라 모청 받고도 흔쾌히 가겠다고 했죠. 축가도 해줄수있냐기에 저도 축가 종종 해본경험이 있어서 알겠다고 했어요. 그렇게 KTX 4시간 타고 당일치기로 지방 내려가서 축가 해주고, 밥도 혼자 뻘쭘하게 먹고 올라왔는데, 친구는 식 끝나고 연회장 돌 때 고맙다고 인사 한번 하고 여태 연락이 없네요. 저도 노는 사람도 아니고 다른 결혼식 못간다고 죄송하다 하고 내려간건데... 끝나고도 아무 연락 없으니 왠지 서운하더라구요. 답례도 딱히 첨에는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결혼식 자주 다녀봐서 괜히 비교가 되더라구요. 보통은 축가비 소액이라도 주고 먼 지역에서 결혼하면 차비같은것도 받아봤어요. 뭣보다 돈이 중요한게 아니라 저도 시간내고 마음 써서 간건데... 여태 고맙단 연락 한번 없는게 속상하네요 ㅠ 그냥 친구가 센스없는 사람이었겠거니 생각하고 넘겨야겠죠?
dvdbb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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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처음 배우는데 궁금한점이요!
골프 처음 배우려하는데요, 저희 아파트 골프장이 있어 레슨을 배우려고 하는데 하나 문제가있어요 레슨해주시는분께 연락을 드렸더니 나이가 좀 있으신 여성분이신데... 40-50대?? 저는 30대 남성이구요 나이가 좀 있으셔서,,, 배우는게 괜찮을까요?
골린이당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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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자는게 어려운분들~ 서로 꿀팁 공유해요!
요즘 잠자기 진짜 뭔가 힘들지 않나요... 다들 어떻게 주무세요?! 아이템이나 꿀팁있으면 공유좀요!ㅎㅎ
출구를찾습니다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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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거부의사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말 그대로 음식을 싫어하는데 표현하면 자기 표현만 하냐고 합니다 저는 원래 순대를 좋아하던 사람입니다 혼술하면 순댓국을 먹고 술국사다 집에 햇반으로 즐겨먹던 20대후반 직장인입니다. 작년에 유독 무슨 마가 끼었나 주말잔업도 많았었는데 항상 회사 앞 순댓국집만 가자는 팀장님이 있었습니다 그곳을 안가고 회사지정 백반집에서 빵 음료수를 챙겨서 일한다고 하면 왜 혼자 이탈하냐고 해서 스트레스가 쌓이더군요 근데 문제가 집에서도 아버님께서 항상 밖에서 밥먹자고 하시면 10번 중 9번은 순댓국집을 무조건 이야기하십니다 문 다 닫히면 마지못해 다른곳 가시는 투고요. 그래서 제가 순댓국이면 안갑니다 혼자 드시고 오세요하면 회사랑 똑같이 왜 너가 좋아하는 것만 하려고 하냐고 다그치십니다. 올드보이 영화 내용 자체가 주인공이 16년동안 군만두만 먹게되어 나오게 되어 영화줄거리가 이어집니다 음식 호불호는 정말 사람을 미치게 만듭니다. 순대라는 음식이 사라졌으면 할 정도로 이제는 지겨움을 넘어 목구멍에 넘어가려니 토가 쏠릴 정도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간편한하늘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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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자격지심이 심해지는 친구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학창시절부터 쭉 거의 안 횟수로만 10년된 친구가 있는데 , 친구의 자격지심과 질투가 나이가 들수록 점점 심해지네요 원래 친구가 외로움을 좀 많이 타는거 같아 보였는데 (스스로 지인들한테 관심도 많고 본인도 지인들한테 꾸준히 연락해요) 근데 제가 남자친구가 생기고 나서 더 심해진거같아요 친구가 저한테 여행가자고 했을때 저는 그 친구랑 여행스타일이 안맞는지라 그래 나중에 가자~ 이러고 넘겼었거든요 그러고 나서 제가 인스타에 여행 간 사진 올렸더니 (혼자 여행이든 남자친구랑 간 여행이든) 왜 본인이랑은 여행안가냐고 서운하다는 식으로 얘기해서 너가 그렇게 생각하는진 몰랐는데 오해는 하지말아달라 잘 얘기하고 넘어갔는데 제가 남자친구 사귀더니 남자에 푹빠져서 정신못차린다는 식으로 생각하는거 같더라구요 ㅋㅋ 참고로 저는 원래 제 얘기 잘하는 성격도 아니고 남자친구 자랑한적도 일절 없어요 ㅋㅋ 항상 그 친구가 남자친구에 대해서 물으면 그때 대답하고 그러는데.. 몇년동안 남자친구 얼굴 궁금하다고해서 사진 보여줬더니 시큰둥~ 이상한 질문이나 하면서 깎아내릴려고 그러고 남자친구 생겨서 제가 변했다는둥 사람 이상하게 몰아가고 본인이 맘에 안드는 연애를 해서 그런진 몰라도 나이가 들수록 점점 자격지심도 심해지는거같고 점점 만남이 재미도 없어지네요.. 제가 이미 그 친구를 미워하는거 같아요 친구한테 이렇게 까지 안좋은 감정을 느끼는게 첨이라 안타깝기도 하고 씁쓸하네요.. 너무 오래 본 친구라 하루아침에 손절도 못하겠고..참
햄이짱
은 따봉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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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에 대하여 질문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리맴버로 20년도쯤 몇번 도움을받고... 눈팅을 열심히 하고있는 30대 중반 스타트업 대표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며 이제 연애와 결혼을 생각하게되었는데요... 이런글을 여기에 써도될지 한~~참 고민을하다 염치불구하고 올려봅니다... 부끄럽네요 저로 말씀드리면 지금까지 뭐...일과 학업에 몰두하느라 제대로 연애도 못해보기도하였구요.. 이번에 소개팅(?)을 몇번 하게되어 여성 두분과 연락을 하게되었습니다 한분은 연하에 외모가 딱 제 이상형이지만 요리를 하시는 업무특성상 휴일이 일정하지않고 연락이 잘 되지않는 단점을 가지고 있구요 또 한분은 동갑에 중견기업 생기팀이고 평범하시지만 엄청 적극적으로 연락을 주셔서 고민중에 있습니다 여기 혹시나 연애를 많이해보시고 조언을 해주실수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연애는 해봐야아는거고... 주변분들은 얼굴뜯어먹고 살게아니라고는 하시지만...참 어렵네요..
야랴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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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100만원 나눠주기 이벤트하실분!
토스뱅크 이벤트 오픈 🎉 사라지기 전에 얼른 받아가세요! https://tossbank.com/_ul/H22RGOA 댓글로 링크서로 공유하면서 품앗이하는거 괜찮을거같아요!!!! 3-2000원 랜덤으로 주고있어요
노조맨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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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투어 추천합니다
철원 겨울철새 보는 맛은 휴일을 보내는 최고일것 같아요?
로맨틱보이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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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프루프 선크림 추천 좀
동남아 여행 예정인데 지금 쓰는 선크림은 발라도 수영하면 다 타는데.. 워터프루프 성능 좋은 선크림 추천 좀 부탁해요
iaushdus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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