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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 쓰시는분들 중 디지털펜(s펜 말고)은 어떻게 보관해사 갖고다니시나요?
필통같은데 넣고 다니자니 너무 이상한거같고.. 어떻게 하시나요
에루샤샤
202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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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분들은 연애 어떻게 시작하세요??
핑계라면 핑계겠지만 타지라 정말 인맥이 없습니다. 그나마 가까이 사는 친구도 결혼하고 애낳아서 애키우느라 바빠보이고요... 뜬금없이 연락해서 남자소개시켜줘 하기도 참 민망하고... ㅎㅎ 취미활동을 나가보래서 몇군데 나가봤는데 참 운도 없죠 다 여자분들만 나오셨... 😅 사실 온라인 만남도 해봤습니다만, 가볍디 가볍고 ㅠ 결정사도 고민 안해본건 아닌데 여긴 스펙을 많이 따진대서... 이게 맞나?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요.. ㅎㅎ 94년생 30살인데 이제 가망 없는건가요? 연휴가 길면 더 심란해지네요... 카톡 프사는 결혼식이나 아기 사진으로 도배 되고 있는데 저만 집 회사 반복인느낌....ㅎㅎ
여름뮤트
202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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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가족여행 항공사 어디로 할까유
세부로 18개월 아기와 함께 결혼하고 처음 여행을 가려는데요 항공권 검색해보니 제주항공과 진에어가 일단 비용면에서 선택지로 좁혀지고 있는데요 둘 중 아기랑 가기엔 어느 항공이 더 나을까요??? 다녀오신 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려요 추가로 세부에서 리조트에만 있어야 할거 같은데 추천도 좀 부탁드려요~
iaushdus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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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푸쉬업 한번에 하기 vs 분할
한번에 100개가 더 임팩트 있고 효과 좋다 vs 분할로 100개도 똑같은 운동효과가 있다
감기달고삼
쌍 따봉
202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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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량좀 봐줘요
182-77 홈트하는 사람입니다. 집에서 한시간 (중간에 쉬는 시간 포함) 맨몸운동 루틴대로 하고, 20-30분 강도 있게 실내 사이클 타고 있습니다. 하루에 푸쉬업 100개는 디폴트로 하고 있습니다. (20-20-20-20-20) 빡쎈 식단관리는 아니지만 하루 칼로리 섭취량과 탄단지 비율은 최대한 맞추려고 합니다. 이정도 운동 매일 하면 그래도 효과 있겠죠? 슬탄 몸매가 목표입니다.
감기달고삼
쌍 따봉
202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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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실내 수영복 추천 좀요..
수영을 처음 배우려고 강습 등록을 했는데요 수영이 처음이라 수영복 사야하는데.. 어떤게 좋은지 모르겠네요 추천 좀 부탁드려요 수영복 찾아보니 숏사각? 5부? 나오는데 어느걸 사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어느 브랜드가 좋은지도 모르겟고.. 수영모랑 물안경 세트로 사는게 나은지.. 따로 하는게 나은지 알려주세요
iaushdus
202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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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예전 피부과 시술 관련글
예전에 피부과 직원분인가 시술 정보 관련글 올렸었는데 제목 무엇인지 아시는분 계시나요??
엥e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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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카톡방 독서모임
책읽는 것도, 읽고 생각을 나누는 것도 너무 좋아합니다 그런데 항상 독서모임 할때마다 선정도서를 다 읽지 못하고 참석하는 1인이에요... 바빠서 오프라인 모임은 어려운 사람들끼리 오픈카톡방에서 서로 책도 추천해주고, 읽고 있는 책이랑 좋은 문구, 감상 등을 공유해 보려고 해요! 참여시간 압박도 없고 프리하게 카톡방에서 얘기하고싶을 때만 하면 참 좋을거같아요! 관심있는 분은 오픈카톡방에 입장만 하시면 됩니다 ! (익명입니다) https://open.kakao.com/o/g29eESIf
Milla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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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양 단백질 좀 봐주세요
182 77 워너비 몸은 체대생 축구 선수 같은 마르고 탄탄한 몸이고 몸무게는 73-75가 목표입니다 매일 집에서 맨몸운동 한시간에 실내 자전거 30분 적당에서 빡세게 타고 있고 땀 한바가지 흘립니다. 단백질 하루 섭취량은 100-130g 정도이고 주로 닭가슴살 한팩에 점심 저녁에 자연식으로 보충하고 고단백 두유 같은거 간식으로 챙겨 먹는 중입니다 저녁먹고 공원 한바퀴 여유롭게 걷고 있습니다. 혹시 제대로 잘 하고 있는건지 고수님들 봐주세요
감기달고삼
쌍 따봉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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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일본에 와서 느낀점
잠깐 해외 나가면서 일본에 스탑오버를 몇 일하게 되어 여행하고 있습니다. 방사능이다 뭐 이슈가 많이서 쓰는 것이 꺼려지지만 다니면서 느낀 점을 몇자 적어봅니다. 참고로 15년 전에 한국 모 모바일 통신 리피터 재조사에서 일본 시장개발 담당자로 근무한 적이 있어 도쿄와 나고야, 오사카 등에 다녀봤었네요. 이번에는 도쿄에만 있었습니다. 1. 생각보다 예전보다는 전반적으로 사람들이 활동적이네요. 경제도 그렇고 사람들의 말과 행동에 예전과 다른 기대감이 좀 묻어 있습니다. 한국과는 분위가 좀 다른 것 같아요. 나오기 전까지는 한국은 좀 뭔가 come down 된 분위기 인데... 좀 두 국가의 분위기가 서로 바뀐 느낌이다. 2. 물가가 한국보다 싸요. 한국에 있으면서 일본가는 한국 사람들 좀 넘한다 싶었는데, 10~20% 쌉니다. 교통비도 커피 값도 그렇고... 어떻게 이렇게 변했는지 모르겠어요. 충분히 제주도 같은 곳 대신 선택한다는 메리트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부동산도 지나가다 보면 월세도 이젠 비슷한거 같고... ㅠㅠ 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3. 아이들에 대한 시선이 나쁘지 않습니다. 자녀들과 대중교통으로 다니는데, 솔직히 한국은 좀 눈치가 많에 보이는 편이에요. 사회적으로 아이들에 대한 시선이 짐이라고 인식되는 부분이 강한 듯 하지만, 여긴 좀 다르네요. 유모차릉 타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이들도 많고 애들이 칭얼되거나 해도 이해해주고 양보해주는 분위기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에서 출산율이 주는 것은 복지도 복지이지민 사회적으로 아이들을 대하는 통념, 예를 들면 아이들이 생산적이지 않고 소모적이라는 관념이 크다고 봅니다. 4. 방사능에 대해서는 일본 사람들 인식도 좋지 않은 듯 합니다. 조식에 일본 생선을 이용한 조림이 나왔는데 아무도 먹지 않더라고요. 좀 나이드신 분들 제외하고는... 언론이나 미디어에는 관련 소식을 접하기 쉽지 않지만 서로 좀 조심하는 분위기 인듯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일본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정말 과거에 대한 부분은 명확한 잣데를 갖고 있습니다만... 두 국가의 분위기나 국가 경제 및 정책 관리 등을 보면 아무리 한국에서는 기시다 내각을 욕해도 자국 내 관리는 지금 한국 정부보다 더 잘하는 것 같아요. 하다 못햐 인플레이션만 봐도 ;;; 답답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
이웃집직딩
2023.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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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을 옮길려고 하는데요..
안녕하세요 20대 후반입니다 21년 12월 건강검진에서 갑상선 초음파 검사에서 의심되는 부분이 있어 조직검사를 하게되었고 다행히 암은 아니라고 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4개월마다 초음파 추적검사를 하자고 해서(원래 이렇게 자주하는지도 모르겠지만..) 2번까지 진행하다가 22년 8월쯤 병원에 불신할만한 일이 있어서 그뒤로 안 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병원을 가진 않았고 최근들어 주기적으로 검진을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전 진료내역들이나 이런걸 새로 다닐 병원에 보여줘야하지않나?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런쪽은 잘 모르기도 하고주변에 물어볼 곳이 없어서요 ㅠㅠ 결론 1.병원에 뭐를 달라고 해야 당시 검진 결과 등을 받을 수 있을까요?(진료내역..?) 2. 그 결과를 새로운 병원 의사선생님께 전달하는 것이 맞겠죠?? 3. 혹시...서울 광진구 부근 갑상선 관련 잘 아는 곳 있으시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하늘타일
2023.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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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의 생각이 옳은건가요? 아니면 제가 이상한건가요?
안녕하세요 결혼 4년차, 한 아이의 아빠입니다 다음 주 월,화,수 휴가를 내고 처가와 함께 여행을 갑니다 그리고 추석때 저희 어머니 댁에 갈 예정이구요 정보전달을 위해: 저는 김치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사건의 발단은 저희 어머니시긴 했습니다 추석때 내려올 때 제 와이프에게 겉절이좀 담가오라고 얘기하셨어요 (평소 같이 전도 부치고 했었는데 이번엔 어머니가 어깨가 아프셔서 안하기로 했습니다) 근데 당시 아이가 열이 오르고 있던 상황이라 조금 어려울것 같다고 얘기하니까 그럼 김치좀 사오고 사과랑 배 좀 큼지막한걸로 사오라고 하셨다네요 근데 와이프가 그게 기분이 나쁘답니다 제가 과일을 보내긴 했는데 어머니는 아직 모르시는 상황이셨고 사위랑도 오는데 내놓을게 하나도 없어서 창피하다고 하셨다네요 어머니는 전형적인 옛날분이시고 아버지가 사고로 돌아가신지 꽤 오래되서 그런 당신의 상황을 조금 부끄러워하시는 분이십니다 (그 왜 남편이 죽는건 아내 때문이다, 남편은 하늘이다 이런 사상에서 커오신 분이죠) 근데 제 입장에선 사실 이번 여행도 처가랑 가는거고 김치나 과일은 잠깐 들려서 사가면 되는거라 크게 문제될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저걸 몇날며칠을 얘기하면서 너무한다고 화난다고 얘길하니 저도 좀 짜증이 나더군요 그러다가 오늘 얘기를 하면서 그냥 어머니는 처음 겉절이 얘기했다가 상황이 여의치 않으니 사오라고 하신거 아니냐, 사가는게 무슨 문제냐 했더니 어머니 편든다면서 또 화를 내고, 공감을 못하고 내편 안들고 이런것들때문에 중간에서 제대로 못하네어쩌네 그러더니 여행에서 바로 가지말고 돌아와서 내가 겉절이 하고 불고기 재우고 다 준비해서 갈거니까 그렇게 알라고 하면서 화를 내고 저보고는 공감안해주고 이런식으로 계속 화를 냅니다 듣다보니 저도 기분이 계속 나쁘죠 명절에 며느리한테 사과랑 배, 김치좀 사오라고 하는게 그렇게 기분이 나쁠일인건지 일방적으로 제어머니를 공격하니까 제 기분도 상하는데 본인은 모든걸 다 제탓으로만 돌리니까 어이도 없고 화도 나서 서로 목소리가 커졌네요 당장 내일 여행가려고 했는데 이게 뭔지 심지어 이 여행을 작년부터 가고싶다고 해서 1년을 준비하고, 회사 미팅일정 잡힌거 사과드리고 날짜도 오늘로 다 바꿔서 마무리까지 하고 오다보니 저도 지쳐있는데 저런소리까지 들으니 힘이 빠지기도 하고 화가나기도 하네요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지 다른분들 의견을 좀 듣고싶습니다
가르마
억대 연봉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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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와의 의사소통이 힘이 듭니다. ㅠㅠ
와…. 이렇게까지 반응이 뜨거울 줄은 감히 상상도 못했는데, 쬐끔 당혹스럽네요. 😅 댓글 읽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를 지경입니다. 예상치 못한 베스트글 선정이라니;;; 아무튼 리멤버 멤버님 여러분, 뜨거운 관심과 격려와 조언에 가슴 속 모든 진심을 담아 깊이 감사드립니다. 🙏🙏🙏 (꾸벅) —————————————————— 안녕하세요? 마땅히 고민 상담할 곳도 모르겠고 해서… 카테고리가 적절하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으나, 어디에 써야할지 판단이 안되어서 여기에 적어봅니다. 제목처럼, 배우자와의 의사소통이 너무 힘이 듭니다. ㅠㅠ 묻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 질문에 대한 직관적인 대답이 아닌 (한번 더 생각해야 하는) 그런 답이 돌아오곤 합니다. 가령, “밥 먹었니?”라고 물으면 “응!” 혹은 “아니? 아직”과 같은 답을 저는 기대하는데… “먼저 먹어~”와 같은 대답이 돌아옵니다. ㅠ 순간 머리가 꼬이기 시작합니다. ’먼저 먹어?? 난 밥 먼저 먹어도 되니?! 라고 물어본게 아닌데 ㅠㅠ’ 하고 말이죠;; 마치 ’배가 고파서 저런 질문 한거겠지?‘ 라고 생각하고 답하는 듯, 원하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 아닌것입니다;; 전화 통화로 “집에 잘 복귀하고 있니?”라고 물으면 “응”, “아니 아직” 대신 “땡땡땡 가는 길이야” 식입니다. ‘아… 땡땡땡에 가고 있으니, 아직 집으로 복귀하는 것은 아니겠구나’ 하고 한번 더 제 머리속으로 판단을 해야하는 겁니다. “큰 아이는 7시에 집에 오나?” (“응” 혹은 “아니” 가 아닌) “지금 학원 갔어” “아니,,,;; 그래서~~ 7시에 오냐고;;;” 너무나도 일상적이고 하루에도 여러번 빈번하게 발생하는 대화 속 충돌이라, 제가 모두 다 기억을 하진 못합니다. (다 기억했다간 미칠지도요;;) 일이든 취미는 하나에 푹 빠지는 타입이고 근데 멀티태스킹도 안되는 타입이고, (일도 바쁘고 정신 없는데) 의사소통은 가급적 직관적으로 하는 것을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일상의 주고 받는 대화에서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한번 더 생각해 내야만 하는 상황이 (너무나도 빈번하게 발생하다보니) 저에게는 힘이 드네요;; ㅠㅠ 사실 업무선 상에서 제 언변은 고객사분들로 부터 (가급적 육하원칙에 의거하여 답변 드리려 노력해서인지) 깔끔하게 정리하여 말을 잘한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그런 노력의 일환인지? 그런 습관 때문인지 가정사 가벼운 대화에서도 질문에 대한 첫 대답으로 “YES” or “NO”를 들으려 하는 강박이 생긴 듯 합니다. ㅠㅠ *배우자에겐 수도 없이 얘기했지만, 고쳐지지가 않습니다. ㅠㅠ 그도 이젠 너무 힘이 드는지, ”그런 식의 대화는 직장 상사 & 부하직원 사이에서나 하는 것이지! 묻는 질문에 대답이 아니면, 다시 물어서 확인하면 될 일이지, 왜이렇게 나를 못잡아 먹어서 안달난 사람처럼 구느냐! 당신이 그렇게 말할때 마다 이젠 숨이 탁 막혀온다“ 이러네요 ㅠㅠ 정리된 답변 (최소한 “Yes” or “No” 만이라도) 먼저 듣고 싶은데, 대답을 듣고서 스스로 머리 속으로 판단 후 정리를 한번 더 해야하는 두뇌의 피곤함. 제가 예민한 걸까요?! ㅠㅠ 어떻게 이 큰 벽과 같은 답답함을 헤쳐나가면 좋을지,,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
삶은달걀같이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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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에 계신분들중에 테니스 모임 관심있으시거나 지금 하고 계신분?
금융권 또는 관련있으신분들 & 테니스 모임을 하고자 합니다. 현재 9명 있습니다^^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10-2056-2696입니다.
자산운용GM
억대 연봉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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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목이 너무 심해요
노트북으로 매일 일하다 보니 어깨도 결리고..너무 힘드네요 다른분들은 스트레칭이나 운동을 자주 하시나요?
올리오맨
202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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