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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기획자 와 PM
안녕하세요! 커리어가 고민되어 글 씁니다.🙇🏻‍♀️ 최근에 전통 대기업의 PM(Product Manager) 으로 이직하였는데요. 제가 생각했던 PM이랑은 많이 달라 혼란이 옵니다.. 제가 생각했던 업무는 - 서비스를 주도적으로 이끌고, - 시장조사 현장조사 를 하면서 문제를 찾고 - 해결방법을 찾아 디자이너와 개발자와 함께 협업하여 하나의 제품을 만들어나가는 과정을 생각했는데요. 이 곳에서의 PM은 - 문제 발견을 직접 한다기 보다는, 이미 짜여진 기능에 맞추어 - 디자이너/개발자가 잘 알아들을 수 있도록 - 기능명세서와 와이어프레임을 작성하는일.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정책설계도 물론 하지만요. - 협업 주체도 다 세분화되어있어 커뮤니케이션이 어렵습니다. 1. 위의 PM이 있는곳은 스타트업이나 IT대기업에만 존재하는 것 같은데, 제 생각이 맞을까요? 2. PM으로 이직을 하기위해서는 서비스 기획자에서 어떤 역량을 키워야 할까요? 3. PM과 서비스기획자의 차이에 대해서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djeifh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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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통보 후 대표가 면담을 거부합니다
안녕하세요 4년차 기획자입니다 콘텐츠 파는 회사인데 콘텐츠팀 달랑 두 명입니다… 몇 달 전까지 계속 혼자 일해오다 겨우 한 분이 와주셨는데요 그간의 과도한 업무를 덜어주는 느낌이 아니라 그냥 2명 됐으니까 일 두 배로 더 해라 이러시더라구요 근데 그렇게 준비하던 사업들이 다 엎어졌습니다 (저희 팀과는 무관한 이유로요) 몇 년간 준비해온 게 순식간에 무너졌고 대표의 손바닥 뒤집듯 매일 바뀌는 의사와 따뜻한 아이스아메리카노 지시에 너무 지쳤습니다 심지어 제 바로 뒤에서 업무하는 걸 지켜보는데요… 심리적으로 너무 스트레스라서 잠도 못 자고 겨우 자면 꿈에 나오고 우울 무기력 증세도 심한 데다가 회사에서 종종 공황 증세도 옵니다 그래서 퇴사 의사를 2주 전에 밝혔습니다 그간 있었던 일, 힘들었던 거 전부 부대표에게 이야기했고 몇 개의 회유책을 주셨지만 거절하니 알겠다고 하셨습니다 대표와 최종 면담을 한 번 해야 퇴사 일자를 받을 수 있다는데 문제는 대표가 저를 봐도 모르는 척하고 면담 일정은 커녕 계속 실무 회의 불러다가 일만 시킵니다… 저는 남은 연차 다 소진하고 쉬다가 다른 회사 가고 싶은데 대표와 최종 면담을 못했다는 이유로 연차 사용도 반려당했습니다 너무 답답한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4월 말일자로 퇴사하겠다고 의사 밝혔는데 회사는 후임자 뽑을 생각도 없어보이고 뭐 인수인계를 요청하거나 해야하는데 그런 소리 하나 없이 무시합니다 경영지원팀에서 임원진에게 퇴사의사 밝히면 퇴사 수순 밟을 수 있다고 했는데 (사직서 안씀) 그래도 써서 내는 게 맞을까요? ㅠㅠ
허쉬초콜릿드링크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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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3년차를 원하는 이유 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2년 7개월차입니다. 경력직 채용을 보면 3년차 이상부터 시작이 거의 default값이더라구요, 3년차 직군을 뽑는 근본적인 이유가 있을거 같은데, 3년차가 되면 대충 이정도는 할 줄 알겠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고 싶습니다. 단순 연차를 말하는건 아닐거고, 제가 그정도 레벨이 되는지 자기평가 해보고싶기도 해서요 3년차는 어느정도 레벨이고, 어느정도 경험을 해봤다고 기대하는걸까요?
곧퇴사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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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차, 기획자의 '전문성'에 대한 고민
안녕하세요. 처음 발 들인 IT 업계에서 4년차 PM/PO를 하고 있습니다. 원했던 직무였다기보다는 물흐르듯 맡게된 업무에 따라 포지션이 정해졌는데요. 정말 기본적인 운영체제에 대한 것도 모르던 신입시절에 뭔가 잘해내고 싶고, 보여주고 싶고, 낙오되고 싶지 않아 제 나름 꽤나 열심히 사내 개발자들의 도움을 받아가며 빠르게 습득하려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 운이 좋게 신사업들에 대한 기획을 배정받기도 했구요. 버거웠지만 동료들 덕에 포기하지 않고 올라올 수 있었습니다. 개발자들과 소통을 많이 하다보니 기획과 매니징을 할 때 주로 개발자들의 의견을 수용하고 조정하여 고객 요구사항을 분석하고 서비스를 제작해왔는데요. 그 과정에서 함께 기획을 검토해줄 동료(기획직군)가 없었기에 제가 해온 설계의 타당성과 편의성에 대해 스스로 의심을 품게 되더라고요. 규모가 큰 솔루션들을 하나도 아니고 여러 개.. 혼자 기획하다보니 분명 허점이 있을건데 착수 전에 검수요청할 사람도 시간도 없어 초기 설계안 그대로 진행하게 되고, 개발완료 후 사용자에게 도달되고 나서 그 구멍이 드러나면 하자보수/안정화 시 기간이 꽤나 소요되고요. 조금 더 체계적인 IT회사들을 보면 데이터 기반의 분석을 통해 데일리스크럼, A/B 테스트, 가설검증 등을 진행하던데, 저는 전문적인 기법을 써서 설계하는게 아니다보니 '내가 뒤쳐지고 있는걸까? 내가 하는 기획은 정말 제대로 된 기획이 맞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발전하고 싶은 마음에 온라인 강의나 참여형 교육도 참석하지만 실제 업무로 직결되는 것이 아니다보니..그것만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다고 느껴지기도 하고. 동종 업계에서 근무하시는 기획자분들은 본인의 전문성을 어떻게 키우시는지, '전문성이 있다'는 걸 어떤 기준으로 평가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치열하게 일해왔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데, 막상 이 경험들이 이직시장에서는 전문적이지 않거나 물경력이라고 치부되진 않을까 겁이 나네요. 한 분야를 깊이 파는게 아니라 여러 분야를 넓게, 그러나 아주 얕진 않게 알아야하니 더더욱 어디까지 무엇을 해야하는지 길을 잃은 기분입니다. 좀 더 디테일하고 체계적인 설계를 하는 기획자가 되고 싶은데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선배 기획자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요이땅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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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30대후반, 잘되던 이직이 어렵네요 요즘 다들 어떠세요?
대기업으로만 3번째회사고 IT기획일 하고 있습니다. 연봉이 계약으로만 1억이 넘습니다. (좋은 조건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발목을 잡네요) 지금 회사 조직문화나 너무 별로라 무조건 이직하려고 하는데 6개월째 되듯 되지 않네요.. 원점 같고 답답하네요 불과 2-3년만해도 잘되었는데… 연봉이 너무 높고 여러가지 제한점만 생겼네요… 올해 꼭 이직하려고 하는데… 몸도 그렇고 정신적으로도 힘드네요..
카타르시스
억대 연봉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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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내역서포맷과 정산다운로드 항목 PM이 정하나요?
거래처에 보내는 정산서를 시스템화 하는데요, 정산서 양식과 다운로드 엑셀 양식을 정산 담당팀에서 전달해주지 않습니다. 요청해도 그냥 가만히 있어요. 프로젝트 담당인 제가 동종업종 양식을 참고해서 가안을 만들어서 제안했는데 .. 각 항목에 대한 정의나 계산식에 대한 별다른 피드백과 확인이 없어요. 이런거를 PM이 해도 되는건지 불안합니다. (정산, 회계지식 없음)
스타트업do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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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간의 시용기간 휴 정규직 전환
과학기술 벤처회사에 들어갔는데 2달간 시용기간을 거쳐서 정규직이 되기로 했습니다 제가 맡은 업무는 기술 창업지원사업 계획서/기획서 작성과 연구과제 관련 행정업무인데, 시용기간동안 저의 애티튜드를 보겠다고 하셨습니다 업무 능력에서의 향상이나 발전이 없으면 두달 못채우고 짤릴수도 있다고 하는데 ㅠ 30대 초반이라 적은 나이도 아니고 제가 원하던 직무였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꼭 잡고싶습니다 기획자가 갖춰야하는 애티듀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창업계획서나 기획서 잘 쓸 수 있는 방법...은 물론 많이 써보고 부딪혀보는거겠지만 ㅠㅜ 기획 관련 업무하는 형님들의 업무 역량 향상 방법이 궁금합니다 노하우나 팁 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쩜프
은 따봉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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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따야 평가잘준다는팀장
팀원경력이 평균 최소5년 최대 10년이상인원이 대부분인 팀 입니다.. 꾸준히교육과 스킬업하고 팀내 스터디 끊임없이 하는인원들만 모인 구성원들로 매해 자격증이든 교육이수든 자유롭게 듣는 편입니다. 그런데 자격증을 이젠 당연하듯 따야한다네요. 그리고 그게있어야평가를줄것이다.라는데..왜이렇게 강압적이고 부당하다는생각이드는지모르겠어요..자격증따야되는 회사, 평가가 직접적인 회사가 또있나요?
지구는둥글다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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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서 가장 중요한건 뭘까요?
저는 사람이요 성장 연봉 다 필요없이 다시 돌아보니 사람이 중요한것 같아요 전회사는 마음 맞는 단짝이있어서 힘듦 공유하고 지내다보니 좋았어요 그러다 이직하고 2년이 지났는데 막말하는 팀장 밑에있으니 제가 너무 무능하게 느껴집니다 눈치보면서 일하고 보고하는 것도 겁나요 전직원이 다들리게 막말하는데 그 때마다 나는 정말 무능한가... 싶네요 이직을 해야하는건가요...
수에이
은 따봉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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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일반 중소기업 사원입니다. 저는 주로 지원사업과 잡다한 업무를 하고 있으며 윗분들 지시사항을 많이 하는편입니다. 또한 외부거래처 컨택 및 지원사업 기획 업무를 하고 있는데 타 부서 사람들은 제가 하는일에 불만이 많아 보입니다. 현재 지원사원 3건 중 3건 다 서류는 붙었고 발표는 상사분께서 진행하시며, 현재 결과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업무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 제가 하는 일이 타 부서 사람들에게 그렇게 피해주는 일인걸까요?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잘못한건가요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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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관둬야 할지...
안녕하세요, 현재 모기업에서 인턴으로 6개월 간 근무중인데요. 원래대로라면 6개월 후에 계약을 해지하거나 전환 여부를 논의하는 게 맞는데, 상사분이 인턴 기간 6개월을 더 연장하고 정규직 전환은 천천히 생각해보자고 하셔서 일단 연장을 해 둔 상태입니다. 회사에 일이 정말 많아서 인턴임에도 야근은 기본이고.... 이직 준비 조차 할 수가 없어서 관두고 싶다는 마음이 자꾸 들어요. 이 회사에 정규직으로 입사하게 된다고 할지라도 일이 많고 경쟁이 심해 버티지 못할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선배님들의 의견을 구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관둔다면 무조건 한달 전에 말씀드려야 하는건가요..?
쿠웅웅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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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구직시(이직시) 사용하는 앱
혹시 구직시 어떤 앱을 주로 조회하시나요? 사람인이랑 리멤버 채용공고 자주 드려다보는데 최근에 잡코리아는 7일 상위노출 (2만원) 했다가 타 앱보다 스카웃 제안이 안오니께 안쓰게 되더라구요.. 다들 어떤 기능 때문에 주로 사용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
잘부탇드려요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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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회사 겸업조항 궁금해요
겸업을 금지한다 라는 조항이 있어요 다른문장은 없고 딱 이렇게만 있는데 여기서 겸업의 범위가 궁금합니다 예를들면 마케터인데 퇴근하고 에어비앤비 관리를 한다거나 쿠팡을 뛴다거나 모두 다 퇴근이나 휴가를 내고 한다는 전제하에요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겸업조항에 대한 정의는 무엇인가요
디쎔버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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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력하지만 본인만 잘되려고 하는 상사
콘텐추 제작회사 사업기획팀에서 일하고 있는 경력사원입니다. 일한지는 3개월 정도 밖에 되지않았고, 주로 하는 업무는 사업계획서 작성하는 업무입니다. 저는 회사에서 작성해놓은 ‘잘쓴’ 사업계획서를 참고하여 작성하기를 원하는데, 이 회사는 잘쓴 사업계획서가 없습니다.. 또한, 상사(=실장)는 사업계획서 작성하라고 하면 복사/붙여넣기 밖에 하지않고, 사업계획서 최종본도 보내주질 않습니다.. 업무 지시도 똑바로 못하고 애~매하게 해서 제 밑에 신입들은 업무를 매우 비효율적으로 합니다.... 예를들면, 한개의 업무(자료조사)를 3일동안 합니다.. 이런 회사에 남아있어야 할까요..? 아니면 그래도 1년은 버텨야할까요..?
zxcvb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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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 PM의 역할이 뭡니까?
원청사 PM 으로서 협력사 PM 및 개발자들과 일하고 있는데.. 내가 왜 협력사 PM 일을 해주고 있지? 하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제가 이 회사에서만 PM 을 해봐서.. 보통 원청사 PM/PO는 무슨 일을 하고, 협력사 PM은 무슨 일을 하는건지 궁금하네요.
오춘기
쌍 따봉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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