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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포트폴리오
이직을 희망하는데 포트폴리오구성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입니다ㅠ 혹시다들 어떻게 작성하셨을까요?
taeritae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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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덕트매니저 7년차 물경력인걸까요
서비스기획자이자 프로덕트 매니저로 일한지 7년차인데..문득 물경력인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b2c 플랫폼에서 회원서비스, 검색서비스 등..메인 프로덕을 담당하면서 규모가 큰 장기 프로젝트도 진행했었습니다 비즈니스 방향성에 맞춰서 전략기획을 진행했던 적도 있고요.. 그런데 이직을 준비하면서 가설 검증과정에 대한 경험을 필수로 여기는걸 보며 그동안 해왔던게 물경력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1. 데이터 리터러시가 있는가 시장리서치나 내부 데이터를 보긴했지만 논리적인 문제정의-가설-검증 과정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kpi를 설정해왔던것 같아요. 기획 배경에 대한 painpoint를 개선한다는 걸 가설검증 프로세스로 볼 수 있을까..?...내가 개선한 지표가 유의미할까? 그런 의문이 듭니다 2. 애자일하게 일한 경험이 적습니다 테스트-검증-개선 순으로 일하기보단 a to z을 한번에 개선해서 고도화하고..그런 대규모 프로젝트 위주로만 진행해와서 단기 테스트 경험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특히 개선 전후 데이터 비교만 해봤지, ab테스트 경험이 전무하다 싶이해서 이건 너무 큰 리스크가 아닐까 싶어요 7년차 프로덕트 매니저 포지션에서 기대하는 바가 있는데 그걸 충족할 수 없는 조건인듯해서 이직이 가능할지 걱정도 되고...경험을 포폴네 어떤식으로 풀어내야할지 고민이네요...
play01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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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기간 다 돼가는데 관두고 싶다
3개월 다 돼가는데 너무 아니라서 다른 곳 알아보려고 하는데.. 문제는 이 직전에 6개월 공백기가 있었다는것.. 이 3개월을 적을지 말지 고민이네...
아리로깡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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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30대 초반 서비스기획 만 4년 넘은 대리입니다. 제가 중견기업 ERP 업종 서비스기획으로 재직 중인데 스타트업으로 이직.. 괜찮을까요? 아직 연봉협상이나 이런 부분 논의 전 이고, 이직 사유는 현재 직장에서 더 큰 성장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나중엔 창업도 생각 해보고 있구요. 고민되는 이유는.. 아무래도 현 직장이 안정적이고 규모가 좀 있는데 막상 스타트업으로 가려니 나중에 스타트업에서 비슷한 규모로 갈 수 있을지가 조금 걱정됩니다 혹시 조언 부탁 드릴 수 있을까요
냥냥뇽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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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고민부터 말씀드리면 1. 급여 밀림으로 인해 퇴사나 이직을 고민중인데, 이직 및 퇴사를 할만한 합당한 이유일지 2. 경력이 애매하긴 한데 이직 시 신입으로 지원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저는 현재 피트니스 서비스 관련 5인 미만 사업장에서 사수 없이 2년 반째 프로덕트 디자인/매니저로 일하고 있습니다. 앱 서비스와 관련된 모든 일들을 담당해서 하고 있고 UI/UX나 피그마 등의 툴을 하나하나 직접 배워가며 공부하고 서비스에 적용해서 어찌저찌 잘 운영하고 있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사수가 없다보니 어떤 시안이나 결과물이 더 좋은지에 대한 평가가 명확하지 않고, 업무 프로세스 및 업무 일정 관리 부분들도 원활하게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닥치는 대로 일하고 있는 실정이죠. 그러다보니 제가 했던 일들이 경력이 될지도 의문입니다. 아무튼 제가 하는 일이 좀 다양하다보니 급여도 나이에 비해 많은 편인데요, 문제는 올해 들어서부터 급여가 자꾸 밀리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현재 5개월동안 급여가 밀리면서 이젠 거의 당연히 나중에 준다는 식이 된 상황입니다. 물론 급여를 전부 지급하긴 합니다만 2번에 나눠서 지급이 되고 있습니다. 급여일로부터 5~10일 뒤에 절반 또 8~10일 뒤에 절반을 받는 식이 됐는데, 거의 2주 간격으로 받는 주급과 같아진 이 상황 때문에 좀 스트레스 받습니다. 제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달에 100만원은 다른 데로 고정적으로 빠지기 때문에 급여 절반을 받으면 거의 돈이 없는 상황에서 비용처리 할 부분도 처리못하고 며칠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죠. 며칠 뒤에 다시 채워질 걸 알면서도 통장 잔고가 매말라가는 모습이 너무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그래서 아예 이직을 할까도 많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만! 제가 누구 밑에서 프로덕트 매니저 일을 배운 것도 아니라서 제대로된 경력이 될지도 의문이고, 실제 근무기간도 2년 5개월 정도라 기간도 애매해서 더더욱 고민입니다. 빨리 퇴사하는 게 좋을 거라고는 하는데 왠지 마음편하게 이직할 수 없을 것 같고 그러네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훈제제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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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상품으로 해외진출 하려는데 기획서 공유 부탁드립니다
해외(동남아) 시장 진출하려는데 보고용 기획서(제안서)를 작성하려고합니다. 기획서 공유해주실 분 있으실까요? 해외진출전략, 현지시장침투, 현지화전략 등등의 내용이있으면 좋겠습니다
깅찬스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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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변경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3년차 서비스기획자 겸 pm입니다. 전공은 관광학이었는데, 어쩌다보니 it업계에서 일하고있습니다. 회사 내부 상황 및 사업방향성의 불투명함으로 이직을 준비하려는데, 요즘따라 회의감이 많이들어요. 이 시기에 관광계열의 컨벤션 기획등으로 전향을 할까하는 고민도 많이드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gogomah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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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워크스페이스 써보신분 여쭙니다.
구글 워크스페이스 써보신분 여쭙니다. a.com 도메인 사용하다가, b.com으로 중간에 변경할 수 있나요?
전설의한국인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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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이라는 나이 프리랜서를 계속 해도 될까?
안녕하세요 올해 처음 40이 된 (85년생)프리랜서 기획자 입니다. 중/고급 일때는 지원할곳도 많았는데 고급을 넘어가니 이제 지원할곳이 많아 보이지 않네요 그렇다고 따로 회사를 차릴 만한 인맥과 배경이 있는것도 아니라서 지금 처럼 계속 프리랜서를 해도 되나 슬슬 걱정이 되네요 개발자는 늘 없는지 맨날 물어보는게 일상다반사 인데 기획자 없다고 소개시켜달라는 말은 들어본적이 별로 없다보니 특급에 가까워져가는 선배님들 진로를 잡으셨는지, 또한 제 나이때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프로젝트 관리보다는 아직은 실무쪽을 더 하고 싶네요!)
sianism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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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운전인데 지방 일정 끝내고 야간운전 괜찮을까요ㅠ
며칠 후에 대전 출장 갔다가 현장 업무하고 저녁 8시반쯤 야간운전해서 혼자 서울 올라와야 하는데 초보운전인데 괜찮을까요…ㅠ 대략 3시간 반 걸리는데 그정도 거리를 혼자 야간에 운전해본 적이 없어서 일요일에 올라가야 하지만 양해 구하고 다음날 올라가는게 나을지 어찌되든 운전해서 가는게 맞는지 모르겠어요ㅠㅠ 회사 차 끌고 가야해서 더 부담되네요🥹
꿀약과
은 따봉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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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관리 쪽으로 책을 하나 쓰려고 하는데, 뭘 어찌 준비해야 할찌~
제 숙원 사업 하나가 책쓰는 겁니다. 20년 넘게 국내외 프로젝트하면서 우리나라에 PM관련된 서적이 별로 없고 퇴직 전에 책장의 책들 정리하는 차원에서 책쓰기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원고(50%)나 목차는 어느 정도 만들어 놓았는데, 출판은 또 다른 이야기라 뭘 어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관리쪽이니 삽화도 필요한데 혼자 삽질하다 이건 아니다 싶어 PT로 구성만 그리고 있는 중입니다. 유명인들은 6개월 마다 뚝딱뚝딱 출판하는데 신기하고 방동합니다. ㅜ.ㅜ 고수님들의 의견이나 자문은 어떠신지요? 안 팔려도 되고 자비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도이촌
억대 연봉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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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회사에서 이직 제안이 왔는데 고민이 생겼습니다.
안녕하세요, 제목에 써둔대로 방금 서류 합격 통보를 받았고, 담당자님과 통화를 나눴는데요 제가 드문드문 공백기가 1년씩 있던 차에, 해당 공백기에 뭘 했는지 물어보셨습니다 이에 IT쪽과는 상관없는 다른 영역에서 외주 용역을 했다고 답했는데, 해당 경력도 함께 써서 이력서를 업데이트해줬으면 좋겠다고 하시더라고요 (기존에 제출한 이력서는 정규직 경력만 적어뒀지 프리랜서 경력은 안 적었거든요) 하지만 암만 생각해도 제 본업인 플랫폼 서비스 기획과는 상관없는 쪽이었던지라 적으면 마이너스 요소가 될 것 같습니다. 화장품 업계에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해서 재고 현황을 데이터로 정리하고, 모바일 DM 페이지를 설계해서 해당 화장품 고객들에게 전송하는 식으로 플랫폼 기획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일을 했었으니까요. 거기다 꽤 오래 진행했던 다른 프로젝트 하나는 뭣도 모르던 그때 아는 사람 통해 받았던지라 계약서니 뭐니 흐지부지된 상태에서 급하게 진행하다보니, 입금 내역은 증빙할 수 있어도 계약서를 이제와서 새로 써달라고 하기 뭐한 실정입니다. (네, 저도 알아요 등신짓 한 거) 그래서 제 고민은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겠는데요, 1/ 직무와 상관없는 프로젝트지만 증빙 가능한 프로젝트 -> 적는다? 만다? 2/ 직무와 관련은 있는데 계약서로 증빙 못하는 프로젝트 -> 적는다? 만다? 입니다. 사실 제 생각엔 둘 다 안 적는 게 맞는 거 같은데, 인사 담당자님이 업데이트를 권유해주셨다보니 적어야 할까 고민도 되어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쭙습니다.
뼛속깊은 기획자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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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린이 커리어 발전 방안..
우선 저는 전직장과 현직장 모두 정부제안서 입찰해서 해당 사업을 운영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2년동안 했네, 직린이에요) 범위는 좀 다른데 전직장은 기업 경영컨설팅 분야를 다뤗고 지금 회사는 공공기관 사업 성과조사하는 등의 연구용역 포션이며 두 포션 모두 잘 맞는편입니다. 기업 대표 아조씨들 얘기 듣는거랑 새로운 산업 얘기를 듣거나 다루는것에서 인사이트를 얻게되고 후자의 경우 보고서를 잘 쓰고 싶고 환경분석 성과조사 등은 어디가나 필수적이니까 그부분을 잘 해내고 싶은 욕심이 생겨요 경영쪽은 내년 mba 진학해서 공부하며 네트워킹을 쌓고싶고(현재 학부 전공은 예체능...) 이런 계획이 있긴한데 이것 외에 이쪽으로 커리어를 발전시킬 수 있는게 있을까요?? 대학원 진학 외에도 갠적으로 영어공부도 하고 필요한 자격증도 따고 싶은 목표가 있네요 아직까지 커리어에 대한 열정이 잇을때 조금이라도 정보를 얻고 싶어 글 씁니다.
dkgnek
금 따봉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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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주 개발사 이슈..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개발진이 없는 스타트업에서 비개발자로써 기획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현재 회사의 개발은 외주로 맡기고 있는데요, 올해 2월 새로운 외주개발사와 계약을 맺어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계약의 내용은 기존 코드 마이그레이션 + 신규 기능 개발 3개월 이었는데요, 1개월 후 DB에 심각한 문제가 있어 이를 수정해야한다는 답변을 받았어요. 그래서 이전 개발사에 요청하여 보수를 진행했습니다. 보수가 5월에 마무리 되었는데, 9월인 현재까지 완제품을 받지 못했어요. 서버 테스트에서 문제 없음을 확인 받고 일부 서비스라도 오픈을 했는데, 기존 서버에서 발생했던 오류가 계속 발생하여 오픈을 한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대표님은 화가 많이 나셔서 중도금 지급 하지 말고 코드 받지 말고 계약금 잃은걸로 끝내라 하시는데, 개발사 입장에서는 개발의 95% 를 완성해 놓은 상태라 받아들일지 모르겠네요..최대한 법적 분쟁은 피하고 싶은데.. 혹시 이런 경험이 있으신 분들,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콤스키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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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의 전략적 엿먹이기를 구사하는듯한 고객PM
우리 고객 PM은 항상 요청사항이나 이슈 확인/검토 제안에 항상 서글 서글 웃으며 난감해하는 언행으로 확인해보겠다. 왜 안되는 건지... 알겠다. 해주겠다. 될 것이다를 시전합니다. 애초부터 이런 요청을 할 때 마다 관리 차원에서 기록을 남기느라 메일이며 메신저며 관련자들 참조해왔고 별도 기록도 해오기도 했네요. 다른 현업들은 참 잘 협조해줍니다. 사내 프로세스도 빠릅니다. 그러니 이 고객 PM이 느린 것에 대해 갈수록 의문이 드는데요... 어떤 의도가 있다라고 자꾸 음모론 상상이 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프로젝트는 6개월 짜리인데 남은 기한은 절반이 되었습니다. 결국 동일한 사항인 서너 가지의 일들이 밀리고 밀려 지금까지 진행 안 되고 이어왔는데요. 지금까지야 다른 일들을 하며 우선순위를 조절하면 되었으니 괜찮았지만, 이젠 기간의 한계로 더이상 그럴 수 없어 ... 큰 소리를 내야하나 읍소를 해야하나 너의 진심이 뭐냐 물어야 하나 협박을 해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그냥 악인이 아니라 정말 겉으로는 웃으면서 맥이는 것 같으니 환장하겠네요. 일하면서는 처음 만나는 유형이라 혹시 꼭 협조가 필요한 고객인데 이런 유형 겪어 보신 분 계실까요?
ChoboIT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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