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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팀장이 팀원보다 연봉인상이 낮은가요?
작년 4월부터 생애 첫 팀장이 되었는데 올해 연봉협상하다보니 위에서 내려온 팀원들 실제 연봉 인상액과 저의 인상액이 2-300 차이나네요. (팀장인 제가 훨씬 낮습니다) 팀장의 평가 기준이 뭔지 모르겠네요. 팀 매출이 높진 않았는데 실무자는 힘든 상황에서 뭐라도 눈에 보이는 퍼포먼스를 냈으니 인상이 많이 되고 팀장은 그냥 팀 매출로 평가 받는게 맞는지. 이 와중에 팀원은 이 인상폭으로 내년도 열심히 일할 수 있을 지 모르겠다고 현 연봉의 20%를 올리는 형태로 상향 조정 요청하는데 저는 저성과자라고 하고 너무 현타맞는데 다른 회사는 팀장과 팀원 연봉 인상폭이 어떤 지 너무 궁금합니다..
네포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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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년생이(행사업계 경력 30년) 신입 연봉으로 근무
안녕하세요?? 노땅이 글 올려봅니다. 박람회,국제회의,수출상담회 등 행사경력이 어언 30년이 되었네요. 하지만 코로나때 부침의 여파로 짤릴까말까 까딱까딱 하더니 드디어 실업자가 되었습니다. 인생 최초로 실업급여 신청도 해 보네요. 하지만 아직은 더 일할수 있는데..... 라는 미련 때문에 현재는 여러회사의 입사지원을 시도하려고 합니다. 근데 제 나이는 직원으로 뽑기 참 곤란한 나이죠. 그래서 30년 경력자를 신입 연봉으로 뽑아주세요. 그럼 연봉 아깝다는 후회는 없게 일할 자신있습니다라고 생각하는데 물론 나이에 따른 권위주의 다 내려 놓고 진짜 신입직원같은 마음으로 일하는건 기본이고 +알파로 저의 경험과 노하우를 추가 제공하면 어떨까 합니다. 과연 이러한 조건의 노땅을 뽑아줄 회사가 있을까요?????
짜장면2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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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쪽 질문드려봅니다.
FTA 원산지증명서를 선전에서 발급받고 선적한 물건이 홍콩을 경유해서 오는 경우, 홍콩에서 발급한 별도의 FTA 문서나 관련 인증도장은 필요없을까요? 경유시 선전발 FTA 원산지증명서가 효력이 없어지는 것인지 여쭤봅니다.
닉네임씨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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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아이템
2년차 스타트업 사업기획 직무 재직자임 (현직장 3개월차, 총경력 7년) 재직 중인 회사가 창업 10개월차 쯤 되었을 때 합류했고, 준비하던 서비스 오픈 준비를 진행해오던 차에 새 사업 아이템을 찾아야 하는 상황에 닥침. 이유는 개발한 서비스의 기술적 경쟁력이 한참 부족하다는 점이고, 경영진이 아닌 개발 실무자가 제기한 우려사항임. 다른걸 다 떠나서 초기스타트업의 창업자와 이사가 사업 아이템에 대한 구체적인 구상과 계획없이 아이템은 너네가 만들어 우리는 영업할게라는 마인드가 너무 답답함. 새로 찾을 아이템도 전직원 대상 아이디어 회의를 통해 뽑아낼 계획이고, 본인들은 판단과 의사결정만 하고, 결정되면 너네가 알아서 구체화하고 만들어내 할 생각인 것 같음(기존에 준비하던 아이템도 창업자의 아이디어가 아닌 직원들이 어거지로 뽑아낸 아이템이라는 걸 최근에서야 알게됨). 지역 내 인맥이 넓어서 영업으로 따오는 용역사업, 정부과제로 인건비는 충당하고 있는데, 회사 사업 아이템이 없는데 영업을 나가면 할말이 뭐가 있을까 싶음. 창업자와 경영진은 적어도 회사의 주력 아이템에 대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게 맞지 않나... 아니면 적어도 방향이라도... 구성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많은 것 같은데, 그 중에 아이템에 대한 구체적인 얘기는 없음. 직원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회사이고 싶고, 다들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이고 싶고, 그렇게 해주려고 노력은 해주는 것 같아서 감사할 때도 있긴 한데 회사의 존재 이유나 다름없는 아이템 관련 사항을 직원들에게 위임하는 상황이 너무 이해가 안됨. 스타트업 재직자들 이런 상황이 흔한 건지 의견 좀 부탁해요.
아휴우우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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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권고사직 통보
제목 그대로 회사에서 권고사직 통보 받았습니다. 사정이 어려워지고 구조조정이라면서 통보 받았습니다. 직장생활 약10년가까이 하면서 이런일은 처음이라 혹시 이과정에서 놓치게 될 부분이 있는지 궁금해서요. 미리 알고 있어야 하는 부분들이 있나요? 퇴직금주고, 실업급여 받게 해준다는데 그외에 또 회사에 요구 하거나 받을수 있는 것들이 있는지요? 회사 내 인트라넷에 부정 취업, 낙하산 등 여러가지 털고 가고싶어요. 더 큰 커뮤니티인 블라인드에라도 다 쏟고 싶은 마음이 한가득이네요… 원래 예상은 해서 놀라움은 없었지만, 직급 낮은 낙하산은 남고 그 위를 자르니 씁쓸하네요. 곧 망할 회사 하루 빨리 망하라고 매일 고사지내려고요.
wwpple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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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계속 참고 가는게 맞는 방향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제 이직 8개월차, 총 경력 5년을 갓 넘긴 기획자입니다. 원래는 쇼핑몰 서비스기획자로 일하며 사이드 프로젝트를 병행하다가 조금 더 넓은 관점과 다양한 경험을 쌓고 싶어 더 작은 규모 회사의 브랜딩팀의 팀장으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브랜딩팀이야 뭐든 붙이면 다 할 일이 되는 팀이다보니, 기존에 하던 서비스기획에 더해 오프라인 행사, 대외 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 기획을 주 업무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를 넘기면서 업무가 과중하다는게 느껴졌고, 특히나 그 원인이 팀의 업무 범위가 자꾸 확장되기 때문이라는 판단이 섰습니다. 대표에 의해 팀 구성원도 자꾸 변경되고 있고, 그때마다 다른 업무들이 생겨서요. 문제는 이런 급작스런 변화들때문에 팀원들이 퇴사를 하기 시작했는데 이에 대한 충원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다짜고짜 팀원들에게 업무를 강요할수는 없다보니 제가 수습하는 식으로 버티는 중이고, 3개월간 그런 상황이 지속되다보니 슬슬 저도 지칩니다. 회사 자체는 업계 안에서 꽤 유망하다는 평가를 받는 회사이긴 합니다. 물론 내부적으로는 고칠 것이 정말 많지만요. 시스템이나 백엔드쪽 업무도 했다보니 잘 고쳐나가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한편으로는 언제까지 꾹 참고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기획하시는 분들께서는 이런 상황을 어떻게 보실지 궁금합니다. 부디 한 마디라도 조언해 주세요..
stddrgh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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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소싱영업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반도체 시설 및 대형시설 공사 도급 및 인력공급 아웃소싱 영업은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전기공사회사나 직접 현장에서 영업을하시는지 방법이 궁금합니다
보릿고개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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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동안 모은 데이터베이스 그냥 달라는 상사…
새로운 프로젝트 관련 관심이 많은 부분이라 나중에 프로젝트 맡게되면 쓰려고 1년동안 매일매일 관련 여러 사이트 들어가서 데이터 기록했는데, 우연히 나 일하는거 보시다가 이번 프로젝트에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면서 자료 공유해달라고하시는데… 너무 날로먹는것같고,, 진짜 주기 싫은데 회사 프로젝트에 도움이 된다니까,,, 근데 너무 주기싫어서 모니터 쀼시고싶다,,,,,,,,,,,,,,,,,,
욘두후라이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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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PM이라 불릴 수 있는 업무 수행범위와 연차는 어느 정도일까요?
스타트업에서 PM 경력 만 3년 차를 바라보고 있는 햇병아리입니다. ’주니어 PM'이라고 흔히 불리는 위치에 대해 이직 시장에서 기대하는 바와 연차는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시나요? PM 포지션의 역할은 분명히 정의될 수 없고, 연차가 모든 것을 대변하지 않지만 이 직업시장에서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바가 궁금합니다.
부뷰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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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IT기업 임원 vs 네카라쿠배 평사원
현재 다니고 있는 곳은 이름만 대면 다 아는 수준의 IT기업이고 동종업계 1위인 곳입니다. 저는 관련 커리어를 잘 쌓아온 덕분에 여기서 조만간 팀장에서 본부장으로 진급 제안을 받고 있는 상황이구요. 그런데 최근 마음이 떠서 여러군데 이직을 알아보던중 운좋게 네카라쿠배 중 한 곳에 합격을 했습니다. 대신 제 커리어와는 좀 동떨어진 분야라 가서 처음부터 배운다는 마음가짐으로 도전해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현직장도 매우 안정적인편이고 처우는 둘다 비슷한 수준일 것 같습니다. 좀 더 어린 나이라면 바로 도전을 해봤겠지만 이젠 40대라 이번 결정이 향후 제 앞날에 큰 갈림길이 될 것 같아 고민입니다. 비슷한 고민이나 경험을 해보신 분이 계시다면 조언 얻고자 글을 써봅니다.
아리가또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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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PO도 신입을 뽑나요?
PM/PO를 신입 또는 주니어급이 하는 경우를 한번도 보지 못했고.. 또.. 신입이 하면 안되는 게 아닌가 하는데.. 요기 글들을 보면 왕왕 있는것 같더라구요 제가 요즘 트렌드를 잘 모르나 싶어서 궁금하네요..
xyyx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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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PM 첫 면접 관련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프로덕트 매니저로 현재 근무하고 있는 1년차 주니어 PM입니다. 우연히 좋은 기회를 얻어 핀테크 분야로 이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하지만 제가 인턴십으로 빠르게 PM의 길로 들어서게 되어 PM 면접 경험이 없습니다. 그래서 먼저 이 길을 걸어보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여쭙고자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면접에 자신이 없는 편은 아니며 현재 1. 기업 관련 기사/ 대표 인터뷰 등 정보 스크랩 2. 핀테크 산업 관련 기본적인 정보와 단어들 3. 면접 보는 기업의 프로덕트 이해하기 등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제가 더 좋은 결과를 얻기위해 면접을 위해 할 수 있는 준비가 무엇일지 막막하여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프로덕트는 사업자를 주 타겟으로 하고 있어 사업자가 아닌 제가 활용하기에는 조금 힘든 상황입니다. 앱에 대한 이해가 부족할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조금 듭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조언해주시면 꼭 반영하여 좋은 결과 얻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니어PM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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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상황 및 팀원 퇴사로 인한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PO 실무 경력 3년정도 된 20대 입니다. 현재는 코어층이 아직은 탄탄한 커머스 플랫폼에 재직중이며 재직 기간은 1.5년 입니다. 모기업 인수 이후에, 영업 이익 적자폭이 점차 커지며 사내 분위기가 좋지 않았습니다. 사무실이 서울에서 판교로 이전 예정이며 손익 분기점을 최근 달성했음에도 내부 복지 축소, 격려하지 않는 분위기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그룹 내 인원의 20%가 퇴사 확정입니다. (그중, 상위권자와 개발자가 다수) 산업, 동료, 직무 등 모두 만족스러우나 점차 많은 인원들이 나가게되고 인수받을 프로젝트양이 늘어나며 진행하는 업무의 퀄리티도 자연스럽게 떨어지게 될 것 같은데요. 뿐만 아니라 전사적인 방향성이 부재한 상태라, 사실 많이 막막합니다. 한번 이직을 시도했으나 탈락했구요. 연차나 상황을 고려하여 어떤 선택을 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계속 이직 트라이하는게 옳을지 아니면 험난함이 예상되는 조직에서 좀 더 역할을 맡는 선택을 해도 될지 고민됩니다.
쉬미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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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겁나 떨어지네
요새 이직하기 왜이렇게 힘든가여 10년차 기획잔데 이 연차에 갈곳도 없고 서류 넣는곳은 죄다 탈락이고 떨어지는 회사가 인연이 아니겠거니 했는데 하도 떨어지니까 멘탈 털리네여ㅋㅋ 경기가 어렵긴 어렵나 봅니다....
김치버터토스트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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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가족이 아니다
우린 늘 망각한다.
DigitalL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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