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최신글
포인트적립 출석체크로 하루 시작합시다
포인트 적립용 무의미한 댓글 달아볼까요?ㅎㅎ
스펀지바압
금 따봉
11.07
조회수
779
좋아요
80
댓글
194
투표 삼전역 회사 자취방 위치 조언 부탁드려요
회사가 삼전역에 있는데 이수 쪽을 봐야할지 강동쪽을 봐야할지 고민이네요. 집은 인천이라 이수가 가깝긴한데 이수 좀 복잡하고 정신 없어서 강동이 낫나 싶다가도, 이수는 어딜가든 가깝고 나중에 이직하게 되면 이수가 유리할 것 같기도하고, 강동에 괜찮은집 봐서 그런가 더 고민되네요. 40분 걸리는 이수역 25분 걸리는 강동역 어디가 좋을까요?
릴ㄹ
11.06
조회수
516
좋아요
6
댓글
12
겨울에 좁아터져 죽는줄;;
오늘부터 슬슬 추위가 시작되는거 같아서 사무실에 히팅패드 하나 구매했다가 잘못사서 좁아터질뻔 햇어요; 넓이가 다 다르다는것도 몰라서 막샀다가 배송비만 날렸네요 ㅠ 발시린것 때매 고민하시는분들은 확장형 히팅패드로 하세요 난로는 편하고 다리 넓은게 최고 입니다
디토223
11.06
조회수
315
좋아요
2
댓글
0
주경야독 어떻게 하면 가능할까요?
곧 40을 바라보는 아기 아빠 입니다. 대학원 졸업을 준비하고 있는데 회사 업무도 너무 많고 야근 하지 않는 날에는 집에 와서 육아도 해야 해서 직장과 공부를 병행이 어려운 걸까요? 보통 공부하시는 분들은 어느 시간대에 공부 하시는 걸까요?
청수사의종소리
쌍 따봉
11.05
조회수
9,630
좋아요
603
댓글
777
1억만모으면 금방10억이된다?
요즘여기저기 이론콘텐트들이많다 뭘까? 결론부터말하면 어그로다 어떻게 일억모은다고 금방 십억이되나? 하지만 아예 무가치한 이야기인가?꼭그렇진않다고본다 왜그런고하니 어찌보면 투자의기본체질 기본바탕은 쫌 만들어라하는 고언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일단 투자나 재테크에는 두가지 고려사항이있다 첫째 종자돈과 복리의 개념이다 종자돈이 클수록 복리가붙을수록 자본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되어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일억은 종자돈으로 굴릴만한 복리가붙으면 의미있는수익을 일으킬수있는 규모란 점에서 벤치마크 넘버로서의 의미가없지는않다 둘째로 투자처와 전략의 문제다 자본이 클수록 투자할수있는 투자처와 기회의 숫자와 종류가 증가한다 부동산 사모펀드 채권 포트폴리오전략 이런것들이 모두 해당된다 물론 다양한 투자나 전략을 구사하기에 일억은 턱없이적다 하지만 최소한의 일차적인 목표로서 의미는없지않고 일단 일억을 모은후부터는 자산운영의 기준숫자를 억단위로 볼필요가있다 그런 시각의 전환이 새로운 기회를 줄수있다 하겠다 여튼 결론은 열심히모아서 일단일억부터 만들어야지?라는 말을 자극적으로 하는것이다 그러니 어그로다
영어랑경영과철학
쌍 따봉
11.05
조회수
921
좋아요
3
댓글
2
현대의 돈은 과거의 쌀이나토지와같다
현대 자본주의시장경제에서 돈은 곧 과거 봉건시대의 쌀이나토지와같다 우리 대다수는 노동자로살다보니 돈을 급여의 개념으로 생각하는경우가많다 하지만 돈의 본질은 과거 봉건시대의 쌀이나토지와같다 무슨말인고하니 돈은 단순히 소비를위한수단이 아니라 부와 힘을 쌓아올리기위한 기본단위라는것이다 현대에서 돈을 투자하는것은 자본의 근간이 되는 쌀이나 토지를 가지고 성을쌓아올리고 사람들을 고용해서 군대를 조직하고 노역을 시키는 것과 크게 다르지않다 대규모자본이 들어가는 아주 공격적인투자라면 영토를늘리기위한 전쟁같은 것이라고 할까? 다시 말해 현대의 돈은 과거의 쌀과 토지와 같은 자본의 근간이며 현대의 사업이나 투자 행위는 봉건시대에 자신의 영지나 봉토를 확장해나가는 행위와 유사하다 이런 관점에서보면 매달들어오다보니 익숙해진 돈한푼이나 사업이나 투자의 의미가 좀 다르게다가올것이다
영어랑경영과철학
쌍 따봉
11.03
조회수
375
좋아요
4
댓글
5
시장은 냉정하지만 합리적이다
시장은 냉정하지만 합리적이다 무슨 말인고하니, 시장이라는 것의 속성은 참 냉정하지만 이면에 참 합리적인 것이라는 것이다. 여기서의 합리는 거래라는 것이 작동원리 측면에서 합리적이라는것이지 그자체가 옳거나 바람직하다거나 하는 윤리적인 측면까지 고려한 합리성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시장이 그러하다. 시장의 속성은 무엇인가? 바로 거래이다. 거래는 무언가를 사고팔거나 또는 주고받는다는것이다 즉 공급자가 제공하는 무언가에 구매자 또는 수급자는 가격이나 반대급부를 제공하면 거래가 성사되는것이다 구매자 또는 수급자는 공급물에 비해 가격 또는 자기가 지불해야할 반대급부가 너무비싸거나 지불 또는 반대급부 제공 용의나 여력이 없으면 구매나 거래를 거부 또는 포기하게된다 이 원리로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대부분의것이 작동한다 이게포인트다 넓게보면 우리의경제행위뿐만아니라 사회적행위들도 포함되는것이다 여기서 말한 사회적행위에는 사람간의 만남이나 협동같은 일상적인 행위들도 모두 포함된다 이러한 눈으로 보게되면 많은것들이 다시보이게된다
영어랑경영과철학
쌍 따봉
11.02
조회수
1,355
좋아요
25
댓글
16
투표 상견례 선물
우선 소고기를 20만원대로 준비하고 금 1돈씩을 주문했습니다 식사비를 아버님이 내시는데(인당8.8*8명) 양가 금 1돈씩 드리는게 부담스러울 정도인가요?
먀오르르르
10.31
조회수
654
좋아요
7
댓글
6
지하철 줄서기 이런 경우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하철을 기다리면서 승강장으로 들어오는 지하철을보면 내가 탈수 있겠다, 타기 힘들겠다 사이즈를 예상하고 탈지 말지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타지 않겠다고 생각하면 뒤에 줄서있는 분에게 먼저 타시라고 이야기 드리면 그분들도 탈지 말지 결정을 하시는편이구요. 오늘도 똑같이 기다리고, 못타겠다는 판단이 들어서 뒷분께 먼저 타실거면 타시라고 이야기 드렸더니 그분이 타는걸 도전 했지만 역시나 실패. 밀려 나오면서 그대로 제 앞자리에 줄을 서시길래 다시 뒷줄로 옮겨달라고 요청하니 " 제가 왜 그래야하죠?"라고 되묻더라고요. 그래서 원래 뒷줄이셨고, 다른분들도 못타는걸 인지하여 안타고 대기하신건데. 타지도 못하고 나왔다는 이유로 맨앞에 줄서는건 아니라거 답변 드렸습니다. 그러자 그분이 "아침부터 왜 쓰잘데기 없는걸로 기분을 나쁘게 하시지?" 이렇게 말하시길래 대화가 안통할 사이즈라고 판단되어 그럼 그냥 서시라고 이야기 드렸습니다. 다음 열차에서 같은칸에 탔는데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한두정거장 이동후 다른칸으로 가시네요. 이과정에서 제가 뒷줄로 옮겨달라고 말한게 문제가 되거나 예절상 잘못된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5줄요약 1.만차 지하철이 들어와 뒷사람에게 먼저 타실거면 타라고 양보 2.양보 받은 사람인 만석이라 역시나 튕겨서 나옴 3.튕겨나온 사람이 승강장 맨 앞줄에 당연하게 줄서서 뒷줄로 이동 요청 4. 대화가 안통하는 느낌이라 그냥 줄서라고 이야기 후 대화 종료
UVERCORP
10.31
조회수
464
좋아요
3
댓글
6
결혼하기 너무 어렵네요
어디 이야기할 곳이 없어서 적는 푸념입니다. 오랜 연인과 결혼을 얘기하고 준비하고있습니다 저희쪽 집이 매우 여유롭지못해 ‘어떠한 도움도 못받을 것 같아’ 라고 이야기를 하니 여자친구가 ‘그럼 현실적으로 결혼은 어렵지 않을까?’ 라고 하네요. 저는 공부를 오래했고 또래보다 늦게 취업을 했고 계약직이긴 하지만 정규직 전환 약속으로 금융권에 다니고있습니다. 생각하고있던 예정일이 약 1년 넘게 남았는데 그 전에는 결혼비용은 다 모을것 같아요. 하지만 특별한 재산운 당연히 없고 모은돈두 적고 집으로부터 지원도 없으니 미래가 걱정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무슨 마음인지 다 이해합니다. 하지만 저 말이 너무 괴롭고 힘드네요. 이제서야 더 잘해줄 수 있고 행복하게 해줄게 라고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게 됐는데... 내가 그동한 공부한만큼 잘 풀리고있고 더 잘될꺼다. 처음엔 집도 결혼도 다 빚이라 당장은 여유롭지 못하겠지만 나 믿고 우리 같이 살아보자 라고 이야기 하고싶었지만, 그때 내 현재 상황이 너무 화가나서 그런가 한마디도 못하고 조용히 고민해보자 라고 말했습니다. 형편에 맞게 수긍하고 살아야하나 싶기도하고.. 어디 이야기하기도 제 상황이 창피해서 말도 못하고 너무 답답해서 적어봅니다..
dodoCore
쌍 따봉
10.30
조회수
22,094
좋아요
574
댓글
475
남자친구 이직 선물 추천 부탁드립니다!!
남자친구가 4년 다니던 직장을 끝으로 다음 달 중순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계약직이지만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가게 된 남자친구가 너무 기특하고 멋있어서 작게나마 선물을 해주고 싶은데 무엇을 해주어야 할지 고민됩니다. 추천에 도움이 될까 싶어 적어봅니다! 남자친구는 20대 후반이고, 저는 20대 초반입니다. 10만원대의 부담되지 않은 선에서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0^
히세
은 따봉
10.30
조회수
1,169
좋아요
11
댓글
33
남자친구 부친상
안녕하세요 1년넘게 만난 너무 사랑하는 남자친구가 부친상을 당했습니다.. 저는 현재 이직 전 휴식 중이라 시간이 널널해서 첫날은 일찍가서 저녁까지 있다왔고 둘째날 저녁 늦게 가서 같이 있고 다음날 발인까지 같이 갈 생각입니다. 다만 결혼 얘기는 오간적이 없고 서로 부모님도 뵌 적이 없는데 이런 경우에 남자친구가 부담스러워 하진 않을까요? 이혼 가정이라 어머님과 외가 가족 분들이 장례식장에 오지 않으셔서 더 마음이 쓰입니다...ㅜ
사랑둥이
10.29
조회수
29,138
좋아요
326
댓글
269
여자친구와의 헤어짐 그 이후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며칠 전 반년 정도 만난 여자친구와 이별을 했습니다. 이전에 연애와는 다르게 제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을 만났고, 하루 하루가 너무 행복했었습니다. 계속 보고싶고 목소리 듣고 싶고, 만나는 날만 기다리는 저를 보면서 아 내가 이렇게까지 누군가를 좋아할 수 있구나를 느꼈고 그런 제 자신이 신기했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저와의 마음의 속도가 맞지 않는 거 같다고 다른 한편으로는 그런 것들이 부담이 된다고 하면서 저를 떠나갔습니다. 먼저 떠난 사람을 잡지 말고 보내줘라 시간이 약이고 해결해 준다 너를 생각했다면 연락 왔을 거다 이런 얘기도 다 알고 있는데, 그럼에도 다시 한번 잡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전여자친구에게 다시 한번 말을 해 보는게 좋을까요.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있다면 마음의 속도는 맞춰갈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정말 어려울까요. 제가 생각하는 사랑이란, 사랑은 변하는 것 그리고 과정은 자연스러운 것 그 변화를 통해 결국은 사랑에 가까워지는 것 셀렘 보다는 익숙함을 소중히 하는 것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은 때론 믿고 받아드리는 것 이라고 생각하는데 정말 사람 마음은 잘 모르겠습니다,, 상황마다 다 다르겠지만,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실 분들의 생각과 이미 경험을 하셨던 분들의 말씀을 들어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인생의 선배님들의 생각과 조언 주시면 감사드리겠고, 여성분들은 이런 경험 하셨을 때 어떠셨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ice is
10.29
조회수
3,516
좋아요
43
댓글
60
(영어정복으로 가는길) 원어민의 감각이란 무엇인가?
우리가 영어는논할때 흔히하는표현이 원어민처럼 영어를한다입니다 그럼 대관절 원어민처럼 언어를한다는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대답이 필요한것입니다 흔히 원어민처럼한다라고하면 아주 뉴욕에서 초중고를나와서 소위빠다발음이라고하는 아주 유창한 영어를하는것으로 생각합니다 근데 그건사실이아닙니다 원어민이란 그 언어가 태어날때부터 습득한 본인의 언어라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원어민화자 중에도 언어가 유창한사람 발음이안좋은사람도 존재합니다 그런데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오랜시간 해당언어를 생활속에서 사용했기에 원어민다운 즉 실생활에서 사용되고 원어민 커뮤니티에서 익숙하게 받아들여지는 언어를 사용하다는것입니다 그래서 원어민 중에 발음이안좋거나 어눌한경우는 당연히있을수있습니다 원어민이라면 문법이나 표현이 맞고틀림을 말해줄사람이 아니라 "나는 이런표현 못들어봤는데?우린 이런말안쓰는데?" 이런 판단을 해줄수있어야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보는 대부분의 유창해보이는 화자는 원어민과는 하늘과 땅 차이의 거리가 있는것입니다 이걸 먼저 아셔야 영어학습의 지향점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영어랑경영과철학
쌍 따봉
10.28
조회수
338
좋아요
2
댓글
1
회사..권태기??
회사 입사한지 13년차... 신생일때부터 시작해서 참오래일해왔는데... 새로운 부사장님도 오시고 업무도 좀 더. 가벼워지고 근데.. 애사심이 슬슬 없어지네요... 나이 40중반에 초딩 애도 둘이고, 업무가 가벼워지니 위치도 가벼워지는 느낌이랄 까요.. 먼가 일도 하기 싫고..... 제가 일을 건성으로 하는 느낌이 자꾸들어서.. 그러다 보니 이번에 실수로 중요한일을 하나 빠트려서 준공이 좀 늦어질수도 있는 상황까지 생겨버렸네요.. 다행이 지금 분위기로는 수습 잘되서 당초 계획대로 준공되서 입주는 가능 할듯한데.. 참.. 어렵네요 ㅠㅠ 대표님도 이번 프로젝트 끝나면 그만두라는 뉘앙스인데.. 프로젝트 마무리짓고 그만 둬야겠죠? 주위 다른업체 대표님한테 한풀이좀 했더니, 그냥 마무리하고 한두달 쉬고 딴데가던지.. 아니면 내년 말까지 버티던지 하라는데.. 선배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최태풍
10.28
조회수
382
좋아요
1
댓글
3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