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최신글
욕을 써야 대화가 계속되는
욕을 안하면 대화를 못하는 사람들 2명이상 모이면 목소리와 웃음소리가 커지는 사람들 때문에 애기들 데리고 외식을 못하겠슴다 어른들이 잘해야 애들도 잘합니다 모든책임은 상위 의사결정권자에 있습니다 집이서든 회사서든 친구들이든 어디서드지 보고 배우는 사람이 많으니 조심합시다 제발 아빠 저아저씨 욕만한다 ㅋㅋㅋ 말을 못배웠어? 합니다
안알려어쥼
12.13
조회수
431
좋아요
4
댓글
4
퇴직후 뭘 해야 할지요?
이제 퇴직 2년 정도 남았네요 근 33년정도 것도 동일분야에서, 슬슬 퇴직후 무엇을 할지 고민 시작입니다. 먼저 퇴직하신 선배들 보면 거의 전기기사 자격증 취득하셔서 인생 이모작 시작하시던데 개인적으로는 직장생활의 관성을 쉽게 정리하기 어려울듯 한데 여러분들의 의견 을 듣고 싶네요 경험 포함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피에스. 확실히 퇴직이후 삶은 주변인들을 보면 무엇을 해야하나가 아닌 어떻게 살아야 하나로 정리되는듯 합니다 정리하면 닭복음탕 안동닭찜 돼지 앞다리 고추장찌개 오징어 볶음 돼지갈비찜등 요리 수준 엎그래이드 하기. 여행 대비 영어 일어 일상회화 수준 엎그래이드. 수영 주3회를 5회로 헬쓰 주 3회를 5회로 일상의 남는시간을 커버토록하고 지금 회사 선배들 오비 모임 총무 계속하기등등 꾸준히 해야할것들 떠오르네요. 여러 의견 감사하고 남은회사 생활 모두들 건강하게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gongza
쌍 따봉
12.13
조회수
2,717
좋아요
112
댓글
69
[출첵] 깊은 잠을 못자 고민입니다.
매트리스를 바꿔야 하나 싶고.. 깊이 자지 못해 고민인 요즘입니다. 매트리스 고르는 꿀팁, 혹은 깊이 자기 위한 회원님만의 꿀팁 있을까요? -- 최근 회원님들께서 리멤버 포인트 적립을 위해 포인트 적립용 게시글을 올려주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현재 리멤버 커뮤니티에 '댓글'을 달거나 '좋아요'를 누르면 리멤버 포인트를 적립받으실 수 있습니다.) 특히, '정성스럽게 올린 다른 분 글에 아무 댓글이나 달기 좀 그래서 출첵용 게시글을 만들었다'는 한 회원님의 말씀은 운영자로서 정말 인상적이고 감사한 말씀이었습니다. 그래서 운영자가 나서려 합니다. ✅ 11월 11일부터 ✅ 평일 오전 9시에 ✅ 글 제목에 '출첵' 단어를 포함한 게시글로 찾아뵐게요. 👉 회원님들께서는 운영자가 올린 출첵 게시글에 편히 댓글 남기시고 리멤버 포인트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 단! 운영자 외에 출첵용 게시글을 올리시면 예고 없이 글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출첵 댓글은 운영자의 글에 남겨주세요! * 본 내용은 예고 없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12.13
조회수
622
좋아요
52
댓글
81
강남에있는 변호사27명이나되는 법무법인에서 사채까지 하던데 요즘 시스템인가요?
F라는법무법인에서 대표변호사가 와이프를바지세워 대부업을하면서 법무법인자문료로북치고 대부업에서 수수료받고장구치고 부부가 치구박고 이리떼먹고저리떼먹고 하는것에법적인문제없나요? 요즘엔 대형 법무법인에서 대부업까지 같이하면서 기술적으로 돈을 모두 뜯어낼수있나요? 제가아는지인이 NPL채권매입을의뢰했는데 법무법인이라서 믿을수있지않을까했는데... ●NPL채권사주면서 남편인대표변호사는 변호사 자문료3300만원받고 ●NPL채권을 대리로 사주는것도문제없는건가요? ●대부업대표인 와이프는 본인이바지라고하면서 대신 채권사주면서 5500만원의 수수료와 부족자금대여로 연15%이자라고... 이리떼고저리떼어서는 ...낙찰받은배당금에서 채권매입의뢰했던 금액 35000만원을 10원도 되돌려받지못하고 변호사자문료 대부수수료.이자등의비용으로 다뜯겼다하더라구요..ㅠ 그래서 병이나서 법무법인에 몇번쫒아가도 돌아가면서 의논하겠다고하면서 기만당하니 더 분통이터진다하는데 방법을찾느라 병이났더라구요.. 서류들도 교활해서 한번걸리면 모두끝장나는것같던데... 이럴때는어떻게해야할지? 법무법인을상대로 변호사선임으로 해결이 날까요? 나도 알지를못해서 답을해줄수가없더라구요. 혹시라도 도움주실수있을까요? 어떻게 해야할지? 변호사님계시면 알려주시겠어요?
최고임
금 따봉
12.12
조회수
1,076
좋아요
5
댓글
10
(경영)투자 오늘의키워드:장타와단타
단타는나쁘고장타는좋다 장타는나쁘고 단타가좋다 이렇게 이분법적인접근은 그다지바람직하지않다고 봅니다 즉 장타와 단타는 투자종목과 전략에 맞게 선택할수있는 방법이지 어느 하나가 우월한것이 아니란 말씀입니다
콘텐트팩토리
금 따봉
12.12
조회수
142
좋아요
2
댓글
0
투표 [출첵] 보통 몇 시에 주무시나요?
저는 보통 11시 30분 ~ 12시에 자는 편입니다. 회원님은 보통 몇 시에 주무시나요? -- 최근 회원님들께서 리멤버 포인트 적립을 위해 포인트 적립용 게시글을 올려주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현재 리멤버 커뮤니티에 '댓글'을 달거나 '좋아요'를 누르면 리멤버 포인트를 적립받으실 수 있습니다.) 특히, '정성스럽게 올린 다른 분 글에 아무 댓글이나 달기 좀 그래서 출첵용 게시글을 만들었다'는 한 회원님의 말씀은 운영자로서 정말 인상적이고 감사한 말씀이었습니다. 그래서 운영자가 나서려 합니다. ✅ 11월 11일부터 ✅ 평일 오전 9시에 ✅ 글 제목에 '출첵' 단어를 포함한 게시글로 찾아뵐게요. 👉 회원님들께서는 운영자가 올린 출첵 게시글에 편히 댓글 남기시고 리멤버 포인트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 단! 운영자 외에 출첵용 게시글을 올리시면 예고 없이 글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출첵 댓글은 운영자의 글에 남겨주세요! * 본 내용은 예고 없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12.11
조회수
2,123
좋아요
206
댓글
226
리조트인데 마케팅,,
현재 리조트 마케팅 부서인데 회사제휴 제안서를 이메일로 돌릴려고 합니다. 보통 이럴경우 담당자 메일은 회사사이트마다 들어가서 확인 후 보내야할까요? 홍보물 대신 보내주는 광고업체가 있나요? 궁금합니다!
퇴근하고싶읍니다
12.11
조회수
313
좋아요
3
댓글
4
금요일 저녁 영화 뭘 볼까요?
요즘 영화볼게 없어보이네요.. 넷플릭스 때문인가... 소방관...대가족...하얼빈...세개놓고 고민하는데...하나 딱...찝히는게 없네요 ㅜ 와이프랑 볼 생각입니다! 조언 좀요 ㅜㅜ
토끼28ZY
금 따봉
12.10
조회수
565
좋아요
14
댓글
17
투표 [출첵] 회원님의 출근 시각?
회원님의 출근 시각은 몇 시인가요? 저는 10시 출근입니다! -- 최근 회원님들께서 리멤버 포인트 적립을 위해 포인트 적립용 게시글을 올려주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현재 리멤버 커뮤니티에 '댓글'을 달거나 '좋아요'를 누르면 리멤버 포인트를 적립받으실 수 있습니다.) 특히, '정성스럽게 올린 다른 분 글에 아무 댓글이나 달기 좀 그래서 출첵용 게시글을 만들었다'는 한 회원님의 말씀은 운영자로서 정말 인상적이고 감사한 말씀이었습니다. 그래서 운영자가 나서려 합니다. ✅ 11월 11일부터 ✅ 평일 오전 9시에 ✅ 글 제목에 '출첵' 단어를 포함한 게시글로 찾아뵐게요. 👉 회원님들께서는 운영자가 올린 출첵 게시글에 편히 댓글 남기시고 리멤버 포인트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 단! 운영자 외에 출첵용 게시글을 올리시면 예고 없이 글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출첵 댓글은 운영자의 글에 남겨주세요! * 본 내용은 예고 없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12.10
조회수
808
좋아요
52
댓글
68
야밤에 독백
일하기 싫다. 일 해야하는데 시간만 날리다가 쓸떼없이 날 밤을 깐다. 그리고 다음날 피곤에 쩔고 악순환의 반복이다. 평생 돈만 쫓아 살면 제일 불행한거라는 김정운 박사님 얘기를 들으니 내가 왜 우울한지 좀 알 것 같다. 생각의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해서 내가 처한 위치에서 좀 더 오너쉽을 가지고 일을 하고자 했으나, 현실은 한 낮 볼품없는 일개 직원에 불과하다는 자각이 문득 들 때마다 조금 자괴감에 빠진다. 재미를 추구하는 것이야 말로 가장 창조적인 삶이라고 하셨다. 내 자식은 이렇게 재미없는 인생을 살게 하고 싶지 않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끊기와 자신의 생각을 생각할 줄 아는 메타인지라고 한다. 대학이 의미가 없는 시대가 도래한다. 혁명이 일어나면서 지식의 바다는 그야말로 망망대해이고 그것을 어떻게 카테고리화하고 어떻게 자기의 생각으로 소화(편집) 하느냐가 관건이라고 한다. 그러려면 예술과 체육 활동은 새로운 시각을 자극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나는 인생을 재밌고 창조적으로 살기 의해 무엇을 해야할까? 어떤 것들을 내 관심사로 끌어들이고 끊기와 새로운 시각을 갖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까. 장소를 바꾸고 고독해지는 것이 창조적으로 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하시는데 나는 다른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재미.. 즐거움.. 기쁨. 이러한 순수한 감정을 느껴 본적이 언제쩍인지. 오랜 기간을 좌절과 낙담, 그리고 실패. 패배감, 비관적인 생각과 씨름하느라 어두움에 쩔어있는 기분이다. 기쁨은 무엇으로 채우며, 무기력함은 어떻게 제거할 것인가. 당장 눈에 보이는 성과는 없고 장기적 관점에서 지금까지 내 인생은 흔들림이 없는 것과 같다고 말할 수 있지만 그렇게 그것이 내게 큰 기쁨을 주는 것 같진 않다. 나는 성실했으나 지혜롭지 못했고 그것으로 느끼는 한계는 나이를 먹을수록 나를 더 초조하게 만들고 극복할 수 없을거라는 우려를 가속화 시킨다. 10대는 그냥 시키는대로 인생을 갈았고 20대 때는 젊음의 패기로 인생을 갈았고 30대 때는 잘 될거라는 막연한 희망으로 갈아 넣었지만, 40대를 바라보는 현시점은 더 알수 없는 물음표만 남아있다. 너무 갈아 넣었는지 지치는 것 같기도하고, 내가 감당할 수 없는 무게를 머리에 이고 있는 것 같기만해 막막하다. 이따금씩 친구나 동료들과 얘기를하고나면 머리가 맑아지고 마음의 짐이 덜어지는 것 같은 착시효과를 얻지만 이내 다시 고독해지고 다시 전쟁터로 몸을 내던진다. 단기적으로 해야할 일들이 산더미처럼 쌓였고 몇 주째 잠도 제대로 못자고 있다. 언젠간 하나 둘씩 해결될 것이라는 막연한 믿음이 이제는 나를 점점 옥죈다. 그래도 버텨야지, 버티는자가 이기는 것이라고. 버티고, 또 그리고 창조적인 사람이 한번 되어보자 다시 스스로에게 독백을 해본다.
쓴에스프레소
동 따봉
12.10
조회수
529
좋아요
28
댓글
22
이직 전 뭐하고 시간 보내면 좋을까용?
이직 확정 후 약 1달 정도 여유가 생겼습니다! 이 소중한 시간을 뭐하면서 보내면 좋을까요 ㅎㅎ 템플스테이, 도예공방 체험 등 하고 싶었던 것들을 찾아보고 있어요! 혹시 여유가 생기시면 어떤 걸 해보고 싶으실까용? ㅎㅎ
아샷추1
동 따봉
12.10
조회수
964
좋아요
41
댓글
45
투표 회사를 아예 떠나서 장사나, 기술을 배워야 하나 진지하고 고민중입니다.........
서른후반 남자입니다 영업쪽 경력 7년이고 현재 이직 준비중이지만 쉽지않네요... 이전직장 경력 후려치기는 요새 기본이라서 이미 이전 직장보다 높여서 이직하겠다는 기대는 버린지 좀 됐고요 비슷하거나 좀 낮아도 얼른 들어가서 일하고싶은데 괜찮다 싶은곳은 기존 인력들이 꽉 붙잡고 나오질 않으니 채용 올라오지도 않고요 별로다 싶은곳은 여지없이 1년에 300일 이상 계속 채용사이트에 올라와 있네요.................몇몇곳은 이름 외울정돕니다 우선 첫째문제는 저의 능력부족이겠죠 그럴듯한 대기업, 중견 못가는 저의 탓이 가장 크겠고 두번째로는 정말 중소기업중에서는 상식 이하의 기업들이 참 많구나 하는거 이번 구직 활동 길어지면서 많이 느낍니다.. 쉬는 청년 400만 어쩌고해도 그들이 계속 백수도 아니고 1번 이상 일하다 이상한 중소 갔다가 상처받고 퇴사하고 쉰다더니 그말이 맞겠더라고요 그 부분에 대해 말하자면 길지만 이만 줄이고요 아무튼 그래서 요즘 드는 생각이....... 어차피 제가 회사생활을 정년까지 한다는 보장도 없을거고요 스스로 객관적으로 평가하더라도 보통 100명에 1명 임원 된다던데 임원까지 달 정도로 회사생활 성향이나 능력이 뛰어나지도 않거든요 ('회사력'이 있다고 치면 잘 쳐주면 중간정도 간다고 보심 됩니다) 그래서 아예 지금이라도 정육, 청과, 목공, 타일, 유통, 등등 회사말고 정말 동네 작은곳부터라도 들어가서 나중에 내 가게 차린다는 마음으로 일을 배워야하나 싶습니다 우선 일터가 동네면 강남 출퇴근 총 2시간 지옥철도 벗어 날 수 있고요 연차니 뭐니 그런건 하나도 해당 안되고 주6일 ,12시간 근무로 빡센 조건들이 많지만 좋게 보면 돈쓸시간도 없으니 일만하니까 돈은 잘 모으겠다 싶더군요 주간 보고니 , 보고서니 뭐 이런거 매주 스트레스받고 시달일 일도 없고 머리 안 쓰고 마음은 편할거 같거든요? 몸은 고되고 힘들겠지만 솔직히 주변 가족이나 지인들 체면때문이지 누가 저에게 너 둘중에 어떤 업무가 더 적성에 맞냐? 하면 저는 회사보다는 개인 가게가 더 즐거울 것 같습니다 대신에 회사를 벗어나면 회사경력 공백은 그만큼 길어질테고 앞으로 웬만하면 영~~~~~원히 회사라는곳은 들어가고 싶어도 아예 못들어가고 기술 얻는것도 없이 개인사업자 심부름꾼으로 어설프게 돈 모으면서 나이만 들어가겠죠.............야생에서 야인으로 살 각오는 해야겠고요 ............... 여기 커뮤니티 특성상 직장인분들 99%일거라서 이런 질문자체가 공감이 어려울수도있고 환영받지 못 할 거같은데 너무 답답한 마음에 혹시라도 본인이나 주변 지인분들이라도 저랑 비슷한 상황, 고민 있으신분들 한줄이라도 좋으니 선배, 후배님들께 고견을 구해봅니다 질문을 요약하자면 어렵지만 계속 이직도전해서 회사생활 이어가기vs 동네 가게 들어가서 개인장사 및 기술 배우기(직원부터 시작) 입니다
닉넴90
금 따봉
12.10
조회수
1,054
좋아요
23
댓글
22
무모하게 제 직무를 추천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3년차 DA로 일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제 식견이 좁아 선택에 방황하고 있어, 경험이 많으신 분들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본론부터 말씀 드리면, 1. 저는 현 직무인 DA에서 벗어나 2.제가 잘하는 부분을 살려 직무를 바꾸고 싶습니다. 3.그런데 어떤 직무가 제 장점을 이용한 업무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1. 말하고자 하는 바를 이야기로 만들어내는 스토리텔링을 잘합니다. 2.제가 만든 이야기를 다수의 화자에게 발표/공유하는 것을 잘합니다. 3.여러 아이디어를 조합하여 새로운 관점으로 사고할 줄 압니다. 4.어려운 것을 쉽게 풀어낼 줄 압니다. * (번호 순으로 자신있는 것입니다.) 모든 부분을 살리지 않더라도, 해당 장점이 무기로 적용될 수 있는 특정 직무가 있을까요? 현 직무 상황과 장점을 고려하여 컨설팅 업종의 DA도 생각하고 있긴 합니다만, 최대한 많은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아직 방황중인 철 없는 주니어의 고민에 작은 의견 남겨주시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방토방
12.10
조회수
395
좋아요
5
댓글
10
요즘 급여 안나오는 회사 많나요?(글쓴이포함)
요즘 경기가 안좋긴한가보네요 급여 안나오는곳이 많은가요?... 저희는 지금 3개월치 밀려있습니다 실제로 밀린시점은 올해 초부터,, 줬다안줬다 이래서 지출자금계획을 세울수가 없네요, 투자도 못해 저축도 못해 안나오는달은 모아둔 돈에서 빼쓰고 답이없네요, 당장 그만두자니 실업급여는 7개월가량 받을 수 있으나, 구직이 미지수,, 회사는 갈데없는 늙은 차부장급만 남고 퇴사한다고하면 가스라이팅 지리고,,, 퇴사 후 취업시 재직자에 비해 불리할까봐 고민이네요,, ---- 수정 ---- 노동부 대지급금(급여+퇴직금) 1,000만원 한도는 이미 훨씬 넘었고,, 퇴직금 밀린사람 70명정도,, 회사 파산해도 청산재산이 없어서 퇴직금, 급여 회수 불투명해보이네요 ㅠㅠ 아휴~~
회사노예ㅠ
쌍 따봉
12.10
조회수
18,525
좋아요
223
댓글
165
50대에 회사생활하면서도 아직 안정적이지가 않네요
저는 지금 50대초반이긴 하지만 다른 지인들은 확실한 기반을 잡고 있을 상황인데 저는 아직 그렇지 못해서 조금 불안스럽기도 해요 회사형편이 좋은 상황이 아니라 주변에서 이직을 고려해보라고 충고를 많이 해주는데요 저는 웬지 정들은 이곳을 떠나고 싶지는 않네요 지금 현재의 상황이 조금 나쁠뿐이지 비젼은 있다고 판단하는 곳이라서 저에게 남아있는 열정을 다해서 열심을 내보고 싶네요 그러고 나서 회사가 안정적으로 되었을때 여유롭게 그간의 노력을 떠올리며 함박웃음을 지어보고 싶어요 ㅎ
잠깬호피
금 따봉
12.10
조회수
3,668
좋아요
132
댓글
154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