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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을 너무 적게한거 같아 후회될때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이 결혼을 하면서 이리저리 찾아보니, 제가 친구(대학 졸업 후 몇년 간 연락 한두건?정도 있었습니다)의 결혼식 축의금을 너무 적게 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5만원을 했네요ㅠㅠ(밥도 사줬고 결혼식까지 참석했는데 말이죠...) 제가 누군가의 결혼식이 참석한게 처음다보니, 찾아볼생각도 물어볼생각 다른 친구들과 상의할 생각도 못했던거 같아요. 무지했어요... 제가 결혼을 하면서 청접장을 보내려니 제가 적게했던게 너무 부끄럽더라구요... 우선 저는 이렇게 하면 어떨까 했습니다. 1. 그 친구가 아기를 가져서 적당한 출산선물을 보내주면서 축의금에 대해 위에 말한 내용을 솔직히 이야기를 하기! 2. 저도 적게 받는다고 생각하기! 하지만 저는 제가 잘 몰랐다는 것에 사과..나쁘게 말하면 변명을 하고싶네요. 다른 친구들에게도 제가 눈치없이 적게했다고 알려지는것도 부끄럽기도해요) 다른분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디비휴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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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차이 연상 연애
회사에서 만나게 된 5살 연상이 있습니다. 저는 남성이구요. 20대 초반입니다. 여자친구는 20대 후반이구요. 결혼 생각도 있고 잘 만나왔고 잘 맞았는데.. 이 사람 모아놓은 돈이 천만원 정도입니다. 또 돈 모을 생각은 있는 것 같은데 행동은 그렇지가 않아요. 몇 번 말했는데 발전는 어려워 보여요. 사람은 참 좋아요. 다만 그냥 제 미래가 무서운 것 같아요. 해결방법이나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려요.
aum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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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멸로 가는 0명대 출산율 5개국, 공통점은 뭘까?
SKY 학벌 사회에 대한 교육자로서의 단상 17편 https://youtu.be/VicI_jF_lws?si=CC8p7OXnLArqGhLV 소멸로 가는 0명대 출산율 5개국, 공통점은 뭘까요? 1. 인구밀도가 높고 수도권 집중화가 극심합니다. 2. 교육열이 매우 높고 대학이 서열화 되어 있습니다. 3. 혼외 출산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한국의 일부 엘리트 기득권은 현재 한국의 기형적인 구조를 정상으로 받아 들이며 인구 감소는 당연한 세계적인 현상으로 치부하며 안위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인공지능과 로봇이 발달하므로 감소하는 인구에 적응해야 한다는 미래 예측까지 합니다. 그것도 매우 확신에 찬 어조로 말입니다. 인구가 감소하면 생산과 소비도 위축되고 인재도 비례적으로 감소하여 국가 경쟁력이 급감합니다. 대한민국은 현재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 전시 상황입니다. 인구가 감소하면 안보에 큰 구멍이 생기는 것은 불보듯 뻔한 일입니다. 지금도 병력 수급 문제로 고민의 고민을 거듭하고 있으며, 여성 징병제도 현재 논의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똑똑하다고 자부하는 기득권과 정치권은 저출산에 대해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린 문제이지만 실질적인 정책을 펼치게 되면 사실 표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역대 정부는 입만 나불대고 있으며 몇 백조 썼는데 효과는 없다는 유언비어를 퍼뜨린 바 있습니다. 실상 그들이 저출산을 위해 한 일은 전무합니다. 뉴욕타임즈는 다음 같은 묵직한 경고를 하였습니다. "한국 최대의 적은 북핵이 아니라 인구 감소다." ..... 우리가 갈 길은 너무도 명확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UC 캠퍼스 모델처럼, 거점대학을 중심으로 현재 서울대급의 세계적인 10개 대학을 만들면 됩니다. 지역의 거점대학을 중심으로 산업을 발전시키면 됩니다. 그렇게 되면 수도권 집중화가 완화되어 주거비 문제가 해결됩니다. 국내에 세계적인 10개의 대학이 지역 곳곳에 있으니 서울로 몰릴 필요도 없고 학력 세탁을 위한 해외 유학도 감소할 것입니다. 10개의 세계적인 대학이 있으니 입시 경쟁도 완화됩니다. 예전 상위 1%만 가던 명문대를 상위 10%도 갈 수 있을 것입니다. 대신 글로벌 스탠다드에 발 맞추어 입학 보다 졸업을 어렵게 해서 학부 과정에서 학생들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 올려야 합니다. 그래야 감소되는 인구에 따른 인재 부족을 막을 수 있습니다. 나아가 다양한 가정의 형태를 인정해야 하고, 결혼이라는 전통적 가정 이외의 자녀 출산도 지원해야 합니다. 유럽의 경우 혼외 출산도 장려하고 있고, 정자와 난자의 기증도 법제화 되어 있으며, 국가적으로 보육에 많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 아래 관련 글 추천합니다. SKY 학벌 사회에 대한 교육자로서의 단상 https://app.rmbr.in/wZuBmPmNmBb 학벌 사회에서는 모두가 불행하다 https://app.rmbr.in/f7Jm0541QBb 확실한 출산율 제고 정책, 하지만 하지 않는 이유 https://app.rmbr.in/VukiUeEUjEb “명문대에 목매는 입시… 내가 기업인이면 한국 대학생 안뽑아” https://app.rmbr.in/3AO2ajvPoDb 김종영 교수의 서울대 10개 만들기 https://app.rmbr.in/r0zQaE81QBb 일본 대학 서열화는 한국보다 심하다 https://app.rmbr.in/eMiBvcn6YBb 서울대는 정말 없어져야 할까? https://app.rmbr.in/hyGtlV11QBb [MBC] 진짜 카르텔은? (킬러 문항과 ‘최종병기’, 수능을 해부한다' 중) https://app.rmbr.in/ZWPBVqJp6Cb 학벌 카르텔의 핵인싸들은 어떻게 자녀를 교육할까? https://app.rmbr.in/xDFeGJmw4Bb [직격 인터뷰] ‘서울대 10개 만들기’ 주창하는 김종영 교수 https://app.rmbr.in/3O88HN6BSDb 요즘 의대 입시가 진짜 문제인 이유 https://app.rmbr.in/BFwDHLhKRDb 과도한 의대 쏠림과 값비싼 사교육에 대한 김누리 교수의 의견 https://app.rmbr.in/lecfrUItSDb 이기심이 낳은 역대급 재앙 - 국가 침몰엔 이유가 있었다 https://app.rmbr.in/Lw1bjPXoXDb 문해력이 낮아진 이유 https://app.rmbr.in/PXI6KkGS0Db 50년 후 대한민국 인구 전망 https://app.rmbr.in/40Ibf3B20Db 서울특별시 김포구가 대한민국에 미칠 영향 https://app.rmbr.in/MVb6D4p5oEb 서울대에서는 누가 A+를 받는가 https://app.rmbr.in/LFdPVL7ONEb 전 미국 교수가 말해주는 한국 학생과 미국 학생의 차이 https://app.rmbr.in/PFNefHuRSEb 대한민국을 헬조선으로 만든 근본적인 원인 https://app.rmbr.in/k7ao25mdDFb 대한민국 의료 공백의 근본적인 해결 방안 https://app.rmbr.in/yokw5CwdDFb 출신 대학이 평생의 신분이 되는 것이 과연 공정한가? https://app.rmbr.in/oOmkBIvdDFb 학벌을 볼 수 밖에 없다 https://app.rmbr.in/K5JjuMsOEFb 최고의 대학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https://app.rmbr.in/xIJi6QISdLb
국립대교수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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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부모님 용돈..
아직 8개월정도 사귄 사이인데요 저는 25살 남자친구는 22살이고 미래는 잘 모르겠지만 결혼도 염두해 두고는 있습니다 둘다 직장인이고 사회초년생이라 엄청 벌이가 좋진 않은데 서로 비슷하게 300초반씩 벌고 있어요 근데 저번에 얘기해보니 남자친구는 다달이 50씩 드린다고 하더라구요 명절때는 300드린적도 있다고 하고.. 그때는 좀 지나가는 말로 물어본거였고 이런 얘기를 진지하게 해보고 싶은데 남자친구한테 물어봐도 괜찮은걸까요?
porenoua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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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2025년 최저임금 1만원 넘었네요..
내년 최저임금이 1만 30원으로 결정됐네요 2024년 최저임금 9천860원에서 170원 오른 것으로, 월급 기준으로는 209만6천270원(주 40시간, 월 209시간 근무기준)
와이즈코멧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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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갑질 / 불공정거래
안녕하세요. 먼저 사업분야는 인력파견 및 모빌리티 분야입니다. 매출 대비 지출비율 중70~80%이상이 인건비가 발생되어지는 구조의 사업임을 말씀 드립니다. 21년 중반 대기업에서 서비스 출시를 위해 사업 타당성 검토를 위해 사업제안을 하여 사업착수 하였으며, 그로 인한 운영비가 약 11억원의 비용이 발생 하였지만 단, 한푼도 지급 하지아니하고, 22년 사업 타당성 통과로 본격적인 사업 확정을 위해 business plan 및 사업확장에 따른 예산 펀딩비율(22년도 1~2Q 200억원> 22년도 3~4Q 300억원> 23년도 1~3Q 300억원> 23년도 4Q 200억원> 합 1000억원> 을  제시하여 사업 예산에 따른 예측지표를 제출하였고, 이에따른 kpi 및 매출 대비 운영비 및 등 수 차례 사전 조율 하였습니다. 사업시작에 월 매출 1억 안팍부터 시작하여 약  10개월 만에 월 매출 15억까지 상승 하였지만 첫 200억원 사업예산 펀딩 후 추가 사업예산은 투입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회사는 사전 사업예산 제시비율에 따른 조직을 만들었고 이에 준비하였습니다. 위 내용에 따라 사업예산을 추가 펀딩하지않아 잘못된 것이라는 주장은 아닙니다. 지금부터가 실직적인 질문입니다. 첫 서두에 말씀 드렸다시피 사업분야가 인력파견에 따른 서비스업 입니다. 매출의 대부분이 인건비가 상당히 차지하는 사업입니다. 원청사(대기업)는 인력파견에 따른 "하도급 용역계약서"를 작성하지 아니하고 그리고 요청하였지만 서면계약서를 거부하였으며, 매출이 월 15억되었을시 약 13억원정도가 인력파견에 따른 인건비가 발생하였지만 지급하지아니하고 일단은 원청사업자(대기업)이 아닌 수급사업자가 급여 등 선 지급하고 인건비 외 (사업에 따른 운영비도 포함)비용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 비용이 15억원정도인데 그 비용을 1달 보름 뒤 실비 정산해서 지급 하였습니다. 인력파견에 따른 퇴직충당금, 상여, 연차수당, 직, 간접관리비, 수급회사의 이익도 없이  실비만을 지급 하였습니다. 그리고 매출 상승에따른 운영비 및 사업규모를 키우는데 들어가는 비용을 오히려 60%삭감했습니다. 매출은 1년도 안되어서 10배이상 상승하였으나 그에 따른 운영비는 오히려 삭감하였으며, 신사업을 또 요청하여 들러간 비용은 지급하지 아니하고, 매출은 전부 가져갔습니다. 이거 말고도 더 있지만 .... 너무 많아서.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1. 용역 하도급에 따른 비용을 후불로 지급한 사실. 또한 지급일을 수급회사가 선 지급 후 40여일 후 지급하는 행위. 2. 인력파견에따른 실비만 정산.(퇴직충당금, 상여, 연차수당, 직, 간접관리비, 수습회사의 이익 지급안함) 3. 매출대비 운영비가 당연히 상승하는데. 회유와 압박으로 오히려 삭감한 행위. 4. 신규 사업을 요청하고 그에 따른 비용을 지급하지 아니한 행위(매출은 전부 원청회사로 귀속) 5. 인력파견인업인데 원청사와 수급사의 어떠한 합의도 이루어지지않고 하루아침에 계약해지통보
이런일이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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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이용한 삼성화재 진짜 어이가 없네요.
오늘 16년 동안 이용한 삼성화재 때문에 열받아 죽겠네요. 여기 보험 절대 하지 마세요. 처음에 케어를 잘 해주셨던 분을 믿고 여태까지 유지 중이였는데, 해주시는 분이 은퇴 하시고 몇 년 전에 새로운 담당자가 배정되었습니다. 그동안 연락 한편 없었고, 오히려 은퇴 하셨던 컨설턴트 분이 계속 케어를 해주시다가 최근에 보험을 리모델링을 해서 기존 보험을 배서할 일이 생겼습니다. 업무로 배서하는 것을 잊고 있다가 2달 정도 밀렸더니, 몇 년 만에 처음으로 새로운 담당자가 연락이 왔습니다. 오늘 배서 처리를 위해서 메세지를 남겼더니 실효된 것을 3달 치 지불 후에 빼야 된다고 하는데 의구심이 들어서 본사에 연락을 하니 간편부활로 살린 후에 변경해도 상관없다는 답변이 오더군요. 금액 더 내는거 그게 문제는 아니지만, 몇 년을 맡긴 고객한테 본사 지침을 제대로 체크도 안 한 건지 엿 먹이려고 저렇게 보낸 건지 생각이 드네요. 고객이 원하는 대로 해주면 되고 제안 정도는 할 수 있지만 저런식으로 메세지를 보내는 것 부터 기분이 나쁘네요. 기본적인 메뉴얼도 없나 봅니다. 헤드 담당자는 전화하니 전화도 안 받고 문자도 무시, 고객이 돈 내는 호구로 보이는가 봅니다. 그리고 지금 담당하신 담당자분 보실지 모르겠지만 왜 기존에 잘 해주시던 분을 전화로 이간질하고 폄하하시나요? 당신하고 저는 몇 년 동안 단 한 번의 교류도 없었고 기존에 해주시던 분은 10년 넘게 믿고 맡긴 분입니다. 그럴 자격이 없어 보이는데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 올려봅니다.
탄쿠맨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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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배임 횡령 형사고소 건이요. 직원블랙리스트 공유 필요성
영업한답시고 내부 혼란하게해 퇴사조치했습니다. 월권에 막말에... 법인 폰 확인하니 여기저기에 수십만원짜리 회사 제품을 몰래 유출, 서비스랍시고 선심쓰듯 제공한 정황과 녹음본, 사실확인을 위한 통화까지 확보한 상태입니다. 형사고소 진행할건데요. 문득 국회는 내부 직원 채용시 범죄이력조회 필수로 시키면서 우리는 그거 못받게 하는거죠? 그리고 블라인드로 회사 다 까발리면서 최소 배임 횡령 성범죄자들 명단 정도는 공유하게 해줘야 폭탄돌리기 막고 직장 귀한줄 알거 아닌가 싶었습니다. 지금 횡령한 직원 다른 회사에 가있거든요. 그 회사는 뭔 죄입니까;;;; 진짜 이거 국회에 법개정 요구하고 싶네요.
포테토칩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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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 기분에 따른태도
본인이 기분좋을땐 대답은 하는정도입니다. 본인이 기분이 안좋을땐 대꾸자체도 안하고 이외에도 상대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무시받을땐 기분이 정말 나쁠정도입니다. 저도 포함된 업무인데, 저만 빼놓고 얘기를 하기도해요. 그리고 혼자처리하고 나중에 설명도 없이 다짜고짜 이거 했냐고 물어보고, 같이 일하기 힘드네요 말에 모든 짜증이 다 장착되어있습니다. 상사에게 술마시면서 얘기하라는대답 말고 다른 조언이 있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dikati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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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지는데 집착하는 자아
초등학교 시절 미술 시간마다 잘 하고 싶어서 미리 작품을 다 만들어가서 수업시간에는 완성만 했고 학교에서 시키는 웬만한 건 인터넷으로 모범답안을 외워서 학교에서는 보여주기 식으로 내가 한 척 했음 전과외우는건 당연하고 대회들도 글짓기, 과학상상화, 표어짓기 등등.. 그렇게 하지 않으면 불안했음 갑자기 주어진 과제는 잘 할 수 없을 것 같았음 당연히 내 이미지는 이것저것 빠지는 거 없이 잘 하는 아이였음 근데 사실 하나도 내 실력이 아니었던 거심 부족한 실력 커버치느라 매일 마음만 졸이며 지냈음 좀 못하면 무슨 일이 생긴다고..
i1iii1i1
동 따봉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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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동생이 갑자기 호주 유학을 가고 싶다네요
친동생이 갑자기 유학가고 싶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오래 만난 남자친구랑 같이 가겠다며, 인사하러 오겠다고 하네요. 부모님은 지방에 계셔서 일단 서울에 있는 제가 만나보라고 하셔서 7월중에 만나려고 합니다. 현재 상황은 저는 부모님 도움으로 서울 거주중 (기혼) 80년대 후반생 상호출제한기업집단에서 책임 근무중 동생은 부모님 일부증여 + 생애최초대출로 구매 90년대 초반상 음식 체인점에서 매니저로 근무중 (1년 미만) 동생은 아직 대출이 많이 남아있는 상황이구요. 시드니쪽 알아보고 있는데 생활비, 교육비 스스로 해결이 불가능할 것 같은데 걱정이 많이 됩니다. 혹시 호주에 자녀 유학을 보시거나 지금 계시는 분들 또는 주변 지인중에 동일하게 나간 경우를 들으신 분 현재 상황이나 전망에 대해 알고싶네요... 애도 없는데 자식 키우는게 이런건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집에갈래요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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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안 받는게 불쾌해할 일인가요?
안녕하세요 30대 초반 남성입니다. 결혼 적령기이고 나름 자리를 잡은 미혼이니 주변에서 소개팅 주선을 해주시려는 분들이 가끔 있는데요. 사실 저는 지금 다니는 직장이 좀 많이 지칩니다. 연봉은 만족스러운 수준이고 (그렇다고 아주 많은건 아닙니다 1장 좀 안되는데 제가 딱히 돈을 많이 쓰는 성격이 아닙니다.) 경쟁적인 분위기가 너무 힘들어요. 제가 얼마나 더 버텨낼지 의문입니다. 부모님이 두 분 다 안 계시다보니 상속을 받아 순자산이 10억정도 있어서 월세 하나 맞췄고 은퇴 플랜을 잘 짜서 30대 후반에는 연봉을 깎아서 쉬엄쉬엄 다닐 수 있는 직장에서 산책하듯 인생을 사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러다보니 저와 비슷한 가치관과 경제적 여력이 있는 분이 아니면 딱히 결혼할 생각이 없고 부양가족이 생기는게 싫어서 소개팅도 받지 않고 있는데 문제는 소개팅을 주선하시려다 제가 계속 거절을 하면 은근히 불쾌한 티를 내시는 어른들이나 친구들이 있습니다. 솔직히 제 입장에선 어이도 없고 굳이 상대할 필요가 없어서 무대응으로 일관하는데요. 원래 소개팅을 주선하려다가 거절당하면 통상적으로 불쾌한 기분을 느끼는게 상식적인건가요...?
증린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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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시작의 기준
이리저리생각해봤는데요 다르케말하기좀애매해서요 집이나 어디묶여있는자금이나 계속들어가야되는비용빼고 순현금이나 순자산으로 유동적으로 운용가능한자금이 십억이상이면 부자의 시작의 기준이라 무색하지 않을거같아요
인싸이터
금 따봉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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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vs 사업가, 돈 누가 더 잘 벌어요?
직장인 vs 사업가 상위소득 다들 몇%이신가요? 궁금하네요
와이즈코멧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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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관리직원 월급에 대해
안녕하세요. LH 살고 있습니다. 잘 몰라서 혹시나 잘 아시는분 있으면 여쭤보려고 글 작성합니다. 아파트가 작아(2동 150세대) 관리소장 외 1명 총 2분 근무하고 계십니다. 주말엔 근무 안하시는듯 하구요. 평일 5일 근무 하셔요. 궁금한게 이번에 관리비 내역서를 보았는데, 제 생각에 2분이서 많이 받으시는것 같아서 이 업계가 원래 이만큼 받는건지 궁금해서 올립니다.. 중식비도 2분이서 한달에 86만원이 나오는데 한달 근무일 20일이라고 하면 두분이서 하루에 4만원꼴로 사용하는겁니다..(인당 2만원) 그럼 한달에 한분이 월급 450만원은 되겠네요 ㄷㄷ 이게 맞는건가요. 거의 대기업 수준아닌지..
슬픈눈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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