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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억대연봉인증 제도.
내 나이 40. 사람들마다 당연히 있을 능력 차이와. 직종, 직군, 회사에 따른 급여의 차이도 인정한다. 모르고 살 때와 주변에 억대 연봉이 참 많구라는걸 보니. 뭔가 내가 작아지는 느낌이 든다. 쳇. 좀 짜증난다. 나 너무 소인배인건가..
현실감각
쌍 따봉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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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Z세대 문해력
현업에서 실제 그러한가요? https://youtu.be/ctZz_mJDp7U?si=QQ8SAxNFZ3St6GyY
국립대교수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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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날씨: 직장인ver1.0
1.7월말 : 여름최종 2.8월7일 입추 : 진짜여름최종 3.8월말 : 진짜진짜이게여름최종 4.9월초 : real진짜진짜이게여름최종 5.추석쯤 : fin.real.여름최종확정
사블랑고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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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최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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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죄송하고 황송한 이상한 나라의 한국인 1탄 - 퍼가도 좋습니다.
조그만 잘못도 아닌 말 그대로 실수에도 늘 죄송하고, 늘 미안하고, 늘 황송하고, 늘 죽을 죄를 지었고, 극단적인 비유로 스포츠에서 2009년 WBC에서 고영민의 다리에 태클을 걸어 선수 생명을 망가뜨릴 뻔한 일본놈은 냄비로 끝나고, 농구에서 뭐 하나 잘못한 우리 나라 선수는 국가 망신이고 인스타 테러당하고, 늘 상대방에게는 저자세로 나가고, 늘 상대방의 억지에도 애처롭고, 우리 나라를 반으로 갈라놓고 무기 팔아처드시고, 일본편만 드는 미쿡 대통령이나 대사에게는 대사관저 앞에서 늘 석고대죄하고, 뒤통수 처맞고 늘 몸둘 바를 모르겠고, 늘 우리끼리는 처물어뜯지만, 늘 상대방은 맞고, 외국인 범죄에는 사법 통역사도 붙여드리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하지만, 늘 경찰은 우습게 보이고, 자국민에게는 몽둥이, 외국인에게는 지팡이, 중국인 범죄는 늘어나고 피해는 각자 알아서 대처하고, 한국인이 캄보디아에서 중국인에 납치되었는데 중국 대사관이나 캄보디아 정부에는 항의도 못하고, 중국의 역사 왜곡에도 늘 피해는 우리가 봐야 하고, 늘 술로 삭히고, 늘 한심스러워,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에서 택시 납치당할 일도 있고 기사화도 되었는데, 늘 눈물나지만, 늘 개등신같은, 늘 정당한 요구는 못하고, 늘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고, 늘 우리 무기를 내려놓고, 늘 맞아죽을 각오로 싸우지만, 늘 통수맞고, 첫 번째, 베트남 필리핀 불법 체류자 두 번째, 베트남 국적 범죄자 세 번째, 한국인과 결혼해서 부부관계 거부하고 성폭행 신고한 미친 년 우리는 이런 항의는 못하고 왜 우리는 이런 항의는 못하고 왜 왜 왜 죽을 죄를 지어 사과드리고, 범죄자님께 죄송하고, 범죄자님께 황송하옵고, 상대의 잘못은 덮어드리고, 우리끼리 싸우고 더 헐뜯도, 의료보험 부정 수급자 항의도 못하고, 불법 체류자 항의도 못하고, 범죄자 항의도 못하고, 국적 세탁자 항의도 못하고, 그제 죽을 죄를 지어 죄송하고, 반성하고, 석고대죄하고, 우리는 미쳐도 단단히 미친 누굴까? 안타깝지만 다 맞는 말이다.
브류우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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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터한테 따로 신청해야 알아봐주나요?
이직해야하는데... 헤드헌터한테 돈주고 맡기는건가요? 헤드헌터를 한번도 안써봐서..어떻게해야하는건가요?
알잘딱깔센임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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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 돌풍
연휴에 넷플에서 돌풍이라는 드라마를 봤는데, 설경구 역할은 누구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일까요?
무적램반장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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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넷플 흑백요리사 쉐프리스트 + 사담
*9월 21일 업데이트 추가 완료 이게 뭐라고 재미있어서 보다가 언제 한번 레스토랑 다 가볼꺼라고 정리했습니다. 링크 저장해놨다가 사용할사람 사용하시고, 틀린거 있으면 알려주세요 :) 정리하다보니 스포도 포함되어있으니 안본사람들은 주의해주세요., 경연에서 졌다고 맛없는집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저 프로에 나가는것만으로 충분히 포텐셜있고 시장에서는 경쟁력있는 사람들이니 응원하는 마음으로 음식 먹고 즐겼으면 합니다. 그리고 눈팅하고 댓글은 안바라니 좋아요 정돈 해주세요... 그래야지 또 정리한것들 기쁜맘으로 올립니다 ㅠ 9.21일 추가 조만간 링크 공유 조건부로 합니다... 어서 복사해두세요 :) https://2021bill.notion.site/105eec555a3e80059c79c7efe6267e0d
닥치는대로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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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보신분
굿파트너 왤케재밌죠? 장나라는 왜 늙지 않는거죠? 이혼도 참 여러이유가있네요
그냥다니자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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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포인트 지급
좋아요를 누르거나 댓글을 달고나서 포인트 신청해야 포인트 주는거 킹받습니다. 일부러 (덜주려고) 그러는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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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따봉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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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흑백요리사 보신분?
진짜 꿀잼입니다 . 꼭 보세요. 그냥 재미있는거 찾다가 봤는데 너무재미있네요. 나오는 쉐프님들 음식점 다 가보고싶네요 --‐------------- 리멤버 화력 왤케 좋음? 이게 이렇게 많이 볼 일인가요? 조만간 흑백요리사 음식점 리스트 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 자료는 여기입니다. https://app.rmbr.in/SMgrrq0N0Mb
닥치는대로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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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후반 연애
저는 40후반이고 사업하는(자영업)남친이 있습니다. 얼마전 저의생일이었는데 생일전에 남친이랑 강원도 1박2일 여행갔었습니다. 생일당일 저의집에서 제가차린저녁을 먹고 티비를보다가 제가 생일선물은? 했더니 너가 필요한게 없을것같아 준비를 안했다합니다. 그리고 여행다녀온거를 생일선물이라 생각하더군요. 2년이 조금 안된사이인데요. 전 꽃다발이라도 사왔으면 덜 서운했을텐데… 제가 서운하다고 했더니 화를내고 집에 가버리네요 ㅠㅠ 서운함 표현한 제가 잘못한걸까요? 어렵네요 ㅠㅠ
꼭 행복하자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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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불륜사건
희대의 미친놈이네요. 남자는 사업가 여자는 워홀녀 출처-디씨인사이드
기리동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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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조언 요청] 후배님의 신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9/20 수정) 이렇게 많이 봐주실 줄을 몰랐었는데, 많은 관심과 조언들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답글을 다 달진 못하였으나, 최대한 정독하였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후배님과 얘기해서 현시점에서 신고까지는 부담이 크다 판단했고, 어떻게 경고로써 전해드릴지 고민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여기 많은 분들께서 의견 주신 바와 같이, 사람이 바뀌기에는 쉽지 않겠으나, 바뀔 기회조차도 주지 않는 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선배님이 안타깝거나 동정으로 나온 판단은 절대 아닙니다. 사적으론 절대 엮이고 싶지 않은 사람임은 매한가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의 상황이 동일하거나 오히려 악화된다면 신고하더라도 제가 신고하기로 하였고(저도 피해자이니), 증거는 같이 모으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특정될까봐 말을 아꼈습니다만, 회사 임직원수는 2만명 이상의 규모이며, 사실 선배님은 조직장(팀장급)이십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방관한 것이 전혀 합당한 것도 아니고 잘한 것은 절대 없지만, 저도 많은 욕설과 성적 농담을 들어왔고 늦었을 수도 있지만 지금부터라도 경각심을 가지고 해결해보고자 합니다. 사실 아직도 이 얘기를 후배님과만 얘기했고, 같은 그룹의 다른 선배님들(팀장님 아래, 제 위)과 다른 후배님들과 어떻게 얘기를 하고, 같이 풀어나가야 할지는 고민이 됩니다. 어떻게 되었건 여기 남겨주신 많은 의견들을 지속적으로 참고하고, 혹시 모를 신고를 위해 사내 신고방안까지 고려하여 적극적으로 해결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원글======= 먼저, 추석 연휴 잘 보내고 계실 인생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하여 용기내어 이 글을 써봅니다. * 앞서 제가 누굴 평가할 입장은 아니나, 이해를 돕기 위해 아래와 같이 인물들 소개를 해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입사한지 17년이 되셨고, 평소 화나는 상황이 아니어도 욕을 말 끝마다 추임새처럼 쓰시고, 성적 농담을 자주 하는 선배님 (이하 선배님) 참고 : 업무능력 뛰어나고, 상위보직자 지시대응 신속함. - 입사한지 3년이 되셨고, 술을 잘 안마시며 고지식한 면이 있는 후배님 (이하 후배님) 참고 : 업무 열심히 배움. 회사 기준대로 하는 원칙주의자. <개요> 선배님께서 욕과 성적 농담을 빈번히 해온 것을 후배님이 벼르고 계시다가 인사팀에 신고 고려 중으로 저에게 조언을 구한 상황...이나, 추석 연휴가 곧 있으므로 우선 푹 쉬고 다시 얘기해보자고 한 상황. <상세> 언제부터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어느 순간 선배님의 욕설이 늘긴 했습니다. 뭐 화가 나서 쓴다기 보단 추임새 느낌으로 쓰시는 거 같습니다. 예컨데 (업무 논의 시) "아 이렇게 할까, 모르겠네 ㅆㅂ..일단 이렇게 해보자" (점심시간) "오늘 점심 어떻게 할까 ㅆㅂ" (후배님 점심 식당 찾는다 함, 그러자 선배님이 웃으면서) "그래, 얼마나 ㅈ같은 식당 찾아오는지 함 보자ㅋㅋ" 솔직히 저도 욕 쓰는게 굉장히 사람이 저급해보이고, 후배님 식당 찾는다고 했던 당시에는 꽤 놀라기도, 후배님 눈치도 보긴 했습니다.. 이때 후배님은 별 반응 없이 식당을 찾고 공유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러려니 싶었습니다. 굳이 안써도 되는 상황인데도 쓰는게 이해가 안됩니다만, 저는 오래 봐왔고 뭔가.. 이럼 안되지만, 무뎌진 거 같습니다. 한 귀로 듣고 흘려버리는게 익숙해졌기에 어느새 후배님도 그런 줄 알았네요. 또한, 남초회사다 보니 또 이런저런 불쾌한 얘기가 나오기도 했는데요. 가끔은 선배님께서 심하게 당황스러운 질문 및 농담을 하기도 했습니다. 예컨데 "애인과 진도는 어디까지 갔냐" "밖에서 해봤다면 어디서 해봤냐" "자긴 옛날에 비서들이랑 술 많이 마시고 해봤다, 지금은 그런 자리가 없어 아쉽겠다" 심지어 위 예시들보다도 수위가 높은 멘트도 정말 많으나, 차마 저열해서 적진 못하겠네요.. 후배님은 위의 이야기를 듣고, 웃으며 다 대답을 얼버무리며 피하곤 했습니다. 뭐, 선배님은 재미없다고 넋두릴 하곤 했죠. 이때도 선배님이 좀 심하다고 생각했지만, 후배님의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며 타격에 강하구나 싶었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면 중간에 말리지 못한게 후배님께 정말 죄송하네요. 어떻게 되었든 이러한 예시들을 후배님은 다 기억하고 있었고, 또 나름대로 상황 기록도 해두었더라구요. (녹취록은 없음..) 이런 상황에서 최근에 또 욕설이 들리더니, 이내 후배님이 저에게 면담을 신청했습니다. 사실 저도 욕이나 성적 농담은 듣기 싫습니다. 다만, 후배님이 총대 메고 신고를 한다는게 후배님에게 꽤 큰 부담으로 다가올 거 같아, 안타까움과 달리 당시엔 쉽사리 신고에는 동조해주진 못했습니다. <조언 요청> 이 상황에서.. 이미 저도 중간에서 커트하지 못한 잘못은 있으니, 지금부터라도 경고성으로 자제해달라고 선배님께 개인적으로 말씀드리는게 나을지(후배 언급 없이) 아니면 좀더 스케일을 키워서 적어도 같은 그룹 내에서라도 적당히 공유해서 대화할지.. 아니면 후배님이 원하는 바와 같이 신고에 힘을 같이 쏟을지 심히 고민이 됩니다.. 추석 끝나고 후배님과 우선 얘기하기로 한 상황으로,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고견을 여쭤봅니다. + 이 경우 신고가 되면 어떤 식으로 진행되나요..?
1000m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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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도둑
프리랜서로 신제품 디렉팅 담당했고 괜찮은 성과를 냈는데요! 해당 회사 금번시즌 새로운 디렉터가 채용되면서 지난 시즌 제가 디렉팅/총괄했던 제품을 그사람 업적이라고 기사 보도가 됐네요! 그것도 제가 디렉팅한 사진과 슬로건과 함께!ㅎㅎ 프리랜서였지만 매순간 진심으로 피땀눈물 받쳐 개발했는데 너무 속상하네요!ㅠ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요? 최소한 대외적으로 오보도된 기사라도 내릴 수 있는 방법있을까요?
드리머h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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