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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토론, 어떻게 끝났을까요?
5/31(화)~6/11(토)까지 진행된 3일토론은 어떻게 끝났는지 놓치신 분들을 위해, 가장 치열했던 3건의 하이라이트를 전달해요. ✅ 주 4일제, 현실성 있나요? (7,183회 조회 / ‘오스카‘님 발제) 의견 1 : 머지않아 찾아올 미래다. 임직원의 웰빙을 이끌어 결과적으로 더 좋은 효과를 낼 것이다. vs 의견 2 : 시기상조다. 생산성 저하와 근무량-근무시간의 불균형을 초래할 것이다. 가장 큰 호응을 얻은 댓글은? ∙ '영한숫' 님 댓글 (👍 20) : 저희는 주 4일 중인데 4일 중 3일 야근 하네요.. 🔻 치열했던 60개 의견 보기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86663 ----- ✅ 얼어붙은 스타트업 씬… 어떻게 될까요? (4,623회 조회 / ‘여름이다‘님 발제) 의견 1 : 지금껏 너무 많은 거품이 꼈다. 닷컴 버블처럼 IT 스타트업 전반이 내리막을 걸을 것이다. vs 의견 2 : 자연스러운 ‘옥석 가리기'가 시작된 것 뿐이다. 건실한 기업에겐 오히려 기회다. 가장 큰 호응을 얻은 댓글은? ∙ '공감신뢰' 님 댓글 (👍 9) : 2. 옥석 가리기에 둡니다. 옥석이라 함은 단순히 기존 투자 대비 리턴 뿐만 아니라 영속성인것 같습니다. 이 영속성을 유지하려면, 비용 대비 수입이 더 많고 시장이 눈에 보이는 지표 등으로 지속적으로 높은 성장 전망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위 2가지를 충족시키는 기업에게는 금번 겨울(?)이 오히려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안타깝지만, 장래성(?)이 높은 극초기 기업과 특례상장 등 신분야로 인하여 수혜를 입은 몇몇의 산업군은 피해를 볼 수 밖에 없지만. 그 분야도 암흑기를 지나 인풋대비 아웃풋과 지속가능성을 보여주면 현재 대비 더 양질의 인풋 파이프라인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치열했던 토론 보러가기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86551 ----- ✅ 전원 출근 시대는 끝났다? (4,011회 조회 / ‘개복취‘님 발제) 의견 1 : 더 많은 기업이 도입해야 한다. 근무 유연성과 직원 만족도를 증가시킨다 vs 의견 2 : 막무가내로 도입해선 안 된다. 경쟁력 하락 등 부작용이 많다. 가장 큰 호응을 얻은 댓글은? ∙ '공감신뢰' 님 댓글 (👍 9) : 1. 워케이션 등 개념이 대두대고 있는 부분에서 재택근무 제시는 결국 기업의 경쟁력 입니다. 현재 풀재택 등은 부작용(프로젝트 기간 증가 등)이 있는 반면 이를 잘 보완하며 근로 의욕 증강 및 근로 만족도를 개선할 수 있는 유연 근무제는 매리트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 치열했던 토론 보러가기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85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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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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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의무휴업 10년, 이대로 가도 될까요?
💬 토론해요! 회원님은 <대형마트 의무휴업>에 대해 어떤 의견인가요? ✔️ 토론 전 체크리스트! · 대형마트는 한 달에 두 번, 일요일마다 쉽니다. ‘대형마트 의무휴업' 규제 때문입니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살리자는 취지였습니다. 대형마트가 이들의 활성화를 막는다는 전제였죠. 2012년 시행돼 올해로 10년째입니다. · 지난 10년간 이 규제가 효력을 잘 발휘했나 살펴보면, 그렇다고 말하긴 어렵습니다. 대형마트가 영업을 중단한다고 전통시장을 찾는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었죠. 게다가 10년이 흘러 온라인 쇼핑몰이 자리잡게 되면서 대형마트의 대안으로 전통시장을 바라보는 시선은 더욱 드물어졌습니다. · 발효된 지 어느덧 10년, 이 규제를 다시 손보아야한다는 목소리가 큽니다. 회원님은 유지와 완화 중 어떤 입장이신가요? 나아가, 골목 상권을 살리겠다는 취지는 적절했을까요? 지금의 상황에서 전통 시장과 골목 상권을 살리려면 어떤 조치가 효과적일까요? 자유롭게 의견을 남겨주세요. 📰 참고자료 대형마트 의무휴업 10년… 소비자 68% “규제 완화를”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20614/113933862/1 💬 토론에 참여해주세요 · 댓글로 토론해주세요. · 가장 많은 공감(좋아요)를 받은 댓글 작성자께 선물을 드려요! ⏰ 베스트 댓글 선정은 6/18(토)에 해요. · 3일토론의 승자는 3일 후에 가려져요. 3일이 지나기 전에 토론에 참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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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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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1일권’ 600원에 파는 서비스, 문제일까요?
💬 토론해요! 회원님은 <OTT 1일권 재판매 서비스>에 대해 어떤 의견인가요? 1️⃣ 문제다. OTT 서비스의 권리를 침해한 것이다. 2️⃣ 뭐가 문제? 소비자의 니즈를 잘 포착한 서비스다. ✔️ 토론 전 체크리스트! · 지난달 공개된 웹사이트 ‘페이센스'가 화제입니다. 페이센스는 주요 OTT 서비스의 월 이용권을 사서 하루 단위로 쪼개 되팝니다. 넷플릭스 1일권은 600원, 웨이브, 티빙, 왓챠, 라프텔의 1일권은 500원에 되파는 식이죠. 원래는 영화 한 편을 보더라도 월 단위 이용권을 구매해야 했는데, 이런 소비자 니즈를 포착한 겁니다. · OTT 업체의 반발이 거셉니다. 국내 OTT 3사(웨이브, 티빙, 왓챠)는 곧바로 영업 중단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보냈습니다. 명백한 약관 위반이라는 거죠. 페이센스는 “법률을 위반한 게 아니므로 불법이 아니다"라고 맞대응 중입니다. · OTT사의 권리를 침해했다 vs 문제 없다. 소비자의 니즈를 잘 포착한 영리한 서비스다 회원님은 어떤 의견이신가요. 📰 참고자료 500원 내고 OTT 하루만 보면 안 돼? ‘1일권 판매’ 논란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25/0003201782?date=20220613 [NOW] 04 OTT 1일권 판매 논란 https://now.rememberapp.co.kr/2022/06/14/18979/ 💬 토론에 참여해주세요 · 의견에 따라 1(불법이다) / 2(문제없다) 숫자를 댓글 앞에 붙여 댓글로 토론해주세요. · 가장 많은 공감(좋아요)를 받은 댓글 작성자께 선물을 드려요! ⏰ 베스트 댓글 선정은 6/17(금)에 해요. · 3일토론의 승자는 3일 후에 가려져요. 3일이 지나기 전에 토론에 참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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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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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총파업… 안전운임제에 대해 토론해보시죠
💬 토론해요! 회원님은 <안전운임제>에 대해 어떤 의견인가요? 1️⃣ 안전운임제 유지, 확대에 대한 화물연대의 요구는 정당하다 2️⃣ 안전운임제를 유지, 확대하면 부작용이 크다. 일몰제에 따라 폐지하거나 조정해야 한다 ✔️ 토론 전 체크리스트! · 안전운임제는 이른바 화물차 노동자들의 ‘최저임금'입니다. 안전운임제 시행 전에는 운임이 낮아 더 빨리, 더 많이 화물을 싣고 다녔기 때문에 과적, 과속이 잇따랐습니다. 이 위험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소한의 운임료 기준을 정해둔 것이죠. · 2020년 1월, 안전운임제가 3년 동안 ‘한시적으로' 시행됩니다. 안전운임제가 시행되면 화주나 운수사업자는 손해를 입을 수밖에 없으니 그 반발을 고려한 것이죠. 이제 3년이 다 되어갑니다. 원 조항대로라면 올해 말 안전운임제는 종료됩니다. · 하지만 화물연대는 지난 2년간 안전운임으로 근무환경이 개선된 바가 많기에 종료 기한을 없앨 뿐 아니라 안전운임 적용 차종과 품목을 확대해야 한다며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안전운임제가 종료되지 않으면 물류비가 치솟을 것이라며 우려하고 있습니다. 상반된 입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것이죠. · 협상이 결렬되고 파업이 길어지면서 곳곳에서 물류 대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 참고자료 [뉴스큐] 화물연대는 왜 파업했을까?...핵심 쟁점 '안전운임제' 총정리 https://www.ytn.co.kr/_ln/0103_202206071628019015 화물연대 총파업에 건설현장 '스톱' 우려…사흘째 대화 난항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102030?sid=102 💬 토론에 참여해주세요 · 의견에 따라 1(안전운임제 유지) / 2(원안대로 종료) 숫자를 댓글 앞에 붙여 댓글로 토론해주세요. · 가장 많은 공감(좋아요)를 받은 댓글 작성자께 선물을 드려요! ⏰ 베스트 댓글 선정은 6/16(목)에 해요. · 3일토론의 승자는 3일 후에 가려져요. 3일이 지나기 전에 토론에 참여해보세요. [이 주제는 ‘qwss119'님이 발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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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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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4일제, 현실성 있나요?
💬 주 4일 근무제, 현실성 있을까요? 1️⃣ 머지않아 찾아올 미래다. 2️⃣ 시기상조다. ✔️ 토론 전 체크리스트! · 지난 6일, 영국이 70여 개 기업 수천 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주 4일제 실험을 시작했습니다. · 팬데믹으로 인해 업무 환경이 유연해졌습니다. 기업도 근무 환경에 자유도를 부여할 때 성과가 높아질 수 있다는 인식도 갖게 되었죠. · 실험의 요지는 ‘근무시간을 줄이면서도 봉급과 생산성은 유지할 수 있는가’입니다. 영국의 이 실험은 성공할까요? 나아가 이런 흐름이 우리나라에도 올 수 있을까요? 📰 참고자료 영국 ‘주 4일제’ 실험…근무시간 줄어도 생산성 유지할까?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80555 💬 토론에 참여해주세요 · 의견에 따라 1(머지않아 찾아올 미래다) / 2(시기상조다) 숫자를 댓글 앞에 붙여 댓글로 토론해주세요. · 가장 많은 공감(좋아요)를 받은 댓글 작성자께 선물을 드려요! ⏰ 베스트 댓글 선정은 6/11(토)에 해요. · 3일토론의 승자는 3일 후에 가려져요. 3일이 지나기 전에 토론에 참여해보세요. [이 주제는 ‘오스카'님이 발제했습니다] 이미지: 크랩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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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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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스타트업 씬… 어떻게 될까요?
💬 토론해요! 회원님은 <스타트업의 겨울>에 대해 어떤 의견인가요? 1️⃣ 지금껏 너무 많은 거품이 꼈다. 닷컴 버블처럼 IT 스타트업 전반이 내리막을 걸을 것이다. 2️⃣ 자연스러운 ‘옥석 가리기'가 시작된 것 뿐이다. 건실한 기업에겐 오히려 기회다. ✔️ 토론 전 체크리스트! ·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스타트업 투자 시장의 분위기가 급속도로 차가워지고 있습니다. 2022년 1월부터 3월까지 VC 투자 규모가 26% 감소했죠. 예정됐던 투자가 취소되거나 상장 계획을 철회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 IT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열기는 뜨겁다 못해 과열됐었습니다. 작년 스타트업 투자 목적 VC 펀드에 모인 자금은 1320억 달러(약 167조 원) 규모였습니다. 10년 전에 비해 6배 이상 늘어난 금액입니다. 시장이 과열의 조정 국면으로 들어선 건 놀랄 일도 아니라는 의견이 많죠. · 20년 전 ‘닷컴 버블'과 비슷하다는 시각이 있습니다. 단순히 성장성 없는 몇몇의 기업에게 겨울이 찾아오는 게 아니라, IT 업계 전반에 타격이 있을 거라는 얘기입니다. 건실해보였던 유니콘 기업이 줄폐업을 하는 그림이 나올거란 말이죠. · 반면 ‘옥석 가리기' 국면으로 들어온 것일 뿐 닷컴 버블과는 상황이 다르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무분별한 투자가 줄어드는 것일 뿐 건강하게 잘 크고 있던 기업에게는 오히려 더 많은 기회가 올 거라는 전망이죠. 📰 참고자료 WSJ "스타트업, 파티는 끝났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0/0000060845 💬 토론에 참여해주세요 · 의견에 따라 1(IT업계 전반에 찬바람이 불 것이다) / 2(건강한 기업에게는 오히려 기회일 것이다) 숫자를 댓글 앞에 붙여 댓글로 토론해주세요. · 가장 많은 공감(좋아요)를 받은 댓글 작성자께 선물을 드려요! ⏰ 베스트 댓글 선정은 6/10(금)에 해요. · 3일토론의 승자는 3일 후에 가려져요. 3일이 지나기 전에 토론에 참여해보세요. [이 주제는 ‘여름이다'님이 발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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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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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토론, 어떻게 끝났을까요?
5/24(화)~6/2(목)까지 진행된 3일토론은 어떻게 끝났는지 놓치신 분들을 위해, 가장 치열했던 3건의 하이라이트를 전달해요. ✅ 대기업은 취업난, 중소기업은 구인난. 이대로 괜찮을까요? (7,839회 조회 / ‘황금비율‘님 발제) 의견 1 : 경쟁력 있는 기업에 인재가 몰리는 건 당연한 것. 문제될 것 없다. vs 의견 2 : 몇몇 기업이 높은 임금과 복지로 인재를 쓸어가는 건 문제 있다. 국가 차원의 조치가 필요하다 가장 큰 호응을 얻은 댓글은? ∙ '잠돌이' 님 댓글 (👍 47) : 1. 시장경제가 대한민국 사상의 근본인데 정부에서 뭘 얼마나 해주기를 바라는지 모르겠습니다. 중소기업이 구인난이면 급여를 올려주고 그걸 대기업 납품 단가에 반영해서 대기업 수익이 감소하고 대기업 직원의 급여가 하락하여 중소기업과 균형을 이루도록 해야한다고 봅니다. 정부가 이 과정에 무리하게 끼어들면 사업성이 없는 중소기업의 무의미한 생명 연장과 세금 낭비와 사회적 비용 증가일뿐. 정부가 할 수 없는 일에 대해서는 선을 그어야겠지요. 🔻 치열했던 62개 의견 보기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85423 ----- ✅ 컬리의 상장, 가능할까요? (4,618회 조회 / ‘무역미역뭐역‘님 발제) 의견 1 : 가능하다. 가치를 증명해왔고, 앞으로의 잠재력도 충분하다. vs 의견 2 : 어려울 거다. 흑자 전환이 불투명하며, 컬리의 SaaS 사업에도 물음표가 붙는다. 가장 큰 호응을 얻은 댓글은? ∙ '박일' 님 댓글 (👍 10) : 1. 상장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우선 인프라 투자를 줄이면 당장이라도 흑자가 가능하다는 말은 충분히 신빙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의 발전 방향성이나 트렌드를 살펴볼때 그렇게 해서는 당장 흑자전환은 가능하겠지만 장기적인 측면에서 기업의 생존에 대해서는 의문이 생길 것입니다. 적자가 발생하더라도 방향성을 놓치면 안되는 시기가 있습니다. 그것을 무시하면 안되는 시기입니다. 김슬아 대표님도 그것을 알기에 인프라 투자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상장을 하면 그 방향성에 가속도를 가하려는 총알로 쓰려는 것과 투자자들도 자금회수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저는 마켓컬리가 상장을 하더라도 지금 시점에서는 원하는 만큼 성공을 거두기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상장은 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 하지만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향후 e- commerce 시장이 위축될 것으로 판단되는 현시점에서는 빠르게 상장을 정리하는게 맞을 수도 있습니다. 🔻 치열했던 35개 의견 보기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85531 ----- ✅ 임금피크제, 찬성 or 반대? (3,938회 조회 / ‘쥴리알‘님 발제) 의견 1 : 찬성. 고령화시대 필요한 정책이다. vs 의견 2 : 반대. 기업이 악용할 우려가 더 크다. 가장 큰 호응을 얻은 댓글은? ∙ '팀장님' 님 댓글 (👍 17) : 정년연장형 임금피크제는 동의합니다. 평균연령이 늘어나는 만큼, 더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되, 기업의 부담도 줄이는 타협점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이를 악용하는 정년유지형 임금피크제는 이번 법원의 판단 처럼 한정적으로 허용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이번 판결도 취지는 좋으나, 명확한 가이드와 절차를 정부에서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치열했던 토론 보러가기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85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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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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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출근 시대는 끝났다?
💬 토론해요! 회원님은 <하이브리드 근무제>에 대해 어떤 의견인가요? 1️⃣ 더 많은 기업이 도입해야 한다. 근무 유연성과 직원 만족도를 증가시킨다 2️⃣ 막무가내로 도입해선 안 된다. 경쟁력 하락 등 부작용이 많다. ✔️ 토론 전 체크리스트! · 사회적 거리두기가 풀리면서 재택 근무를 도입했던 기업이 갈림길에 섰습니다. 재택 근무를 유지할 것이냐, 사무실 출근으로 복귀할 것이냐. · 이때 새롭게 등장한 개념이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근무제' 입니다. 재택 근무와 출근을 혼합하는 형태입니다. 주 2회 사무실 출근, 주 3회는 재택근무. 이런 식이죠. 재택 근무의 강점을 가져가되, 동료들과 오프라인으로 모였을 때 날 수 있는 시너지도 가져가자는 말이죠. · 일각에서는 이런 흐름에 대해 우려를 표합니다. 재택 근무와 사무실 근무가 섞이면 근무 형태가 다른 직원간 정보 격차가 생기고, 이는 기업의 경쟁력 하락으로 이어진다는 주장입니다. 정보 수준을 맞추기 위해 차라리 전원이 재택 근무제를 취하는 게 낫지 않겠냐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넘나들어야 하는 피로감, 언제나 ‘온라인' 되어있어야 하는 부담감 등이 하이브리드 근무제의 부작용으로 지적됩니다. 📰 참고자료 전원 출근 시대 끝났다… 출근·재택 섞은 ‘하이브리드 근무’가 대세 https://www.chosun.com/economy/industry-company/2022/05/03/VTCLJIQBLNE2NA6I6PQPHM6I7Y/ 💬 토론에 참여해주세요 · 의견에 따라 1(더 많은 기업이 도입해야 한다) / 2(신중해야 한다) 숫자를 댓글 앞에 붙여 댓글로 토론해주세요. · 가장 많은 공감(좋아요)를 받은 댓글 작성자께 선물을 드려요! ⏰ 베스트 댓글 선정은 6/3(금)에 해요. · 3일토론의 승자는 3일 후에 가려져요. 3일이 지나기 전에 토론에 참여해보세요. [이 주제는 ‘개복취'님이 발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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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피크제, 찬성 or 반대?
임금피크제, 찬성 or 반대? 💬 토론해요! 회원님은 <임금피크제>에 대해 어떤 의견인가요? 1️⃣ 찬성. 고령화시대 필요한 정책이다 2️⃣ 반대. 기업이 악용할 우려가 더 크다. ✔️ 토론 전 체크리스트! · 지난 26일, 대법원의 임금피크제 무효 판결이 나왔습니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의 사례인데요. 정년 연장이나 업무 강도 조절 없이 단순히 연령을 기준으로 근로자의 임금을 삭감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것이 판결의 요지였죠. · 그런데 하루 뒤인 27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임금피크제 유효 판결이 나왔습니다. 한국전력거래소의 사례인데요. 임금피크제를 도입했더라도 정년을 연장했고, 연장 구간에 임금을 줄인 것이기 때문에 근로자의 불이익으로 볼 수 없다는 말이었죠. · 상반된 두 판결로 인해 임금피크제에 대한 갑론을박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막무가내로 임금을 줄이는 것이 아닌 ‘정년 연장'을 동반했을 때는 임금피크제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고, 임금피크제가 존재하는 이상 기업의 악용 사례는 계속해서 나올 것이기 때문에 정책 자체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 참고자료 [단독] 임금피크제 무효판결 다음날…"정년 연장 땐 문제없다" 또 다른 판결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2/05/474312/ 💬 토론에 참여해주세요 · 의견에 따라 1(임금피크제 찬성) / 2(임금피크제 반대) 숫자를 댓글 앞에 붙여 댓글로 토론해주세요. · 가장 많은 공감(좋아요)를 받은 댓글 작성자께 선물을 드려요! ⏰ 베스트 댓글 선정은 6/2(목)에 해요. · 3일토론의 승자는 3일 후에 가려져요. 3일이 지나기 전에 토론에 참여해보세요. [이 주제는 ‘쥴리알'님이 발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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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토론, 어떻게 끝났을까요?
5/20(금)~5/26(목)까지 진행된 3일토론은 어떻게 끝났는지 놓치신 분들을 위해, 가장 치열했던 3건의 하이라이트를 전달해요. ✅ MZ 등의 세대 구분, 안 하면 안 되나요? (5,653회 조회 / ‘부르마블‘님 발제) 의견 1 : 세대간 특징이 뚜렷하다. 구분해서 볼 가치가 있다 vs 의견 2 : 개인의 문제를 세대의 문제로 퉁치는 성격이 강하다. 세대 구분 멈춰야 한다. 가장 큰 호응을 얻은 댓글은? ∙ '김갈팡질팡' 님 댓글 (👍 71) : 2. MZ세대에 포함되는 당사자들도 본인들이 MZ세대라는걸 모릅니다. 하고싶은 말은 결국 "MZ세대" 가 아니라 "요즘 어린것들은" 이죠 🔻 치열했던 55개 의견 보기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85115 ----- ✅ 주 52시간제, 유연화가 필요할까요? (1,103회 조회 / ‘반쯤달력‘님 발제) 의견 1 : 기존 주 52시간제의 장점이 크다. 유지해야 한다. vs 의견 2 : 현행 제도는 기업의 경쟁력을 떨어뜨린다. 유연화해야 한다. 가장 큰 호응을 얻은 댓글은? ∙ '김갈팡질팡' 님 댓글 (👍 13) : 1. 연구직이라는 명목하 야근수당 없이 시간 생각안하고 던지는 의미없는 보여주기식 업무에서 그나마 퇴근가능한건 52시간 덕입니다 🔻 치열했던 토론 보러가기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85117 ----- ✅ 대한민국은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는 사회인가요? (477회 조회 / ‘폴로베어‘님 발제) 의견 1 : 가능하다. 개인의 노력 여하에 달린 것 vs 의견 2 : 지금 우리나라는 개천에서 용이 나기 어려워진 사회다. 가장 큰 호응을 얻은 댓글은? ∙ '하드웨어설계' 님 댓글 (👍 4) : 2. 가능은 하지만, 개인의 노력으로 안되는 것들이 너무 많아졌다. 경쟁이 심해지고, 리소스는 너무나 줄어들었다. 80,90년대엔 기반사업이 국가에 미비하여 다같이 힘들었지만 무궁무진한 기회와 리소스가 있었다. 지금은 이미 어느정도 이뤄진 틀, 그 틀안에 박혀 움직이지 않으려하는 기성세대, 이용해먹으려는 세력들로 인해 , 분야에 따라 어느정도 차이가 있지만 기회가 현저히 줄어들었다. 이제 예전 기성세대처럼 열심히하면 성공한단 말은 쉽게 못하는 시대가 되었다. 운이 따라줘야함. 점점 20~30대에서 코인, 주식투자비율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 이를 뒷받침하는 지표라 생각됨 ps 창업 7년차 🔻 치열했던 토론 보러가기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8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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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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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의 상장, 가능할까요?
💬 토론해요! 회원님은 <컬리의 상장>에 대해 어떤 의견인가요? 1️⃣ 가능하다. 가치를 증명해왔고, 앞으로의 잠재력도 충분하다. 2️⃣ 어려울 거다. 흑자 전환이 불투명하며, 컬리의 SaaS 사업에도 물음표가 붙는다. ✔️ 토론 전 체크리스트! · 마켓컬리의 운영사 컬리가 지난 3월,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상장이 가능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문 부호가 따릅니다. · 성공적인 상장을 위해서는 지금의 기업가치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평가 받을 수 있어야 하는데, 현재 4~5조의 가치보다 높은 평가를 받기는 어렵다는 의견이 만만치 않습니다. 컬리가 흑자 전환을 외친 것이 2년 전인데, 여전히 적자가 계속되고 있기도 합니다. · 일각에서는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 자체의 한계를 지적합니다. 핵심인 새벽배송을 유지, 성장하기 위해서는 비용을 줄일 수 있어야 하는데, 이 사업은 구조상 규모가 커질수록 인건비가 늘어날 수밖에 없기 때문이죠. 최근 전통의 유통 강자 롯데가 새벽배송 시장에서 철수를 하기도 했습니다. · 그러던 중 컬리의 김슬아 대표가 입을 열었습니다. “현재도 인프라 투자를 줄이면 언제든 흑자로 전환할 수 있다"라며 컬리가 쌓아온 새벽배송 기술과 인프라를 해외 이커머스 기업에 파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죠. 상장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친 것입니다. 📰 참고자료 [팩플] 컬리 대표 "언제든 흑자 가능…새벽배송 기술, 해외로"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65146#home 컬리의 흑자는 과연 결정의 문제일까? https://brunch.co.kr/@fbrudtjr1/50 💬 토론에 참여해주세요 · 의견에 따라 1(상장 가능하다) / 2(상장은 어려워보인다) 숫자를 댓글 앞에 붙여 댓글로 토론해주세요. · 가장 많은 공감(좋아요)를 받은 댓글 작성자께 선물을 드려요! ⏰ 베스트 댓글 선정은 3일 후에 해요. · 3일토론의 승자는 3일 후에 가려져요. 3일이 지나기 전에 토론에 참여해보세요. [이 주제는 ‘무역미역뭐역'님이 발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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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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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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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은 취업난, 중소기업은 구인난. 이대로 괜찮을까요?
💬 토론해요! 회원님은 <일자리 양극화>에 대해 어떤 의견인가요? 1️⃣ 경쟁력 있는 기업에 인재가 몰리는 건 당연한 것. 문제될 것 없다. 2️⃣ 몇몇 기업이 높은 임금과 복지로 인재를 쓸어가는 건 문제 있다. 국가 차원의 조치가 필요하다 ✔️ 토론 전 체크리스트! · 취업 준비생들은 “요즘 취업난이 심하다"라고 외치는 반면, 중소기업은 “구인난이 심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 대기업, 유명 IT 기업에 취업 준비생들의 이력서가 몰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기업들도 인재가 곧 경쟁력이라는 인식 하에 높은 임금 인상률을 내걸고 있죠. · 경쟁력있는 기업에 인재가 몰리는 것을 당연한 현상으로 볼 수도 있지만, 대기업들의 출혈경쟁이 일어나기도 하고, 중소기업의 경쟁력 약화, 상대적 박탈감이 문제로 대두됩니다. 국가 차원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 참고자료 기업간 양극화 심화…인재는 어디로 가나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645770?cds=news_media_pc&type=editn 💬 토론에 참여해주세요 · 의견에 따라 1(자연스러운 현상일 뿐) / 2(국가 차원의 해결이 필요한 문제) 숫자를 댓글 앞에 붙여 댓글로 토론해주세요. · 가장 많은 공감(좋아요)를 받은 댓글 작성자께 선물을 드려요! ⏰ 베스트 댓글 선정은 5/27(금)에 해요. · 3일토론의 승자는 3일 후에 가려져요. 3일이 지나기 전에 토론에 참여해보세요. [이 주제는 ‘황금비율'님이 발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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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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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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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2시간제, 유연화가 필요할까요?
💬 토론해요! 회원님은 <주 52시간제 유연화>에 대해 어떤 의견인가요? 1️⃣ 기존 주 52시간제의 장점이 크다. 유지해야 한다. 2️⃣ 현행 제도는 기업의 경쟁력을 떨어뜨린다. 유연화해야 한다. ✔️ 토론 전 체크리스트! · ‘주 52시간제’가 시행된지도 꽤 되었습니다. 근로자들의 워라밸이 좋아졌다는 목소리가 많죠. · 하지만 최근 경영계에서 주 52시간제를 유연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고소득, 전문직의 경우 현행 근로시간제도가 현실을 고려하지 못하고 있다는 주장이죠. 나아가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 이런 움직임의 반발도 만만치 않습니다. 52시간제가 시행되었음에도 지키고 있지 않는 회사가 많은데, 유연화하게 되면 이런 문제가 더 커질거라는 거죠. 📰 참고자료 경영계, ‘주52시간 유연화’ 요구 속 ‘사각지대’도 살펴야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520_0001879095&cID=13001&pID=13000 💬 토론에 참여해주세요 · 의견에 따라 1(현행 유지) / 2(유연화 필요) 숫자를 댓글 앞에 붙여 댓글로 토론해주세요. [이 주제는 ‘반쯤달력'님이 발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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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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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는 사회인가요?
💬 토론해요! 회원님은 <우리나라,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는가>에 대해 어떤 의견인가요? 1️⃣ 가능하다. 개인의 노력 여하에 달린 것 2️⃣ 지금 우리나라는 개천에서 용이 나기 어려워진 사회다. ✔️ 토론 전 체크리스트! · 개천에서 용 난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공을 이뤄내는 사람을 일컫는 말입니다. 불평등 지수(부모의 학력, 재력 등이 성공에 미치는 영향)가 높을수록 이런 인간승리 케이스는 잘 나오지 못합니다. · 얼마 전 한국 청년 5명 중 한 명은 ‘노력해도 성공 못 한다'라고 답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있었습니다. 청년들이 희망을 잃고 있다는 건 국가 차원의 경쟁력이 약화된다는 말이기에 우려의 목소리가 적지 않습니다. · 반면 성공은 개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이뤄낼 수 있는 것이라는 시각도 있습니다. 옛날보다 풍부해진 복지 정책으로 더 많은 기회 보장이 이뤄지고 있는 사회가 됐다는 목소리도 있죠. 📰 참고자료 "노력해도 성공 못해" Z세대 5명 중 1명 …"편법이 당연한 세상" "더 심해질 것"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67212#home 💬 토론에 참여해주세요 · 의견에 따라 1(가능하다) / 2(어렵다) 숫자를 댓글 앞에 붙여 댓글로 토론해주세요. [이 주제는 ‘폴로베어'님이 발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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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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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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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등의 세대 구분, 안 하면 안 되나요?
💬 토론해요! 회원님은 <MZ 등의 세대 구분>에 대해 어떤 의견인가요? 1️⃣ 세대간 특징이 뚜렷하다. 구분해서 볼 가치가 있다 2️⃣ 개인의 문제를 세대의 문제로 퉁치는 성격이 강하다. 세대 구분 멈춰야 한다. ✔️ 토론 전 체크리스트! · 요즘처럼 ‘세대' 얘기가 많이 나온 적이 있었나 싶습니다. 특히 요즘 애들을 뜻하는 ‘MZ세대'는 유행어처럼 번지고 있죠. · 아마 어느 때보다 세대간 차이가 크기 때문일겁니다. 분명 그 세대에서 두드러지는 특징과 성향이 있죠. 서로를 이해하고 융합을 만들어내기 위해 특정 세대를 이해하는 건 필요하다는 시각이 많습니다. · 한 편에서는 이런 구분을 하려는 행태 자체가 많은 부작용을 일으킨다고 말합니다. 세대간 차이가 있다는 걸 부정하진 못하더라도, 지금은 너무 선을 그어 보고 있다는 거죠. 개인의 문제를 세대의 문제로 보니 잘못된 인식과 불필요한 갈등이 생기기도 합니다. 📰 참고자료 Z세대 61% "M·Z세대 묶는 것 부적절"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32315010001528 💬 토론에 참여해주세요 · 의견에 따라 1(구분해서 볼 가치 있다) / 2(세대 구분 멈춰야 한다) 숫자를 댓글 앞에 붙여 댓글로 토론해주세요. [이 주제는 ‘부르마블'님이 발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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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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