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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중반 수능 도전..?
안녕하세요. 30대 중반, 직장인9년차, 결혼2년차 직장인 여자입니다. 저는 예전부터 약사에 대한 동경심이있었습니다. 그래서 회사다니면서 Peet 공부를 했었지만.. 구땐 절실함? 이 없어서 조금공부하고 그만뒀었어요. 근데 이젠 노후를 생각하게되고, 조금더 안정적인 직업을 갖고자 약사라는 꿈을 살포시 다시 꺼내게되었습니다. 지금 나이도 조금 있고 남편이 은연중에 애기얘기랑 애기생기면 큰집으로 이사가자는 둥 애기 생각을 내비치더라구요..(결혼할때도 서로 애기 갖는거에 큰 부담이나 그런거 없이 잘맞았습니다) 저도 애기생기면 좋겠지만은 지금음 약사의 꿈에 좀더 기운상태이고.. 만약에 운좋아서 수능준비 2년만에 약대입학하더라도 6년의 공부기간이 있어... 졸업하면 40이넘어요.. 이때 애기갖고하면 또 너무 늦을까봐 걱정이네요 다시한번더 꿈을 향해 가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현실적으로 지금 회사 다니면서 애기낳고 가족을 꾸리는게 맞을까요?? 참고로 현재 직장 복지도 좋지만 야근이 많아요 ㅠ 여러분들의 고견 듣고자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남편은 모르지만 제가 하겠다면 하라고 하는 사람이에요)
103839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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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가면 계좌이체 하시나요?
저는 전통시장을 너무 좋아합니다. 맛있는 음식들이 많고, 정감있잖아요! (전통시장에 분식집이며 녹두전집이며..두부집이며 일반식당만큼 사람들이 많은데...) 카드결제되냐고 여쭤보면, 그 계좌이체 푯말 보여주기도하고 원래 그런가요? 전통시장 자주가는데 계좌이체를 너무 자주해서요. 전통시장 자주가시는분들은 결제 뭘로하세요? (지역화폐로 하시나요?)
dikati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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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위급재난문자를 뭐라고 생각하는건지.. 장난도 아니고.. 오발령...
베리굿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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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압박면접에 관하여
ceo와의 1:1 최종면접 중 ceo가 직접 압박면접에 나섰습니다. 압박면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ibbbibb
억대 연봉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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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원정출산 욕먹을 일일까요?
출근하니 안영미 이야기로 분위기가 핫하더라고요. 저는 원정출산이 잘못된 것은 맞지만, 불과 몇년 전까지 능력 있고 빽좋은(예를 들어 고위급?) 분들 자제들은 군대도 다 면제받았는데 원정출산이라고 다를 게 있을까 싶은 마음입니다. 그냥 능력되니 할 수 있고 + 국적은 선택할 수 있으니 괜찮다고 보는데 어떠신가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61033
서울살람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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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학벌 사회에 대한 교육자로서의 단상에 관한 단상
안녕하세요. 국립대교수님이 올리신 sky 학벌 사회에 대한 교육자로서의 단상을 읽고 많은 부분을 공감했는데요. 많은 댓글과 언쟁(논점을 일탈한 그냥 언쟁)이 쏟아지는 것을 보고 좀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댓글을 끝까지 읽다 보니 몇가지 깨달은 바가 있어 몇 자 적어 올립니다. 저는 sky 출신은 아니구요. IMF 때 집에서 사립대 보낼 형편은 못되고 공부도 잘하지는 못해서 수도권 소재 등록금 가장 저렴한 학교의 커트라인 낮은 학과를 선택해서 입학했습니다. 졸업과 전역 후 취업도 겨우 했구요. sky 동문은 아니라는 점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첫째, 공격적인 댓글과 비난에 관한 단상입니다. 교수님 글의 요지와 의도와는 다르게 많은 분들이 불쾌감을 드러내며 언쟁을 이어갔고 교수님은 문해력을 지적하셨습니다. 틀린 지적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불쾌감과 거부감의 원인은 의외로 교수님이 너무 교수님처럼 말씀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많은 교수님들은 자신만의 언어로 강의를 하는데 이해하든말든 학생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학점이수를 위해서 어쨌든 듣습니다. 커뮤니티의 직장인들은 회사에서 소통하고 보고하고 의사결정을 하기 위한 언어를 사용하는데 교수님이 풀어낸 말들이 뭔가 학생들을 상대로 하는 말같았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둘째, 정확하지 않은 근거와 사례에 관한 단상입니다. 교수님의 글은 좋은 글이고 좋은 의도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확하지 않은 예시를 근거로 들면서 설득력을 잃어버리고 반발을 산 부분이 있습니다. 문과 이과 출신과 아무 상관없이 직장인들은 회사에서 데이터(또는 숫자)를 다룹니다. 데이터를 가지고 기획하고 데이터를 가지고 보고하고 데이터를 가지고 전략을 세웁니다. 중소기업의 영업관리자도 매출과 영업이익, 판매율, 재고, 원가와 판매단가 등 기초적인 데이터를 관리하지 못하면 무지하게 깨집니다. 꼭 숫자로 사례를 들어야 하는 글은 아니었지만 모호한 내용들이 반발감을 불러일으킨 것 같습니다. 교육서열화와 교육빈익빈 부익부는 더욱 심해졌는데 거의 해소되었다고 말씀하신 부분이 있고(이거 관련 데이터는 저녁뉴스에도 자주 나올 정도입니다.) 학벌 사회와 관련해서는 철저하게 미국식 계급 사회를 쫓아가고 있는 상황인데 이건 시각이 좀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학생들은 무한경쟁에 내몰려있고 아예 경쟁을 포기해버린 학생들도 있는데.. 별론으로 하고. 또다른 논쟁의 여지도 있네요^^ 마지막으로 교수님과 sky동문님의 논쟁에 관한 단상입니다. 논쟁이었다가 언쟁이었다가 인신공격 무한루프로 급전개되었는데 특이한 점은 교수님이 동문님의 직업과 열폭을 언급하면서 언쟁으로 급진전되었다는 것입니다. 제가 관찰한 바로는 커뮤니티의 불문율이랄까.. 아무도 "그래 니가 그 직종이니까 그렇지?" 라고 말하는 분이 없었는데 교수님이 그 부분을 언급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굳이 우리 정서와 민족성을 얘기하자면 우리는 너무나 창조적인 민족이어서, 외국인들은 "우리 이제부터 A를 A라고 하자." 하면 그렇게 하는데 우리 민족은 청개구리인지 "아니? B라고 해도 될 것 같은데?히힛." 이라고 어느 심리학 교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교수님과 동문님 언쟁을 보면 교수님은 나는 A라고 했다. 분명히 했다. 이고 동문님은 아닌데?아닌데? 약간 이런 뉘앙스도 느껴집니다. 위 세 가지 단상들을 주절주절 적어보았습니다. 주관적인 부족한 생각들이라 공감이 안되실 수도 있는데 아마 다른 생각들도 많으실 것입니다. 교육제도나 교육계 현실을 적었으면 더 재미있게 읽어주셨을 수도 있는데 제 분야는 아니라서 감히 올리긴 힘들 것 같습니다. 그럼 매일매일 건강관리(정신건강도~)와 건승을 빕니다. 지루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꿀토끼우스
금 따봉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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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ai로 대체될 확률이 많죠??
걱정 되어서요...ㅠㅠ
nj12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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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가 안들어와요.
작은 대행사 운영하고 있는 대표입니다. 모집공고를 몇개월째 내고 있는데 정말 이력서가 안들어옵니다. 2-30대 초반으로 뽑아야 하는데 45세 이후인 분들 이력서만 들어와요. 요즘 젊은 친구들은 무슨 일을 하고 싶어 할까요? 인력 중심의 일이다보니 사람없이는 매출을 올리기 힘든 구조인데.. 우리 팀장들 밑에 직원들 없이 일하는거 보면 너무 안쓰럽네요. 그냥 사람 구하기 너무 힘들어 주절주절 해봤네요. ㅠㅠ
런던좋아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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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층 그녀가 눈에 밟힙니다😢 part.2
안녕하세요. 이름도 모르는 같은 층에 그녀가 신경쓰인다고 글을 적었던 판교직장인입니다. 많은 분들이 응원도 해주셨고 쓴 소리도 해주셨었죠..😅 응원과 관심, 후기요청 감사드리는 마음에 또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성격 급한 한국인들을 위해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질렀습니다! 계속 신경쓰이는 그녀가 안 보이게 되었을 때의 후회감과 금연을 각오할정도의 창피함.. 또, 그녀가 불편해 하며 피하게하는 죄책감과 많은 저울질을 했습니다.. 저번 글에서도 얘기했듯 이기적인 성격을 가졌는데 사람 쉽게 안 변합니닼ㅋㅋ 이기적이라 욕하시면 욕 달게 듣겠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했는지는 사진첨부..ㅋㅋ 퇴근하고 한대 태우고 귀가하는 그녀의 루틴을 알고 있어 요동치는 심장을 부여잡고 입구 커피집에서 끝나길 기다렸고 그녀는 루틴대로 흡연장으로 향했습니다. 흡연장에 사람이 많아 나오길 오매불망 기다렸고 나와서 집으로 향하는 그녀에게 "저기요, 안녕하세요. 이거 드세요!" 하고 초콜릿을 내밀었습니다.. 심장이 얼마나 빨리 뛰던지 심장소리가 들킬것 같았어요.. 그녀는 "어? 감사합니다" 하고 말해줬고 저는 바로 건물로 도망쳤어욬ㅋㅋ 후회? 이제 없습니다. 다만 후회한다면 조금 더 예쁘고 멋있게하고 말을 걸껄? 이정도? 연락 유무를 떠나서 웃으면서 받아준 그녀에게 너무 고맙네요. 혹시 연락이 온다면 part.3 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판교직장인입니다. 많은 분들이 응원도 해주시고 저주도 주시네욬ㅋㅋ 그 날 저녁 연락이 왔습니다.. 곧 part.3 로 찾아뵙겠습니다?
내자신을알라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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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할때 지원자는 연봉을 까고 시작하는데,
회사는 왜 연봉이 어느정도선이라고 말을 안해주는지 모르겠다. 면접 다보고 합격했는데, 연봉 때문에 안가면 회사도 시간낭비아닌가
dikati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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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리스트 vs 스페셜리스트
저희 회사는 사업군이 크게 2분류로 나뉘는데 여기서 제품군이 약 17개로 나뉘게 됩니다. 근데 요즘 저와 같은 MZ세대들은 스페셜리스트가 되고 싶어하는데 회사는 제너럴리스트로 만들고 싶어합니다. 혹시 이런 고민 해보신분 계신가요
이리온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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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이나 증권사 일 하시는 분들~
다들 만족 하시나요?? 연봉이 어마무시해서 부러워서요...
nj12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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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층 그녀가 눈에 밟힙니다😢
안녕하세요. 판교에서 직장생활하고 있는 평범한 남성입니다. 삼십대중반인데 이십대에 하고 싶은 거 하겠다고 허송세월을 보냈고 이제와 전공과 다른 일을 하게되서 남들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했고 학벌도 재력, 집안 하나 볼꺼 없지만 노력의 대가랄까 작은 회사지만 이번 년에 팀장도 하게 되었네요. 말만 팀장이지 돈을 많이 버는 건 아닙니다😭 각설하고 같은 층에서 가끔 보는 그녀가 자꾸 눈에 밟힙니다. 직종 변경으로 5년정도 죽어라 공부, 일만해서 연애세포가 다 죽어있는 상태고 또, 남중 남고 체대 군대 여자의 접점도 없고 나에게 도움 안되면 선긋고 좀 이기적인 성격이라 고민상담할 여사친도 없습니다. 판교에서 2년 다니면서 자꾸 마주쳐서 그런지 정이 들었을까요? 제가 흡연자인데 그녀도 흡연자이고 흡연구역에서 엘베에서 자꾸 마주치며 이름도 모르지만 자꾸 눈에 보이고 신경쓰입니다. 번호를 물어보고 싶어 멘트도 생각해놓은 상태지만 거절당할게 너무너무 두렵습니다. 같은 건물 같은 층이기 때문에 계속 눈에 보일꺼고 너무 창피할 것 같아서 용기를 못 내겠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 다들 방법론적인 것을 말씀하시니 실행하고 후회하라고 알아듣고 진행해볼까 합니다. 고백으로 혼내주기 이런거는 아니니까 좀 시간이 걸릴 듯 하네욬ㅋㅋ 적시적소 타이밍을 보고 후기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내자신을알라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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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학생 용돈 적정선은 얼마일까요?
물가는 오르고 월급은 그대로인데 아이들 용돈도 올려달라네요. 넉넉하면 많이 주겠지만 그렇지는 않아서 대학생 용돈은 얼마나 주어야 할까요? 휴대폰, 교통비, 책값은 별도로 내주고 있구요. 기존에 1주에 10만원씩 주었는데 알바도 하긴 하는데 본인 필요한 것 사는 용도. 부족할 때마다 엄카를 쓰는데 그것도 꽤 되더라구요. 새학기라 인상해 달라고 하는데 적정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용돈 외에 필요한 것 어디까지 사주는 지도 궁금합니다.
꽃길미디어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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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어려지는 임원 평균 나이, 어떻게 생각하세요?
안녕하세요, 회원 여러분. 커뮤니티 운영자입니다. 산업계 전반에 '젊은 임원'이 늘고 있습니다. 직장인 3명 중 1명의 회사에 젊은 임원이 존재할 정도인데요. 그 주류는 바로 MZ세대입니다. 임원의 연령대가 낮아진다는 것은 회사가 나이 혹은 연차보다 성과를 더 중시한다는 긍정적인 의미로 해석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상대적으로 짧은 경력에 대한 불신이 있기도 한데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젊은 임원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아래 전문에서 확인해보세요! http://bit.ly/3FaJaJ5
커뮤니티 운영자
금 따봉
 | 리멤버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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