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최신글
스타트업 입장에서 대선 공략
스타트업 종사자 입장에서 어느 후보가 나은 정책을 보이고 있는지가 궁금한데 다들 어떤 고견이 있으실까요
crazyspa
2022.01.23
조회수
845
좋아요
1
댓글
12
안정성이 과연 정답일까요?
나이 31을 맞이하면서... 요즘 드는 최대 고민은 어른들이 말하는 그 '안정성'이라는 키워드가 정답이 되는 시대인가입니다. 공무원, 공공기관을 가면 탄탄대로라고 말하던 때가 있었죠. 실제로 저희부모님은 저에게 장기복무 군인을 강력하게 권유하던 때가 있었고요 근데 더 이상 그 공공의 '안정성'이 더 이상 영원할거라 그 누구도 보장할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무원의 가장 큰 메리트는 정년퇴직후 받을 연금이 상당하다는 건데, 그 연금들이 지금 삭감되거나 통합될 위기에 직면해있죠. 공무원연금뿐만 아니라 군인연금, 사학연금도 마찬가지. 정책적으로 바꾸기 어렵지 않겠냐는 이야기를 할수 있겠지만, 기금 자체가 고갈되는 상황에서 세금으로 커버치기에는 한계가 있어보인다는 말입니다. 자연스럽게 개혁 논의가 수면 위로 오를 수 밖에 없을 것 같고, 이는 안정성의 상징이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고 보여지는 대목입니다. 그리고 요즘 인구에 관심이 많습니다. 제가 태어난 1992년생은 73만명. 2020년생은 27만명. 자연스럽게 몇십년안으로 산업구조의 재편이나 정책기조 변화 등이 예고되는 대목입니다 20년생들이 7~8년 뒤 초등학교 1학년에 진학할텐데 초등학교나 관련 교육산업의 수요자체가 어떻게 될지부터가 궁금해집니다 과연 그 때도 지금만큼의 산업 스케일을 유지하고 있을지도 의문이고요. -------------------------------------- 이런 고민하는 이유? 제가 어느 산업분야에서 직무를 잘 수행하는 것이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롱런할 수 있을까가 화두이기에 그렇습니다. 행정학 전공으로 나와서 대관업무를 수행하고 있는데, 부캐 직무를 뭘할까도 고민이고... 30대가 커리어를 확장하기도 좋고 몸값도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시기이기도 하고. 안정성만 보고 가기엔 내 인생은 어쩌면 너무 긴거 같고요. 에휴. 근데 이런 고민해봐야 막상 현실은 다르게 흘러가는지라. 그냥 아무 생각없이 일하고 싶다만, 그게 안되니... 그냥 한번 끄적여봤습니다. 생각들 어떠신지 자유롭게 이야기해주세요.
숲인지늪인지
2022.01.20
조회수
4,145
좋아요
26
댓글
45
모두가 비슷한 생각하나보네요
공모주 투자 쏠림.. http://im.newspic.kr/NNleJjs
날아오르자
2022.01.20
조회수
460
좋아요
0
댓글
1
존리 대표의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
존리 대표의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
GWBC 마케팅
2021.12.23
조회수
359
좋아요
3
댓글
2
리멤버 메타버스. 성공 장담 합니다
실행 하시죠~ 싸이월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링크드인 다 했지만 리멤버 만의 특성이 뚜렸합니다. 한컴 메타버스는 컨텐츠 부족으로 뭇매를 맞고 있지요. “직장인 커뮤니티” 페북이나 인스타는 노는 놈들이 대부분 이죠. 여기는 치열하게 업무하는 분들의 공간. 메타버스로 환경 구성하면 실무자 간 정보 공유를 넘어서 기업간의 콜라보 등 분명한 성과가 기대 됩니다!
움직이는모든것
2021.12.23
조회수
920
좋아요
16
댓글
0
국민연금에 대하여
연금 개혁 어쩌구 말이 많은데 생각해보면 연금은 사회보장제도로 출발했는데 요즘보면 재테크로도 괜찮다고 하면서 지역임의가입도 홍보하는데 수익률로 보면 개인연금보다 나아보이지만 연봉이 올라갈수록 상한이 정해져있어 별로 와닿지 않는 문제가 있죠. 저임금은 단돈 몇만원도 아쉬운데 까마득한 미래를 위해 내는게 아깝고. 그래서 차라리 지금과 달리 상한을 없애거나 높여서 고액연봉은 재테크 성격을 보완하고 저임금은 고용보험과 연계해 실업이나 특별한 사유(생계곤란) 등에는 일부 지급을 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아니면 해외처럼 국민연금을 주택구입에 사용하고 주택연금과 연계하든가 지금처럼 더 내고 더 받느니 머니 하는 1차원의 개혁으로는 국민을 설득하긴 어려울텐데 알면서 그러는건지 아니면 관료들이 몰라서 그러는지
늙어지면못노나니
2021.12.20
조회수
613
좋아요
1
댓글
3
인구 절벽의 시대. 뭘 먹고 살까요?
최근 인구예측에 따르면 2070년이면 인구가 3천만으로 감소하고 중위연령이 62세라고 하네요. 과연 현재 논의되는 ESG나 메타버스 AI가 전략이 될 수 있는가에 의문이듭니다. 어쩌면 현재 논의되는 전략은 전략급이 아닌 전술 수준의 낮은 레벨로 보이는데 여전히 비전에 대한 논의는 지지부진한게 아닌지. 인구절벽에서 문제는 시장의 축소이거 사라질 일자리가 아니라 시장이 나타나겠죠. 쉽게 영유아대상 시장. 교육 보육 소비재 등등 거기에 주택시장도 사라지겠죠. 어쩌면 지금 아파트로 가득한 서울의 슬럼화가 나타나겠죠. 자영업이야 말할것도 없을테고. 의류 유통의 소비재 연계 시장도 존폐기로겠죠. 수출 역시 어려운게 선진화국가 상당수가 이런 리스크를 겪을테고 수출이 팔요할지도 의문이죠. 노동자 입장에서 보면 고용유연성도 의미가 없죠. 기업들은 인력이 필요없는 자동화에 집중할테고 실업이 넘칠테죠. 그래서 필요한 건 사회보장시스템인데 지금 코로나 상황에도 이렇게 취약한데 과연 대응가능할지. 너무 이야기가 멀리 왔는데 과연 기업들은 멀지 않은 인구절벽의 시대 무엇을 준비해야 하고 어떤 시장이 생존할까요?
늙어지면못노나니
2021.12.12
조회수
2,997
좋아요
10
댓글
18
전세사기 불안하네요.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매번 유익한 정보들만을 얻다가 최근 이사 이슈로 어려운 고민을 하게 되어 똑똑하신 리멤버의 사회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지금 살고 있는 전세집이 만기가 되어 청담동(청담 e편한세상 2차 근처)에 새로운 전세집 가계약을 했습니다.(1.5룸) 전입신고와 확정일자 도 가능한데, 근저당이 잡혀있고 저 앞에 순위에 있는 보증금 계약서를 임차인들의 프라이버시로 보여줄 수 없다고 해서 불안합니다.. (카톡으로는 저보다 선순위 보증금이 7억 이 있다고 합니다. 저는 1.2억/xx 반전세 입니다.) 공인중개사분 말씀으로는 청담동이고 최근 근처에서 경매로 100억에 거래되었으니 다 합쳐도 절대 안 넘을 것이라서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하시는데… 괜찮을까요?? -정보 정리- 1. 근저당 19억(1금융권 은행) 2. 선순위 보증금 7억 (계약서로는 못봄/카톡 전달) 3. 위법건축물 (대출x, 사무실인데 원룸으로 뽀개서 사용/과태료 무는 중(2021.05~)) 4.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 가능 5. 건물 시세 약 100억원 (근처 최근 거래 금액-경매) 6. 총 20실이 있는 다세대주택 (2~8층, 8층은 옥탑) 7. 건물 및 토지주인은 부부(각 50%씩) 8. 사업자가 아닌 샐러리맨 이라고 함 (삼성 연구원 이라고 하네요) 선배님들의 가감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비빔면먹장
2021.12.08
조회수
1,122
좋아요
2
댓글
6
명품럭셔리 브랜드 L사 D사 C사 등 연봉수준???
명품럭셔리 브랜드 본사 직군의 연봉수준은 얼마나될까요??? 한국 기업과 큰 차이가 없을까요??? 궁굼합니다.
청산유수999
2021.11.26
조회수
1,309
좋아요
0
댓글
2
현재 홍준표 공약
현재 홍준표 공약에 대해서 딴거 말고 주 52시간 / 최저임금 - 잠정중단! 이라고 하는데 다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둘다 잠정중단이라던데 ...
실리추구
2021.11.01
조회수
752
좋아요
1
댓글
7
노태우 전 대통령 사망
방금 속보 떴네요.
fintec
2021.10.26
조회수
638
좋아요
0
댓글
5
이진우 기자등이 올리시던 경제 관련 칼럼이 안보이는것 같습니다
저만 안보이는 것인지 ㅠㅠ
샐리포터
2021.10.26
조회수
438
좋아요
1
댓글
4
왜 글쓰기는 유튜브같은게없으까요?
글쓰면 구독하고 광고수익얻을수있는플랫폼이있으면 글쓰기좋아하는사람은참좋겠는디요
(탈퇴한 회원)
2021.10.23
조회수
2,206
좋아요
4
댓글
18
운용사 운용역 업무 범위
안녕하세요 형들 자산운용사 대체쪽 프론트 운용역들 대체로 업무 범위가 어떠한지 궁금해서 글 올려! 1. 1인당 사후관리 담당 펀드 수 2. 울 회사 프론트 운용역은 자금 입출입, 환거래 운용지시에다가 사무관리 시스템에 거래 입력까지 다 하는데, 다른 회사들은 그렇진 않지? 3. 신규 펀드 딜 소스는 대체로 어느 직급에서 물고옴?
부륵
2021.10.17
조회수
1,754
좋아요
1
댓글
7
(특정 세력 지지 아님)좀 참담하달지...
입증된 건 없지만 - 시행 관련 권력 비리 - 욕설섞인 가족 불화 - 여배우와의 스캔들 - 건달과의 스캔들 ... vs - 시행관련 권력 비리 - 손바닥에 왕 그리고 다니는 - 심심하면 실언에 비하발언을 일삼는 - 경제 1도 모르고 평생 검사만 했던 사람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걸까요. 참담하다가 생각해보면 결국 지지율로 둘이 올라온 것이니 국민들이 고른 것이구나... 생각이 드네요. 워낙 살기 힘드니 이렇게 됐겠죠? 좌든 우든 포퓰리스트나 고집불통인 사람을 지도자로 뽑아서 국운이 기운 사례는 너무도 많은데 우리나라가 그길로 가는 건 아닌지... 어느 집단의 지인들을 만났는데 다수가 너무 진지하게 이민을 고려하는데 식사자리가 끝나고 기분이 참담했습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아님 뭐 원래 세상이 이런건지... 하긴... 미국에서도 모두의 신망과 존경을 받던 오바마의 임기가 끝나자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었죠. 실제로 오바마는 잘한게 아닐지도 ㅎㅎ 혹은 투표라는 제도의 한계 (그저 단기간의 떡밥만 잘 던지는 사람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한) 것인지도. 정치의 수준이란 곧 민의의 수준이라... 대선시즌이 다가올수록 기분이 좋지 않네요
빅뱅이론
2021.10.03
조회수
563
좋아요
1
댓글
6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