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죄송하고 황송한 이상한 나라의 한국인 1탄 - 퍼가도 좋습니다.
조그만 잘못도 아닌 말 그대로 실수에도
늘 죄송하고,
늘 미안하고,
늘 황송하고,
늘 죽을 죄를 지었고,
극단적인 비유로 스포츠에서 2009년 WBC에서 고영민의 다리에 태클을 걸어 선수 생명을 망가뜨릴 뻔한 일본놈은 냄비로 끝나고,
농구에서 뭐 하나 잘못한 우리 나라 선수는 국가 망신이고 인스타 테러당하고,
늘 상대방에게는 저자세로 나가고,
늘 상대방의 억지에도 애처롭고,
우리 나라를 반으로 갈라놓고 무기 팔아처드시고, 일본편만 드는 미쿡 대통령이나 대사에게는 대사관저 앞에서 늘 석고대죄하고,
뒤통수 처맞고 늘 몸둘 바를 모르겠고,
늘 우리끼리는 처물어뜯지만,
늘 상대방은 맞고,
외국인 범죄에는 사법 통역사도 붙여드리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하지만,
늘 경찰은 우습게 보이고,
자국민에게는 몽둥이,
외국인에게는 지팡이,
중국인 범죄는 늘어나고 피해는 각자 알아서 대처하고,
한국인이 캄보디아에서 중국인에 납치되었는데 중국 대사관이나 캄보디아 정부에는 항의도 못하고,
중국의 역사 왜곡에도 늘 피해는 우리가 봐야 하고,
늘 술로 삭히고,
늘 한심스러워,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에서 택시 납치당할 일도 있고 기사화도 되었는데,
늘 눈물나지만,
늘 개등신같은,
늘 정당한 요구는 못하고,
늘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고,
늘 우리 무기를 내려놓고,
늘 맞아죽을 각오로 싸우지만,
늘 통수맞고,
첫 번째, 베트남 필리핀 불법 체류자
두 번째, 베트남 국적 범죄자
세 번째, 한국인과 결혼해서 부부관계 거부하고 성폭행 신고한 미친 년
우리는 이런 항의는 못하고 왜 우리는 이런 항의는 못하고 왜
왜
왜
죽을 죄를 지어 사과드리고,
범죄자님께 죄송하고,
범죄자님께 황송하옵고,
상대의 잘못은 덮어드리고,
우리끼리 싸우고 더 헐뜯도,
의료보험 부정 수급자 항의도 못하고,
불법 체류자 항의도 못하고,
범죄자 항의도 못하고,
국적 세탁자 항의도 못하고,
그제 죽을 죄를 지어 죄송하고,
반성하고,
석고대죄하고,
우리는 미쳐도 단단히 미친 누굴까?
안타깝지만 다 맞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