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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의사협회장의 비웃음
나는 이렇게 공권력을 비웃고 마치 본인들은 법보다 위에 있는 존재인냥 자신들이 마음 먹으면 국가도 마비시킬 수 있다는 냥 하는 이런 집단이 있는 나라에 살아야 하나 자괴감이 든다. 대체 정의가 무엇이고 평등은 어디로 갔나? 이건 진짜 아니다.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전공의들 원칙대로 처벌해야한다. 여기서 멈추면 영원히 의사들은 선민의식에 찌들고 국민은 그냥 밑에는 전의협회장이 지껄이는 소리다 우리 펑범한 회사원들은 혹시라도 일하다가 실수를 저지르면 직장에서 잘릴까 전전긍긍한다. 혹시라도 저녁에 동료들이랑 반주로 맥주 먹고 대리운전비 18,000원을 아낄까 말까를 가지고 전전긍긍한다. 만약 음주 걸리면 회사도 잘리고 인생이 꼬이니까. 근데 저들은 법도 없고 더군다나 음주운전으로 사람죽인 의사까지 티브이에 부끄럼도 없이 나와서 안하무인이다. 이게 과연 맞나.... 진짜 인생이 서글프다.
성과지상주의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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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율배반하지마라
이런 얘기 하기좀그런데.. 하지마 ??
직장고민상담가능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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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직장인이 돈을 더버는 방법?
물가가 미친듯이 오르는 요즘 월급은 오르지 않죠 현재 어떤 방식으로 돈을 버시나요?
와이즈코멧
은 따봉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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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백업을 둬라
그대가 무엇을하든 항상백업을둬라 두는거와 안두는거이 으마으마한 차이가 있다 조케말하면 빼껍플랜이고 빠져나갈구멍이든 뒷배던 믿는구석이던 대안이던 플랜비던 어떤표현이던좋다 하튼간 그런걸 반드시 염두에두고 마련해두라 그거이가 아주중요하다 배껍을 안쓰드라도 말이다
직장고민상담가능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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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아이디어좀주세요
나스닥도 역사적신고가 비트도 역사적신고가 한주는 맨날그모양 투자할 아이디어가 떠오르질않네요 지금까진 참고로 미주해서 적당히는 먹었습니다
직장고민상담가능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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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관련……(의견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고견을 여쭙고자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대학시절 저와 A,B 가있다고하면 A는 저와 B랑 둘다 친하게지내고있고 대학졸업 후 10년이지난 지금도 잘 지내고있습니다(자주보고 연락하고) 그러나 저와 B는 대학때도 친하지도않았으며 현재는 휴대폰 카톡이나 번호도 없을정도로 친분이없는사이입니다. 그런데 A가 B의 어머님 장례부고를 보내왔는데 물론 조사를 당한다는것은 매우슬프고 위로해줘야할 일이라고봅니다만, 제가 꼬인건지 솔직히 얼굴도 가물가물한데 A가 저한테 부고돌리는것도 짜증이좀났고, 지방이라 오진못하더라도 조의금이라도 보내라는것에 짜증이 나더군요. 티는안내고 조금보내긴했습니다만 제가꼬인게맞는거죠이거…? 반대로생각해보아도 제가부고당했을때 오히려 저는 너무 저랑관련없는데 조의금들어오면 괜히 고맙다는마음보다는 뭐지?하면서 당황스럽고 그친구에게 부고장돌린 친구에게 나무랄것같네요… 제가..생각이좀 잘못된게맞나요 친분이 조금이라도있으면모르겠는데 A의 오지랖에 제가짜증이난건지 저도잘모르겠네요. 그래도 조사니까…모친상이고..하 맞나.. —————————————————— 많은분들이 답글을 달아주셨습니다. 애초에 지난일이었고 그보다도 더욱 지난일이되었습니다만, 다양한 의견볼수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이콥터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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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대폭발의 시대가온다
인공지능과 데이터처리기술의 진보로 기존대비 가공할정보가 가공하리만치 보기쉬운형테로 제공되는 대 정보대폭발시대가 오고 있다
직장고민상담가능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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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기준이 세전이 맞나요?
얼마전에 일이있어서 2022년 소득금액증명원을 출력했는데요. 이때 지급받은 금액이 연봉인가요? 소득금액이 연봉인가요? 보통 연봉협상을 진행할때 기업이 지급하는 지급받은 금액(세전)으로 연봉협상하는 게 맞겠죠?
핀챈트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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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스 기준 부자의 척도
매일 *바칩 프라푸치노를 1도 고민안하고 마실정도의 재력이라면 부자라 봐도 무방할듯합니다
직장고민상담가능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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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신고하는 실무 방법 조언 부탁드려요
공익신고하는 실무 방법 조언 부탁드려요
적당한일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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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펑
모두 조언 감사드립니다.
닐리리야호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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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하고 3주가 되도 계약서 안쓰는 회사
제곧내 입니다. 여러분은 어쩌실건가요? ========================== 베스트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회사는 최소 3인 구성 팀이 소화가능한 분량의 일을 제게 맡기려고 할당했고, 계약서도 3주째 안써주길래.... 나간다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마무리로 계약서를 안썻기에 최저시급으로 급여를 주고 마무리한 양아치 사장에 대해서 어쩔까 고민 중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하고.... 노동부에 신고하면 될지 어쩔지 잘 모르겠네요.... 작년도...전 회사도 월급 밀리고 결국엔 나와서… 계속 힘들다 들어간 회사였는데…. 제게 똥을 던져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고하면 돈이 나오는지도 좀 알아야해서…. 나오면 고용노동부에 신고할까 말까 고민에 있습니다. ==========================
그럴거면하지마
은 따봉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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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이 진짜 숨기는거.
<개원가 꿀통 유지하고 세금 털어서 수가 더 올려줘 잉잉 ㅠ> 현 시점 필수의료 공백을 해결하기 위해 수가 인상을 요구하는 것은 필수의료 붕괴현상을 전혀 해결할 수 없으며 오히려 가속화 시키고 그저 의대증원을 막아보고자 물을 타는 것과 다르지 않다. 우선 필수의료 붕괴가 정확히 무엇인지부터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흔히 필수의료 붕괴라고 말하는 것은 사실 우리가 동네에서 볼 수 있는 의원급 의료기관이 아니라 대학병원(상급종합병원)에서 중증 환자 볼 의사가 없어 생기는 문제를 뜻한다. 따라서, 이 문제는 개원가와 대학병원의 입장을 갈라서 볼 필요가 있다. 우리가 필수의료 붕괴를 막기 위해 충원해야 할 것은 개원가에서 만날 의사가 아니라 대학병원에서 중증 환자 수술을 할 의사임을 숙지하고 아래를 서술하겠다. 의사 집단은 마치 한국 정부가 수십 년 간 전혀 의료수가를 올려보지 않은 것처럼 주장하고 있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정부는 지금까지 꾸준히 필수의료 과들의 수가를 인상해왔고 그럴 때마다 매번 수천 억 단위의 세금이 들어갔다. 2009년 일반 외과는 30%, 흉부외과는 무려 100% 수가가 인상되었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 인상된 수가가 제일 많이, 제일 높게 적용된 치료 술기는 하지정맥류, 치질수술, 맹장수술, 담낭절제술과 같은 개원가에서 행할 수 있는 쉬운 수술이지 대학병원에서 적자 난다고 아우성 치는 개흉술, 중증 위암, 대장암, 대장천공 수술 같은 필수의료에 관한 수술이 아니었다. 이는 정부에서 각 학회에 수가 인상이 필요한 부분을 정할 수 있도록 권한을 주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다들 진짜 인상이 필요한 부분은 관심도 없고 로컬에서 하기 쉽고 돈벌기 쉬운 수술만 집중적으로 올렸기 때문이다.
billions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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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자영업? 당신의 선택은
안녕하세요 저번달부로 승진하여 30대중반으로 동종업계 최연소 차장이 되었습니다. 올해 초까지만해도 회사의 6개 브랜드중 2개를 맡아 해왓습니다. 1개는 10년간 유지중인 브랜드 1개는 작년에 신생으로 만들어 퍼트리려는 브랜드(아침6시.출근 새벽 4시퇴근 집에가서 씻기만하고 바로 출근. 주말 기절)하면서 각 브랜드 정상화 및 체계를 잡아 놓았습니다. 2월에 대표와 부대표가 부르더니 기존 해오던 2개 브랜드 규모의 두배인 1개 브랜드도 직원을 더 채용해줄테니 3개를 맡아 진행해보라고 합니다.. 임금과 직책은 업이구요..기존에도 동종업계 또래에 비해서는 많이 받고 제 윗 직급 중상위 계열과 비슷해서 연봉은 뭐 그냥 주는데로 오케이 했습니다. 다만, 문제아닌 문제가 있습니다. 업계를 그래도 10년 넘게 다니다보니 뭐 당연스레 부장 이사급들은 극 소량의 직급, 추가로 변하고는 잇지만 지식으로 승부 보는 사회가 아닌 아직 밀고 당겨주는 시스템의 사회.. 한마디로 제가 이 업계 생활을 10년?15년? 얼마나 더 할 수 잇을까? 아직 결혼도 안햇는데 하면서... (뭐 지금 이직한다면 저를 받아주는 회사는 많습니다만) 일을 하면서 제 브랜드를 런칭했습니다. 따로 사무실과 직원을 두고(회사 근로기준법상 그런 명시글은 없어 문제가 없습니다.) 이제 런칭한지 1년.. 본업때매 신경 못쓸때도 본업 퇴근 후 아예 잠 못자고 일하고 출근 주말에 올인하고 자본금이 많지 않아 8천만원으로 시작하여 첫달 두번째달 3-12개월을 거치며 조금씩 온라인상 고정고객도 생기고 순이익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온라인상 각 채널별 사람들과도 다 친하다보니 도움도 많이 받고 있어요. 현재 정산시 알바,직원,원부자재,수수료,임대료, 잡비등을 이것저것 다 떼고나면 제가 받는 급여액의 반도 되지 않네요.. 손해는 아닌게 참 다행이지만 이익이 조금씩 늘어나고는 있습니다. (뭐 이 금액을 제가 용돈으로 사용하는 것도 아닌 원부자재에 계속 쏟고 잇죠) 제가 브랜드 3개를 맡아서 하면 성격상 효율적 체계를 갖추고 직원들의 교육, 바깥 바이어, 매출적 요소를 디테일하게 신경써야하다보니 절대적 제가 만든 브랜드에 신경을 못 씁니다. (저는 제가 얼리어답터처럼 모든걸 누구보다 빨리 디테일게 흡수 하길 원하고 그렇게 진행햇고 보험들 매출을 만들어놓고 공부를하고 시험을 해서 내 옷처럼 입힙니다.) 그래서 둘 중하나는 놔줘야 할거 같습니다. 브랜드 기존처럼 2개만 할지 3개를 받고 날개를 펼지. 제 생각으로는 제 브랜드는 1년간 멈추고 적다면 적은 시간이지만 본업에 매달려 이제 보고만 받는 이상적 체계를 만들고 멈춰잇던 제 브랜드를 그때해도 괜찮을거 같은 생각 이거든요. 혹 이런일을 경험하고 가지고 계신분들이 얼마나 되실지는 모르지만 이럴 경우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은 어떠한 선택을 하실까요?
훌라훌라훌랄라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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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아저씨가 되어주세요~
# 새로운 학교가 온다(1)~기간:3년+a 끝까지 책임진다!!! # 키다리아저씨 대모집~~^^ [신청] https://forms.gle/9kAG1ZpRu2pnoYtFA 신나는 상상 새로운 학교의 출발점인 제 문제의식은 이렇습니다 - 마을교육을 통해 안전한 돌봄과 마을교육, 청소년 활동 등 전국 각지에서 마을교육활동가들이 행정과 교육청과 함께 무진 애를 쏟고 있지만 결국 아이들은 지역(마을)을 다 떠나갑니다 - 경쟁시대, 자본주의의 극대화, 물질(돈)이 최고인 시대를 경험한 아이들은 건강한 지역의 어른으로 성장하고 자리잡기에 너무나 힘겨워하고 있습니다 - 학교밖청소년들은 물론 고등학교를 졸업하거나 대학을 가거나 사회진출에 대한 두려움과 막막함으로 절망에 빠지는 청소년들은 누구에게 손을 내밀수 있을까요? # 우리가 합시다 "마을의 청소년을 지역의 청년으로!" 새로운 학교를 꿈꿉니다 (가)[청청 로컬 Inno-School]-춘천 전국의 어른들이 키다리아저씨가 되어 삶의 스승이 됩니다 전국, 전세계가 아이들의 캠퍼스가 됩니다 # 키다리아저씨의 조건 ~ 누구나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나 될 수는 없습니다 아이들과 청소년들을 조건없이 귀기울여주고 손잡아 주고 품어주는 '마음과 몸'을 내어줄 수 있는 분이어야 합니다 당장 어떤 역할이나 후원을 바라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청청 학교의 학생이 되고 언제 어느때 놀러 찾아갈 지, 고민상담의 메일을 보낼 지.... 아직 모릅니다 다만, "이렇게 많은 키다리아저씨들이 너희들을 응원하고 기다리고 있단다" 보여주고 싶습니다 # 예산도 없고 사람도 부족합니다 시작은 춘천 시골마을의 공유공간 너머 ㅇㅇ을 베이스로 [해치. 사포. 개미]가 시작합니다 함께 길을 내어줄 키다리아저씨/아지매들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키다리아저씨 신청] https://forms.gle/9kAG1ZpRu2pnoYtFA #사.협) 춘천별빛 부설 [마주연구소]
춘천해치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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