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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vs 자격증 공부
안녕하세요.. 학창시절 공부를 소홀히 한 덕분인지 40대 들어서니 항상 배움에 대한 갈증이 있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그나마 전공에 적합한 직무에서 일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대학시절에 그 흔한 전공, 직무 자격증 하나 따놓지 않아 10년이 넘는 경력에도 불구하고 제 스스로가 직무에 전문성이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마치 의사가 의사면허 없이 불법으로 진료하는 그런 느낌으로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이런 갈증들을 해소하고자 뒤늦게 자격증 공부를 하고는 있지만 사실 자격증 공부 특성상 본질을 이해한다기보단 문제은행식으로 기출문제만 풀고 달달 외우는게 많아 이게 정작 제가 원하는 공부가 맞는지 회의가 들때가 많습니다. 막상 이렇게 공부해서 자격증을 취득한다해도 제가 느끼는 갈증들을 해결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네요.. 차라리 이 시간에 독서를 더 하는게 지식이나 교양 등에서 더 많은 것을 얻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답은 없지만 배움, 공부에 대한 갈증을 해결하려면 독서와 직무자격증 취득(외국어 공부 포함) 중 어떤걸 더 추천해주실지 많은 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블라디미르K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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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워드 설문조사 개선
앱을 둘러보다 리워드 설문조사에 처음 응해보니, 1분여간 고민고민해서 정보입력하고 해보니 선착순으로 모두 차서 진행이 안된다고 합니다. 음... 아침부터 기분이 썩 좋지 않게 변하네요. 그래서 혹시나 싶어 검색해보니 리워드 설문조사에 대해 지난해에도 낚시질 관련 이슈가 있었는데, 오늘 저도 그렇게 되어 보니 아직까지 개선은 안된듯 한데요. 리워드 설문조사는 회사입장에서는 왠지 괜찮은 광고아이템일지 모르겠으나 서로의 신뢰가 쌓여가며 지속 유지가 될려면 최소한 참여가 불가하게되면 완료로 구분정리 해주면 좋겠습니다.
MoonRun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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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AI로 만든영상?
https://youtu.be/HL4r6itYEJY?si=mtQehnsyAhSm0vlA 이게 AI가 만든 영상일까요? 현실이랑 구분이 안되서..
유리알유희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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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빌려달라는 인도인의 말 거짓일까?
업계 관련 모임에서 알게되어 나름 여럿이서 친하게 지낸 인도인이 있어 인도인인데 미국 국적도 있다하고 한국어, 영어 모두잘해(개발자고 서울에있는 괜찮은 대학 나왔어) 편의점 알바, 과외 등 여러탕 뛰는거 보고 원래는 좋게 생각했고 지금은 대기업 계열사 다니고있어 근데 몇달전에는 본국에있는 삼촌이 돌아가셨다고 돈을 빌려달래서 나는 소액 그냥 준다고 생각하고 줬고 (갚는단 연락은 없음) 최근에는 본인이 수술해야한다고, 수술안하면 시한부라고 나말고 같이아는 지인한테 돈을 빌렸어(지인은 거짓말일 수 있지만 찜찜하고 싶지않다고 30정도 빌려줌) 그 친구랑 전에 회사동료였던 (지금은 퇴사) 사람한테 물어보니 두 사건 다 진짜래 (그사람도 돈빌려줌) 흠.. 뭔가 쎄한데 추가로 확인할방법이 딱히없네.. +)인도 문화적 차이가 있는지도 궁금했는데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kokoboll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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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친구 어떤가요?
제 얘기인데요 30대인데 하고 싶은게 많아서 자기개발을 하고 여자친구를 만나면 시간이 없어서 친구들한테 먼저 연락을 안해요 근데 친구들한테 전화가 오면 시간되면 보기도 하고 연락은 잘 받아요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친구들이 제가 먼저 연락 안하는걸 서운해하는거 같더라구요.. 제가 문제 있는걸까요?ㅜ
닉네임125
동 따봉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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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하소연 할 곳이 없어 글 올려 봅니다.
안녕하세요. 혼자서 아이 셋을 키우고 있는 워킹 데디 입니다. 첫째 아들은 올해 중3으로 사춘기 한참 진행 중이고 둘째 딸은 올해 중1로 사춘기 시작입니다. 문제는 핸드폰으로 부터 시작 되는데 첫째는 브롤스타즈라는 게임에 미처서 보통 새벽 2~3시까지 게임을 합니다. (성적은 중~상위권) 게임만 하면 그럴 수 있지 싶은데 그냥 조용히 게임을 하는게 아니고 팀플하다 지기 시작하면 옷갓 욕이 시작되고 침대를 주먹이나 발로 차는 증상이 있습니다. 둘째는 어느 순간 부터 화장도 하고 통화를 밤낮 없이 합니다. (어제는 새벽 4시까지 함) 남자 친구는 아니라고 하는데 친구들과 통화를 그렇게 오래 한다고 하내요. 저는 새벽에 일어나서 출근 해야하는데 이 두놈때문에 잠을 못자서 오늘 맨탈이 나갔습니다. 어떻게 해야 우리 아이들이 정해진 시간에 핸드폰을 끄고 잘 수 있을까요?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분들 조언 부탁 드립니다.
주누파파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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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같은 실력과 멘탈 솔직히 부럽습니다.
솔직히 일종의 사내정치의 일환이라고 보이는데, 직장생활 위로 올라갈수록 그런 공격 점점 빈번해지는 것 같고, 그 만큼 책임 질 일도 많아지는데, 저는 너무 상대적으로 물러 터졌습니다. 직장 대표님들이나 이사님들, 어딜 가도 보면 사람 참 피도눈물도 없더라고요. 그리고 결국 민희진 같은 멘탈과 성깔을 탑재한 사람이 사회생활 저 위에서 살아남더라고요. 여기에 더해서 실력. 실력이 있어야 저 성질이 먹혀가는 거지, 실력없으면 그냥 또라이죠. 결국 뉴진스 정도 브랜드를 만들어낼 실력과 그 성깔이 있어야 20억씩 챙겨먹는 거잖아요. 부럽습니다. 아 저는 너무 물러 터졌습니다. 나의 고민의 답을 찾기 위해... 교보문고에서 책 구매: 1. <전쟁의 기술: 승리하는 비즈니스와 인생을 위한 33가지 전략 > 2. <타인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 인정 욕구 버리기>
사표내는제이지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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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외벌이 남편분들 부부 신용카드 어떻게 사용하시나요?
결혼 24년차인데 다른 분들 어떤지 궁금하네요.
제이쿠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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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직과 생산직의 차이
사무직과 생산직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단순한 급여차이 말고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여러분의 견해를 듣고싶습니다
그램그램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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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들고 일어나야 하는거 아닌가?
내가 이정도면, 다른 분들도 다 마찬가지라 보는데
사표내는제이지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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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 증원은 찬성하나 2,000명 증원은 반대합니다.
우리나라에 의료는 최근들어 3차 의료기관에 많이 집중이 많이 되어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하듯이 저 역시 저에 부모님이나 아이가 아프면 경험이 많은 교수님께 진료를 받고 싶어합니다. 비용만 감당이 가능하다면 당연하겠지요. 그런 이유들 때문에 상급병원은 중증환자에게 양보하자는 캠페인도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의료만이 아니고 많은 산업군 및 부동산이 수도권에 편중되어 있습니다 얼마전 한 커뮤니티에서도 봤던것처럼 특정 동네는 인구에 평균 연령이 낮고 활기찬데 반해 지방으로 가면 평균 연령도 높아지고 저녁에 사람도 없고 지방 소멸을 걱정하고 있는게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들은 한적한 곳에 지내길 원하고 어떤 분들은 복작복작한 동네에서 살길 원하실 수도 있지만 의료나 기타 문화생활이 가능하다는 조건하에 한적한 곳에 살고 싶다가 가능해지겠죠. 지방 균형발전이 이뤄졌다면 부동산 문제라든지 일례로 지방에 산과가 없어서 서울로 와서 원정출산을 해야만 하는 그런 문제들이나 이런것들이 사라지겠죠 지방에서 부모님이 아프실때 지방에 3차 병원보다는 서울로 와서 그 중에도 순위권에 있는 대학병원에 진료를 예약하는 그런 현실은 어떻게 보면 너무나도 당연한 결과이고 이번 정부 전에 다른 정부들도 의대 증원을 시도했던 적이 있다는 건 다들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정부는 의약분업을 하며 의사에 반발을 줄이기 위해 의대에 증원을 감축하였고 그 이후 한번도 의대에 정원이 증원되었던 적은 없습니다. 지금 파업을 하고 있는 전공의나 의대생은 증원이 되는 의대 정원에 타격을 받는 이들이고 어찌보면 의대 교수님들은 크게 타격을 받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이렇게 한번에 2천명에 증원은 절대 불가능할 수치 입니다. 수련 병원은 어떻게 마련이 될것인지 의대 교수 한명이 봐야 될 환자와 제자의 수는 어떻게 될 것인지 등이 고려되어야 합니다. 대학 총장님들이야 의대 학비가 늘어나고 각 대학의 학생수가 많아지면 당연히 학교에 위세가 올라갈테니 좋아하시겠지요. 의대에 정원에 증원되는게 맞다고 생각하나 이런 탑다운식 증원으로 피해보는 이들은 지금 파업을 하고 있는 의대생이나 전공의 뿐만이 아닌 그로인해 진료를 못받고 수술을 받지 못하는 중증 환자 및 그들에 가족도 존재합니다. 물론 이는 예전부터 의대에 정원을 늘리는데 반대한 의사분들에 몫도 있겠지만 현 정부는 지금이라도 사표는 수리하지 않는다는 그런 소리나 하지말고 현실적으로 증원을 해서 바뀌어 나갈 수 있는 정책등은 제시하길 바랍니다. 사실 이런 막무가내식 증원에 파업하는 의사들을 마냥 비방하기도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노엔딩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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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이후 연애
40살정도부터 연애는 어떤가요? 점점 만나는 풀이 적어지겠죠 아무래도? 매번 헤어질때 내가 다른사람, 혹은 괜찮은 사람 만날수 있을까 싶어 겁이 나는데 이제 나이가 저리돼서 더 겁나네요ㅜ 그렇다고 아닌거 같은 연애를 끌고가거나 결혼을 해버리는건 아니란거 잘 알면서도... 혼자서기 잘 하시는 분들 부러워요. 그리구 40넘어 새로운 연애하시는 분들 그때의 연애는 어떠신지도 궁금해용
핑크퐁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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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멀티프로필로 연인과 싸운 사람??
저는 결혼 2년차이고, 원래 카톡 프로필을 바꾸거나 사진을 잘 올리지는 않습니다. 근데 결혼 2주년으로 와이프 기분 좋게 해줄려고 멀티프로필로 같이 찍은 기념일 사진을 했는데, 되려 엄청 화를 내는데... 어떤 생각에 그렇게 반응하는지 알겠는데 좀 뭔가 답답하고 화가 나네요... 다들 이런 경험 있으신가욥??
dpdlan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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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나만이러나
대학시절 부터 지인, 친구, 모임이 많았습니다. 30대초반에는 여러 동호회를 직접 만들고 모집하기도 했었습니다. 결혼을 하고 자녀를 낳고 둘러보니, 누군가에게 연락을 하는게 뜸해지고 주변 친구도 상당수 소원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할 이야기도 잘 없었습니다. 나스스로도 말 수도 줄었고요. 한편 이렇게 혼자 지내는 지금이, 관계에 연연하고 초조해하며 지내던 20대나 30대에 비해 크게 불안하거나 외롭지는 않게 느껴집니다. 지금은 그냥 놔둬도 제자리 지키고 있는 두세명 정도 관계로 정리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것도 잊혀질 즈음 뜸하게 연락하는 관계로 말입니다. 돌이켜보면, 애써 먼저 연락을 하던 관계가 가장먼저 끊겨졌고, 대화를 잇는데 애써야 하는 관계도 끊겼습니다. 후원이나 영업을 원하는 우정도 끊기고, 경조사로 이어지 않았던 관계도 끊겼습니다. 삶의 배경이 많이 달라진 친구들과 고향지인은 나도모르게 자연스레 옅어졌습니다. 이렇게 지내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나만 그런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내가 연락을 돌리고 만나자고 해야하는건가요? 약간 내성적인 40대 초중반 분들은 어때요?? 전 지금은 혼자 놀기도 너무 좋아요. 조용한 것도 좋고요.
Ideal
억대 연봉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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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재혼이 꼭 답 일까요?
이혼소장 접수하고 작년 하반기에 확정되어 돌씽남이 되었습니다. 그저 아이낳고 평범하게 살고싶었는데 꿈이 깨진 케이스 입니다. 걱정하시는 어머니와 가족들에겐 아직 30대후반이니까 괜찮다고 안심은 시켜드리고 있지만 솔직하게 좀 힘들다 생각이 듭니다. 같은 처지의 분을 만나기도 소개받기도 어렵기도 해서 국제 결혼을 고민했지만 알아보니 제가 생각했던 그런 생활이 아닌거같아 포기를 해야할지 계속 고민이 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어디서오셨슈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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