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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지는데 집착하는 자아
초등학교 시절 미술 시간마다 잘 하고 싶어서 미리 작품을 다 만들어가서 수업시간에는 완성만 했고 학교에서 시키는 웬만한 건 인터넷으로 모범답안을 외워서 학교에서는 보여주기 식으로 내가 한 척 했음 전과외우는건 당연하고 대회들도 글짓기, 과학상상화, 표어짓기 등등.. 그렇게 하지 않으면 불안했음 갑자기 주어진 과제는 잘 할 수 없을 것 같았음 당연히 내 이미지는 이것저것 빠지는 거 없이 잘 하는 아이였음 근데 사실 하나도 내 실력이 아니었던 거심 부족한 실력 커버치느라 매일 마음만 졸이며 지냈음 좀 못하면 무슨 일이 생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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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따봉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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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동생이 갑자기 호주 유학을 가고 싶다네요
친동생이 갑자기 유학가고 싶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오래 만난 남자친구랑 같이 가겠다며, 인사하러 오겠다고 하네요. 부모님은 지방에 계셔서 일단 서울에 있는 제가 만나보라고 하셔서 7월중에 만나려고 합니다. 현재 상황은 저는 부모님 도움으로 서울 거주중 (기혼) 80년대 후반생 상호출제한기업집단에서 책임 근무중 동생은 부모님 일부증여 + 생애최초대출로 구매 90년대 초반상 음식 체인점에서 매니저로 근무중 (1년 미만) 동생은 아직 대출이 많이 남아있는 상황이구요. 시드니쪽 알아보고 있는데 생활비, 교육비 스스로 해결이 불가능할 것 같은데 걱정이 많이 됩니다. 혹시 호주에 자녀 유학을 보시거나 지금 계시는 분들 또는 주변 지인중에 동일하게 나간 경우를 들으신 분 현재 상황이나 전망에 대해 알고싶네요... 애도 없는데 자식 키우는게 이런건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집에갈래요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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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안 받는게 불쾌해할 일인가요?
안녕하세요 30대 초반 남성입니다. 결혼 적령기이고 나름 자리를 잡은 미혼이니 주변에서 소개팅 주선을 해주시려는 분들이 가끔 있는데요. 사실 저는 지금 다니는 직장이 좀 많이 지칩니다. 연봉은 만족스러운 수준이고 (그렇다고 아주 많은건 아닙니다 1장 좀 안되는데 제가 딱히 돈을 많이 쓰는 성격이 아닙니다.) 경쟁적인 분위기가 너무 힘들어요. 제가 얼마나 더 버텨낼지 의문입니다. 부모님이 두 분 다 안 계시다보니 상속을 받아 순자산이 10억정도 있어서 월세 하나 맞췄고 은퇴 플랜을 잘 짜서 30대 후반에는 연봉을 깎아서 쉬엄쉬엄 다닐 수 있는 직장에서 산책하듯 인생을 사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러다보니 저와 비슷한 가치관과 경제적 여력이 있는 분이 아니면 딱히 결혼할 생각이 없고 부양가족이 생기는게 싫어서 소개팅도 받지 않고 있는데 문제는 소개팅을 주선하시려다 제가 계속 거절을 하면 은근히 불쾌한 티를 내시는 어른들이나 친구들이 있습니다. 솔직히 제 입장에선 어이도 없고 굳이 상대할 필요가 없어서 무대응으로 일관하는데요. 원래 소개팅을 주선하려다가 거절당하면 통상적으로 불쾌한 기분을 느끼는게 상식적인건가요...?
증린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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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시작의 기준
이리저리생각해봤는데요 다르케말하기좀애매해서요 집이나 어디묶여있는자금이나 계속들어가야되는비용빼고 순현금이나 순자산으로 유동적으로 운용가능한자금이 십억이상이면 부자의 시작의 기준이라 무색하지 않을거같아요
직장고민상담가능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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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vs 사업가, 돈 누가 더 잘 벌어요?
직장인 vs 사업가 상위소득 다들 몇%이신가요? 궁금하네요
와이즈코멧
은 따봉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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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관리직원 월급에 대해
안녕하세요. LH 살고 있습니다. 잘 몰라서 혹시나 잘 아시는분 있으면 여쭤보려고 글 작성합니다. 아파트가 작아(2동 150세대) 관리소장 외 1명 총 2분 근무하고 계십니다. 주말엔 근무 안하시는듯 하구요. 평일 5일 근무 하셔요. 궁금한게 이번에 관리비 내역서를 보았는데, 제 생각에 2분이서 많이 받으시는것 같아서 이 업계가 원래 이만큼 받는건지 궁금해서 올립니다.. 중식비도 2분이서 한달에 86만원이 나오는데 한달 근무일 20일이라고 하면 두분이서 하루에 4만원꼴로 사용하는겁니다..(인당 2만원) 그럼 한달에 한분이 월급 450만원은 되겠네요 ㄷㄷ 이게 맞는건가요. 거의 대기업 수준아닌지..
슬픈눈
동 따봉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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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많으면 행복하다는걸 부정하는 심리는?
무엇일까요? 돈이많으면 행복하다는건요 물론 돈이 행복을 보장하지는못합니다 마음대로안되는일도있고 자신이 과욕이나탐욕에 스스로망가지기도하고요 하지만 그건돈이없어도마찬가지고요 돈이없으면 여러가지로 어렵고힘든게맞고요 돈이많으면 그게없어지면서 여유나 다른행복이나즐거움을 도모할 여력이 생깁니다 그런데 그걸부정하거나 혹은 그냥 못마땅해서인지 딴지거는사람들이많더군요 왜일까요?
직장고민상담가능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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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사양 비교
노트북 사양이 둘중에 어떤게 좀 더 낫나요?
유리알유희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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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재취업 (부모님 노후)
50대 아버지가 퇴직하시고 집에서 놀고 계신지 벌써 꽤 오래되었습니다. 어머니는 뭐라도 해보려고 복지사 준비 하시고 계시고, 저랑 동생은 열심히 산 덕분에 이름있는 대기업에 입사하였습니다. 다만, 앞으로 부모님 노후가 걱정이 되고, 언제까지나 저희가 부모님을 지원해드릴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제 코도 석자라 캥거루 족 될 수도 있습니다. 50대 중반 아버지 또래 분들이 하실 수 있거나 준비해볼만한 자격증이나 직종이 뭐가 있을까요? 경비나 운송업 택시도 좋지만 돈이 적어도 좋으니 사무업무 쪽으로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아이디맛집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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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비디아 추격매수 들어갈까요?
??
직장고민상담가능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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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메자닌투자기술운용
금융사 이름으로 어떠습니까 괜히 멋지게 겉멋들게 지어밨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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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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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규모 짤짤이아닌수준?
어느정도돼야 될까요? 고거먹구인건비나나오것어? 아니고 아 그정도면 굴리고 수익내고 할만하네 할 최소수준은? *아니 운용자산 금액 규모 물어본거에요 동문서답 천지네 그냥여러분들 생각이궁금하니 부담말고 답글주세요
직장고민상담가능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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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되고싶은가?오리지날소스를 창조하라
뭐든지 오리지날소스를 창조하라 무언가번듯한 거를 만들라치면 그건너무어렵다 그건 전문가 그쪽꾼들의 영역이다 그라나 원곡을 만들어라 그저끌적인소설을써봐라 그림을한번그려보고 그냥좋아하는주제로 사람들카페를 하나 운영해봐라 그냥 취미하듯 하는거다 근데 이게 오리지날소스가 되고 흥미를끌면 꾼들이붙는다 그때파는거다 스케일을키운다 그러면 가장크게돈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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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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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설적으로 이야기한다는것. 건강하게 사는것?
A. 직장동료인데 (전 친하다고 생각합니다. ) 뭔가 술먹으면 전화해서 온갖 아쉬운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넌 가식적이다. 넌 마음의 여유가 없다. 등등 제 마음에 있는사람이라고 생각하다보니 그러려니 하고 넘길때도 있고, 이야기를 종합해서 생각해보고 , 술을 안먹은 상태에서 이야기 하려다 보니, 너무 많은 이야기들을 해야하고, 저를 설명하게 됩니다.(전 항상 나쁜의도는 없고->착한사람컴플렉스라는 이야기도 들음-> ㅅㅂ 아니라고!! 해서 착한사람아닌걸 보여줌,설명충끼가 있음) 자꾸 생각하다보면 제 이야기에 모순이 생김을 알게되고, 저 또한 혼란스러워집니다 모든걸 설명할수도 없고 난 아무것도 할수 없는건가 하는 마음이었죠. 자존감도 낮아지고 상대방 눈치도 보게됩니다. 어느날 잘 풀어보고자 만나서 (만나기전 기도함) 이야기하다, 술을 한잔하가가 상대방의 어느 한마디가 트리거가 되서, 세상에 없는 쌍욕은 다 하고 자리를 떴습니다. 상대방에게는 상처를 주지 않겠다고 항상 다짐했는데, 세상 상처는 다 줬네요. 그리고 전화왔는데 나한테 그만좀 하라고 하고 서럽게 울었네요. 일은 자연스럽게 제가 빠져야 일이 진행된다고 생각해서, 뒤로 물러나고 제 부사수가 프로젝트에서 그친구와 함께했습니다 우리팀에 문제가 없게 몇가지 가이드만 주고, 오히려 제가 빠지니까 일은 순조롭게 진행되어보여서, 다 내문제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 친구와는 연락은 안한지 1년이 넘었습니다. B. 친했던? 업체사장님이 술에 취해서 전화가 옵니다. 자기가 우리 팀에 도와준게 얼마나 많은데, 다른회사에 제작 및 양산을 넣었는지? 자기가 모를줄 알았냐? 내가 그 동안 도와준것에 보답하기로 했는데 다른데 맡기고 있었고, 정보 빼낸거 아니냐? 사기죄로 고소하겠다. 자기가 만만하게 보이냐? 하길래 오해가 있을수 있으나, 몰래가 아닌, 우리는 비교를 해야 하는것이고, 그 양산이 아닌다. 제작을 50대를 맡긴것이 양산이 아니다. 그 50대는 우선 필드테스트를 해야하고 결점을 찾는과정인데 이부분까지 일일히 설명을 해야하냐? 내가 가서 설명을 해주겠다 하고 가니, 친구들과 술을 먹고 있었습니다. 상대업체는 속상하셔서 너무 많이 취하셔서, 별소리를 다 듣고 왔지만, 내가 너희회사 망하게 할거고, 너네 제품 똑같이 민들어서, 공장원가로 내보내면 너네 망할거다 부터 등 듣고 옵니다. 다음날 술깨시면 찾아뵙겠다고 하고 다시 갔습니다. 다음날 찾아뵈니, 너가 잘못했으니 자기한테 발주로 성의를 보여라 하시길래. 잘못을 한거면 거기에 벌을 받는게 순서가 맞는것 같다고 허고 나왔습니다. 그동안 제품을 만들기 위해 같은 분야의 공장 사장님들과 이야기를 하였고, 각자가 가진 기술속에서 이것이 경험에 의한 이야기아닌가? 하늗 검증을 하는 시간을 많이 들여오다가, 다른 공장의 사장님과 이러한 일들이.있었다는것 이야기하니, 웃으면서 요즘 경기도 안좋고, 각 분야의 제스처가 다르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ㅇㅇ씨는 항상 깍아달라는 말, 비싸다는 말을 돌려 이야기하거나, 생색내는 것을 안하니까 그럴수 있는데 아 왜케 비싸요~ 아 깍아줘요~ 다른데는 이정도보다 싸요~ 이분야에서는 그냥 이렇게 이야기 하는게 더 잘 풀릴거라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저는 공장 사장님들처럼 자존심과 오래된 노하우에 확고함을 가진 분들에게는 다른업체와 비교하는 저울질이나, 혹은 그냥 일단 이분야도 자세히 모르면서 깍아달라고 하는것에, 내가 들으면 별로 좋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러나... 이렇게 사는게 굉장히 피곤하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요즘은 그냥 내려놓고 삽니다. 요즘은 일할때 단순하게 이야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어떻게 하면 건강한것 인지에 대한 생각이 듭니다. A와 B 상황의 당사자들이 상처받지않았으면 합니다. 과거가 상처가 되어서,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으면 합니다.
스미커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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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들으면 다 아는 유명 예술대학교 나왔는데 학벌에 컴플렉스가 느껴집니다
대학원을 가서 석사를 따면 취업하는데에 더 수월할까요? 시간낭비일까요..? 어떻게 해야 좋을지 감도 안 옵니다. 혹시 조언 가능하시다면 부탁 드립니다.
고민인형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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