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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맴버 일촌 연결 못하나요???
일촌이라고 갑짜기 떠서 뭐지... 가족이신분도 아닌데 이게 뭐지... 하고 봤더니 연결한거라고 인터넷에 떠서 깜짝 놀랐는데 그냥 명함 수집용으로 만 쓰고 연결같은거 안하게끔 못하나요??? 갑짜기 막 다른 분들께서 막 연결하고 하니까 놀랐어요...
re멤er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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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포기해야겠죠?
안녕하세요, 30살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3년 만난 여자친구가 있고, 슬슬 결혼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입니다. 서로 사랑하지만, 저에게는 고민이 있습니다. 조금 늦은 나이에 대기업에 취업을 했지만, 어려운 집안에서 살았다보니 학자금 대출부터 생활비 대출을 갚으며 살아왔습니다. (현재 출퇴근을 위한 중고차가 전부이며, 갚아야할 대출금은 900만원입니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부유한 집안이고 모아둔 돈이 많습니다. 이러한 서로의 상황속에서 결혼을 준비하기엔 저로서는 2-3년의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여자친구는 제가 대기업에 다니기도 하고, 차도 있고, 휴가때는 회사 콘도 복지를 이용을 하다보니 제가 어느정도 돈을 모았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실망감을 안겨줄 것 같고, 결혼 시기를 미루는 것도 여자친구가 싫어할 것 같은데.. 현실적으로 헤어져야 하나 싶고.. 고민이 되네요. 하루하루 어떻게 상황을 극복해야할지 정말 고민됩니다.. 선배님들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더..
킹콩이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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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 증원에 대한 생각 정리. 다들 어떠신가요
본질을 보려고 노력하고 이를 통해 토론/논의하고 의견을 조율해 나가려는 의지가 정부, 의협, 언론 그리고 일부 대중까지 모두 부족한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기본적으로 정책이라는 것은 100%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어떻게든 사이드 이펙트가 나오게 되고 그로인해 소외되는 그리고 손해를 보는 계층이 나오게 되기 때문에 어느 한쪽이 무조건 옳다는 생각은 지양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문제 첫 번째는 정부에서는 단순히 ‘의대 정원 증대‘라는 카드를 밀어 붙이며,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독재 정권처럼 의사 면허 취소 등의 정부 차원에서의 탄압을 강행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치의 목적은 수많은 이들의 의견과 이권을 가운데에서 경청하고 논의하고 조율하는 것인데, 선거철 앞두고 여야당 모두 대중들의 불편함과 불만을 바탕으로 정부의 행태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정말 빠르고 바르게 문제를 해결하고 국민들의 안위를 살피는 것일까요? 만약 조금 더 세부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필수의료과 의사 증원과 지방 의료 시스템 등에 관한 대안과 함께 의대 정원 증대라는 카드를 꺼냈다면 이 사안을 ‘정치 문제‘로 치부하는 사람들은 없을 것입니다. 나라 운영은 재판과 다릅니다. ‘당신은 범죄자니까 조져야해’식의 접근 방식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는 의협과 전공의들의 대응 방법입니다. 결국 정부와 의협 그리고 전공의들의 목적과 목표는 의료 시스템의 선진화와 국민들이 받는 의료 질을 높이는 것 그리고 그 범위를 확대시키는 것에 집중해야 하는데 대안이 없이 즉각적으로 파업하는 것은 추구해야 할 목적/목표와 정 반대되는 행위입니다. 저는 의사들이 대중이 일반적으로 생각하고 비판하는 ’특권의식‘을 가지고 있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닥터 프렌즈 영상에서도 나왔지만 필수의료에 종사하고 계시는 분들은 월급을 받고 주 80시간이 넘는 중노동을 버티고 계십니다. 이게 정말 직업 윤리와 의식이 결여되어 있다면 가능한일 일까요? 하지만 이번 파업 방식은 아이러니하게도 사람들이 불편해하는 의사들의 특권의식을 정면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실하고 정직한 마음을 의심하기에 충분한 행보라 보여집니다. 세 번째는 문제의 본질을 단편적으로만 보도하고 이해하려는 언론과 일부 대중들입니다. 단기간에 쌓여온 문제가 아님에도 단순하게 문제를 이해하고 풀려는 시도 그리고 이것만 보도록 의도하는 언론과 실상을 깊게 보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고 의견을 내고 이를 퍼나르기 하는 일부(그렇게 믿고 싶습니다)의 사람들이 어쩌면 정부와 의협을 포함한 관계자들이 더 치열하게 논의하고 의견을 조율하는 것을 어렵게 만드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손바닥 뒤집듯 바뀔 수 없고 바뀌어서도 안되는 사안들을 심도있게 논의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형성하고 압박을 주어야 하는데 단순히 누가 맞고 틀리다 말하며 편을 가르고 비판만하는 것이 과연 어떤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정치인들은 열린 마음으로 해당 문제를 깊게 살펴보고 계속 논의해 나갈 수 있도록 목표와 목적에 부합하는 타임라인을 짜고 관계자들과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정상인데 그저 표심 때문에 정상적인 사고와 행동을 보이지 않는 것 같아 무엇보다 안타깝습니다.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고 지지할 수 있는 방책들을 보여줘야 할 사람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모습들을 볼 때마다 직무유기라는 생각까지 들 때가 많습니다. 결국 우리가 해결해야 하는 것은 사회 구성원들, 다자간의 신뢰성을 회복해야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자신들과 가족 더 나아가 미래의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근시안적인 해결책이 아닌 바람직한 합의점이 나오길 그리고 거기서 멈추지 않고 계속 발전시킬 수 있는 성숙한 토론 문화가 자리잡길 바랍니다.
요새힘들구요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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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업 툴, 메신저/일일보고서
안녕하세요! 업무 협업 툴 다들 어떤걸로 사용 하고 계세요? 저희가 내부 인원은 적은데 클라이언트랑 일일히 컴펌받고 진행해야 하는 업무들이 있어서 단체방 (카톡)을 사용하는데 나중에 퇴사할때 문제가 생길까 싶어서.. 보안이 괜찮고, 내용을 나중에 마스터키에서도 확인이 가능한 협업 툴(메신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유료도 좋고, 무료도 좋아요 다운로드도 계속 되었으면 좋겠고 추후 들어오는 담당자가 기존 내용도 보였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두번째는 보고서는 매일 일일보고서로 대표님께 메일로 송부드리나요? 아니면, 그냥 눈대중? 아님 서로 업무만 따로 체크하는 정도인가요?
찌니 찐찐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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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해외학회 참석 어떤가요?
올해 추석에 해외학회(유럽) 참석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저는 남편도 아이도 있습니다. 작년 추석때도 동일한 학회 유럽의 어느나라에서 열려서 작년추석에는 시댁에서 남편과 아이가 지내면서 해외학회 다녀왔습니다. (올해, 동일한 학회지만 나라는 다른곳에서 개최합니다) 다만, 저희 회사가 1. 해외학회 자주 갈 수 있는 회사도 아니고, 2. 초록써도 구두발표아니고서야 포스터발표선정은 철회해서 가지말라하고 3. 국내의 국제학회(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학회)도 다른교수님들이 발표하시게 공동연구한거 발표자료 다 만들어서 드리고, 그 학회 같이 연구한거 교수님발표 듣고싶어서 참석한다해도 여수, 부산 이런곳들은 먼데 뭐하러 가냐고하고 4. SCI논문 accept 된 걸로 해외학회에서 발표 초청받아도, 그런 학회 지금 우리회사 분야랑 100퍼센트 맞는 학회도 아닌데 가지말거나, 줌으로 발표한다고 해라 이런 식입니다. 근데 무슨사연인지 올 추석 학회(추석2째날 출발하는 일정, 약 3박4일)는 초록내고나서, 구두발표가 아니고 포스터발표 붙어도 보내준다는데, 생각지도 못한 복병이... 항상 저를 일적으로 응원해주던 남편이 "추석은 가족과 보내야지. 작년 추석때 해외학회 다녀왔잖아" 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일하면서 아기를 친정 시댁에서 잘 도와주셔서 이만큼 할 수 있다는것도 알고, 남편은 집 산것 대출갚느라(아이 초딩 되기전까지 갚으려고 목표잡음), 아이 보험비 내느라, 제가 버는 돈으로 생활비(관리비), 양육비, 어린이집활동비, 양가 명절선물, 평상시 주말에 외식+키즈카페, 생활필수품 등 사소한 건 다 제돈으로 쓰고 있는데. 평일에는 친정에서 아기를 잘 케어해주셔서 저나 제남편이 친구만나고 약속 잡고 하는건 자유롭게 하고 있습니다. 남편이 이렇게 얘기한거에 서운하다면 제가 잘못된건가요? 저는 올 추석 해외학회 안가는게 맞을까요? 제가 욕심이 많은 건가요?
회사life88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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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팩트 몇 가지 소개 합니다. 1. 여야 모두 지난 30년간 의료 개혁을 완수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2. 로스쿨 전환 이후 법조인 수가 늘어나자, 법률 서비스가 획기적으로 향상되었다. 인재의 공급이 증가하면 서비스의 양과 질이 향상하기 때문이다. 3. 의학에 대한 사회적 수요는 계속 높아지고 매우 다양해 질 것이다. 4. 의대 입시가 우리처럼 치열하지 않은 미국, 일본, 독일 등에서는 새로운 과학과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5. 의료는 공적 영역이다. 전 국민이 필요하기에 국가에서 관리한다. 6. 그런데 한국은 30년간 민간협회가 의대증원을 저지하고 있다. 이는 세계에서 유례가 없는 초유의 사태이다. 7. 의협은 정부와의 28차례의 협상 기회를 그냥 날려 버렸다. 8. 의협의 의대 증원을 반대하는 이유는 의료비 급증과 이공계 말살이다. 9. 데이타 분석 결과, 의대 증원과 의료비 급증은 상관 관계가 없다. 10. 이공계가 말살될지에 대한 근거는 부족하다. ​11. 그들이 주장하는 이타적인 목적 달성을 위해 국민의 생명을 돌보는 소임을 중단하였다. 12. 의협은 현 상황이 개인의 자발적인 행동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곳곳에서 집단 행동의 압력이 있다는 증언이 나오고 있다.
국립대교수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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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월급통장 왜 거기꺼 써요?
다들 취업하거나 이직할 때마다 주거래 은행이 바뀌시나요?
eifnfi78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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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준비를 시작하니 다른 사람같아요..
‘평생 한 번 하는건데’ 이 말이 거의 만병통치약, 무적의 논리가 되나봐요. 만난지 얼마 안되긴 했지만 평소에 검소하고 경제관념이 뚜렷한 것 같아서 결혼을 전제로 준비를 시작했어요. 심지어 결혼 얘기가 나올때마다 미래를 생각할 때 어떻게 돈을 모으고 아끼고 이런 얘기를 했단 말이죠. 근데 막상 살 집부터 결혼식장, 결혼반지, 스드메, 예물 같은 이슈가 나오니까 진짜 눈이 돌아간 것 같이.. 집은 무조건 서울 전세, 식장은 최소 호텔급, 결혼반지는 까르띠에급, 스드메도 최상급, 예물은 다이아에 명품백까지.. 그 돈은 누가 내는건지 모르겠는데 정말 디테일하더라구요. 좀 아니다 싶어서 얘길 하면 평생에 한 번이라며 눈치를 주고 면박을 주니, 어느샌가부터는 그냥 해보라고 포기하게 됩니다. 제가 쫌생이에 거지근성일수도 있겠지만, 저는 다시 생각해도 이건 아닌것 같거든요? 제 연봉이 억대도 아니고 둘이 합쳐도 안되는데.. 그렇다고 돈을 더 낼것도 아닌거같거든요.. 결혼하신 형님 누님분들.. 정말 한 번이니 즐기는게 맞는겁니까? 조언 부탁드려요..
stddrgh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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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직 질문드려요
질문드려도 될까요? 매일 오후근무1시-6시까지 하시는분도 상근직이라고 봐도 되는걸까요? 하루 8시간이 아니어도 매일 일정시간에 고정적으로 근무하시면 상근직이 맞나요?
파트너쉽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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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논란 궁금한점...
의대 증원은 대학에서 알아서 할일 아닌가? 왜 졸업자들이 해라마라하는지 궁금함. 나도 모교 찾아가서 머라할수 있는거임?? 그라고 증원하면 의료의 질 떨어진다는데, 뭐든지 능력있고 잘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고 의사수가 많으면 능력좋은 의사들의 절대수도 늘어나잖아. 의사가 충분해야 능력없는 의새들도 도태되고, 딴일 찾 을거 아냐. 어떤 직종이든 능력없음 망하고 시장에서 퇴출되야지.
쮸ㅃ이
억대 연봉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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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파견 비자 주체
안녕하세요. 미국 파견을 앞두고 있는데요, 회사에서 모든 비자 진행업무를 개인인 저한테 맡겨놓은 상황인데 이게 맞는걸까요? 일년 파견 예정이라 주재원 비자정도로 알아보는데 장기 출장으로 생각하고 주재원 개념은 아니라고 하면서 적합한 비자도 고르지 못하는 애매한 상황에 있어서 일하다가 현타가 와서 끄적여봅니다…
clclcl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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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신 선배님들께 궁금한게 있습니다
전 20대 후반이고 내년이나 내후년에 여자친구와 결혼을 할 것 같아요 하지만 제가 걱정되는건 현재 전 현금 1억정도를 보유했고 여자친구는 집에서 아마 비슷하게 받을 것 같은데요 제가 제일 걱정인건 돈 걱정말고 일단 결혼을 해야하는지 아니면 계획을 탄탄하게 해야하는지, 이게 걱정이네요 ㅎㅎ 전 어렸을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엄마곁에서 자랐는데 엄마가 당시에 집이없어서 힘들어했던 기억이 남아서인지 결혼하면 무조건 서울에 아파트 자가는 있어야한다! 이게 트라우마처럼 남아서요.. 주변에선 그냥 전세살아라 일단! 이러는데 그러다 갑자기 이사갈 상황이 생기고 이럴까봐 걱정이네요 이 걱정만 하다가는 60살쯤에 혼자 고독사하겠죠?? 그냥 일단 결혼을 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서울에 살 집과 정확한 계획을 하고 그거에 맞게 돈을 모아서 하는게 맞을까요?
00808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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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로지틱스서비스 안전관리자 이직
쿠팡로지틱스 안전관리자는 근무시간이 어떻게 되나요? 야간도 근무하나요??
도리토리토토리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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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 강의 자료 도용 당한 것이 의심됩니다
작년 하반기에 외부 강의를 좀 많이 했더니, 누군가 제 자료를 도용해서 경기도 기관을 돌며 강의를 한 모양이네요. 지난 주에 제 세미나를 들으신 분이, '경기도 기관 교육에서 본 내용'이라고 짧게 익명으로 강의소감 남기셨어요. 사전 검토용 자료 제출을 요구했던 곳이 딱 한 곳 뿐이었기 때문에 어디에서 유출되었는지 짐작은 갑니다. 제가 의도한 것과 다른 의미로 강의 내용이 전달되는 것과, 사실과 다른 불필요한 오해를 사는 것이 답답하네요. 만약 진짜로 자료를 도용했다면, 저와는 경험한것이 달라서 이야기를 하다보면 한계가 금방 드러날텐데 무모하다는 생각입니다. 이번일을 교훈 삼아서 이제 참석자 특정 불가 and/or 자료 제출 요구 and/or 온라인 강의에는 응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좀 재수없게 느껴질지 몰라도, 대학원 출강도 하고 있으니 대학원 오셔서 제 수업 수강 신청하시라고 해야겠습니다. 그런데 이거 어떻게 추적하나요? 익명으로 남긴 내용이라 구체적으로 찾아낼 방법이 없네요. 추적해도 뭔가 손쓸 방법이 없을거 같기도 하고요.
은퇴OB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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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시 상식범위와 종합적 상황파악능력 판단가능한 질문 추천드립니다.
20살 어린 후배들이 겪은 일을 듣고 어이를 상실하며 전후를 더 파악하고 있으나 문득 이걸 면접시 사용하면 많은 재앙을 거를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추천합니다. 이런 면접질문 어떠신가요? [질문] 아래의 상황에 대하여 해당 의제를 발의하는 총학과 총동연, 회의장에 앉아 동의하고 앉아있는 다른 동아리 회장들과 해당 통보를 받는 체육분과 동아리가 처한 상황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말해보세요 [상황] 신학기가 시작되기 전주 총학생회와 총동아리연합회는 회의를 통해 "체육분과는 동아리방을 동아리 활동에 쓰지않으니 물품 보관소만 쓰고 동방을 반납하라"를 의제를 발의하고 그날 회의를 통해 바로 결정후 개강 전에 동방에서 모든 물품을 물품보관소로 옮기라는 결정을 내려 통보하였습니다. 해당 결정에 있어 40년간의 활동의 기록물(전산화된 자료와 트로피 등),수련용 도구, 수련후 도복과 사용물품을 건조하는 시설물등이 모두 갈 곳을 잃은 동아리가 발생했습니다. [추가설명] 해당 동아리는 그 동안 체육관과 기타연습실 등을 교칙에 따라 예약을 통해 대여해가며 교내에서 운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 및 전국구의 무수한 대회에 학교 이름을 달고 출전 및 입상, 졸업생과 재학생이 꾸준히 교류해온 전년도 직전년도기준 교내평가 우수동아리로 활발한 활동도를 보유함. ※ 내용을 난이도 조정용 추가설명으로 나누고 줄였습니다. ※ 면접관련 직군별 난이도 상,중,하로 질문지 작성해서 제출했던 경험으로 상-중정도의 난이도라고 생각했습니다.
알엘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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