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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헌신하는 여자 .. 우습겠죠
보통 연애하면 제가 물질적이든 정신적으로 헌신하는데 결국엔 환승한 남자가 두 명이나 되구요..(각 2,3년씩 만남) 최근에 만난 남자도 제가 너무 좋아하니까 만만하게 보는 거 같더라구요 ㅜㅜ 자존감이 높은 편이었는데 연애에 있어서는 참 낮아지네요. 방금도 소개 받아서 카톡을 하는데 (아직 만나기 전) 남자가 전화를 하자했는데 제가 부담스러워서 거절했더니 엄청 기분 나쁜 티를 내더라구요..;; 그런가보다 하면 되는데 눈치 보여서 참.. 그냥 전화할걸 그랬나 이 생각만 들고 ㅠ 물론 제가 남자 보는 눈이 없었고 여기 댓글다는 분들이 세상의 모든 남자는 아니겠지만 남자 돈도 제 돈처럼 생각해서 아끼려는게 몸에 베여있는데 그게 참 여자로서 없어보이는지 다른 이유가 뭘지 ㅜㅜ 최근까지 길에서 번호 따인 적도 있고 회사에서도 매력있다는 소리 많이 듣습니다 (인삿말같은거겠지만…ㅋㅋ ㅠㅠ) 저는 불편하지만 타 팀 미혼인 남자분들이랑 밀어주려고 하는 거도 정말 많고…. 연애도 소개팅도 대부분 제가 돈을 더 많이 쓰고.. 지치네요 나이는 먹어가는데 ㅋㅋ ㅜㅜ
뿌앵앵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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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용돈
다들 한달에 부모님 용돈으로 지출하시는 금액이 얼마나 되시나요? 20대 후반 연봉 3천5백만원 기준 저는 50만원 정도 현재 드리고 있습니다. 제가 적게 드리는 걸까요.. 월세랑 생활비 빼면 남는게 없네요🥲
새하얀해국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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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나에게는 없는 일인줄 알았다
우선 지금까지 탈모라고 놀렸던 친구들에게 미안하다 난 아버지도 할아버지도 머리가 풍성하셔서 좋은 유전이구나 싶어서 걱정없이 살고 있는 20대후반임... 사진은 창피해서 못올리겠는데 점점 머리감을때 정수리쪽부터 머리가 안잡히는 거 잖슴,, 여러 후기들 다 보는데 이건 무조건 탈모더라고,, 세상이 무너지는 줄 알았음,, 일요일에 탈모약 처방해주는 곳 찾다가 무슨 탈모성지라고 종로5가역 갔는데 20~30대 남자분들이 많더라고? 요즘 나처럼 젊은층의 탈모가 많나봐ㅠㅠ 무튼 탈모약 처방은 처음이라 저렴한지는 모르겠고 오리지널은 비싸서 카피약으로 했는데 확실히 싸긴한 거 같아 의사분이 좀 보더니 미리 예방해야된다고 해서 언제 또 종로올 지 몰라서 1년치 처방 받았음.. 의사분 너무 아버지처럼 같이 걱정해주시는 거 보니 F인게 확실함 고마워요 선생님.. 결론은 미리미리 준비해요 동생형누나들.. 여기에 글쓰니깐 좀 속이 후련한 거 같기도,,,후
꼬미견주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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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출산률 해서 의견 내놓는데 중소인 입장으로 말하면
저 포함 주위 보고 글 적는다 대기업 중견 공사 공무원 이사람들은 연애 시장에서도 상위다. 연애 결혼 출산 전부 문제가 없어서 잘 만나고 출산까지 가능하다. 문제는 중소기업에 종사 하는 사람들이 예전에 80% 정도 된다고 본거 같은데 이사람들이 문제다. 직장의 불안정, 파리목슴, 근무시간, 낮은 연봉 결혼이 불가능한 사람들이다. 당연히 연애 시장에서도 최하등급 그냥 한달벌어 한달 먹고살기 급급한 사람들이다. 결론은 나도 결혼하고 싶다. 가정 꾸리고 싶다. 내 자식도 생겼으면 좋겠다 ... 그래서 몰래 투잡 할 수 있는것좀 추천해주라. 퇴근후 배달 뛸려고 오토바이 알아보고 있다.
뭐해먹고 사냐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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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대학생의 블라인드 앱 후기
블라인드에 비해 리멤버는 너무 깨끗하네요
바로님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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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요즘 핫한 요아정 400억에 매각?!
🧁 요아정 :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정석 2021년에 1호점으로 출범한 요아정은 입소문 마케팅에 힘입어 4년 만에 400억에 팔렸다 2021년 : 99호점 2023년 : 166호점 2024년 7월 : 350호점 요아정을 400억에 인수한 회사는 삼화식품으로 국내 대표 간장 회사다 최근에 프로게이머 Faker를 광고모델로 세운 아라치 치킨을 자체 브랜드로 운영하고 있는 회사이기도 하다 삼화식품은 돈으로 시간을 사기 위해서 요아정을 인수한 것으로 보인다 과연... 요아정은 Next 마라탕이 될까? Next 탕후루가 될까?
와이즈코멧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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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끔부페를 가는이유(픽션)
나는 가끔 부페를 간다 요즘은 부페라는 업태가 다소 시들해졌다 워낙먹을것도많고 좋은식당도많고 사람들도 부유해졋다 그런니까 특별할게없고 인기도 추락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난가끔부페를간다 왜냐고? 그럼 이 야그를안할수가없다 나는어릴적 그저 평범한 살림살이에서 먹고살았다 그니까 집에 맛있는반찬이나오면 좋고 외식은 특별한날 중국집에가면 기쁜 그런? 그런 나에게 우리 집안에 크게 성공한 삼춘이 한분 계셨는데 듣자하니 그분집은 부페에 가서 외식을 한다고했다 뭐랄까? 어린시절 부페는 그냥 선망이었다 그러던어느날 삼춘댁에 뭔가 행사가 있던 모양이다 그래서 가족친지를 초대했는데 부페를 쏜 것이다 거기에는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 산더미처럼 있는데 무제한이란거다 먹고또먹고 사이다에 아스크림까지 다먹고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지만. 나설때쯤 그게 내삶은 아니란것에 어린맘에도 허전했다 세월이 흐른후 나도 돈을벌었다 과정은길지만 나는 패스트팔로워였다 시류가맞아 대학졸업후 부러움을사는 보수가좋은직장에 들어갔다 나는 소심해서 위험하게 큰투자는못했다 그냥 버는돈을 그때그때 검증된곳에 너무늦지않게 투자했다 미국의 아이티 기업 몇몇 한국대기업 비트코인 부동산 그냥 내가 욕심이크지않아서 돈을모으며 쌀때는사고 비쌀땐 팔았다 그래서 어느정도 돈을모았다 나는 가끔 부페에간다 맛이 특별히좋진않다 특급호텔도가고 그냥동네부페도 간다 사실 그 바이브를 느끼러 가는 것이다 뭔가아끼고 아쉬운 느낌이 아닌. 풍요롭고 맘껏 먹어도좋고 나만이아닌 가족이 함께 누리고. 각종요리와 아스크림과 커피까지 먹고 먹는거는 더할나위가없는기분으로 나오는 그기분. 부자의 느낌이랄까. 그걸 느끼러 부페에 간다 너무 고전적인것일까? 하긴 골프를치거나 구찌정도사줘야 부자느낌이날지몰겠다 허지만 나는 어릴때 각인이된탓인지 부페에 가면 부자의 바이브를 잠시나마 느낀다 필 더 바이브 그래서 나는 가끔 별 감흥은 없어도 부페에 간다
영어랑경영과철학
쌍 따봉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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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전망) 남성관리용품이 대세가될것
미래전망입니다 남성관리용품이 대세가될것 이제 남성도여자와같아질겁니다 각종 미용용품 화장품 등이 대세가될것입니다
영어랑경영과철학
쌍 따봉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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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이상 시니어 이직 어떻게 생각하나요?
이직을 준비하고있습니다. 안정적인곳이지만 그 후를 생각하면 40대초중 이지만 더 늦으면 아예 기회가 없으질것같아요 가족들은 반대합니다. 하지만 각자회사에서 벗어나고픈 포인트는 본인은 알잖아요? 설득을해서 트라이를 했는데 처우협의에서 약 20% 해줬으나 제가더 높게 주장하는 바람에 드롭하게되었죠. 그 이후 서류에서 낙방이 계속되네요 :) 내참.. 그냥갈껄. 후회도 밀려오고 그냥 와이프와 서브로 하는 것들을 확대할까 생각도했지만 확대하려면 올인해야하는 단계라서 고민이 많네요. 만 15년 이상인 분들 어트케 생각하는지 듣고싶어요!!
전술가
억대 연봉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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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사업 아이디어 어때요? (입주 플래너)
'결혼 할 때 웨딩 플래너 왈, 예비 신랑분이랑 상의해서 결혼식 준비하는거 처음이다. ' 저는 남자지만 직접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입니다. 몇 년 전, 청약 당첨되고 곧 입주를 앞두고 있는데 신축 입주를 준비하는 과정은 결혼 준비 X 3배정도는 되더군요. 근래에 사소한걸 합치면 하루에 20통씩 전화를 하게됩니다. 문득, 신축 아파트 입주 과정도 웨딩 플래너처럼 입주 플래너가 있으면 좋았겠다 싶더군요. 인터넷 좀 뒤져봐도 입주 과정 중 일부분만 케어해줄뿐이지 A-Z까지 함께하는 곳은 없습니다. 대략 청약 당첨 후 입주 과정 상 거치는 과제는 이렇습니다. 1. 아파트 청약 부분 : 청약 당첨 이후 계약, 당첨자 상황에 따라 중도금 대출 관련 준비, 입주가 다가올때 잔금 등 2. 기존에 살던 집에 대한 처분 : 전세 빠지면서 새 세입자 맞추기, 매도 등 ★(입주가 다가오면서 부터 골치가 아픔) 3. 잔금 대출 은행 : 입주가 다가오면 10~20개 정도의 은행 지점이 집단대출을 위해 조건을 내놓음. 일일히 비교하기 어려워 몇개 대충 골라서 금리, 조건 등 비교해서 은행 선택 4. 입주 준비 : 인테리어, 줄눈시공, 나노코팅, 탄성코트, 냉장고장 리폼, 청소기장 리폼, 하부장 리폼, 조명, 가전, 가구, 입주청소, 시스템 장, 이사짐 센터, 기존에 쓰던 가전가구 처리 5. 하자 보수와의 전쟁 : 요새 하자가 각 세대마다 100개 이상씩 나옴. 그래서 돈주고 사전점검 업체에 맡기는데, 최종적으로 하자는 계속 건설사에 따지고 지지고 볶아가면서 하자 보수를 해야함. 3,4번은 각 항목마다 4군데 정도 골라서 견적보고 비교해서 선택해야함. 선택해도 시공일 맞추고 업체마다 개떡같이 하고 튀는데가 있어서 업체와 실갱이 벌어지는 일 많음. 5번은 건설사가 입주 과정에서 보수 잘 안해줘서 스트레스 만땅 받음 이런 과정 전반적으로 웨딩업체마냥 상담실에서 선택하고 컨설팅하고 대응 직접 해주는 사업 어떤거 같나요
메시할머니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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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1촌 끈으면 알림 가나요
안가겠죠
파팡루룰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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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마감 직전 휴가 사용 후에 퇴사하면 법적으로 문제가 될까요?
저의 동료의 이야기입니다 해당 동료는 개발 관련 직종이고 타 기업과 같이 진행중인 프로젝트의 담당자인데 사직서 제출해놔서 다음 주 월요일이 마지막 근무일입니다 퇴사 사유는 대표이사와의 심한 갈등 때문입니다 저희 회사는 스타트업 시절부터 함께했던 창립 멤버들도 이미 몇명 떠난 상태이고, 해당 동료가 담당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몇개 되기 때문에 좀 더 버틸 생각이었지만 도저히 견딜 수가 없는 대표 이사의 만행 덕분에 곧 마감되는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만 끝내고 가기 위해 7월 말로 퇴사 시기를 정하셨습니다 이 글 쓴 이유는 제목과 같습니다 이제 마지막 출근이 일주일 남았는데... 퇴사 예정자는 건드리는게 아니라고 많이들 그러시던데... 회의에서 악의적으로 배제한다던가 의도적으로 연락을 안 받는다던가... 마지막 프로젝트를 잘 끝내고 싶은 해당 동료의 마음을 꽤나 짓이겨놓네요 중소기업인 것 감안해서 휴가 반납에, 수당없는 야근에 철야에, 같이 일해주는 감사한 팀원들한테까지 사과만 1년째.. 오늘 타 기업과의 회의에서 악의적으로 배제한 행태까지 파악해버려서 퇴사 전까지 남은 휴가쓰고 잠수탈까 생각중입니다.. 근데 이 부분이 법적으로 문제가 될까 걱정입니다 타 기업과 진행중인 담당자는 해당 동료뿐이고, 인력이 적은만큰 당사자만 할 수 있는 업무가 꽤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마감하려면 해당 동료와 팀원들이 반드시 필요하지만, 의도적으로 해당 팀을 점점 배제하는 상황을 보고 '이 정도면 우리 없어도 된다는 의미니까 휴가 쓰고 잠수타면 안되나?' 하는 생각을 하고 계십니다 현명하신 선배님들께 고견 여쭙습니다 아마 갈등 상황의 경우, 양쪽의 입장을 들어야 파악이 가능하다고 말씀하시며 책임감 없는 제 동료 생각을 꾸짖으시는 분들도 계시지 않을까 하지만 짧게 말씀드려서는 2년 간의 상황을 다 전달드리기는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인사 관련 담당자로써 이러한 부분을 종용하면 회사에도 피해가 없진 않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도 굉장히 동의하는 부분이지만 이 글에서 한번만 결백하고 불쌍한 후배에게 조언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으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클립스스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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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직장 상사 반려견 무지개다리 건넜는데 조의금?
가족같이 예뻐하던 10년 가까이 키우던 반려견이 아파서 무지개다리 건너고, 상사분은 많이 마음아파 힘들어하셔서 휴가 며칠 쓰신다 하고 저도 개를 키우지만 그럴 생각을 못했는데 다른 직원이 그래도 가족같은 애였을텐데 조의금 챙기면 어떨까 하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낸다 vs 안낸다 낸다면 얼마가 좋은걸까요.. (조직 구조는 대표-상사 부장-저희 직원들 입니다)
필로타리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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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불공정한 리더선출을 보는 회사원의 소회
https://naver.me/FW6HDEJc 홍명보 감독 선출과 관련된 이슈를 모르시는 분은 위 링크 먼저 읽고 오시면 좋습니다. ------------------------------ 최근 불공정한 축구 국가대표 감독 선임을 두고 많은 논란이 붉어진 가운데, 스포츠 가십으로 보고 지나칠 법 하지만, 여타 회사에서도 이와 같은 유사한 상황들이 벌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분노를 공개적으로 표출하는 직장의 상황은 찾아보기 힘든게 현실이다. 현재 직장에서도 이와같은 불공정한 리더 선임이 진행된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조용히 수용할지 불같이 분노할지 직장내의 불공정은 자연스러운 경쟁사회의 측면으로 봐야할지, 정치공작의 한 측면으로 봐야할지 다양한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저고앞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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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을 너무 적게한거 같아 후회될때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이 결혼을 하면서 이리저리 찾아보니, 제가 친구(대학 졸업 후 몇년 간 연락 한두건?정도 있었습니다)의 결혼식 축의금을 너무 적게 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5만원을 했네요ㅠㅠ(밥도 사줬고 결혼식까지 참석했는데 말이죠...) 제가 누군가의 결혼식이 참석한게 처음다보니, 찾아볼생각도 물어볼생각 다른 친구들과 상의할 생각도 못했던거 같아요. 무지했어요... 제가 결혼을 하면서 청접장을 보내려니 제가 적게했던게 너무 부끄럽더라구요... 우선 저는 이렇게 하면 어떨까 했습니다. 1. 그 친구가 아기를 가져서 적당한 출산선물을 보내주면서 축의금에 대해 위에 말한 내용을 솔직히 이야기를 하기! 2. 저도 적게 받는다고 생각하기! 하지만 저는 제가 잘 몰랐다는 것에 사과..나쁘게 말하면 변명을 하고싶네요. 다른 친구들에게도 제가 눈치없이 적게했다고 알려지는것도 부끄럽기도해요) 다른분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디비휴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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