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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 OpenAI가 기업용 AI 시장에 고속도로를 뚫고 있네요
해외에서는 떠들썩 했는데 한국에서는 유독 조용히 지나간 뉴스가 있어서 공유해봅니다. 지난 월요일, 앤트로픽이 블랙스톤, 골드만삭스 같은 월가 큰손들과 손잡고 무려 15억달러(약 2조원) 규모의 '기업용 AI 전담 합작 법인'을 세웠다는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 기업들이 AI 도입할 때 제일 큰 걸림돌이 "보안 규제 때문에요", "한국형 환경에 안 맞아요", "사례가 없어서 윗선 설득이 안 돼요" 이런 이유들이었는데요. 1. 한국 망분리 규제가 지난달부터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금융권은 "망분리 때문에 클라우드 AI 못 써요"가 만능 방패였는데, 이게 사라지고 있습니다. 2. 과거에는 AI기업들이 API만 팔고 한국 SI 업체가 껍데기 씌워서 비싸게 팔았다면, 이제는 앤트로픽 엔지니어가 직접 회사로 들어와서 워크플로우를 뜯어고쳐줄 수 있습니다. 3. 앤트로픽과 손을 잡은 PE사들이 보유한 수백개의 포트폴리오 기업에 "클로드 도입해!"라고 지시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영업이 필요없는 강력한 유통망이 생긴거죠. 그러면 "PE 산하가 아닌 회사는 바뀌는게 없는거 아니냐?"라고 하실 수 있지만, 결국 모두에게 영향이 올겁니다. 경쟁사가 먼저 도입하면 우리 회사도 안할수가 없거든요. 마진 10%인 업종이라고 가정하고, 경쟁사가 AI로 비용을 30% 낮추고 속도가 2배로 빨라지면? 그 회사는 가격을 20% 내려도 우리보다 돈을 더 법니다. (AI로 효율화 성공하면 가격경쟁력까지 갖출 수 있다는 소리) "AI 도입할까 말까"가 아니라 "도입 안 하면 도태된다"가 될겁니다. 흥미로운건, OpenAI도 똑같은 구조로 TPG, Bain Capital, 브룩필드 등과 합작회사를 내 맞불을 놓고 있다는 점입니다. AI회사가 월스트리트와 합작하는 구조가 업계의 새로운 표준이 된 거죠. 이 때문에 기업에 AI 도입을 대신 해주면서 막대한 돈을 벌던 컨설팅 업계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포츈지에서는 "앤트로픽이 컨설팅 업계에 한방을 날렸다"는 헤드라인을 메인급 기사로 내기도 했죠. Financial Times, 블룸버그 등 외신들도 모두 이 소식을 비중있게 다뤘습니다. 한국 뉴스에서는 "15억 달러 합작법인 설립" 정도 사실 전달만 하고 끝났더라고요. 이게 왜 중요한지 해석한 곳은 거의 없었습니다. 결국 앤트로픽, OpenAI같은 빅테크가 앞장서서 기업들의 AI 도입 방패를 뚫어내고 있는데요. 이제 AI 껍데기만 팔던 스타트업은 설 자리를 잃고, 알짜배기 AI스타트업이 기회를 얻는 옥석가리기 판이 될 것 같네요. 또, 직무/업종 상관없이 AI가 적극 도입되면 같은 직무여도 AI를 더 잘 쓰는 사람이 살아남는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을까 싶네요. 양극화는 더 심해지고, 실력 있는 사람에게 기회가 오겠죠.
아싸홍삼
05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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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위해 대학은 존재하는가?
수능을 설계한 박도순 명예교수가 한 방송에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꺼냈다. 사회학적으로 보면 대학 진학률에 따라 그 존재 이유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진학률이 30% 미만일 때, 대학은 엘리트를 길러내는 곳 진학률이 50% 내외일 때, 대학은 직업인을 양성하는 곳 진학률이 60%를 초과하면, 대학은 교양인을 기르는 곳
캡선생
05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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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올로기
맑스(마르크스)의 관점을 빌리자면 이데올로기는 특정한 입장을 숨긴 채 마치 중립적인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장치다. 겉으로는 객관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누군가의 이해관계가 스며 있다. 그래서 더 위험하다. 이데올로기에 현혹되지 말자.
캡선생
05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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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하이닉스 성과금을 하청도 달라?
대한민국이 어쩌다 이지경까지 되었는지 사회생활 15년차 살면서 참 이런뉴스보고 있자니 내가 지금 뭘보고있는거지? 싱숭생숭한 잡생각이 든다 이래서 어릴때 부모님이 공부해라 공부해야한다 입이 마르고 닳도록 말씀하셨던거구나
시골집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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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사보니 부모가 되면 안될 인간들이 부모가 된 경우가 많네요
오늘도 칭얼거린다는 이유로 친모가 리모컨으로 때려서 생후 8개월된 아기를 때려서 두개골 골절로 아이가 사망했다는 기사가 있던데, 요즘 이런 안타까운 사건이 많네요. 어쩌다보니 결혼했고, 동물적인 쾌락으로 부부관계 즐기다가 어쩌다보니 애가 생겼고 어쩌다보니 부모가 되었는데 정신 상태는 부모가 될 준비가 안된건지 애초에 정신적인 문제가 많은 인간들이 많아진던지.. 저런 기사를 보면, 스스로도 뒤돌아보게 되고, 또 주변 직장 동료들 중에도 타인에게 선을 넘지않고 기본이 된 사람은 일반적으로 본인 자식 육아도 잘할테고, 회사에서도 타인에게 선을 넘고 그게 문제인지 모르는 자아만 비대한 자기객관화 안된 자들은 애초에 결혼을 못했거나, 어쩌다보니 결혼했더라도 본인이랑 비슷한 육아방식으로 애를 잘못 키우겠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집안을 보는게 꼭 경제력을 보는게 아니라 부모의 인품과 됨됨이가 그 자녀에게 같은 방향으로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크기에, 결혼전에 상대방 부모를 꼭 보고 참고하라고 하는건가 싶네요. 너나 할 것 없이, 괜찮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또는 비혼이든 딩크이든 간에 직장에서도 큰 거든 사소한 거든 타인에게 선을 넘는 짓을 하고 있는게 아닌지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정상인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취업사기조심하자
쌍 따봉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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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직장인들의 양다리..! 한국도 가능할까요?
미국 직장인들 사이에서 직장을 2개, 3개, 심하면 5개까지 동시에 다니는 'Overemployed', 일명 OE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프리랜서나 부업이 아니라, 각 회사에서 연봉을 꼬박꼬박 받는 풀타임 정규직으로 N개의 직장을 병행한다고 하네요. 그 중에서는 연봉 합산이 $725,000(약 10억)을 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IBM에 다니던 한 엔지니어는 메타와 틴더에서 오퍼를 동시에 받아서 두 회사를 서로 연봉 협상에 써먹은 다음, 셋 다 수락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양다리, 세다리를 걸치는 직장인들끼리 통하는 은어도 있다고 하는데요. 첫 번째 직장은 J1, 추가 직장은 J2, J3으로 부릅니다. 레딧과 디스코드에서도 무려 30만 명이 넘는 멤버가 모여 "어떻게 들키지 않을까"를 공유한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예시로, 마우스가 움직이도록 해서 슬랙 상태를 온라인으로 유지하는 'Mouse Jiggler' 같은 툴이 필수템이라고 하네요.. 당연히 걸리는 사람도 나옵니다. 금융사 Wells Fargo는 키보드 활동을 조작하다 적발된 직원들을 무더기 해고했고, 4개 직장을 유지하던 한 개발자는 Mouse Jiggler를 쓰다가 결국 PIP(해고 직전 단계)를 받았습니다. 레딧에 "마우스 지글러 때문에 네번째 직장을 잃게 생겼다"고 한탄했다고 하네요.. ㅋㅋㅋ 재택근무로 물리적 감시가 사라진 것, 빅테크 레이오프가 반복되면서 한 회사에 의존하는 게 무섭다는 심리, 거기에 AI 도구로 업무 처리 속도가 비약적으로 빨라지면서 이런 일이 가능해진 겁니다. 기업들도 물론 가만히 있지는 않습니다. 전속 고용 조항을 강화하고, 로그인 시간·키보드 활동을 모니터링하고, 심지어 신규 입사자가 LinkedIn 프로필을 업데이트하지 않으면 의심 신호로 보기도 합니다. 창과 방패의 싸움이 따로 없죠.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4개 직장을 뛰었던 한 개발자의 당당한 명언인데요. "들키는 이유는 일을 안 해서다. 나는 일을 제대로 한다." 이게 개인의 합리적인 선택인지, 아니면 고용주를 속이는 행위인지는 미국에서도 의견이 갈리고 있다고 하네요. 한국에서도 이게 가능해질까요..?? 사대보험이나 겸업금지 조항이 빡빡해서 힘들거 같기도 한데 재택이 자유로운 회사에서는 이런 일이 생길수도 있겠네요 ㅋㅋㅋ
아싸홍삼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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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닉 성과급에 발작하는 사람이 많은 진짜 이유
몇주째 하이닉스 성과급 소식으로 커뮤니티들이 불타고 있는 걸 보면서 궁금했습니다. 왜 다들 이렇게 화가 나있는 걸까? 그러다 이런 글을 봤습니다. "열등감이라는 건 사실 비벼볼리티를 느낄 때 오는 거 아님? 내가 김연경보다 배구 못한다고 열등감을 느끼지 않는 것처럼... " 그렇습니다. 비벼볼리티. 그 분노의 기저에는 ‘비벼볼리티' 즉, 비벼볼 만한 거리라는 아주 잔인한 심리학적 기제가 작동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본디 열등감이라는 것은 아예 차원이 다른 존재에게는 생기지 않습니다. 우리가 김연경이나 손흥민이 수백억을 번다고 해서 배알 꼴려 하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들은 나와 다른 리그의 사람이니까요. 하지만 하이닉스는 다릅니다. 1. "나 때는 거기가 이 정도 급은 아니었는데"라는 부채감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하이닉스는 대기업 라인업 중에서 소위 커트라인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었습니다. 삼성전자나 다른 메이저 공기업을 붙고 하이닉스를 버렸던 사람들이 수두룩했다는 뜻입니다. 지금의 분노는 사실 그때 내 선택이 틀렸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싫은 자존심과 "내가 쟤보다 공부는 더 잘했는데"라는 과거의 우월감이 충돌하며 발생하는 비명에 가깝습니다. 2. '학벌 자본주의'의 붕괴가 주는 공포 특히 고졸 생산직들이 성과급으로만 수억원을 손에 쥐었다는 소식은 한국 사회의 가장 예민한 역린을 건드립니다. 명문대를 나와 좁은 문을 뚫고 들어간 화이트칼라 직장인들에게, 본인들이 무시하던 현장직의 보상이 자신들의 연봉을 압도하는 상황은 그동안 믿어왔던 성실과 보상의 가치관을 통째로 흔들어 놓습니다. '십대때 팡팡 놀던 쟤가 나보다 잘 번다고?'라는 노골적인 서열 의식이 박탈감으로 치환되는 지점입니다. 3. 비벼볼 수 있다는 오만이 만든 지옥 결국 하이닉스 기사에 열불을 내는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하이닉스 직원들을 본인과 동급, 혹은 그 아래로 보고 있다는 것을 자백하는 셈입니다. 열등감을 느낀다는 것 자체가 이미 그들을 비벼볼 만한 상대로 타겟팅하고 있다는 증거니까요. 이 박탈감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하나뿐입니다. 하이닉스를 김연경처럼 나와는 상관없는 우주 너머의 존재로 인정하는 것이죠. 또는 주주가 되어서 함께 보상을 받으면 됩니다. 이미 너무 올라서 들어갈 타이밍을 못 잡겠다는 게 문제긴 하지만... 아무튼. "나도 비벼볼 수 있었는데"라는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한 하이닉스의 축제는 누군가에게 영원히 끝없는 지옥불로 남을 것입니다.
퇴근이꿈
쌍 따봉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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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됬는가 "러브버그"
1쌍이 200개 알 깝니다. 이번 여름엔 아마 남산이 쌔~~~카맣게 덮혀질 것 같네요. K-POP으로 세계에 좋은 이미지 쌓아가는 마당에, 오히려 관광객들에게 혐오감을 주지는 않을까 걱정됩니다. 제발 당국자 분들 !! 여기 리멤버에서 활동 중이시면 지금이 골든타임입니다. 손놓지 마시고 미리 조치를 취해주세요. 그들이 깨어나고 있습니다...
fastdesk
억대연봉
쌍 따봉
0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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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찜빌런
오늘 헬스장에서 너무 화가나네 평소 여기 헬스장은 고정되는 벤치머신이 두 대인데 한 대는 피티 용이고 나머지 한 대로만 사용함. 그런데 아줌마가 가볍게 하고 계시길래 뭐 다음에 해야지 하고 옆에 렛폴다운 하는데 그 아줌마가 다끝나시고 두리번 두리번 거리길래 다 끝났나보다 하고 가니까 본인 뒤에 찜 해놓으신 분이 있다고 아니나 다를까 친한 다름 아줌마한테 가서 "ㄴㄱㄴㄱ 엄마 나 끝났어 이거 해" 이러길래 저기요 찜 같은 게 어딨나요. 끝나셨으면 끝난거지. 라고 하니까 하는 말이 "아니, 본인 할 때 총각보다 먼저 맡아놨다" 이 ㅈㄹ 하길래, 아뇨 원래 맡아놓는게 안된다구요. 주차자리는 그럼 차보다 사람이 먼저 가서 서있으면 그 사람이 맡아놓은거에요? 하니까 대체 무슨 말도 안되는 비유를 하냐면서 갑자기 차가 왜나오냐 시전. 목소리 커지니까 헬스장 직원분이 옴. 상황 설명하니까 직원이 내 말이 맞다고 하는데 끝까지 뭐 자기 돈내고 하는 건데 뭐하는 짓이냐 시전. (배트맨 뺨치는 무논리 begins) 하아 빨리 가슴 쳐야하는데 자꾸 시간 끌어서 근육 손실 날까봐 아 그냥 됐습니다 하세요 하고 가니까, 아줌마는 지가 맞다고 끝까지 우김. 일단 결론은 직원이 중재해서 아줌마 그냥 욕하면서 집에 가고 나는 일단 근육 손실 최소로 하고 루틴 집중했는데 아 스트레스로 머리 근육 손실 올까봐 더 스트레스네 아니... 씹... 결론 : 오늘 하루 운동 망쳤다
헬스귀친
0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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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AI공화국의 지배를 받고 살아야 하는가?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와 앤트로픽(Anthropic)의 미토스(Mythos)와 같은 해커 프로그램에 대항하는 방법은 방어가 아니라 역공이다. M&A용어로 말하면 팩맨 디펜스(Pac-Man Defense) 전략이다. AI가 활동하는 공간에서 전쟁을 준비해야 하는 것이다. 10명의 경찰이 1명의 도둑을 방어하기가 어렵다는 사실은 만고의 진리이다. 때문에 프로젝트 글래스윙(Project Glasswing)과 같은 방식으로는 신뢰받지 못하는 시대에서 대안이 될 수 없다. 조직적이고 국가권력을 등에 엎은 공식적인 해커조직에 대항하는 방법은 공격자의 본진을 초토화시킬 수 있는 무기를 개발하는 것이다. 이 무기는 사이버 공간과 오프라인 공간을 모두 포함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가 필요한 것은 과장된 공포가 아니라 냉정한 준비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참고로 이와 같은 상황을 인식하기 위해서 팔란티어(Palantir)의 CEO 알렉산더 카프(Alexander Karp)가 쓴 테크놀로지 공화국(The Technological Republic)과 22개 항의 선언문을 일독하시기를 권한다. - B. K. SUNG -
Sunbee
0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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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유튜버의 황당한 갑질
요새 뜨는 채널? 제작사 소속 연예인이고 요새 여기 제작사 갑질이 아직도 심하길래 푸는 옛날 썰 토지 관련 국가 기관 홍보 대행 중 유튜브 PPL로 100만이 넘는 메가 채널이랑 협업 문의를 넣음 근데 갑자기 그 유튜버한테 전화와서 자기가 송파구에 6,000세대 정도 규모의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부지가 있는데 그린벨트가 묶여 있어서 아무것도 못한다. 이거 풀어주면 PPL 비용 안받고 PPL 해주겠다.라고 함ㅋㅋㅋ 상식적으로 일반 홍보 대행사가 그린벨트를 어케 품 ㅠ 그래서 그건 장관님이 오셔도 해결을 못할 문제여서 이번 PPL건은 별도로 검토해달라 했더니 그린벨트 안풀어주면 할 니즈가 없대 ㅋㅋㅋㅋ 장관이든 대통령이든 미팅 자리 만들어달래... 이게 23년 4월 얘기고 24년 8월에 그린벨트 해제 유력썰이 돌던데 지금 어떻게 됐으려나? 유튜버들 진짜 갑질 좀 그만하시고요 제작사들아, 너네가 명품관 직원이 명품이 아닌데 뭐라도 되는거마냥 설치는거랑 똑같이 니네가 연예인도 아닌데 너네마저 갑질 하지말아라 ㅋㅋㅋ
ui
0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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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보다 사람이 저렴해진 시대!
요즘 AI 때문에 일자리 없어지는 거 아닌가 고민하시는 분들 많죠? 실제로 올해 채용 현황 보면 작년 대비 반토막이 났다 말이 많은데 최근 미국 빅테크 돌아가는 거 보니 참 세상 일 모른다 싶기도 합니다. 얼마 전까지 대규모 해고 피바람 불던 구글, 메타 같은 회사들이 요즘 다시 사람들을 모시고 있답니다. 심지어 해고했던 사람을 연봉 더 얹어주고 재입사시키는 경우도 왕왕 있다네요. 물론 AI 핵심 인재겠지만... 이유는... 뭐.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제 사람 몸값이 AI API 비용보다 싸졌기 때문이죠. 지금 AI 돌리는 비용이 워낙 비싸다 보니, 웬만한 스타트업 80%는 API 비용 감당이 안 돼서 보안 위험 무릅쓰고 중국산 저가 API를 쓸 정도라는데요. 그러다보니 머리 좋고 일 잘하는, AI 활용 잘 하는 사람 앉혀두는 게 훨씬 가성비가 좋다는 계산이 선 거죠. 생각해보면 이게 비단 요즘 일만은 아닙니다. 60년 전 NASA 보고서에도 비슷한 내용이 있었거든요. 왜 우주선에 사람을 태우냐는 비판이 있었는데, 나사의 공식 답변이 이랬습니다. "인간은 비선형 처리가 가능한 가장 값싼 컴퓨터 시스템이며, 심지어 중량도 70kg 정도로 매우 가볍기 때문이다." 60년 전이나 지금이나, 우리는 여전히 지구상에서 가장 가성비 좋은 하이엔드 컴퓨터인 셈입니다. 물론 70kg이 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제 위고비와 마운자로 덕에 그 중량조차 줄어들고 있으니까요 ㅋㅋㅋ AI가 세상을 다 먹을 것 같더니, 결국 비용이라는 자본주의의 논리 앞에서 인간이 다시 의문의 1승을 거두고 있네요. 그러니까 선배님들, 후배님들, 동기님들. 우리 너무 쫄지 맙시다. 우리는 생각보다 가볍고, 똑똑하며, 무엇보다... AI보다 저렴하니까요! 와 싸다 인간! 다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내일 하루도 가성비 넘치게 화이팅입니다!
겐트
0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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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다니시는분들
https://www.kgnews.co.kr/mobile/article.html?no=759450 교보생명 기사 찾아보니 이런 기사가 몇백개 되던데 이때 근로자분 복귀이후 어떻게 되셨나요?
@교보생명보험(주)
qpqpqp
0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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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전 CEO가 프로게이머로 데뷔한대요.
이게 왜 진짜...? 최근 애플 CEO에서 물러난 팀 쿡이 오로라(AURORA)라는 e스포츠 팀에 정식으로 입단했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애초에 팀 쿡이 프로게이머로 전향했다는 것부터가 말이 안 되는데 참여한다는 e스포츠 종목이 롤이나 발로란트 같은 게임이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 엑셀이라고 하네요. 전 e스포츠 종목으로 엑셀이 있는 것도 오늘 처음 알았는데 찾아 보니까 바람 속도와 방향을 고려한 요트 경기 시뮬레이션을 구현하라고 하거나, 주어진 게임 화폐나 경험치 등의 통계 자료로 가장 먼저 게임을 클리어할 수 있는 방법을 엑셀로 구하는 문제가 나온다고 합니다. 팀 쿡이 "내가 아직 건재하다는 걸 증명하고 싶다 (I want to prove, that i still got it)"라고 했다는데 진짜 광기 그 자체네요ㄷㄷ 평생 애플의 CEO 였던 사람이 하필 라이벌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의 프로그램으로 프로게이머 데뷔를 한다니 세계관 충돌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말년(?)에 본인이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사는 모습 리스펙... 과연 진짜일까요? 진짜라면 팀 쿡 컴활 1급인지 궁금하다...
닮구싶다
쌍 따봉
0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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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한국 배달 시장도 끝장나는 거 아닌가요?
최근 테슬라가 사이버캡에 옵티머스 태워서 라스트마일 배달 사업을 하겠다는 계획을 공식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이버캡이 자율주행으로 배달지(아파트) 앞 도착하면 옵티머스가 사이버캡에서 내려서 문 앞으로 배달을 하는 거죠. 그러면 사람이 개입하는 지점이 0입니다. 요즘 부자 아파트들은 단지 내 오토바이 진입이 안 돼서 배달기사들이 배달을 꺼린다는데 어쩌면 거기부터 파고들 수도 있겠죠. 참고로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사이버캡 - 운전대, 페달 없는 완전자율주행 로보택시 - 2인승, 목표 가격 약 4000만원 이하 - 지금 텍사스 공장에서 실물 25대 촬영된 거 유출됨 - 4월 양산 시작 예고 옵티머스 - 테슬라 휴머노이드 로봇 - 지금 테슬라 공장 내부에서 이미 수백 대가 부품 분류 작업 중 - 2026년 상반기부터 외부 기업 납품 시작 목표 - 예상 판매가 2만~3만 달러 (약 2700만~4000만원) 문제는 그렇게 되면 국내 배달 시장이 어떻게 되냐는 겁니다. 배달라이더 현황을 보면 현재 약 50만명이 종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지금도 수익성 문제로 라이더 단가가 계속 내려가는 중이라고 하거든요. 물론 한국은 아파트 엘리베이터, 공동현관 잠금장치 등 인프라 문제가 있기 때문에 옵티머스가 고도화되어야 하고(금방일 것 같긴 하지만 ㅎ) 또 라이더가 엘베 타도 안 된다는데 로봇이 치킨 봉지 들고 엘베 타는 건 입주자들이 ㅇㅋㅇㅋ 하는 것도 웃기고 규제 문제나 사고 났을 때 책임 소재도 불명확하죠. 개인적으로는 완전 대체는 아니더라도 10년 안에 배달 시장 지형이 완전히 달라질 것 같긴 한데 어떻게들 보시나요? 물론 이게 비단 배달업계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말입니다 ㅎㅎ
버전new
쌍 따봉
0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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