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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P 한국 리턴
미국 10조원이상 규모인 곳에서 LP로 일하고 있습니다 (3년차). 아직 한국 리턴 생각은 없지만, 만약 미국 LP/Allocator가 한국으로 온다면 어떤 직무가 적합할까요? 한국 LP씬이 미국에 비해 워낙 작기도 하고, 업무 상 직접 투자를 하지 않으니 아주 한정적일거같습니다...
shallpas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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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요즘 어떤가요?
대학생입니다! 요즘 뉴스기사를 보니 처우 대비 근무강도가 높아서 퇴사율이 높다는 이야기들이 많더라구요 실제 처우 등 관련 이야기들을 듣고 싶습니다 :)
0hh34
은 따봉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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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보험사 자산운용 부질없음. 비추.
보험사 자산운용이라는게 운용적 전문성은 사실 없고 대기업인 보험사들 내부 프로세스 면에서 투자집행에 필요한 오퍼레이셔널한 부분만 강해지기때문에 사실 조직사람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고 보험사 나와서 여의도로 넘어갈라고 쳐도 결국 그사람 네트워크가 그사람 최대 능렫이고 자산일 뿐 그마저도 초반에 임팩트있게 자기 네트워크로 기관이나 보험사 위탁 자금을 땡겨오지 못하면 역시 보험사 출신보다 조달금리 빡시게 땡겨서 운용북 가지고 하드하게 구른 증권사 출신이나 업계 유명 매니저들 밑에서 빡시게 도제식 교육 받은 운용사 각 에셋 매니저들에 비하면 모든 면에서 후달림 물론 나는 전통자산 대상 운용역이었기 때문에 부동산쪽은 논외인 점 알아줬음 좋겠고..... 이렇듯 전문성 면에서 애매하고 다루는 자산규모에 비해 인센티브도 적고 스타일적으로다 개인의 취향이 딥하게 반영된 운용 스킬을 발휘하는 것도 아니라 업무적 만족도 면에서더 애매하고 모든면이 애매한게 보험사 운용역인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부동산은 다른가요?
코리올리힘
은 따봉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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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은 왜 증권업으로 커리어를 시작하셨나요?
안녕하세요 문득 궁금해져서 현업분들께 여쭤봅니다.. 특히 비상경계분들께 궁금하네요
물통
동 따봉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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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떻게 근속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사회생활 3년 한 20대 입니다. 특정 누군가가 힘들게 하거나 일이 힘들어서가 아닌데 왜 이렇게 매일매일이 지치고 버거운지 모르겠어요. 의미없이 하루가 빠르게 지나는게 싫어서 매일 운동하면서 조금이나마 시간의 흐름을 느끼려고 하고 있고 일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주변을 보니 회사 생활 5년,10년,20년… 이렇게들 사시는데 어떻게 이어가시나요? 가정 지킴 외 어떤 원동력으로 반복되는 회사생활을 이겨내시나요? 요즘 우울함이 느껴져서 인생 선배 가득하고 아무도 저를 모르는 사람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글 남겨요 추운 날 건강에 유의하세요❤️
ㅎㅇㅌㅁ
동 따봉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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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서울 부동산 가격 예상
여기 있는분들 인식이 궁금합니다
fodo
은 따봉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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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사 언더라이터 대리급 연봉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보사 언더라이터의 대리급 연봉이 궁금합니다. 감도 없고, 민감한 부분이라 주변에 물어보기도 그래서.. 알 수가 없어서 이렇게 남깁니다. 답변 부탁드리고, 미리 감사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언젠가는매미가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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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RA 가 하는 업무
제목과 같이 증권사 RA 가 하는 업무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서 문의합니다. . 어떤 일들을 하고, 어떤 성과를 내야 하며, 보수 수준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적당한일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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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비금융권 1년차 커리어 고민 (부동산 -> 채권/주식)
안녕하십니까. 최근 채용 시즌도 거의 끝나가나, 커리어 재시작에 미련이 남아 글을 올리는 1년차 주니어입니다. 저는 상경계 졸업 후, 당시 취업을 위해서는 대체투자(부동산, 인프라, 인수금융) 섹터가 가장 효율적이라고 판단하여 그 방향으로 준비하였습니다. 해당 판단은 적절히 맞아 떨어졌고, 유망하거나 이름값 높은 조직 여러 곳에서 인턴을 하였으나 채용 시장 변화와 면접 역량 부족 등으로 인해 전환에는 성공하지 못하였습니다. 이후 부동산을 중심으로 여러 사업을 하는 대기업 계열사에 합격하여 재직 중이며, 제가 생각하는 현 포지션의 장단점은 크게 아래와 같습니다. [장점] A. 상급자분들의 인정과 관심: 팀장님, 부서장님 두 분 모두 저를 인정해주시는 것으로 느껴지며, 자기발전적인 업무 및 교육에 대한 기회를 어느 정도 제공해주시고 있습니다. B. 양호한 조직문화: (일을 잘하고 성과를 내는 부분을 차치한다면) 인간적인 분위기에 있어서는 제가 느낀 것 중 가히 최고 수준입니다. 또한 위 항목과도 연계하여, 팀장님께서는 단순 소모적인 업무에 저를 과투입시키기보다는 워라밸을 지켜주려 하시는 편입니다. C. 네임밸류와 안정성: 저는 회사의 이름값을 그리 중요하게 여기지 않지만, 괜찮은 편이며 현재 기준으로는 고용 안정성도 양호합니다. [단점] A. 전문성 개발 어려움: 수행하는 업무는 대부분 그룹사나 해당 부서 실무에 특화된 것들로, 경력이 쌓이더라도 시장에서 인정받을지 의문입니다. 많은 기회를 받아 이를 잘 소화해내더라도, 어쩌면 조직에 얽매일 수밖에 없다(커리어 성공의 선택지가 당사 임원 진급밖에 없다)는 불확실성이 있습니다. B. 만족감이 높지 않은 급여: 7~10년차 기준, 흔히들 말하는 신의 직장이나 대형 금융사 일반 사무직의 세전 급여 대비 30~40%는 적지 않을까 싶습니다. C. 전반적인 업무 수준의 아쉬움: 이전 직장에서는 비록 인턴이었지만, 솔직하게 협업이나 각종 업무 자료의 퀄리티가 당시와 꽤 큰 차이가 나는 듯합니다. 업무 자체만으로는 지적인 자극이 거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여기서 개인적으로는 단점이 너무 크게 느껴지고 있고, 장점으로 여겨지는 상황들도 몇 년 후에는 어찌 될지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그에 따라 몇몇 기업에 신입으로 재지원해오고 있으며, 이는 주로 아래와 같습니다. A. 소위 신의 직장이나 그에 준하는 곳으로 평가받는 회사(e.g. 대형보험사/증권사/캐피탈, 정유사 등의 일반 사무직군): 몇 곳은 최종까지도 갔지만, 1차에서 탈락하는 경우도 더러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최종합격한 곳은 없으며, 면접 역량이 뛰어나지도 않을 뿐더러 채용 시장이 낙관적이지 않다 보니 앞으로 합격 가능성이 높지는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B. 채권/주식의 트레이딩/운용 직무: 첫 취준 당시 대체투자 쪽으로 길을 잡았었지만, 돌이켜 생각하면 저는 딜 중심 투자보다는 시장 전반을 상대로 성과를 내는 쪽에 관심이 큰 것 같습니다. 서류나 1차 면접에서 합격한 적은 일부 있으나 이쪽 분야로 깊게 공부하고 준비한 적이 없으며, 지금은 나이가 엄청 어리지 않다는 것이 치명적으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저는 적당히 평탄한 삶에도 만족하는 사람이지만, 혹시 모를 나중을 위해 충분한 부를 모으고자 하는 욕심이 있습니다. 현 직무를 포함하여 일반적인 사무직에서는 워라밸이 중요한 부분이겠으나, 흥미가 느껴지고 성취욕이 자극되는 일이라면 매일 필수적인 몇 시간을 제외하고는 계속해서 공부하고 발전하고자 하는 의욕도 있습니다. 전환에는 성공하지 못하였지만, 현업 부서에서는 이후에도 레퍼런스를 넣어주시거나 역으로 주니어 추천을 받기 위해 연락을 주시는 등 나쁘지 않게 평가받았으며, 대학에서는 비록 저난도 과목들이었지만 성취도가 우수하여 유학을 추천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만으로 커리어 전환을 목표하는 것은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당연히 잘 알고 있고, 그렇기에 선생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댓글 작성이 번거로우실 것을 고려하여 투표를 기재하였으나, 이와 무관하게 어떤 내용이든 짧은 말씀이라도 나눠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FL7
은 따봉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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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같은 질문이기는 한데
금융권에서 회계/재무적 마인드와 역량이 중요한데 그렇다고 회계사만 뽑지는 않는 직무가 어떤게 있을까요?
사탕수수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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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법인영업
안녕하세요, 증권사 법인 영업에도 매매를 같이 하는 포지션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기관 주문받아서 차익거래를 한다거나 하는 포지션으로 알고 있는데요. 아마 이번에 사고난 신한투자증권 부서가 해당 포지션일듯 합니다. 해당 포지션으로 이직하려면 어떤 준비가 필요할지 궁금합니다.
더울프오브여의도
은 따봉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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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매입임대주택 PF펀드상품 판매사
제목 그대로 LH매입임대주택 PF펀드 하시는 판매사 담당자님들 있으실까요? 댓글 남겨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소싱한 상품 론칭 논의 드리려고 합니다 ^^
골드문삭스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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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 쪽 관련 질문
증권사 토큰화증권 전망이 어떠한가요? 잘 아시는 분 있으실지 궁금하네요.. 뭔가 고성장할 것 같지는 않아보이는데 또 가야할 방향인 건 맞는것 같기두하구요..
zenzen
동 따봉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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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는 어떻게해야 하나요?
진심어린 조언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내용은 펑 할께요ㅠ
ㄱㄴㄷㄹ111
동 따봉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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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투자에 대한 시각
답글 남겨주신 선배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부동산만 해보아서 인프라에 대해서는 정말 무지했는디 인프라에 대한 견해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해외 투자 그중 인프라 투자에 대한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여기 계시는 선배님들을 보면 해외 투자에 대한 시각은 회의적인 것 같습니다. 부동산이야 워낙 요즘 사고 물건들이 많고 아무래도 EoD시 국내 운용사들의 대처가 미흡할 수 밖에 없어 부동산 투자는 회의적인게 당연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해외 인프라도 그러한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해외 인프라는 부동산에 비해 리스크 요소가 적다고 생각하는데 해외 인프라를 운용하거나 펀드 조성에 있어서 어떤 문제점이 있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해외 인프라 투자에 대한 전반적인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발전 쭈니어
은 따봉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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