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리멤버 커뮤니티 담당자입니다. 3월 중순에 리멤버 커뮤니티 회원님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직장생활에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 설문을 받았는데요. 다른 회원님들은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궁금해하실 회원님들을 위해 설문 결과를 공유해 드립니다 :) 설문에는 약 1000명이 응답해주셨는데요.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느끼고 계시다고 답해주셨습니다. 리멤버가 미약하나마 여러 정보를 통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응답자의 대부분은 직장 내에서 변화가 일어났다고 말해주셨습니다. 약 140명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임금 삭감, 성과급 취소 등의 압박을 느낀다고 답해주셨습니다. 80명가량은 구조조정 등 더욱 심각한 영향을 받고 있다고 응답해주셨고요. 전체 응답자의 절반가량은 '재택근무, 유연근무 등 근무 형태의 변화'가 생겼다고 했습니다. 다만 직무별로 겪는 변화에 차이가 있었습니다.'구조조정 및 조직 개편'이 일어나고 있다고 답한 사람의 비율은 서비스직(25%), 마케팅/홍보(14.5%), 경영관리(11.6%) 직군 순으로 높았습니다. 임금이나 성과급이 축소됐거나 미지급됐다고 답한 사람의 비율은 문화/예술(50%), 서비스직(41.7%), 마케팅/홍보(22.4%) 직군 순으로 높았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업무상 생긴 어려움에 대해서는 ▲외부 활동의 어려움으로 인한 영업 실적 감소(54%) ▲기존 계획을 수정해야 해 생기는 혼란(53%) ▲의사소통이 어려워져 비효율 늘어남(26%) 등이 주요 어려움으로 꼽혔습니다. 이 역시 직무별로 다른 양상을 보였습니다. ▲영업 ▲건설 ▲금융 직군은 '영업 실적 감소'를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은 반면, ▲마케팅∙홍보 ▲IT·인터넷 ▲유통 ▲무역 직군은 '기존에 세운 계획을 수정해야 해 생기는 혼란'을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았습니다. 실제로 무역/해외영업 직군 커뮤니티에서는 "중국 거래처에 발주를 넣은 지 3개월이 지났는데도 공장 가동이 안 돼서 생산이 안 되고 있다"는 글이 올라와 다른 회원들의 공감을 사기도 했습니다. 보다 자세한 결과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기사를 참고해주세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8&aid=0004609164

매년 이맘때쯤 연봉킹이니 증권업계 고액연봉자니 해서 기사가 나오네요.. 사장보다 많이 번 직원 많다고는 하지만 극히 소수일 듯 하고요.. 실제로 결국은 오너나 임원들이 많이 받아가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증권가 '사장보다 많이 번 직원' 우수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3717130 저도 꿈과 희망을 갖고 싶네요...

코로나 이슈로 컨퍼런스콜을 온라인으로 많이들 하는 추세인듯 합니다. 자료야 특별할게 없긴하지만 접속시 번거로움이 좀 있는 듯하고 집중도도 아무래도 떨어지는 듯 합니다... 당분간은 이런 분위기가 지속될 거 같은데 온라인 컨콜이나 화상회의 잘 활용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또 어떤 툴을 많이 이용하시는지도요..

미국, 일본, 한국 등 여러 국가에서 경기 부양을 위해 돈늘 풀겠다는 발표 후 경기 부양정책을 펴고는 있지만 현 점이 돈을 푼다고 갑작스레 좋아질 상황도 아니고 효과는 있겠지만 효율성에는 의문이 듭니다. 증권시장도 유동성 공급으로 인해 ㄹ시적으로 상승하긴 했지만 다시금 하락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여기 게시판에는 낙관적인 시각을 가지신 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어떻게 예상하시는지요?

'서버증설도 역부족' 개미 투자열기에 증권사 MTS 연일 장애(종합)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1&aid=0011504723 주변에는 이미 다들 주식하는 분들이라 큰 생각이 없었는데 이 기사를 보니 진짜 주식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은가 봅니다. 일일 거래대금이 27조가 넘는거 보면 박스권에 있을때 3조원 이랬으까, 확실히 급증하긴 했네요. 기본적으로, 대형사들은 서버 여유있게 증설해두는 편이지 않나요? 신금투뿐 아니라 키움까지 서버 터질정도면.. 대학생뿐 아니라 맘카페 발 유입등 아예 신규가 많이 늘었다고는 하대요.

"2년정도 여유가 있는 5천만원을 어떻게 운용하면 좋겠느냐"고 지난 화요일 여쭈었더니, 많은 분들께서 다양하고 유용한 고견을 주셨습니다. 고견 내용을 요약하면 은행정기예금은 금리가 너무 적으니 피하고, 수도권 임야매입등 부동산 직접투자는 자금활용기간이 짧아서 안되니, <주식투자> < 채권매입> <금매입>이 좋은 수단이라고 말씀하셨고, 몇분은 현상황이 위험이 내재되어 있으니 분산투자 하라는 조언도 해주셨습니다. 공감이 가서 저는 금매입에 20%, 그리고 나머지 80%로 주식과 채권을 매입하려 합니다. 그런데, 채권 매입 방법과 어떤 선택이 고려되어야 하는지 기본지식이 부족한 편입니다. 그리고 현재 통신주에 5천만원을 투자하였으나 35%정도 손실이 난 상태라, 이젠 어떤 데 투자하여야 할지 난감합니다. 채권관련 조언과, 주식투자는 어떤 업종( 종목보다는 유망하다고 생각하시는 업종을 알려주시는 것이 오해가 없어 보입니다)에 투자하는 것이 괜찮다고 생각하시는지 간단한 추천사유를 알려주시면 제가 좋은 방안을 찾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최종 판단은 제가 하니까 전혀 부담가지실 필요 없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오.

커뮤니티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리멤버 커뮤니티 담당자입니다. 금요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지난주에 진행했던 설문조사에서 대다수의 회원님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다고 응답해주셨는데요. 한 달째 재택근무 중인 담당자도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하고자 집에서만 봄 날씨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 나들이 가기도 힘들어져서 담당자는 넷플릭스를 결제하고, 게임기를 구매했는데요! 회원님들은 이번 주말 어떻게 보내실 계획인가요? 회원님의 주말 계획을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5월 쯔음 으면 돈필요한 바이오벤처... 매출 부진하여 급전 필요한 중소기업... 등 매물이 많이 나올것 같은데... 한발 더 빨리 소싱하는 방법은 뭘까요.. 네트워크가 너무 필요하네요....

블랙 다이아몬드 비밀? 상위 1% 시크릿/http://blog.naver.com/daishin_blog/221874191964 월스트리트의 전설적인 블랙다이아몬드 그룹에 대해 정리한 글입니다. 원론적인 얘기일수는 있겠지만 투자에 있어서 역시 차단/몰입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이시국에서는요 .. 명확한 목표, 분명한 피드백, 도전&기능의 조화가 중요하다는 몰입이론도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요. 지금 하버드는 못가지만 그래도 투자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할수는 있으니까요. 고수님들에게 너무 익숙한 얘기일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가볍게 일독을 추천드립니다.

여의도가 식당이 많은거 같으면서도 은근 없는것 같습니다ㅠㅡㅠ 점심때는 웨이팅이 기본인데 은근 명성에 비해 별로인데가 많은듯 해서요. 이제 IFC나 여백지하도 지겨워요.....ㅠ 가볍게 식사할만한 데 추천해주실 데 있을까요? 샛강역 인근까지요~

개미가 사면 저점이다. 워낙 유명한 얘기긴 하죠. 지금이 대세 하락장의 시작이라며 빨리 대피하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이달 들어 외국인은 계속 팔고 개미는 사는 현상이 지속됐죠. 3월에만 외국인은 10조를 팔았고 같은 기간 개미들은 사들였습니다. 삼성전자 개인 매수는 '동학운동'이라는 얘기까지도 나오고 있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 당시에 외국인들이 물량을 쏟아낸걸 얘기하면서 지금 비슷한 상황이 연출될거라는 거죠. 그런데, 워낙 알고리즘 매매나 이런게 많아지다보니 매물이 매물을 부르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외인들은 바닥을 완전히 다져야 들어오는 특징이 있습니다. 지금을 꼭 하락장 시작이라고 봐야할까요? 고수님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언더라이팅 업무 제대로 해보려면 아무래도 대형사밖에 없지 싶은데 워낙 들어가기가 쉽지 않습니다ㅠㅠ연차가 더 쌓이면 옮기기 더 어려울것 같은데요ㅠ 회계법인쪽에서는 많이들 넘어가시는거 같은데 그거 말고는 딱히 유리한 스펙이 있을까요?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달러 무제한 공급으로인한 인플레 등등으로 금 얘기를 많이들하시는데 고수님들 의견 듣고 싶습니다

제 동기는 올초에 지점으로 다시 발령받아 몇년 만에 컴백했는데 매일 한강수온 잰다고 하네요 금융위기때 내 돈 물어내라고 칼들고 찾아온 손님 사비로 땜빵한 이후에 요즘만큼 힘들었던 적이 없다고 하면서 한탄하더라구요 본인 계좌가 난리인거야 존버하면 되는데 고객들은 그게 안되니까요 지점근무 하시는 분들 분위기 진짜 이런가요? 예전보다는 낫지 않은가요

한두주전부터 원유선물쪽 얘기가 많이 나오네요 꼭 선물아니라도 etf나요 확실한 시그널은 아직 없지만 감산안하겠다고 계속 버틸수는 없지 않을까요? wti도 이틀 연속 상승했고요, 원유쪽 어찌보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