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톡에서 활동할수록 더 많은 보상이 지급되는 이벤트, 벌써 300여 분이 참여하셨어요. 7/15(수) 까지, 직무톡에서 활발하게 지식과 고민을 나누고 최대 20만원 상당의 지식나눔 보상을 받아가세요. <어떤 글을 써야할지 고민된다면?> > 회사 동료들에게 물어보기는 멋쩍은 업무 관련 질문 "이벤트 결과를 예측해 오라는데...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 나와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묻는 질문 "이런 클라이언트 만나 보신 적 있나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 일하면서 드는 커리어 고민 "이직 고민하시는 분 있나요? 이 타이밍이 맞는지 혼란스럽습니다..." > 뉴스, 칼럼, 블로그 글 등 혼자 알기 아까운 좋은 정보까지! 무엇이든 좋아요! "WWDC2020 요약본이에요. 혼자보기 아까워서 공유합니다!"

라임사태에 이어 옵티머스투신운용 사태까지 겹친 요즘, 다시 390억원이나 팔린 영국계 부동산 펀드가 환매 중단 되었네요. 국내 펀드도 제대로 못거르는데, 100조 가량 몰린 해외대체펀드는 사실상 더 `깜깜`한 거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사태가 이어지게 되면 결국 해외투자 자금의 증발을 부르는 단초가 되지 않을까 우려스럽네요 국내펀드보다 해외펀드 검사는 당연히 더 어려워보이는데, 판매사가 해외실사를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영 의문입니다.

주식이라고는 1도 모르는 사촌(페이닥터로 마통 영끌했네요)이 공모주 어디서 받냐고 물어볼때부터 알아챘어야 했는데;;; SK바이오팜이 제일모직 넘어섰네요 당일 주가도 뭐 예상이 됩니다

코스닥 몰래 투자나 선행매매는 많이 없어진 것 같은데 여전히 남아있나봐요... 이제는 미공개정보나 이런것도 많이 없는 것 같은데요 -------------- 금감원 특사경, DS증권사 압수수색…애널리스트 선행매매 혐의 금융감독원 자본시장 특별사법경찰이 애널리스트의 선행매매 혐의와 관련해 DS투자증권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선행매매는 기업분석보고서를 배포하기 전에 주식을 사고파는 행위입니다. 특사경은 오늘(24일) 오전 여의도에 있는 DS 투자증권사를 압수수색하고 애널리스트 A 씨의 컴퓨터에서 대외비 자료를 포함해 조사분석보고서(리서치 자료)와 주식 매매 자료 등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특사경 관계자는 A씨가 특정 종목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한 뒤 해당 종목을 미리 거래한 것으로 보고 A씨가 부당 이득을 취했는지, 금액은 어느 정도 되는지 등의 내용을 포함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사경 관계자는 금감원에서 혐의를 포착하고 알려와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구체적인 혐의와 공범 여부는 알릴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일부 수탁사, 사무수탁에서 잔고 대사 때문에 연락이 오고있네요. 요즘 들어 일부 사모펀드사들이 사고를 치고있으니 신경쓸것들이 늘어나고있네요. 다들 어떠신가요? 아직 사내에서는 그리 움직임이 없으신가요?

운용사와 자문사는 리스크가 전혀 다르다는 댓글을 보고 질문을 올립니다. 운용사는 고객의 자산을 수탁하여 대신 직접운용해주는 것이고, 자문사는 고객의 의사결정을 돕는 것까지가 그 권한이므로 직접운용하는 운용사가 더 큰 법적 책임을 지고 지켜야 할 규제 역시 더 많고 타이트할 것 같은데요. 1. 실질적인 측면에서, 운용사와 자문사 모두 투자판단미스로 고객의 자산에 손해를 끼쳤을 때 각각 주체별로 비즈니스 리스크가 크게 다른가요? 2. 만약 운용사에 적용되는 규제가 더 강하다면, 그래서 국내 공모펀드들이 그렇듯이 투자의 자유도가 높지 않다면, 자문사가 자문해준 내용을 고객이 실제로 구현하는 것이 간편해질수록(ETP를 위시한 투자가능자산의 다양화 등) 운용사의 경쟁력은 줄어드는 것이 아닐지요? 3. 앞으로 금융시장에서 투자자들이 누리게 될 기술발전의 방향을 고려했을 때 펀드라는 투자 구조는 여전히 유효할까요?

코로나가 장기화되고 있어 기업들이 요즘 `코로나 버티기'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월급을 깎고, 단기CP를 통해서 긴급자금 조달하는 등 안간힘을 다하고 있는듯 합니다. 이런 상황은 대기업들도 예외가 아니어서 유동성 확보에 총력을 쏟고 있다고 하는데, 하물며 재무구조가 취약한 중소중견기업이야 오죽하겠습니까. 이럴 때일수록 중소중견기업의 CFO의 역할이 더 중요할 거 같습니다. 기업의 안정적인 자금조달이 큰 임무중에 하나인 CFO로서 현재 단기상환도래 자금을 가급적 장기로 돌리고, 은행대출 금리도 최대한 낮추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이런 시기에 더 살펴보아야 할 부분은 어떤게 있을까요.

저도 아주 영한 편은 아니지만 ( ..) (그래도 나름 최신트렌드를 따라가려고 노력합니다) 최근 증권사나 은행이나 운용사나 다들 디지털자산관리니 투자자 소통이니 많이 신경들 쓰시더라구요 유튜브 채널도 개설하시고 토막 영상이니 카드뉴스니 많이들 하시던데 문제는,,,,,,, 너무 어렵고 올드하고 재미가 없어요 그냥 교수님이 억지로 쥐어짜는 느낌 개인적 역량이 뛰어난 유튜버같은 경우는 전업 유튜버의 길로 가시고 결국 고인물만 남아서 더 재미없어지고ㅠㅠ

슬슬 휴가시즌 돌입인데 다들 계획 세우셨나요? 코로나도 코로나고 사내 분위기도 그렇고 저는 먼저 언제 가겠다고 얘기하기가 참 그러네요;;;

커뮤니티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철 없는 요즘애들 🤷'이라 불리는 주니어와 '라떼 ☕️(나 때는 말이야~)'로 불리는 시니어. '철 없는 요즘애들' 시절을 지나 온 시니어와 미래에 '라떼'가 될 주니어, 우리는 서로의 과거이고 미래입니다. 그런데 서로의 세계는 왜 이리 다를까요? 매일 같은 공간에서 함께 일하는데 말이죠. 각자가 겪어온 시간, 추구하는 가치, 기대하는 미래도 다르고 나름의 고충도 갖고 있을텐데요, 🔻여러분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평소에 이건 좀 궁금했다 or 이건 정말 이해할 수 없다! or 이것 만큼은 꼭 지켜줬으면 좋겠다 등, 내가 주니어라면 시니어에게, 시니어라면 주니어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었다면 이 자리를 빌려 속시원하게 이야기 해보세요. 몰랐던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알 수 있지 않을까요?

만원짜리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열흘 새 74만원이 되는 놀라운 일이 우리 증시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름하여 브레이크 없는 '우선주'. 왜 이런 상황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정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물론 수요와 공급이 있는 시장에서 수요가 우위에 있으니, 값이 오르는 건데, 왜 수요가 많은지 정말 '그것이 알고 싶습니다' 이대로 가도 과연 투자자는 괜찮을까요~?

라임에 이어 오늘 옵티머스까지 이슈가 터지면서 자산운용사나 자문사들에 대한 불신이 커지는것같은데요, 현 상황에서 재간접펀드나 자문형상품들을 출시하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출시한다면 운용사나 자문사 리스크를 어떻게 최소화 할 수 있을지 경험 공유 부탁드립니다!

라임 사태에 이어 옵티머스 사태까지 터지면서 사모펀드에 대한 불신이 커지는 듯 합니다 사모 특성상 편입자산을 오픈할수도 없고 종목까이면 그야말로 받아줄사람도 없겠죠 내부감사에만 의존하기도 어려우니 대책이 필요할듯 합니다

해외 상업용 부동산은 코로나 때문에 올 스톱되었습니다. 언제쯤 재개될까요? 포트폴리오상 투자를 안 할 수는 없을 것 같고 어떻게 전개될까요?

메리츠는 ncr규제땜에 한동안은 pF참여 어렵다하고 미래에셋, 한투등도 좀 많이 심각해보이고, 다른 증권사들은 분위기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