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들의 매출감소로 문을 닫는 사례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이마트는 쓱 주문상승으로 도심형 물류센터를 검토하고, 홈플은 매각되어 다른 목적물로 개발되기도 하네요. 롯데도 폐점된 점포가 종종 보이구요. 쿠팡이 쏘아올린 온라인배송이 이렇게 빠른 시일내에 영향을 미칠지 몰랐네요. 불과 10년전에 대형마트 마스터리스를 기반으로 PF가 진행 됐었는데요. 5년후 대형마트도 양극화가 되겠죠. 1등 브랜드만 살아남고 거점별로 정리가 될것 같습니다. 정리된 마트 부지는 주상복합개발이 대안일까요?

불금인만큼 가벼운 주제 던져봅니다~^^ 만약 100억이 생긴다면, 여러분은 그 100억의 포트를 어떻게 채우시겠습니까?? (세금 같은 복잡한 문제는 빼고요, 그냥 직관적으로 어떻게 자산배분을 하시는지를 가볍게 의견 수렴해보고자 합니다~^^ 상상은 누구나의 특권 아니겠습니까?? ㅎㅎ 혹시 모르죠, 내가 산 로또가 오늘?!! 야호! ) 예를 들면, 부동산 ㅡ 1) 반포 아파트 매입 25억 2) 마곡지구 오피스텔 5개 매입, 8억 3) 세종시 아파트 매입 15억 주식 ㅡ 1) 국내 : 삼전 우 10억, 셀트 5억, LG생건 5억. 2) 해외 : 테슬라 5억, 아마존 5억, 델타항공 5억, 애플 10억 요트 ㅡ 2억 자동차 ㅡ 마이바흐 (혹은 롤스로이스) 3억 ㅡ 캠핑카 코치맨 오라이언 2억 뭐 이런식으로~~^^;; 상상만으로 기분좋네요. 부동산은 어디를 좋게 보시는지, 주식은 어떤 주식을 유망하게 보시는지, 자동차는 어떤 차종을 선호하시는지.... (다른사람눈치보지말고~) 나만의 100억 버킷리스트, 같이 한번 만들어보시죠~!! ㅎㅎ

얼마 전까지만 해도 바이든이 되면 법인세가 올라 증시에 안 좋을 꺼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는데, 최근에는 오히려 바이든이 되고 상원도 민주당이 장악하면 지금보다 돈이 더 많이 풀린다는 이유로 월가에서는 바이든을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요. 논리는 그럴듯해 보이지만 과연 실제로 그럴지 저는 상당히 의문스러운데 다른 분들은 저러한 분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향후 시행령에서 규정될 내용이긴 하나 부동산 등 부가가치세 과세대상 자산과 관련해 위탁자가 임대 등 부동산 거래의 직접 당사자가 되거나 위탁자가 신탁 재산을 지배 및 통제하는 경우를 제외한 신탁의 경우에 부가가치세 납세의무자가 종전에 위탁자에서 향후 수탁자로 변경될 예정이다. 부동산신탁회사 등 신탁회사의 부가가치세 관련 업무 부담이 가중될 우려가 있다. 신문기사 읽다보니 세법 개정되면서 변경되는 부분이 많네요. 신탁부동산을 수탁자가 임차인이랑 직접 임대차 계약을 맺는 경우가 많이 있을까요? 부동산펀드 같은 경우는 임차인과 신탁업자가 임대차 계약 맺는 경우가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신탁업자가 부가가치세 신고납부 해야될수도 있겠네요. 일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이제 일한지 3년차가 되었는데.. 주변에 이직하는 사람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스스로 있는 업계가 되게 비전이 없어보이고 초라해보입니다. 환기를 하기에 이직만큼 좋을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더 좋은데 찾기전까진 안움직이겟지만.. 저만 이렇게 느낄까요?

부동산 수익증권거래시 거래비용 계산 방법에 대해 정확히 아시는분 있으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수익증권거래금액 *( ) 에서 ( ) 부분이 약 2.2%라고 들은 기억이 있는데 간주거래로보고 2.2%를 적용한다고 들었는데 해당 부분 근거 법령을 알고 시 습니다. 소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현대판 연좌제라는 말도 있고, 3억 보유(그것도 직계존비속합산)가 대주주냐는 말도 있고..... 간단히 여쭙니다~!! 대주주 3억 요건 과세,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운용사 대체투자부문에서 일하는 입장에서 알아야할게 너무 많고 금융에 대한 지식도 광범위하네요.ㅠ 업계 경력 1~2년인 정도 수준에서, 금융지식 등 금융업에 대한 이해 제고를 위해 추천 해주시는 학습 툴이나 서적, 교육, 경험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리멤버 <금융/투자 커뮤니티>에는 각계 각층에서 금융 관련 업무를 하는 사람들이 모여있습니다. 매일 의견이 오가는 이 공간에서 회원님이 ‘리더'가 되어 토론을 주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각 커뮤니티당 두 명씩 선정해 활동비 '10만 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드립니다! ✔️ 신청 기간 : 10/14(수)~10/18(일) ✔️ 활동 기간 : 선정 시점으로부터 4주간 ✔️ 선정 결과 발표 : 10/20(화) 예정 🔻신청하기 (2분 소요) 🔻 https://dramancompany.typeform.com/to/wavU0yXm

증권사들은 특정 프로젝트 투자시에, 직접투자(equity참여)를 못하는 이유가 기업집단룰? (지분율20%일경우 관계사가 되는것)때문에 그런건가요? 그래서 fi로 펀드 형태로밖에 참여를 못하는건지요?

미국 4대 빅테크 기업의 맨해튼 오피스 확장 기사입니다. https://www.nytimes.com/2020/10/13/nyregion/big-tech-nyc-office-space.html?action=click&module=Top%20Stories&pgtype=Homepage 네이버는 정자동에 제2 사옥 짓고 있고 판교 6-2블록에도 들어갑니다. 카카오는 판교로 통합합니다. 네이버 6-2블록 바로 옆 6-1블록. 분당판교권 오피스권역은 계속 핫해지네요. 서울 주요권역으로 전이현상이 있을까요?

http://m.sentv.co.kr/news/view/580692 러쉬코리아, 재택근무제 도입…본사도 내놨다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76155 NHN TOAST, 오피스 프리 도입…공유좌석제 시행 작년 이맘 때만 해도 핫데스크 운영하는 회사 드물었고 저의 주변을보면 오너의 트인 경영방식이다 혹은 매일 봇짐을 싸고풀고 해야하니 탑다운 의 형태를 띄는 한국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여러 반응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얼마 전에도 코로나로 인한 근무형태의 변화에 대해 질문 드린 바 있는데 아무래도 이곳 게시판은 금융 관련 종사자가 많이 계시니 재택근무 시 보안에 대한 우려가 많았네요 좀 더 광범위하게 보아 5년 후 한국 오피스의 형태는 어떻게 변화할까요? 위의 링크의 러쉬 는 소규모 외국계 코스메틱 회사로 세태에 맞추어 빠르게 사무실을 변화시켰습니다 아무래도 비용절감에 더 촛점을 맞춘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보안 등이 강력히 요구되는 필수 업종을 빼고는 핫데스크, 공유오피스, 재택근무의 문화를 더 받아들이게 될까요?

업무상 팀원간 소통은 그 조직의 성과로 직결될 만큼 중요한 요소입니다. 제가 운용사를 여러곳을 거쳐왔지만 그 의견 공유를 잘 하시는 상사분은 잘 보지 못했던거 같습니다. 어떤 상사들은 아랫사람의 사소한 질의에 "그것도 몰라" 식의 말투로 그 다음의 의견 개진을 차단하는 태도로 인해 실무진들이 그 다음 업무를 진행하는데 있어 큰 실수를 만들어 내는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나이가 많으실수록 연차가 많을수록 더 그런 경향이 심하신 분들이 좀 있는것 같습니다. 그 분들의 "귀찮게 그걸 다 일일이 어떻게 다 설명해" "그것까진 너가 몰라도 돼" 하는 팀간 소통 방식은 이 업계 8년차 접어들고 있는 저도 아직 해결되지 않는 종종 받는 스트레스 요인 중 하나입니다.. 이 업무 환경 어떻게 타개할 수 있을까요? T.T

금투협에서 제시한 대체투자 리스크 관리 모범규준에 대해서 각 운용사에 규준 제정 체크리스트를 체출하라고 한것 같은데 얼마나 강제성이 있는건가요? 규준 제정하지 않음 불이익이 있나요? 금감원도 아니고 금투협이 왜 체크리스트 제출하라고 하는건가요? 다른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빅히트는 곧 상장이고, 빅히트 이후에는 2020년에 IPO대어가 뭐가 남아있을까요? 대어가 아닌 이상, 시장 분위기가 여름처럼 IPO면 무조건 오른다는 인식은 사라진것 같습니다. 교촌에프앤비가 견실한 회사같기는 한데 구주매출이 30%가 되는게 조금 부정적일수는 있을것 같아요. 카카오페이나 카카오뱅크, 크래프톤 같은 대어들은 내년 정도로 예상되고, 올해는 대어 행진은 끝난걸까요? 좋게 보시는 종목들이 있으실지, 있으시다면 이유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