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용사 법인영업/마케팅이 어떤 업무를 주로 하나요? 기관에 제안서 작성 및 발표 등을 도맡아 하는건지 증권사 상품팀 만나 펀드 팔아달라고 하는데인지.. 생각보다 정보가 많지않네요.. 다음주 면접인데 어느 부분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지 몰라서 여쭤봅니다..! 원래 지원한직무보다 저기가 맞을거같다고해서 저쪽 면접보기로해서요.. 업무강도에 비해 평균적인 급여나 장기근속도 괜찮을지 조언 부탁드려요..! 원래 pb꿈꿧는데 그쪽으로 가긴 쉽지않겟죠??

할말이 없을지경...거의 배째라 내 배를 가르면 니들은 멀쩡할거 같냐 협박...법정관리 가야 맞는데... 이러면 cp4도 나가린데.. 공동시공사업장도 많아서 sk에코플랜트 등 공동시공사들 익스포져 전이되고 여파가 추측도 안됨...

금융권 입성하고 한 1년 가까운 시간동안 근무해보니 이제 일도 손에 좀 익고 목표의식 없이 지내고있습니다. 대안으로 CFA 진입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당연히 없는거보다 있는게 더 낫겠지만 CFA가 명함에 간지나는거 하나 박는거 외에 실질적으로 어떤 효력이 있을지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취준할때 투운사가 너무 가성비가 좋았어서 CFA도 따놓기만 하면 이직이 좀 수월하다던지 내부 승진 시 어드밴티지가 있을까요..? 차터분들의 생생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애널리스트 갓데뷔한 28.9살 주니어 애널리스트입니다 어릴때부터 원해왔던 애널리스트라 RA 생활 버텼고 데뷔했습니다 사정이 생겨 현재보다 더 많은 연봉을 받아야합니다 하지만 회사에서는 연봉협상 할것같은 조짐이 안보이네요 어쩔수없이 직무변경이나 이직을 해야할것같습니다 애널리스트 및 Ra 경력을 가지고 현재는 어떤직무로 가는것이 유망할런지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 주니어 애널리스트 초봉도 궁금합니다..

모두들 힘든 올해 고생하셨습니다 진짜 위기는 내년부터다 다들 이렇게 말하는데요 부동산쪽 한정해서 내년은 어찌보시나요?

직급체계 급여와 인센티브 수준 분위기 어떤지 아시는분 있나요?

공제회에서 근무하고 있는 4년차 29살 직원입니다. 투자운용 부서 혹은 심사 부서를 희망해서 입사 이후에 재경관리사, 투자자산운용사, 금융투자분석사, 신용위험분석사 등 자잘한 자격증도 따고 여신/투자 관련 내외부 교육도 갈 수 있는 최대한 지원해서 다녀왔는데 이번 인사발령에도 결국 지금 부서 그대로네요. 순환근무가 있는 조직에서 투자/심사 쪽 부서로 이동하려면 어떤 노력이 더 유효할까요? 제가 생각한 방안은 1. CFA 같은 굵직한 자격증 2. 대학원 3. 영어능력 강화 이 정도인데 셋 다 하는건 무리고 1, 2 중에 하나랑 3을 같이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선배님들은 어떤게 더 유효하다고 생각하시는지 고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1,2,3 외에 더 좋은 방법이 있는 경우에도 편하게 말씀해주시면 세이경청하겠습니다.

홍콩에 위치한 투자은행 주니어 연봉은 어느정도 인가요? 주거 지원이 없다고 한다면 어느 수준으로 받고 생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래도 렌트 제외하고 떨어지는 돈이 국내 금융사 보단 많겠죠?

무급 영업생활이 너무힘들게느껴지네요 상한선이 없는게 좋다지만 아무나 그 높은곳은 못가죠.. 기본급이 있는 영업중에 자신만의 노하우로 실적의 차이를 만들며 성장할수있는 영업직은 어떤게 좋을지 추천좀부탁드립니다.. 1억 이상 하는분이 많이 계신거같아서요.. 어떤 영업들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부동산 보험 경력 6년정도 있습니다

되는 일도 없는 김에, 노느니 여의도에서 영어나 할까 싶네요. 영어로 물류센터나 스타트업 뉴스 같은 거 같이 읽고 공부하실 분 없을까요? 저 교재 여러권 쓴 강사(?)인데 한시간 오셔서 공부하고 가세요. 잘 가르쳐드릴게요😅 - 일 없어서 괴로운 부동산 자산운용사 1인

온다온다 하면서도 빠르면 24년 3월쯤 생각했는데...(한투크레딧대출 만기) 28일 태영이 임시이사회를 소집했군요. 안건은 기밀. 워크아웃 신청이 대기업, 상장사인 관계로 이사회 사안이고, 28일이 성수t2 유동화증권 만기이기도 하죠 사실 금융=신용이라서 금융기관이 작심하고 회수선언을 하면 독자적으로 현찰과 영업이익으로 상환이 가능한 건설사는 없습니다. 전체 기업을 따져도 삼전과 현대차 정도 말고는 채권기관과 신용을 기반으로 경영환경을 만들어 가지요. 태영이 원래는 공공공사, 군공사 관련해서는 대형사 이상이었고, 이에기반해서 신용시장에서는 탑10 수준의 신용도를 인정받았습니다. 이지경이 된데는 민간건축에 있어서 대형사 대비 수주 경쟁력을 갖추기위해 무리하게 도급공사 조건부 브릿지론 채무보증을 서고, 얼리 스테이지(인허가전)에서 자체사업을 확장한게 1차 원인입니다. 그렇지만 태영이 TY홀딩스로 무리한 물적분할을 했고, 이과정에서 비정상적으로 태영건설의 부채비율이 급등하며 시장에 의구심 제기하고 수차례 거듭된 사업장 매각권고에도 좀 처럼 낮아지지 않는 고자세로 인한 거래는 커녕 협상 진척도 없고. 결정적으로 2000억 이상 매각한 태영인더스트리 매각대금 60%오너일가가 슈킹하면서 완전히 신용불구상태에 빠졌습니다. 심지어 채권단에 휘둘리기 싫다고 워크아웃이 아닌 법정관리 카드를 꺼냈다가 파산 가능성 높아서 워크아웃을 선택했다는 어이없는 소문도 있는데, 그간 태영 오너일가가 해온 행태를 보면 그럴법도 합니다. 태영의 워크아웃은 당분간 부동산쪽 금융은 사형선고가 내려진거나 다름없고, 과연 국지전으로 끝날것이냐 한국전쟁으로 번질것이냐는 이제 오너중심의 건설 비즈니스가 시장에 어떤 신용메시지를 주는가에 달렸습니다. 정부도 지원하되, 확실한 오너의 희생을 조건으로 지원해야겠죠. 또한, 그 구조조정 과정에서 선, 중순위 채권자도 할인을 각오하고 욕심을 버려야할것 입니다. 아무리 정부가, 채권단이 납땜을 해줘도, 시장이 돌아오지 않으면 다 시간과 금리에게 녹아버릴뿐인데 브릿지론 물려있는 사업지 대부분 분양형 오피스텔인데 가격은 주변 공동주택 수준으로 해야 even...금리가 낮아진다고 개인들이 오피스텔을 살까요? 어렵다고 봅니다. 24년 새해를 태영의 워크아웃 소식을 안고 출발한다고 생각하니 암담하네요. 마곡CP4는 또 어쩌나...하...

증권사 백옵 성과급은 보통 얼마정도 나오나요? 이번에 700정도 나올듯 한데 적은건지 평균이상인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보험사 자산운용에서 IPO 업무 담당하고 있습니다. 수요예측시 정보 공유하고 싶은데 혹시 톡이나 텔레방 있으면 공유부탁드립니다. 연락처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선배님들께 고견 구하고 싶어 글을 작성합니다. 지금은 증권에서 전통자산 운용 백오피스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직때문에 고민입니다. cfa2가 따서 이직할때 효과가 많이 클지 의문입니다. 진로에 대해 고민입니다. 1. cfa2를 공부하면서 경력직이직준비 2.cfa2는 포기하고 진로변경

안녕하십니까, (부동산, 인프라를 포함하여 얕게) 대체투자 섹터에서 인턴 등 경험을 쌓고, 이번에 금융권이 아닌 인더스트리로 취업하게 된 신입사원입니다. 채용시즌을 거치며 커리어에 대한 생각도 조금씩 정리를 하게 되었고, 다음 시즌을 준비하기에 앞서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우선 대체투자 부문에 있어 개인적으로 공부한 것도 있지만, 실무에 있어서는 인턴 경험 정도가 거의 다이기에 아직 이 영역에 대한 이해도 깊지는 않긴 하겠습니다만. 모종의 이유로 운용(퀀트, 파생, FICC..)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유로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크게는 대체투자가 주로 외향적이고 영업력이 우수하거나 관련 이공계 베이스가 탄탄할 때 성장하기 좋은 영역이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해당사항이 없으며, 무엇보다 트레이더로 일한다면 강하게 동기부여 받으며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지 않을까에 대한 막연한 기대 내지는 환상이 있습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만.. 제가 여쭙고 싶은 것은 크게, 1. 파생상품, 수학, 공학 관련 베이스는 없고 회계/재무/실무관련 스펙만 일정 수준 쌓은 신입지원자 기준, 몇 달 동안 공채를 준비하여 진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2. 가능하다면 추천하시는 정석적인 방법.. 또는 shortcut이 있을지. 3. 어렵다면 오래 걸리거나 다소 돌아가더라도 권하시는 방법이 있을지. 입니다. 이외에도 어떤 조언이나 질문, 질책까지도 감사히 수용하고자 하오니 말씀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