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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출퇴근 몇시간 생각하세요
재직 중인 회사가 버스로 왕복 4시간 걸리는데, 2년정도 다녔어요. 이직 준비중인데 몇분이라도 줄이고 싶거든요.. 근데 아무리 찾아봐도 3,4시간 거리가 많네요..ㅠ 다 감내하고 다니시는거죠? 자취는 불가능이예요..
dnkkkss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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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전 인사평가 제외된 경우
12월 중순에 1월 말로 퇴사를 요청하였고 1월 중순에는 인사평가가 반영되어 연봉 인상을 예상을 했는데 아예 평가 대상으로도 안들어간 모양이더군요. 다른 회사들도 이런가요?
미래에천억장자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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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I 쪽 석사
7년차 프로덕트 디자이너입니다 연차가 쌓이면서 기획과 ux 능력을 더 끌어올리는게 중요하다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관련 인강도 많던데 주로 처음 ux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하거나 포트폴리오 목적이 대부분인데, 저는 전문적으로 교육과정을 밟은 건 아니지만 실무에서 많이 배우고 성장하여서 좀 더 딥하고 전문적으로 배우고 성장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요즘 석사도 생각이 드는데 실제 hci,ux쪽으로 석사나오신분들은 그 정도 비용과 시간투자로 본인의 성장과 능력에 엄청 큰 도움이 되었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디쟌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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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디자이너 고민이 너무 많아 stay or go 여쭤봅니다..
콘텐츠 디자이너이구요. 총 경력은 3년 10개월 정도 입니다. 현재 새 직장으로 이직한 지 4개월차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너무 다니기 싫다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현 상황, stay or go .. 어떻게 해야할지 동종업계 분들에게 여쭤보고 싶습니다. 좀 길더라도 .. 꼭 읽어주세요ㅠㅠ 전 회사) 원래 마케팅쪽에 관심이 많아서 첫 직장을 마케팅 대행 스타트업으로 취업. 워낙 멀티플 하는 것도 좋아하고 바쁘고 빠르게 일하는 것을 좋아해서 일이 많았지만 OK. 그러다 새로 런칭할 쇼핑몰 브랜드를 아예 전반 담당했고 빠르게 돌아가는 쇼핑몰 업계에 발맞추며 매일같이 야근하며 잘 견딤. 솔직히 일이 많았는데 회사가기 싫다는 생각 별로 안들정도로 열정적이었음. ->퇴직 사유 : 회사 사정이 어려워져서 권고사직으로 처리해준다는 시기에 맞춰 미래의 불안감을 견디지 못하고 퇴사. 다만 퇴사 5개월전 정도부터는 퇴사생각이 잦았음. (회사가 자금난이 심해 하고싶은 프로모션이나 이벤트도 할 수 없고 광고비도 적게 쓸수밖에 없는 등 그냥 할수있는게 없었음. 계속된 좌절로 성장가능성 X. (하는 업무 자체는 내 커리어가 될 순 있으나, 여기서 이 이상 일하는건 커리어가 아니고 발목을 잡겠다 싶었음)) 현재) 퇴사 후 4개월 뒤에 현 회사에 입사. 처음에 '콘텐츠 디자이너' 로 뜬 공고에 지원했고 합격. 그런데 입사 첫날 UX팀이라고 통보. (이때부터였을까요..) 개인적으로 UI/UX에는 큰 관심이 없음. 현재 회사에 디자이너라고 할 분이 UI/UX 디자이너 1분밖에 없었고 이 분이 팀장이라 그냥 그 팀으로 배정 받은 것 같았음. 중요한건 일을 실제 시작해보니, 떨어지는 일이 죄다 중구난방이고 그냥 이것저것 다 시키는 것. 해본 적도 없는 피그마로 홈페이지 만들기, 관심 없는 책 디자인, 갑작스럽게 리브랜딩 요청.. (브랜딩은 진짜 큰 일 아닌가요... 엄청 가벼운듯 저에게 요청합니다.) 그리고 회사 자체에 체계는 당연히 없었음. 대표 마음대로 통보하고 자기 맘대로 우선순위 변경, 기획 수정을 계속 디자이너에게 요청... (분명 좋다고 해놓고 계속 변경하는 등..) 그냥저냥 업무 강도가 높은 것은 아닌데 하루하루 내가 뭘 하는거지? 라는 생각이 심함. 고민) - 겨우 4개월밖에 안되서 제가 잘 모르는걸까요? 하지만 이렇게까지 뭔가를 하기 싫은 감정이 든게 정말 너무 오랜만입니다.... 포기하고 싶은 감정이 커요. - 어른들 말에 1년은 버텨라. ... 이런 말이 있는데 그러려면 너무 많이 남았습니다. 차라리 빨리 퇴사하는게 나을까요? - 1년을 버텨도 이게 저에게 유의미한 포폴이 되지도 못할것같습니다.. 완전 물경력이죠? 이런 상황에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이런 회사.. 괜찮은지? 현명한 선배님들에게 질문해봅니다.
무왕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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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디 1년 기준 포폴 수 몇개 정도가 적당한가요?
하는 일은 콘텐츠 디자이너에 가까워요 이벤트 , 광고 홍보 배너 등 제작하고 있습니다 매년 80 - 90개 정도의 포폴이 나오는데 ( 버리는 시안 제외 ) 적은게 아닐까 걱정이 드네요 매년 몇개 정도의 작업물이 나와야 적당한가요?
iliiill1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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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디자이너 경력직 정규직 경력도 있지만 프리랜서 경험이 많은 디자이너는 회사들이 어떻게생각하시나요? 마지막으로 다닌건 회사 정규직이었습니다 과거 경력들을 따져보니 프리랜서 프로젝트를 많이했더군요 기간으로 계산해보니 거의 3년치입니다. 회사에서 프리랜서 경력도 많이거지고있눈 사람은 어떻게생각하나오 인식이 좋은가요 아님 별로인가요?
루데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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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공간디자이너 이직 중소기업vs대기업
안녕하세요. 3년차 공간디자인 직군으로 이직 준비 중입니다. 퇴사는 작년 5월 말일자로 했고, 이번 이직에서는 대기업으로 가야겠다는 목표로 준비 시작했습니다. 작년 하반기 대기업 공간디자인/인테리어 경력직으로 1차 2번 /최종에서 한번 탈락하고 다시 준비중인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다 예전에 정말 가보고 싶었던 스튜디오 채용이 떴고, 반신반의하며 지원해 합격한 상황입니다. 너무 가고싶었던 곳, 제가 해보고 싶었던 스타일의 프로젝트들이라 입사할까도 싶지만 이제는 앞으로의 커리어, 현실적인 처우 문제 등을 생각 안 할 수 없어 포기하고 계속 대기업 준비하는게 맞는건가 고민이 됩니다. 지금껏 기업 서류, 면접 하나도 합격한 곳 없다면 기업에 갈 스펙이 안 되나보다 포기가 쉽겠지만 운좋게도 지원한 갯수에 대비해 서류 합격률이 좋은 편이었어서 조금만 더 하면 될 것 같고 포기가 쉽진않네요. + 그렇다고 제 욕심에 대기업 합격할때까지만 다니자니 협의한 출근일 후에도 면접 일정이 잡혀있고 이후에도 잡힐 것 같아 회사 업무에 피해가 갈 것도 미안합니다. 또 정말 입사한다면 팀을 위해서도, 저를 위해서도 적어도 1-2년은 다녀야 한다고 생각해서 아니라면 입사전 포기하는 게 맞겠다 싶습니다. 이런 경우 어떤 선택들을 하실건가요?
캬캬컄캬캬컄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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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신입 디자이너 첫 회사 어디가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두가지 회사가 고민되어 투표 올려봅니다 ㅜㅜ 첫번째 회사는 사수없이 저 혼자 맨땅에 헤딩이지만 연봉이 좀 더 높고, 두번째 회사는 경력있는 사수분들 밑에서 배울 수 있지만 연봉이 너무 낮다고 생각돼서 글 올려봅니다.. 선배님들이라면 어디로 선택하실 건가용…
안뇽용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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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중견기업 임원면접을 앞두고 있는데 면접 복장 조언 부탁드려요!!
pt면접을 해야하는데 세미 정장 느낌으로 베이지색 블레이저, 슬렉스 세트에 깔끔한 흰색 운동화 신고가면 과하지 않고 괜찮을까요? 면접 보는 회사는 자율복장에 복장 딱히 신경 안쓰는 분위기입니다! (지인에게 들었습니닷)
doldoll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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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ux 디자이너의 워라벨
꽤나 규모 있고, 복지 좋은 회사에 이직하게 되었습니디. 기존에는 다른 디자인 직무를 맡았던 지라, 연봉은 낮아졌지만요.. 이번주 월요일이 첫출근이였는데.. 야근이 너무 많습니다. 9시 출근해서 밤 10시에 퇴근합니다.. 주변 사원들께 여쭤보니 여기는 늘 이렇대요. 심지어 이번 주말은 출근해달라함.. 일단 몸은 너무 힘든데 일은 재밌어요. 제가 하고싶었던 직무여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일하는데, 일과 별개로 정말 너무 힘듭니다. 그런데, 원래 개발팀 소속 디자이너는 늘 이런 편인가요? 개발자분들이 원래 기획&개발쪽은 야근이 일상이라고 하던데.. 대부분 이렇게까지 오래, 매일 야근하시는지 궁금해요.
디자인어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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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수당 원래 안 주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대학 졸업하고 첫 취직을 위해 면접을 보러 다니는 중입니다. 아무래도 처음이다보니 회사생활이나 법? 같은 부분은 잘 몰라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제가 희망하는 회사가 5인 이상의 회사이고 야근은 매일 있으며 2-3일씩 밤새 작업하는 일이 잦다고 합니다. 그런데 야근수당은 없고 주말수당만 있다고 하더라구요. - 원래 다들 야근수당 없이 일하는 건가요?
안뇽용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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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다른분야의 일을 계속 줘서 퇴사고민이에요...
경력직 디자이너로 들어와서 현재 회사에서 10개월째 일하고있습니다. 중소기업 여러군데 다녀봐서 당연히 딱 그 일만 할 수 없다는거 너무 잘 알고 있고 나름 여러가지 일하면서 그렇게 일 해왔습니다. 디자인뿐 아니라 상세페이지 기획이나 제품 촬영 그 외 디자인에 연관된 필요한 업무들 했습니다. 당연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들어왔고 그렇게 했습니다. 5인미만은 처음 다녀봐서 문제인걸까요..?ㅎ.. 업무를 주시는게 점점 제가 생각한 디자인 업무의 +@를 너무 벗어난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처음 입사할때만해도 영상+광고하시는분이 있어서 그분이 광고이미지와 광고영상 움짤, 영상 이렇게 만들고 작업했었는데 그분이 퇴사하면서 업무가 저에게로 넘어왔습니다. 광고이미지 만들수 있죠. 디자인이랑 크게 다르지 않으니까요. 근데 광고영상움짤들을 주시면서 처음보는 움직임의 기술들을 만들어달라고 요청하시는데;; 영상프로그램 다를줄도 모르고 포토샵으로 gif 만드는건 한계가 있고... 꾸역꾸역 동영상 찾아가면서 포토샵으로 겨우 해드렸고... (하나하나 움직이느라 4시간걸림; ㅋ) 그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결국 몸에 이상이 와서 지금 한달 넘게.. 병원 다니는 중입니다.. 그 당시 사장님이랑 업무에 대한 얘기를 했었지만 '업무구분없이 일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뽑았는데 이렇게 구분 짓고 거부하면 같이 일하기 힘들다' 라는 대화가 통하지않는 답변을 받았기에 그 당시에는 이렇게 병을 얻을 줄 모르고 그냥 참고 일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생각한 디자인+@랑 사장님이 생각하는 아예 다른 업무가 간극이 있어 문제인것같습니다... ) 그리고 그 이후 병이 터지고 한달 넘게 병원 다니면서 다시 사장님이랑 면담하면서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를 얘기했었고 광고영상 gif 는 제가 할 수 있는 효과에 대해서만 하기로 합의(?)를 봐서 지금 현재 그 업무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인스타그램 기획+디자인 등 자잘한 새로운 업무가 더 있지만 크게 어렵진 않았고 어느정도 할 수 있었던터라 괜찮았습니다. 나머지 일들도 이젠 익숙해져서 지금도 전문 분야는 아니여서 어렵지만 처음 당했을때(?)보단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아 일하고있습니다... 이 상태만 그대로라면 솔직히 연봉협상도 얼마 안남았기에 어느정도 올려받고 더 다닐 마음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장문의 마케팅 광고기획을 짜라고 주시더라구요... 원래는 그분 퇴사 이후 광고기획을 사장님한테 직접 전달받으면 저는 이미지나 gif로 만드는 작업을 하고있는데 아예 장문의 글쓰는 작업이 넘어와서 또 한번 무척 당황스럽습니다.. 저희 제품을 팔기위해 그와 관련된 내용에 대한 자료조사를 다 하고 정리해서 글을 써야하는거고 기승전결에 +제품 판매까지 해야하는 완전 마케팅적인 글쓰기였습니다.. 솔직히 이번일 받으면서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아 여기 회사는 앞으로도 계속 이런식이겠구나.. 이거 하나 새로 받아서 익숙해질만해서 다닐만 하면 또 새로운걸 주고, 또 익숙해지면 또 새로운걸 주고.. 제가 생각한 업무의 범위는 +@이지 디자이너가 영상을 만들고 광고기획을 하고 글을 쓰는 등 아예 다른 업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하는 일을 제가 하는 범위는 전혀 겪어보지 못했으며 솔직히 여기서 그 일을 할거면 애초에 그 직종을 선택해서 일을 했겠지란 생각이 많이 듭니다.. 지금 상태는 솔직히 연봉을 4-500올리더라도 앞으로가 자신이 없습니다.. (영상일이 넘어올때 연봉협상을 한다면 그정도는 받아야한다고 생각했던 기준입니다..) 이 마케팅 글쓰는 일을 해낸다면 앞으로 글 쓰는일은 또 제 업무가 되겠죠... 그리고 불과 몇개월만에 또 어떤 다른일이 튀어나와서 나에게 넘어올지 모른다는 생각에 스트레스가 큽니다... 직원이 멀티가 되길 바라는 사장님들이 많은걸 알지만 그래도 적어도 관련된 업무안에서 그러는거 아니였던가요..? 제가 그동안 다녔던 곳은 다 최소 10인 이상이였고 적어도 각 분야의 파트는 지켜줬었어서 이렇게 업무를 주는 곳은 매우 당황스러워서요.. 제가 이렇게 고민이 되어 글을 쓰는 이유는 진짜 딱 이런 업무적인 것만 빼면 다른건 솔직히 만족스럽기 때문입니다.... 사장님 그래도 업무적인 것만 제대로 하고 기본적인것만 지키면 크게 터치하는 편도 아니고 같이 일하는 직원도 모난 사람도 없구요 거리도 가까워서 다니기도 편하고.. 제 업무(디자인)로는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많더라도 어느정도 만족하고있습니다. 다른회사는 더 심했고 특히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가 컸기에...ㅠ 여기는 다 제 주 업무가 아닌 다른업무들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가장 큰것같습니다... 그래서 여긴 이런 변수들이 없었다면 오래 길게 다니고 싶었습니다........ 근데 예상치 못한 변수들이 자꾸 생기고 병도 생기고 그래서 점점 퇴사생각이 간절하네요 ㅠㅠ 어느정도 다른 업무를 받았을때 그래도 받아들이고 했던거는 저에게 그래도 도움이 되겠지 배워서 나쁠건 없지 이런마인드도 있었는데 이게 한번 두번 세번.. 반복되니.. 이제 점점 그런마음이 사라지는것 같습니다..ㅠ 연봉협상을 해보고 좀 더 다녀보는게 나은건지.. 아님 제가 너무 지친상태라 감정적으로 퇴사 고민을 하는건지 객관적인 입장에서 의견 좀 부탁드립니다...ㅠㅠ
건후말랑꼬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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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통보 후 퇴사까지의 기간
안녕하세요 4년차 디자이너입니다. 아는분의 소개로 스튜디오에 입사 하였으나 대표님과의 성향이 너무 맞지않아서 두달 재직 후 이건 아니다 싶어 퇴사 통보를 드렸습니다.. 퇴사 통보 후 퇴사일을 협의하는 과정에 대표님께서 2달만 더 다녀주면 안되겠냐고 하셔서 그건 어렵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자 4주까지는 무조건 다녀야하는거라며 압박을 하시더라고요. 협의가 안되어서 다음에 다시 이야기하기로 한 상태입니다.. 저는 솔직히 현 회사가 정신적으로 힘들어 당장이라도 그만두고 싶으나.. 아는 분의 소개로 들어간 만큼 그분께 피해입히고 싶지 않아서 정말 꾹 버티고 있는거라서요 어떻게 하면 최대한 퇴사일을 당기고 좋게좋게 퇴사할 수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선배님들 ㅠㅠ
청포도케이크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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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실력의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사수없는 인하우스 f&b디자이너 2년차입니다. 입사 초기때 지금 브랜드도 스타트업이다 보니 브랜드의 정체성을 이해하는데에 있어서 시간을 많이 썼어요, 편집- 카달로그/브로슈어/리플렛/포스터/스티커... 웹- 호스팅 사이트를 통한 홈페이지 디자인/간단한 코드 입력/배너/상세페이지/프로모션/인스타그램 피드 인테리어- 박람회 구조물 기획참여/가맹점 간판 기획 참여/본사 사옥 내부 그래픽 디자인 참여/DID.. 등등 이 외에도 사진촬영.. 인스타그램 광고 기획.. 운영 기획참여 등등 눈에 보이는 업무는 죄다 하고있습니다. 다행이 근무를 하다보니 제가 선호하는 디자인과 대표님이 좋아하시는 디자인 무드랑 맞았고, 그로 인해 많은 작업물을 하면서 이렇게까지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한편으로는 클라이언트가 좋아하는 디자인은 좋은 디자인이라고는 하지만 비전공자로 얼마나 더 나아갈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또, 앞으로도 인하우스로 이직을 계획하고 있는데, 혹시라도 지금 하는 디자인이 아닌 다른 디자인을 하게됐을때 제 실력의 한계를 느끼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듭니다.. 나름 개인공부도 하고 이론공부도 하고 포트폴리오도 만드는데,, 점점 디자인의 한계를 느끼기 시작해서 불안한 상태에요 저는 이 불안함을 어떻게 해소할 수 있을까요? 사수가 없기 때문에 조언을 구할 곳이 없어 여기에 올려봅니다..🙏
김호시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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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맞는 브랜드에서 버티기
5년차 대리급이고 제목그대로 입니다. 이직하면서도 사실 걱정이 많았어요 제가 평소 좋아하거나 관심있는 감성의 브랜드는 아니였어서요 솔직히 회사 간판과 인지도, 연봉의 유혹이 컸습니다 전직장에선 제가 좋아하는 감성의 브랜드라 날라다니면서 일하고 야근을 해도 재밌고 즐거웠어요 대인관계도 좋았구요 이직후 전직장만큼 성과도 안나오고 이미지만 안좋아진거같습니다 3개월 뒤면 1년이 되는데 이젠 적응 기간이라는 핑계도 못대겠네요 진짜 제이름 걸고나온다는 사명감때문에 억지로 일하지 즐기면서 일하진않아요 디자이너분들은 공감하실거에요 (즐기면서 일해야 작업퀄리티도 높아지는거)그냥 하루하루 밀린숙제 하는느낌? 회사에서의 평판은 그냥 아 잘하진 못하는데 열씸히하는애 요정도 같아요 그나마 최근에 상사분이 바뀌어서 상사분이랑은 어느정도 맞는게 있는거같아 마음다잡고 일하곤 있는데 자꾸 전직장에서 날라다니던 모습이 오버랩되서 내가 원래 이런앤가? 싶습니다 3개월 뒤면 1년이되는데 아직도 사실 이브랜드에서 디자인하는게 너무 어렵습니다 1년 버티고 이직이답인거겠죠 버텨보신,극복해보신분들 조언부탁드립니다 슬슬 프레진테이션날이 다가오는데 벌써 출근이 무섭네요
로또당첨해주세요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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