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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많은 물경력 디자이너 ㅜㅜ
이전 회사 퇴사 후 일년정도 쉬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이력서 지원은 하고 있지만 서류전형에서부터 불합격이네요. 제가 생각해도 나이(40대), 경력(10년 이상)대비 실력이 따라 주지 못해 취업이 힘들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그래도 돈은 벌어야 하니 연봉을 많이 낮춰서라도 알아봐야하나 생각 하고 있는데.. 참 사람 마음이 간사한건지 받던 연봉보다 낮추기가 싫으네요. 그냥 지금 제 현 상황에 속상한 마음만 커져 넋두리 해봅니다ㅜㅜ
집사라 행복해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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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디자이너에서 UI/UX 디자이너로 이직하신 분들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지방의 작은 에이전시에서 2~3년째 웹디자이너로 근무중이고 주로 웹페이지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주요 업무는 PC버젼 웹의 메인과 서브페이지를 디자인하고 퍼블리싱하며, 퍼블리싱단계에서 반응형까지 적용하고 있습니다. 보통은 중소기업 페이지들을 주로 작업하며, 얼마 전에는 관공서(군청) 리뉴얼 프로젝트도 참여하여 전체 작업 지분 중에서 절반정도를 담당한 결과, 연봉 협상에서 20%정도 올리면서 성과에 만족하는 동시에 더 발전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를 찾아보던 중에 UI/UX 쪽으로도 공부해서 향후에 실무에 적용하거나, 혹시라도 있을 미래의 이직에서 선택지를 늘리고 싶어서요... 1. 혹시 웹디자이너에서 UI/UX 디자이너로 이직하신 분들이 계신다면 어떤식으로 공부하고 준비하셨을까요? 2. 그리고 혹시 웹디자이너에서 UI/UX 디자이너로 이직할때, 웹디자이너 시절의 포폴이 이직하는 데에 의미가 있나요?
러버덕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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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이직 준비
안녕하세요 이직이 많은 디자이너 입니다 올해 나이는 30대 중반 여자이구요 현재 실업급여를 받으면서 다음 직장 계속 준비하고 있는데 ..쉽지가 않네요 ㅠㅠㅠ 여러가지의 고민이 많지만 제일 의견을 구하고 싶은건 이직준비를 어떤식으로 해야 할지 입니다. 저는 지금 리디자인도 해보고 가고싶은 회사 분석도 하고 지원도 하면서 지내는데 영 지원 기업들로부터 결과가 좋지않네요 혼자 준비하다보니 시간도 오래걸리고 일정관리도 제대로 안되는것 같아 자괴감이 들고 자존감이 낮아져요 취업스터디를 이전에 해보기도 했는데 큰 도움이 된 부분보다 스트레스로 온 부분이 많아서 시도하기가 꺼려집니다 지금 이 상태에서 어떻게 해야 조금 더 나은 준비과정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조언이나 의견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민이많당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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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차 그래픽 디자이너, 1년차 팀장 연봉
이번에 연봉협상을 하는데 5년차 그래픽디자이너이면서 1년차 팀장인데 적절한 연봉을 알고 싶어요 인하우스면서 동시에 에이전시 성향도 갖고있는데 현재 업무는 로고 디자인, 캐릭터 디자인, 굿즈, 상세페이지, 제품촬영, 광고이미지, 패키지 디자인 등 2d 그래픽은 웬만하면 하고 있어요 연봉이 얼마가 적절하다고 생각하시나요?
힝구링링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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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에서 엔지니어~
처음하는 직무라 긴장 걱정되서 여기라도 글을 남깁니다 3년차 자동차 부품 및 제품 디자이너입니다 여러가지 일을 해본결과 디자이너에서 제품 설계쪽으로 넘어가려 이직을 하여 1차벤더 중견기업에 합격하였습니다 전 직장에서 팀장님들과 엔지니어분들과 일을 많이하여 설계도 해보고 목업 프로토타입 양산형 제품 설계까지 경험해본바 재미있어서 그래서 롱런인 설계직으로 바꾸기로 하였습니다 이제 입사 시기가 가까워지는데 그래도 이제 전체적인 면으로는 자동차지만 디자이너에서 설계로 이제 넘어간다고하니 그래도 긴장이 많이 됩니다. 물론 회사측에서 제가 디자이너 출신인건 알고 설계 경험만 좀 있다는건 압니다 그래서 카티아를 1년동안 배우라고도 하셨습니다 어차피 카티아를 배우면 제 입장에서도 안좋은건 아니라서 배우고싶다고도 말을했구요 솔직히 떨어질줄알았는데 어떻게 붙었네요 기회라 생각하고 배울려고 생각중입니다. 직급은 주임으로 또 경력또 인정이 되었네요 주로 알리아스 나 라이노 위주로 많이 사용했었고 이젠 카티아도 배운다하니 긴장도 많이 되고 흥미도 생기네요 근데 디자이너에서 설계직으로 많이들 넘어가나요 요즘 디자이너 채용도 많이 줄었던데 전 직장 팀장님들은 열심히 배우고 잘간거라곤 하시네여. 모델러 출신이니 튤은 금방 배울꺼라고도 하시고요
루데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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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자인만 사용 하는 회사로 이직했는데 학원 추천
인디자인을 주로 사용 하는 학원으로 이직을 했는데요. 이직전에 학원을 좀 다녀야 할거 같아요. 괜찮은 학원이나 과외 추천 부탁드립니다. (강남, 판교, 분당)
iljijili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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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입니다
회사에서 일한지 오래되었는데요. 연차가 쌓여가면서 고민이 많아져 의견을 묻습니다. 근속이 길다보니 요새 새로운 업무를 맡게되었습니다. 근데 처음 해보는 업무고 첫도전이 있다보니 업무 포지션에 있어 고민입니다. 기존에 쭉 해왔던 익숙하고 잘하는 업무vs회사에서 주력으로 밀어주고 있고 비전 있지만 아직 내가 서툰 업무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두루미다요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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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입니다 좀 도와주세요 결정장애!!
안녕하세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고 제가 지금 결정을 못하고 있어 고민중입니다. 3년차 디자이너입니다 이번에 이직을 하려고 2달동안 준비하여 지원 하고 면접보고했는데 둘다 붙은 상태인데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이 되어 글을 올려봅니다 여러분의 선택은 어디가 나을까요 1.중견기업 (자동차 부품디자인 및 설계) 회사규모가 큼 안정적 집에서 거리가 멀음 기숙사 사용해야됨 기숙사은 제공됨 경기도권 연봉 조건 맞춰줌 디자이너 출신이지만 설계가 가능하여 뽑힘 여기를 가게 되면 디자이너로 커리어는 거의 접어짐 설계로 나가야함 설계도 가르쳐준다하고 일년 동안 배우면서 기다려준다고함 워라벨 평균 양산형 제품 생산 거래처 대부분 해외 자동차회사 2.중소기업(운송디자인 및 제품디자인) 회사규모 한국은 중소지만 전체로 봤을때는 중견급 외국인법인이고 한국이 지사일뿐 연봉 조건 맞춰줌 해외 출장 잦음 위치 집이랑 가까움 대중교통으로 가능 서울에있음 컨셉 진행하는 프로젝트 양산형 제품 및 운송 디자인커리어 이어짐 더 발전할수도 회사 이름 유명 야근이 많음 워라벨 모르겠움 둘중에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중입니다. 어디가 나을까요 설계로 가야할까요 아님 디자인을 계속 하는게 나을까요 연봉은 둘다 거의 같습니다
루데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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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적 감정을 그대로 가지고 당사자를 대하는 직원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디자인/퍼블 7년차 사람입니다 얼마전 지원인력으로 똑같은 업무를 하는 20년차 직원이 들어왔습니다 저와는 10살차이구요 직급은 같지만 많이 배우겠구나 하는 생각으로 업무 진행을 했습니다 그런데.... 기획자님 피셜 디자인이 별로고 포인트를 잡아내는 것이 아쉽다 하셨습니다 그래서 코딩 실력을 보고자 맡겼더니.... 학원에서 갓 나온 수준의 결과물을 내놓았습니다 기획자님 피셜 이렇게 코딩해서 되겠니? 였습니다 기획자님께서 같은 업무하는 너가 수정사항 설명을 해주는 것이 좋겠다 아니면 내가 할까? 하시길래 제가 한다했습니다 앉혀놓고 본보기로 보내주었던 페이지 열어서 클래스 이름 붙이는 요령부터 반응형을 코딩하는 법까지 조목조목 제법 많은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받아적을 생각을 않더라구요 다 기억 할 수 있겠나 싶어서 설명 다 하고 난 후 "제가 설명 한 것 다 기억 하시겠어요?" 했더니 "정리해서 파일로 주세요" 하더라구요 순간 머지 싶어서 "수정사항 받아적는 거는 예의가 아닐까요" 라고 했더니 "아...그런가요" 하더라구요 그러고는 모르는 것이 있으면 물어보겠다고해서 흔쾌히 네 하고 끝났습니다 그러고 난 후 그 직원의 태도가 어이가 없었습니다 간식주면서 먹겠느냐 했더니 얼굴도 안보고 고개만 도리도리 집에 안가세요 했더니 처음 무시 한번 더 불렀더니 성의 없이 가세요 하더라구요 직장생활 10년 넘게 했지만 이런 경우는 첨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앞으로 업무들 나누는데도 소통을 해야하는데 답답해서 글 올려봅니다 지혜를 주셔요 선배님덜ㅜㅜ
seabeaut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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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배경 모델러 진로고민
저는 vr 업계에서 3d 배경 모델러로서 근무하고 있고 나이는 24살입니다. 학교 졸업하자마자 취직해 근무한지는 1년 3개월 정도 지났습니다. 고민인 부분은 처음에는 배경 모델러로서 게임 업계에 들어가고 싶어서 현재 회사를 다니면서 다른 곳으로 이직 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요. 요즘 들어 진로에 대해서 계속 고민을 하다 보니 게임 업계에 대해서 진심으로 가고 싶은 게 맞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애초에 저는 게임도 많이 하는 편이 아니고 (멀미가 있어서 많이 못합니다) 그 만큼의 애정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 ... 오히려 애정을 갖고 있는 분야는 애니메이션이나 영화나 드라마 영상 콘텐츠 관련 쪽입니다. 최종 목표로는 아트 디렉터나 감독 까지도 생각을 하고 원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 제가 어떻게 발을 들여야 하는지...... 그리고 나중 얘기 이기는 하지만 회사에 들어갔다 나와서 프리랜서로 활동하려고 생각도 하고 있어서 이런 거 까지 고려 해서 진로를 결정해야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델러에 관련해서도 막상 이 일을 하다 보니 무언가를 만들고 완성하는 것은 좋지만, 구매해서 사용하려면 구매해서 사용할 수도 있는 부분이고 언제 대체 될지 모른다는 걱정이 들기도 하고요. 일단 저는 제가 여태 까지 공부를 3d 쪽으로 해왔기 때문에 이 부분을 계속 끌고 가면서 다른 무언가를 더 공부해 저만의 장점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그래서 연관되어 있는 애니메이터나 라이팅 아티스트 혹은 룩뎁 쪽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그런데 위에 말했던 것처럼 아트 디렉터나 감독 까지 원한다고 했을 때 정말 이 길이 맞는 건지 ... 어떻게 방향을 정하고 나아가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냥디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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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9개월차 사회초년생 의문이 듭니다...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특성화고등학교를 재학하다 실습 2개월 후 채용전환 되어 회사를 9개월차 다니고 있습니다. 사실 첫 직장이기도 하고 열심히 다니자란 마음만 가지고 다 수긍을 하고 다녔습니다. 실습 시작하고 한 달은 과장님, 대리님, 선배님, 필자 이렇게 넷이서 일을 하였습니다. 두달 차 되면서 대리님하고 선배님께서 그만 두셨는데요. 두분 다 저에게 이 직장은 추천 안한다고 지금이라도 대학을 준비하든 다른걸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근데 저는 그제야 일이 좀 익숙해진 터라 재밌어서 그냥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렸는데요. 문제는 제가 채용 전환 후였습니다. 일단 저희 회사는 1층과 2층으로 디자인팀이 나뉘어져있습니다 저는 2층 디자인팀이고, 라벨 디자인 회사라 2층 기계들은 모두 2층 디자인팀 담당인데요. 기계는 총 6대 있습니다. 기장님도 6분 계시구요. 그 외에 칼 부분도 4분 기장님이 더 계십니다. 주로 이 분들이 일이 생기면 저희한테 찾아와서 말씀을 하십니다. 예를 들어 칼 주문, 칼 유무, 인쇄물 문제, 초크 등등 근데 두 분이 퇴사를 하시고, 저랑 과장님이 남은 상황에 연차, 반차, 휴가 등 별의 별 이유로 쉬는 날이 많았습니다. 저는 반차 한번 쓰는거도 요즘 말로 꼽을 주셔서 요즘 애들은 일을 하겠다는거냐 말겠다는거냐 하셨습니다. 근데 뭐 어쩌겠습니까 하라면 해야지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일을 다니다보니 심적으로 정말 힘들었습니다. 대화를 나눌 사람도 없었고, 학교 친구들은 거의 대학교를 가기에 점점 사이는 멀어졌습니다. 퇴근 후는 피곤해서 잠만 자고 출근 하고였으니 만날 일은 더 더욱 없었죠. 어느 날은 일이 너무 많아 밥도 못 먹고, 화장실도 퇴근 후에 한 번 간 일도 있었습니다. 근데 그 누구도 저에게 밥을 안 먹냐는 말 한 마디 안 건네주시더라구요. 사회 생활은 이런거구나 뼈저리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 밥 안 먹고 일하는거요? 다 괜찮았습니다. 문제는 과장님께서 아무 말 없다가 기장님 통해 알게 된 휴무들과 이런 나날들이 많아지면서 심적으로 너무 우울했습니다. 저희 팀 자리가 좀 넓은 편인데요. 항상 혼자 일하고, 혼자 밥 먹고, 혼자 커피 마시러 갑니다. 그래서 1층 디자인팀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그 분들은 서로 화목해보였고, 카페도 같이 가시더라구요. 제 첫 직장이잖아요 제가 로망이 없었겠습니까...사실 제가 생각이 좀 어리구나라고 생각했을 때도 있는데요. 솔직히 회사에서 가장 어립니다. 19살 고등학교 다니고 있을 나이에 취업 선택한거 제 선택이죠 다 압니다. 근데 그래도 어딜 가도 어릴 나이 아닌가요... 이 정도 생각은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사실 이 말은 어리다고 뭐라 할까봐 좀 얘기 해본 겁니다.) 그리고 솔직히 제가 일을 못한다고 생각하지도 않거든요? 한번도 계획된 시간 이 후에 제출한 적 없으며, mbti 얘기하면 또 뭐라할까봐 좀 그렇지만, estj 입니다 s와 j가 100퍼센트 나옵니다. 누구보다도 시간 중요시 생각하며 일을 했습니다. 그리고 일 하면서 문제 일으킨 적도 없구요. 그럼 과연 내 인성이 문제일까 싶었습니다. 그냥 제가 외면 받는 그런게. 근데 전 보는 사람들마다 90도로 인사하구요. 인사했던 분이 지나가는데 눈 마주쳤는데 아무 말 안하면 좀 그럴까봐 또 인사하고, 말 실수도 없었구요. 커피머신이 있는데 누가 시키지도 않은 아침마다 커피배달도 다 해드렸습니다. 괜히 밉보이기도 싫었고 최대한 이쁨 받고 싶어서요. 그냥 그러면 좋아하실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 놈에 mz 소리 듣기 싫어서 더더욱 열심히 했던거도 있습니다. 근데 뭐가 문제였을까요... 지금 9개월 동안 다녔는데 밥도 따로 먹구요. 일적인 문제 외에는 대화할 사람도 없습니다. 저는 다가가는데 다른 분들은 저를 안 좋게 보는거처럼 느껴집니다. 저는 솔직히 말해 과장님이 쉬시는거요 상관 없습니다 아무리 일 많아도 지금까지 해냈구요 저는 또 해낼거라 믿습니다. 근데요. 제 말 무시만큼은 안 하셨음 좋겠구요. 그냥 좀 대화 좀 해주셨음 하는게 큽니다. 다른 친구 회사 다니는 얘기 들어보면 너무 부러울 때도 많습니다. 일은 정말 좋습니다. 일 너무 저랑 잘 맞아요. 급여 부분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야근하는거도 저는 괜찮습니다. 전 야근 안 싫어합니다. 기장님도 야근 하시는 분 있으시고, 그 날 일을 다 못해서 하는거니 또는 내일의 저를 위해 하는거라 생각해 전 야근도 안 피합니다. 진짜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요즘 유독 이직을 해야하나 생각이 듭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여러분들의 생각을 말씀 해주시면 감사할거 같습니다. 그 외에 궁금한 점들 말씀 해주시면 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주변 어른들 말씀 버텨라라는 의견이 대다수였습니다.
쿨쿨키드네버다이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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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UXUI 독학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현재 UXUI 디자인 직무로 전환하려는 그래픽 디자이너입니다. 대학생때 UXUI 관련 수업들을 듣긴 했지만 꽤 시간이 흐르기도 했고 관련 직종에서 일을 하진 않아 다시금 배우고자 합니다. 두가지 방법이 고민이 됩니다. 오프라인 아카데미를 다니며 공부를 하는 것과 온라인 클래스를 청취 하는 것입니다. 오프라인 아카데미는 직접 경험많은 강사님께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현 직장에서 학원까지의 거리가 너무 멀다는 게 단점입니다. 온라인 클래스는 언제 어디서든 들을 수 있고 커리큘럼이 오프라인 못지않게 짜여져있지만 강사와 직접 대면하여 수업을 하기 어렵기에 포폴에 대한 조언같은 부분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이 두가지 방법 중에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 이 글을 보시는 동료 디자이너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합니다!
gggggzg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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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실무진 면접때 졸업작품 들고가도 될까요?
중고신입이지만 감사하게도 서류합격되어 1차 실무진 인터뷰를 보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 작업물 중에 책자(매거진) 형식의 학교졸업작품이 있는데 제가 가장 좋아하는 프로젝트라서요 ㅠ 인터뷰 때 가장 인상깊었던 프로젝트가 뭐냐는 질문이 나오면 직접 보여드리면서 말씀드리고 싶은데, 그래도 괜찮을까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 업무로 나온 결과물이 아니라 고민되네요..
모요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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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 디자이너 8-9년차 연봉협상
여성복 디자이너 곧 9년차되는데 곧 연봉협상해서요 상여금이라고는 명절 떡값 30만원씩도 안나오고 인센도 없고 작은 회사라 다른 곳처럼 고정된 퍼센티지로 협상하지는 않아서 던져볼까하는데 보통 이정도면 직급과 연봉 어떻게 되시나여..? 갈아넣은거에 비해 하도 야박하게 굴어서 내가 좋아하는 디자인하고 일하는 재미로 다녔더니 너무 열정과 의리로만 버텼나 싶어서 현실 찾게 되네요ㅠㅠ
moimomo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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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가 맞는거겠죠?
처음에는 즐겁고 자신있었는데 점점 바보가 되는 거 같네요. 아무래도 하던 스타일과 다른 브랜드에서 하는 느낌이라 회사의 감성이 나만 이해안되는 그런느낌.. 이제 출근생각 하면 한숨만 나와여 이전회사에서 디자인 잘한다는 소리 들으면서 다녔는데 여기서는 제일 못하는 사람이 되버린거 같아요 .. 퇴사하는게 낫겠죠?
sdg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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