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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부서는 돈을 못 벌어오는 부서인가..
대표가 며칠전 돈 되는 걸 해보자고 하더라구요. 디자인부서는 돈을 못 벌어온다고 근데 디자인부서는 제품 생산부터, 마케팅 등 모든 부분에 관여하기에 눈에보이는 돈을 벌어오진 못하지만 안보이는 부분에서 역할을 다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예전 대기업에서는 닐슨조사를 통해 디자인 개선에 대해서 소비자 인식변화도 조사하고 했었는데 그럴 수가 없으니 디자인팀 리드로써 똑 부러지게 말하기가 애매하더라구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 글 남겨봅니다! 선배님들의 좋은 의견 먼저 감사드립니다.
동그라미1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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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외 연락 해고
안녕하세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해고 당했습니다. 첫 회사는 아니지만 경력이 많지 않아 신입으로 작은 스타트업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대표, 이사, 디자이너(저) 이렇게 일을 하며 3달 차였습니다. 입사하고서부터 업무 외의 시간 (7시이후)에 연락오는건 빈번 했습니다. 원래 이런 회사구나 했지만 첫 회사이니 만큼 제가 받을수있는 선에서는 수정사항 같은건 수정 하고 그렇게 지내던 중, 빈도는 점점 높아졌습니다. 그래서 연락을 조금 피해 출근해서 얘기하고 어떤것때문에 연락하셨는지 주말에 연락하셨는지 여쭤봤고 단순 업무 지시에 관한 얘기였습니다. 저번주에 회의가 끝나고 왜 연락을 해도 안받냐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다가 결국은 다음달부터 그만나와도 될것같다 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실업급여 기준이 180일인데 그것도 안되고 답답하네요. 그냥 넋두리같이 적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디린이0724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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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우스에서 에이전시 이직
안녕하세요! 현재 3년차 2년 경력을 가진 F&B 디자이너입니다. 성향 상, 새로운 프로젝트 및 도전을 하고싶어 디자인 에이전시로 이직 준비 중인데 희망 연봉을 지금보다 조금 더 높게 적어도 괜찮을까요? 보통 에이전시보단 인하우스가 연봉 책정이 더 높다고 알고있는데 에이전시 입장에서는 희망연봉이 높으면 선호도가 낮아지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연봉이라는게 올리는게 쉽지 않을텐데 낮춰야할지..고민이 되네요 ㅠㅠ
트왕키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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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이 필요합니다.
타 업무를 하시던 A직원분이 회사 내부의 결정으로 완전 새로운 분야인 마케팅을 담당하시게되었습니다. 지금은 담당하신지 3년이 다되어갑니다. 문제는 3년이 되어가는데… 디자이너인 저와 아직 업무 소통이 너무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기획에서 전하고자하는 광고 이미지 느낌을 본인도 정확히 모른다거나 시안만 여러개 해보라고 하십니다. 중간에 마케팅만 담당하셨던 분이 새로 들어오신적이있습니다. 그분과의 협업은 정말 고마울정도로 기획이 완벽했어서 더 비교가 되어 그런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마케팅 담당분마저 퇴사를 하시고난뒤 A직원분과 다시 협업하게되었고 현재 업무 피로감이 너무 많이 쌓인 상태입니다. 윗선에서도 이 점을 알고 계시는 듯 합니다. 마케팅 담당자를 더 뽑을거라고 하는데 그게 언제가 될진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직접 A직원에게 다이렉트로 말하기가 쉽지않은 상황이라 바로 윗선에 말씀을 드리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구르릉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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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이직
대기업 중견기업에 과장으로 있다가 이번에 처음 중소기업으로 옮기면서 팀장을 달아보려고 하는데 이제 39살이 되기도 했고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요ㅠ 중소기업을 무시하는건 절대 아니구요, 다시 나중에 원하는 기업으로도 옮길수 있을지 두렵네요 ㅠ 선배님들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참고로 제 직군은 마케팅과 디자인 둘다 있습니다
어피치12345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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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때 아무말도못했어요
회사에서 아이디어회의를 진행하는데 ( 따로 상여금을 추가로 받는 자리입니다 ) 기본업무도 난항을 겪는 상태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라서 제 멧돌이 아예 안굴러가는사태에 이르렀고 결국 요즘에는 아이디어회의때 머리만 찡찡 싸매다가 끝나곤 해요 아무도 뭐라 안하긴 하는데요 저혼자 너무 눈치보이고 힘듭니다 이 자리는 내려놓고 새로운 사람에게 넘기는 것이 모두를 위해좋겠지요? 중도포기 하고 나가는 것은 매주회의를 함께 진행하고 있는 분들에게 맥이 끊기는 것 처럼 느껴질 수도 있고 개인적으로도 이 시기를 한번 극복해내고 싶어서 되도록이면 중도포기는 지양하고싶은 마음이 컸는데 일단 지금당장 피해를 끼치는 것 같아 자괴감이 듭니다.. 아이디어를 못내면 저만 아무것도 안하고 돈받아가는 셈이니까요 여기는 회사니까 제 개인적 마음이 이 회의를 포기하기 싫다고 해서 꼭 그렇게만은 할 수 없는 것 아닌가 하는생각이들어서요 너무 신경쓰여서 잠도안오네요 그냥 다음회의때 잘하면 되는건데 넘 과도한 걱정인가요 다음에도 잘할 자신이 없어서 그런가 진짜 한심하네요 제자신이 정말 무능하게 느껴져요
자모자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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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1년전 이직.. 해도될까요?
결혼을 내년 봄쯤에 할예정인데 이직 해도 될까요..? 이직해서 결혼준비 눈치보일까봐요 ㅠ
참고사니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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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디자이너 인쇄쪽 면접볼때
보통 포트폴리오 실물로 다 챙겨가시나요???
육갑시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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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브랜드 디자이너
기존 브랜드의 로고와 웹사이트+편집물까지 새로 갈아엎는 회사에 입사하게되었습니다 완전 쌩신입이고 제 위로 사수분이 한분 계시는데 혹시 제 포지션이면 주로 어떤 업무를 배정받게될지 궁금해서 글 작성해봅니다,, 면접 당시 들어오자마자 업무 투입될거라고 말씀하셨었는데 주로 잔처리 업무일 가능성이 높을까요? 아니면 기획부터 참여할 가능성이 높을까요,, 처음이라 많이 긴장도 되고 그러네용,, 혹시 신입 디자이너 꿀팁같은것도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뮤당벌레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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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ui 1인 디자이너 신입으로 입사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저것 큰일났다 싶어서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기존에 개발자분들이 고인물이라 일을 최대한 기피하는 분위기고, 입사하고 나서 확인해보니 진행해야 하는 서비스의 디자인이 사람이 바뀔때마다 중구난방 엉망인 상태입니다 거기에 대표님은 실무를 잘 몰라서 기획만 계속 가지고 오시구요 기획+디자인 업무를 주로 할 예정입니다. 제가 이곳에서 하고 싶었던 업무는 uxui 개선 디자인 개선인데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성과를 내고 커리어를 쌓아갈지 막막합니다 우선 몇개월간은 주는 업무들 잘 하면서, 기존의 중구난방 디자인 가이드도 작성해서 앞으로의 디자인에 일관성을 줄수 있게 하기로 결론 내렸는데요 사이드프로젝트를 한다고 하더라도 회사 업무가 중요하다는걸 알고 있어서.. 조언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런회사에서도 얻어가는게 있을까요?
냐냐 | (주)퀀터스테크놀로지스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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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그리고 퇴사
대기업 스카우트 입사로 기뻐서 눈물 흘렸지만 4개월 만에 ... 눈물로 퇴사 (이렇게 빨리 퇴사한 것도 처음...) 진짜 작은 회사부터 경력을 쌓아서 10년 만에 꿈같았던 대기업 러브콜에 바로 입사했고 입사 당일부터 밤샘 + 모든 프로세스가 영어...적응할 시간도 없었고 진짜 바빠서 제가 알아서 적응! 팀이 신설이라... 텃세가 미쳤습니다 하루하루 끔찍하고 숨 막히고 눈물만 나고 진짜 출근하는 게 고통이다 ...라고 느껴졌습니다 이러다 내가 자살할 거 같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너무 힘들어서.. 4개월 만에 퇴사하였습니다 퇴사하는 날 다들 저한테 미안하다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다들 이것도 못 버텨? 하겠지만.. 사수도 아닌데 사수인 거 마냥 맨날 자기한테 컨펌받으라고...하면서 제가 밤새워서 작업해 둔 거 그대로 복사해서 자기가 했다고 발표하고.. 제가 회의 때 말하면 말을 다 자르고 그냥 무능력 그 자체로 만들어 버리더라고요(퇴사하기 전날까지..) 자기 만난 걸 복이라고 생각하라며.... 자기 만나서 덕분에 성장해서 좋겠다며, 이런 걸 누가 알려줄 거 같아? 하시는데.... 제가 다 아는 거지만 네네 했습니다 후.. 내가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데 생각에 눈물도 났지만 더 이상 그만 힘들고 싶어서 이직 준비도 안 하고 퇴사부터 했습니다. 오늘부터 열심히 포폴 만들어서 이직 잘하고 싶어요! (갑자기 괴롭혔던 분이 문자 와서 이직하면 이직하는 곳 자기한테 통보하라고 하네요 ㅋㅋㅋㅋㅋ)
히히송송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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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차 연봉 3900 이직 희망 연봉
3900은 직전회사 고정 상여금 포함 연봉입니다. 원천징수에도 3900대로 찍혀요 4500 희망 연봉 제시 가능할까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ooyyeiiq
동 따봉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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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에서 3년 후 10년 후 질문…
인턴을 하고 있습니다. 면접 질문중에 잘 대답 못한 질문이 떠오르는데요. 디자이너로서 자신의 3년 후, 10년후 미래가 어떨 것 같은지 물어보는 질문에 된통 무엇이라고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3년후에 해당 포지션의 디자인 직무를 잘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10년후에는 그 직무의 헤드가 되고 싶다고 해야하나요? 어떤 식으로 대답해야 좋은가요? ㅠㅠ
소바00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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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후 이직 준비하면서 이런 저런 상념들로 한번 적어봅니다..
이제 10년 하고 몇년이 좀 넘어버린 30후반 브랜드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고민으로 이직 준비하면서 과거 10년여간 쌓여만 있던 실적물들을 하나씩 메이크업 하면서 정리중에 있는데 이때 참 이런저런 생각들 많이 들면서 과거를 돌아보게 되네요.. 몇년전까지만 (5년전) 서울에 있는 에이전시에서 근무하다가 과거에 잠깐 있었던 에이전시에서 지방에 있는 본사로 내려와달라는 제안을 듣고 서울이나 지방이나 하는 일 자체는 비슷하겠거니... 조금 더 경쟁력이 생기겠거니... 하고 지방으로 짐 싸고 내려와 이런저런 사건과 시간을 겪다가 나름대로 하루하루 나아간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날 문득 이 회사는 더이상 디자인 업무, 디자인 업에 대한 투자가 전혀 없고 불투명 하다는 확신이 드는 순간 내가 물경력으로 여태 생각 놓고 살았나..? 하고 앞으로의 경력도 물경력이 길어질까봐 정신차리고 빠르게 이직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디자인 이직시장을 보니 세상이 참 많이 변했다, 과거와 다르게 흘러간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세상이 AI로 변해가는 과정에 있지만 내가 하는 아이덴티티 디자인은 클라이언트 혹은 소비자에게 공감과 설득, 서사를 전달하는 과정에 있다고 생각하며 쉽게 만들순 있지만, 쉽게 납득할 순 없기에 그만큼 우리의 영역도 보존되지 않을까 하는 나름의 존속 이유로 자위하고 있으면서도 이래도 괜찮은걸까, 이게 맞나 아닌가를 매순간, 매초 머리속으로 고민하면서 한편으로는 치열했다 라고 생각들고 또 한편으로는 뭐하나 대단한 작업물 하나 없다는 자책으로 집중이 끊기는 상황이 자주 일어나네요. 다들 본인 자리에서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상상 하시면서 이런저런 고민에 깊어지는 나날에 반복 내가 끌어 내 놓은 잡념에 잡아먹히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누가 좀 말해줬으면 하는 날이네요 편안한 저녁 되세요..
아머그럴수도
동 따봉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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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직장내 괴롭힘을 직관했네요
상사가 직장 동료 중 한명을 중소기업 청년 채용 지원금 다 타먹고 실업급여 안주려고 2년도 채 안되서 3주동안 심적 갈굼으로 본인 입에서 퇴사하겠습니다란 말을 들어내고 내보냈습니다 심지어 입사일과 계약일이 동일하지 않은데 퇴직금을 최대한 주지 않으려고 동기한테 계약일이 더 늦은 날짜인데 그 날짜로 관련 서류 전부 재 싸인 시켜서 퇴직금 조차 2년치를 안줬네요 벌써 신입은 새로 뽑은 상태고 곧 출근 예정인데 저도 곧 퇴사 하려는데 벌써부터 분위기 씹창내지 말라고 입단속 단도리 당하는 중입니다 물론 저도 퇴사하고 싶어서 굳이 심각하게 건들지 않는 이상 조용히 있을 생각인데, 그리고 담주부턴 녹음기 들고다닐 생각입니다 들어올 신입들이 불쌍하기도 하네요 이 회사 알고보니 2년 지원금 받아먹고 물갈이를 습관처럼 하는 회사더군요 그래서 세상 물정 모르는 20대들만 채용해왔던 겁니다... 퇴사하면 당분간은 회사라는 조직문화 근처에도 안갈 것 같아요..몇개월을 쉬고 다시 춰업을 하던가 할 것 같습니다.. 사람이 태어나서 그러고 살면 벌받아요...
버뮤다트라이앵글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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