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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단위 업무 일지 강요
상사께서 저보고 시간관리를 못한다며 매일 아침마다 시간단위 업무 계획서를 작성해서 보고할 것을 강요합니다. 지금까지 3달째 써왔고 더 세부적으로 써오라고 하셔서 이제는 30분 단위로 계획서를 씁니다. 혹시 이것을 직장 괴롭힘으로 신고할 수 있을까요? 때로는 아침 업무 일지 보고와 핀잔을 듣느라 1시간 가까이 아침 시간을 허비합니다.
홍길동3
은 따봉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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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동기(타팀)가 괴롭힘을 당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경력직으로 함께 입사한 동기가 둘 있는데요 (둘 다 타팀). 그 중 한 명(홍보팀) 유독 심하게 팀내 괴롭힘을 당하고 있습니다 ㅠㅠ 홍보팀과 저희 팀이 오피스를 쉐어하고 있는데- 홍보팀 헤드가 본인 방에서 윽박지르고 소리치는게 대각선 끝에 앉은 제 자리까지 쩌렁쩌렁 울려요 ㅠㅠ 일주일에 한 번씩은 폭발하는 걸 보고 있자니, 다들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홍보팀이 사람 갈아치우기로 유명한 팀이라, 제 동기 전임자들이 1년을 채우자마자 줄줄이 퇴사를 했더군요… 홍보팀에 있는 사원급 대리 (대리 0년차)가 제 동기를 만만하게 봤는지, 업무협의도 제대로 안할 뿐더러 내부적으로 분란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제가 뭘 나서서 조정하진 않겠지만, 그냥 옆에서 지켜보는 입장으로선 .. 그 밝던 사람의 얼굴에 그림자가 지는게 참 안타까워요 ㅠㅠ 그냥 묵묵히 지켜보기만 해야겠죠?
누누슴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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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1.시키는 것만 한다 vs 2.시키지 않아도 한다
회사생활 하다보면 가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까라는 것만 까야하나...까라고 안 했는데 괜히 나서서 깠다가 괜히 나만 까이는 건 아닌가. https://www.youtube.com/watch?v=f0umyKeh3AE 이런 유명한 HR전문가 분들은 회사에서 주도적으로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찾아서 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성공담을 이야기하던데...영상을 볼 때는 이상적으로는 맞다는 생각이 드는데 또 막상 현실과는 좀 괴리감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어렵네요. 물론 눈치껏 하는 것이 맞겠지만 여기 계신 분들은 일반적으로 어떻게 하시는지요? 갑자기 궁금해서요.
abcdd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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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있는 일본계회사들도 파견직 고용하나요?
요즘 일본에서는 월급인상이 큰 이슈입니다. 물가를 이상하게 막기위해 월급을 노조가 요구한것보다 더 많이 올려주는게 트랜드라고 합니다. 정부에서 파견직직원을 정직으로 시켜주라고 한다는데 혹시 한국에있는 일본계기업도 그런가요? 올해 파견직들 정직으로 돌려주나요? 아니 파견직들 쓰기는하나요? 답변은 감사합니다~
직장은그만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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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시 단톡방에 박제....
2주전에 말을 했고 좋은대로 가는거라 붙잡을수없다 앞에선 그러면서 뒤에서는 예의없다는둥.... 단톡방에 아예박제를 하셨어요 예의가 없고 기본이 안된친구로.... 연봉이 너무나 큰차이가 나고 현재주6일이나 이직시 주5일 입니다.... 이런조건을 누가 거부합니까.... 좋은제안이 와서 가는거고 2주전에 말해서 죄송하지만 이직회사에서 원하는 날짜가 있어서...사정이 있는건데....크흠...그렇네요 팀장이란분이.....말이... 추가-팀장과 관계는 좋았으며 오히려 팀장님이 저한테 의지를 많이했었고 저도 팀장님에게 많은도움을 주었습니다. 저랑 팀장님 입사가 그렇게 크게는 차이 나지않습니다
병원짜다짜
동 따봉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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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기술서 및 이력서 정리중인데, draft 같은것도
퍼포먼스 마케팅 혹은 브랜드 마케팅을 겸으로 8년차 입니다. 그러다보디 포트폴리오가 조금 많아 지기 시작했는데. 신입때부터 기획안이나 실제 운영안 결과물 브로셔 같은거 광고 집행했던거를 운영안으로 가지고 있는데, 어떤 분들보니까 초안이나 기획안 draft까지 다 가지고 있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혹시 경영이나 HR분들 저같은 마케팅 경력으로 뽑으실때 포트폴리오는 어떻걸 선호하시나요?? 1. 다집어 넣는다 다만 폴더를 차곡차곡 2. 결과물 위주로만 간단히
비어클레스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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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시점
전환형 계약직으로 입사했고 이제 근무 기간이 얼마남지않았습니다 전환에 대한 가능성은 있을수도 없을 수도 있다고 전달받았고 거의 없다는 뉘앙스로 받았습니다 그리고 현재 저의 의사는 전환이 되어도 이직할 생각입니다 어차피 종료시점은 저의 상사도 알고있는데 그 기간까지 이직이 안된아면 실 근무종료 전 휴가를 사용하고 마무리 하려고 하는데 이런 논의를 근무 종료 전 미리 상사와 얘기해도될까요?
퇴그으는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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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회사의 배신감
대기업으로 입사해서 중견기업을 거치고 현재 중소기업에 다니며 총 경력 14년차인데요 전직장의 정치적인걸 환멸을 느껴 작지만 연봉조건을 맞추어 주어서 현재 직장에 작년 6월 이직을 했습니다 입사 후, 3개월이 지나고 kpi 업적평가만 진행하며 내년에도 같은 연차를 부여한다고 통보받아 1년이 자연스럽게 까여졌고, 시간이 흐르고 승진 기준이 달라져 경력사원에게 아주 불리한 상황에 놓여졌습니다. 그것까진 괜찮은데 3월까지 입사한 사람만 연봉인상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저는 kpi와 상관없이 동결수준으로 연봉인상이 되었어요 저는 적어도 이런부분를 입사 시 알려줘여하고 지원자는 그러한 부뷴을 검토하고 입사를 확정 지었을텐데 배신감이 드네요 저도 꼼꼼하게 문의하지 않은 부분도 있는데 이직이 처음도 아니고 상반기 입사에도 내년 연봉을 동결수준으로 만들어버릴줄은 생각도 못했었네요
크흐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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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잘랐던 팀이 망했다고 합니다
1년 전에 취업했었는데 신입인데도 성과 못 내고 업무에 적응 못 한다며 5개월째에 정규직 전환 못 하고 수습 종료 당했었어요 거기서는 수습기간 늘릴만큼 늘려놓고 막상 잘라버리니 물경력 됐고요 저는 그동안 안 잘리려고 예의 갖추고 몸 사리고 살았고 근태 문제 없었어요 그런데 며칠 전 지인한테서 들은 얘기로 제가 있었던 팀이 망했대요 그 회사에서 인수한 다른 회사가 있는데, 저희 팀만 다른 회사에 합병돼서 법인이 바뀐다고 하더라고요? 아, 회사 자체는 당연히 적자고요 그 회사는 원래 업계에서 엄청 유명한 회산데 부서랑 팀이 엄청 많고 제가 있었던 팀은 다른 사업 분야의 신생팀이었습니다 거기 다닐 때 똑바로 안 알려줬으면서 저를 욕하고 다녔던 상사와, 자폐아 같다고 인신공격했던 센터장이 정말 싫었어요 저는 덕분에 트라우마 생기고 정신병원 갈 뻔했었는데 ㅎㅎ 아직까지도 취준생인 제 자신은 싫지만,그 팀이 망한 소식을 들으니 솔직히 고소하네요 ㅎ 저는 해당 업계에 정 떨어질 만큼 다 떨어져서 다른 분야로 취업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상사,팀원을 만나고 싶네요
비전공같은전공
쌍 따봉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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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이 너무 많은걸까요??
안녕하세요 디자인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거의 빠짐없이 야근하고 야근하면 기본 10시가 넘어가고, 한달에 두세번정도 칼퇴 할수 있는거같아요. 사람들도 물론 칼퇴하는 걸 거의 본적이 없는거같아요. 아무리 이 업계가 야근이 많다지만 자기계발 시간도 없고 사는 느낌이 안들어요 당연 야근수당은 없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직해야하는게 맞을가요? 이직을 하고싶어도 포트폴리오 다듬을 시간도 없어서 고민입니다
gjtie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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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을 포함한 관리자님께 질문
연차는 10년이상 쌓였는데 5년차 역량을 가진 커리어꼬인 팀원이 있습니다 근데 연차 자존심은 있어서 단순업무는 싫다는 팀원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프로젝트를 맡기고 기회를 줘봐도 냉소적인 태도만 보입니다 (어차피 위에서 다 바꿀꺼 대충하자는 식의) 참 어렵네요
ffdfh6t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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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안에서 모범생 같다는 말
비슷한 연령대, 직급을 가진 동료한테 이런말 들으면 어떠신가요 (유쾌하다 인싸같다 느낌도 아니라서 뭔가 좋은 평은 아닌 것 같은데 ㅠ 아무렇지도 않게 남한테 이런 말을 왜 하나 싶어서..) 이런 뉘앙스로 자주 들어보신 분 계신가요
aabbccc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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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업체 팀장(소장)의 손해배상 협박.
도움받을 곳이 없어 리멤버 선배님들께 질문드립니다. 4.16. 미화직원분과 말다툼이 있었습니다. 소장이 불렀고, 저의 태도를 지적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미화직원분이 손짓으로 절 부르고 제기 하지 않은 우산꽃이 통을 겹쳐서 안놓았다고 화를 내자 제가 한 일이 아니라 하였으나, "당신이 했고 안했고 간에" 라는 말을 하며 화를 이어갔습니다. 저도 화를 내었습니다. 상황을 설명하였으나 저를 내보낼 의도가 있었던 것인지 태도를 자꾸 지적했고 "나랑 싸워볼까요?", "손해배상 청구해 볼까요?" 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또한, "박주임 CCTV 자료 다 꺼내오세요" 라는 말을 하였습미다. 저는 이게 손해배상을 청구할 일인지 궁금하고, 항상 저를 보복할 생각을 가지고 있는것같아 심리적으로 공포를 느꼈습니다. 직원 간에 말다툼은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런데, 징계나 견책도 없이 손해배상을 하겠다고 하고 CCTV를 근거로 저에게 물적인 배상을 입히려합니다. 저에게 어떤 손해배상을 물며 얼마를 요구하는지 궁금합니다. 또 제가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문의드립니다. 계약기간은 이번 년도말까지입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칼브리암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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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쪽 납품하는 SI솔루션 가격
안녕하세요. SI에 재직중이신 분들 혹시 방산쪽에 납품하시는 솔루션의 대략적인 단가들이 어느정도될까요? **인풋 상관없이 방산 산업군에 제시되는 si솔루션의 단가가 궁금합니다. **어떤 기술인지도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호에에에에에에엥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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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2차는 아가씨 데리고 가서 한잔 더 하세요.
투표 부탁드립니다. 업체 대표 만나서 저녁식사 후 마무리 인사로 아래 멘트는 1. 성희롱이다. 2. 성희롱은 아닌데 무개념 발언이다. 3. 흘려들을 농담이다. “오늘은 여기까지하고 2차는 안갑니다. 한잔 더 하시고 싶으시면 아가씨(동료 여직원) 데리고 가서 한잔 더 하시던지요.” + 오해의 소지가 있는것 같아 추가하자면, 해당 멘트는 여직원의 직장상사가 업체 대표에게 건넨 말입니다. 여직원은 평소 술을 좋아하지 않았고, 상사는 그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평소 업체 대표에게 성접대를 권하는 회사가 아니고, 양사는 서로 갑을 관계가 아님(친목을 위한 회식자리였음)
호호홍홍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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