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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 결정을 실무자에게 하라는 대표
전형적인 디테일한 관리자인 대표 건건이 하나하나 다 간섭하고 지침에 따라 한 일을 바로 뒤짚어서 실무자가 중간에서 여러번 바보되는 상황입니다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실무자가 결정하라라고 하면서 한쪽방향으로 은근히 압력을 줍니다 실무자가 상의해서 결정하라 ? 이런말은 또 처음듣네요. 그 결정에 따르지도 않을 분이라는 것을 아는데 문제가 생기면 당신들이 결정하지 않았느냐라는 말을 여러번 들었습니다 열불나네요 이런분들의 심리는 뭘까요
제휴 및 신사업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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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아파서 회사다니는게 눈치가 보여요.
일년에 세네번? 정도 아픈 편이고 심하게 아프면 3-4일 출근을 갑작스레 못합니다.. 코로나 시기엔 코로나 때문에 그랬는데 요즘은 잔병치레가 넘 많네요.. 일한지 6년이 넘어서 그런건지 스트레스 받으면 바로 몸이 아프네요..; 선천적으로 몸이 약한편이고 질병이 있는건 아닌데 최근엔 쓰러질뻔해서 일주일 정도 쉬었어요. 사수한테 죄송하고 민폐같아서 그만둬야하나 고민이 됩니다..ㅠㅠ 조언부탁드려요 ㅠㅠ
digidig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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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은 일하기 싫고, 대리는 바쁘고, 책임은 과장이 지고
대리는 참 바쁩니다. 과장도 참 바쁩니다. 거기에 책임도 져야 됩니다. 위에서 지시가 내려왔습니다. 부서 중에 아무나 급하게 외근 좀 다녀오라고. 자연스레 신입이 가야하는 상황이 되었는데, 이런 회사 처음 봤다며 가기 싫답니다. 결국 과장이 갑니다. 망할...
사표내는제이지
금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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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사장놈 진심 교통사고 당했음 좋겠다"
아무리빡쳐도 동료들 앞에서 그발언 선넘었나? 장난이긴했는데 머리아프다
auq77289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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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을 원하는 사람이 있긴 있나요?
밤늦게까지 2, 3차까지 이어지는 회식 자리… 다음날도 출근해서 일정 소화해야 하는 건 모두가 마찬가지인데ㅠㅠ 다들 피곤해하시면서 집가고 싶어하시는데 보스가 안 일어나시니 억지로 앉아계시는 모습들을 보면서 현타가 많이 오네요 아무도 원치 않는것 같은데 회식은 대체 왜있는걸까요..?
명랑한물떼새
은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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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랑 의절했는데 결혼한다고 얘기해야할까요?
가족들이랑 의절하고 지낸지 6년 되었어요. 남친이랑 당장 결혼하겠다는건 아닌데 결혼 생각은 하고 있어요. 근데 나중에 가족들한테 남친이랑 결혼한다는 얘기를 해야되나 싶어서요. 남친이랑 인사하러 안 가도 되겠죠? 사실 마음 같아서는 제 결혼식에도 안 왔으면 좋겠어요. 엄마가 화촉점화 안 해도 되고 아빠 손잡고 입장 안 해도 좋으니 그냥 제 인생에서 더이상 나타나지 않았으면 해서요. 추가 질문)) 혹시 기혼자분들 결혼식할 때 화촉점화 중요한가요? 요즘 신부 입장할 때 혼자서도 하는 추세라지만 화촉점화 생략하는건 없었던거 같아서요. 남친 어머님도 건강이 안 좋으셔서 하기 힘들 수도 있지만 설령 하시게 되더라도 혼자 하시게 하는게 맞나 싶어서요. 결혼식에 대해 잘 몰라서 이것저것 여쭤보게 되었네요ㅠ 답변 부탁드립니다.
포슬포슬산타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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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회사보다 연봉 낮은 6개월 근무 이력 적어야할까요??
연봉이 400높은 B회사를 2년 재직 퇴사 후 A회사를 6개월 근무 후 퇴사하고 현재 쉬고있습니다 아무래도 이직할땐 전회사 연봉기준으로 측정되어 A회사를 이력에서 지우고 취준을..하고 있는데요 (프리랜서 외주일을 실제로 하며 프리랜서 기간으로 적어놨어요) 그런데 어찌보면 공백기가 반년으로 느껴지기도 할 것 같아서요 일단 A회사를 적고, 연협할때는 어쩔수없이.. A회사 기준으로 이직을 해야할지ㅜㅜ 지금 처럼 프리랜서로 두고 B회사 기준으로 연협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이번주부터 백수라 괜히 조급해지네요..
ooyyeiiq
은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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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부적응자
HR 7년차 만 32살 입니다. 작년 9월초에 이직해서 회사생활하고있습니다. 여러가지 정황상 제가 이직한 회사의 팀내에서 조직부적응자가 됐다고 생각드네요... 그래도 전직장들에선 잘 자리 잡아서 인정도 받으며 회사생활하며 지냈는데, 이회사에서는 인정도 못받을뿐더러 조직 부적응자가 된거같습니다. 상사3명에 저까지 4인 조직인데 이미 상사들끼리는 6~7년정도 근무하여 상당히 끈끈한 상태이고... 다들 애아빠고 저는 아니어서 대화주제도 안맞다보니 대화도 없네요. 대화하려 주제를 꺼내면 뚝뚝 끊기구요.. 셋 다 개인주의 성향도 강하고요... 업무 외적인 이야기는 일절 안합니다. 보통 부서에 신규 사원이 들어오면 궁금해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적응하도록 신경써주는데 그것도 전혀없고요.. 초반에 분위기도 이상하고 서로 커뮤니케이션도 안돼서 사직서도 내봤는데 더 다니라고 붙잡아서 다니곤 있습니다... 회사도 안정적이고 워라밸도 좋아 오래다니고싶은데 팀내 인간관계가 아예안돼서 저 혼자인 느낌을 받게됩니다. 저와 팀원들이 소통이 잘안되다보니 업무실수가 나면 정말 왕창깨지고요.. 속상한 마음에 글 써봅니다. 이 조직에 어떤 마음가짐 혹은 잘 스며들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선배님들 가감없이 조언 구해봅니다.
말하는남생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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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료를 보면서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 다짐합니다
경력으로 저보다 4년 정도 연차 높은 직원이 들어왔습니다. 전문성을 보고 뽑았다는데 1년 정도 같이 지내보니 전문성도 딱히 모르겠는데 태도가 정말 별로더라고요. 자기 주장이 반박당하는걸 못견뎌하고 상사가 반박하면 뒷담화 후배가 반박하면 정색하고 화냄 연공서열 매우 중시 (저희회사는 수평조직문화) 그러나 본인 기준 위로는 수평문화 요구 연관하여 소위 짜치는 업무나 행정업무는 당연히 후배가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요구 보고서 만들때 다양한 팩트들을 검토해서 결과를 내는게 아니라 결과를 정해두고 팩트를 끌어옴 저도 1n년차지만 그 동안 회사생활 여기저기서 하면서 이런사람 처음봐요 진짜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의 교본같은 사람.. 이 사람 때문에 퇴사하고 싶은 상황.. 그냥 무시하고 너는 너 나는 나로 다녀야겠죠? 근데 자꾸 이 사람이 빵꾸내는 일이 저한테 오네요...
회색인간인가
억대 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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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합격 직후 레퍼첵 요청 받았을 때
서류 합격 후 면접도 보기 전 바로 평판 조회 작성을 요청받은 상태입니다. 이 때 동료 평판만 받고 인사권자 평판은 받지 않아도 이직처에서 이해해 주실까요? 팀장/상무님께 부탁해볼 수 있고 잘 써주실 거란 확신도 있지만, 이직 확정이 나지 않아 조심스럽고 이직 준비 소식을 들으시면 서운해하실 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혹 유사한 고민해보신 분 계시다면 의견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아케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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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한 해고인가요?
2년 넘게 다닌 회사에서 해고통보를 받았습니다. 회사가 어려워서 구조조정을 하는 것은 아니구요. 팀장에게 받은 이유는 "본인과 맞지 않아서"입니다. 지각한적 한번 없고 업무 모두 성실히 수행했는데 이렇게 해고 당할 수 있는 것인가요?
여름능소화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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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다니고 있는데, 원하던 직무 면접 기회가 생겼습니다.
문제는 1. 지금 다니는 곳은 대기업이고, 면접 기회 잡힌곳은 유명하지않은 중견입니다. 2. 이직한지 두달?정도 된 상태라 연차내고 면접 보기가..쉽지않습니다 이런 상황이면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시나요??
아쑤피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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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좋아하는 일 하며 살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최근에 추천으로 인해 이직도 잘했고 연봉도, 사람도, 복지도 다 무난하니 뭐 하나 하자가 없어서 오히려 더 이런 제가 이상하게 느껴질 정도인데요... 일단 회계 관련 비중이 많은 이 업무가 너무 하기가 싫고 안맞다고 느껴집니다. 매일 일어날때도 숨이 막히고 하루를 버텨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루종일 이걸 다루고 있는 저를 보면 미래에도 이게 인생의 대부분일거같아서요. 한국에서 30대로 살면서 좋아하는 것 보단 당장 현실을 살으라는 얘기를 더 많이 들은거 같습니다 ㅠㅠ 하지만 저는 작은 가게를 하나 차리는게 꿈이고 실제로 업장에서 알바를 할땐 매일이 재밌었고 흥미가 있어서인지 배우는것도 많다 느껴졌습니다. 어쩔땐 차라리 못 벌어도 그냥 이렇게 살고싶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요... 다른 분들은 좋아하는 일을 하고 계신가요? 아님 현실에 타협해서 꾸역꾸역 살아가시는건지 궁금합니다ㅠ
냄준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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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언하는 임원한테 한 마디 해도 되나요?
팀 담당 임원이 너무 기분파예요. 아무도 뭐라고 못하니 매일 더더욱 심해지고 있네요... 저는 경력으로 입사한지 1년 되었는데 점점 참는 데에 한계가 오네요. 폭언을 들었을때, 한 마디 해도 될까요? 개기려는건 아니고 왜 항상 그런 식으로 말씀하시는지 물어보고 싶어서요..협박한다고 모든 일이 잘되는 것도 아닌데요. 이런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또라인가요...? ***폭언 예시 너 그딴 식으로 일하면 박살내버린다. 겉멋만 잔뜩 들어서 뭐하러 회사 다니냐? 그따위로 일하는데 누가 너를 믿냐? 야 똑바로 안하냐? 야 이 새끼야 $#$*#$<£$$ 등등... (쌍욕까지는 아니고 매번 협박투+윽박지름)
코끼리뿌우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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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업무분야를 벗어난 다른 일을 부가로 시킬 때 어디까지 허용하시나요?
저는 디자이너인데 대표님이 저에게 프로젝트매니저 업무까지 요구하십니다 저를 클라이언트와 직접 대면하게 하고 제가 디자인까지 하고 제가 개발자에게 연락해 기한을 컨트롤 해야합니다. 심지어 PM들이 따로 있는 회사임에도 불구하고요. 그리고 그 PM은 저에게 클라이언트로부터 받는 자료메일들을 본인도 모두 포워딩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작업 중인 저에게 기획 설명을 요구하며 작업 흐름을 끊고 전달받은 자료를 정리해서 본인에게 넘겨달라고 요구합니다. 제가 기본적으로 디자인 업무를 하는데도요.. 참고로 다른 팀원들은 이렇게 업무하지 않고 디자인 업무만 합니다.. 이리저리 치이다 보면, 작업할 시간이 부족해져서 야근이 필수입니다. 야근수당 안 줍니다. 연봉도 적습니다. 이렇게 업무를 지속하는 게 괜찮은 거 맞나요? 생각을 하다하다 나보고 퇴사하라는 무언의 압박인건가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건 좀 과대망상같기도하고 .. 나중에 제가 중간관리자가 된다고 생각하면 좋은경험이겠지만.. 당연하단듯이 저에게만 업무를 쏟아붓는게 너무 억울하네요.
자모자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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