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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직 일하시는분들 발바닥 괜찮으신가요 ?
자동차 부품 계열 현장직 근무중입니다. 올해로 5년차 접어들고있는데 발바닥 통증이 계속 올라오네요 ... 다들 이런 적 없으신가요 ?
현장탈출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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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시 사직서 관련 질문 드립니다
2월 28일 : 팀장님께 3월말까지만 다니고 퇴사한다고 구두 전달 3월 3일 : 팀장님이 사장님께 보고 3월 6일 : 사장님과 면담 - 퇴사의사를 여러번 강조 - 몇일 더 생각해보자며 그냥 넘김 3월 13일 : 다시 면담 - 또 다시 퇴사의사를 강조 별 반응 없음 3월 14일 : 내일 얘기하자며 퇴근하심 현재 상황이 이렇고 내일 그냥 사직서 팀장님께 올리려고 합니다 1. 이런 경우 사직서 날짜는 최초 통보한 날인가요? 제출하는 당일인가요? 2. 사직서를 제출하는 날로부터 한달 다녀야하는건가요 아니면 구두상으로 얘기한 3월말까지만 다니면 되나요? 이미 이직 할 곳은 정해 놓았습니다
지스이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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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밀리면서 지각하면 개까는 대표
베스트글에 6분 지각했는데 욕먹는게 억울하다는 글이 있더군요. 베댓이 "월급 익일 0시 6분에 들어오면 욕 안할거냐"는 말이 있길래... 저희 회사는 월급이 제 때 들어오는 경우가 요즘 더 적습니다. 3주까지도 밀렸는데요... 밀린다는 말은 당일 통보가 많습니다. 사과 한마디 없고요. 그러면서도 직원 태도가 맘에 안들거나 자기 기준보다 늦게 출근하면 와서 소리를 지르덥니다. 옆에서 일하다가 화들짝 놀란 경험이 적지 않네요. 이건 좀 극단적인 케이스지만 월급 밀리는 회사 대표가 직원의 10분 이하 지각을 욕하는건 올바르다 생각하시나요?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Unicode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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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은 거짓말 하지 않는다
"호모 파베르" 도구의 인간을 말한다. 인류는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철기 시대를 지나 직장인이 되어 엑셀과 파워포인트의 시대에 살고 있다. 엑셀과 파워포인트를 사용하지 말라고 하면, 과연 회사는 돌아갈까란 생각이다. 단언컨대, 제대로 굴러가지 않을 것이다. 그만큼 직장인은 그것들에 크게 기대고 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직장인은 그것들과 하루 종일 씨름한다. 파워포인트로 격식을 맞춰 보고서를 만들다 보면 하루가, 일주일이, 한 달이 쏜살같이 지나간다. 정작 해야 하는 일은 뒷전인 채로. 보다 효율적인 방법을 찾기 위해 엑셀 수식과 씨름하다 보면, '효율'보단 '집착'이란 단어에 더 가까워진다. 그냥 수식 없이 매뉴얼로 하면 10분에 끝날 것을 수식과 씨름하며 30분을 소비한다. 그러다 결국 그것을 못 알아내어 다시 매뉴얼로 하다 보면, 이런. 40분을 소비하는 것이다. 직장엔 '엑신'이란 말이 있다. '엑셀의 신'이란 뜻이다. 통상 '엑신'은 일을 잘한다라고 통칭된다. 엑신이라 불리기 위해선, 마우스 없이 단축키로 현란하게 엑셀을 다뤄야 한다. 더불어, 어떤 수식도 머릿속에 가지고 있어 상황에 맞춰 데이터를 자유자재로 가지고 놀 줄 알아야 한다. '엑신'옆에 있다 보면, 영혼을 다해 피아노를 치는 베토벤이 보이고 자판의 소리는 어느새 멜로디가 되어 귓가를 울릴 정도다. "어? 난 분명히 제대로 했는데?" 어느 날 수식에 오류가 생겨 '엑신'을 찾아갔다. 나름 어려운 수식을 이리저리 버무려 아주 효율적인 마스터 파일을 만들 참이었다. 조건 하나만 바꾸면 모든 것이 자동으로 돌아가는. (이게 참 무섭다. 업무에서도 한탕주의는 유효하다.) 엑신은 내 파일을 유심히 봤다. 아주 단순하지는 않은지, 이리저리 수식을 돌아보더니 몇 분이 지나서야 오류를 찾아냈다. 여기 이곳이 잘못되었다며 가까이 와서 보란다. 그리고는 촌철살인의 멘트를 날린다. "제대로 했다며? 이거 봐. 여기가 틀렸잖아. 엑셀은 거짓말 안 해!" 그러고 보니 맞는 말이다. 엑셀은 거짓말 안 한다. 내가 넣은 값으로, 데이터는 돌아가고 그 결과 값을 오롯하게 뱉어낸다. 부하가 걸리면 갑자기 사라지거나 멈추면 멈췄지, 거짓말하는 친구는 정녕코 아닌 게 맞다. 어쩌면 직장에서 가장 정직한 존재. 그러니, 그 고결한 정직의 아이콘이 에러라고 말한다면 마음을 겸손하게, 그리고 조신하게 나를 돌아보는 게 맞는 것이다. 때때로 맞이하는 '에러코드'에 고마워해야 하는 이유다.
스테르담
202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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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근무후 퇴직시 연차 관련 질문이요!!
안녕하세요 2022.05.02 ~ 2023.05.03 근무 했는데 2022년에 7개 할당받아 6개 소진했고, 2023년 1월에 14개 할당받아 총 15개 남아있습니다. 1년 미만일시 월차 개념으로 1달 1개 까지는 이해했는데요. 1년이 지난 5.3 일 퇴사시 휴가가 15개 인가요? 아니면 5월까지의 월차로 쌓이나요? 이런 경험 있으신분 댓글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욜라이
억대 연봉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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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카페 위탁 운영기업
어디가 좋나요!? 추천좀..
하히후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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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다니는 직원?
회사를 다니면서 비정상적인 식욕, 과도한 수면, 화, 자해, 무기력증 등 여러가지 증세가 생겨서..검사 받아보려고 정신병원에 방문예약을 했어요. 근데 문득 궁금해서요. 만약 옆자리 동료가, 내 부하직원이 정신과 다닌다고 하면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제 성격은 누군가가 물어보면 정신병원 간다고 얘기하는 성격이라..어디든 말 안하는게 맞을까요 +수정) 많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심한 우울증이어서 약물 치료 하는걸로 결정됐습니다. 요즘엔 우울증인지 자각하지 못하는 우울증 환자가 많다고하네요. 저도 정신과를 다니는게 잘못되거나 부끄러운게 아닌건 알지만, 한편으로는 사회에서 "건강하지 못한 상태"라는것 자체가 마이너스인 점은 인지하고있습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티도 안나게 병원 다니려고합니다. 정확한 진단을 받고나니 차라리 속이 시원하네요. 꾸준한 상담과 약물 치료를 통해서 업무와 일상을 회복하고싶구요, 전처럼 즐겁게 회사를 다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먼저가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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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아 이것만은 꼭!
안녕하세요, 오늘차로 입사 이틀차가 되는 대졸 신입입니다! 머리털 나고 처음 해 보는 정규직이라, 아직 모르는 게 많아 도움을 구하고 싶어 질문글을 올립니다. 혹시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다면,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1) 선배님들께선 어떤 자세를 갖춘 신입사원을 원하시는지, 2) 사회초년생으로서 꼭 해 봤으면 하는 활동(꼭 회사 관련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은 무엇인지 여쭙고 싶습니다!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햄수터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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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시 인사 안 하는 신입사원
안녕하세요. 그냥 그려려니 넘기고 살았는데 계속 고민 되어 올려봅니다. 저는 팀장이구요. 작년 상반기 끝나고 신입사원이 들어왔습니다. 저희팀에 배정되고 출근해서 자리에 앉아 일하고 아무말 없이 오후 6시 되면 사라지기를 반복했습니다. 독서실 다니는 것도 아니고 ㅡㅡ 일주일째 되는 날 회의실에 불러서 ‘나는 ㅇㅇ씨가 아침에 무사히 잘 도착했는지 궁금하다‘ 라고 얘기하며 인사하자고 얘기했는데… 며칠 인사하다가 다시 독서실 모드입니다. 업무보고도 잘 안하고 시킨 일도 했냐고 물어봐야 그제서야 얘기하고… 한번은 3일간 경영기획팀에서 보낸 교육을 가는데 사전에 아무런 구두보고 안해서 당일날 출장 결재문서 보고 알았습니다. ㅡㅡ 꼰대 소리 들을까 싶어 꾸우욱 화나는 거 참고 교육 다녀온 이후, ‘외부로 나갈 때는 사전에 어떤 목적의 출장인지 구두 보고 해줬으면 좋겠가’ 고 얘기했습니다. 솔직히 이제는 MZ를 넘어서 가정교육을 못 받았나 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어떻게 3일간 회사 자리를 비우는데 말을 안 하는지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 정말…) 그리고 시키는 일만 하는 이런 업무 스타일에 대해 임원급에서도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위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평이 안좋다는 것도 캐치를 전혀 못하고 있네요. 참고로 공공기관 성격의 조직입니다. 이런 회사생활 태도의 신입사원… 제가 참고 못 본척하는 게 최선일까요? 그러기엔 저의 성격에 화가 나서… 방법이 없을까요?
smartium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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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선포시 월급 문제
다음주 금요일로 퇴사처리해달라고 다니고 있는 회사에 얘기하니까 흡연시간이나 화장실 간 시간은 월급에서 제외해서 준다고 하는데 이게 말이 되는 얘기인가요? 사람이 9시 부터 18시까지 계속 앉아있을 수도 없고 ㅎㅎ 법적으로 소송까지가야하나요? 아니면 고용노동부에 신고하면 대나요?
에루샤샤
202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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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고용주가 행정지원이 없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고용주가 외국계 사인데 한국에 법인이 없어 외국 지사 소속으로 임금을 받으려합니다. 한국에 맞춘 행정지원력이 없어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이슈가 있을 것 같습니다. - 임금 지불이 달러인데 외환신고 이슈? - 연금, 건강 등 각종 보험과 세무정산 문제 - 정기적 건강검진 관련 등 한국의 의무복지 - 퇴직금 정산 등 회사도 저도 이런 것들을 정확히는 알지를 못해 이런 업무들을 대신 처리해주거나 컨설팅해줄 수 있는 공/사 기관을 알아봐야 할까 싶은데요, 혹시 외사 상대로 이런 업무들을 전담으로 대리하거나 컨설팅해주는 곳들이 있을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aiyaiya
202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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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상황
안녕하세요 사회 인생 선배님들 이직에대한 두려움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한지 벌써 만9년차된 35살입니다 해외기업으로 한국에 지사에서 일하고 있으나 처음6개월은 생산관리 3.5년은 일본에서 설계 그이후는 기술영업으로 포지션변경하여 업무 하였습니다 현재 연봉이 3500 정도 됩니다.. 심지어 기본급은 엄청 낮으면서 보너스 나오는달 600%로 측정됩니다 심지어 서울에서 근무하다보니 월세니 뭐든지 유지가 힘들어 하루살이같은 느낌도 들고.. 업종변경으로 중고신입이라도 이직을 하고싶은데 회사입장에서 업종도 다를뿐더러 경력없는 중고 신입을 채용하기보다 젊은 20대를 채용하지 않을까 싶기도하고.. 기술영업이라는게 기술을 판매하는데 업종이 달라도 영업측면에서 인정을 해줄까요..? 알바도 아닌 직장이다보니 두려움에 시간이 벌써 이렇게까지 흘러버렸네요..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술영업직
202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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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휴일 출근 좋네요
공휴일에 출근하니까 사람 없어서 집중도 잘되고 좋네요 일반 평일보다 퍼포먼스 2배는 더 잘나오는듯ㅋㅋㅋ 재택하면 이런느낌일려나요?
서전트
억대 연봉
20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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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분야 앞으로의 전망은 어떤가요
선배님들 AI 오픈챗 과 다양한 딥러닝 등 분야가 엄청 확대되는데 관련종사자 분들은 이 분야의 전망은 어떻다고 생각하시나요? 스마트폰 다음으로 세계를 바꿀 또 하나의 혁신이란 견해가 많아 이쪽으로 진로를 가야되나 싶습니다
델프오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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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교육 때 반응이 가장 좋았던 주제 세가지
지난주에 신입사원 사내 교육 3기째를 마쳤습니다. 이전 기수때와는 달리 이번 기수에서 특히 반응이 컸던 세가지를 공유해봅니다. 1. 한달에 한번 ‘커리어데이’를 갖고 목표를 설정하자 대학교를 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회사에 취직하는 것도 관성에 의한 경우가 많습니다. 타이틀이, 조건이, 소문이 좋은 회사를 향해 열심히 뛰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기도 하고 입사해서도 조직에, 업무에, 사람에 적응햐랴 정신이 없습니다. ​이럴 때 한번쯤 멈춰서서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나는 무엇을 위해 일하는가? 어떤 커리어를 쌓고 싶은가? 더 나아가.. 인생의 지향점은 무엇인가? 그리고 이렇게 고민해 얻은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의 내 커리어를 계획해야 합니다. 역순으로요. 10년후, 20년후,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의 모습을 떠올려봅니다. 잘 그려지지 않는다면 링크드인에서 롤모델링이나 벤치마킹하고 싶은 사람을 찾아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 지점까지 닿기위해 내가 앞으로 쌓아나가야할 직무들을 모아 직무기술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이는 향후 이직시 사용할 수도 있고, 현재의 나를 점검하여 방향을 조정하는 데 활용할수도 있습니다. 한달에 한번정도는 금요일 오후라도 반차를 내고 조용한 카페에 앉아 좋아하는 음료를 시켜놓고 스스로를 점검해보는 ‘커리어데이’를 가져보세요. 그렇게 나에 대해, 나에 꿈에 대해, 내 삶의 행복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 2. ‘완성도보다는 속도’에 집중하자 직장인의 시간관리는, 곧 ‘마감’관리라고 생각합니다. 특정 업무를 정해진 시간까지 끝맺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 업무와 연관된 누군가와의 약속이기도 하죠. 신입사원때에 특히 누군가 기준을 알려줬으면 좋겠다고 하는 부분 중 하나가 일의 완성도와 속도 중 어느 것에 더 촛점을 맞춰야하는 것입니다. 완성도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이는 숙련도를 높이는 과정에서 달성 목표로 세워보길 권합니다. 그리고 일단은 속도에 집중하여 마감을 준수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왕이면 싱가폴 사람처럼 마감으로부터 이틀전에 제출해보는 것도 괜찮고요. ​ 3. ‘관찰’의 습관을 들이자 신입사원 뿐만 아니라 경력사원도 새롭게 맡는 업무나 역할이 많습니다. 어떤 임무를 새로 시작할 때에는 일단 상황 파악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중요한 것이 ‘관찰’입니다. 특히 신입사원이라면 출근한 사무실을 관찰하여 공간의 구성과 쓰임을 파악해보고 회의시간 선배의 모습을 관찰하여 사회 생활의 센스와 업무에 대한 태도를 파악하고 주기적으로 발행되는 보고서를 관찰하여 문서의 형태와 쓰임새를 파악하는 등 기존에 갖춰진 시스템과 구조를 알아가기 위해 관찰에 집중하면 좋습니다. 맡은 일을 무작정 시작하기보다 구체적인 관찰을 통해 그간 쌓여온 선배들의 노하우와 회사와 조직의 암묵지들을 습득하는 기회를 가져보면 어떨까요. * 본 글의 원문은 아래 블로그입니다 * https://blog.naver.com/rookiecoachshinilbo/223028543934
신입사수 신일보
202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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