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앱을 설치하고 오늘 가장 인기있는 글을 받아보세요
오늘 가장 인기있는 회사생활 소식을 받아보는 방법!
글쓰기
최신글
회사가 하라는일 vs 직책자가 하라는일
회사가 하라는일(=내 직무, 내가 하고싶은일) vs 직책자가 하라는일 어떤걸 해야할까요? 희망 직무여서 입사했고, 막상 와보니 다른쪽 일손이 딸려서 직책자가 다른일만 계속 시킵니다.(담당자가 없는일) 제 본 업무는 직책자가 신경도 안써요(잘모르는분야) 직책자가 시키는일 90 : 본업무 10 비율이 되버렸어요 자기가 시키는일 안되어 있으면 눈치줍니다 본업무 빵꾸나도 눈치 + 임원한테 욕먹음 직책자가 시키는일하면 니가 해야할일 안해도될일 구분못하냐는 사람도 있고 결과적으로 본업무 빵꾸나면 제 책임이잖아요. 둘다 하려니 야근, 주말 출근에 52시간 기본으로 넘기고 근무시간 줄여서 보고하고 하는데 그래도 커버가 안되네요.. 이런 경우 뭐를 우선으로 둬야할까요..? 어떤걸 선택해도 욕을 먹으니 의욕이 꺾였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삐용삐융
어제
조회수
301
좋아요
1
댓글
1
퇴사 사유
같은 직군으로 이직 계획 있습니다. 몇달 전 갑자기 좋게좋게 회의 하다가 갑자기 상사 불러 오라더니 소리를 지르더라구요.... 뭐 새벽에 일시키는 것, 주말에 연락 오는 것은 당연하구요. 일단 모든 일이든 너무 다급하고 실수하면 큰일이다 큰일 이런 분위기의 회사가 너무 힘들어요. 다른 사람들이 들을 만큼 소리지른 그 이후에는 그냥 회사에 정이 떨어져요. 좋게좋게 나가는건 힘들겠지만... 뭐라고 하고 나가야 그나마 조용히 나갈까요...
소리지르지마
어제
조회수
1,762
좋아요
4
댓글
10
앞으로 뜰 것으로 예상되는 블루오션 시장 아이템
전기차 충전 스테이션 지금 전기차 충전소는 단순히 충전에만 초점을 두고 충전하는 동안 운전자를 멍하니 기다리게 만들죠. 찾아보니 이 충전 시간이 아무리 급속 충전을 해도 20-60분이고 완속충전시에는 무려 6시간이나 걸리더군요. 그럼 이 공간을 그냥 주차장처럼 칙칙하게 그냥 두고 운영하는 건 바보같은 짓입니다. "충전하러" 가는 공간이 아니라 즐기러 가는 공간으로 만드는 거죠. 사람들이 굳이 찾아오는 전기차 충전 스테이션을 만드는 겁니다. 복합 문화 체험 엔터테인먼트 시설이죠. 뭐 간단하게는 식사 한 끼 할 수 있는 레스토랑을 곁들여도 좋고요, 요즘 유행하는 아이템을 붙인 팝업스토어를 붙여서 충전하는 동안 아이쇼핑을 하고 부가 수익을 창출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면 임대료나 수수료 등 추가 수익이 오히려 충전 수익보다 많아지는 걸 기대할 수 있죠. 좀 더 규모가 커지면 키즈카페나 멀티플렉스같은 영화관, 실내 놀이공원, 체험시설을 크게 만들고 지하에 대형 전기차 충전소를 만들고 완속 충전하는 6시간 동안 자유이용권 판매를 유도하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진짜 지금까지는 없었던 새로운 수익모델이 생기는 거죠.
로디르
쌍 따봉
어제
조회수
2,288
좋아요
1
댓글
19
팀장이 일을 못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게임하기 2. 오전 오후 내내 잠자기 3. 내부자료 유출하기 4. 회의시간에 카톡하기 (자판 소리 킨 상태) 5. 업무 홀드 하고 있다가 데드라인 직전에 팀원들에게 떠넘기기 너무 많은데 크리티컬한 부분만 적었습니다. 팀장님 빼고는 다 마음에 드는 회사입니다. 팀장님은 지금의 월급루팡 생활이 마음에 든다며 이직 생각이 없는 상태입니다.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월급두배두
어제
조회수
2,758
좋아요
5
댓글
13
직장인 번아웃...
전 예스맨입니다. 주재원이고 법인장님이 시키는 일은 노라고 한 적 이 한 번 도 없어요. 시키는건 다 했습니다. 물론 피드백도 많이 쌓여서 고치려고 노력도 많이했구요 근데 가면 갈수록 제 능력부족으로 귀결되네요. 1년반동안 법인의 실적은 다 채웠으나 뭐랄까 여전히 상사의 기준에 전혀 도달을 하지 못하고 있는것 같고요 법인장님과 이야기를 했을땐 많이 좋아지고 있다, 사장표창도 줬지않냐라고 말씀하시지만 제 속으로는 저에 대한 능력부족이 너무 커져서 이제 그 어떤일도 놔버리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illlilii
어제
조회수
830
좋아요
3
댓글
8
연상인 이성 대표님들이랑 어떻게 친해져야하나요?
저는 30대 초중반 작은 회사의 여성 대표이고 직원 생활 하다가 대표직 맡게된지는 2년이 되어갑니다. 여태는 회사 시스템 잡느라 바빴고 당장에 매출에 급급해 실무에 매달렸는데 안정기가 오니 영업상 인맥의 중요함도 느끼고, 미팅도 많아지고 있어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실무 미팅이든 영업 미팅이든 여러가지 미팅에서 제가 취해야할 애티튜드를 아직도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친해져야 따라오는것이 많은게 관계라는데, 이성 대표님들께 제가 친근하게 다가가면 괜히 치대는것으로 오해하실까 불편하실까 겁나고 깔끔하게 업무 얘기만 한다거나 만남을 하지 않으면 절대 관계유지가 안되더라고요. 특히 아직은 제가 대표직 달고있는 사람들 사이에선 젊다보니 만만해보이거나 능력없어 보일까 약간 곤두서있기도 하고요... 남자 대표들끼리는 소주 맥주도 마시고 족구도 하고 쓸데없이 모이기도하고 서스럼 없는데 저는 그게 참 어렵습니다... 어떻게 풀어야 하는 문제인지 선배님들께서 조언주시면 감사할것같습니다
AMUNA
어제
조회수
2,836
좋아요
11
댓글
25
업무 관련한 이상한 압박감(?)
저는 일단 기본적으로 워낙 스스로를 칭찬 못하는 타입이긴 합니다. 때문에 일하면서도 아직 년차도 얼마 안되었는데도 책임감이나 잘하려고 하는 거에 부담을 꽤 느끼기도 합니다. 사실상 저년차라 아무도 그 이상을 바라지 않고 너 못한다고 대놓고 말하지도 않는데도 계속 부족한 것 같고, 쉽게 속상해져요. 그리고 일이 별로 없고 한가할 때는 괜히 부담스럽고 압박감을 받습니다. 분명 바쁜 시기가 있으면 한가한 시기가 같이 있는건데도 그냥 계속 바빴으면 좋겠구요.. 이런 분들 있으신가요? 혹시 어떻게 고치셨나요? ㅠㅠ
뿌루룬
어제
조회수
283
좋아요
1
댓글
2
투표를 하나 올렸는데요..,.
지방 현장 계약직 재계약에 대한 전자결재에 대해 대표이사가 어떤생각을 하고 결재하는가에 대한 투표를 올렸는데요... 여러분의 관심사가 아닐수도 있지만 제 개인적으로 결과가 매우 중요하니 바쁘시더라도 가장 일반적이다라고 생각되는 것으로 찍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중요합니다. 부탁드립니다.
yukuehan
억대 연봉
쌍 따봉
어제
조회수
159
좋아요
0
댓글
0
회사에서 팀장은 감정의 쓰레기통인가
회사에서 팀장을 달고 일 한지 이제 3년차가 되어갑니다. 팀원은 다섯 뿐인 팀장이지만… 점점 갈수록 팀원들이 본인들의 짜증을 뱉어내는 쓰레기통이 되어간다는 느낌… 이야기를 해 보면 팀장은 당연히 그걸 받아줘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들을 하는 모습을 보며, 친한 형처럼 오빠처럼 다가가려고 격의없이 대했던 과거의 제 모습이 미칠만큼 후회가 됩니다.
뤀뤀12
어제
조회수
9,537
좋아요
68
댓글
37
새로 입사해서 다른 곳 합격 기다려도 될까요
퇴사하고 새로운 직장 찾고 있는데 한 곳이 합격해서 다음주 월요일부터 출근하라고 하네요. 근데 좀 더 바라는 곳이 2차 면접이 남아서 다음주 합격발표가 납니다. 다음주부터 출근을 했다가 혹시나 희망하는 곳 합격이 된다면 하루이틀 나가다 퇴사를 해야할 것 같은데 좀 무례하고 경우 없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다신 없을 기회라 생각해서 바라는 곳을 가고 싶어요. 출근 일자를 좀 미룰 수 없냐 물어봤는데 안된다고 통보가 와서 걱정이네요.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뽀랑부리
어제
조회수
486
좋아요
2
댓글
2
권고사직 (구조조정)
안녕하세요, 이번에 친하게 지내던 동료들이 모두 권고사직 되고 저만 남게 되었습니다. 권고사직 당한 동료들도 상처이고 저는 아무렇지도 않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날이 다가올 수록 우울감에 빠지는 저를 발견합니다. 동료들에게 제가 해줄 수 있는 것이 위로밖에 없어서 마지막까지 동료들과 추억이라도 남기자! 라고 생각하면서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저만 남게되어서 미안하기도 하고 나라도 남아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기도 해서 심경이 복잡미묘하고, 뭔가 사회의 차가운 맛을 본 것 같아서 씁슬하기도, 무섭기도? 한 것 같습니다. 저는 감정에 좀 둔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회피하려고 하는 성향이 있어서 아무렇지 않은 척 하면서 동료들을 대하고 있으나 오늘 특히나 우울해서 이 마음을 더 우울할 동료들에게는 말 하지 못하고 리멤버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함께 그만두고 이직하고 싶으나 준비가 되지않아서 마음을 단단하게 하고싶은데, 저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후하히후
어제
조회수
13,861
좋아요
53
댓글
22
형평성 이슈
일반적으로 누가 승진하는데 형평성 문제가 제기 됐다 하면 어떤 이유 때문일까요? 팀장과 그룹장이 상의해서 승진명단에 올린 경우인데 누군가가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다고 합니다. 팀장과 그룹장이 퍼포먼스를 인정해서 사장에게 추천한건데 누가 이의 제기를 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누가? 왜? 에 대해 짐작가시는 부분 있으면 말씀부탁드려요.
퓨린
2일 전
조회수
957
좋아요
2
댓글
9
투표 지방현장 계약직 직원 재계약 전자결재시 대표이사의 생각
제목과 같이 대표이사가 지방현장의 계약직 직원의 재계약 품의가 전자결재로 올라왔을때 어떻게 생각하고 결재하는 것이 일반적인지 여러분의 의견을 부탁합니다. 아래와 같은 경우입니다. 회사: 대기업 자회사, 매출2500 억, 다수의 지방사업장보유, 계약직포함 총직원수 450 명 대표이사: 해당회사 장기근속자로 A본부 본부장을 하다가 대표이사 승진된지 1년도 안되었음 계약직: 몇년간 B 본부의 현장계약직이고 이번에 재계약 품의가 올라옴. 연봉6천만원 과장급임. B본부장은 A본부장보다 임원승진을 2년 먼저했고 나이도 한살 많음
yukuehan
억대 연봉
쌍 따봉
2일 전
조회수
172
좋아요
0
댓글
1
자꾸 잡다한 업무로 스트레스 주는 상사
5인 미만 소규모 스타트업 입니다. 저는 재직한지 1년 6개월 정도 되었고 나머지 직원들은 오픈멤버로 다 이사직입니다. 사원이 저만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만, 사실 맡은 파트가 다르지 업무강도는 다 똑같습니다. 바로 위 상사(?)가 있는데요, 우선 일을 배우거나 가르치진 않고 그냥 업무 지시 정도 하시는 분인데 자꾸 용달 부르는 일, sns 계정 만드는 일 등 본인이 3분만 투자해도 가능한 업무를 자꾸 던집니다. 안그래도 다른 업무량이 많아 항상 코어타임 근무를 하는데, 본인이 담당자면 본인이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 결국 용달도 상하차 시간이나, 트럭 몇톤인지 등 계속 소통해야하는데 저를 통해 하는 것 보다 직접 소통하는게 빠를테고요. 진짜 이해가 안되고 부당한 지시라고 생각드는데 뭐라고 이야기 하면 좋을까요 ? 현재 이 일로 몇번 갈등이 생겨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oeoe
2일 전
조회수
405
좋아요
1
댓글
2
퇴사고민
안녕하세요 25살이고 첫 직장에서 2년 조금 넘게 다니고 있습니다. 얼마전까진 야근도 많고 힘들어도 재밌고 의지가 넘쳤었는데 요즘 들어 갑자기 의욕도 없고 아무것도 하기 싫습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너무 좋아서 퇴사한다고 말을 못하겠습니다. 다른데 가서도 잘 적응 할지도 모르겠네요.. 요즘 윗사람들도 제 눈치를 보는것 같은게 느껴지네요.. 이 한 타이밍만 참으면 될까요, 퇴사를 해야할까요 마음이 너무 복잡해서 글이 두서가 없네요 인생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둑둑
2일 전
조회수
515
좋아요
3
댓글
3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Drama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