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앱을 설치하고 오늘 가장 인기있는 글을 받아보세요
오늘 가장 인기있는 회사생활 소식을 받아보는 방법!
글쓰기
최신글
항상 불평불만인 팀원 어찌해야 할까요?
항상 부정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불평불만이 끊이지를 않는 팀원 어찌해야 하나요? 저는 우선 그 팀의 팀장입니다. 같은 팀으로써 사담을 나눌때나 1:1 면담을 진행할 때면 항상 불평 불만이 끊이지가 않는 팀원이 있습니다. 본인의 능력보다 높은 연봉과 처우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도 항상 회사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고 다른 사람에 대한 불만이 가득합니다. 월급이 적다, 복지 수준이 낮다, 쟤는 성격이 이상하다 등등 매사에 불만이 가득한데 나이는 많아서 무시하고 지나치기에는 제 맘이 편치않고 그렇다고 거기에 동조하고 들어주기에는 제 삶이 그 불평불만에 영향을 받아서 너무 피폐해지는것이 느껴집니다. 팀장으로써 팀원의 불평불만을 해소해줘야하는 의무도 있기에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의 모든 불만사항들을 처리해주고 해소해 주었는데도 매달 새로운 불만들이 생겨납니다. 이제는 '도대체 이사람은 왜 이렇게 불만이 가득한 회사를 나가지도 않고 꾸역꾸역 다니면서 불평을 늘어놓는 걸까'라고 생각이 들고 내가 이 팀원의 감정 쓰레기통으로 전락해 버린걸까 하는 생각이 들 지경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처리해준 모든 불만사항들은 안중에도 없는 듯 당연히 내가 해줘야 하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새로운 불만을 쏟아 내는데 정말 이 사람을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확실시 팀원의 현재 능력보다 높은 연봉과 대기업 수준의 복지 프로그램이 있는데도 그렇게 회사 욕을 해대고 이제는 제가 처리할 수 없는 회사의 프로그램과 정책에 대한 욕까지... 답답해서 몇자 적어 봅니다. 긴 시간 내셔서 읽어주신 분들껜 너무 감사합니다.
Sean7
동 따봉
03.21
조회수
836
좋아요
4
댓글
5
일이 너무 많아서 저 빼고 다 퇴근해요.
좋아요를 너무 많이 받아서 글 삭제하겠습니다 ㅠ 많은 댓글들 감사드립니다 힘들 때 다시 보며 참고하겠습니다
7777home
은 따봉
03.21
조회수
9,395
좋아요
41
댓글
50
이직할때 머라고 말하시나요?
솔직하게 타사간다고하나요? 아님 거짓말하나요? 솔직하게 타사간다했을시 혹시모를 방해가될까봐 조심스럽네요
정일우
금 따봉
03.21
조회수
686
좋아요
0
댓글
2
투표 헉! 요즘 헤드헌터 오토 돌려서 이력서 숫자 채우기 급급 실화임?
제안명 : "국내 최상위 대기업" 해당포지션에 적합한 인재라서 이직 제안 드린다는 헤드헌터 회사 부사장님 제안 수락 하였으나, JD 캡쳐 사진만 달랑~ 보내는 헤드헌터 부사장님 읽어봤으나 경력 11년차인 나에게 전혀 관련없는 직무들 뿐이라 도대체 어느 직무에 추천하시는지 여쭤봤으나 돌아오는 대답은 "삼성그룹입니다. 판교근무. 이력서를 보내주세요" 2년전 이미 삼성그룹 해당 사업부에 최종합격후 개인사정으로 가지 못했어서 재차 지원할 경우 제한이 있을지 물어봤으나 돌아오는 대답은 "걍 이력서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샘플 이력서를 참고하세요" 삼성 인사팀 헤드헌터들도 좀 걸러야 할 듯. 부사장 타이틀 달고 계신분도 이러신데... ...
헤드헌터AI설
03.21
조회수
744
좋아요
1
댓글
2
가구, 가전, 인테리어 소품 관련 브랜드 다니시는 분?
마케팅 및 광고 관련해서 여쭤보고 싶은게 있습니다ㅜㅜ 신입 병아리를 도와주세요옹
gritt
03.21
조회수
131
좋아요
0
댓글
0
오디트업체가 제가 가고싶었던 업첸데
제목그대론데 제가 이직을 준비하는건 아니지만 그 관계자분한테 후에 이직을 위해, 또는 중고신입으로 가기위해 조언을 얻는건 괜찮을까요?
선풍기최고
03.21
조회수
198
좋아요
0
댓글
1
권고사직시에 회사에 위로금은 얼마나 받나요?
8년차 직장인 입니다 이번에 권고사직을 받았는데요 2개월 시간 준다고 직장을 알아 보라고 하네요 저는 그냥 바로 나가서 실업급여 신청 하려고 하는데 알아보니 권고사직시에 다른회사에서 보통3개월분 월급을 지급 한다고 하네요 요즘 직장을 잡는데도 시간이 걸리니 그런거 같으데요 조언 부탁드려요
50대 직장인
03.21
조회수
1,092
좋아요
1
댓글
5
장애를 가진사람의 회사생활
안녕하세요. 틱장애 혹은 뚜렛증후군을 들어보셨나요? 제가 갖고 있는 장애입니다. 말을 안하면 처음만난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익숙해지거나 집중해서 무언갈 할때는 종종 틱 증상이 (음성 틱,행동틱) 올라와서 단체 생활을 할땐 신경쓴다고 하지만 이게 참는다고 참아지는게 아니라서 툭툭 튀어나왔나봐요. 현재 회사분들한테는 장애를 밝힌 상황이 아니고, 다만 윗 상사분께서 집중할때 하는 행동들이 다른팀원들께 피해가 간다고 몇분 말을 해주어 저에게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말씀은 못드린건 좋게 봐주시는 분만 계시지 않고 편견으로 보는 시선들이 있었기 때문에 먼저 말을 못꺼낸 부분도 있는데 지금이라도 제 상황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야하는 부분인지 고민되어 글을 남깁니다.
꺄훙
03.21
조회수
1,281
좋아요
3
댓글
7
투표 30대 중반 나의 연봉은?
물론 직급, 직무, 회사에 따라 연봉이 다르겠지만 요즘 30대 중반(34~36살) 연봉 어떤지 궁금하네요 성과급제외. 오로지 순수 연봉입니다
김혜성 | 라이트브랜딩
03.21
조회수
1,364
좋아요
1
댓글
0
타부서 업무지원...현타
기존 업무중에 감사팀 업무지원 요청이 있어서 지원해주고 있어 이틀째 메일사서함 뒤져보는데 내가 뭐하는 짓인지 (과거에도 몇번 바쁘다고 착출당했는데, 짜치는 일만하고 고과 반영도 없는데...) 출근하는데 그냥 사표 쓰고 딴대갈까.. 정작 팀일도 바쁜데 담당임원실적때문에 이짓하는게 맞는건가.. 10년차한테 눈깔붙이기 너무한거아니가....
누락만3번째
03.20
조회수
454
좋아요
0
댓글
0
투표 이직시 리멤버 전직장 히스토리(명함) 남기시나요?
이번에 이직해서 명함 업데이트 하려고 하는데, 다른분들은 전직장 히스토리 남기시나요?
추가
03.20
조회수
539
좋아요
0
댓글
1
퇴사할거면 적당히 티 내야할까요?
다음달에 퇴사를 생각하는 직장인입니다 이번회사가 두번째인데요 첫 회사는 워낙 입사 퇴사가 빈번하다보니 퇴사한다할때도 그려러니 하고 스무스하게 지나갔습니다. 현 직장에서는 타 팀원이 퇴사할거같이 행동하니 면담도 많이하고 퇴사할때도 어쩔수 없지하고 보내주는 분위기였습니다. 근데 그동안 아무말없이 티도 안내던사람이 또다른 팀원이 퇴사한다하니 팀장이 배신감이 느껴진다며 뒷담화를 하네요. 그다음 퇴사는 이제 저일거같은데 어차피 퇴사할거고 불만이 쌓여서 하는 퇴사이지만 마지막에 잡음내기도 귀찮기에 퇴사할거같이 표정관리나 주변에 슬쩍 흘리기라도 해야하나 생각이듭니다. 보통 이직하거나 그냥 퇴사할때 사람일 어떻게될지 모르니 분위기 흐리지말고 조용히 나가라고만 알았는데 퇴사시그널을 보내는것도 처세술일지 고민이되네요. 팀원의 퇴사를 경험해본 팀장분들이나 모든 다른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MCR
03.20
조회수
1,084
좋아요
1
댓글
2
연차 갯수?
안녕하세요. 와이프가 이번에 이직을 합니다. 그 중에 와이프 동료도 이직을 하는데요. 오늘 동료가 인사팀과의 면담에서 "연차는 한달에 한개씩 생기는 것이고 오늘까지 연차를 7개 쓰셨으니 4개를 초과했습니다" 라는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신입의 경우 1년을 채울때 까지 연차가 워렝 1개 씩 생기고 2년차부터는 15개가 채워지는 것이 통상적인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제가 법을 잘 몰라서, 노무사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법적으로 연차에 대한 정의 규정이 있나요? 아니면 이런 연차 관련 내용은 사규를 따르나요? 와이프의 연차는 매년 총 16개 이며 현재 3년차입니다.
월급좀더줘요
은 따봉
03.20
조회수
8,684
좋아요
12
댓글
26
말을 거르지않고하는 상사 대처법
직접얘기하기가 그래서 내일부터 증거수집(녹음)하려고하는데 좋은방법있으신분들 계신가요? 갑질아님 직장내괴롭힘 아님 인권침해? 자기가 신인줄 아는 막돼먹은 꼰대 요즘같은시대에 신고안받고 버티는것도 신기 리더십 제로 직원을 동료가아닌 성과만착취대상으로만여김 정작하는일은 정치질과사바질 빈말은 상사한테만 또는 강한?사람한테만 한마디로 노답 자기가 일을안해서 아는것도없는데 아는척만겁나하면서 화내거나 상대방 탓하면서 자기는틀린거없는거처럼 말함
공 노비
03.20
조회수
709
좋아요
3
댓글
3
팀장이 자꾸 일을 팀원에게 넘깁니다
전임팀장은 스타일이 다 챙겨주고 무슨일이 있으면 막아주는 것은 절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팀원들이 그러지 못한 전임팀장에 대해 안좋은 이야길 했었죠. 그래도 회사에 있었던 기간이 꽤 길고 업무 연관된 분들하고 사이가 원만해서 자신이 해야하는 일에 대해선 잘 처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후 새로운 팀장이 부임을 했습니다. 나르시시스트 인것은 둘째치고 업무가 파악이 안되어서 그런건지 머리가 멍청해서 그런지 자꾸자꾸 업무를 팀원에게 미룹니다. 솔직히 부임한지 얼마안되었으니 모를수도 있는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일단 해보고 모르겠으면 팀원한테 물어보는것이라면 저는 환영입니다. 그런데 전임팀장은 혼자서 알아서 처리해서 보고하고 팀원들한테 부담이 안가게 했던 일들에 대해서 그냥 팀원들한테 다 던집니다. 이럴거면 왜 팀장이 보고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무슨 대본 써주는 사람들도 아니구요. 이러면서 꼬박꼬박 뭐하고 있는지 자료를 제출하라고 합니다. 도데체 뭔 생각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능력 부족한 분 하나가 팀장으로 와서 팀이 망해가는 느낌이라 답답합니다. 결재란 결재는 다 밀려있고 업무 파악이 전혀 안됩니다. 자꾸 똥멍청이란 생각이 입에 맴도네요.
모집분야
03.20
조회수
1,137
좋아요
5
댓글
4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Drama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