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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팀 내 지원 담당 직원이 싸가지가 없습니다.
오늘 오전에 회사 비품 어디 있는지 물어보니까 손가락으로 비품을 가리키면서 여기라고 하는데, 일단 감사하다고는 했지만 예의를 차리려고 해도 절대 예의가 차려지기가 힘드네요. 안 그래도 회사 사무실 정수기 옆에 비품이 배치되어 있는데 그 보충 상태가 개판이고, 건전지 등도 없는 상황인데 없어서 사비로 샀습니다. 기본적인 일도 똑바로 못 하면서 식사할 때만 네트워킹을 하고 시도때도없이 업무 관련 없는 일로 저희 사무실 들어오는데, 화가 나는 게 정상일 것 같습니다. 안 그래도 기분이 최악인데 쩝..
황금콩밭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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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완성도의 기준이 낮은 구성원 ㅠㅠ
진짜 힘든거같아요ㅠ 저는 관리자인데 구성원 중에 직급 높은데 완성도가 너무 떨어지는 결과물을 가지고 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리뷰를 하면 어느순간 제가 내용의 대부분을 구성하고있고 실무적인것은 제가 이사람 인터뷰해서 이끌어내서 채워야합니다 ㅋㅋ 몇번 반복해도 별반 나아지는 것은 없고요.. 환장하겠어서 일을 더 많이 줘봤는데 주는 족족 빨리 해치우듯이 저한테 허접한 것을 가지고 옵니다ㅠㅠ 위에 아저씨들 기준은 말도 안되게 높은데 저는 어찌해야하나요ㅠㅠ
유리야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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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의 몇%의 매출을 올리면 월급값한다 라고 생각하시나요?
물론 모든 직종 및 회사에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없다는 걸 잘 압니다. 지금은 해당 해사를 퇴사했지만 문득 예전생각이나서 의견을 물어보고자 글을 올립니다. 예전 회사에 다닐때 연봉의 10배가 넘는 영업매출 및 지원사업을 벌어다 줬었습니다. (물론 연봉이 적어서 10배가 될수 있었습니다....ㅠ // 3천연봉에 4억 매출/수익) 그런데 당시 대표랑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던 와중 "나는 너 손해보면서 고용중이다" "너는 연봉을 주는 만큼 매출을 일으키지 못한다." "적어도 5억의 매출을 일으키지 않으면 손해다."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잡설이 길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할때 얼마정도의 연봉에 얼마정도의 월급값이 적절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예. 연봉 3천 / 월급값 3억 등)
조선의잠만보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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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실쪼개냐는 이사
안녕하세요.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 제가 다니는 회사에는 이사님과 대표님이 이미 알고 지낸 사이셨고, 함께 동업을 하게 되신거라고 들었어요. 그래서 두분 사이가 가까우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사님은 회의 중간중간 “시팔”이란 비속어를 사용하세요. 그것도 무시하고 넘어가면 되지만.. 어는날 늘 웃는상인 대리님이 어색한 회의 분위기를 풀어보려“ㅎㅎ네! 알겠습니다”라고 답하니 “실실쪼개 왜 웃겨?”이런식으로 말씀을 하세요.. 이렇게 이사님이 하는 행동을 보다가 대표님을 보면 그래도 젠틀하시구나 싶지만, 대표님은 보고하는 과정에서 존칭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으면 모든 사람 앞에서 “내가 그 사람보다 아래입니까?” 이러십니다… “주임님께서 제출하실 예정입니다.”라고 팀장님이 보고하시면, 대표님은 회사사람들 앞에서 “내가 그 사람보다 아래는 아니잖아요?” 하십니다… 그런데 이 뿐만아니라……. 너는 주말에도 나와서 일을 해야겠다는 둥, 주말에 나와서 일해. 아주 당연하게 말입니다… 그리고 아침 1시간 일찍 나와서 공부하라고 합니다… 모든것이 사실 앞으로 제 삶을…? 위해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들지만 정말 이게 맞나…? 싶은겁니다… 존칭을 잘 쓰는 것도 웃지 않고 표정을 관리하는 것도 그리고 주말에 일하고, 아침일찍 출근해서 공부하는 것도 모두 저를 위한 일이겠다라는 생각이 들때쯤 현타가 오는겁니다… 하…그래서 조금 혼란스럽습니다ㅎ
밤바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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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자리 알아봐야 하는 건가요?
작년에 경력으로 이직 했습니다. 작년에도 이직하며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고, 결국 정규직 입사를 못하고 일단 계약직으로 와서 1,2년 뒤 정규직으로 옮겨줄께 라고 그룹장으로 부터 답을 듣고 이직을 했는데 작년말 조직개편과 함께 나에게 약속을 해준 사람들과는 빠빠이를 하고 새로운 팀으로 배정 받았습니다. 현팀장은 '정규직 이행은 자기 소관이 아니어서 확답은 줄 수 없다, 너가 열심히 해서 성과를 내면 가능하지 않겠냐' 고 하며 1년 계약연장은 인사과에 요청 해 놨다 하네요. 다음달이면 계약종료일인데 인사과에서 연락은 없고요. 이직 준비를 해야 하는 분위기인지... 참 답답하네요. 처음부터 사람말은 믿지 말았어야 ㅜㅜ
휴서기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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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가 탐정?
동료가 나와 나눈 얘기를 수시로 상사에게 고자질을 해왔더군요 어쩐지 자꾸 남 험담을 나에게 풀어놓더라구요 그리곤 그 동료는 별거 안했는데 상사가 칭찬하고 공개적으로 성과부풀려주고..잡무를 빼주기도 하구요 멀리하고 싶은데 상사가 자꾸 엮습니다 공동업무를 주거나 팀미팅이 있으면 같은자리로 배치합니다 어떻게 하면 상사와 이 쁘락치를 멀리할 수 있을까요? 임원께 상담할까도 생각중입니다
연진아감방갈래
동 따봉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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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동기 기준이 뭔가요?
같이 근무하는 동료 중 한 명이랑 한 달짜리로 올라온 같은 채용 공고 통해서 들어왔는데 입사일 2주가 차이납니다. 그마저도 저는 합격 후 4일 뒤부터 근무 가능이라했는데 본인들 사정상 일주일 넘게 더 늦게 나오라해서 입사일이 2주가 차이나게 됐습니다. 같은 공고 통해 들어온 거면 입사동기 아닌가요? 자꾸 제가 후임이라느니 좀 더 그 쪽에서 배우라느니 은근 예우차리란 식으로 꼽들을 주는 것 같은데 기분이 썩 좋진 않네요. 왜 자꾸 제가 후배란 식으로 말하는지 이해가 안 되는데 배울 점 있으면 누구한테든 배우는 건 맞지만 같은 공고로 들어왔는데 본인들 때문에 2주나 입사일 차이나게 만들고서는 이렇게 위계를 잡는게 맞나요?
이피이피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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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기간중 야근비
수습기간중 야근시 야근비의경우 계산을 어떻게 하나요? 회사에서 수습기간이라 급여와 똑같이 70프로만 지급한다 합니다…
더기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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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통보
회사에 다닌지 1년 5개월 되었고요. 매년 3월말 연봉 협상을 하는데 작년에는 동결로 통보당했고 이번에는 9개월된 신입과 같은 연봉으로 인상되었습니다. 역시나 월급명세서로 통보받았고요. 1년 5개월 기다려서 얻은게 초봉 2800에서 7퍼오른 2996만원이라는게 암담하네요. 이직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2년 채우고 나오는게 맞을까요 2년5개월 기다려서 3천찍으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란 생각도 드네요. 이 분야 신입 초봉이 3000으로 시작하는곳이 많은데도 오래된 회사고 배울점이 많다 생각해서 감내하고 들어온건데 돈이 너무 슬프네요.
엄멈엄멈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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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리멤버 포인트 생겻네요 꿀팁
몇개 뭐 하니깐 천원 모여서 gs 천원 상품권사면 이득이네요
장조림
동 따봉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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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자꾸 핏기가 가시는 회사 생활
팀에 중간이 없어요. 20대 극초반입니다. 저는 아직 사회생활한 지 5년도 안 되었는데, 기존 사람들이 다 나가다 보니, 경력 20년 되시는 분 바로 다음이 저네요. 제가 모든 업무를 도맡아서 해야 하는데 그와중에 새로운 사람이 왔어요. 저보다 직급은 높은데 컴퓨터 다루지를 못하고, 나이 차이도 한참 나요. 저도 당연히 배울 때 질문 많이 했죠… 근데 이 분은 질문을 할 때도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해서 두어 번은 되물어야 할 정도로 말을 너무 못하고, 그만큼 제 말도 알아듣지를 못합니다. 어떤 질문을 해야 되는지조차 제대로 인지를 못하고, 제가 어렵게 설명한 것이 아님에도 전혀 다른 것만 건드리네요.. 정말 팀에 저밖에 없어요. 많은 거 안 바라고 엑셀만 잘해도 정말 좋을 텐데… 왜 일도 못하면서 괜히 우리 팀으로 왔는지 너무나도 원망스럽고 표정 관리가 안 됩니다. 그 사람이 와서 새로운 사람을 뽑자고 말하기도 애매해졌어요. 차라리 제가 너무 아파서 한 달 동안 입원해야 하는 상황이 오거나 그 사람이 스스로 나가도록 상황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까지 합니다. 정신적으로 궁지에 몰린 나날이 지속되고 있어요. 그만둘 수 없어요. 일이 즐겁고 좋은데… 일 머리가 없는 사람이 퇴사해서 그나마 낫다고 생각했는데… 더 심한 사람이 오니 그 이전 사람이 천사로 보이네요. 힘들어요. 너무 힘들어요. 왜 온 걸까요정말너무힘들다 읽어쥬셔서 감사합니더 늘 행복하세요 다들
파도에휩쓸리라
은 따봉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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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아예없다고 선정리 시키는회사있나요?
내일도해야되는데 반차 마렵네요 심지어 내일은 도와주는사람없고 거의 혼자해야되는데
auq77289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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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vs 돈
귀한 시간 내주셔서 해주신 조언 감사합니다. 조언 토대로 잘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조회수와 댓글이 너무 많아져 혹시 추정이 될까 펑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렌지조아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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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교육을 어쩌면 좋을까요
벙역특례로 들어온 신입사원이 있는데요 가르쳐준대로 안하고 자꾸 자기멋대로 하길래 그러다 사고나면 내가 대처해줄수없으니, 우선 알려준 방식대로 하고나서 익숙해지면 본인 방식으로 바꿔라 그랬더니 삐져서 입이 나왔어요 아… 이런 친구들은 어찌해야 될까요
띠용이띠용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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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관리자란?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사원수 스무명 정도의 중소기업에서 2년차 근무중인 후배입니다. 현재 저희부서는 차장님,저,사원4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제 직급은 대리입니다. 조언을 구하는 부분은 부서분위기도 괜찮고 다 좋은데 차장님의 마이크로매니징과 보고체계에 대한 사원들의 스트레스가 심한것 같아 고민이 됩니다. 저는 일을 처음배울때 차장님이 직접자세하게 알려주시는것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이로인해 업무도 만족할정도로 배웠던것 같은데 이후 들어온 사원들은 이러한 부분에서 직접 차장님께 보고를 한다는것과 너무 세세하게 피드백이 온다는 점에(문단 들여쓰기, 줄간격조정, 이미 알고있는 내용도 다시 배우기) 일부 스트레스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근래 퇴사하신 분 중 두분정도 해당 부분에 대해 개선이 필요함을 말하셨구요 이에 대해 제가 대신해서 피드백이나 직원관리를 할수는 있지만 그건 부서장 권한이지 제 권한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배우는 사람의 차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가야할지, 아니면 개입을 해야하는건지.. 개입한다면 대리 혹은 중간관리자라는 포지션에서 어디까지 개입해야할지 많이 고민이 되는 요즘입니다. 선배님들의 경험이나 지혜를 조심스럽게 부탁드립니다 : )
퇴근12분전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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