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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번아웃...
전 예스맨입니다. 주재원이고 법인장님이 시키는 일은 노라고 한 적 이 한 번 도 없어요. 시키는건 다 했습니다. 물론 피드백도 많이 쌓여서 고치려고 노력도 많이했구요 근데 가면 갈수록 제 능력부족으로 귀결되네요. 1년반동안 법인의 실적은 다 채웠으나 뭐랄까 여전히 상사의 기준에 전혀 도달을 하지 못하고 있는것 같고요 법인장님과 이야기를 했을땐 많이 좋아지고 있다, 사장표창도 줬지않냐라고 말씀하시지만 제 속으로는 저에 대한 능력부족이 너무 커져서 이제 그 어떤일도 놔버리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illlilii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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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인 이성 대표님들이랑 어떻게 친해져야하나요?
저는 30대 초중반 작은 회사의 여성 대표이고 직원 생활 하다가 대표직 맡게된지는 2년이 되어갑니다. 여태는 회사 시스템 잡느라 바빴고 당장에 매출에 급급해 실무에 매달렸는데 안정기가 오니 영업상 인맥의 중요함도 느끼고, 미팅도 많아지고 있어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실무 미팅이든 영업 미팅이든 여러가지 미팅에서 제가 취해야할 애티튜드를 아직도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친해져야 따라오는것이 많은게 관계라는데, 이성 대표님들께 제가 친근하게 다가가면 괜히 치대는것으로 오해하실까 불편하실까 겁나고 깔끔하게 업무 얘기만 한다거나 만남을 하지 않으면 절대 관계유지가 안되더라고요. 특히 아직은 제가 대표직 달고있는 사람들 사이에선 젊다보니 만만해보이거나 능력없어 보일까 약간 곤두서있기도 하고요... 남자 대표들끼리는 소주 맥주도 마시고 족구도 하고 쓸데없이 모이기도하고 서스럼 없는데 저는 그게 참 어렵습니다... 어떻게 풀어야 하는 문제인지 선배님들께서 조언주시면 감사할것같습니다
AMUNA
동 따봉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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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를 하나 올렸는데요..,.
지방 현장 계약직 재계약에 대한 전자결재에 대해 대표이사가 어떤생각을 하고 결재하는가에 대한 투표를 올렸는데요... 여러분의 관심사가 아닐수도 있지만 제 개인적으로 결과가 매우 중요하니 바쁘시더라도 가장 일반적이다라고 생각되는 것으로 찍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중요합니다. 부탁드립니다.
yukuehan
억대 연봉
쌍 따봉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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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팀장은 감정의 쓰레기통인가
회사에서 팀장을 달고 일 한지 이제 3년차가 되어갑니다. 팀원은 다섯 뿐인 팀장이지만… 점점 갈수록 팀원들이 본인들의 짜증을 뱉어내는 쓰레기통이 되어간다는 느낌… 이야기를 해 보면 팀장은 당연히 그걸 받아줘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들을 하는 모습을 보며, 친한 형처럼 오빠처럼 다가가려고 격의없이 대했던 과거의 제 모습이 미칠만큼 후회가 됩니다.
뤀뤀12
금 따봉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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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입사해서 다른 곳 합격 기다려도 될까요
퇴사하고 새로운 직장 찾고 있는데 한 곳이 합격해서 다음주 월요일부터 출근하라고 하네요. 근데 좀 더 바라는 곳이 2차 면접이 남아서 다음주 합격발표가 납니다. 다음주부터 출근을 했다가 혹시나 희망하는 곳 합격이 된다면 하루이틀 나가다 퇴사를 해야할 것 같은데 좀 무례하고 경우 없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다신 없을 기회라 생각해서 바라는 곳을 가고 싶어요. 출근 일자를 좀 미룰 수 없냐 물어봤는데 안된다고 통보가 와서 걱정이네요.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뽀랑부리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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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사직 (구조조정)
안녕하세요, 이번에 친하게 지내던 동료들이 모두 권고사직 되고 저만 남게 되었습니다. 권고사직 당한 동료들도 상처이고 저는 아무렇지도 않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날이 다가올 수록 우울감에 빠지는 저를 발견합니다. 동료들에게 제가 해줄 수 있는 것이 위로밖에 없어서 마지막까지 동료들과 추억이라도 남기자! 라고 생각하면서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저만 남게되어서 미안하기도 하고 나라도 남아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기도 해서 심경이 복잡미묘하고, 뭔가 사회의 차가운 맛을 본 것 같아서 씁슬하기도, 무섭기도? 한 것 같습니다. 저는 감정에 좀 둔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회피하려고 하는 성향이 있어서 아무렇지 않은 척 하면서 동료들을 대하고 있으나 오늘 특히나 우울해서 이 마음을 더 우울할 동료들에게는 말 하지 못하고 리멤버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함께 그만두고 이직하고 싶으나 준비가 되지않아서 마음을 단단하게 하고싶은데, 저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후하히후
은 따봉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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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평성 이슈
일반적으로 누가 승진하는데 형평성 문제가 제기 됐다 하면 어떤 이유 때문일까요? 팀장과 그룹장이 상의해서 승진명단에 올린 경우인데 누군가가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다고 합니다. 팀장과 그룹장이 퍼포먼스를 인정해서 사장에게 추천한건데 누가 이의 제기를 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누가? 왜? 에 대해 짐작가시는 부분 있으면 말씀부탁드려요.
퓨린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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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지방현장 계약직 직원 재계약 전자결재시 대표이사의 생각
제목과 같이 대표이사가 지방현장의 계약직 직원의 재계약 품의가 전자결재로 올라왔을때 어떻게 생각하고 결재하는 것이 일반적인지 여러분의 의견을 부탁합니다. 아래와 같은 경우입니다. 회사: 대기업 자회사, 매출2500 억, 다수의 지방사업장보유, 계약직포함 총직원수 450 명 대표이사: 해당회사 장기근속자로 A본부 본부장을 하다가 대표이사 승진된지 1년도 안되었음 계약직: 몇년간 B 본부의 현장계약직이고 이번에 재계약 품의가 올라옴. 연봉6천만원 과장급임. B본부장은 A본부장보다 임원승진을 2년 먼저했고 나이도 한살 많음
yukuehan
억대 연봉
쌍 따봉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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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잡다한 업무로 스트레스 주는 상사
5인 미만 소규모 스타트업 입니다. 저는 재직한지 1년 6개월 정도 되었고 나머지 직원들은 오픈멤버로 다 이사직입니다. 사원이 저만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만, 사실 맡은 파트가 다르지 업무강도는 다 똑같습니다. 바로 위 상사(?)가 있는데요, 우선 일을 배우거나 가르치진 않고 그냥 업무 지시 정도 하시는 분인데 자꾸 용달 부르는 일, sns 계정 만드는 일 등 본인이 3분만 투자해도 가능한 업무를 자꾸 던집니다. 안그래도 다른 업무량이 많아 항상 코어타임 근무를 하는데, 본인이 담당자면 본인이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 결국 용달도 상하차 시간이나, 트럭 몇톤인지 등 계속 소통해야하는데 저를 통해 하는 것 보다 직접 소통하는게 빠를테고요. 진짜 이해가 안되고 부당한 지시라고 생각드는데 뭐라고 이야기 하면 좋을까요 ? 현재 이 일로 몇번 갈등이 생겨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oeoe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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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고민
안녕하세요 25살이고 첫 직장에서 2년 조금 넘게 다니고 있습니다. 얼마전까진 야근도 많고 힘들어도 재밌고 의지가 넘쳤었는데 요즘 들어 갑자기 의욕도 없고 아무것도 하기 싫습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너무 좋아서 퇴사한다고 말을 못하겠습니다. 다른데 가서도 잘 적응 할지도 모르겠네요.. 요즘 윗사람들도 제 눈치를 보는것 같은게 느껴지네요.. 이 한 타이밍만 참으면 될까요, 퇴사를 해야할까요 마음이 너무 복잡해서 글이 두서가 없네요 인생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둑둑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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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소기업 육아휴직 쓸 수 있는 분위기인가요?
아내가 한 12명 정도 인원의 중소기업에 다니는데 이번에 임신을 해서 탄력출퇴근 시간 뭐 그런 것까지는 안 바라고 출산 후 육아휴직을 신청할까 생각중입니다. 근데 하고있는 업무가 굉장히 많은 편이라 본인 말로도 본인이 빠지면 다른 사람이 대체하기가 쉽지가 않다고 연차도 눈치 보면서 잘 못 쓰더라고요. 이런 분위기에서 육아휴직 쓰는 게 가능할까요?
로디르
쌍 따봉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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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다들 상사 명함 챙겨다니나요?
안녕하세요 회사생활하다가 궁금한 점이 있어서 처음 글을 씁니다 다른 분들은 상사 명함을 따로 챙겨서 들고다니시나요? 갑자기 생긴 회의도 아니고 일주일전부터 잡힌 회의에 들어갔는데 상사가 본인 명함을 챙기지 않았다고 잔소리를 합니다 상사 명함 정도는 챙겨서 다녀야 하는거 아니냐는데 티는 못냈지만 본인 명함 본인이 챙겨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모르고있던 직장생활 예의? 문화? 그런건가요?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 +추가글 생각보다 너무 많은 분들이 의견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댓들들은 다 읽어봤습니다 회사생활이 처음이고 1년 조금 넘은터라 업무 외적인 일들에 대해서도 많이 배우고 있는데 이번일은 도무지 이해가 안되서 글을 올렸습니다 당황스러운 일임은 분명하나 이번일을 빼고 회사나 사람들에게 크게 불만이나 불합리한 일이 없었기때문에 이해하고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명함을 챙겨드리면 공식적인 자리에서 당황할 일도 없고 제 센스와 이미지가 좋아지는 것이니 약간의 수고로움으로 제가 얻는것이 더 클것이라는 판단이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의견을 주셔서 이렇게 생각할 수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올탱
동 따봉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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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팀은 투잡이 유행입니다
보면 다들 퇴근 후에 뭘 많이들 합니다 ㅋㅋ 제 친한 동기는 배민 뛰고 어떤 주임님은 카페 마감, 다른 동기는 남는 시간에 쑨 훑어보다가 서빙 몇 시간 하다 온다는데 뭔가 주변에서 열심히 사는 거 보니까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기본급 만으로는 여유가 없는데 저도 부업 좀 할까봐요... ㅋㅋ
라고스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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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연 중에 본인 공적인 것처럼 말하는 상사
전 파트장, 위에 그룹장이 있습니다. 저희 파트 주도하에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있는데, 프로젝트 제안부터 프로젝트 방향성, 문제, 솔루션 도출 방법까지 제가 설계했습니다. 타부서와 회의하는 자리에서 ‘그래서 제가 00님에게 드린 과제가~~’ 이러면서 마치 본인이 방향성을 설계해줬고, 전 그걸 수동적으로 지시를 따르고 있는 듯한 식으로 말합니다. 단 한 번도 제안이나 피드백 준 적 없으면서요. 프로젝트 자체를 본인 공적으로 돌리면서 동시에 전 수동적 업무 태도의 직원이 되버린 느낌입니다. 대표가 새로 바뀌었을 때도 저포함 다른 파트장, 직원들보다 본인 어필하기에 바빠서 대표어필하기 좋은 실무는 파트장과 상의없이 업무 채가고 허드랫일은 저희에게 다 맡기는 일이 허다했는데 그 연장선 같습니다. 부서 내부적으로도 그룹장 실무 안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실무를 안했던 터라 더 기가 막힙니다. 이런 적이 한 두 번이 아닌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괜찮은 결과가 나올 것 같다 싶으면 항상 숟가락만 얹는 수준의 선을 넘습니다. 진짜 미치겠습니다.
한숨휴쉴휴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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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퇴사할 생각인데 복지비 결재 올려도 될까요
1~2달 사이 내로 퇴사한다고 얘기할건데 4월부터 사내 복지비를 사용할 수 있거든요 퇴사하는 마당에 복지비 결재까지 올리면 좀 그럴까요..? 아니면 결재 먼저 올리고 일주일 정도 후에 퇴사한다고 하는건 어떤가요? 큰 금액도 아니고 적은 금액도 아닌데 안받자니 아쉽고 받으려니 조금 눈치 보이네요
짜아몽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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