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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회사인지 보는 눈 기르기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전 20대 중후반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회사에서 자꾸만 안좋은 일 위주로 생깁니다... 중소기업를 주로 다녔구요... 월급이 밀린다던지, 사수가 저에게 모든 일을 다 시키고 지속적으로 괴롭힌다던지... 최근 한 회사에선 대표에게 큰 사기를 당할뻔하여서 급하게 그만두었습니다.. 이런일이 반복적으로 일어나서 정말 마음의 병도 심해지고 너무 힘이 듭니다.. 지금 다시 회사를 구하고 있고 면접도 전보다 많이 보고 안목을 기르고 있는데 회사를 고를때 어떤 안목이 필요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돌리고돌리고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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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당 말하기 전에 네가 매출에 기여한걸 생각해봐라"
아! 내가 여태껏 한건 소꼽장난이였구나~
김갈팡질팡
금 따봉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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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를 아예 안받아버리네요 어우증말!!!
도대체 일을 하겠다는건지 말겠다는건지, 거절의사 문자한통이 그렇게 어려울까요? 아무이유없이 수십통의 전화를 그저 안받기만 합니다. 회의중이다, 외부에 나와잇어 통화가 어렵다, 진행이어렵다 이 한마디 하면 죽습니까? 협력업체 영업이사님, 견적 아직 안나왔으면 안나왔다고 말을 해주면 되잖아요. 오죽하면 고객사 전화도 100통넘게 안받아버리시니 그쪽에서 이사님 돌아가신줄 알았다고 저보고 이사님하고 같이 일하지 말란 소리를 합니까 고객사분, 저희쪽에 간곡히 부탁하셔서 없는일정 쪼개서 테스트 진행 일정 다 잡아두시고 아무이유없이 문자, 메일회신도없고 전화도 안받아버리시는건 어디서 배우신 예의범절입니까? 제발 거절문자 한통이라도 좋으니 연락은 서로 주고 받으면서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면서 일했으면 좋겠습니다. 연락한통 때문에 우리팀 야근하고 일정 확정 못짓고 아무 생각이 없나본데 언젠가 내가 당신들 갑 위치에 있을거야 너무너무 울화통이 터지고 답답해서 대나무숲에 털어놓았습니다..
아리롱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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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걸 의지의 문제라고 하는 상사
요즘 몸이 안 좋아서 텐션이 많이 쳐져있는 상태인데 약도 계속 먹고 있구요... 근데 절 부르더니 아 아프다~ 이런 생각만 하면 안된다 건강해져야지 이런 생각을 해라 라고 잘했던 과거 생각해서 다시 힘내라 하는 상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레제다오도라타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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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장에게 갑질 당한적있으세요?
부서장 등 관리자에게 갑질 당한적 있으신가요? 저는 야근올리는데 비꼬는 말을 당하거나 휴가, 출장낼때 갑질 멘트를 당한적이 있습니다..
킹메이커님
은 따봉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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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시작되고 하반기가 되니 사람들이 떠나네요..
언제부터인가 입사 후 회사에서 다들 마음도 맞고 잘 지냈는데 회사가 허들이 되어 나가시네요.. ㅠㅠ 왜 그럴까요 허무합니다. 멘토라 생각된 타부서 선배도 이번에 퇴사준비하면서 덤덤하게 저에게 "이제 잘 하실수 있죠?^^"라는데 뭔가 뭉클한 감정이.. 또한 저 혼자 잘 해나갈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ㅎㅎ 허하네요 갑자기 목요일 아침부터
E 밀러공
쌍 따봉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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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분석가가 말하는 직장이야기 - 2. 회의 지옥을 탈출하는 세가지 방법
안녕하세요 리멤버 인플루언서 3기 김지영입니다. 회사 생활에 있어서 가장 많이 하는 루틴한 업무들 중 하나는 바로 '회의'인데요, 보고서 작성과 더불어 직장인들의 골치를 아프게 하는 업무들의 일환이라 합니다. 이제 곧 7월달. 2022년 하반기를 맞이하여 회의들을 많이 진행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회의를 줄이는, 정확히 말하자면 불필요한 회의 시간과 빈도수를 줄이는 3가지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참고로 위 의견은 저의 주관적인 의견이니 재미(?)로만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1. 회의 안건의 사전 프로토타입화. 실제로 아무런 레퍼런스 없이 킥오프로 시작되는 회의의 경우 부서간 상황이나, 리소스여부 등을 체크하지 않은 상태에서 업무요청이 들어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필요하지 않은 상황의 안건들은 소위 "사전미팅"이라는 해당 부서장들간의 커뮤니케이션이 되고, 어느정도 안건이 정해져있어야, 실제 회의에서는 담당자들간의 확인절차로 진행되며 회의는 더 짧아 집니다. 2. 주관적인 질문은 문서로 소통하자. 회의를 진행하다 보면, 참 많은 대화는 오갔는데 필요한 대화였는가에 대한 생각이 듭니다. 회의록을 작성하자니 모든 대화를 적기도 힘들고 이후에 정리하는 부분에서는 당시 뉘앙스를 모르니 더 어렵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안건에 대한 주관적인 질문과 안건에 대한 부서 입장 의견을 묻는 질문은 다른개념입니다. 주관적인 질문의 경우 회의의 진행을 늦출 뿐더러, 연관되지 않은 부서들에게는 정체된 시간으로 느껴지는 법입니다. 3. 회의 순서는 1-2-3-4가 아닌 4-1-2-3-4 친구와의 전화에서 흔히 하는 말이 있습니다. "응~ 자세한 내용은 만나서 정하자" 회의를 1번 안건과 같이 "이미 얘기되었던 안건"에 대하여 이야기한다면 확인절차상의 단계라 할 수 있습니다. 결론이 나지 않는 회의는 무한하게 부서들의 체력을 갉아먹으며 회의감에 빠지게 하죠. 결론을 내린 상태에서 과정을 하나하나 짚어보고, 다시금 마지막으로 결론을 내린다. 이것이 2,3차, n차 회의를 열지 않는 방법입니다. 물론 위 상황에 해당되지 않는 여러 케이스들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회의는 어떠한 사항에 대하여 논의와 협의를 필요로 하는 점 입니다. 누군가는 결론을 내려야 하고, 누군가는 진행을 해야 회의가 끝나는 것인 만큼. 리멤버 여러분들, 짧고 간결한, 핵심적인 회의로 회사생활 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지영 -스타트업들을 돌아다니며 기술분석,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으며, 현재 프롭테크 두꺼비세상에서 데이터 분석 전담. -개발% 분석50%하는 반반 개발 분석자. -완벽한 자연어 처리에 대한 관심. -웹크롤링, 텍스트마이닝, 머신러닝 기법에 관심. .cc 회의중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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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인플루언서
은 따봉
매니저 | 두꺼비세상 데이터팀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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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더나은번역기 쓰시는분있으신가요?
예전에 썼었는데 검색이 안되서 없어졌나요?
정일우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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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면접 거절했던 회사 재지원...
올초에 서류합격하고 면접 1시간 전에 지원취소한 회사가 있습니다. 당시 가고 싶던 포지션이었지만, 제 수준보다 높은 회사라는 점에서 부담을 느낀 나머지 지원을 취소해버리고 말았네요... 당시 담당자는 일방 취소보다는 면접 일정을 조정해줄 수도 있다고도 했지만 저는 그것 마저도 거절했고 며칠이 지나서 다시 면접을 보고싶다고 연락을 해봤으나 이때 1차적으로 유력 내정자가 있다는 이유로 거절당한 상태고 한 두어달이 지나 알고 있는 헤드헌터를 통해 해당 포지션에 지원했으나 같은 이유 +@ 당시 면접 무산을 이유로 2차로 거절당한 바 있습니다. 제 고민은 해당 기업의 동일 포지션이 최근에 오픈되었는데, 이게 기존 재직자가 퇴사한건지 당시 입사자가 퇴사한건지 알 수는 없지만 가고싶었던 회사라 지원해볼까 하는데 이미 두 번이나 거절당한 상태에서 또 지원하는건 아니다 싶기도 하고 해서...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 글 올려봅니다.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NTiJe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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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느낌나는 직장생활
일단 중소기업 보전직군 종사자 입니다. 좀 편하게 반말체 쓰는 점 양해 바랍니다. 난 직급은 차장이다. 밑의 직원은 아무도 없고, 위에 부장과 이사가 있다. 현장직 기장이 있지만, 정년 초과로 촉탁직이라 노터치 포지션이다. 직급만 차장이고, 부서 내에서는 막내 포지션이다. 차장에 막내 포지션...... 개안습이다..... 부장은 현 직장에서 15년 이상 근무했고, 업계 경력만 30년에 육박한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서류업무가 안된다. 이사까지 올라갔었는데, 사람은 좋으나 일처리가 허술하고 항상 뒤에 말이 많다. 부장은 이제 50대 중반을 바라보고 있고, 늘 늦게 출근하고 늦게 퇴근한다. 그 때문에 경영진에서 수십번 지적해도 안 바뀌어서 지각시 월급 차감한다고 엄포를 놓자, 그 직후부터 지각을 안한다. 월급 감봉의 힘은 참 대단하다. 수리시 수공구를 사용해놓고 어디 던져놓는건 예사고, 공구가방 없이 현장을 돌아다닌다. 설비 매뉴얼도 보고 어디 짱박아 놓기도 한다. 내 윗사람이라 그런 것들을 처음에는 내가 일일이 다 찾아다니면서 챙기고 했는데, 나도 지치는지 매뉴얼만 챙기고 부장의 수공구는 포기한다. 포기하니 정신건강이 좋아진다. 분실해서 개갈굼 먹든 말든 신경 끄니까 세상 편하다. 부장이 서류업무가 안되니 외상거래 명세표 기안처리는 자연스레 내 담당이 되었다. 업무상 명세표 기안처리를 내가 하는 건 이해 못하는 건 아닌데, 개인카드 사용내역까지 나보고 기안처리를 당연한 듯이 말하길래 열받아서 싸웠었다. 한번 대들고 나니 그 다음부터는 안 그런다. 역시 직장생활에선 한번쯤은 대들어야 된다. 요즘은 부장이 많이 달라져서 공구가방 들고 다니면서 수공구도 잘 챙기고, 기계수리도 꼼꼼하게 하려는 모습을 보인다.....만 다른 팀 밑의 애들한테 설비수리 떠넘길 때가 있고, 제대로 안 가르쳐준 상태에서 일을 떠넘겨서 항상 문제가 생긴다. 그 뒷일을 수습하는 건 어김없이 내 역할이다. 치매 어르신 수발 드는 느낌이다. 게다가 능구렁이 기질도 있어서 은근슬쩍 나한테 일을 떠넘길 때도 있는데, 주변에서 커버쳐주니 요즘은 그게 잘 안 먹힌다. 항상 부장이 하고 난 일에 대한 클레임 욕받이 및 똥 치우는 건 내 역할이다. 정작 문제 일으킨 부장은 천하태평이다. 사람 보는데서 대놓고 뭐라해도 안 바뀌더라.... 보전 매입내역 정리, kpi 보고, 설비수리 이력관리 등등의 사무업무는 전부 내 몫이다. 해줄 사람도 없고 이사는 인원충원 이야기는 입 밖에도 꺼내지 않고, 본부장은 일단 '효율적'으로 일하고 인원 충원 할테니 기다려 보라고 했다. 그게 3달 다되간다. 그래도 부장은 싸운 뒤에도 구슬리고 잘 지내보려고 하는 게 있어서, 순간적으로는 욱 해도 나도 부장 대우를 하려고 한다. 요즘은 부장 일찍 집에 보내고 내가 조금 늦게 남아서 뒷처리 하고 퇴근한다. 그래도 순간적으로 혈압이 롤러코스터 타는 상황이 가끔 오기도 한다. 다음으로 기장은 고객사 정년 퇴직 후에 입사한 케이스인데, 60세가 넘는다. 울 아버지랑 동갑이다. 현장직을 오래 해오다 보니 현장관리자 기질이 농후하다. 실제 1차 밴더 고객사에서 직장까지 근무하고 퇴직하였다. 열받으면 열받는대로 터뜨리고, 뭐 눈에 거슬리면 자비없이 갈군다. 특히 작업자들에게 자비가 없는데, 아웃소싱 중국인들이라 더더욱 그런 거 같다. 본인 자체가 일처리 깔끔하게 하려고 하는 스타일이다 보니, 대충대충하는 사람들에겐 무자비하다. 그 사람이 다른 사람들은 무시해도 유일하게 나를 무시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한번씩 기장이 설비수리 지원해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내가 보조역할 담당이다. 기장이 기계분야나 공정교환 셋팅 하면, 나는 그 뒤에 전기적인 부분을 봐주는 역할이다. 그 특유의 현장관리자 성질머리만 잘 맞춰주면 큰 탈은 없는 케이스다. 마지막으로 이사는 고객사와 특수관계에 있는 하위 고객사에서 공장장 정년퇴직 하신 분인데, 역시 60세가 넘는다. 현장쪽으로 오래 근무하셔서 그런가..... 현장에 자주 출몰한다. 현장을 돌아다니면서 기름 새는 거, 주변 정리정돈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여 보이는 작업자들한테 청소해라 까지 말하는 건 좋은데..... 양산라인을 자기 권한으로 세우고 당장 청소를 시킨다. 생산관리 관리자는 놀래서 라인 급해서 세우면 안된다고 해도 기름새는 거 잡으라고 작업자에게 지시한다. 회사 성향 따라서 라인 정지하고 기름 새는 거 잡는 케이스도 있긴 한데.... 현 직장은 그렇지 않다. 작업자는 생산관리자 지시로 제품 뽑아야 된다고 하다가 결국 이사와 싸워서 그만두고, 몇달 뒤에 다시 입사했는데.... 이사가 더 중요한 사람이면 그 작업자는 발도 못 들였을 건데..... 이사와 싸웠던 작업자가 재입사하면, 그건 이사는 아무것도 아닌 걸로 비춰진다. 분명 공장장 역임한 건 맞는데.... 현장에서 기계 돌리는 일도 하고 부장 따라다니면서 마킹(?)하고.... 기계 돌리는 임원은 직장생활 이래 처음본다. 이사의 지시는 대부분 즉흥적인 경우가 많고, 상황판단에 정확한 지시가 아닌 경우가 많다. 그래도 이사 지시니까 몇번 따른 적은 있었는데, 대부분이 결과가 처참해서 나는 물론이고 타 관리자들도 흘려 넘기는 상황이다. 보통 이사 정도 되는 임원이면 매니징이나 컨트롤타워 역할이 주 업무인데, 이것도 안하고 현장에만 틀어박혀 기계 돌리는 일만 하니 다들 실망해서 등돌린지 오래다. 그 와중에 2년 넘게 지시해도 자기 지시 안 따른다고 사장 귀에 들어가서 난리난 적도 있었다. 정년퇴직해서 오신 분들 특성이 남성호르몬이 적어서 그런가..... 즉흥적이고 감정적이고 권위적인 모습을 많이 보이는데, 자기 지시 안 따르면 뭔가 권고사직 시킬 듯한 기세라서 피곤해진다. 다른 팀에는 터치가 심한데, 다행히도 나한테는 노터치다. 왜냐하면 부장과 이사가 싼 똥을 치우는 역할이 내 담당이기 때문이다. 부장과 이사가 추진한 업무의 서류업무 제반을 내가 처리하고 보고서도 내가 작성하기 때문이다. 부장과 이사는 결재만 하면 된다. 한번씩 자기 기분에 안 맞으면 내 업무 물고 늘어질 때가 있는데, '안합니다' 라는 말은 절대 안하고 '검토중입니다', '일단은 해보겠습니다' 라고 대응한다. 자기 권위에 역행하지 않는다면 노터치니, 적당히 흘려 넘기면 된다. 임원이 어차피 계약직이니 대충 때우고 가려는 사람들이 많은 건 아는데, 본부장이 권한 다 쥐고 있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현장에만 틀어박히니 안타까워 보인다. 그런데 결정해줘야 하는 부분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넋놓고 있으니 속이 터진다. 최근에 이사가 나보고 부장이 늦게까지 기계수리하면 같이 늦게까지 하라고 하는데, 내가 팀장했을 때는 팀원들에게 절대 늦게 남지 말고 빨리 퇴근하라고 했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팀원들은 먼저 퇴근시키고 나는 늦게까지 처리하는 방식으로 일했었는데.... 이게 옛날분들 일하는 방식인가 싶다. 늦게까지 남아서 하면 뭔가 열심히 하는 것처럼 보이는 그런거.... 난 그런거 정말 싫어한다. 일이란 건 제 시간 내로 끝내고 칼퇴해야 능력있는 거지, 늦게까지 남아서 하는 건 본인이 무능하거나 일이 너무 몰려있는 거다. 회사 분위기를 자꾸 늦게까지 일하게 하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둘이서 같이 해야 될 일도 나는 부장과 절대로 같이 일 안한다. 왜냐하면 1시간 내로 끝낼 일을 어영부영 세월아네월아 해서 3시간 넘게 걸리기 때문이다. 게다가 부장이나 이사나 도와주러 온다 해놓고 안 오는 경우가 많았고, 준비만 해주면 자기가 하겠다고 이사가 큰 소리 쳤는데 현장 보더니 도망가는 경우도 많았다. 요즘따라 내가 어르신들 똥 치우는 사회복지사인가 헷갈릴 때가 많아진다. 나랑 동갑내기 관리자들은 날 안쓰러운 눈으로 쳐다보고, 어르신들은 자기한테 뭐라하는 아들뻘 같은 놈을 어쩌지도 못하고 다른 팀은 과장 밑에 대리급들이 한두명 있어서 편하게 하는데, 나는 밑의 직원이 없어서 어르신들한테 치여 산다. 연봉 1500 이상 업글해서 이직한것 까지는 좋았는데.... 연봉 6300 사회복지사 느낌이다. 정말 힘들어서 다른데도 알아봤는데, max가 4800이라 더 절망적이다. 연봉 하나로 버티고는 있는데, 몸도 슬슬 망가지는 느낌이 든다. 설비에 관해서는 현 직장에서 더 이상 배울 것이 없고 장기근속자인 부장도 설비수리에 관해서는 나보다 능력이 딸린다. 오히려 부장이 전기적인 문제에서 나한테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다. 일단 전기문제, 특히 쇼트(합선)같은 복잡한 문제는 모두가 기피한다. 그래서 또 나한테 돌아오고 내가 그걸 또 해결한다. 뭔가 개선하고 좋게 바뀌는 건 많이 있었다. 설비 잔고장이 하루 6~8건이 1~3건으로 줄었고 고장주기도 길어져서 수리 유효성도 증가했다. 라인 가동율도 60%대에서 80%대 이상으로 증가했고 생산성도 50%대에서 70%대 이상으로 좋아졌다. 다른 관리자들은 물론이고, 본부장과 사장도 '차장님 들어와서 많이 좋아졌어요' 라고 인정해줬다. 그런데 그거와는 다른 근본적인 문제가 혼자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현 회사 사람들 수준이 나와는 너무 안 맞았다. 같은 팀에 있는 사람들이 자기와 수준이 비슷하면 세대차이 나도 재미있게 일하는게 가능한데, 보전 일 하면서 서로가 수준차이 심하면 갈등요소가 된다. '너 그거밖에 안돼?', '내가 그거까지 어떻게 해?' 식으로 말이다...... 보전 기술직이란 것이 직급보다는 개개인의 실력으로 서열이 정해진다. 기술직은 오로지 기술 하나만으로 모든게 평가되기 때문에, 기술이 좋으면 사원급이라도 큰소리 치는게 가능하다. 반면에, 팀장급이라도 기술이 안 좋으면 휘둘릴 가능성이 높다. 사무직으로 치면, 엑셀 능숙하게 다루는 사원이 엑셀 안되는 부장급한테 큰소리 칠 수 있는 것과 같다. 어떠세요? 아마 저보다 더 사회복지사 느낌나게 직장생활 하시는 분 많을 걸로 예상됩니다. 어르신 케어하시는 사회복지사 분들 존경합니다.
동방백서
쌍 따봉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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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시 받을 서류
퇴사 후 실업급여를 받으면서 취업준비를 할 경우 퇴사한 회사에 요청해서 미리 받아둬야할 서류가 뭐가있을까여? 1. 실업급여 시 필요한 서류 2. 중도연말정산 처리를 현재회사에서 안해줘서 이직후 새로 들어간 회사에 제출 해야할 서류 3. 이직한 회사에 입사할때 필요한 서류 등 뭐가 필요할까요? 퇴사전에 요청을 해서 미리 드 받아두는게 좋을 것 같은데..
asas1212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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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땜에 속상해서 나가면 바보일까요?
제곧내인데, 현 부서에서 3년간 근무했어요 팀장님이 저 잘한다고 햇병아리 신입 때 현장부서에서 여기로 데려오셨는데 아무것도 모르다보니, 일도 힘들다 사람도 힘들다 제가 많이 징징거린 것 같아요 그 때 많이 힘이 되어주셨는데... 이제 3년차가 되어서 보니 너무 의지를 많이해서 지치셨던 거 같아요 팀장님이랑 많이 멀어졌습니다 죄송하다 말씀드려도 데면데면...손절당한 것 같아요 요즘은 일도 익숙해서 덜 힘들고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도 되고 잘 지내다가도 팀장님과는 예전같지 않다는 생각에 자꾸 거기에 신경이 쓰입니다 그래서 이제 다른 부서에서 일할까 생각해봤습니다... 저도 남이라면 개인적인 이익을 봐서라도 남으라 했겠는데, 이런 맘은 한때겠죠? 그리고 나가면 나중에 후회하겠죠? 그렇습니다 이제는 팀장님께 말도 잘 못하고... 뭔가 상실감을 느낍니다 그냥 속상해서 써봅니다
레프리컨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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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머리 없는 것 같아 고민이네요
30중반의 생산직 근무자입니다 여러 군데 돌고 돌아 5년 넘게 경력 쌓은 것 같은데, 아직도 일머리가 없는 것 같아 고민이네요. 늘 혼납니다 ㅠ 일 머리 라는게 존재하긴 하는 걸까요? 그리고 일 머리를 조금 키울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루사일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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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솔루션들 어디서 정보 얻으세요?
모바일 마케팅 솔루션 영업 4년차인데, 그간 좋은 성과도 많이 있었지만 코로나여서 그런지 고객사들이 정체된 느낌입니다. 저희 솔루션엔 게임회사들이 많고, 저희도 버티컬 확장해보려고 열심히 노력중인데요. 우리나라에 그 많은 스타트업들 꼭 일해보고 싶은데 ㅠ 저희 솔루션은 관심도 없고 존재조차 모르시는 것 같네요. 해외 솔루션이라 네이버 검색해보면 검색 결과가 없긴합니다. 정보를 네이버에서 얻으시나요, 아니면 오픈 카톡방이나 대행사 통해서 얻으시나요?
레이챌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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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하나라도 실행을 하면 좋겠다...feat.고인물전상서
업무하며 생긴 스트레스는 빨리 풀리는 편인데 오늘은 너무 답답하네요 오너 : A 건에 대한 개선안을 준비해보세요. 나는 A-1도 좋겠고 A-2도 생각해봤고,A-3도 가능할것 같은데, 나의 생각은 매우 단편적인 의견일 수 있으니 회의를 해봅시다. 내가 있으면 의견내기가 곤란할테니 나는 나가볼께요 ㅂ부장 : 네 맞습니다 제가 A업무를 맡았을때 00건을 제가 다 해결을 했었고, 블라블라 ㅅ부장 : (소곤소곤) ㅂ부장 지금 그 이야기 아니에요 ㅇ이사 : 제가 한번 경쟁업체 현황 알아보겠습니다. (회의중 전화기를 들고 사라진다) ㅁ부장 : A-1을 하려면 저희팀이 지금 인원이 부족해서 거기까지는 힘들것 같습니다. ㅂ부장 : ㅁ부장님 과거에는 제가 그것까지 다 맡아서 했었어요 ㅅ부장 : A-1은 인력이 있어야 가능하나 A-2는 ㅂ팀이 협조해주시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ㅂ부장: 아 네 제가 열심히 한번 해보겠습니다. (보통 ㅂ부장은 업무 구멍, 실행이 안됨. 담당팀원들도 다른팀 부장에게 업무 문의) ㅈ 부장 : A-2은 예전에 해봤는데 이러저러해서 안됬었던 건이에요. 그리고 고객에게 A-3으로 이야기하니 고객들이너무 컴플레인이 많았어요 ㄱ 부장 : A-2그 당시에는 이러저러했지만 현재는 기준이 바뀌고 법이 바뀌었으니 가능할것 같은데, 정확한 정보일까요? A-3 고객이 컴플레인 했다고 하지말자가 아니라 컴플레인을 하지 않을 방법을 찾아서 되는 방법을 찾아야죠 그리고 이회의가 무한 리플레이 됩니다. 제가 판단하는 원인은.. 1. 부서장의 전문성 부재 (본인 담당 업무의 법적 기준, 경쟁사 현황 등에 대해 무지함) 2. 업무개선이나 변경시도를 능동적으로 해본적이 없음 3. 오너가 너무 마이크로매니징을 함 4. 회사의 목표와 부서 목표에 대한 이해도와 공감대 형성이 전혀안됨 남의 회사다니는것 같은 분들. 회의만 하고 실행이 안되니 속이 터집니다. 저는 광고를 집행하고 돈안드는 컨텐츠를 많이 제작하려고 노력하고.. 고객후기를 유치하려고 노력하지만.. 인입된 고객을 놓치는 현장을 보면 속에서 열불이 끓습니다. 판단이 빠르고 의사결정이 명확하며, 결정은 경영진이..책임도 경영진이... 부서장은 경영진의 의사결정을 도울수있는 전문적인 의견과 정보제공을 하면 되는 컨펌라인이 클리어한 곳에서 일을 해오다... -결정 장애 경영진 -무능력 부서장 제발 하나식이라도 고치고 ㄱㅐ선해나가고 싶네요. 오너가 이야기하는데, 오너가 잊어버릴 때까지 뭉개고 다시 같은 이야기 무한 반복. 열심히 일하는 걸 바라지는 않아도 기본이라도 해주면 좋겠어요...
월킹데드
금 따봉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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