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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직원과 계속 동행해야 할까요?
저는 중소기업 임원입니다. 저희 회사내 직원 중 한명때문에 요즘 고민이 많습니다. 저희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업무를 진행하는데 위 직원이 현재 13개월이 다 되었는데도 입사 3개월 막내직원보다 업무능력이 떨어집니다. 위 직원이 수행한 업무는 다른직원이 재작업을 할 정도로 수행능력이 부족하네요. 회사내 임원들끼리 상의를 하여 멘토도 지정을 해주었는데 그 멘토도 두손, 두발 다 들고 포기했습니다.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내어깨의 우루사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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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플래너 복지는 어떤가요?
회사의 분위기와 복지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리버스트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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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마케터 vs 퍼포먼스 마케터
제가 스타트업에서 MD겸 마케터로 2년차로 일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업무 대부분이 상세페이지 기획, 콘텐츠 기획 등 카피 기획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내부 디자이너가 따로 있어서 디자인은 디자이너가 해주고 그 후 또 광고 집행는 제가 합니다. 좀 더 한 분야를 전문적으로 파서 이직을 하고 싶은데 어떤 마케터로 이직준비를 하고 더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루이스p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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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이 계속 터지네요
야근 일주일 하다 보면 입술이 터집니다 계속 ㅠㅠ 미관상 별로 좋지도 않고 밥 먹기도 불편하네요 저처럼 입술 터지시는 분 없나요? 입술 터질 때 좋은 거 뭐 있을까요 (잠 자라는거 말구요..)
고유드리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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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 도덕. 좌절감. 저의 고민을 상담드립니다.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모 기업에 재직중인 서른중반 청년입니다. 저의 고민은 회사에서 한 분야의 일을 맡고 있고 일과 관련된 모든 문제들에 있어서 같은 팀의 팀장이나 본부장 심지어 대표로부터 어떤 도움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저는 참고로 주임급입니다) 제가 맡고 있는 일은 사실상 회사의 메인 비즈니스이고 이를 바탕으로 현재는 해외진출까지 준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문제들에 대해 임직원 분들의 도움이 필요했으며 요청을 드렸지만 전혀 받지 못했고 그로 인해 모든 것들에 대해 혼자 커버하고 처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고자 해결 방안에 대해 제시도 해보았지만 여전히 도움을 받지 못했습니다. 사실 입사때부터 대표가 약속했던 연봉이나 처우에 대한 조건들이 지켜진 것들이 없었습니다. 저는 이 회사 입사전까지 엔지니어와 생산관리(팀장급), 구매 쪽을 거치며 총 10년의 경력을 쌓았습니다. 하지만 이 입사를 회사하면서는 영업쪽의 일을 배우고 싶어서 이전 연봉보다는 낮게 준다는 조건을 수락하긴 했지만 애초에 대표가 약속한 돈보다 훨씨 더 적게 받으며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대표는 추후 나아질 것에 대해 약속했지만 지난 2번의 연봉협상에도 약속한 내용은 사실상 지켜진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물론 그를 받아들이고 일했던 부분은 이 회사가 벤처기업이고 앞으로 성장할 것을 믿고 있었기에 이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최근, 회사 내부 조직 개편이 시작되면서 팀장 그리고 회사가 제가 지금까지 도맡아 커버하고 있던 일들에 대한 어떤 인정도 없이 일방적인 인수인계를 결정했고, 그것을 2개월 안에 끝내라고 종용했습니다. 그리고 이 일과 관련된 경력이 없는 사람을 사수로 채용 할 예정이니 다 내려놓고 팀의 일원으로 새롭게 시작하라고 합니다. 사실 이 이전에도 저 혼자 맡아서 진행하고 있던 일들을 이전 팀 개편 때 합류하게 된 2명(대리급, 팀장급)에게 일부 넘겼던 적이 있었고 이번에도 똑같은 걸 요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직을 하기로 어느정도 마음을 정한 상태입니다. 다만, 이직을 위한 준비중이다 보니 정확한 시점을 정하지 않은 상태인데, 맡아서 하던 일쪽에 문제가 또 발생했고 이를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도덕적으로 생각하자면 처리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상 지금 팽당한 상황에서는 실망감과 좌절감, 배신감에 어떤 도움도 주기 싫은 마음이 듭니다. 그들이 매번 미뤄오고 도움을 주지 않았던 일들에 대해 이번 만큼은 그들이 스스로 책임졌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답답한 마음에 선배님들의 조언 구하고자 합니다. 제가 그냥 향후의 이직할 곳에서 진행될 레퍼런스 등을 생각해서 이 일을 어느정도는 해주고 나가야 할런지(적당히 라도) 아니면 그냥 퇴사 의사를 전달하고 나가는 날까지 기본적인 업무들만 처리하며 지내다 가도 될런지.. 마음이 복잡하고 생각도 복잡해서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고민상담2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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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순수 운전원은
어디 회사로 이직이 좋을까요 사람들 따문에 지치는데 점점 회사도 비전이 없어지는게 눈에 보이네요…
이직시켜주세제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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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기업의 공고가 여러 플랫폼에 다를 수 있나요?
리멤버에서 한 기업으로부터 포지션 제안 을 받고 타 구인 플랫폼을 확인해보니 리멤버에 있는 공고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플랫폼 마다 구인하는 채용공고도 다르구요. 그럴 수가 있나요?? 리멤버 채용 공고 보고 지원하는건데 만약 합격하면 타사에 등록된 업무로 배정될까 무섭네요 ㅋㅋ
ai거미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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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돈관리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2월 취직한 98년생 사회초년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월급을 받고 이것저것 빠져나간뒤에 남은 돈으로 생활을 하다 보니 너무사는게 팍팍해져서 저만 그런지, 제가 하는게 맞는건지 조언을 구하고자 글 올립니다. 현재 부모님이랑 같이 본가에서 거주중입니다. 월급 세후 240 적금 2개 100 / 50 주택청약 2 통신비 4 교통비 11(대중교통만 타고다닙니다) 비상금 10 월지출(헬스장+PT) : 10 부모님 용돈 40 손에 남는돈 13 이렇게 생활하는데 취미생활은 고사하고 친구들도 못만나서 삶이 각박해져가는것같아요. 원래 이런건가요? 부모님 용돈이나 적금을 줄여야하는걸까요?
병알리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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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직종 이직 문의입니다
저는 현장기술직이며 스타트업이지만 다른회사에서 러브콜이 왔습니다 다만 신생기업이라 좀 불안한 감이 있는데요 현직장에선 팀장으로 근무중이고 위로는 사장부터해서 완전 꼰대중의꼰대입니다. 그리고 체계도안잡히고 변화가없어서 러브콜이 온 참에 이직생각을하고있는데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나요? 현재연봉 5500(상여포함) 주6일근무 신생기업 연봉 5600(상여포함)주5일근무 1.신생기업인만큼 처음엔 같이커가야하니 힘들것을감수하고 이직한다. 2.아니다 그래도 위험부담을안고 이직하기엔 좀 위험하다 안정된 현직장에 다닌다 여러분이라면 어찌하실까요?
낑금이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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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컬러링
영업입니다. 때문에 통화할 일이 많습니다.전화 받을 일도 많고요. 컬러링을 제 맘대로 바꾸는데 그런게 전화 거시는 입장에서는 시끄럽고 별로일까요? ㅠ 락 같은건 아니고 팝송이나 그냥 제가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가끔운 80년대 팝송도 해놓고요 ㅎㅎ
히히응애삐약이
동 따봉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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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이동 후 이직할 때 경력?
안녕하세요, 현재 6년차 회사원이고 중간에 같은 회사 내에서 직무 이동으로 첫번째 직무 4년, 두번째 직무 2년 경력입니다. 최근 헤드헌터를 통해 두번째 직무에 관련된 제안이 종종 오는데요 1. 보통 이런 경우 두번째 직무 경력만 인정되는지, 2. 합격 후 어떤 식으로 제가 거쳤던 직무별 경력에 대한 증명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첫번째는 영업, 두번째는 경영지원직무라 크게 연관성이 없습니다.
Lungo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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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어떤 일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PR,스타트업)
1. 메이저 언론사 인턴 + 공공연구원 홍보팀으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2. 공공기관의 눈치보는 문화와, 2년을 일했지만 커리어적 성장이 없는 거 같아 스타트업에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3. 플랫폼 스타트업에서 마케팅으로 1년을 일했습니다. 4. 막판에 경영악화 및 일하는 방식 차이로 갑자기 하루만에 짐을 정리하고 나가게 됐습니다. 1년 동안 둘이서 동고동락하면서 지원사업 합격하고, 서비스명 짓고, 매출 조금씩 발생하면서 힘들지만 보람찼는데 하루만에 관계 틀어진 게 충격이어서 약간 방황하고 있습니다. 충격으로 1달 정도 방황하고, 취준 다시 한 지는 3개월 됐네요. ---- 1. 직무 : 마케팅 직무도 업계나 산업별로 너무 달라서 어떤 걸로 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성과가 바로 나오고, 보람 있을 거 같은 B2C + 기술 관련으로 보고 있습니다. 2. 안정적 직장 : 지금 초기투자 정도 받은 기술 위주 스타트업의 면접이 잡히긴 했습니다. 리뷰 하나 없는 게 걸리긴 하는데, 구성원 10명 이상이고 투자 이력도 있는 곳입니다. 다만 스타트업에서 두 번 정도 크게 데여서 조금 두렵습니다. 한 가족회사에서 하루만에 나가라고 했던 일이 있어서 다 이렇게 경우 없는 곳일까봐 걱정이 됩니다. 또한 나이가 서른이고, 만나는 사람이 결혼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해서 부담도 있네요. 20대때부터 창업동아리 만들고 사업가들의 이야기를 동경했어서 그런지, 해볼만큼 해보지 못하고 꿈을 접는 거 같아 무기력해집니다. 감사합니다. 굿주말 되세요 ㅎㅎ
럭키비키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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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입사해도 되는 사람인지
안녕하세요, 취준 중인 사람입니다. 자존감이 낮은거랑 별개로.. 객관적으로 제 스스로를 봤을때 너무 별로인 사람인걸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말귀도 잘 못알아먹고 사회성도 떨어지고 일도 잘 못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렇게 본인이 별로이고 별로인것을 잘 아는 경우 멀쩡한척 엘리트인척 자기소개서 쓰고 면접보고 그래도 되는지 죄책감이 듭니다. 연기를 잘해서 면접 볼땐 멀쩡한척 똑 부러지는척 하는데 막상 같이 일해서 팀원분들을 불편하게 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계속 듭니다. 이기적으로 그냥 철판 깔고 여러사람 속여서 입사하는게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째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냥 욕하셔도 좋고 많은 분들 의견이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월요일행복해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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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체불 회사 런해야 할까요?
다수의 케이스처럼 경영악화는 아니고 윗선(경영진)의 불화가 사내 시스템 정지로 이어진 케이스입니다. 체불 기간은 이틀됐습니다. 정식 공지도 없었고(이 부분이 제일 화나네요) 회사 내부 분위기가 뒤숭숭하니 직원들 사이에서 이러다가 급여 안나오겠는데?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그게 현실로 일어났습니다. 그래요… 백번 양보해서 지급이 늦어질 수 있어요, 하지만 최소 **까지 주겠다 라는 공지라도 올라와야 하는거 아닐까요? 하지만 재무팀도 인사팀도 확답을 주지 못하네요(위에서 가이드나 오더가 나와야 이 팀들도 할말이 있겠지만) 지금이라도 런 하는게 맞을까요? 경영진들의 문제가 잘 해결 된다 해도 같은일이 반복 또는 이 사태가 장기화 될까 걱정되네요. 일단 노동부에 진정서는 넣으려합니다
ililiji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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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이직 연협 고민 (기본급 vs 성과급)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지금 회사에서 거이 1년반 정도 있으면서 첫 이직 오퍼레터 까지 받았는데요.. 조건이 조금 애매해서 조언 주실수 있을까요 기존회사 (외국계) 올해 7월 연협 예정 현3500 > 후 4000~4200사이 (다음 연협 내년7월) 기본급 only + 현금성 복지 200 정도 이직 회사 오퍼 (대기업 계열사) 입사시 기본급 3500에서 3900으로 인상 (6월 입사 후 올해 12월 연협 한번 더 예정) + 성과급 200% + 250% 업무강도는 기존 회사가 훨 빡세긴 하고.. 배울건 이직할 회사가 더 많을것같아요.. 어떤 선택지를 추천하시나요..?
aubby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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