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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런 사람이랑 같이 일하는 게 맞나요
1. 사소한 실수를 굉장히 큰 일처럼 부풀려서 사람한테 압박을 주는 사람 ex) 제가 뭐뭐 해달라고 분명 얘기했었는데 왜 안하셨죠 이해가 안되네요 설명 좀 해주실래요, 단순히 링크 하나 안 올린 거였음 별로 중요하지도 않음 (심지어 증거 없음) 2. 기대를 맡겨놓은 사람 ex) 무슨 일만 하면, 기대했는데. 기대하고 있습니다. 와 같은 압박성 멘트를 너무 반복, 상습적으로 얘기함 3. 사전에 협의되지 않은 리더 떠맡기기 채용공고에도 계약서에도 그 어떤 곳에도 팀장 (리더)로 계약한다고 명시 혹은 구두성으로도 들은 적이 없는데 리더로서 귀감이 돼야 한다 등의 압박 4. 일 똑바로 안한다고 타 팀원들에게 월급 받으면서 일 똑바로 안하시냐고 비상식적이다라고 하는 사람 (일을 제대로 안하면 잔소리 할 수 있지만 표현방식이 잘못됐다고 생각함) 5. 회사와 크게 상관없는 태도 지적. 다 당신보다 어린 동생들이니 의젓하게 행동해라. 6. 제일 불만이 많다고 제일 궁시렁 댄다와 같은 발언 7. 말할 때마다 불만스러움이 느껴진다. ( 너무 주관적이라 할 말이 없음; ) 8. 자기랑 기싸움 하는 게 좋냐는 발언 말하는 거 보면 멋대로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혼자 다 하면서 난리 떠는 느낌이라... 후... 심리적으로 많이 지치네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여쭤요
ssssiiii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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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 잘 하는 법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제 입사 며칠 안 된 쌩신입입니다…. 회사 생활을 잘 하고 싶은데 인턴 경험도 없고 다 처음이다보니 어떻게 대처하고 어떻게 반응하고 그런걸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회사에 대한 애착은 굉장히 강하고 회사도 직원들을 소중히 여겨주는 분위기여서 오래 재직하고 싶은 생각이 큽니다! 직장생활 오래하신 분들, 이제 막 신입 벗어난 분들, 신입 재직중인 분들…그냥 직장인으로 저에게 해주실 수 있는 조언이 있을까요?
llunittt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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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부담감…
저는 계약직으로 시작했다가 너 일좀하네 소릴듣고 어쩌다보니 pm이 되어서 근무중인 6개월차 신입입니다. 아직 신입이다보니 운영쪽 업무를 주로 맡아서 하고있고 기획쪽은 조금조금씩 선임을 도와가며 흔히 어깨너머로 배우고 있습니다. 기존에 계약직으로 있으면서 일잘한다. 있어서 다행이다 등등 많은 칭찬을 듣다보니 지금 현재 너무나 부담이 됩니다… pm이되고나니 기존에 하던일보다 업무확장도 있어 처음해보는 일도 많구요.. 신입이다보니.. 아직까지는 큰실수는 안했지만 작은실수들이 조금씩있고 나 실수하면 어떡하지..에 대한 걱정과 무엇보다도 내가 하는일이 지금 조직과 팀에 도움이되고있나? 내가 지금 잘하고있는건가? 라는생각이 하루에도 수십번 듭니다. 팀에서는 작은실수에 대한 지적정도 말고는 혼나본적은 없습니다만…. 이런 자꾸 부정적인 마인드때문에 스스로를 옭아메는거같아 힘듭니다… 내가 지금 잘하고있나..? 스스로에대한 의심 어떻게해야 좀 완화될까요?
최저임금님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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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면접 시 서류 제출, 이후 채용건진
안녕하세요. 6월 말 경에 대기업 계열사 최종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면접 전에 연금이나 주민등록초본 같은 서류들을 면접 당일에 가져오라고 하셔서 면접 마치고 전부 제출했습니다. 그리고 면접 안내 시 채용 검진까지 한번에 예약해주셔서 면접 마친 이후 건진까지 진행했네요. 일반적으로 이런 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흔한가요? 그리고 애초 입사 시 내는 서류들을 요구했다는 것에서 합격 가능성이 높은 것이라고 생각해도 될지 (물론 정해진 건 없습니다만) 궁금합니다. 확실하게 합격 통보를 받은 상태는 아닙니다.
팍시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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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선배님들 첫취준생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 지원 1. 교수님 산하 연구실 (1년) (면접 완: 내정적 확정) 2. 해외 인턴 1 (6개월) (면접 날짜 조정 중 이번주 내) 3. 해외 인턴 2 (1년) (면접 완: 3-4일 내로 최종) 4. 해외 인턴 3 (1년) (목요일 면접 예정) 현재 이러한 상황입니다. 1번 교수님 산하 연구실을 당장 8월부터 근무 시작을 원하고 인력 보충이 늦어져서 빠르게 투입되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교수님과의 관계 때문에 제가 원하는 업무가 아님에도 좋은 경력이 될 것이다라는 마음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 제가 간절히 원하는 해외 인턴 3곳에서 면접 연락이 왔고 최종 결과는 다음 주 내로 모두 나올 듯 합니다. 사실 해외 인턴 2-4가 쉬운 직종이 아니여서 떨어질 확률이 높아서 이런 고민 하는게 김칫국인 것 맞아요. 그런데 당장 내일 오전 내로 1번 면접 본 곳에 서류를 제출하게 되면 제가 근무하겠다고 확정이 될 것 같습니다. 이럴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2-4번이 붙으면 여기서 일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데 1번이 이미 일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교수님과도 연결되어 있어서 고민이 깊습니다 .. 1. 아쉽지만 2-4를 모두 포기한다 2. 교수님께 말 없이 2-4가 붙게 되면 그때 민폐를 끼쳐서라도 근무 못 하겠다고 말한다 3. 이외의 방법들 .. 직장생활에서의 기본 예절이 무엇인지 감히 짐작되지 않아 선배들에게 여쭤봅니다. 꼭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nayyy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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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관련 문의 드립니다. (군필, 의가사제대 관련)
안녕하세요. 제 조카 고민 대신 문의 드립니다. 조카가 군에서 십자인대가 파열되어 수술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민간병원에 있는데, 곧 군병원으로 넘어가나 보더라구요. 거기서 의가사제대 여부가 결정된다고 하는데요. 무리가 되지 않는다면 만기제대해야 취업시 불이익이 없을 것 같은데요, 제가 직장생활 한지 20년 정도 되었는데 저희 입사할 때 의가사제대 했다 그러면 좀 안 좋게 봤었잖아요. 근데, 요즘 분위기라면 의가사제대라도 미필 아니면 상관 없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어서요. 건강이 우선이니 취업에 영향이 없다면 당연히 의가사제대하고 제대로 재활 치료 받아야 하겠죠. 의가사제대가 취업시 - 영향을 줄 사항인지 인사 담당자분들께 문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로 의견 주신 내용 참고해서 조카에게 의가사제대 신경쓰지 말고 나외서 재활 열심히하고 취업 준비 하라고 조언해 줬습니다. 답변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디!
어느덧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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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가 원래 영업관리 업무까지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MD로 입사해서 현재 새로운 플렛폼에 입점 준비로 바쁜 상황인데 영업관리 하는 분이 와서 앞으로 오픈하는 플렛폼의 수출신고 등 영업관리 업무도 하라고 하는데 이게 맞나요??? 뭔가 추가 업무가 싫어서 앞으로 저한테 하라는 식인 느낌이라 .. 저는 영업관리 업무를 한적이 없고 수출신고도 한적이 없는데… 이게 맞나요???
짹스패로우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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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에게 메일 보낼때 San 붙이나요?
두군데의 외국계 회사를 다니며 (독.미) 공통으로 느낀건 두 회사 모두 발신인의 국적을 막론하고 수신자가 일본인이면 사내 메일임에도 불구하고 모두 San을 붙이더라구요. 다른 회사들도 다들 그러시나요? 보통 동서양, 직급을 막론하고 가끔 처음 인사하면서 부탁할때 빼고는 dear도 거의 안쓰고 Hi, hello로 이메일을 시작합니다.
주티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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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시 장애인 우대에 대한 시선이 궁금합니다
저는 장애인입니다. 겉으로는 티가 하나도 안나고 얘기를 해줘야지 알 수 있고, 일상생활엔 하나도 지장이 없는 경증장애입니다. 만약 장애인 우대 전형 혹은 취업우대를 받고 입사를 한다면, 다른 동료들이 그 사실을 아나요? 만약 안다면 시선이 어떤가요? 다른 회사 혹은 사람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R6M2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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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로 인한 퇴사
혼자 프로젝트 2개를 단독으로 진행하다가, 직장내괴롭힘과 가해자 승진으로 회사를 관두게 되었습니다.(7월말까지 회사다니는중) 그런데, 제가 맡고 있는 과제가 민원이 많은과제로 인해, 담당자가 정해지지않았습니다. 회사측에서 담당자가 정해지지 않자 제안을 내놓았는데.. 이게 맞는건지? 나가는 처지에 의견을 제시하는게 맞는건지? 왜 저한테 이렇게 안해줬는지? 회사 윗분들한테 애기하는게 맞는건지 고민입니다. (조건) - 참여인원에 따라 천만원 지급(연말이 아닌 익월부터 월별지급) - 야근수당 사용 가능 - 정규 1명, 계약직 1명 붙여줌 - 4차년도 5차년도 과제수행시 성과급 1000만원+a 지급 답답한 마음에 두서 없이 적어보았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괴롭힘은싫어요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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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업 입찰방법에 대해서 여쭤봅니다!
사기업이고 공사를 진행하게 될 때 업체에 대해 경쟁입찰을 진행하려고 하는데요, 지금까지는 가지고 있는 업체POOL에서 수의계약으로 진행을 했었는데, 위에서는 너무 같은 업체만 사용한다 라는 이야기가 나와서 경쟁입찰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문의드리고 싶은건, 다른 사기업에서는 경쟁입찰을 할 때 어떤식으로 진행하는지가 궁금합니다. (공사비는 건당 보통 8천만원 이상되는 공사입니다.) 공사에 대한 예상가격을 책정하고, 여러 업체를 찾아서 공사에 대한 설명을 동일하게 해주고, 받은 견적에서 최저가 업체를 선정하는 방식인지... 또 경쟁입찰 프로그램이 있다면 추천도 받아보고 싶고요..
고민하자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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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 퇴사 선물 추천 부탁드립니다
40대중반 남성 과장님이시고 이번에 퇴사하신다고 하셔서 선물 드리려고 해요. 같이 일 하면서 배울점도 많았고 무엇보다 성격이 너무 좋으셔서 같이 일하면서 좋은 기억만 있네요 뭐ㅜ드릴까 둘러보면서 만년필도 괜찮을 거 같아서 만년필은 일단 해드릴까ㅜ생각중인데 만년필 말고도 다른 선물 뭐 없을까요? 퇴사하고 나서도 생각나는 걸로 선물드리며 ㄴ 좋을 것 같아요
하이룰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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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회수?
퇴사 한다고 해서 사직서 작성하고 제출 했다가 근로자가 다시 근무 한다는데 이걸 한 문장으로 표현을 어떻게 해야될까요..? 사직서 회수..? 퇴사 반납..?ㅋㅋ..
동R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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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계약
이번에 승진을 했습니다 원래는 승진 시 해당 직급의 초봉에 맞춰서 연봉 계약이 진행 됐는데, 이번년도 부터 기본 연봉+인사고과를 반영해서 연봉계약이 진행 되는걸로 바꼈습니다. 문제는 제 계약 연봉이 애초에 낮았어서 인사고과를 반영 해도 직급 초봉보다 현저히 낮아서 고민이네요.. 팀장+인사팀에 해당 내용 얘기하면서 직급 초봉으로 맞춰달라고 해도 될지 고민입니다..!
펭슈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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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관련해서 여쭙고 싶습니다.
05월말부터 퇴사에 대한 내용 전달 - 회의간 직접 얘기함. 기록은 없음. 06/14 사직서 제출 - 퇴사희망일 07/01 06/17 2주 후는 너무 빠르니 07/12 이후 퇴사해달라 주문 - 알겠다함. * 이미 인수인계 자료는 완성 2주정도 애매하게 근무하는게 퇴직금 산정에 영향을 줄수도 있을까요? 그냥 싫다할걸그랬나 고민되네요
휘핑크림올린유자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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