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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연말정산을 5월에 해준다고 합니다
회사가 바쁘다고 연초에 하는 연말정산을 넘기고 5월에 일괄적으로 해준다고 하는데 별다른 지장은 없는거겠죠?
죽은코박죽
202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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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참아야 할까요
2년째 회사 다니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같이 일하던 선임이 그만두게 되면서 새로 직원을 뽑지는 않고 부서에 남아있는 직원들끼리 분담해서 하고 있습니다. 근데 작년 9월부터 일이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정시퇴근을 못하고 있습니다. 6시 딱 맞춰서 가겠다는 건 아니지만 점심시간조차도 없이 컴퓨터 앞에서 일을 하고 6시 반에서 7시 사이에 가는게 다반수입니다. 저보다 먼저 입사하신 분들도 일이 많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 사장님께 따로 말씀 드리진 않고 있습니다. 야근을 했다 라고 말할정도는 아니지만 이렇게까지 일을 많이 해야 하나 싶을정도로 일이 많습니다. 참고로 사장은 늦게 출근해서 딱히 하는거 없다가 일찍 들어갑니다. 사장한테 이 부분에 대해서 따로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은데 다른 분들은 어느정도 일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첫 회사라 이게 부당한건지 아님 다들 그 정도는 참고 산다 인건지 모르겠어요.
min2233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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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회사에서 친구가 적은 것도 문제인가요?
스테르담 직장인 심리카페 의뢰 내용을 정리하여 연재합니다. Q. 회사에서 친구가 적은 것도 문제인가요? 회사에 유난히 대인 관계가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을 둘러싼 모든 사람은 마치 친구 같아 보입니다. 상대적으로 회사에 친구가 적은 저는 알지 못하는 열등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회사에서 친구를 많이 만드는 게 좋은 걸까요? A. 생각보다 이러한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직장에서 친구가 필요할까요? 많으면 좋은 걸까요? 이때마다 저는 노래 가사 하나를 떠올립니다. '사랑과 우정 사이'란 곡 안에 있는 가사인데요. 그 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나는 사랑이지만, 상대방은 우정으로 생각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한 노래라 마음이 좀 아프긴 합니다만 저는 이것을 직장생활에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활용하고 있냐고요? 바로 가사를 아래와 같이 바꿔보는 겁니다. '친구보다 먼, 타인보다는 가까운...' 도로 위 내 주위 차를 선택할 수 없듯이, 직장에서 만난 사람들 또한 그렇습니다. 그중에는 좋은 사람 또는 나와 잘 맞는 사람이 있고, 반대로 같은 공간에 서로 함께 하기조차 싫거나 나랑 상극인 사람이 있습니다. 보다 나은 직장생활을 위해선 아무래도 전자의 사람들이 많은 게 좋겠죠. 그러나, 그렇다고 그러한 사람들과 무조건 친구가 되어야 할까요? <직장 내공>이란 책에서 저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직장은 일하기 위한 곳이지,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곳이 아니다. (중략) 직장에서 서로에 대한 마음은 공적인 것과 사적인 것의 딱 중간 정도가 좋다. 그게 좋다. 서로를 위해'. 조금은 정이 없어 보이고, 차가워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저는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하기에 회사에서 친구가 적은 건 아주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친구가 너무 많으면 그게 더 문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도로 위 어떤 차들은 저에게 양보도 해주고 아주 친절합니다. 그러나, 결국 그곳에서 만난 차들은 어차피 모두 다 각자의 목적지를 향해 가고 있을 뿐입니다. 서로를 배려하고, 함께 신나게 일하되. 굳이 친구를 만들거나 누군가의 친구가 되기를 노력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저 묵묵히 각자의 목적과 방향을 추구하며, 서로에게 피해 주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만으로도 회사에서는 아주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스테르담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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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22.2.7에 입사했습니다 23.2.7일이 지나고 퇴사 고지 밝히는게 나을까요? 그전에 말하면 저한테 뭔가 불이익이 생길까 눈치보고 있긴한데.. 이번달 말까지 다닐 예정입니다
바람처럼꾸미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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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적으로 몸과 정신이 약한 사람
그게 저 같아요 어딜 가던 2개월만에 몸에서 반응이 옵니다 사실 취업은 금방금방 해요 제가 20 초반이라 젊어서 그런 건지, 이직을 자주 하는데도 취업은 쉽게 되네요... 불면증 심장통증 공황 ..ㅋㅋ 아까도 지하철에서 회사 생각 하다가 눈물 터지고 공황도 같이 터졌어요 그냥 눈물만 나와요 어떻게 사람이 2개월만에 매번 몸이 이 난리가 나죠? 정신과 다닌다고 말하고 퇴사 할까요? 그냥 1년 정도는 쉴까요? 다른 공부라도 하면서 지내야 할까요?
Nexus
202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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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라이팅 하는 동료
조직구조가 바뀌면서 제가 있던 파트가 다른 팀으로 합쳐졌습니다. 그 팀엔 저와 나이가 같은 사람이 중간 관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관리자가 지시를 잘 따르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30대 초반으로 중간 관리자들을 교체했었습니다. 제가 일이 누가봐도 적지 않은데 업무 적은거 아니냐 더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그건 별거없지않냐고 계속 사람들 있는데에서 가스라이팅하고 다닙니다. 그럴때마다 이거이거 하고 바쁜데 뭔소리냐고 몇번 받아치고 말았는데 팀 합치자마자 거의 매일 저런말을 하고 다니니 상당히 기분 더럽네요. 파트원이 15명 이상이고 사업이 총 4가지 잇는데 1가지 사업의 보고서 작성을 다 제가 하고 있습니다. 그 사업 담당자도 저 이외엔 전혀 없고요. 왜 저러는거죠? 저랑 동갑이고 학부 동문이지만 저는 석사학위가 있습니다. 견제하는건가요? 다른 부서에서 제가 넘어와서 텃세부리는건가요? 싸우기라도 해야하는지 어떻게 대응해야하나요
두이1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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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mz세대들, 청년들이 기업에 책임의식이 없어 보이는가?
요즘 mz세대들, 청년들이 기업에 임하는 자세(마음)은 어떠한지 mz세대 특징들을 정확히 알고 싶어한다면 인사 채용과 관리에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영상 보내드립니다. 특징을 잘 몰랐다면 영상을 보신 후에는 이해하고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9EJW1XArjhU&t=14s
민토탱이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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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다 이렇게 힘들게 사나요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하면 저녁이고 야근하면 집 가서 그냥 자야하고 또 일어나서 출근하고 나의 삶이라는게 없는 것 같아요 대학교 졸업하고 바로 취업해서 더 이러는 걸까요? 원래 다 이렇게 사나요? 제가 너무 어린 건가요? 너무 힘들어요 단순히 놀고 싶은게 아니라 그냥 이러다가는 인생이 일만 하다가 끝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혼나는 것도 무섭고 실수 하는 것도 다 무서워요 너무 힘들어요
Nexus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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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제2테크노밸리로 이전하는 기업있으신가요?
안녕하세요. 많은 분으로부터 집단지성의 힘을 빌리고 싶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가 올해 하반기에 판교 제1테크노밸리에서 제2테크노밸리로 이전할 예정입니다. 제2테크노밸리는 아직 주변 인프라가 많이 들어오지 않아서, 임직원 조식과 중식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기존에는 입주건물 내에 사원증으로 이용할수 있는 구내식당과 카페들이 많았는데, 새로 입주할 건물 내에는 구내식당이 없는것 같습니다. 지식산업센터 주변에 식당이 많은것 같지도 않구요. 신사옥 이전 경험이 있으신 분들, 혹은 현재 제2테크노밸리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허헤허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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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이직
여자 40, 12년차 과장 애엄마, 현실적으로 이직 가능합니까 ? 하신분 계신가요? 어떤 난관을 극복하셨는지 이직후 만족하시는지,두려움은 없었는지..
좋다이거야
202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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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로 만든 계산 파일...
회사 시스템은 미비하고... 개발쪽에선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것이 반복돼 이렇게 스트레스 받을 바엔 엑셀로라도 만들어서 써야겠다 싶어서 일단 만들었습니다. 근데 바이너리로 만들어도 30mb라 무겁기도 하고 raw data를 다 수기로 넣어야하는 문제가 남았네요. 어쨌든 없는 것보단 나으니 여기저기서 쓰고는 있습니다만 조금 더 업그래이드를 해보고 싶은데 뭘 공부해봐야 할까요? 제가 천상 문돌이라 뭘 공부해야할지 몰라서 두서없이 질문드렸습니다. 파이썬...이름은 들어봤는데 이걸 배워서 할 수 있는걸까요?
히리스
202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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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에 업무 효율 극악인 시니어들한테 전하는...짤
제발. 열심히 하지 말고. 잘~~하세요~ ㅋㅋㅋㅋ 남들한테 피해주지말고 ㅋㅋㅋ업무 도메인지식도 없으면서 프로젝트 직책자로 와서 ㅋㅋㅋ프로젝트 말아먹고... 시니어급이 일을 배우면서 하는게 말이되나...ㅋ 나같으면 창피해서 회사 못다닐것같은데......ㅋㅋ
받은만큼일해요
20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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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담당자 선배님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우선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번 리멤버에 이직 관련한 글을 쓰고 조언을 통해서 이직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스타트업 특성상 여러가지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번 설 명절에 전사 직원들 상품권을 발송하면서 하나하나 다 넣어서 보내드리다보니,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리더군요! 그래서 리멤버에 계신 복지 담당자 분들은 직원들 생일이나 명질에 모바일 쿠폰 발송을 어떻게 하시는지가 궁금해요! 조금 더 효율적으로 시간을 줄이고 싶네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키약토스트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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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사모의 막말(?)
안녕하세요 올해 38살이된 직장인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회사 사장의 사모님의 막말인지 아닌지는 모르겟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그런거 같아 글을 적어봅니다 저는 현재 양말 편직회사에서 일을하고 있고 주 업무가 외주업체에게 당일날 물건을 주면 다음날 가지고 오고(거의 매일 양말의 무게가15~20kg됨)그리고 작업이된 양말을 다시 분류하여 각각 작업에 맞는 업체에다가 납품을 하고 그리고 회사에서 양말 매장을 하여 회사 자체 내에서 작업된 양말을 가공을 맞기고 등등 여러가지일을 일당백아닌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회사 회식겸해서 술을 먹고 있었고 얼큰히 취해가면서 먹고 있엇는데 회사 사모님이 취하셧는지 회사 어떠니 괜찮니 (참고로 저는 2년근속중입니다) 등등 사장님 일좀 도와주면 안되니 (도와주는일이라는것은 샘플을 짜는것입니다)등등 질문을하셔서 처음에는 예 괜찮고 좋으니까 다니고 있습니다 라고 답변을 하엿는데 점점더 취하셧는지 똑같은 질문을 30번넘게 하셔서 나중에는 답변을 안하엿는데 답변을 안하니 너 일하는거 맘에 안든다 그냥 좋은데 있으면 가라는 말을 하셧습니다 근데 저 질문과 답변을 매번하십니다 아닐수도있고 맞을수도 있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그냥 너 알아서 회사 처 그만두세요 라고 느끼고 있어서 현재 이직을 할려고 하는데요 이런회사사모한테 막말을 들으면서 다녀야할지 이직을 해야할지 아니면 회사 대표님과 이야기를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참고로 사모님의 막말과 갑질은...어우... 두서없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많은 분들의 답변기다리겟습니다
호의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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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월세액 세액공제 질문
안녕하세요 이번에 연말정산을 처음 시작해서 질문드립니다... 입사는 7월에 해서 이번이 첫 연말정산입니다. 연말정산에 월세액 세액공제가 있다는 걸 알고 신청하려고 합니다. 저는 세액공제를 받는 조건에 모두 취합하여 공제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으나 연말정산을 해보니 월세액 공제가 0원으로 조회되었습니다. 회사에 계약서, 월세입금내역, 등본을 제출하지 않아서 아직 0원으로 조회되는 건가요? 아니면 입력값을 잘못넣었던지,,,, 회사에서는 자료를 제출하지말고 가지고만 있어도 된다고 하는데 맞는건가요? 다들 제출하는거라고 해서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고민거리물어봄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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