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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상사한테 예의고 뭐고 대들고싶은데 어떡하죠? 상사로 인정도 안되고 능력 없는거 자기만 모르고 너무 답답해요 제발 누가 뭐라고 해줬으면 좋겟다는 마음 뿐입니다
해망이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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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없는 중소기업에서 현실적으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현실경험 포함)
사실 우리는 초중고, 대학교까지 어떤 것을 적극적으로 하기보다 배우는 것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강의를 듣고 시험이나 과제를 하는 작업이 주로 하던 일이죠. 그러다가 취업을 하게 되면, 당장 회사에서 성과를 내야 하는 상황에 맞닥뜨리게 됩니다. 그런데 회사에서는 반대로 당연히 일을 잘하기를 원합니다. 이 간극 속에서 보통 처음 일을 시작하면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선배나 사수입니다. 보통 좋은 선배는 상황을 잘 설명해 주고 일의 핵심을 알려줍니다. 이 일을 왜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좋은지 등 맥을 짚어주는 것이죠. 아쉽게도 이런 체계를 갖춘 회사가 많지는 않습니다. 저도 공공기관 인턴을 마치고 스타트업에서 본격적으로 일을 하기 시작할 때 사수가 없어서 꽤 고생을 했습니다. 그렇게 시행착오를 겪다가 사수 없이 나름대로 일에 적응하는 방법을 찾게 되었는데, 그 경험을 나눠보려고 합니다. 1. 일 배울 결심 제가 잘할 수 있는 직무라고 생각하고 지원한 회사에 덜컥 합격해서 일을 시작했는데, 정작 일을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더군요. 일을 가르쳐 주는 사수가 없었고 바로 과장급 한 분이 실무자 선배였지만, 다른 사업을 맡고 계셔서 마땅히 일에 대해 배울 수가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불평을 했습니다. 이 회사, 왜 이렇게 준비가 안되어있는 거지? 하고 말이죠 그러다가 마음을 한번 바꿔봤습니다. 그래도 내가 선택한 일이니, 또 할 일이 있으니, 할 수 있는 것부터 찾아보는 것으로요. 지금 돌이켜보면 구직자 입장에서는 참 부족한 회사였습니다. 사수도 없고 의사결정권자 말에 따라 일을 해내야 하는 상황이었으니까요 만약 일을 잘하시는 분이라면 회사 상황을 보고 보고 영 아니다 싶은 판단이 들었을 때 당장 다른 회사로 옮기는 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을 처음 배우는 단계라면 저는 일단 부딪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쨌든 내가 선택한 회사고, 거기서 배울 수 있는 것이 있거든요. 단순히 회사를 위해서 열심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이 회사는 언제든지 떠날 수 있지만,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로 이직을 하려면 더 어려운 상황을 맞이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전략적으로 일단 일을 파악하는 능력을 여기서부터 키워보는 것이죠. 2. 기본기를 독학하는 방법 일단 혼자라도 해보기로 마음먹었다면, 큰 결심을 하신 겁니다. 그런데 막상 현실에 부딪히면 괴로울 때가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 일은 왜 해야 하는 건지(WHY), 정확히 어떤 걸 해야 하는지(WHAT), 어떤 절차로 하는 것이 효율적인지(HOW) 등 끝없이 질문이 생깁니다. 이런 혼란 속에서 일의 기본기를 습득하면 시행착오를 줄이고 더 빠르게 배울 수 있습니다. 일이라는 것은 감각적인 것입니다. 자전거나 수영, 악기를 배우는 것처럼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지만 기본기를 익히고 꾸준히 연습하면 어느 정도 잘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기본기를 가르쳐줄 사수가 없다면 다른 방법을 통해 기본기를 배우고 연습을 하면 됩니다. 저의 경우 처음에 이런 기본기를 부딪히면서 배우다 보니 괴로웠습니다. 나중에 일 하는 법을 조금 터득하고 나서 되돌아보니 일을 처음 배울 때 활용 가능한 기본 자료들이 있더군요. 그래서 이전의 경험과 책, 다른 선배들의 노하우를 정리해서 업무 기본기 콘텐츠를 만들고 있습니다. 일을 처음 배우신다면, 참고할 만한 서적을 추천드립니다.​ - 린치핀 / 세스 고딘 - 프로페셔널의 조건 / 피터 드러커 - 일을 잘한다는 것 / 야마구치 슈, 구노스키 켄 - 왜 일하는가 / 이나모리 가즈오 -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 구본형 - 독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 야마구치 슈 물론 처음 기본기를 배우는데 노력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 기간만 넘기면 기본기를 적용하면서 생각보다 빠르게 업무에 적응할 수 있습니다. 3. 성장의 시간 사수나 좋은 선배가 있다면, 확실히 성장하는데 유리합니다. 시행착오를 줄이고, 피드백을 받아 더 나은 방법을 쉽게 찾을 수 있거든요. 하지만 사수가 없다고 하더라도 얼마든지 성장할 수 있습니다. 같은 중소기업에서 일을 시작했지만 더 나은 방향으로 성장하는 사람도 있고, 그 상태로 주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조금 불리해 보이는 이 시간을 어떻게 채울지는 각자의 선택과 노력에 달려있는 것이지요. 길게 보면 지금의 회사는 하나의 지나가는 과정에 불과합니다. 여러분은 더 나은 곳으로 이동을 할 수 있고 이 회사보다 더 큰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정신없는 업무 중에도 성장에 대한 비전을 잃지 않는 것이 더 필요한 거고요. 지금의 저는 더 큰 규모의 기관에서 일하고 있지만, 새로운 일을 받게 되면 처음 작은 회사에서 배웠던 일의 감각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부딪히면서 얻은 노하우는 대체 불가한 경험으로 남아서, 계속 활용을 거듭하며 발전하더라고요. 지금 회사에 남아 최대한 많은 것을 배우고, 현업에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나가면 됩니다 그때까지 나의 성장을 믿고 일단 실행해 봅시다 결론: 기본기를 연마하며 기회를 만드는 것 나를 잘 가르쳐 주는 선배가 없어서 괴로우신가요? 바로 포기하기보다 전략적으로 현재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을 먼저 해봅시다. 또 다른 기회를 위해 일하는 방법을 먼저 익히는 것이죠. 일은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어도 어느 정도 혼자서 배울 수 있습니다. 처음 기본기를 집중해서 이해하고 연습하다 보면 업무에 적응할 수 있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성장에 대한 믿음을 갖고 일의 감각을 익히며 그 시간을 채워보시죠. 우리는 반드시 더 나은 상황을 찾고 기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사수 없는 중소기업에서 적응하고 살아남는 방법은 아래 영상을 통해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RXBLSVP4vQg
라이프 크래프터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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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나 카톡으로 온 명함을 바로 리멤버로 저장
갤럭시, 안드로이드는 문자나 카톡으로 온 명함을 갤러리에 저장하지 않고 바로 리멤버로 보내서 저장하는 방법은 없나요??
Nafullll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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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상사
자신 업무일지를 직속부하도 아니고 막내도 아닌 중간급 직원에게 기입하라 하는건 어떤 속내일지요? 심지어 업무가 겹치지도 않는데 말이죠.. 갈구는 거겠죠? 대처방법이 있을까요?
장결철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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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서 눈만지는 사람보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눈꼽이 자꾸 끼는지 확인하려고 수시로 눈을 만지곤 하는데 제 자리가 문 바로 앞이라서 좀 잘 보였을 거같은데 이런 직원이 있으면 회사사람들은 더럽다고 생각할까요?
에루샤샤
동 따봉
2023.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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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인간쓰레기들 많아서
여기로 왔는데 그 인간들이 여기서 정상인 코스프레 하고 있겠지
좀파는사람
2023.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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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대표님이 연애참견 가능?
회사가 너무 바쁘다는 이유로 대표님이 직원한테 연애하지 말라고 이야기하는데 이 정도는 할 수 있는 건가요?
히얏호
202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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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 직원의 근태 (공황장애 주장)
몇달전 공황장애 와서 일찍퇴근하는 직원에 대해 글을쓴적이 있는데 비추도 많이 먹고 혹시나 색안경을 끼고 보는지 해서 그냥 니 꼴리는데로 해라 하고 일절 노터치 하고 지냈는데 기본적인 근태가 안좋은건 전직원이 다 알고 있었고 승진도 2년 입사 늦은 저한테 밀렸고 정신과 간다는 핑계로 조퇴하고 술마시다 걸리고 ㅎㅎ 그놈이 승진했는데 (그만둔다고 땡깡부려서 나중에 승진) 그런데 월급은 왜 그대로냐고 윗사람이랑 싸우고퇴사했네요 ㅋㅋㅋㅋ 어제 옥상에거 담배피면서 시원하게 웃었습니다 개뻘글인데 어디서 얘기할데가 없어서
불티나
202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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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 포스코타워쪽 무슨 일 있나요?
경찰차오고 구급차오고 그러던데 무슨 일 있나요?
실현시키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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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워서 못해먹겠네요
외국계고 이직한지 3개월차입니다 같이 일하는 같은직급 기지배때메 스트레스 받아 죽겠어요...말투는 진짜 뭐 지가 저보다 한참 높은 상사처럼 행동하고 지는5년째 첫 직장이라고 아주 건방이 하늘을 찌르네요 재택이라 마주칠일 없는데 정말 꼴베기싫네요.오늘은 저보고 할말이 있었는데 회의때 그렇게 하지마셔라 충고질(온지얼마안되고 아직 적응중이고 재택이라 일 파악 어려운데말이죠)뭐 경력직이라 오면 당연히 알겠지 이지만 정말 아니거든요..사람이 적응 기간이 필요한데말이죠 그러면서 지 하는일 제가 다 커버쳐주고있는데 정말 답답하고 속상하네요
reallove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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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플래닛 리뷰에 집착하는 회사들도 있었구나.....
한번씩 잡플래닛 리뷰들을 보는데 별점 1,2점대는 감정쌓인 퇴사자들이 악의를 잔뜩담아 남긴 리뷰들이고 별점3점은 중립적 입장에서 쓴 리뷰고 별점4점 이상은 회사에서 좋은 대우와 좋은 추억들이 많아서 좋게 남긴 리뷰라고 보는데요. 간혹 일부 회사들 리뷰들에 별점 4,5점대를 남기면서 좋다좋다 하는데 내용 보면 구체적으로 어느 부분이 좋다는 건 언급없고 단순하게 인간미 있다, 이 시국에 일거리 많다 등등 어느 회사나 다 있는 흔해빠진 부분만 언급하는 리뷰만 많더군요. 그리고 1,2점대 리뷰들은 어느순간 보면 삭제되어 있고.... 어차피 안 좋은 회사들은 그렇게 주작해도 입사자와 퇴사자 수가 항상 많던데, 그렇게 해서 얻어지는게 뭔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동방백서
동 따봉
202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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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회사에서 원래 팀장들은 졸고 있나요?
이직을 몇번하고 느끼는게 팀장들은 원래 졸고있나요???? 전 회사나 이직한 회사나 왜 우리 팀장은 항상 졸고 있나여??? 일이 없어서 자는건가 뭔가 항상 자기는 바쁘다고 하는데 이해가 안돼……….
날이좋아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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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곳에 취업 해도 괜찮을까요 ?
중견기업중에서도 매출액이좋은 쇼핑몰 영업관리[사무직] 직무로 면접을 보았는데 물건의 위치와 대략적인 업무를 위해 3~6개월 물류일을 경험해보고 그 후 사무로 일을 한다는데 뭐 당연히 물류 쪽 일을 알면 사무업무 보는 것에 있어서 좀더 좋긴 하겠지만 사무직종으로 지원 했는데 이게 말이 되나 싶어서요 ;; 물류 사무직을 하다 옮기는거면 괜찮지만 현장직으로 포장 피킹일을 하라고 하던데 많은 걱정이 되네요 보통 이런가요 ?
앙증주먹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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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리드, 혹시 어떤 업체를 쓰시나요?
스타트업에 이직하고 B2B 영업을 하고있는데, 리드 따는게 너무 힘드네요.ㅠㅠㅠ 혹시 B2B 데이터 리드 어떻게 따고 계시나요? 데이터 수집해주는 업체 알고 계신다면 혹시 공유 부탁드려도 될까요?
로디0102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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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타령
50대 초반 제조업에 근무 중 입니다. 회사가 규모가 작아져서 제가 총괄를 맡고 있읍니다. (제조,검사 ) 경영악화로 정리 해고 통보 받았구요, 추후 재가동 시 다시 오라고하는 일방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읍니다. 정확한 재가동 일자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기본 2~3개월 후 예상 됩니다. 그래서 미지급 연차 및 잔여 연차 수당 지급 해달라고 말씀드리니, 지급 못해준다고 하고 있읍니다. 옛날에 못받은거두 있지만(마음이 나약하여 ),정리해고라는 이야기와 처우가 섭섭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이런회사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넌센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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