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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나 기안 잘 쓰고 배우는곳 아실까요?
보고서 기안 쓸때 하루동안 끙끙 거리는데 결과물은 중학생 수준.... 혹시 실력을 키우기위해 잘 쓰고 배우는 곳 있을까요?
곤란한직린이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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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관련
이직을 첨 해보는데 이직하면 그 회사에 별도로 또 제출할 서류가 있을까요? 퇴직확인서라던지 미리준비할게 있을까요?
뜨싯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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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의 마이크로 매니징
제조기반 회사에서 AI 솔루션 개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연구소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표님이 업무 진행, 주간 보고서, 월간 회의 보고서, ppt 양식, 개발 일정 등 하나하나 간섭을 심하게 하시다보니 간섭하신 일에 대한 대응을 진행하다 보니 개발해야하는 일의 진도가 나가지 않고 일을 함에 있어 점점 지치기만 하는거 같은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연구소 인원규모는 신설이라 아직 2-3명 수준(연구소장 포함)이고 개인적임 이유로 이직을 좀 자주 했지만 이런 경험은 처음이네요 대학원생이 작성한 논문에서 단어 하나하나 태클 거시는 교수님 수준으로 간섭이 심하십니다....
겨울곰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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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노티스한상태인데
난 실제로는 많이 외향적이고 친구들이랑 노는걸 좋아해. 하지만 회사에선 말 거의안하고 책상에서 일만 해. 이게 같이일하는 선임 때문에 위축되어서 이렇게 된거같은데 육두문자도 쓰고 인신공격이 맨날 사람들 앞에서 주눅들게 만들더라고. 스트레스때문에 건강도 안좋아졌고 더 늦기전에 나간다고 했는데 또 아쉬우니 좋게 말하고 마음 돌릴려고 하더라고 근데 집와서 생각하면 너무 화가 나. 그냥 빡쳐 이제 진짜 퇴사할 생각이고 회사 나갈때 (마음은 싸우거나 엎어버리고 싶지만) 화를 현명하게 분출하는 방법 없을까??같은 업계로 이직할 생각은 1도 없어. 여기 문화는 지긋지긋해. 아무튼 진짜 어떻게든 한마디 하고가고 싶어서 처음으로 글 남겨봐. 인생 선배님들 조언을 듣고 싶어
Zeniff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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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분만 하는 사람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업무는 다르지만 경력을 인정받아 경력직으로 이직을 하였습니다. 나이는 20대후반입니다. 저는 다른 팀원분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1인분 정도 하면서 무난하게 다니고 싶은 생각입니다. 진급에 대한 욕심도 별로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열정적으로 일 한다기보다는 저에게 주어진 일에만 책임을 다해서 할 뿐 그 외에 더 무엇을 찾아서 한다거나 누군가에게 잘 보이기 위한 노력은 별로 하고 싶지 않습니다. 시키지도 않은 일을 찾아서 노력한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 업무만 더 늘어날 뿐이였고 열심히 해도 저만 고생하고 손해라는걸 느꼈습니다. 이런 저의 가치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의 이런 생각을 바꿔야 되는걸까요?
궁긍예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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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할 때 이직처로 거래선에서 난 선물 받는 게 좋을까요?
업종이 다른 회사 팀장으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거래하던 금융사들이 날짜 맞춰서 난이나 꽃 보내주겠더고 하는데, 정중히 거절하는 게 좋을까요? 이직 경험이 부족해서 질문드려봅니다.
캐스트
억대 연봉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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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개인연차 사용?
이번 년도에 건강검진을 받아야하는데 이제 만 30세가 가까워져서 처음으로 위내시경이랑 대장내시경도 추가해서 받으려고 합니다. 원래 간단한 건강검진은 그냥 받고 출근하는 분위기였는데 이번에는 근무시간 중 2시간 이상을 빼야할 것 같아 어떻게 해야할지를 문의했는데, 개인연차 사용 하라고 하시네요. 의무 건강검진 이외에 추가 검진까지 휴가를 주면 어떠한 검진도 전부 휴가를 줘야한다고... 내시경은 의무 항목이 아니니 안될 것 같다고 하시네요. 보통 이런 경우에 다들 개인연차 사용 하시는 것 맞죠? 제가 처음이라 여기에 한번 여쭤봅니다.
재즈듣는고양이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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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전자담배피는 상사...
입사한지 얼마 안 되었는데 대표님 없을 때 사무실에서 전자담배피는 최고참 상사가 있어요...테이블로 자리구분만 있지 같은 공간에 있다시피한데 너무 스트레스받네요..전자담배도 연초처럼 발암물질이 배출되는데 상대 간접흡연은 아무렇지 않은가봐요.. 어떻게 해결해야 좋을까요...?
스티비잡스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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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을 채용하고 비자까지 관리해주는 인사팀 직원이 있나요?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물어보기 위함이에요 🙂
단국대죽전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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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에 대해 조언 구합니다.
입사이후 5년이상 퍼포먼스는 항상 예상 이상으로 나왔지만 안타깝게 여러이유로 폐업이 되었습니다. 밝히긴 힘들지만 오너분께서 중소기업임에도 퇴사 시 8개퉐 정도의 임금은 위로금형태로 주셨어요. 현재 관심이 있던 다른 직군으로 이직을 고려중인데 기존과 다르게 영업형태 특히 시외 출장이 잦을 듯 합니다. 세살베기 아이와 아내 뱃속의 둘째가 있고 아내 몸이 좋질 않습니다. 맞벌이고 아내는 어떠한 이유로 일은 해야만 하는 상황이라 나의 미래를 위한 결정이 맞을 지 현재의 가정 캐어가 맞을지가 고민입니다. 만약 모든걸 고려해 이직할 경우 월 세후 150만원 정도의 차이가 있어요. 어떻해야할지 너무 혼란럽습니다.
쿵쿵파파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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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별 높은 스타트업 분위기 궁금합니다.
인서울 화공과 나왔습니다. 지금 회사에서 학벌을 딱히 따지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은연중에 누구는 S대 나왔다, 누구는 어디 나왔다, 누구는 가까운 지거국 나왔다는 것을 알게 되긴 합니다. S대 출신들이 전부 그런건 아니고, 가끔 ‘얘가 S대라고?’ 할정도로 일을 못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머리회전이 빠르고 일을 잘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딴데로 이직하고..) 처자식 딸린 외벌이라 안정성이 중요하고, 젊었을때처럼 머리가 핑핑 돌아가는 나이도 아니라 스타트업쪽은 지원을 안하다가, JD가 제 경력이랑 너무 딱 맞고, 업력이 6년쯤 된 스타트업에 지원을 했는데 면접 일정을 잡자고 연락 받았습니다. 홈페이지를 보니 상당수가 석박사에 서울대나 해외 유명 대학 줄신들이 즐비한데.. 갔다가 돌아가는 속도나 학력 등을 못 따라가고 도태되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드네요. 이 모든건 면접보고 붙어야 현실로 다가올 걱정이겠지만.. 케바케가 당연한것이겠지만, 후배가 스타트업 이직했다가 해외 유명대 나온 CEO가 직원들 무시하고 가스라이팅 하는거에 지쳐 퇴사했다가 5개월째 놀고 있는걸 보니, 쓸데 없는 걱정이 듭니다.
아빠기분풀어
쌍 따봉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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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급 수술하게 되었는데 인사담당자님께 연락을 드려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작은 회사에서 입사 2개월차 인턴으로 일하는 신입입니다. 아직 회사문화, 업무 에티켓 등을 익혀가는 중이라 뭐가 맞는지 잘 모르겠어서 여기 계신 분들께 여쭤보려고 합니다ㅠㅠ ————— 토요일 오전에 가벼운 마음으로 병원에 갔는데 갑자기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월요일에 다시 한 번 병원 방문해야 하고, 수술부위가 하필 양쪽 발바닥이라 잘 걷지 못하는 상태입니다ㅠㅠ 월요일 오후에는 선임님과 아이디어 회의 하나가 잡혀있구요ㅠㅠ 미리 말씀드리지 못한 사항인데 갑자기 월요일 아침에 덜컥 오늘 오전 반차나 휴가(통근이 긴데다 서서가는 게 대부분이라 이 발로 통근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ㅠㅠ)가 가능할지 말씀드리는 것도 예의가 아닌 것 같고, 그렇다고 주말에 슬랙으로 메시지를 드리는 것도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요. 어떻게 해야 업무 및 사회생활 에티켓을 지키면서 월요일 오전 반차 or 풀연차가 가능한지 여쭐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loaf18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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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왕복 3-4시간
출퇴근 왕복 3-4시간 걸리는곳으로 이직 ㅠㅠ고민입니다…지하철은 1호선 1시간 버스 30분 정도인데 괜찮을까요?
쀼뀨2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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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체불, 기업이 배째면 답 없는건가요..?
5개월치 월급, 4년근속 퇴직금, 4개월치 사대보험 미납 회사 연락도 안받는데 이거 못받는건가요? 상습적으로 임금지연되다가, 언젠가부터 월급 못주더니 5달치 월급 못받고 퇴사했었는데요(다행히 이직은 했습니다.) 4년가까이 다녀서 퇴직금도 꽤 있는데 퇴직금도 못받고, 노동청 진정 신청하려고 알아보니 사대보험도 다 미납이고, 지금 전 회사 연락도 안되더군요. 선배님들 저 이제 그냥 못받는건가요..?
OㅡㅡOㅡㅡO
억대 연봉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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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계약직으로 들어온 직원이 신경쓰여요
안녕하세요 직장 생활 3년차인 사람입니다 최근 제가 다니는 직장에 계약직으로 들어온 사람이 있어요 나이는 동갑입니다 동갑이라 잘 지내려고 했는데 막상 저랑 안맞는 성격으로 그냥저냥 살았는데요 최근 그 친구의 행동이 좀 거슬려서 좀 혼자화가났었어요 나이많은 분께 예의 없게 군다거나, 자기는 언제까지 계약직이냐 이런말을 상사분께 하는게 아니라 팀원들에게 이야기를 하고(근무한지는 6개월 미만입니다) 물론 궁금할 수 있고 얘기할 수 있지만 동갑인데도 제 꼰대력이 상승했는지 조금 안좋게 보였어요 이게 가장 문제인데 저는 지금 회사에서 성과가 제일 잘 나오는 직원 중 하나입니다 근데 이번에 알게된 것 인데 잘 하는 직원을 따로 인센을 주거든요 근데 제가 경력도 짧고 제 위에도 잘하시는분들 많아서 그걸 바란적은 없어요 그런데.. 그 친구가 이번에 받는다는거 아니겠어요? 솔직히 자존심 상하고 분해요 제가 부족한 사람인거 알지만 그 친구는 성과도 없는편이고 그 친구의 주 업무를 제가 예전에 햇었거든요 그래서 객관적으로 성과가 제가 더 잘나오지만 그 친구가 능력이 너무 좋아 인센을 받은걸까요? 제가 너무 쫌생이라서 이런 기분이 들지 모르겠지만 좀 많이 속상해서 울었어요 정말 열심히 했는데 이렇게 돌야오니 조금 힘 빼지네요 많은 분들이 생각햇울뗀 제가 나쁘게 생각했기에 이런 일이 생긴걸까요 아니면 저는 실력이 없는걸까요?
궁금해요세상이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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