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최신글
아 ㅠㅠ 실수로 회사 구글 암호 바꾸었습니다
구글 암호랑 아이디를 협력 업체에 알려줘야 해서 암호 찾다가 암호변경 눌러버렸어요 아 얼마나 나비효과가 클지 걱정입니다 진짜 작은 법인인데요 아 진짜 어떻게 하죠
팝아이
은 따봉
12.14
조회수
14,025
좋아요
82
댓글
71
서울대 EMBA vs 고대 KMBA
안녕하세요. VC/금융쪽에서 근무중인 30대중반 남자입니다. 업계가 워낙 고학벌자들이 많다보니... 서울소재 중위권 대학을 나온 저로써 석사나 전문라이센스에 대한 니즈를 계속 갖고있었습니다. 그러던중 회사에서 국내 MBA 학비릍 100프로 지원해준다고해서! 서울대EMBA와 고대KMBA를 썼는데 (서울대 SMBA는 1년 풀타임이라서 못썼고, 고대FMBA는 금융사람들뿐이라는데.. 금융네트워킹버다 산업계 네트워킹을 넓히고 싶어서...) 둘다 붙어버렸네요. MBA에서 얻을수있는게, 실무/이론 학습도 있겠지만.. 석사학위 및 학벌세탁? 그리고 네트워킹이 더 중점이지 않을까 싶은데... 둘중에 어느 MBA로 가는게 좋을지 사회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둘다 2년 야간/주말이고 고대는 주중2회, 주말1회 정도 서울대는 금요일 오후, 토요일 종일 (수업시간은 회사에서 다 편의 봐준다고 했고) 고대는 학비 1200만원 서울대는 학비 2200만원 (어디든 회사에서 100% 지원해준다고 한 상태) 여자친구 아직없고, 4년뒤인 30대후반에 결혼하고싶은 상태입니다... (그때도 여성분이 없을 순 있으나...ㅠ) 쓴소리든 조언이든 다 달게 받아들이겠습니다
베개보이
억대 연봉
12.14
조회수
813
좋아요
4
댓글
13
남은 연차 없는 연차계 반려
사내에서 상사에게 대들고 그만둔다고 근무시간중 짐 싸서 나갔는데 나가서는 근태계를 낸 직원이 있습니다 사직원을 제출하지 않고 근무지를 무단이탈했는데 남은 연차가 0.5개 밖에 없는데 5일을 휴가를 냈습니다 아직 사직서를 받지 못힌 상황이니 반려해도 무방한거겠죠?
평온한오늘
금 따봉
12.14
조회수
13,768
좋아요
118
댓글
86
VC 인턴 면접 후 일주일
면접 보고 일주일 지났는데 답 없으면 포기해야할까요
우아잉
12.13
조회수
226
좋아요
0
댓글
2
존칭관련 문의
안녕하세요.. 이번에 친구가 새로운회사에 입사를 했습니다 오늘 만났는대 열을 내드라고요 왜 그러냐 했더니.. 나이가 10살이나 어린 친구가. 누구씨 누구씨 해서 나이도 어린사람이 그렇게 말을 하는게 기분이 나쁘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생각할때는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대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굼합니다 기분이 나쁜 일인지
sldlkg
12.13
조회수
550
좋아요
1
댓글
7
12/3 이후 회사생활 괜찮으십니까..
현실적인 얘기나 써봅니다. 1. 지난번에도 썼지만, 다음주 들어오기로 한 일본 엔지니어 슈퍼바이저들이 안들오겠다고 함. 다음달 예정되었던 독일애들도 상황 주시중이라고 함. 2. 11월말로 마무리가 다 된 내년 사업계획 다시 준비하라고 함. 제 업무는 환율이 중요한데 환율 얼마로 할건지 얘기를 안해줌. 10월에 1380원으로 하라고 해서 여유있게 (어차피 짤리니까) 1400원 기준으로 했는데 지금 본사 전략애들도 환율 얼마로 해야 할지 결정 못해줌. 판매계획애들은 내년에 짜좋은 판매량 목표를, 영업애들은 영업이익, 매출 목표를 못잡고 있음. 유틸리티는 내년 전기, 개스값 예측이 안된다고 함. 3. 이 와중에 오늘 회의 하는데 공장장이 환율 핑계 대지 말고 1380원 기준 예산 무조건 맞추라고 함. 아니 ㅅㅂ… 전략애들도 지침 못 내려주고 있는데 이게 뭔 소리야.. 4. 올해 실적까지는 그럭저럭 나올것 같은데, 올해 실적 기준으로 내년 1월에 나오는 성과급을 회장이 확 줄일거라는 썰이 돌고 있음. 이 양반은 껀수만 있으면 성과급 줄이려는 사람이라.. 5. 회사가 옛날 금융위기때 타격입고 좀비처럼 몇년 골골대다가 망했던 트라우마가 있어서 지금 부장,임원들이 ‘아냐, 괜찮아.’ 라고 하지만 눈동자가 흔들리고 있음. 원래 이맘때면 올해 업무 다 끝나고 내년 업무 슬슬 워밍업할 타이밍인데 시동을 안걸고 있음. 갑자기 사업 취소 할까봐.. 다른 분들 회사는 안녕하십니까.
아빠기분풀어
쌍 따봉
12.13
조회수
10,204
좋아요
99
댓글
55
팀장 직급수당
제가 업무하는 부서에 주니어급 채용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팀장 직급수당을 얼마나 달라고 해야하나요
정각성
12.13
조회수
657
좋아요
0
댓글
4
바보같은? 맹한? 성격 고치고 싶어요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제가 남들이랑 다르다는 걸 느낀 적이 여러 번 있어요. 예를 들면 1. A: 어제 남편 비자금 찾았잖아. 저: (그렇군.) A: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그동안 한마디도 안 하더니 들키니까 변명하더라? 저: (돈을 따로 모아놓은 게 왜 잘못이지..) 그러게요. 2. B: 어제 사장이 나한테 팀장 할 생각 있냐고 물어보더라고. 저: (오 사장한테 인정받았나보다. 역시 일잘러는 달라. 좋겠다.) B: 월급은 조금만 올려줄거면서 일은 많이 줄려는거 내가 모를까봐? 바로 안된다고 했지. 저: (???) 그렇구나. 3. C: 우리 부서 너무 인원 적어. 저: (힘들긴 한데 아무 생각 없음) 그러게요. C: 부장은 뭐하는거야? 싫은 소리 못해서 다른 부서랑 싸우지도 못하고. 부장이 자기 일 안 하는 거 아니야? 저: (??? 부장님이 평소에 커피 자주 사주셔서 부장님 좋아하고 있었음) 그러게요. 이런 식으로 다른 사람들이 당연하게 떠올리는 생각을 저는 전혀 떠올리지 못한다고 할까요? 아예 그쪽 방면으로의 사고 회로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센스? 사고방식? 은 어떻게 하면 익힐 수 있는 건가요? 지금까지는 적당히 묻어가며 살았는데 나중에 눈치없이 실언할까봐 걱정입니다.
bbba
동 따봉
12.13
조회수
853
좋아요
31
댓글
32
협조 받았는데 퀄이 낮아서 쓰기 싫으면 어떡하나요?
그룹사 내에 있는 컨텐츠팀에 업무 협조를 구해 결과물을 받았는데요. 퀄리티가 마음에 안들어서 쓰기가 싫네요.. 협조 구하는 과정에서 양측 임원급들의 동의가 오갔던터라 실무자인 제가 여기서 엎어버릴 수는 없는데요.. 제가 아예 처음부터 다시 만드는게 마음이 편할 것 같아요. 그런데 그러면 도와준 팀도 기분이 안좋겠죠? ㅠㅠ
asdf12pp
동 따봉
12.13
조회수
916
좋아요
31
댓글
18
바보되는 회사
모든 일에 FM이라는 게 있을 수 없는데 FM을 요구받는 아이러니. 1. 사업비를 0원으로 맞춰라 => 유인물비 찍고 없는 회의 해서라도 잔여 사업비 0원으로 맞춰야 함(인건비때문이라도 잔액을 0원으로 맞추기 힘든데 만들라고 요구받음) 2. 그 잘난 청렴으로 참석자 명단대로만 기념품을 만들 수 있는데 교육부 높으신분들 챙겨드려야 함 => 어떻게 가능할까요? 이걸 못 해내면 담당자가 잔머리를 못 굴리는 무능력자가 됨. 3. 어디에도 명시되어 있지 않은 산출물 리스트가 사업 성격이 비슷하다고 내부감사나 외부감사 시 요구받음 => 있으면 좋았겠지만 rfp상 요구 안 했어서 없는 문서인데 있어야 한다고 요구받음 1-3을 해결하는 방법을 나도 선배한테 배운 적이 없는데 양심의 가책 느껴가며 꾸역꾸역 해왔는데 후배가 물어올 땐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합니다. 모든 공공기관이 다 이런 문제를 갖고 있나요? 이런 거 해결할 잔머리 쓸 시간에 사업기획서 하나라도 더 쓰는게 의미 있을 거 같은데
푸프푸프
동 따봉
12.13
조회수
361
좋아요
0
댓글
1
이직 해야 하는데 요즘 채용을 너무 안 하네요ㅠㅠ
급해서 일단 들어오긴 했는데ㅠㅠ 빨리 탈충 해야 할 것 같은데 채용 시장이 아주 씨가 말랐는지 공고도 없고 미치겠네요…..
ggkgkrkr
12.13
조회수
708
좋아요
6
댓글
8
사무실 너무 추워서 발이 시려운데
혹시 딥따숨 파티션히터 써보신분 계시나요? 추천받아서 살까 고민중인데 .. 후기는 다 좋은데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고민이네요
이상현 | 네이버(주)
12.13
조회수
318
좋아요
3
댓글
3
능력의 한계
현재 중소기업 중간 관리자로 근무 중입니다... 팀장업무를 몇년간 해오면서 나름 팀원들 관리하는 노하우가 생겼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에 이직을 하게되면서 4개 정도의 부서를 담당하는 관리자로 오게 됐는데요.... 정말 제 능력의 한계를 느끼네요... 각 부서별로 기싸움을 하는건 어느정도 이해를 합니다만... 부서별로 업무 경계가 애매하여 양 부서가 함께 진행하면 수월한 업무를 지시하면.. 저희 부서 업무가 아닙니다.. 이전 회사는 해당 담당자가 다 처리했습니다.... 이런식의 답변만 하고 있네요.... 저희 회사는 기존 회사에서 분사하여 이제 1년이 조금 넘어가는 회사인데... 1년째 회사만의 시스템을 갖출 생각을 안하고 본인들 업무에 불리한 경우에만 이전 회사에서는 이렇게 했습니다. 저렇게 했습니다... 라는 답변을 6개월째 듣고 있네요... 그때마다 그회사는 그 회사고 우리는 이제 분사를 했으면 우리만의 시스템을 구축하는게 맞지 않냐... 그리고 그 회사와 우리 회사는 규모의 차이가 있고 우리 회사는 사업 초기니 직원을 그만큼 충원하기에는 아직 무리다... 지금은 업무가 서로 겹칠 수밖에 없고 서로 좀 도와가며 일을 좀 빨리 끝냅시다.. 라고 타일러봤자.. 딱 3시간 가네요.... 진짜 지금 회사로 이직 후에 사회생활 시작한 뒤로 처음으로 능력의 한계라는 걸 느낍니다... 일이 힘들긴 했어도 내 능력으로는 도저히 안되겠다... 라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는데... 요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다른 중간 관리자분들은 부서간 기싸움이나 업무 떠넘기기 같은 상황을 어떻게 핸들링 하시는지 참 궁금합니다...ㅠㅠ 그냥 제 능력의 부족인걸까요??
프로이직러84
12.13
조회수
598
좋아요
0
댓글
5
육아휴직 얼마나 전에 말해랴하나요?
임신중인건 알고 있고, 대학원 때문에 조금 일찍 육아휴직을 쓰랴고 하는데 한 달 전에만 말하면 되나요? 그리고, 휴직은 조용히 들어가는 건가요? 아니면 유관부서에 메일 쓰고 들어가나요?
fukudo
12.12
조회수
950
좋아요
21
댓글
21
오지라퍼 옆자리 선임
부서이동이 없는편이라 한 회사 한 부서에서 7년째 근무중인데요. 바로 옆자리 선임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입니다. 좋게 말하면 사람 좋아하는 댕댕이 스타일이라 상대방 상관 안하고 친한척 아는척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은 아니 거의 모든 사람이 싫어하긴 해요. 눈치 없는척 하시지만 누구보다 눈치 빠르고 친한척 하면서 이기적인 행동을 정말 많이 하시거든요. 그와중에 저는 옆자리라 수년간 스트레스 받았는데요. 몇가지 예를 들자면 저는 제 자리에 쓸데 없는걸 두는걸 싫어서 최대한 깔끔하게 두는 편입니다. 그래서 물건들도 자주 정리하고 버리는데 제가 버린 물건을 주워서 확인합니다. (쓰레기통은 옆자리다보니 같이 공유) 확인 하는 이유눈 제가 뭘 버렸는지 궁금해서..? 심지어는 올영 오늘드림은 받은 물품(생리대)을 빼고 쇼핑백과 영수증을 버렸는데 그 영수증도 주워서 봅니다. 뭐 샀는지 궁금해서... 그리고 가장 화가 나는건 제가 화장실에 가든 자리를 비우면 제 자리를 넘어와서 모니터를 뚫어져라 본다고 합니다. 물론 제가 있을때도 지나갈때마다 쳐다보는건 알았지만 제가 없을때 자리를 넘어와서 보는건 앞자리 친구덕분에 알았어요. 이 외에도 너무너무 할말이 많은데 도대체 이런 사람은 어떻게 해야될까요? 직접적으로 말한적도 있는데 그럴때만 아 맞나? 하고 그냥 넘어갑니다. 그리곤 저의 직설 화법에 기분이 상하셨는지 팀원, 부서원들 생일은 꼭 챙기면서(이것도 남들이 원하지도 않고 원하는걸 주지도 않으면서 생일 챙기고 손편지 쓰고 합니다) 저만 쏙 빼네요. 물론 저 안챙갸도 좋고 괜찮은데 기분나쁜걸 나쁘다고 말한것들이 이런 유치한 부분으로 다가와서 매우 짜증납니다ㅠㅠㅠ 도대체 어떻게 해야될까요?
히히호홍
동 따봉
12.12
조회수
1,204
좋아요
34
댓글
36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