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최신글
제 잘못 같긴한데 억울하기도 해서 하소연합니다
뭔가 제 잘못 같기도 한데 억울한 것 같기도 한데 하소연할 곳이 없어 적습니다. 저희 회사는 여러 회사와 계약하여 관리대행 및 건강검진 등 업무를 맡는게 주 업무입니다. 작년 11월쯤 계약한 회사 중 한 회사가 폐업이 되면서 자연스레 계약해지가 되었고, 당연히 저는 옆 부서에도 이 내용이 전달되었을거라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옆 부서에서 오늘 폐업이 된 회사를 방문할려고 준비를 다 했는데, 언급을 왜 안했냐 따져 불화가 생겼습니다. 옆 부서에서는 다음달에 방문할려는 회사의 방문 날짜를 일정표로 짜 저한테 주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잘 보니 일정표에도 작성이 되어있긴 하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제 잘못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방문할려는 회사에 전화도 안해보고 방문공문만 딸랑 보내고 갈려다가 오늘 갑자기 폐업인 것을 알고 잘못을 저한테 따지는 게 억울하기도 합니다ㅠ 다른 분들도 이런 경우 많은가요? 입사 1년째에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좀 답답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파란만장한인생
03.24
조회수
327
좋아요
1
댓글
4
직원 신원보증보험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 끄적여봅니다. 저는 중소기업에서 경리입니다. 주변에 동족업계에 있는 지인이 이직을 했는데 이직한 곳에서 신원보증보험을 가입한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아는 신원보증보험은 회사끼리 계약할때 하는 걸로 알고있어요 이전직장도 전직장도 그런적이 없어 들으면서도 생소한데 알아보니 영업부나 회계쪽은 종종 가입을 한다고 하네요 혹시 가입하신분이 있으실까요?? 있으시다면 왜하는지 명확한 이유가 뭔가요??
으니으니
쌍 따봉
03.24
조회수
223
좋아요
0
댓글
4
원치않는 경험이어도 도전하고 버티면 좋은경험이 될 수 있겠죠?
인생 망한 것 같아요
쌀호두과자
쌍 따봉
03.24
조회수
976
좋아요
30
댓글
36
상사와의 업무적 마찰
안녕하세요. 선후배님들, 20년 이상 회사 생활을 해왔지만 최근 1년이 너무 힘들어 이직 생각을 갖고있습니다. 다른팀 상사와의 마찰때문이구요 스타트업 경영지원 팀장(부장)으로, 재무,회계,투자사 관리를 하고있고 상사는 비디팀 이사입니다. 상사가 비용지급을 요청했는데 이전에 지급한 내역과 중복(몇억)되어 확인을 요청하고 중복내역에 대해 지급할수 없다고 이야기를 하였더니, 이사대우를 하라고합니다. 또한 자료를 요청하면 바쁘다며 기한을 못맞춘다합니다. 투자사 보고일정때문에 요청하는건데요.. 그 이사와는 사이가 아주 좋았었는데.. 그팀에서 시험을 관리하면서 비용적 마찰로 관계가 악화되었습니다. 이사는 본인이 한일에 대해 잘잘못을 떠나 이견을 제시하면 무조건 화를 내는 스타일입니다. 같은팀이 아니라 일을 잘하는지 모르겠지만 회사에 필요한 사람이긴합니다. 윗분들에게 힘들다 호소를 하였지만 참으라고만 합니다. 너무 힘들어서 퇴사하고싶다고 후임자 채용을 수차례 이야기하였으나, 나가지도 못하게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나가는게 맞는거겠죠? 지금까지 사람때문에 이직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총 3번 이직하였고요. 선후배님들의 현명한 피드백을 듣고싶습니다.
한결같은마음
은 따봉
03.23
조회수
10,286
좋아요
72
댓글
86
업무보고 후 상사가 말을 바꿀 때 가장 바람직한 대처 방법은 뭘까요?
다음 주에 회사 의무 교육을 방문교육을 진행할 예정이었습니다. 40여명의 직원이 각자 교육기관에 가서 받는 대신 방문교육을 통해 편의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였습니다. 방문교육 시 최소인원을 보장하여야 하는데 저희 내부인원으로는 부족하여 외부인원을 추가하여 교육이 가능하다고 교육기관에서 제의를 받았습니다. 이를 팀장님께 보고드렸더니 승인을 하였고, 기안 상신 제안드렸으나 사내공간 출입하지 않는데 궅이 필요없다는 피드백을 주시고 관리팀에 방송지원만 하라고 지시하였습니다. 이에 진행과정 중 협의문서가 필요하여 P2 상사의 서명이 필요하여 보고 중 대면으로 해당 진행사항에 대해 말씀드리고(방문교육 최소인원 보장을 위하여 내부+외부인원 교육 진행함) 해당사항에 대해 별말씀없으셨습니다. 다음 주 교육진행을 위하여 관리팀에 방송협조를 하던 중 해당팀에서 외부인원 출입의 경우 팀장 보고가 필요할 것 같다고 하였고, 해당팀장님께서는 외부인원 출입의 경우 관리팀에 사전협의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피드백과 함께 P2 상사에게 해당 건에 대해 구두 보고하셨습니다. P2상사는 해당 사항에 대해 관리팀장에 전달받은 후 처음 듣는 얘기라 하시며 외부인원 출입에 대해 당신께서는 철저히 관리한다, 그런 보고를 받은 기억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쨌든 계획된 사항이니 잘 준비하여 교육 진행하고 기안 상신을 하라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금주 팀장이 외근 중이라 해당사항에 대해 구두 보고드리니 알겠다고 피드백을 받은 후 기안 상신하였습니다. 기안 검토한 팀장이 왜 외부인원이 들어오느냐? 나는 외부강사만 들어오는 줄 알고 기안 올리지 말라고 했다는 황당한 피드백과 모든 상황에 대해 제게 책임을 묻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저는 가장 먼저 보고드린 사항이 방문교육을 진행하려면 우리 직원으로는 부족하니 외부인원을 포함하여야 한다는 사항이었습니다. 모든 다음 단계는 이에 대한 승인을 득한 뒤 가능한 사항이었습니다. 심지어 제가 이해하기 어렵게 보고했네 라는 말도 하더군요 방문교육 최소인원 조건 충족이 있다는게 이해가 필요한 사항일까요? 이럴 경우 제가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일까요? 이런 일이 반복적이라(상사는 바쁘고 자주 잊고 기억 못 하는 것은 당연한 거라 생각하고 일해야죠. 하지만 결정하신 사항에 따라 다 진행했는데 그를 완전 번복하고 부하직원 탓을 하는 것은 좀 ....답답하네요) 어떻게 대응해야 할 지도 답답합니다 . 여러분이라면 이 번 안에 대한 조치와 앞으로는 어떻게 하시겠어요? 녹취? 아주 사소한 것까지 다 기록 후 공유?(이 부분은 가능한 하고 있어요. 회의록, 일일업무일지 기록)
nnaaa
억대 연봉
동 따봉
03.23
조회수
1,019
좋아요
29
댓글
37
쓰레기사원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 5개 이상이면 쓰레기 사원 맞음 😅 01. 업무 실수를 자주 발생시키고 핑계를 대는가? 02. 회의에서 말만 많고 실질적인 액션이나 결과는 적은가? 03. 타인의 성과에 숟가락 얹는 경우가 많은가? 04. 피드백을 방어적으로 받아들이고 개선하지 않는가? 05. 지각, 조퇴, 빈번한 자리 비움이 습관적이고 이에 대해 책임감이 없는가? 06. 동료들과의 관계에서 신뢰를 받지 못하고 중요한 일이 공유되지 않거나 본인을 피하는 듯한 분위기가 있는가? 07. '이 일은 내 일이 아니다'는 말을 자주 하며 협업이나 공동의 목표에 무관심하고 오직 '내 할 일'만 지키려는 태도가 있는가? 08. 업무적 역량이 부족한데 개선노력 및 발전에 관심이 없고 변화를 싫어하는가? 09. 자신이 ‘제일 열심히 한다’고 생각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그렇게 보지 않는가? 10. 조직의 룰이나 문화에 부정적이며 항상 불만이 많은가?
모딜리아니
쌍 따봉
03.23
조회수
1,168
좋아요
10
댓글
8
워커홀릭 회사 선배랑 일하니 너무 심리적 압박이오는데 이게 정상인가요?
과장 직급으로 직무순환 차원에서 이팀에 온지 한달 되었는데요 워커홀릭 선배와 동기 동료 2명에 저까지 총 3명이에요 둘다 일에 미처있으니 심지어 주말에도 메일이 날라와요... 이팀 도망갈까 생각드는데 원래 이런생각 다드나요??
합격인
금 따봉
03.23
조회수
10,743
좋아요
47
댓글
43
이번주면 현직장은 끝이네요
내일부터 이번주 금요일까지만 일하면 퇴사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저도 회사하고 안맞았고 회사도 저랑 안맞은것 같네요 1. 인수인계서 없이 인수인계 받음 2. 타부서 사람들의 텃세로 시달렸고 사수하고 인간적으로 업무적으로 안맞기 시작함 3. 사수가 수습기간에 타부서 사람들에게 나를 욕하고 다녔고 임원하고 본부장한테 나를 짤라버리라고 했음 4. 3번처럼 본인 뜻대로 안되니까 나갈때 나한테 대놓고 욕했고 송별식땐 술취한척 연기하면서 "잘먹고 잘살아라 ㄱㅅㄲ야"라고 욕설도 했음 5. 타부서 사람들이 텃세와 업무로 나를 골탕먹이기 시작함 6. 팀장 (본부장 겸임함)도 나한테 업무지시 해놓고 나몰라라 라는식으로 나왔음 내가 해결못하는걸 보고 하면 나보고 알라서 하라고만 했고 주간 회의때 항상 발뺌했음 7. 지난달에 팀장 (본부장 겸임함) 내가 하는일이 안맞고 나랑 같이 일못하겠으니 어떻게 할건지 생각해보래서 내가 지난달에 퇴사하겠다고 하니까 앞에선 알겠다고 해놓고 임원이 한달간 직장구하면서 인수인계 다하고 나가라니까 옆에서 말바꾸면서 인수인계 하고 나가라고 함 7개월간 이랬습니다. 지금 회사는 작년 12월 (4개월차)부터 마음이 떠났던것 같네요 아직 직장이 구해지진 않았지만 퇴사를 한다는것 때문에 마음은 조금 편하네요 그래서 내일 출근하면 31일 (월요일)엔 연차 갖는걸로 신청하고, 금요일 (28일)엔 오후 4시에 정리하고 나오는걸로 오후 반반차도 신청할겁니다 나이 43세 이직 횟수가 많아서 걱정이지만 다음달엔 쉬면서라도 구직활동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멧돌손잡이없다
쌍 따봉
03.23
조회수
1,409
좋아요
24
댓글
24
신고가 가능 할까요?
일주일전 회사에서 물건을 옮기는 도중 1톤만한 쇳덩이가 제 쪽으로 기울어 제 이마를 강타하여 1분정도 정신을 잃었습니다. 회사 측은 저를 병원에 대려가 치료를 해주었습니다. 계속 회사에서는 병원으로 대려가 치료는 해주고 있지만 머리 쪽에 대한 휴유증에 대한 어지럼증을 호소 하여 회사에 보고를 했습니다. 담당 부서에서는 병원으로 대려가 CT촬영 후 의사는 휴유증 때문에 일주일 정도 쉬는게 좋겠다고 말해 소견서와 진단서를 경영/인사 부서에 제출을 한 상황입니다. 제출을 하고 담당부서는 일단 일주일정도 쉬라고 말했습니다. 하루정도 쉬고 있는데 담당부서 팀장님께서 연락이왔습니다. 팀장님께서는 경영/인사 부서에서는 쉬는 것에 대해 유급휴가를 인정 못하고 연차를 사용해라라는 결과를 저에게 통보하였습니다. 쉬고싶어서 쉬는게 아니라 일을 하다가 갑자기 다쳤는데 어이가 없었습니다. 병원비 계산도 보험처리도 안하고 일반으로 해서 계산을 했더라구요 결국 현재 지금은 휴유증으로 인하여 연차를 사용하면서 일주일 정도 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사례들을 신고가 가능할까요? 신고가 가능하면 앞으로의 상황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좋은회사가고파
쌍 따봉
03.23
조회수
15,464
좋아요
154
댓글
124
쓰레기상사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 6개 이상 해당시 쓰레기상사 맞음 😝 01. 부하의 성과를 가로채서 자신이 한 것처럼 보고하는가? 02. 부하의 실수에 대해 공개자리에서 공격성 비난이나 망신을 준 적이 있는가? 03. 기분에 따라 말투나 태도가 달라지는가? 04. 부하에게 개인적인 야근·주말근무·단톡 지시 등을 당연하게 요구하는가? 05. 부당하거나 비상식적인 일을 시켜놓고 거절하면 조직 부적응자 프레임을 씌우는가? 06. 부하가 힘들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그건 너 문제지" 식으로 반응하는가? 07. 성별, 학벌, 외모 등으로 사람을 차별하거나 농담이라는 명목으로 비하하는가? 08. 문제 발생 시, 책임을 부하에게 돌리고 본인은 빠지는가? 09. 업무 피드백이 아닌, 인격 비하성 표현이나 무시하는 말투를 자주 쓰는가? 10. 자기사람은 챙기고 아닌 사람은 대놓고 차별하는 조직 내 정치질을 하는가? 11. 부하의 역량개발에 관심없고 무신경한가?
모딜리아니
쌍 따봉
03.23
조회수
14,444
좋아요
204
댓글
164
내부 정치질이 고민입니다.
영업마케팅 직군인데 운좋게 기회가 와서 조직을 옮겨 바로 팀장이 되었네요. 한국 제조업이 다 그렇지만 중국업체랑 경쟁에서 조금씩 밀리다보니 상황이 쉽지 않아요. 아직 정년까지는 한참이고 아이도 초등생이라 어떻게하면 회사 잘될수 있을까 고민도 많이하고 업무도 거기에 포커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내정치가 문제내요. 옆팀 팀장이 원조직에서 오래있었던 사람인데;; 너무 노골적으로 견제를 하네요. 이게 서로 성과를 내면서 하는 포지티브한 경쟁이 아니라 네거티브한 경쟁인게 문제입니다. 업무특성상 팀간 협업을 해 결과물을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본인이 다 한것처럼 말하는 식;; 너는 그냥 그래라 싶다가도 (솔직히 퍼포먼스 측면 제가 훨씬 인정을 받는지라) 우리 팀원들도 그런걸 되게 싫어하고 저도 솔직히 짜증이 나는건 어쩔수 없네요.. 어찌해야 하나 고민 중.. 사회생활 쉽지않네요;;
1년차 팀장
03.23
조회수
839
좋아요
9
댓글
13
회사 프린트로 자기 공부자료 뽑는거도 눈치봐야하나요?
많은 양은 아니지만 매주 조금 뽑는거 눈치봐야하나요?
합격인
금 따봉
03.22
조회수
9,995
좋아요
72
댓글
140
말도 안되는 업무조정
말도 안되는 업무조정을 한답니다. 사업부 팀중에 한팀 인원이 나가서 새로 사람 뽑았는데 그사람도 또 나가버렸어요. 나간사람 업무도 붕떴고 업무는 엄청 많은상태에요.. 그랬더니 갑자기 두팀으로 나누어져있는 팀을 하나팀으로 만들고 그팀에서 업무를 다하랍니다. 참고로 두팀업무는 전혀다르고 바로 배우기 힘든 업무들인데 그냥 하라네요. 사람 한명 다시뽑으면 되는걸 두팀 합쳐서 하나팀에서 업무 하라는개 말이 되나요… 다들 맨붕에 나간다는 사람들도 있고 저도 이직해야하나 고민도 듭니다., 정말 짜증이 나네요..
퇴사욕망
은 따봉
03.22
조회수
912
좋아요
36
댓글
36
진급 누락이 되었고 내년에도 진급 대상자들에 비해 고과가 안좋아서 진급 안될거 같다고 한달내내 징징되는 동료 개찌질하죠??
고과를 본인이 못맞은건데 왜저럴까요?? 찌질이죠?
합격인
금 따봉
03.22
조회수
759
좋아요
7
댓글
10
심리적 압박이 커서 너무 힘들어요
저는 원래 스트레스를 잘 받지않고 받더라도 취미생활과 반려견을 통해 금방 잘 해소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몇년전 이직한 직장에 새로운 팀장을 만나 새로운 업무 스타일을 적응해가는 중인데, 너무 힘듭니다 연대책임이라며 팀원 전체를 불러서 혼내키고, 놓쳤던 부분에 대해, 큰 일이 아닌것에 대해 엄청 부풀리며 사람을 압박합니다 저는 그 압박에 제 스스로를 더 압박이라는 울타리 안에 가두게 되더라구요 심리적으로 너무 힘듭니다...회사를 그만두고싶다는 생각 여럿 들었구요 이런 생각 할때마다 ’직장생활하는 남들 다 이정도 할텐데 내가 너무 약한가‘ 싶기도 해서 스스로 위로 아닌 위로도 하지만, 너무 힘듭니다 그냥 하소연이였습니다
바퀴가굴러간다
03.22
조회수
775
좋아요
25
댓글
30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