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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뒤 연봉인상 요구
입사과정에서 희망연봉 보다 깎였습니다. 물론 입사하기 전에 조율해야한다는 걸 알고있습니다 다만 공백기가 6개월이 지난 시점이었고 이직이 급해서 오케이 하고 들어왔습니다. 인사팀장이랑 입사 전 얘기할때 아직 들어와서 퍼포먼스를 보여준게 없기때문에 희망연봉을 맞출 수 없다, 라고 들었습니다. 저는 A직무인데 들어와보니 B 역할도 맡아서 하고있구요,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건 알지만 3개월 뒤에 연봉인상을 요구해볼까 하는데 헛짓거리인가요? 어쨌거나 제 직무 이상의 역할을 하고있고, 최대한 퍼포먼스를 내고 있습니다. 요구할 근거는 계속 만들어놓고 있습니다. 연봉 협상은 매년 초에 한다는데 직전해에 입사한 사람들은 인상률이 매우 낮다고 들었거든요.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lloooloo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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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예방 주사 시 연차사용
지방 산단에 위치한 공장 입니다. 본사는 도심에 있구요. 복지차원에서 독감예방주사를 회사에서 지원해 줍니다. 그런데 지정 병원은 차를타고 왕복 30분 이상 걸립니다. 그런데 예방주사 맞으려면 개인연차로 갔다오랍니다. 아니면 주말에 가거나. 본사에서는 바로 옆건물에서 예방주사 맞으니 그냥 업무중에 다녀오거나 각자 본인 집근처에서 주사맞고 법카쓴답니다. 본사랑 같게 처리 해줄꺼아님 외출정돈 공가처리 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답답해서 넉두리해봤습니다.
아무로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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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워라벨 vs 보상
고전 주제입니다. 연차에 따라 다르시겠지만 출퇴근 포함하여 워라벨이 중요하신가요? vs 빡세더라도 일한만큼 적절한 보상이 중요하신가요?
호호박사님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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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나는 동료... 어떻게 해야할까요?
스타트업에서 UX 기획 겸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재직중인 1인 입니다. 이직한지 8개월 정도 되었는데... 바로 옆에 있는 동료가 냄새 종합 세트라 고민이 많아요. 남자 엔진 개발자인데 나이는 정확히는 알지 못하지만 30 후반인것 같고, 여자친구는 없는 것 같은데 그 이유도 냄새라고 저희끼리 생각하고 있어요. 입만 벌려도 나는 커피와 담배로 생기는 입냄새.. 빨래를 제대로 하지 않는지 특유의 쿱쿱한 냄새.. 본인도 아는지 모르는지 커버치려고 뿌리는 싸구려 향수와 페브리즈 냄새가 쿱쿱한 냄새와 합쳐져서 더 독하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배려하단다고 직접적으로는 말은 못하고 사내 비품 담당자한테 " 저희 쪽 남자들만 있어서 남자 냄새가 좀 강한거 같아서요. 디퓨저 구매 부탁드립니다. " 라고 공식적으로 말해도 " 와 향기 좋다~ " 이러고 마네요 ㅋㅋㅋ 여초 직장에서 커리어 쌓고 이직한 곳이라 이런 냄새는 처음 입니다. 거기에 본인도 외롭다고 여자친구 좀 소개시켜달라고 가끔 장난으로 말하는데 참 난감하네요. 회사는 복지나 연봉이나 업무 강도나 참 마음에 드는데 냄새를 맡을 때마다 내가 떠나야되나 이 생각이 드는 수준입니다 :( 이런 경험 있으신 선배님들은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운동하너디자이너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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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후배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안녕하세요! 처음 글을 쓰게됐습니다 저는 증권사 부동산PF 부서에 n년째 재직중인 회사원입니다 요즘 너무 고민이 많은데 편하게 털어놓을데도 없고 매일 눈팅만하다 익명의 힘을 빌려 여쭤봅니다 아버지가 건축사시고 건축사사무소를 30년 넘게 운영중이신데, 규모는 동종업계에서 중견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연세가 이제 현업에서도 물러나고 영업/실무는 직원분들이 다하셔서 최종 확인만 하시는거 같아요 제가 궁금한건 아무래도 라이선스가 있는 회사고 아무나 회사를 운영할수 없을거 같거든요. 제가 설계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기도 하구요. 선배님 후배님들이라면 그냥 직원분들에게 물려주실거 같으신가요? 아님 제가 들어가서 뭐라도 할일을 찾아야 할까요? 이것때메 너무 고민이 많은 요즘입니다ㅠ 이제 가장이라 함부로 결정하기도 어렵구요 경험 많으신 분들의 혜안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디로가야하쥐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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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보고 잘하는 팁 좀 부탁드립니다.
이제 갓 팀장 단 중간관리자 입니다. 바로 위에 부문장님께서 계신데 보고드릴 때마다 욕을 먹어서 갈수록 대하기가 어려워지네요.. 보고를 들어가면 부문장님 업무 스타일 자체가 워낙 디테일 하시다 보니 나름 열심히 준비해서 가도 why 를 통해서 계속 꼬리를 물고 가다보면 결국 바닥이 들어나고 반려가 되는 상황이 됩니다. 제 자신은 나름 다 준비가 되었다고 보완을 해서 가도 결국 버벅대고 부문장님께서 100프로 만족은 못하시지만 더이상 에너지 쏟기 싫고 어쨌든 보고서 내용이나 숫자 자체는 맞으니 결재를 해주시긴 하는데 그 과정이 너무 찜찜합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이제 갓 단 팀장이니 트레이닝 시켜주시는거겠지 생각은 하는데 제가 제 업무에 전문성이 떨어지고 부족해보일뿐더러 제 직책에 비해 역량이 떨어지는건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더 큰 문제는 욕을 먹으니 갈수록 의기소침해지고 주눅이 들어서 부문장님과 가까워지기 보단 피하고 싶고 밑에 직원들에게도 떳떳하지 못한 느낌 입니다. 제 자세가 잘못 된건 인지하고 있고 사실 누구보다 해결방법을 잘 알고 있는데 갈수록 무기력하고 소극적으로 변하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보이고 싫네요.
블라디미르K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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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2)신생 공단 입사 후 호봉획정,,,공단을 위해 희생 강요
안녕하십니까, 어제 신생 공공기관,,,공단의 갑작스런 규정집 개정으로 인한 불합리한 호봉획정 관련 글을 심난한 마음으로 남겼던 신생 공기업으로 경력 이직 4개월차인 직장인입니다. 오늘 경영지원 인사팀장님과 면담하였고, 규정집의 내용은 기존과 다르게 바뀌었고, (근로자에게 불리하게, 경력인정을 안해주는 방향으로) 입사 후 3개월 호봉 획정 기간에 변경되었고, 또한 본인이 셋팅한 경력환산표가 아니라고 말씀하시면서 문제 없다시면서 호봉 획정관련 협상을 다시 하자 하십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신생 공단이라 대승적인 차원에서 제 호봉을 깎아서 호봉획정을 하여 공단에 도움이 되자는 말씀을 전해듣게 되었습니다. 아니 공단에 저보다 직급도 높고 경력도 많으신 분들이 태반이실텐데 이런 말씀을 저에게 하시니 정말 서운하기도하고 가족들 생각하면 더 마음이 좋지 않더라구요,,, 신생 공단이라 제 업무 이외의 업무들도 하고있으며 평일 주말 추석 연휴도 반납하고 근무를 하고 있는 상태인데 말입니다, 추후에 또 이야기하자시면서 끝났는데 어제 오늘 참 심난한 저녁입니다, 쌀쌀한 가을 감기 조심하셔요,
우리흥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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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초년생 이직 고려중입니다..힘드네요...
안녕하세요. 인턴 두번 후 중소기업 입사하여 이제 5개월 남짓된 사회초년생입니다. 요새들어 너무나도 자존감도 무너지고 정신적으로 힘들다보니 몸에서도 문제가 나타나고 있는중입니다. 우선 회사는 중소기업이며 팀은 새로 신설된 팀입니다. 팀원은 저 제외하고 이 회사에서 오래다녔던 분들이라 직급을 떠나 굉장히 친하십니다. 직무는 제가 해보고 싶었던 직무라 배우고 싶은 마음이 큰 상태로 입사했습니다. 첫 입사날부터 업무 지시가 내려오면 모든지 다 적극적으로 해보겠다고 했고 의욕이 앞선 탓에 실수가 잦았습니다.. 팀원분들도 워낙에 바쁘다보니 세세하게 알려주지는 못하신채로 이전에 했던것들 찾아보고 하라 하시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전에 했던것들도 오류가 많다보니 따라 했다가 혼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전에것들 보고 했다고 하면 틀린건 고쳐서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지적하시는데 제가 그 부분을 손대도 되는지 안되는지조차도 저는 판단하기가 어렵고 나름 제가 그렇게 한 이유를 말씀드려도 그냥 벽이 있는것처럼 튕겨지는것 같아요. 이제는 저한테 복잡한 업무는 주지 않으려고 하는것 깉습니다. 계속 혼나고 저보다 한참 윗팀원분과 비교당하다보니 이제는 저 혼자 업무를 할때마다 혼날까봐 불안함부터 엄습하네요..진지하게 성인adhd인건가 싶어 약이라도 먹으면 덜할까 고민도 됩니다 의욕 넘쳤던 처음과는 달리 요새들어 우울해보이니 팀원들 사이에서도 겉도는것 같아요. 자괴감이 너무 듭니다. 다른 회사 인턴때는 그래도 일 잘한다는 이야기를 곧잘 들었었는데 그냥 해주는 소리들이였나 싶네요.... 여기저기 저같은 분들이 있나 싶어 글도 찾아보는데 원래 1년차는 맨날 혼나고 지적 받는거다 라는 말들로 위안 삼다가 출근해서 자존감 깎이는 소리들 듣다보면 또 다시 자괴감이 몰려오네요... 못참고 이직을 고려하는 제가 너무 나약한건가요?
캔디쓰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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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청이나 경쟁사나 관계사에서 이직제안
중소기업 총무부에서 경리보면서 안전보건소방환경도 같이보는 담당자입니당... 갓대리달았는데... 원청에서 부장님이 이직제안 주셨구요.. 대행기관에서 경쟁사 중견기업에 추천해주셨어요... 내년에 같이하자고 연봉제안도 같이하시면 원하면 다음달이라도 제안주셨구요 이걸뭐라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야근 시킨게 원청인데 이게 뭔지참... 인정받는거같은데 뭐라해야할지 참...
랫서판디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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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로 퇴사
강제 퇴사가 되었습니다. 갑자기 하루 발급 보고서 50건 안 하면, 민원 들어오고, 인사고과 반영된다고 해서, 너무 힘들다 하루 24시간 업무해도 50건 발급 못한다, 업무 소화 가능한 직원 채용해달라... 요청했더니 징계위원회 회부하겠다고 협박하고, 어쩌구 저쩌구 하네요. 어휴.. 이런 업체를 어케 10년 가까이 참고 다녔는지 몰라요 ㅋ
적당한일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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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그만둔 분들 후회하시나요
이직이든 완전 퇴직이든 정말 순수하게 궁금해요. 공채라 이직 한번 해보지않았네요.. 주변분들 얘기가 너무 상이해서 가늠이 안됩니다..!
@삼성전자(주)
기분좋아
억대 연봉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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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a (비자인터내셔날) 영어 어느정도여야 할까요
비즈니스 writing 은 문제 없는데 speaking으로 늬앙스 차이를 구분할 실력은 아니어서.. 아주 fluent 해야하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비자인터내셔날아시아퍼시픽코리아(주)
스켈리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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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사람들의 욕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직을 2번정도 거쳐 이제 막 9년차되는 과장입니다. 그렇게 뛰어나게 좋은 회사라고는 할수없겠지만, 그래도 제가 하는 업무(해외영업,무역)에는 꽤 자부심가지고 일해왔습니다. 아직도 부족한 스펙 더 쌓아서 더 좋은곳에 가고싶은 욕심도 있고요. 제목에서도 적었지만, 대다수는 아니고요. 소수 몇명이 욕을 자주 하십니다. 같은층에서 근무하는 사람이 저포함 4명인데, 나머지 3명이 1일2~3회 쌍시옷 욕을 하십니다. 물론 다른층의 다른부서에서 욕을 하는사람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저는 들은적이 없으니 신경안씁니다. 다만 하필 저랑 같은 부서가 된 두사람의 입에서 짜증나는 일이 있을때, 화나는 일이 있을때, 심지어 어이없을때도 시시때때로 옆자리에서 쌍시읏비읍,지읒리을,짐승애기같은 말을 내뱉습니다. (부서를 아직 통폐합정리중이라 저한테 알맞은 부서로 소속되지 못했습니다) 아깐 세사람인데 왜 옆자리 두사람만 얘기하냐고 하시면 대표님사무실이 같은 층에 있는데, 나머지 한명은 대표이십니다. 처음엔 대표 한분만 그러시더니, 욕설이라는게 습관이고 전염이라서 그런건지, 제옆에 앉는 나머지 두분도 똑같이 하십니다.(최근엔 오히려 대표보다 빈도수가 더 높네요) 특정지어서 저한테 하는 욕은 아닌데, 옆자리에 앉아서 하루종일 저런 네거티브한 대화들만 듣고 앉아있자니 상당히 힘드네요. 습관이라 고쳐지지않을것 같아서 이직까지도 고민중입니다. 하필 또 세사람 직급이 대표,부장,차장 줄줄이라 뭐라 말하기도 애매하네요. 같이 쌍욕할수도 없고,참.. 이게 하루이틀만 저러면 기분나쁜일있나보다 하고 넘어가는데, 거의 매일입니다. 적게 들은 날은 그저 사무실에 있는 시간이 적어서 안들렸을 뿐이고요. 답답한 마음에 녹음기도 장바구니에 넣었다뺐다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요? 제가 이전 회사에서 너무 좋은 사람들만 오래 만나다보니 세상물정모르는걸까요? 욕을 이렇게 입에 달고 사시는분들은 처음만나봐서요.. 저보다 회사생활을 훨씬 오래하셨거나, 현명하게 다니시고 계시는 분들께 조언 좀 구해보고자 답답한 마음에 올려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뉴비도비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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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원을 질투하는 보직자가 생각보다 많은가 봅니다
능력이던 인성이던...뭐가 되었던 본인이 느끼기에 부원이 좀 잘난 구석이 있으면 부원을 질투하는 보직자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부원하고 부장은 다른 위치인데 묘하게 질투하네요... 본인이 해결 못 하는 일에 대해 큰 틀에서 업무분장이나 일정관리도 못 하면서 기관장이 시킨일 무조건 해결해달라고 찡찡거리는 거 보는 것도 현타오구요... 부하 직원이 일을 잘 하면 본인이 잘 한 것으로 포장해 기관장한테 칭찬받을 수 있으니 그럴 땐 기분이 좋으면서도 잘난 부하직원을 보면 묘하게 경쟁심을 느끼나 봅니다... (제 문서를 본인이 쓴 것처럼 기관장한테 가져가는 걸로 이러는 게 아니에요. 당연히 부장님이 쓰실 수 있죠. 중요한 건 일 잘하는 직원을 본인 밑에 두고 부릴 생각을 해야 하는데 열등감을 느끼는 거 같아요;; 부원이 말한 거 앵무새처럼 가져가서 보고하는 것부터도 ㅠ) 업무도, 사람도, 상황도 정말 너무 힘들게 하네요.
푸프푸프
동 따봉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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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 유투브 뭐보시나요?
시디즈 워커스하이 재밌게 봤는데 다봐가지구 이제 다른거 보려고 하는데 다들 뭐보시나요? 추천 하나씩 해주세요 ㅎㅎ
룰루레몬만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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