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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 팀장님 때문에 퇴사 마렵다
좋게 말하면 사람이 너무 좋고 나쁘게 말하면 답이 없는 호구같다. 남한테 싫은 소리 죽어도 못한다. 임원 부탁 거절 못하는 건 그러려니 하겠는데 옆팀 사원이 부탁해도 거절 못한다. 누가 조금만 곤란한 표정을 지으면 못 견뎌하기 때문이다. 상대방 기분 상하게 하느니 그냥 본인이(정확히는 우리 팀이) 떠안는 게 마음 편한 사람일뿐... 악의는 정말 하나도 없다. 그게 더 환장하겠다. 다른 팀에서 이건 우리 쪽 업무 아니다/지금 일정상 못한다/인력 부족해서 어렵다고 거절한 일들을 찍 소리도 않고 받아온다. 다른 팀이 안 된다고 거절한 데는 다 이유가 있었을 텐데 왜 매번 우리 팀만 야근까지 해가며 그걸 떠안아야 하는 건지 이제는 잘 모르겠다... 이게 팀장님의 큰 그림이면 모를까, 그냥 거절 못하는 호구 성격 탓인 걸 아니까 말문이 막힌다 미안하다며 조금만 고생하자 하는데 미안한 걸 아시면 다음에 거절을 해줬으면 한다. 거절할 건 거절하고, 위에서 밀어붙이면 팀원 대신 막아서는 것. 그게 팀장 역할 아닌가? 나쁜 사람이면 차라리 미워라도 하겠는데 미워할 수도 없는 좋은 사람이라 더 답답하다. 착한 것도 때론 죄가 된다. 그리고 좋은 사람과 좋은 팀장은 다른 거였다.
퇴근시켜조라조
은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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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팀 막내 사직서 냈네요...
참 마음이 묘하네요. 처음 들어왔을 때만 해도 정말 열심히 하는 친구였습니다. 항상 밝게 웃던 친구였어요. mz다 뭐다 이런 얘기 많이 하는데 이 친구는 그들이랑 다르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괜찮았습니다. 몇몇 선배들 때문에 막내가 좀 힘들겠다 싶긴 했습니다. 질문 하면 그것도 모르냐고 받아치거나 실수 하나 하면 유독 막내한테만 박하게 굴고 자리에서 한숨 푹푹 쉬는 분위기 조성하고.. 근데 또 회사생활이라는 게 원래 그런 부분도 있다 생각했습니다. 처음에는 누구나 혼나면서 배우는거니, 막내도 잘 이겨낼거라 생각했습니다. 워낙 성실하기도 하고 알아서 잘 하는 친구라 그랬던것 같네요... 근데 어느 순간부턴가 예전에는 먼저 와서 이것저것 물어보던 친구가 잘 웃지도 않고 조용히 일만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점심도 혼자 먹는 날이 많아졌는데 저희들끼린 요즘 젊은 애들은 혼밥 선호해서 그렇다하고 넘겼네요. 지금 생각하면 그때 한 번이라도 제대로 물어봤어야 했던 것 같습니다. 사직서 내기 전날 잠깐 얘기를 했는데 막내가 일은 버텨도 사람은 못 버티겠다 하더라고요. 그 얘기 듣는데 마음이 참 안 좋았습니다. 팀 몇몇분들도 다들 막내가 힘들어하는 걸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던 것 같은데 정작 뭔갈 하진 못했네요. 저도 그렇고요.. 나름 챙겨준다고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면 커피 사주고 힘내라고 한마디 한 게 전부였네요. 그 친구 입장에서는 아무 의미 없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 이상하죠. 잘 챙겨주지도 않았으면서 떠난다고 하니까 아쉽고 미안하고 그러네요. 어디 가서든 지금보다 더 편하게 일했으면 좋겠습니다.
안주빨세우기
쌍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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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한테 사기 당했습니다
우리 회사 쥐똥만하고 체계는 없어도 그래도 사람들 괜찮고 워라밸도 나쁘지 않아서 나름 만족하고 다녔음. 근데 사장님이 고객사 여름 휴가 기간이라 우리도 딱히 할 일 없으니까 농활 같이 가는 거 어떠냐고 함. 가서 맛있는 것도 먹고 바람도 쐬고 얼마나 좋냐고 폭염 경보라고 야외활동 자제하라고 재난문자까지 온 날에 무슨 농활이냐 싶었지만 일 안 하고 밖에 나가서 바람 쐬는 거니까 나쁘지 않다 싶었음. 안그러면 억지로 우리도 그때 휴가 쓰라고 할까봐 ㅎ 원두막 같은 데 앉아서 두런두런 앉아서 수박 쪼개먹는 상상을 했음. 설마 이 찜통더위에 진짜 일을 할까 하고 근데 설마가 진짜가 될줄이야 도착하니까 갈아입을 옷을 주심. 이때부터 불안하단 생각을 함. 왜 갈아입을 옷을 주지? 그리고 비닐하우스로 들어가게 됨 하우스 안이나 밖이나 마찬가지로 더운데 하우스는 바람도 안통해서 더 더운 느낌. 진짜 들어간지 얼마 안돼서 땀이 나기 시작함. 옷 준 게 땀복인가 싶음 알고 보니 그 하우스에 원래 일하시는 일꾼분들이 계셨는데, 그날 우리 온다고 그분들은 쉬게 하고 그 자리를 우리가 채운 거였음. 폭염에 원래 일하시던 분들 쉬게 해준 건 다행인데 그 더위를 왜 우리가 대신? 앉아서 배추 다듬기 시작한 지 20분도 안 됐는데 등에서 땀이 줄줄 흐르고 다들 얼굴이 벌게짐. 진짜 물 무한리필 아니었으면 죽을 뻔 함. 중간에 어지럽다고 나가서 쉬는 사람도 있었음. 진짜 이게 무슨 상황이지 싶었는데 아무도 못 물어봄. 2시간쯤 일하고 하우스 밖으로 나가서 나무그늘에 퍼질고 앉아서 수박을 먹음 진짜 평생 먹은 수박중에 제일 맛있었음 수박 최고임 세계최고의 과일 다 먹고 집에 갈 줄 알았는데 이제 쫌만 더 힘내서 마무리하자 함, 마무리가 뭔지? 한시간 정도 더 하고 나와서 회관으로 가니까 밥상이 차려져있음 수육하고 김치임. 작년에 여기서 재배한 배추로 만든 김치라 함 더위 먹은 느낌이라 안넘어갈줄 알았는데 또 먹으니까 뒤지게 맛있음 회관 냉장고에서 맥주도 꺼내주시는데 뒤지게 시원했음 인생맥주임 진짜로다가 수육이랑 시원한 맥주 한잔씩 하면서 사장님이 다들 수고했다고 고맙다고 하시는데 왜 고맙지? 싶었지만 다들 제정신이 아니었는지 궁금해한 사람은 나밖에 없는거 같음 어쩐지 사장님이 하우스 주인이랑 가까워보였는데 혹시? 싶었지만 죽지는 않았으니까 그리고 아직 퇴근시간 안됐는데 끝난거니까 별말 안하고 넘어가기로 함 이런 회사 보심? 수박이랑 수육이랑 맥주 없었으면 내가 진짜 사장님 고소할뻔 했지만 그 세개가 너무 맛있엇어서 그냥 넘어감 우리 덕분에 다른 사람들 쉴 수 있었던 것도 다행이라 생각함 이거 보는 사람들 김치 먹을 때마다 감사하며 드시길 그 배추에 담긴 피땀눈물 잊지말고 감사하시길 그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우수박
쌍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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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직 시장에서 진짜 자산이 되는 게 뭔지 아십니까?
요즘 게시판을 보니 이직 관련해서 고민이 많으신 분들이 있어 감히 제 생각을 적어 봅니다. 저 보다 더 사회선배님들이 계시겠지만 이 글을 보신다면 후배님이 더 후배님들한테 조언을 하고 있구나 라고 양해 바랍니다. 대한민국 직장 문화, 이제 이직이 기본이 된 시대입니다. 저는 저희 팀원들에게 늘 강조하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 옆에 있는 동료들 절대 가볍게 보지마라. 이 업계에서 오래 살아남고 성장하고 싶다면 결국 지금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너의 가장 큰 자산이 될거다." 저는 지금까지 합이 잘 맞았던 전 동료들과 여전히 단톡방을 유지하며 연락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조직에서 TO가 생기면 가장 먼저 검증된 그들에게 연락해 다시 팀을 꾸렸고 올해는 리더급 동료들과 함께 단체로 조건을 높여 이직에 성공했습니다.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인간관계와 평판의 중요성을 남들보다 빠르게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요즘 "어차피 남인데"하며 팀원들과의 관계를 무시하거나 극단적인 개인주의에 갇혀 일하는 직장인들이 많아진 것 같아 아쉽습니다. 학교에서부터 우리 사회는 공동체라고 배웠는데 정작 일터에서는 정반대로 행동하더군요. 결국 업계에서 성공하고 계속 찾는 사람은 정해져 있습니다. 혼자 잘해서 올라가는 데는 분명한 한계가 있습니다. 지금 옆에 있는 동료를 내 진짜 자산으로 만드는 사람만이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내 옆에 내 동료들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단계부터 다시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철은무겁다
억대연봉
쌍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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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부터 에어컨 끄는 회사... 욕나옵니다
폭염인데 이게 말이되나요? 대표 때문에 더이상 못다니겠어요. 에어컨이 버젓이 있는데 대표가 오전 9~11시, 오후 1~3시까지만 에어컨 틀고 그외시간에는 끄라고 지시해서 조금전에 에어컨이 꺼졌는데 미칠것 같습니다. 지금 밖에 36도 입니다. 재난문자 계속 오고요. 다들 아침 출근길에 땀 흘리고 에어컨 꺼진 뒤에 땀 흘리니 사무실에 땀내가 진동을 합니다. 더우니까 예민해지는데 기력은 없으니 다들 스트레스만 쌓여가는게 눈에보여요. 저도그렇고요. 직원들 자리에 사비로 사들인 쿨링 제품 수십개 있는데 이 더위에 1도 소용없네요. 밖에 잠깐만 나갔다와도 땀이 줄줄 흐르는 날씨인데 직원들 업무효율이나 컨디션이 어떻게 되든말든 전기세 타령하는 대표가 있다는게 신기합니다. 대표는 어차피 사무실에 자주 안 들어오고 들어온다해도 너무 얄밉게 에어컨 트는 시간에 잠깐 왔다가네요. 직원들은 하루종일 그 사무실에 갇혀있는데 여기가 무슨 교도소도 아니고 무슨 죄수 취급 받는다고 느껴집니다. 이게 맞는건가요? 이럴거면 재택시켜달라 건의도 수차례 했다는데 씨알도 안먹혔대요. 전기세는 아까워도 재택하면 일안할까봐 안되겠으니 이렇게 직원들 못살게 구는걸 보니 내가 지금 여기서 무엇을 위해 뭘하고 있나 싶습니다. 직원들 근속연수가 짧은 이유를 몸소 알겠습니다. 더운것도 더운건데 직원들 불편은 안중에도 없고 전기세 아깝다는 대표 마인드 자체가 정떨어져서 들어온지 얼마 안됐는데 그냥 퇴사지르려 하는데 제가 오바하는거 아니죠??? 더워서 제정신이 안돌아오네요
이사하기귀찮
쌍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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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더위에 걸어서 미팅 가게 하는게 말이 됩니까?
점심먹고 바로 선배랑 둘이 외근을 갔습니다. 첫 미팅 장소까지는 택시로 갔고 다음 미팅 장소가 첫 미팅 장소에서 걸어서 25분? 30분쯤 걸리는 거리였는데 첫미팅 끝나고 나와서 당연한듯 걷는거예요 가만히 있어도 숨이 턱턱 막히고 팔도 얼굴도 따갑고 땀이 뻘뻘 나는데 어떻게 30분을 걸어서 갑니까? 설마 진짜 걸어가려는건가 싶어서 선배님 택시는 여기서 바로 잡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 라고 말하니까 빨리 걸으면 20분인데 무슨 택시를 타냐 니돈 아니라도 법카 그렇게 함부로 쓰면 안된다 니가 택시비 낼거냐 어차피 가까워서 택시 잡히지도 않을거다 라면서 걷는 겁니다 혼자라도 택시를 잡아볼까 고민했는데 까라면 까야죠 뭐 그냥 따라 걸었고 땀으로 범벅이 돼서 미팅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했더니 이미 기력이 쇠해서 미팅도 못하겠던데요 혹시 옷에서 땀냄새날까봐 너무 신경쓰이고 하... 땀이 왜 이렇게 나세요 밖에 너무 덥죠? 아이고 하면서 시원한 커피를 내주신 고객사분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이 날씨에 법카 함부로 쓰지 말라고 "걸어서" 미팅장소로 가게 한 거 너무 한 거 아닙니까 법카 눈치보여서 그런거였으면 내가 사수였으면 내 사비로 택시비 냈겠다
콰앙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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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프린터 덕질용으로 사용하는 거 뭐라 하면 꼰대겠죠?
점심시간에 프린터가 멈추지 않고 계속 돌아가길래 가까이 가서 슬쩍 보니 알록달록한 컬러 인쇄물이더라고요. 회사에서 이런 걸 뽑을 일이 없을텐데 하고 자세히 보니까 무슨 플랜카드 같은 거더군요. 트레이에 이미 쌓여있는 것만 해도 30장이 넘어 보였습니다. 이게 뭔가 싶어서 주위를 어슬렁거렸더니 타팀분이 오시더라고요. 그래서 이거 뭐예요? 홍보행사 같은 거 가는 거예요? 하니까 엄청 해맑은 표정으로 주말에 콘서트 가는데 팬들한테 나눔하려고 뽑는거고 종이는 자기가 사왔대요. 오호라 이게 참 너무 해맑게 당당하니까 할말이 없더라고요. 종이만 본인이 사오면 되나 이 정도로 전면+양면인쇄로 몇십장 뽑는거면 토너값도 꽤 할텐데 뭐 그걸 몰라서 그러는 거겠죠? ㅋ... 뭐 내 돈 나가는 것도 아니고 회사 돈이긴 하지만 뭔가 좀 이상하단 생각이 드는 건 저만 그런 걸까요 소심해서 뭐라 하진 못하고 여기에라도 써봅니다 ㅋㅋㅋ (댓글들 감사합니다. 저만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휴ㅠ 그팀 팀장님을 잘 모르기도 하고 말하면 혹시 크게 혼날 수도 있으니까 당사자한테만 살짝 말해주려고 합니다. 몰라서 그런 거지 알고 그러진 않겠죠 하는 마음으로 ㅎ)
시큼털털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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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이없는 회사가 있네요
안녕하세요 국내 중견기업 잘다니고있는데 어느날 헤드헌터통해 연락이와서 이력서한번 보냈더니 딱맞는사람이라며 그쪽회사 임원이 직접 연락주고 빨리보고싶다고해서 퇴근후 면접보고 그뒤로도 6개월에걸쳐 2번 연차휴가내서 면접보고 다되었다고 언제올꺼냐 빨리좀 정리하고 와줘라 그래서 나름 계획도세워보고 하던차에 사업이 지연되고 내부조직이 변경되어 조금기다려달라해서 마냥 기다렸네요 나름바쁘기도했고요 어느날보니 똑같은 공고 또 올라와있고 아무 연락도없네요 그렇게 쌩 까네요 참 어이가없어서 상종하기싫어 냅두는데 정말 매너가없네요 보통 전화한통해주지않나요?
옴마니반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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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무새 퇴치하기
나른한 오후 만화 한 편 읽고 가세요~ AI활용 창작 만화
어떻해어떡게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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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가 장량
https://youtu.be/cIjqhFXlN3w?si=al9JvxqHGJMOO5XU
송작가카페
쌍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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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을 잘 못하는거지요?
위탁 물건이 나갔다가 들어오면 정확히 들어왔는지 체크해야하는데.... 나빼고 왜 그걸 굳이 그렇게 정확하게 하려 그래요? 하.. 이거 왜 해요? 이런 질문 받고.. 업체별 정리해서 시트1에 업체명 로스수량 로스금액 시트2에 로스 상세내역 달라는데 하...진짜 어렵게 일하네 이런 반응인데.. 내가 일을 잘못 배운건가 내가 ㄸㄹㅇ인건가 여러 회사를 다녀봤지만 이 회사가 젊음 사람이 많은 회사인데 처음 겪어봐서요
훌라훌라훌랄라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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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차 남자 육아휴직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외국계 기업 재직중이며, 초1 딸아이 있습니다. 나이는 40대 초반입니다. 내년이 육아휴직 마지막 기간으로 확인하였습니다. 둘째는 계획이 없기에...ㅎㅎ 엔지니어로 설계+PM 등이 메인 업무입니다.. 요즘 번아웃인지? 모르겠지만 일 자체에 대해 재미도 없고 하기싫다는 생각만 거의 매일하게됩니다. 업무 이후에는 최대한 운동이나 유튜브등으로 스트레스 해소하고 워라벨은 보장하는중입니다. 1년반 전부터 현 보직으로 변경되었으나 자의가 아닌 타의였으며, 중간에 직무변경을 신청했으나 내부인원 퇴사로 그대로 유지중입니다. 회사 출근하면 딱 할 일들만 최대한하며 직원들과 일적인 부분 제외하면 대화를 많이 안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점심시간이나 잠깐씩은 일부인원과 일반생활 이야기는 하구여.. 팀장이자 부서장인 이사님과 매달 1 on 1 미팅하면서 이 업무에 동기부여도 안되고 하기 싫은 부분을 표현하지만 현재 내부적으로 제가 빠지면 누가하냐? 할사람이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하고 장기적으로 생각해보자라고만 하시네요.. 9월쯤 경력인원으로 같은팀, 직무로 인원충원이라 들었고 해당 인원 오게되면 충분히 인수인계등을 하고 내년 상반기(6월 이후) 이후에 육아휴직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와이프와도 논의했고 내년까지 계속 현 상황일 것 같으면 쓰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복귀할 수 있는지 확인하자고 하네요) 회사자체는 안정적이고 불만은 없으나, 직무에 대해 너무 싫은 상황입니다. 육아휴직 기간동안에는 남은 이후 회사생활 어떻게할지 생각 정리를해보며, 틈틈히 이직 시도도 할 예정입니다. 팀장이자 부서장인 이사님에게 말하는 시점을 신규 경력인원 입사 이후 10월? 쯤이 좋을까요?? 아니면 좀더 미리 말해놓는게 좋을까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 중요한 부분이 빠져 추가하였습니다. 육아휴직 목적은 딸아이와 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함입니다. 학교 등 하교, 학원 및 그 외 시간을 보내는게 목적입니다! 현재는 와이프가 하루4시간정도, 여름,겨울 방학시즌에도 쉬는 업무라 딸아이 등하교 및 케어를 전담하고 있습니다. 내년 하반기부터는 쉬는부분 없이 오후4시정도까지 업무로 전환하는걸 목표 중이며, 해당 기간에 제가 도와주고자 합니다.
시간을달리고픈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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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직종 업무 매일 도와야한다면
돕는게 맞을까요? 요양원2번 일했을땐 그게 당연시 하지않을때가 더 많았거든요 면접 본 2곳 중 한 곳은 도와야한다네요? 요양보호사의 식사 케어 전직원 점심 저녁 실시 사회복지사의 프로그램 진행 보조.. 근데 경험상 해주면 아예 맡기려하거나 당연하게 여기고 맘에 안들면 뒷말하더라구요 해줘도 월급 인상 없고. 그래도 해주는게 맞나요? (예전 원 중 식사케어 프로그램보조는 안했는데 지역상가 어르신작품전시회 한다며 작품 같이 만들었음. 배치 어떻게 할거냐 나한테 묻길래 사무실직원과 따로 의논 잠깐하고 원장에게 답했음. 그러니 원장이 혼잣말로 준비 안해왔네 이럼.. 퇴근 1시간 이후까지 배치작업했는데 포괄임금제 임. 식사사주겠다들었지만 그냥 집 옴)
뿌쇼요이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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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업체인데 일감좀 주라..
안녕하세요 자동선반 가공업체 입니다. 인천 부천 화성에서 작업장 운영하고있는데, 영업이 잘 안되서 글 남깁니다. 자동선반 소형부터 대형까지 보유하고있습니다. 자동차부품, 수지류 반도체쪽 위주로 했습니다. 정밀가공 가능합니다! 장비계열 구매담당자분들 계시면 꼭 연락한번 부탁드립니다.. 먹고살수있게 도움주시면 꼭 보답할수있도록 하겠습니다..! 메일주소 : [email protected]
문스틸
은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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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식 공무원 생존기 9화
세상은 돌고 돈다
팅커베르
은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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