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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과근무수당
본인연봉을 시급으로 환산해서 1.5배 아닌가요? 시급이 3만원이면 1시간 초과경우 45000원 아닌가요?
keep3092
동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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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온 임원분의 야근강요 다른 회사도 이런가요?
8-9개월 전 새로 온 임원분이 처음에는 친근한 분위기를 조성했으나, 3-4개월 전부터 직원들에게 야근을 강요하기 시작했습니다. 제 부서 특성상 직원들은 맡은 업무를 다 끝내면 칼퇴를 했고, 임원분은 이를 불만으로 여기며 팀장님께 야근을 지시해서 직원들이 1~2시간 야근 후 퇴근 인사를 하거나 칼퇴를 하면 임원분은 '일이 없어서 일찍 퇴근하는 거냐, 왜 벌써 가냐'고 물었고, 이에 직원들은 이제 야근을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임원분은 일주일에 한두 번은 적어도 두시간 정도는 야근하길 원한다고 지시하며 불만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상황이 맞는건지 의문이 들며, 다른 회사들도 이런 분위기인지 궁금합니다.
k15078
은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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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투덜대는 옆자리동료 어떡해야하나요?
말그대로 옆자리 동료(후배)가 하루종일 혼잣말,한숨,짜증을 말로 하면서 중얼거리며 일하는 스타일입니다. 미치겠네,돌겠네,죽겠네 등등 하루에도 수십번 듣고 있자니 흘려 넘기려고 해도 상관없는 내 귀까지 부정적인 에너지가 흘러넘쳐서 괴롭네요. 화장실가거나 담배피러 갈때도 "아~화장실 가야겠다" 등등 알고 싶지 않은 투머치 혼잣말로 타인이 하루에 몇번 화장실가는지를 알게 되네요 문서를 쓰거나 업무를 할때도 워딩 하나하나 다 소리내서 읽으며 혼자 자문자답하면서 일합니다. 이거라고? 난 이거 아닌거 같은데, 뭐지? 다 다시해야겠다 망했네 등등 키보드는 우당타라탕탕콰₩#^~!@÷ 때려부술듯이 후드려패면서 치는 스타일이라 소음 장난없구요. 친하지 않고 거리감있는 후배라 편하게 얘기를 못하고 있는데 한번 말은 꺼내야할 듯 해서..어떻게 해야 서로 맘상하지 않고 본인이 문제를 알아차릴 수 있을지 고민되서 올려봅니다.
lemony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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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부터 정신이
클라이언트 요청이 쏟아집니다,,,ㅠㅠ 오전부터 정신 나갈 것 같다!!
꼬북마케터
쌍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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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우리 회사..다
하루하루 회사내 빌런들에 둘러쌓여서 사내정치 편가르기 임원이 주도하는 직원 뒷담화에 툭하면 직원한테 삐지는 대표까지 마이크로오피스 프로그램 정품 하나없이 스쿨용 복사해서 돌려쓰고 툭 하면 파일 다깨지곤 하지만... 오늘 아침 이 기사를 보고 희망을 얻었습니다... 아 그래, 난 그래도 나름 괜찮은 회사 다니는구나. 그래 이런 빌런들까지 다 겪으라고 주는 월급인게야.... 라며 위안 받았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765795 다들 힘드실텐데....이런 기사 보면서 오늘 하루도 위로 받으시고 다시 시작하시죠.. 힘내십쇼.. 모두들..화이팅
테슬라고양이
금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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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동 면담 후 저를 정신 이상한사람으로 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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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선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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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시
일을 알려주는 사수 때문에 너무 그만두고 싶은데 사실대로 말하나요?? 돌려 말해야 될까요?
도비아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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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둬야할까요.
입사 9개월 접어들고 있습니다. 소기업 입니다. 취업하게 해준 상사의 주말, 저녁, 아침 가리지 않는 연락 등을 포함한 업무 갑질에 선을 그었더니, 유언비어에 모함중이네요. (상세 내용은 생략합니다.) 직원(입사 4년된 50대후반 남직원 )도 입사 3달만에 본 모습을 드러내더군요. 업무를 유연하게 일하도록 두었는데도, 일상적인 업무외 업무지시를 추가해서 하니, 현 직장 근무하는 동안 아무것도 하지 말라며, 소리지르고는 없는말을 했다고 말을 만들어 합니다. 그게 벌써 지금까지 3번째 입니다. 사무실 문을 닫고 협박했기도 하고. 제가 대가 좀 약하긴 합니다. 순하게 보이기도 하고 직원에게 제 본 모습을 너무 오픈해서 만만하게 보여서 그런지. (다 같이 힘들게 일하는데 잘 대해줘야지 하는 마음으로 일한게 잘못 되었는건지..) 아님, 제가 상사가 될 그릇은 아닌건지.. 그 직원에게 해꼬지를 당할까 싶어 출근하기가 겁이납니다. 현 직종을 아예 떠날맘으로 그만둘까하는 마음이 가득 합니다. 경색된 현 경제상황에 재취업이 될까싶기도 하고, 쉬어도 되는 상황은 아니어서 고민입니다.
Blue1234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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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3월에 퇴사하시는 퇴사 동지분들이 계시나요? 2
저는 내일모레 금요일 오후에 7개월간 근무했던 회사를 정리하고 나옵니다. 31일은 연차와 동시에 서류상으로 퇴사하는 날입니다. 저 말고도 이번주 또는 31일에 퇴사하시는분들 계시나요? 계신다면 고생하셨습니다. 이직처가 확정되신 분들은 축하드리고 저처럼 백수되실 분들은 잘쉬다가 같이 힘내요
멧돌손잡이없다
쌍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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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인계 하기 싫다는 팀원
안녕하세요 회사에서 한 업무가 개인의 인사이트라면서 인수인계를 버티고 거절하는 직원은 대체 어떻게 해야하나요.. 정말 골치가 아프네요
뽀그리그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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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사기? 이런경우 어찌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동생이 중고신입으로 다른 회사로 이직을 했는데 직무는 영업관리직무로 들어갔고 현재 수습입니다 동생 얘기를 들어보니 영업관리가 아니고 영업장 현장관리고 종사자수 수백명의 중견임에도 불구 매일 외부 손님오는 화장실 청소를 한대서 저는 문제일으키지말고 퇴사를 권유했는데 블라행님들 고견은 어떤가요?
가전영업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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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력직 이직 회사생활 조언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첫 경력직 이직하였습니다. 경력직으로서 초반에 조심해야하거나 유의할 점 혹은 하면 좋은점에대해 조언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qowbdm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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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시스트 & 가스라리팅 상사 손절
커머스에서 다니는 곳 마다 평이 안좋던 상사 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 해고로 퇴사했습니다. 울기도 많이 울고 이 상사 때문에 퇴사하고 싶었던 지난 날들 ㅠ 유투브를 찾아보니 나르시시스트 특징과 너무 똑같네요 이 사람 나가니 사무실 분위기도 좋아지고 직원들도 적극적이고 호의적이 되었어요. *맨날 공황약과 우울증약을 마치 자랑처럼 먹고 말하기 *여성 폄하(여자 리더랑 일 못한다, 폄하 발언) *친한 사람들 사이에서도 돌려가며 뒤에서 욕하기 *겉으로 위하는 척하며 가스라이팅과 정치질(본인이 조정하고 싶은 목적) *상황마다 달라지는 변명과 허언증, 거짓말을 덮기 위한 핑계와 거짓말 *안되면 다 남탓하다가 상황에 몰리면 피해자 코스프레 *잘 모르는 분야를 마치 본인이 해결사잉 것처럼 아는척하며 업무 뭉개기 등 이제라도 저런 상사와 손절해서 너무 다행이에요. 올해는 제가 잘 풀리려나 봅니다. 엮이지 말아야할 사람이 나르시시스트였다는 것을 이번에 경험했고 잘 배웠다 생각하며 긍정회로 돌리고 있어요. 유투브에서 나르시시스트 찾아보시면 특징 나오니 주변에 그런 분이 있다면 빨리 정리하고 평온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새로운인생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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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업무 못하는걸로 갈구면 악으로 버티겠는데 자꾸 그 외적인걸로 뭐라해요. 직원들한테 인사해라 >> 마주치는사람마다 인사함. 잘못한건데 왜 죄송합니다 안하냐 >> 죄송합니다. 주의하겠습니다. 입에 달고다님. 진짜 안했나하고 찾아봤는데 했음. 전회사 퇴사이유 니가 막내인데 사근사근하게하면 누가 안도와주겠냐 >> 막내아니었음. 남들이 나한테 업무 부탁하는 입장이었음. 지금 수습기간이고 업무 넘겨주면 왠만하면 2-3번 안물어보려고해요. 실수한거 지적하면 바로 시정하고요. 업무로는 싫은소리 들은적 거의 없는데 매번 저런이유때문에 스트레스 받네요. 다른분들도 이런경우 있으신가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기가 안돼요
엑스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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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직원이 너무 많습니다.. 결혼식 가야할까요
직원이 너무 많아서 얼굴도 처음보는 직원들도 많고.. 막내들도 너무 많고.. 결혼식도 계속 할텐데 저는 이미 했구요 청첩장 돌릴때 전직원 돌리는 풍습은 있는데 일일이 다 가야하나..고민스럽네요 ㅠ 축의금만 해야하나.. 하면얼마.. 같은 층도 아니고.. 대화도 별로 안해봤는데 해야하나.. 본사만 직원이 백명이 넘습니다만..
아임굿
은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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