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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만 쉬라는데
IT프로젝트 수행 중인데 업무 스케쥴상 수목만 연차내라고 합니다. 상관이 백업을 안해줘서입니다. 의견이 필요합니다.
sen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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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인데 10년차랑 똑같이 매니저급 책임감 요구하고
중간연차 아무도 없고 사수들 다 10년 12년 이렇고 수습 일주일에 한번씩 면담하고 심지어 전환비대상계약직이다…ㅎㅎ 주말근무 하는 날도 개많은데 회사 이름이 워낙 커서 버팀 8월말까지 주말 없어서 서럽네🥺
yachae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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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못하면 인간 이하 취급을 해도 되는 건가요?
솔직히 저 일 못하는 거 압니다. 손도 좀 느리고, 남들 한 번에 알아듣는 거 두 번 설명 들어야 이해하는 편이라 늘 죄송한 마음으로 다닙니다. 야근해서라도 제 몫 해내려고 노력은 하는데 타고난 수완이 부족한 건 어쩔 수 없는지 자꾸 잔실수가 나오네요. 오늘도 팀장님한테 호출당했습니다. 실수한 건 제 잘못이 맞으니 혼날 각오로 갔습니다. 근데... "너는 머리를 장식으로 달고 다니냐?" "학교는 어떻게 졸업했어?" "월급이 아깝다" 사무실 사람들 다 들리는데 10분 넘게 이런 인격 모독을 퍼부었습니다. 고개 숙이고 "죄송합니다"만 반복하는데 진짜 피가 말라붙는 기분이 들고 내가 벌레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화장실에 들어가서 한참 울다가 나오니까 또 저를 보고 쯧쯧 혀를 차시네요. 곧 퇴근시간이라 집에서 틀린거 고치려고 노트북 챙겨서 나왔는데 서러움이 안 가십니다. 아무리 제가 일을 못하고 능력이 부족하다 해도 그래도 이런 인간 이하의 취급까지 감수해야 하는 건가요? 일을 못하면 이런 막말을 들어도 싼건가요???? 진짜 그렇게 생각들 하시나요??
check7700
동 따봉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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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식 공무원 생존기 17화
양보할 수 없는 선은 지켜내야 한다.
팅커베르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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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이 입원해도 연락 없는 팀원들..
아무리 그래도 팀원 5명 중에 한 명도 괜찮냐 안부 묻는 연락이 없네요... 간단한 수술이긴 하지만, 평소에 팀원들한테 다가가려고 노력했던지라 이런 반응이 제법 상처네요.. 으쌰으쌰 하려고 팀에 커피도 자주 돌리고, 팀원 생일 마다 케이크 사서 서프라이즈도 해주고, 업무가 아니더라도 힘들어보이면 따로 고민도 들어주고 꽤나 노력했다 생각했는데 팀원들에겐 일방적인 관심이었으려나 싶은 생각도 하게 되네요. 팀원들이 저한테 똑같이 해주길 바랐던 건 아니지만, 그래도 제가 며칠 자리를 비우고 수술까지 한다고 했으면 한 명쯤은 연락을 줄 줄 알았습니다..^^;; 참... 연락이란 거 별거 아니고, 원래 주말에 연락하던 관계도 아니었다만, 아파서 그런지 몸도 마음도 쫌스러워지고 잡생각만 많아진 것 같습니다 하하... 괜히 회사 사람들한테 서운한 마음 갖지 말아야겠죠. 간만에 시간 남아 돌아 병원 침대에 누워서 징징거려봅니다..
pppap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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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중에 말랑이 만지는 건 예의가 아니지 않나요...
요즘 말랑이? 슬랑이? 같은 거 회사에 가져와서 만지는 사람들 있잖아요.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손 심심할 때 주물주물 하는 거요.. 유행이기도 하고 남한테 피해 안 주는 거라 업무하면서 쪼물딱 거리는 건 아무 상관이 없는데 근데 회의 중에 계속 조물조물하고 있는 건 좀 다른 문제 아닌가... 싶더라고요. 특히 발표하거나 다른 사람이 의견 말하고 있는데 책상 아래에 손 넣고 말랑이 주무르고 있으면 당사자는 그냥 습관처럼 만지는 거겠지만 보는 입장에서는 지금 회의에 집중하고 있는 건지 아닌지... 신경쓰일 수밖에 없는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어떤 제품은 주무를 때마다 쩔그럭 소리가 작게나마 나긴 하더군요.. 안에 뭐가 들어있는 거래요. 그럼 더더욱 안 만지는 게 맞지 않나 싶은데 그간 아무도 얘기하지 않은 모양이에요. 어제 회의에서 처음 겪고 난뒤 해당 팀원이랑 커피 한잔하자고 불러서 조심스럽게 주의 줬는데 표정이 확 안 좋아지더라고요. 제 착각일 수도 있지만.. 아무튼 말하고 나니 그간 회사에서 용인되는 분위기였나 싶어서 아차 싶기도 하고.. 근데 어린 팀원이 여기만 다닐 거 아니고 다른 회사 가서 그럴 까봐 걱정시럽기도 하고... 맛난 디저트까지 손에 쥐어주고 나쁜 뜻은 아니라고 하고 덧붙였지만 꼰대로 낙인 찍힌 것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쩝..ㅠ 스트레스 받으니 저도 말랑이라도 사서 만져야겠네요..
삐릐릐릐릴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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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신청했습니다....
육아휴직 신청했습니다. 아마 이 회사가 창립된 이후 제가 처음이지 않을까 싶네요. 처음 이 회사 면접을 봤을 때 참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계약직 2년 기능직 2년 도합 4년을 근무해야 정직원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와 함께 극한직업에서나 보던 빨갛게 달아오른 쇳물이 눈앞에서 쏟아지고 있었습니다. 여기저기서 비산하는 쇳물은 마치 불꽃축제의 폭죽이 제 바로 앞에서 터지는 것 같았고 그 열기는 말 그대로 사우나 안에서 일하는 것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버텨보고 싶었습니다. 4년만 버티면 남부럽지 않은 복지와 급여를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제 자식이 공부하고 싶은 만큼 공부할 수 있게 해주고 싶었고 어머니가 아프실 때 계좌 잔고를 걱정하지 않고 치료받으실 수 있게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한창 바쁜 시기에는 한 달에 하루 이틀 쉬어가며 하루 12시간 넘게 일했습니다. 300만 원이 조금 넘는 월급을 받아가며 딸과 조금이라도 더 좋은 집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 하나로 진통제를 먹어가며 버텼습니다. 그렇게 정신없이 돌아가던 회사도 2년 정도 지나면서 물량이 줄기 시작했고 회사 사정도 점점 어려워졌습니다. 결국 처음 이야기했던 4년이 지나도 정직원이 되지는 못했습니다. 그동안 나름대로 저 자신도 많이 준비했습니다. 자격증 공부를 해서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격증들도 취득했고 쇳물이 튀어 발에 쏟아졌을 때도 퇴원을 만류하는 의사 말에도 불구하고 붕대를 감고 다시 일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같은 처지에 있는 동료들도 모두 비슷했습니다. '그래도 여기까지 버텼는데 조금만 더 버텨보자.' 그렇게 생각하며 버텼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여기까지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참고 견뎌온 시간이 아깝기도 하고 새로운 곳으로 간다는 게 솔직히 무섭기도 합니다. 그래도 나이 앞자리가 바뀌기 전에 한 번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아직은 제게 기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서 계속 머물러 있다가는 이직할 수 있는 기회도 놓칠 것 같아 결국 질렀습니다. 한 달 정도 푹 쉬면서 몸도 추스르고 그동안 이 회사에서 배운 기술과 경험을 가지고 저를 필요로 하는 좋은 회사를 찾아보려고 합니다. 이 선택이 잘한 선택인지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지나고 나서 후회하는 것보다는 지금 한 번 부딪혀보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함께 고생한 동료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각자의 자리에서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의 모든 날에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라일락이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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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갑질 하는 납품업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조업에서 일하고 있는데, 설비 중 한개 종류를 납품하는 업체가 있습니다. 이 업체가 직접 이 설비들을 제작하고 있는건 아니고, 원 제작사에서 설비를 사서 설치/AS까지 해주는 업체입니다. 그냥 저희 회사랑 거래를 오래 해왔고, 히스토리도 잘 아니까 연락하기 편해서 이 업체를 쓰는건데 요즘들어 이 업체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분명 설치하고 1주일 안에 문제가 발생 해서 문의하면 '난 돈받고 설치했고 거기서 끝이다. 그 이후부터는 알아서 원 제작사랑 확인해라. 아니면 AS비용 주던가. (한번 부르기만 하면 출장비로 최소 50만원 발생, 와도 해결 못하는 경우 있음)' 이런식으로 답변합니다. 제가 그 설비 관련 전문가라면 사전에 검수를 철저히 해서 설치가 잘 된건지 확인 하겠지만, 애초에 그 정도로 잘 알았다면 원 제작사에게서 직접 구매해서 설치했겠죠. 우리쪽에 그걸 잘 아는 사람이 없으니 그 회사에 웃돈주고 맡기는건데, 매번 이런식으로 나오니 정말 답답합니다. 윗분들한테 말을 해도, 윗분들이 저연차때 그 회사랑 계속 거래를 했어서 그냥 그 사장님이 그래~ 잘 말씀 드려봐~ 이렇게만 말하시니 더 미치겠네요. 분명 매번 돈 몇백씩 주고 의뢰하는 소비자 입장인데 이렇게 역갑질을 당하니 화가 납니다. 제가 저연차라 뭘 모르니까 특히 더 이용해먹는 건가 싶을 정도구요. 너무 화가나서 다른 업체를 찾아본적도 있는데, 윗분들이 이사람들이 20년동안 여기 들어오면서 우리 회사 설비 다 아는데 그걸 언제 신규업체한테 다 설명하냐~ 라면서 컷 당해버렸구요ㅠㅠ 회사 체계도 그냥 계약서나 시방서없이 그냥 견적서만 받고 발주하는 방식이라 명시되어 있는게 없어 더 호구당하는건가 싶은데 다른 분들은 이럴때 어떤식으로 해결하는지 궁금합니다ㅠㅠ
Epoch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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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죽은 후 일을 안 하는 팀원. 어떻게 해야 할까요?
팀원이 오래 키우던 고양이가 한 달 쯤 전 세상을 떠났습니다. 식음을 전폐할 정도로 슬퍼하길래 연차 5일을 연속으로 쓰게 해줘서 주말 포함 9일을 쉬다 오게 했습니다. 출근 후에도 당분간은 신경 많이 써야 하거나 압박이 심한 업무에서는 일부러 빼주면서 나름대로 챙겨줬습니다. 문제는 한 달이 좀 더 지난 지금까지도 상태가 전혀 돌아오지 않는다는 겁니다. 매일 의욕 없이 넋이 나간 표정으로 앉아있고, 일도 딱 최소한의 것만 해둔 채 정시 퇴근만 챙깁니다. 팀의 다른 직원이 그 친구 몫까지 일을 얹어 가며 버티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족이었던 반려동물을 잃은 슬픔이 크다는 건 잘 알고, 펫로스 증후군이 오랫동안 간다는 것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엄연히 돈 받고 일하는 직장인데 언제까지 팀 전체가 그 친구 상태에 맞춰 피해를 감수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슬슬 정신 차리고 업무에 집중하라고 선을 좀 그어줘야 할 때 같은데 자칫 더 큰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혹시라도 싸패 소리를 듣지는 않을까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팀장으로서 어떻게 하는 게 맞을까요? 사실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최대한 신경 써줬다고 생각하는데도 이런 일이 이어지니 어디까지 해줘야 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게 사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말해야 상처 안 주고 현실을 직시하게 만들 수 있을까요?
hellllo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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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아무도 없으면 술마셔도 되나요?
사무실에서 빈 맥주캔이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몇몇 직원들이 어제 누구누구랑 야근하고 술 마셨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걸 들어서 대충 누가 마셨는지는 특정되는 상황이고요. 4명인데 저희팀 한 명, 나머지는 각자 다 다른 팀입니다. 다 20대 후반으로 팀에서 막내급들입니다. 맥주캔은 미처 못 치운 것 같고 나머지 흔적은 없는데 정황상 맞는 것 같아요. 사무실이 텅 비었다고 해도 엄연히 근무하는 공간이고 회식도 아닌 개인적으로 술 마시려고 사무실을 이용한 거잖아요. 제가 예민한 건가 싶어서 친한 동기한테 얘기했더니 괜히 나서지 말고 그냥 넘어가라고 하는데 저만 꼰대인가요.. 솔직히 저도 평소라면 그냥 모른 척할까 했는데 그 4명 중에 제가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는 직원이 한 명 있습니다... 평소에도 MZ스러운 행동으로 저랑 몇 번 부딪힌 적이 있어서 솔직히 좋게만 보이지 않는 탓도 있는데 그걸 떠나서 사무실을 사적으로 쓴 거니 위에 슬쩍 얘기해도 될까요? 인사팀 따로 없는 작은 회사입니다.
수당수당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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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점심 같이 먹다가 주2일만 먹기로 했는데 솔직히 점심에 혼자 자유롭게 먹고 싶지 누가 같이 먹고싶겠어요 … 밥먹는데 다들 빨리 드셔서 속도도 안맞고.. 와중에 같이 먹는날 팀장님이 하루종일 걸리겟네 이러시는데 별것도 아닌걸로 꼽주니까 회사 다닐맛 안나네 요 정말 .. 남 생각안하고 저런말 하는 사람 심리가 뭘까요? 제가 맞춰서 빨리 먹어야하는 부분일까요
니니닉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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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가 말이죠?
제가 예전에 대기업에 다닐 때는 골프를 그냥 취미로 시작했습니다. 막연하게 재미있었고, 라운드 한 번 나가는 것만으로도 즐거웠죠. 그런데 비교적 이른 나이에 빚을 다 갚고 골프 업계로 옮긴 뒤부터는 골프가 예전처럼 재미있지가 않습니다. 좋아하던 취미가 일이 되어서 그런 걸까요. 게다가 제 또래인 30대 후반~40대 초반 분들이 예전만큼 골프를 치지 않는 분위기라 더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업계에 있다 보니 계속 이 일을 해도 성장보다는 하향 산업으로 가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골프란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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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퇴사!!!
1년 반간.. 진짜 너무 힘들었는데 좋은 기회로 이직 퇴사하네요.. 이래서 다들 중소는 다니지 말라는 거 같아요.. 회사에서 있던 일 몇 개 찝어보면 1. 올해 반년 동안 본인 마음대로 연차 20개 이상 사용한 팀장과 그걸 냅둔 팀리더 2. 회식 자리에서 몇 개월 전에 실수했던거 언급 + 사과 강요 (실수 이후에 따로 만나서 사과 몇 번이나 드렸습니다..) -> 실수 내용도 실제 운영에 문제 되는게 아니라 제가 다음주에 하려고 남겨둔 일을 갑자기 보고 왜 안 자기가 하게 만드냐였습니다 마감기한까지 충분히 남은 작업이었습니다 3. 본인 생일 선물 안 줬다고 팀리더에게 저에 대한 안 좋은 얘기하고 다닌 팀장 + 또 그걸 저에게 전달한 팀리더 4. 만취해서 본인 사생활 + 팀장 사생활 다 말하고 기억 못 하는 팀리더 5. 회사에 이익이 되는 일을 하는게 아닌 본인 하고 싶은 일을 하는 팀리더 등등… 또 막상 글로 적으려니 별로 적고 싶지도 않네요.. 이직한다고 무조건 좋은 상사, 동료를 만날거라는 보장은 없지만 그래도 훨씬 마음이 편하네요
힝흥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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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 홍보용 브랜드 키트 뭐가 좋을까요?
이번에 감정평가법인 개업했는데, 관내 기업에 인사드릴 겸 브랜드 키트를 제작하려고 합니다. 판촉물이긴 해도 최대한 홍보용이 아닌 실용성 있는 걸로 드리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요? 보조배터리 말고는 생각이 안 나서요. 😅
에쓰비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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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때문에 정신병 걸릴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하소연할곳이 없어서 여기다가 합니다. 저는 6~9년차 직장인입니다. 중견회사 연구소에서 일하고 있어요. 요새 팀장하고 트러블이 너무 많습니다. 업무적인거부터 시작해서 사적인 부분까지.. 대부분 팀장님들이 그러하듯이 우리 팀장님도 기억력이 안좋으십니다. 이건 그러려니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책임회피만은 용납할 수가 없네요. 주간보고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해를 못하셔서 주 3회 이상은 과제하는 사람들 따로 불러다가 1시간씩 똑같은 내용을 반복 보고를 합니다. 내용도 다르지 않아요. 월요일에 보고 했는데 수요일날 되면 연구에 무슨 커다란 진척사항이 있겠어요.. 그런데 여기서 본인 기분이 좋으면 그냥 넘어가고 기분이 나쁘면 위에다가 보고할 내용이 없다. 지금까지 뭐했냐. 이건 왜이렇게 했냐 등등 같이 이야기하고 결정한 내용들도 전부 팀원들 탓으로 돌립니다. 책임회피성이 강한탓에 유관부서들과 협의할때도 선뜻 대답이라던지 결정을 내리지 않습니다. 그 결과가 본인 목을 조를까봐요. 그래서 입사한지 6개월 밖에 안된 신입이 타팀 파트장과 어레인지를 하고 있거나 이팀 저팀 불려가서 욕먹고 있기도 합니다. 연구내용에 대한 피드백은 하나도 없으면서 너의 역량이 이거밖에 안돼서 이정도밖에 못하는거구나 식으로 비아냥 거리는건 다반사고 야근하고 있으면 쫄래쫄래 옆에와서 2시간을 본인 맘에 안드는 팀원 욕 하다가 갑니다. 어느 날은 고객사 앞에서 팀원들 체면을 깎아내리고 있더군요. 후.... 매일 불러서 똑같은 보고하는 탓에 일을 못해가지고 야근하고 있으면 옆에 불쑥 찾아와서 이런저런 쓸데없는 말을 몇시간이고 합니다. 대부분 감정 배설이에요. 감정쓰레기통으로 시간만 버려서 일은 못하고를 여러날 반복하다가 어느날 야근할 때 또 찾아와서 감정 배설하길래 팀장님한테 하고싶은 말 다했습니다. 책임회피부터 팀원들 욕하는거 팀장으로써 직무유기로 느껴지는 부분들 전부요. 그 뒤로 제가 하는 모든 일에 트집을 잡고 평가는 최하로 주고 여기저기 제 욕을 하고 다닙니다. 팀장이랑 엮이면 제 인생 손해보는 기분이 들어서 최대한 무시하려고 하는데 쉽지 않네요. 이직하기엔 팀원들과 사이도 좋고 이 환경에 익숙해져서 망설여지게 됩니다. 타팀으로 옮기고 싶었으나 이거 또한 쉽지 않네요. 다들 회사생활 어떻게 하십니까 ㅠ
아이고인생이야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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