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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쩝걸면서 먹는 부장
저희 회사는 점심시간에 도시락을 사서 먹곤하는데.. 그 중 부장들도 가끔 먹거든요 근데 정말 일부러 그렇게 하라고해도 하기 힘들게 쩝쩝거리면서....쳐 먹어요....진짜 밥맛 떨어지게.... 후루룩 쩝쩝쩝... 점심시간이 너무 괴롭네요.... 부하직원이라면 말이라도 하겠는데 부장이라는 작자 2명이 쌍으로 쩝쩝거리니까 돌겠어요...ㅠㅠ
파즈즈즈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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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생인데..
말그대로 87년생인데 이직하는게 쉽지않네요 지금 다니는회사는 거의8년정도 다녔고 나름 기술직입니다 이력서를 17군데 썼는데 면접제안은 한번 왔었고 지금 일하는 계통도 아니고.. 요즘 걱정이 많습니다
버디버디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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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을 위한 고통...
20세 부터 현재 33세 .. 군대 기간 제외 하고 한번도 일을 쉰적이 없습니다. 27세 부터 정규직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새로운 회사에게 스카웃 제의를 받아 이직을 두어번 하니 어느덧 33세 가 되어 현실에 부딪혀 좌절보다는 긍정을 택해 보았습니다. 지금까지 대부분 업무 스타일과 수행력으로 입소문을 타서 대표님들에게 스카웃으로 이직을하게 되엇으나, 이제는 제대로 된 곳에서 일해보고자 여기저기 회사에 대해 알아보니 자격증이 이리 필요로 할지...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 지금까지 살면서 일을 할때 자격증을 보유해야한다는 생각 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모든 업무에서 적극적으로 달려들고 모르면 알아보고 배우고 이해 할 수 있을때까지 배우고 혼나고를 반복해서 현장에서 업무를 배웠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하였는데 이제 조금 눈이 트이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면서 많이 현타가 오고 있습니다... 자격증을 하나하나 따가면서 화이팅 해 보겠습니다.
BIC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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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제발 도와주세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가 이상한거겠죠?
안녕하세요. 저는 작은 화학공장에서 근무중입니다. 우선 저는 사회생활 시작이 늦은 편이었습니다. 남들 즐거워하는 대학생활 때 대인기피를 하며 그냥 엉망진창으로 있었어요. 꾸역꾸역 시간에 끌려다니며 군대도 남들보다 늦게 들어가 전역하고, 결국엔 대학교의 졸업장을 따내지 못하는 상황까지 생겼습니다. 20대 후반에 되서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시행착오와 멘탈회복을 하며 취직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건설직, 배관공등을 거치다 30대 들어서 안전 관련일을 선택해 현재 공장의 안전보건담당자로 있습니다. 경력을 쌓고 배워보겠다는 마음으로 임하며 지금까지 3년정도 다니고 있어요. 첫 안전관련 일을하다보니 더디고 힘든것도 있었으며, 첫 이행실태도 어찌 잘 해결하며 겪어보고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중소기업에 다니는 분들은 어느정도 아실테지만, 물론 여기서도 특유의 단점들이 있었습니다. 제가 대응해야 하는 일 말고도 너무 많아요. 이 일들을 모두 처리할려면 정시에 퇴근을 할 수 있는 양이 아닙니다. 장기적으로도요. 그래서 대부분 밤늦게 남아 일들을 하였고(물론 무보수), 필요하다면 주말에도 나와 일을 처리하며 목표 일정을 채웠습니다. 실력이 부족했지만 계획에 차질을 주지 않으려 했던 행동같습니다. 근데 최근 저의 전담일이 아닌 일을 급히 맡게 되었는데, 당연히 저는 이 일에 지식이 더 부족하니 더욱 늦게까지 일하여 겨우 일정에 맞춰 일을 완료시켰습니다. 문제는 여기서였어요. 운영진에서 저의 업무에 대해 근무태만을 내건것입니다. 일과시간에 빠듯하게 해도 해결할 수 있었으며, 저의 업무 능력이 느린(낮은)편이기 때문에 불만을 표한겁니다. 저는 저의 부수적인 일들을 포함하여 해명했습니다. 밖에서 하는 일을 끝내고 돌아오면 오후 끝자락이고 서류작업을 하려면 그때부터 할 수밖에 없었으며, 그러면 늦게 퇴근할 수밖에 없었다고요. 그래도 저의 능력이 낮고, 아직 배우는 단계였기 때문에 어느정도 수긍하였으며 최대한 업무시간 내에 일을 끝내고 퇴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여기서부터 의지가 꺾였습니다. 번아웃이 왔어요. 일도 제때 쳐낼 수가 없었습니다. 가뜩이나 부수적인 일들이 저에게 한가득인데, 서류작업 할 시간은 더더욱 없는 저에게 업무시간내에 할 수가 없었어요. 늦게 해도 뭐라하고, 적정시간에 퇴근하면 일 안끝내고 퇴근한다는 이야기가 들리니 여기서 저도 슬슬 포기하게됩니다. 이런 문제 말고도 가족기업이기때문에 결제, 검토, 지시에 대한 문제도 있습니다만, 제외하고....... 우선, 이거 제가 이상해서 그런거겠죠? 여전히 제가 아직 제 나이에 비해 사회를 모르는 미숙아라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오늘 회의를 한 직후 이런 의문이 들어 글을 올려봅니다.
유포리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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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위 주무관, 마지막 인사를 올립니다
20화의 이야기가 여기서 끝을 맺습니다. 임용 첫날 "열심히 하겠습니다" 외치던 그 거위가, 이제 상자 두 개를 들고 조용히 문을 나섰습니다. 눈에 띄지 않으려 애쓰고, 회의실 세 번째 줄에 앉고, 숨을 얕게 쉬며 버텨 온 30년. 웃다가 문득 목이 메었다면, 그건 아마 그 거위 안에서 우리 자신을, 혹은 옆자리 누군가의 하루를 보았기 때문일 겁니다. 지난 스무 화 동안 거위 주무관에게 보내주신 관심과 애정에,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눌러 주신 좋아요 하나, 남겨 주신 댓글 한 줄이, 이 조용한 초식동물을 여기까지 걷게 한 진짜 힘이었습니다. 거위는 떠났지만, 그가 지나온 정글의 이야기는 아직 다 하지 못했습니다. 웹툰이 미처 담지 못한 사자와 하이에나, 카멜레온과 늘공·어공의 진짜 생태 보고서는 『초식 공무원 생존기』(부키출판사)안에 고스란히 살아 있습니다. 거위 주무관이 못다 한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그 페이지에서 다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책 한 권을 곁에 두시는 일은, 저희에게는 다음 이야기를 시작할 수 있는 가장 큰 응원이 됩니다. 여러분의 서가에 이 한 권이 놓이는 순간, 새로운 콘텐츠의 첫 페이지도 함께 열립니다. 그동안 거위 주무관과 함께 걸어 주셔서, 진심으로 고마웠습니다. 이제, 여러분 각자의 정글에서 부디 오래 살아남으시기를. — 『초식 공무원 생존기』, 그리고 거위 주무관 올림
팅커베르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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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소득세 감면 대상자
이직하는 회사에 문의해봤을때 대상자이면 신청가능하다고 전달받았습니다. 제가 찾아보았을때는 청년(~만 34세) 나이제한 및 업종의 제한 외에는 자격요건이 따로 없어보이는데 맞나요?
에효애효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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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애정?
회사에 대한 애정이 식으면 현재의 실망이 과거의 호의까지 부정적으로 다시 해석하게 만드는듯 ........ #친절한엔큐씨
건전이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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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고민 (총무)
안녕하세요 현 회사에서 3년차 직장인 입니다. 현 회사는 10년차 인데, 제가 입사하기 전까지는 총무담당자가 아예 없었다고 합니다. (회계 직원이 조금씩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말 백지 상태에서 자산관리, 문서정리, 규정집. 메뉴얼, 업무 프로세스 정비까지 혼자 만들어왔고 작년에는 ISO인증도 새로 받았습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 회사에서 총무 필요성을 잘 못 느끼는 것 같다는 인상을 강하게 받고 있습니다. 회의에서 총무 안건이 우선순위에서 밀리고, 예산 요청 시 유독 깐깐하게 보면서 검토하고 왜 필요한지 한 번 더 소명해야 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졌습니다. 마치 돈만 쓰는 부서라는 시선이 있는 것 같아요.(올해 리셀러 통해서 4천만원 이상 줄이기 까지 했는데 말이죠...) 회사는 계속 성장해서 이제 150명 가까이 됬고 업무가 과포화되어 올해 초 부사수도 새로 뽑았습니다. 그런데도 정작 회사는 총무의 존재 이유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느낌이 듭니다. 불안한 마음에 뭐라도 시도를 해보고 있습니다. 바이브코딩으로 자산관리시스템도 구축하여 관리하고 계약서를 초기 검토하여 법무법인에 전달할지 결정하는 자동화툴도 만들고 있습니다. 제가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걸까요? 아니면 다른 총무 직군도 이런 느낌을 받을까요? 의견 여쭙니다.
개념각성자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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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출근이라니..
답답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영만1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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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들, 팀원이 몇명이신가요?
안녕하세요 사업 정리후 조직에 들어와 팀장으로 회사생활하고 있습니다 사업할땐 4~8명 정도 왔다갔다하며 직원이 있었지만, 팀장직은 처음입니다 좋은 기회로 나름 열심히 해보고 있긴한데, 팀장이라면 최소 5명 이상의 팀원은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하는 좀 막연한 생각이 들더라고요 팀원이 2명인 팀장도 팀장이 맞을까요? (이 조직에서 팀장은 차장 부장급이긴 합니다 그렇다면 더더욱 팀원이 너무 적은게 아닌가하는...) 물론 작년에 팀에 퇴사자가 많아 그렇다고는 하는데 아직 추가 채용 계획은 없습니다 일 잘해서 팀도 키우고, 팀원도 꾸려보고 싶습니다 지금 팀장님들은 몇명으로 어떻게 꾸려가고 계실까요? 그리고 이렇게 소규모로 팀장 이력도 이력이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유킹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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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상종
일론 머스크가 사람을 평가하는 방법 사람들은 가면을 쓰기에 그 사람만 봐서 알 수가 없다 그 사람의 친구, 동료, 그리고 적들까지 본다 사악한 자들이 미워한다면(hate) 그 사람은 옳은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테슬라코리아(유)
Matrix
쌍 따봉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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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4년차, 공황이 오는 거 같습니다.
4년차 마케터입니다. 여기가 첫 회사고 쭉 같은 회사인데, 작년까지 하던 일과 업무가 조금 바뀌면서 다시 신입의 자세로 배우는 중입니다. 다만 콘텐츠 제작 및 sns 홍보라 연휴에도 계속 체크해야하는 일, 그리고 특수한 분야라 클라이언트한테서 사업 이해도가 떨어진다는 말도 가끔 듣고요.. 업무 우선순위도 못 정하겠고 막상 일하면 계속 치고들어오는 실무 때문에 기존에 끝내기로 계획한 일들은 자꾸 미뤄집니다. 같은 팀인 동기는 저보다 몇배 업무도 딱딱 잘 끝내는데 전 그러지도 못하고 잔실수도 너무너무 많아요.. 그냥 내가 담당자가 아니었으면 싶고 출근할 때마다 진짜 사고났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합니다. 제일 큰 건, ADHD인건지 일 효율이 안 나고 실수도 잦고, 클라이언트가 자꾸 뭐라고 하니 메신저 소통할 때도 팀장한테 꼭 물어보고 하게 되고 .. 제가 못해수 그런거겠지만 위축이 많이 되고 이 세월동안 일을 왜이렇게까지밖에 못하나 싶습니다. 그냥 다 관두고 싶어요..ㅠㅠ
기린78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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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출근하고 싶어요...
미친 소리 같겠지만 전 출근이 적성에 맞나봐요. 아직 입사 한 달차인데 이번에 처음으로 겪는 3일 연휴거든요. 근데 막상 겪고 나니까 생활패턴이 완전 무너져서 너무 힘드네요ㅠㅠㅠㅠㅠ 졸업하자마자 취준하면서 알바 병행했어서 사실상 그동안 며칠 연속으로 쉬어본 적이 없어요. 아직 입사 한 달도 채 안 됐는데도 일이 힘드니까 이번 연휴엔 아무것도 안 하고 늦잠 자고 먹고 싶은 거 먹고 쉬어야겠다고 다짐했는데! 막상 연휴 내내 아무 계획 없이 집에만 있으니까 사람이 점점 이상해지는 기분이에요...ㅋㅋㅋㅋㅋㅋ 점심쯤 일어나서 귀찮으니까 배달 시켜먹고, 저녁도 귀찮아서 또 배달시키고 중간중간 과자나 커피 같은 거 계속 주워먹고 그러다 보니까 속도 더부룩하고 몸도 무겁고 괜히 얼굴도 푸석푸석해지고 건강이 안 좋아지는 것 같아요. 밖에 나가는 것 자체가 귀찮아서 그냥 누워있어서 오늘 100걸음도 안 걸었어요... 잠도 이상하게 많이 자는데 개운하지도 않고요. 어제는 저녁까지 세수도 안 하고 있다가 거울 보는데 진짜 제가 봐도 너무 폐인 같더라고요. 집도 지저분해지고 빨래도 미뤄놓고 있는데 제가 이렇게 게으른 사람인 줄 몰랐어요. 쉬면 쉬는 대로 행복할 줄 알았는데 아무것도 안 하니까 오히려 몸도 마음도 더 처지는 것 같아요.... 평일에는 어쨌든 출근해야 하니까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옷 입고 밥도 대충 챙겨먹고 회사 가서 사람들도 만나고 점심시간에 밥 먹고 퇴근하면서 조금 걷고 집에 와서는 씻고 자잖아요. 그럼 하루 열심히 살았다 싶은 기분이 드는데, 이건 뭐... 그냥 돼지의 삶이네요...ㅠㅠㅠ 회사 다니는 게 그렇게 힘들더니 지금 며칠 쉬어보니까 오히려 출근하는 날이 생활이 훨씬 정상적이었던 것 같달까요.. 내일 출근 생각하니까 이상하게 마음이 편안(?)합니다...ㅋㅋㅋㅋㅋ회사에서는 퇴사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3일 쉬어보니까 저는 일을 해야 사람답게 사는 타입인가 봅니다....... 이 소리 했더니 친구들이 드디어 미쳤냐는데 저만 이런가요?? 이렇게까지 출근하고 싶은 적은 처음이라 좀 웃기네요...
뱌뇨듀료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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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이면 정규직도 불안정할까요?
현재는 금융기관에서 정규직으로 근무중이고 중견기업 재무 임원포지션으로 이직을 고민중에 있습니다. 계약직으로는 옮길 생각은 없고 정규직으로만 이직 생각이 있는데 헤드헌터는 임원에게 정규직이 무슨 의미가 있냐고 하네요.. 정말 임원이면 정규직이더라도 오래 다닌다는 보장이 없는걸까요?
크롱55
억대연봉
동 따봉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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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 저보고 사과하라고 합니다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크게 잘못한 게 없는 것 같아서 사과하고 싶지 않은데 이런 상황에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지난 주에 신입이 담당한 업무에서 계속 작은 누락이 있어서 제가 한번 이야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엄청 큰 실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여러 번 반복되니까 퇴근 전에 따로 불러서 이 부분은 계속 틀리고 있는데 다음부터는 제출 전에 한번씩 확인해 주세요. 저도 매번 챙기기 힘들어서요.. 라고 했습니다. 말투도 최대한 좋게 하려고 했고 화낸 것도 아니고요. 신입 표정이 안 좋길래 제가 좀 소심해서 혹시 기분 나쁘게 들렸으면 그런 의도는 아니었다는 식으로 변명?도 했습니다. 알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러고 며칠 뒤에 신입이 저한테 질문을 하길래 매뉴얼에 있는 내용이라 한번 확인해보시면 될 것 같다고만 말했습니다. 지난 번에 한 번 알려주기도 했고 매뉴얼에 잘 적혀있는 내용이고 저도 제 업무가 있고 굳이 세세하게 알려주기 보단 매뉴얼 찾아보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으니 일단 매뉴얼 보고 그래도 모르겠으면 물어보라는 의미로 말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또 기분이 나빴다고 하네요... 어제 늦은 저녁에 자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장문의 문자로 본인은 제가 계속 본인을 지적하고, 질문했을 때도 귀찮다는 듯이 대했고, 본인을 다른 직원들보다 유독 부정적으로 대하는 것처럼 느꼈다고 하면서 지난번 일에 대해 본인이 많이 불쾌했고, 제가 본인을 대하는 태도에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한다면서 사과를 받고 싶다는 내용이었는데요. 여기까지는 제 입장에서 서술한 거라 실제로 신입이 느끼기엔 제가 무례했나 싶긴 한데 솔직히 사과까지 받을 만큼 잘못했냐 하면 그건 또 아닌 것 같거든요. 그래서 사과하기가 싫습니다..;; 저도 괜히 일을 크게 만들고 싶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제가 하지도 않은 행동까지 사과하려니 좀 억울한데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팀내에 이런 문제가 생겼을 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냥 답장하지 말고 있다가 내일 출근 후에 팀장님께 보고드리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어떤 조언이든 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남포동
금 따봉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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