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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좀 아무 거나 올리지 마십시다
여기에 별의 별 사람이 다 있는 거 압니다. 직업 학력 경력 성별 나이 등... 근데 이 바쁜 세상에 유치원생같은 질문 내지는 글을 올리는 분들이 계십니다. 정말 짜증이 납니다. 짜증나면 안 보거나 알림을 끄거나 나가면 되지라고 하는 분들도 있겠죠. 저는 리멤버가 그래도 좀 양식과 상식이 있고 기본이 되는 분들이 한다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보면 참... 모두 평안한 저녁 보내십시오.
오병이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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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소 10년차
최근 근로계약서 작성하면서 음..내가 잘 받고 있는게 맞나?? 생각이 좀 들어서요. 연봉 5,500 (상여 제외) 워라벨 상 직급체계가 좀 이상해서 통상적으로는 과장직급입니다. 부산에서 중소 직장 생활 하시는분들 어떠신가요?? 다들 올해 만족하시나요??
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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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가 다 이런가요 이거
지극히 최근에 다른팀 팀장급으로 반강제적으로 올라간뒤 업무관리하면서 느낀건데 제가 첫 회사기도하고 아직 경영인을 잘 몰라서 그런건가 싶은데, 원래 최고경영자가 내부R&D 일정 및 데드라인 을 멋대로 정해놓고 거기에 맞추지못한다고 욕만 해대는 사람인가요? 팀장에 앉은 이후로 단 한번도 일정을 짜본적도 논의받아본적도 없고, 본인이 멋대로 이때까지 하라고 정하고 없는 기술보고 왜 모르냐고 발작을 하는데 팀바뀐지 1달도 안됬는데 왜 나한테 그걸 묻는지도 모르겠고 이게 최고경영자가 맞나요? 원래는 제가 일정을 정하고 결과를 내서 그걸 검토해줘야하는 위치에 계시는분 아닌가요? 아님 제가 미숙한건가요
kim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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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께서 새로 오셨는데..
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 팀장님이 오셨습니다. 팀장님께서 새로 오시면서 해당 팀에 저도 팀원으로 신규 발령이 났는데요. 제가 해왔던 업무와 아예 무관한 부서라 걱정이 많습니다. 저도 적은 연차가 아니라, 팀장님께서 예상하시는 기대치가 있으신 거 같은데.. 전략 기획 업무는 어떻게 기본적인 역량을 키워야할까요?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1ilIllI
금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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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고수분들. 실력 높아진 이유뭔가요?
개인 경험담인듯 싶다가 기승전결 광고인 유튜브들.. AI어플들이 누가 누구 물어오면 커미션을 주는가 봅니다. 어쨌든 ~~ 어플이든, 미드이던 국내파 중에 상급회화 실력이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실력을 증폭시켰습니까?
plz
억대 연봉
쌍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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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25년 연봉인상률 어느정도셨나요?
최근 2025년 연봉협상을 했는데, 적정선인건지 궁금해서 투표올려봅니다. 전 중소기업에 있지만 기업규모 상관없이 투표올려봅니다. (대한민국 직장인들 대부분이 중소기업 소속이라고하니.. 대충 중소 평균이 나오지 않을까요) 올해 연봉협상하신 분들 몇 퍼센트나 오르셨나요?
닉넴설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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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회사생활
안녕하세요, 저는 첫 직장으로 작은 규모 스타트업에 입사했습니다. 어느덧 1년 넘게 일하고있는데요.. 저를 잘 챙겨주시던 7살 많으신 인사팀 과장님(여) 은 정이 많으시고, 에너지가 많으신 분입니다. 저는 R&D팀 여자입니다. 워낙 회사 생활 경험이 없다보니, 잘해주면 저도 똑같이 잘해드리려고 노력하고 받은만큼 해드리고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점점 그분께서 제 사적인 영역에 들어오셨습니다. 회사 끝나고 밥먹자고 하는게 주 3회 정도는 되었고, 점심시간엔 늘 단짝처럼 대화하려고하고 뒤에서 백허그 하시고 팔짱끼고 식당에 갑니다. 사실 이런거 다 싫지만 처음엔 참을만했고, 회사에서 처음으로 친해진 분이라 좋아했습니다. 좀 피곤한 부분이 있어도 괜히 부딫히기 싫어서 다 받아줬습니다. 연차쓰고 에버랜드 가자고 하던것도 수락했고, 밤늦게 회식하고 저는 집에 들어가고싶었는데 같이 회사 수면실 가자 해서 그러자하고.. 퇴근해서도 전화오고 카톡오고.. 너무 가깝게 지내다보니 제게 뒷담을 너무 과하게 많이 하십니다. 회사에서도, 회사밖에서도 어떻게든 저랑 대화할 자리를 만들더군요. 회사에 욕을 한한 직원이 없습니다. 아마 저도 그 대상이 되었겠죠. 한번 말씀을 꺼내시면 혼자서 1시간도 떠들 수 있을 정도의 투머치 토커라서 이제는 정말 받아주기 힘듭니다... 제 병신같은 결단력이 이렇게 상황을 만들어서 스스로에게 화가 납니다. 아무래도 인사팀 이시니까 신입이 밉보이지 않아야 한다는 저자세가 상대를 이렇게 만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조금씩 조금씩 거리를 두려고 하고, 퇴근후 자꾸 밥먹자는 제안도 거절 했습니다. 한번 거절한다 해서 알아듣지 않더라고요. 그때 시간 안된다 하면 “아 왜~~ 같이 밥먹고싶운뎅 진따 시간안돼? ㅠㅠ” 이런식으로 늘 두번 세번 얘기하게 만드셨습니다. 거절 잘 못하는 제겐 쥐약이었으나 정말 싫으니 참고 거절했습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눈치보시고 이제는 전화는 안하십니다만.. 제 생일이 한 2주 지난날이었습니다. 갑자기 과장님이 절 부르더니 늦어서 미안하다며, 챙겨주고싶었는데 배송이 늦었다며 선물을 주더군요.. 명품 팔찌였습니다. 못해도 15만원은 훌쩍 넘을텐데.. 저는 과장님 생일 챙기지 않고 그냥 넘어갔는데 너무 부담스럽더라고요. 고맙지도 않았습니다. 근데 거절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냥 미안하단 말만 했습니다. 그냥 이러다가 받아버렸습니다. 그리고.. 그후에 또 다시 위에 작성한 피곤한 일들이 반복되었습니다……………. 그것을 받은것에 대가겠죠. 제가 절대 그걸 갖고싶어서 어버버하며 받은게 아닙니다.. 그냥 거절하면 상대가 받을 상처 + 이후 회사생활이 어려워질까봐 하는 걱정. 에 그런것인데.. 저는 그걸 받고 한번도 차고 다니지 않고 그냥 구석에 박아뒀습니다. 이제 설명은 이쯤하고.. 앞으로 어떻게 사회생활 해야 할까요.. 그래도 이분 겪고나서 다른 사람을 대할때는 저도 건강한 거리를 두는 법을 깨달은 것 같아서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틈을 안주고 서로에게 피해 안주고 사회생활 하려고 노력하는데.. 이미 저를 친한 동생 그 이상으로 생각하는 과장님께는 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분이랑 진지한 대회를 하고 나면 분명 제게 배신감이 생길거라 생각합니다. (친구 2명밖에 없으시고, 심지어 15년 지기 친구들 인데도 1년 6개월 밖에 안본 제게 친구들 뒷담을 하는 감정적인 사람이니깐요....) 그래도 얘기하고 부딫혀 봐야할까요.. 아님 그냥 평소처럼 있어야 할까요.. 답답해서 올립니다. 제가 이해가 안되시는 분도 있겠죠.. 질책보다는 조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눈물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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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가기 싫어서
적당히 핑계 대고 안 간다 했습니다,, 가기 싫어한다고 생각하긴 할 거 같은데 회식할 거면 점심 회식이 나을 거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마케터곰발바닥
금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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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할일없으면 다른일 도와야하는게 당연한건가요?
자기가 할일없으면 다른일 도울수있다고 충분히 생각하지만 할일없으면 다른일 무조건 돕는게 당연하다고 강요하는건 정말아니라고생각하는데 저만 그렇게 생각하나요?
1369809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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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분위기로 인한 동종업계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14년 정도 근무한 해석 엔지니어 입니다 지금 회사가 두 번째 회사이고요 최근 20대~30대 초반 회사 직원들이 연봉 동결 이슈 및 대표와의 소통 문제 등으로 퇴사를 한다고 통보 했다가 갑자기 다시 돌연 퇴사 취소를 하고 계속 일을 한다고 한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위기가 좋지는 않습니다 저 역시 감정적으로 지친데다가 이렇게 왔다갔다 하는 팀원들과 계속 일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던 찰나 현 회사에서 퇴사하신 이사님 그리고 전 회사 부장님이 설립한 회사 두 군데 면접 제안을 받고 잠시 인사를 드리러 갔습니다 저는 출근 확정을 말씀드린 건 아니고 좋은 방향으로 받아들이고 고민해보겠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현 회사에 오래 다닌 관계로 이런 생각을 9년만에 처음 들어 감정적으로 힘들어 번아웃이 와서 퇴사를 고민 중이다 라고 대표님께 말씀을 드렸더니 한참 며칠을 고민하시고는 연봉을 올려주신다고 하네요 제가 고민한 거는 연봉이라기 보다는 분위기를 쇄신하는 것이었는데요 일단 대표님께서는 좀만 더 같이 일해보자라며 고민 좀 더 해다오 라고 말씀하시네요 나이가 이제 40이니 솔직히 고민이 됩니다 기존 회사는 금천구 이고 집이랑 가까운 편이고 제안 받은 두 회사는 판교 입니다 연봉은 둘다 5.2 이며 기존회사도 비슷합니다 1. 기존회사를 그냥 연봉 올리고 다닌다 2. 새로운 회사로 떠난다 3. 일단 휴식을 취하면서 더 나은 일자리를 알아본다 다양한 의견을 좀 들어보고 싶습니다…
핑미핑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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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의 역할
저는 업계 경력 17년 차, 500명 규모 스타트업에서 신규 서비스 사업개발 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현재 회사에는 입사 5년 차이며, 제가 입사한 지 1년 뒤 직접 런칭한 서비스를 초반 2년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좋은 실적과 활기찬 팀 분위기를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작년부터 팀 실적은 정체되기 시작했고, 연말 경기 악화로 회사 전체 실적도 하락하면서 연봉 동결이 결정되었습니다. 그 여파로 팀의 30%가 퇴사했고, 20%는 임신으로 단축 근무에 들어가 가을에는 육아휴직 예정입니다. 회사는 충원이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업 목표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습니다. 현재 저는 마케팅, IT, 운영 등 여러 부서와 협업하고, 상사를 설득하며 사업을 이끌고 있습니다. 초반에는 새로운 도전과 배움에서 즐거움을 느꼈지만, 지금은 점점 열정이 식고 지쳐가고 있습니다. 남아 있는 팀원들 역시 사기가 떨어졌고, 실적은 여전히 요구되고 있으며, 저 또한 연봉 동결 속에 속마음을 털어놓을 곳조차 없습니다. 리멤버 선배님들께 묻고 싶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현실과 괴리된 비전을 팀원들에게 계속 제시하며 이끌어야 할까요? 아니면 팀원들에게도 이직을 권하고, 저 역시 새로운 방향을 준비해야 할까요? 비슷한 상황을 겪으신 선배님들의 진심 어린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라르크
동 따봉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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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평균 한달 야근 시간
어떻게들 되시나요?
후하후후후하
은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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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내기 바쁜 하루하루
일을 시작한지 벌써 9년 공모사업, 보조금, 제안서부터 기타 행정을 알려주는 사람없어서 일단 대표가 해보라고 해서 시작한 업무 그러다 행사기획, 총괄, 정산, 마케팅 까지 신경 쓰다 보니 업무과중.. 그래도 매번 보조가 붙기는 하지만 그런 부사수에게도 업무지시, 체크, 수정요청등을 대부분 다 하다보니 뭐 하나 사업 맡을 때마다 빡세네요😭 특히나 공모사업, 보조금 사업은 신청서부터 진행, 실무, 정산, 보완, 결과보고 까지 대부분 담당하다보니 행사다 사업 기간 중 한달 정도만 투입되는 사람들 보다 업무량이 곱절은 많은거 같아요 단순히 제가 느끼는거 일수 있겠지만 그거 대비 받아가는 담당사업에 대한 인센티브의 차이는 한달 빡세게 투입되는 분들이랑 별만 차이가 없어서 가끔 회의감이 듭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모두 책임이 전가되는 분위기가 더 힘들게 하네요
하고픈거많다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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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선호하는 신입 사원은?
회사에서 선호하는 신입의 조건은 뭘까요? 궁금합니다.
이미꼰데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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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이면 옷복장도 신경써야되나요?
그전엔 싼거입고 신경안쓰다가 임원으로 이직하게되었습니다. 옷차림에 신경을 써야하는게 맞겠죠?
임원니
쌍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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