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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면접에서 회사에서도 구라 존나치나요
입사하면 이런 환경에서 업무할꺼고~ 이런기회가 있을거고 어쩌고 했던거 다 구라였네요.. 내 아까운 이직기회 다른데 포기하고 온건데.. 너무 우울해요
이직하게해주세요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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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소기업 대표 하는말
ㅈ소기업 IT 개발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현재 직원이 총 4명인데, 그중 1명도 퇴사 예정이라 이제 3명만 남게 됩니다. 개발자는 저 혼자라 앞으로 개발 업무를 혼자 담당해야 하는 상황이고요. 그런데 최근 대표가 직원들 다 있는 회의 자리에서 “퇴사 생각 있는 거 다 알고 있다. 나갈 사람은 나가라”는 식으로 얘기했습니다. 직원이 계속 줄어드는 상황에서 대표가 저런 말을 하는 게 맞는 건가 싶네요. 사실 이런 상황이 처음도 아닙니다. 과거에도 두 번이나 잘 다니던 직원이 갑자기 퇴사했고, 그때마다 남은 업무나 문제들을 제가 떠안아서 수습했습니다. 이번에도 또 비슷한 상황이 반복되니까 많이 지치네요. 이제 개발자는 저 혼자 남게 되는데, 앞으로 또 누가 퇴사하면 그 업무까지 제가 떠안게 될 것 같고요. 회사 복지는 사실상 없고, 연차도 작년부터 생겼습니다. 대표의 태도를 보면 직원을 붙잡거나 회사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려는 생각이 있는 건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이제 이직 준비하고 나가는 게 맞을까요? 비슷하게 소규모 회사에서 혼자 개발자로 남아보신 분들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나도나갈까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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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욕하던 차장이 승진 하니 더 유치하고 지독하네요
평소 팀장이 일 떠넘긴다고 욕하고 메신저로 뒷담하던 차장이 있었어요 그땐 다 같이 팀원이라 맞다고 맞장구 쳐주고 했었죠 하지만 몇달전 기존 팀장이 전배가고 차장이 내부 승진을 하니 더 지독해지고 유치하네요 야근 안하면 눈치주고 매일 퇴근시간 다 되가면 팀원들의 자리에 와서 예전처럼 수다를 떨기 시작합니다 솔직히 사담을 나누고 싶으면 3~4시에 떠들지 굳이 왜 6시 5분전에 떠드는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그러다 6시 10분에 정시 가까이 퇴근 하는 팀원A가 있으면 요즘 할일 없나봐? 하며 난감하게 눈치주고 뒷담도 서스럼없이 합니다 최근엔 팀원이 다섯명이라고 친다면 선호 메뉴에 따라 점심은 찢어져서 따로 먹곤 하는데 앞으로 서로 누구랑 먹는지 보고 하라는 지시나 칼퇴하는 A직원은 점심에 무슨 이야기 하냐며 유치하게 캐묻기도 하고 참.. 리더십이 한참 모자라 모두가 고통받네요
베이컨토마토디럭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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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에서 중소기업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리멤버 생활 오래했지만 글쓰기는 처음이네요. 그만큼 요즘 고민이 많습니다. 고민의 주제는 제목과 같이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이직”에 대한 고민입니다. 저는 현재 대기업 순위 끝자락 쯤 위치한 회사에 다니고 있고 40초반 과장 말호봉입니다. 연봉은 고정 상여 포함 8,700쯤 되고 고정상여를 녹이지 않으면 월 세후 570정도 실수령하고 있어요. 하루 출퇴근 거리 대략 100키로미터, 월 교통비로 70만원정도 쓰고 있습니다. 출퇴근만으로 회사에서, 그리고 퇴근 후에도 피로가 쌓이고 있습니다. 업무는 그리 과중하지 않고 자유시간도 꽤 있는 편이에요. 그러던 중 최근에 같은 업계의 한 중소기업(직원 수 10명내외)에서 이직 제안을 받았고, 대표님과 면접을 봤습니다. 대표님께서는 제 사정에 대해 충분히 공감해주시면서 선뜻 세전 연봉 1억을 제안해주셨는데, 제 역제안에도 승락하시어 현재보다 세후 120만원정도 더 많은(세전 연봉 1.05억)월급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출퇴근도 광역버스가 있어서 왕복 1시간이 줄고, 고정 교통비도 월 40만원정도 절감이 가능해보여요. 주변에서는 연봉, 출퇴근 편의성만 보더라도 가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다들 이직하라고 조언을 하는데요. 막상 이직하려니 그 동안 이곳에서 쌓아온 인맥과 커리어가 단절되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 대기업이라는 타이틀을 선뜻 내려 놓기가 망설여지네요. 지금의 회사는 사람을 싹둑싹둑 잘 자르고, 안에서 보면 허명만 가득한 대기업입니다. 저런 행태를 보며 ‘기회가 되면 미련없이 박차고 나가겠어’를 다짐한 지가 얼마전인데, 무슨 미련이 있는지 저도 제 속을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제 자신도 이 곳에서 생활하면서 몸 가득 허명과 허영심만 체득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멋진 사옥과, 대기업의 이름이 내 이름보다 더 선명하고 크게 박힌 그깟 명함이 뭐가 아쉽다고 못 버리는지... 드라마 미생에서 “기회에도 자격이 있다”라고 합니다. 기회를 달라고 할 것이 아니라,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막상 이 기회가 그 기회인지에 대한 의구심으로 스스로를 흔드는 자신을 보니, 아직 전 미생인가 봅니다. 글을 주저리 주저리 쓰고 보니, 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께 답을 구하는 글도 아닌 것이, 아주 혼란스러운 제 마음을 털어 놓는 일기가 되어버렸네요. 아마도 최종 결정하는 그 날까지 고민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길고 두서없는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모든 선택의 기로에 계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여러분들께서는 “자격”이 있는 “기회”를 마주하고 있으실 것이 분명하므로 어떤 선택을 하시더라도 최선의 선택을 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직장인 여러분,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금상첨화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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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영업 방식에 대해 계속 지적하는 동료,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회사에서 영업 업무를 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업무 특성상 고객을 직접 만나고 외부 활동을 하는 일도 있지만, 시장분석이나 자료 검토, 견적·입찰 등 사무적인 업무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저 나름대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그 과정에서 나름의 성과도 내고 있어 회사에서도 현재 업무를 계속 맡겨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회사 동료 중 한 분이 계속해서 “직접 고객을 만나고 아웃바운드를 하는 게 진짜 영업이고, 지금 하는 업무는 사무직에 가깝다”, “그런 식으로는 발전이 없다”는 이야기를 반복해서 합니다. 물론 영업 방식에 대한 개인적인 기준이나 생각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고객을 직접 만나고 발로 뛰는 영업이 중요하다는 점에는 동의합니다. 다만 본인의 방식과 다르다는 이유로 다른 사람의 업무를 영업이 아닌 것처럼 단정하고, 발전 가능성까지 평가하는 말을 계속 들으니 솔직히 기분이 좋지는 않습니다. 저는 오히려 지금 맡고 있는 업무에 조금 더 시간과 기회가 주어진다면, 현재 방식으로도 충분히 더 큰 성과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고객을 많이 만나거나 아웃바운드를 많이 하는 것과 별개로, 제가 맡은 시장을 분석하고 기회를 찾아 실제 수주로 연결하는 과정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지금보다 시간적 여유가 조금만 더 있었다면, 그분이 본인이 하는 방식으로 만들어내는 성과와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을 자신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굳이 상대방과 실적을 비교하거나 논쟁을 벌이고 싶은 것은 아닙니다. 저 역시 제 업무 방식에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당연히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각자 맡은 시장과 업무가 다르고, 영업이라는 것도 여러 과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별다른 반박 없이 넘겼습니다. 하지만 같은 이야기를 또 듣게 된다면 어느 정도 선에서 제 입장을 이야기하는 게 좋을지 고민됩니다. 다른 분들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하실 것 같으신가요?
빨간개구리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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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갈등, 퇴사 전에 사실관계 남겨보신 분 있나요?
직장 상사와의 갈등 때문에 퇴사 전 회사에 사실관계를 정리한 문서를 남길 예정입니다. 해당 상사와는 장기간 같이 근무했는데, 다음과 같은 일이 반복됐습니다. * 여러 사람 앞에서 제 사생활을 소재로 놀리거나 불편한 말을 함 * 제가 담당하는 전문 분야를 가볍게 여기거나 비꼬는 식의 발언을 반복함 * 먼저 의견을 물어본 뒤 제가 답하면 “그건 네 생각이고” 식으로 무시함 * 제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 사과했음에도 욕설 섞인 표현을 사용함 * 인사를 해도 반복적으로 무시하는 등 기본적인 관계에서도 불편함이 지속됨 처음부터 문제를 크게 만들고 싶지는 않아서 개인적으로 거리를 두고 업무상 필요한 대화만 하려고 했습니다. 한 번은 관계가 개선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한 계기도 있었지만, 이후에도 다시 선을 넘는 발언이 반복되면서 관계 회복은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현재는 직속상사도 어느 정도 상황을 알고 있고, 업무적으로 불필요하게 엮이지 않도록 조정된 상태입니다. 이직 역시 단순히 이 갈등 때문만은 아니고, 앞으로의 커리어 방향과 성장 가능성을 고려해 이전부터 준비해오던 부분입니다. 지금은 맡은 일은 정상적으로 수행하면서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가 작성해둔 문서의 목적은 상대방을 징계해달라는 것이 아니라, 1. 실제로 이런 일들이 반복됐다는 사실을 회사에 남기고 2. 제가 왜 이 관계에서 큰 피로를 느꼈는지 설명하고 3. 추후 제 재직기간에 대한 평가가 특정인의 시각만으로 전달되는 상황을 막는 것입니다.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이 있다면, 그때 어떻게 대응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싸우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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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루팡들 관리 어떻게하시나요?
궁금합니다.
임원니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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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소연
구매업무 2년차 사원입니다. 요즘 하고 있는 일에 현타가와서 그냥 끄적여봅니다... 구매 업무로 입사했지만, 실제로 하는일은 구매 외 영역들을 조금씩 담당하고 있습니다. - BOM관리 - 신제품 출시 시 규격 설정(사양을 주는게 아니라 뭉뚱그려 뭘 구해줘하면 알아서 제가 계산하거나 설정해서 견적을 내고 있습니다) - 신규 프로젝트 진행 시 소싱처 탐색 - 원부자재 로스율 관리 - 내.외자 원부자재 발주 및 입고 관리 - 자재 재고 관리(현장에 자재위치를 저한테 찾고 있습니다;;) - 생산 실적 기록 - 생산 관련 이슈 중 구매업무 관련이면 고객사 직접 커뮤니케이션 - 협력사관리 - 단가 관리 - 매입처 마감 - ERP 업무 관련 전체 담당 - cost saving 프로젝트 진행 - 회사 내 지출 관리 - 비품 관리 - 내부 KPI 관리 - 업체와 소통하는 모든 업무 관리(감리, 디자인, 사양, 견적, 기타 타부서 문의 등) 솔직히 제가 구매를 하는건지 자재를 하는건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매번 창고관리 업무를 맡고 았고 이와 관련해서 개선사항을 제안 또는 말씀드렸지만, 내부 인력에서 알아서 해결하라는 이야기만 들었습니다.. 관리 품목은 대략 150~200개이고 일은 늘어나는데, 어떻게 관리할지 막막합니다.
바밤바라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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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녹음 빌런
회사에 작년 11월에 입사한 애가 있습니다 일머리가 없고, 숫자를 너무 틀려서 몇번 불러서 주의 주고 개선하라 했는데 다음날 똑같은 파일에 같은 오류를 고치지도 않고 보내는 정신없는 녀석이구요 저는 옆 팀 팀장이라 왠만함 그냥 두겠는데 그 팀서 만들어서 오는 로데이터로 울 팀 자료를 만드는거라 곤란한 일이 몇번 있었습니다 지금은 아예 그 녀석이 보내는 로데이터는 무시하고 우리팀에서 새로 작업을 하는걸로 바꿨습니다. (안고쳐지니까) 한번은 그녀석이 또 비슷한 걸로 틀려와서 정신 좀 차리고 일하라고 그 팀 차장이 좀 혼냈더니 상시 녹음하고 인사팀에 직괴로 고발하겠다고 선언하고 현재 모든 상황을 녹음 중입니다 문제는 급기야 어제 나한테 오더니 제가 욕을 했다고 사과를 하라네요 녹음파일 막 찾으면서... 그 말 하러 왔을 때도 녹음 중이었습니다 녹음하는 애와는 할말없다고 자르고 나오는데 엘베에서, 회사 로비까지 따라 나와서 사과하라고 진상을 부렸습니다 일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얼마전에 그 녀석이 팀장 승인도 없이 1박2일 제주 봉사활동에 지원을 했더라구요. 선착순 신청이라 우리 사업부는 마감됐다는 메일이 5분도 안되서 회신이 왔길래 다들 놀래고 의아해하는 상황인데, 제가 담당 부서에 확인을 했더니 그 녀석이 신청을 했더라구요 해당 팀장은 무슨일이 일어났는지도 몰라요 너무도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다들 가고 싶은 거라 소속 팀장들한테 승인 받으려고 얘기 중이었는데 요 놈이 선신청 후용서할 요량으로 팀장 승인도 없이 먼저 신청을 한거죠. 다들 황당해서 일어나서 웅성웅성 하고 있는 분위기였습니다 제가 옆 팀원을 혼낼 순 없으니 그 팀 팀장한테 얘기 좀 하랬습니다 불려가서 면담하고 혼났는데 그 녀석 말은 제가 자리에서 "아 씨 xxx (팀원이름)" 이렇게 욕을 했다네요. 뭐. 제가 그랬을것 같아요.. 황당해서 제 자리에서 그렇게 소리 냈을 거에요 어이가 없어서... 그거 녹음해서 사과하라네요 제가 면전에 가서 욕한것도 아니고 전 나름 참고 그 팀 팀장한테 넘긴건데... 전 이제 사무실서 한마디도 못하겠어요 ㅠ ㅠ 암튼 직괴 정말 미치겠습니다 이거 무서워서 사무실에서 말도 못하고 애들한테 뭐 잘못 됐는지 가르치지도 못하겠어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똑또르르띵
억대연봉
금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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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친한 동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고민까지는 아니고 그냥 말할데가 없어서 넋두리 해봅니다 저는 20대 후반 여자고 입사한지 2년 좀 안됐어요 일단 중소기도 하고 저희팀만 다른 지역에 떨어져 있는 상황이라 사무실 인원이 한손에 꼽을만큼 극소수고요 같이 일하는 분들이 전부 아저씨(진짜 아빠뻘) 과 대표님 아드님(이분도 40대)밖에 없어요 처음에는 사수분이 일도 잘하시고 나름 성격도 잘맞아서 괜찮았는데 그분이 퇴사하시면서 더 더 저 혼자 고립된거 같아요 ㅠ 사수분 나가고 나니 젊은 여자애가 저뿐이라 온갖 잡일은 제몫이 됐습니다. 프린트 심부름부터 쓰레기 정리, 결제 영수증 관리, 비품 주문 등등 저 혼자 신경쓰고 저만 관리해요. 당연히 주 업무는 이게 아니고요 직급 차이가 너무 크고 중간관리자가 아예 사라진 상황이라 크고작은 어려움이 많긴한데 업무 자체는 적성에 잘맞고 재밌게 배우면서 할수 있는 일이라 그냥 제가 헤쳐나가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연봉이나 위치, 회사 재정 등 다른 부분도 크게 단점은 없는 상황이라 당장 이직할 생각은 없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하루종일 출근부터 퇴근까지 맘 편하게 대화 한마디 나눌 상대가 없다는게... 원래 말이 많은편도 아니고 뭐든 혼자 잘 하는편인데 이 생활이 반년을 넘어가니까 생각보다 힘드네요.맨날 본인들 얘기하기만 바쁘고(했던 얘기 또 하고 또 하고) 저에 대한 관심이나 질문은 1도 없어요. 질문해도 기승전 자기 얘기. 차라리 매번 같은일을 반복적으로 하는거면 입 닫고 할텐데, 업무 특성상 계속해서 새로운 일이 들어오고 업무에 대해 수시로 의견을 나눠야 하는 일이라 말 안통하는 아저씨들밖에 없으니 답답할때가 많아요ㅠ 그나마 다행히 업무적으로는 존중 해주셔서 일방적으로 찍어눌리지 않고 제 의견도 많이 반영 해주십니다 밥도 좀 편하게 먹고 싶습니다. 법카로 한번에 결제를 하다보니 따로 먹을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저도 음식 안가리고 다 잘 먹는 편이라 메뉴 결정권 없이 따라다닐 수 밖에 없는건 그러려니 해요. 근데 가면 일단 눈치껏 수저,물컵 세팅부터 눈치껏 반찬리필 해와야되고 밥 먹으면서 본인 골프 얘기, 정치 토론, 저는 모르는 똑같은 레파토리의 20년전 옛날얘기 너무 지겹고요. 가끔은 애는 여자가 키워야지, 여자들은 어쩌고 남자는 어쩌고 이런 구시대적 얘기도 하시고(평소에 저한테는 이상한 말 하시지는 않음) 딱히 대답을 바라시진 않지만 그걸 들으면서 밥 먹는거 자체가 너무 힘듭니다. 그 와중에 속도도 어찌나들 빠르신지 다 먹지도 못하고 일어나거나 국밥 먹다가 입천장 데인적도 한두번이 아니구요 ㅠㅠ 업무할때는 저도 할 말 하면서 하긴 하지만 그 외적으로 하루종일 제 자아가 그냥 없는 기분이에요. 여기 다니면서 점심 뭐 먹고 싶냐, 주말에 뭐하냐 흔한 말 한마디 들어본적 없네요 ㅎ 아마 그분들은 제가 이런 고충이 있다고 상상도 안하실거 같은데 전 직장이 또래들이 많은 곳이었어서 적응이 어려운건지 이 상황을 받아들이는 수 밖에 없겠죠?
azaz
은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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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 말귀를 못알아들으면
영업직으로 들어왔는데 소통하는 일이 많거든요 잘할수있다 이 마음가짐으로 왔는데 말귀를 못알아먹어요.. 그래서 녹음을 해서 복기를 해서 다시 듣는데 그래도 한계가 있더라구요 죽을 것 같아요
뀨까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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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은 회사, 남는 직원 생각 안하고 나만 생각해서 하는거 맞나요..?
너무 바쁜시기에, 회사의 중요한 시기인 지금 퇴사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너무 강해요… 참고참고참아서 버티면 하겠지만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어차피 오래 못다닐 회사라는 노답 회사라서요.. 고민하는 이유는 연말까지 같이 힘내보자는 회사의 압박+착한 후배요ㅜㅜ 본인 살길 찾아서 가는게 인생이면 회사가 어떤 상황이든 지금 당장 그만두어도 되는 건가요?ㅜㅜ 나가면 바로 갈 수 있는 회사가 있다라는 가정 하에요!!
또잉또잉뚜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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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이트, 페이백 통제
최근 중간 관리자급으로 이직하여 구매, 계약관리를 하고 있는데 1조 이상 중견기업임에도 직원들에게 리베이트, 페이백 제안이 들어오더군요. 회사에서 리베이트 금지계약이나 감사도 없고요. 저는 이렇게 느슨한 통제를 경험해본적도 없고 용납이 안되서 엄포를 놓긴했지만, 구조적으로 직원들의 리베이트 유혹을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99몬스다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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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할까요?버틸까요?
글이 조금 길어요. 읽기 편하시도록 최대한 정리해보았는데, 그래도 내용이 많습니다. 소중한 시간 내어 읽어주시는 분들께 미리 감사드리며, 비슷한 상황을 겪어보셨거나 직장생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입사한 지 6개월 된 대리입니다. 다니면서 점점 이 팀 문화와 제가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 팀원 한 명이 저를 싫어해서 까칠하게 대하는데, 본부장님과 부장님도 알고 있을 정도입니다. 현재 구성원은 6년 차 여자 대리 / 저(입사 6개월 4년차) / 남자(최근 대리달음)/ 부장 / 본부장입니다. 인원이 적은 팀인데, 곧 부장님도 퇴사하십니다. 1. 부장님이 6개월 동안 본인 업무를 제게 몰아줬습니다. 휴가 대직뿐 아니라 미팅, 외근, 자리 비움, 병원 등 본인이 자리를 비울 때마다 주로 저에게 업무를 맡겼습니다. 반면 다른 두 사람에게는 거의 주지 않았습니다. 제가 최근 제 업무량이 많아서 "다른 분들에게도 나눠주시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는데, 오히려 부장님이 본인이 휴가인데도 직접 업무를 하겠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이 부분도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저는 업무가 많아 여유가 없어도 본인 일 저에게 미루는데 부장님마저 6년 차 여자 대리와 4년 차 남자 대리의 눈치를 보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2. 6년 차 여자 대리와는 관계가 좋지 않습니다. 6년 차 여자 대리와는 지금까지 두 번 정도 크게 부딪혔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6년차 대리 휴가 대직 업무를 맡게 됐는데 금액이 큰 캠페인이라 정확하게 파악하고 싶어서 퇴근 전에 인수인계서를 작성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본인은 약속이 있어서 저녁에 작성하겠다고 했고, 저는 "다음부터는 업무시간 중에 작성해주시면 좋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런데 이후 채팅방에서 갑자기 강하게 반응했고, 그때 이후 제가 업무적인 것을 물어볼 때마다 짜증을 내거나 무시하고, 하대하는 태도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이 회사의 업무를 잘 모르는 부분이 있어 어쩔 수 없이 질문해야 하는 상황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혼나면서 물어보는 경우도 있었고, 제대로 답변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최근에는 본부장님이 저를 따로 불러서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냐고 물어볼 정도였습니다. 본부장님도 그 대리가 원래 까칠한 편이긴 한데 저에게는 유독 그런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관계를 개선해보려고 주스도 타주고 최대한 맞춰주려고 했는데, 이제는 굳이 제가 계속 노력해야 하나 싶습니다. 3. 최근 부장님 퇴사로 업무를 셋이 나누는 과정에서 또 갈등이 생겼습니다.(2번째 부딪힘) 부장님이 퇴사하시면서 업무를 어떻게 나눌지 부장님과 본부장님도 정하기 어렵다고 해서 셋이서 이야기해서 분담하기로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6년 차 대리가 저에게 "가장 불만이 많아 보이니 원하는 것을 말해보라"고 했습니다. 불만있다고 비꼬는 것부터 기분이 나빴지만 저는 최근 업무가 늘어난 상황이라 업무량이 너무 많아서 일부를 분담해줬으면 좋겠다"고 최대한 양해를 구하며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제 말을 중간에 끊으면서 "바쁘다는 이야기는 계속 들었으니 결론만 말하라"는 식으로 공격적으로 이야기하더라고요. 저는 바쁘다고 계속 이야기한 적 없고 처음 이었고 그 6년차 대리가 시종일관 처음부터 끝까지 공격적으로 싸가지 없게 이야기를 계속 했습니다 결국 저는 제가 맡겠다고 한 업무를 이야기했는데, 갑자기 저에게 본인들이 2개를 맡고 나머지는 제가 다 하라는 식으로 이야기했습니다. 저도 제 업무가 이미 많은 상황이라 싫다고 했고, 그 과정에서 6년 차 대리는 계속 저를 몰아붙였습니다. 남자 대리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최종적으로는 저는 가장 큰 업무 1개(일단중지된 업무) + 작은 업무 2개, 6년 차 대리는 중간 업무 2개, 남자 대리는 중간 업무 2개 정도로 골고루 나눠졌습니다. 그 과정에서 계속 공격적으로 말하길래 저도 "말투를 좀 좋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갑자기 톤을 바꾸면서 "이렇게 좋게 말하면 뭐가 해결되냐"는 식으로 이야기하더라고요. 저도 결국 감정이 올라와서 "네가 그렇게 이야기하면 나도 소리가 높아지고 감정적으로 상하니까 싸움이 되는 거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저와 본인이 "안 맞는 것 같다"고 대놓고 이야기했습니다. 사실 저도 이 사람과 맞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굳이 앞에서 "안 맞는다"고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4. 저도 이제는 이 두 사람에게 맞춰주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예전에 6년 차 대리의 업무를 대직해준다고 야근까지 했고, 6년차 대리 대신해준 업무 내용을 정리해서 밤 10시에 편의를 위해 인수인계 메일까지 작성해줬습니다. 그날은 저와 부장님만 출근했고, 저는 막내라 간식을 사러 가는 것도 같이 갔습니다. 5분 정도 걸렸고, 업무를 하지 않은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이후 그 대리는 제가 간식을 사러 간 것과 본인에게 업무 관련 전화를 한 것을 문제 삼았습니다. 심지어 비아냥거리며 신나서 사러가지않았냐며 본인 출근안해도 다 듣는다 이러더라구요? 저는 본인 업무도 다 처리했고 본인 업무 때문에 야근까지 했는데 그런 부분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본인이 인수인계 제대로 안해서 전화한건데 전화해라해서 했더니 한 걸로 뭐라하더라구요? 그 이후 저 역시 이 사람에 대한 감정이 많이 좋지 않아졌습니다. 5. 앞으로는 이 셋만 남습니다. 부장님이 퇴사하면 결국 저와 6년 차 여자 대리, 4년 차 남자 대리 셋이서 일하게 됩니다. 그런데 저는 이제 회사에서 업무적으로 물어볼 사람도 없고, 대화할 사람도 없습니다. 6년 차 대리와 남자 대리는 서로 연인이라 휴가도 같이 쓰고, 출퇴근이나 점심도 둘이 함께합니다. 이 둘은 또 회사에서 휴가를 사용하고 오전 11시나 오후 2시쯤 출근하는 경우도 매주 2~3일 정도 있는데, 본인들이 늦게 와서 일을 처리하는 것이니 그 자체를 제가 뭐라고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두 사람이 휴가를 가면 서로에게는 가벼운 업무만 주거나 업무를 주지 않고, 결국 저에게 업무가 넘어오는 일이 반복됐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그냥 저 혼자 회사 다닌다고 생각하고 일해야 하나 싶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이 상황을 이야기하면 다들 "이런 환경에서는 오래 못 버틴다. 퇴사하는 게 낫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일 고민되는 건 근속연수입니다. 이전 직장들도 계약직은 계약만료, 다른 회사는 사업 종료 등의 이유로 근속이 길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대기업 면접에서도 짧은 근속연수와 퇴사 사유 때문에 계속 탈락하는 것 같습니다. 서류까지는 가는데 면접에서 계속 걸립니다. 이번에는 그래서 최소 2~3년은 다녀서 근속연수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입사했는데, 지금 상황에서는 그것도 쉽지 않을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 고민입니다. 1. 앞으로 이 두 사람에게 업무 요청이나 질문을 해야 할 때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최대한 업무적으로만 지내고 싶은데, 실제로 모르는 업무를 물어봐야 할 상황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업무적으로 물어도 까칠하게 대하며 갑질하거든요 2. 이 상황에서 퇴사하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2~3년은 어떻게든 버티는 게 맞을까요? 짧은 근속연수 때문에 이직에 계속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이번에는 오래 다녀야 하나 싶기도 하고, 반대로 지금 팀 구조에서 2~3년을 버틸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3.저는 이 곳에 적응이 안되서 제가 이상한건지 헷갈립니다.. 이전 회사에서는 퇴근 전까지 인수인계를 마무리하고 직접 설명도 해줬는데, 현재 회사는 대부분 글로만 전달하고 상세한 설명도 부족합니다. 추가로 요청해도 충분히 작성되지 않아 결국 제가 직접 업무를 파악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대직자가 업무를 제대로 처리하지 않고 넘기거나, 휴가 중인 담당자에게 업무 연락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 역시 오전부터 저녁, 심지어 밤 9시까지 업무 연락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니 휴가를 갈 때마다 제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오히려 저는 휴가를 쓰고 집에서 제 일을 재택으로 업무하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그들의 업무를 받지 않고요 비슷한 상황을 겪어보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에고오힘들다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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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인해 업무가 많이 늘어났는데... 버텨야되겠죠
영상회사입니다... ai로 인해 여러가지 효율이 좋아지긴했죠... 근데 그만큼 사람을 안뽑아요 인원이 몇 명 안돼요... 혼자 프로젝트 4-5개를 동시에 해요. 고객사 커뮤니케이션 - 편집 - 색보정 - 간단한 합성-최종납품 까지 혼자 합니다. 참고로 저희는 b2b회사에요. 그래서 작지않은 규모라 몸을 갈아서 하고있어요. 다 이렇게 일하는건가요? ai 쓴다해도 결국은 직접 손으로 해야되는게 많다보니깐 업무가 너무 많아서 힘드네요ㅠ 그래도 변화를 받아들여야되겠죠......
그런일도있었군요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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