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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나를 지키는 방법 10가지
1. 모든 중요한 대화는 기록으로 남겨라. 말보다 메일·메신저가 나를 지켜준다. 2.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말고 사실만 말하라. 사실은 오래 남고 감정은 오해를 만든다. 3. "예"를 남발하지 마라. 무리한 부탁은 정중하게 거절할 줄 알아야 한다. 4. 내 업무 범위와 책임을 명확히 하라. 모호함은 불필요한 책임으로 이어진다. 5. 회사보다 자신의 전문성을 키워라. 직장이 아니라 실력이 평생 자산이다. 6. 모든 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하지 마라. 존중은 필요하지만 인정받으려 애쓸 필요는 없다. 7. 회사 안의 소문에 휘둘리지 마라. 소문은 금방 바뀌지만 평판은 오래 남는다. 8. 감정보다 원칙을 기준으로 행동하라. 일관성 있는 사람이 결국 신뢰를 얻는다. 9. 퇴근 후에도 회사만 생각하지 마라. 취미, 건강, 가족이 있어야 흔들리지 않는다. 10. 언제든 떠날 수 있는 선택지를 만들어라. 저축, 투자, 사이드 프로젝트, 공부는 최고의 안전망이다.
Martius
억대연봉
쌍 따봉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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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한 곳 분위기가 좋은건지 나쁜건지
대표가 폭언하는 회사도 많이 다녀봤지만... 살다살다 시급한 현안에 대해 대표님이 보고 받는데 어째 담당자인 3년차 실무자가 보고사항을 정리해서 보고하는게 아니라 대표님이 구체적인 진행상황을 한문장 한문장 인터뷰하듯 물어봐야 그제서야 단답형으로 대답합니다... 대표님이 나이차이 얼마 안나는 젊은 사람이라 생각하실 수 있으실거 같지만 아닙니다. 그 실무자님의 나이에 2를 곱한것보다 한참 많습니다. 저렇게 해도 대표님께서 참다참다 짜증냈다가 나중에 미안하다 할 정도면 적어도 대표님은 참 친절하신(?)거 같아보이는데... 뭔가 충격이네요. 여지껏 좋은 회사도 나쁜 회사도 많이 다녀봤지만 이런 태도가 용납된 곳은 못봤거든요.
유일왕
은 따봉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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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네요 요새 ..
건설현장에 건축자재를 납품하는 일을 하고있습니다 10년차 영업팀 과장입니다 이회사에 7년이상 근무중인데 아시다시피 요새 건설 경기가 좋지않아 일감이 많지 않습니다. 출근시간은 8시 퇴근시간은 5시 입니다 이번년도부터 현재까지 월~금 대표님과의 아침7시회의 중입니다 . 게다가 이번주 새벽 6시출근 다음주에는 새벽5시까지 출근 하라네요 그렇다고 퇴근을 일찍시켜주지도 않네요 새벽네시에 일어나서 출근준비을 하고 출근해서 회사에서 하루 11-12시간씩 있다보니 우울감이 밀려오고가장으로써 책임이 있으니 그만두지도 못하고 건설경기가 좋지않으니 이직기회도 적어 우울합니다 말할데가 없어 이곳에 한번 적어봅니다
kem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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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려합니다
저는 광고마케팅업계에서 20년가까이 일했습니다 새롭게 다시 시작하고자 아는 윗분들의 제의로 다니던 회사까지 접고 합류하게되었는데 첫날부터 갑자기 사람이 돌변하며 아랫사람 직원 부리듯 엄청난 양의 수주일과 업무를 던지더군요 첫날부터 이거 뭔가 잘못됐구나 생각하고 1년동안 개고생하며 누가봐도 될일이 아닌걸 가지고 밀어붙이더라구요 계속 수주에서 떨어지고 이건 아닌거같으니 방법찾자는 소리에 온갖 비난이 돌아오고 단 하루도 쉬지도 못하고 밤새면서 몸까지 망가졌죠 자기는 하루종일 365일 자리앉아 뭐하는것도 없지 감시자처럼있고 결국 자본금이 다 떨어지니 우리보고 영업이라도 하라고 뭐하는거냐고 한달을 들들볶드라구요 더이상은 사람처럼 안보이고 인간이길 포기한 사람같았어요 다 아는 사람 한다리걸쳐 다 아는데 어떻게 이렇게까지 인격적인 모독까지 섞어가며 사람을 노예처럼 대하는지 깜짝놀랬습니다... 더이상은 아닌거같아요 그래서 그냥 내가 나가는게 맞겠다싶어 나갑니다.. 억울하기도하고 분하기도 하지만 ... 버티는게 최선은 아닌거같아요 .. 휴....
미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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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이 팀 일은 너무 좋은데.. 서로 논의/토론할게 생기거나 타팀과 협력해야할때 사람들이 너무 공격적이라 힘듭니다..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라고 하면서도, 자기랑 다른 의견이면 물어뜯기 바쁘네요… 일은 괜찮고, 좋은 사람도 있긴 하지만.. 이거 좀 더 버틸만 한 걸까요? 저랑 단지 성격차이가 나는거긴 한데, 어디까지 버틸만한 건지 모르겠네요.
naehma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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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족같은 회사에 적응을 못하겠습니다.
얼마 전에 입사한 곳이 이상해요 크지 않은 회사라 분위기가 진짜 가족...같은데 회식 좀 자주 하는 정도가 아니라 주말에도 자꾸 만나자고 합니다 등산 캠핑 러닝 배드민턴 드라이브 낚시 이런 걸 다 회사 사람들끼리 같이 하자는 분위기네요 전 회사는 회사고 개인 시간은 따로 보내야 한다 생각해서 처음부터 벅찼는데 안 가면 계속 왜 안오냐고 한마디씩 하고 다음에 꼭 오라며 달력 펴놓고 되는 날짜 부르라 하네요.. 이번에는 광복절 대체 연휴에 다같이 바다 다녀오자는 얘기가 나왔는데 이미 개인 약속이 있어서 어렵다고 했더니 약속 미루고 오라고 떼를... 쓰네요.. 리터럴리 '떼' 입니다 어쩌다 한두 번도 아니고 쉬는 날마다 회사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야 하는 분위기라 너무 지치네요... 지난 달에만 회식 4번 참석했고 주말은 3일 만났어요 제가 요리조리 피한 게 이 정도고 소수만 따로 더 본 사람들도 있고... 회식은 그래도 법카로 먹는데 주말에 보는 건 사비써야 하고요 물론 상사분들이 흔쾌히 제 몫까지 결제해 주시는 경우도 있지만 그것조차 왕 부담스럽습니다 어렵게 이직한 건데 이런 분위기에 적응을 못하면 앞으로 회사생활 할 때도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다들 저보다 최소 10살 이상 연배이신 분들이라 세대 차이도 조금 느껴지고 제가 막내급이라 놀러 가서도 빠릿빠릿 선배님들 챙겨야 해서 여간 힘든 게 아닌데 막상 여기 계신 분들은 끈끈한 회사 분위기에 너무 만족을 하시니 적응 못 하는 제가 문젠가 싶어요 저보다 3개월 먼저 들어 온 분은 이런 분위기가 너무 좋고 편하다고 하면서 선배님들이랑 엄청 빠르게 친해진 모양이고 결국 저만 못 어울리는 것 같아서 좀 초조하네요 어떻게 해야 좀 유도리 있게 여기서 버틸 수 있을까요... 정말 가 족같네요
에라이라이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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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자들은 다 이런가요?
진짜 어디 말할 데도 없고 속이 터질 것 같아서 신세한탄이라도 올려봅니다. 저는 일단 미혼입니다. ​회사 문화상 점심을 팀끼리 같이 먹어야 하고, 가끔 일정 때문에 그 동료랑 단둘이 밥을 먹게 될 때도 있는데요. 밥 먹는 내내, 진짜 거짓말 안 하고 3년 동안 내~~내 타인의 가정사 TMI를 듣고 있습니다. ​지 집 애새끼 알러지 종류부터 시작해서, 남편놈 식성이 어떠니 습관이 어떠니 시어머니는 어떠니.. 솔직히 노관심 수준을 넘어서 그 남편이라는 사람이 눈이 한 개여도 진짜 1도 안 궁금하거든요? 처음에야 예의상 "아 그래요~ 힘들어하시겠다" 하고 받아줬죠. 근데 이걸 왜 3년 동안 매일 같이 들으며 감정 쓰레기통 노릇을 해줘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더 열받는 건 겉으로는 남편 욕, 애 키우기 힘들다는 욕을 절절하게 하면서 은근슬쩍 "그래도 우리 남편이", "우리 애가~" 하면서 자랑을 얹는 그 특유의 화법입니다. 들을 때마다 진짜 속에서 꼴갑이다 소리가 치밀어 올라서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르겠어요. ​일 관련 얘기면 일이라도 하지, 도대체 남의 집 가정사를 왜 들어줘야 하는지 이해가 안가고.. 어느 순간부터는 나올때마다 표정관리가 안됩니다. 가끔은 단둘이 있어도 대답도 안하는 수준입니다. 다른 기혼자분들도 이러시는건지 궁금해요 이정도로 싫은티 냈으면 안할만도 한데 꾸준히 하는 심리도 이해가 안가요..
호잇홍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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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이 저랑 일하기 싫대요..
관두라는 의미인가요? 퇴근하려는데 팀장님이 저를 따로 부르더니 저랑 같이 일하는 게 불편하고 껄끄럽다합니다. 장황하게 말은 했는데 어쨌든 결론적으론 같이 일하기 싫대요. 그래서 권고사직이냐 하니까 그건 아니라 하고 그럼 어떡하라는 거냐 했더니 우물쭈물 하시고 명확하게 뭘 고치라거나 이렇게 하자는 얘기도 없이 불편하다는 말만 던져놓고 정작 원하는 게 뭔지는 말을 안 해주니까 제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면서 저보고 주말동안 잘 생각해 보라는데 대체 뭘 생각해보라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팀장님이랑 따로 풀만한 마찰이 있던 것도 아니고요.. 근데 저는 지금 당장 나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고 계속 돈을 벌어야 하는데 안 나가고 버텨도 되는건가요? 대놓고 관두라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애매하게 나오면 대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어떤 조언이라도 듣고 싶습니다. 심란하네요..ㅠ
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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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상여금에 대해..
안녕하세요. 제가 지금 회사에 좀 납득할 수 없는 경우가 몇가지 있는데 그게 제 상식으로는 정리가 안되서 글을 남기게되었어요. 우리팀은 저까지 총 두명이고(팀장, 사원) 회사는 엔지니어랑업을 하고있어요. 직원은 임원들까지 포함하면 서른여명정도, 제가 입사한지 2년정도 되었는데 관리팀에서 최초명절을 맞이했을때 명절상여에 대해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저희만 연봉제이기때문에 상여가없다. 우리회사는 총3번 명절2번과 휴가때 나오는데 다름사람들은 다 월급제인데 우리는 그게 연봉제라 없다. 그래서 입사하고 다음해가 되었을때 선택을 하라고 하더라구요. 월급여에서 얼마씩 떼서 다른사람들 상여받을때 같이 받을건지, 안받을건지. 사실 명절때 나갈돈도 많고 그래서 그럼 떼고 우리도 같이 주라. 이랬었고 그 다음에 우리팀 다음으로 들어온 사람들에 대해서 연봉이든 월급제든 그런선택지 자체를 주지않고 다 지급했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부분이 이해가안된다. 왜 우리팀만 그런 선택지를 받게했냐. 월급제인사람들이랑 도대체 뭐가 다르며, 저는 이 회사가 기존에 월급제인지도몰랐다. 그렇게말했더니 모두가 연봉안에서 월급과 상여를 주고 있으니, 다 동등하다고 생각하면된다. 이러는데 계속 따지는 제가 이상한가요? 이 부분을 대표에게 말했더니 문제없다고 답변을 주셨다가, 다시 제가 따지니 지금 회사경영이 어려운데 좀 이해해주면안되겠냐는 식의 답변을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또한 저는 일단 관련자격증이 몇개 있고, 13년차 같은업을 종사하고 있습니다. 타팀의 직원분들경우 저보다 먼저들어왔고 7-8년정도 경력이 있고, 자격증은 없으나 직급은 똑같습니다. 제가 경력으로 들어왔을때 그분들이랑 급여가 같이 책정이 되었으나 제가 입사하고 1년뒤에 조정을하면서 조금 더 오르게 되었는데 이거 가지고도 기존사람들이 더 받아야 된다는 식의 논리를 가끔 펼치는데, 이해가 안됩니다. 제가 이 사무실에서 계속 있으면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정신이 이상해지는데 제가 이해력이 부족한가요? 아니면 저에겐 미래가 없는 회사인가요?
일테기N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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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디어 훔쳐서 에이스 소리 듣는 사람. 슬슬 화나요.
저번 달 팀별 성과 발표 때, 제가 낸 아이디어였지만 아이디어에 포커스를 맞추기보다는 팀 전체의 성과에 포커스를 맞춰서 발표했었습니다. 그렇게 대단한 아이디어도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아이디어 자체에 초점을 맞추진 않았죠. 근데 끝나고 타팀분이 그 아이디어에 대해 묻길래 다 같이 잘 되면 좋지 싶어서 자세히 알려줬거든요. 근데 이번 달 성과 발표 때 보니까 그분이 제 아이디어를 자기가 낸 것처럼 포장해서 발표를 하더군요. 앞으로 이 아이디어를 여기저기 적용해 더 큰 성과를 내겠다며 입을 터는데, 사람들이 아이디어 너무 좋다고, 역시 잘한다고 칭찬하고 난리가 났습니다. 생각해 보니 그분이 예전에도 우리 팀원 아이디어를 훔쳐간 전적이 있어요. 그때 속상해하는 팀원한테 내가 알고 우리 팀이 다 아니까 너무 속상해 하지 마라, 어쨌든 회사가 잘 된 거고, 네 아이디어가 좋다는 게 증명된 거 아니겠냐고 좋게 넘어갔는데 그때 짚고 넘어갔어야 했나 봅니다. 제 패착이에요. 같은 일을 두번이나 겪고나니 이젠 좋게 생각하기가 어려워요. 저렇게 남의 아이디어 제것인양 포장해서 승승장구하는 꼴이 눈엣가시 같아서 도저히 못 보겠습니다. 한 번 밉보이니까 계속 신경쓰여서 사람들한테 이것저것 알아보니 지금 회사 들어올때도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한 프로젝트를 자기 혼자 한 것처럼 이야기해서 초반에 노이즈가 좀 있었나 보더군요. 이미 뽑힌 후라서 어쩔 수 없었다지만 어쨌든 추후에도 어떤 식으로든 성과를 내서 넘어갔다고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어디서나 그러는 것 같아서 조심해야 되겠다 싶어요. 아무리 본인을 잘 포장해야 하는 세상이라지만 이렇게 다른 사람 상처주면서까지는 안해야 하지 않나요? 근데 저런 사람을 잘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잘되는거겠지 싶어 씁쓸하기도 합니다.
소금닻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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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가입하고 처음 글 씁니다. 인사/총무 직군이고 신입입니다. 그런데 제가 하는 일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1. 아르바이트, 프리랜서 급여대장 작성 및 보고 2. 4대보험 취득, 상실 신고, 피부양자 등록 등 업무 일체 3. 퇴직금 업무 일체 (제도 정보 등록, 부담금, 매수 예정 상품 등록 등) 4. 회사 비품, 자산, 보험 관리 일체 (소방, 전기, 산업안전관리 [위험성 평가, 산재 처리 등]도 전부 담당) 여기까지는 뭐 그럴 수도 있지 하는데, 5. 거래처 파산에 따른 법원 행정 업무 일체 (대손상각 처리 건의, 채권자 집회 참석, 매출 및 전산 입출금 일보로 미수금 확인 후 법원 채권 신고) 6. 관공서 업무 일체 (가설 건축물 신고, 공유수면 점용 등 업무 전반) 7. 기업 서류 전반 (벤처기업 확인서, 중소기업 확인서 등 서류 신청-진행-발급 전반 업무) 8. 각종 보고서 (타사 팔레트 전환 시 비용 절감안 보고서, 전기요금 5년치 분석 후 절감안 보고, 신규 입·퇴사자 비교 분석 후 보고) 9. 각종 서류 (국세, 지방세 완납 증명서 관리, 4대보험 완납 증명서 발급 및 관리, 지방 공장 품의서 기안, 보고) 인데, 그냥 이직할까요? 급여는 올해 동결 (세전 280)입니다.
구름위소금빵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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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가 유통기한 지난 음료를 줬어요
옆자리에 계신 분이 저보다 연차 좀 있는 분인데 평소에 저를 잘 챙겨줬어요. 가끔 간식 같은 것도 나눠주고요. 저희 탕비실에 따로 간식이 없다보니 이분이 주는 거 감사하게 받아먹고 저도 감사의 의미로 종종 커피 사다 드리고 그랬어요. 주위에서도 그분이 저를 유독 챙긴다고, 저 볼 때마다 "너 그분한테 잘해라" 이런 분위기였어요. 오늘도 제가 에어컨이 너무 춥다고 했더니 그분이 따뜻한 거 마시라면서, 말차라떼 가루로 된 커피를 타줬어요. 제가 괜찮다고 했는데도 직접 타주시길래 너무 감사해서 어쩔 줄 모르겠더라고요. 근데 다 마시고 나서 쓰레기통에 종이컵 버리려고 봤는데 유통기한이 1년도 더 지난 거였어요. 26년 4월 14일까지더라고요.. 너무 놀라서 이거 유통기한 지난 거 아니냐고 물어봤는데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그랬어?? 몰랐네" 하시더라고요. 순간적으로 느낌이 쎄한게 그동안 저한테 줬던 간식들도 다 유통기한 지났던 것 같은 느낌에 다시 물어봤는데 아니라고 발뺌하더니 뜬금없이 그거 먹고 지금까지 탈난 적 없지 않냐는 거예요... 먹고 다 버려서 확인은 못하지만 매번 그분이 주는 간식들은 항상 저한테만 주고 옆에서 다른 직원이 자기도 달라고 하면 하나밖에 없다고 안된다고 하니까 사이에 낀 제가 멋쩍어서 양보하려고 하면 굳이 나서서 말리면서 그 직원한텐 "점심에 내가 따로 사줄게" 하고 넘어간 적도 한두번 있어요. 그때는 저 챙겨주는 거라고만 생각했는데 정황상 유통기한 지난 걸 저한테만 몰아준 것 같습니다... 제 반응이 너무 안 좋으니까 주변에 계시던 직원분들도 그분한테 조심좀 하지 그랬냐 하고 한두마디 얹고 상황 중재하니까 오히려 자기가 서운하다는 식으로 굴면서 챙겨줬는데 어쩌면 그러냐 이제 안 주겠다며 삐진 티를 내더니 오후에 갑자기 아프다고 조퇴해버렸어요... 여기 입사한지 반년 정도 됐는데 왜 저한테 짬처리를 한 건지도 모르겠고 저도 유통기한 하루이틀 넘어간 건 그냥 먹긴 하는데 이분은 저한테만 준거라 악의를 가지고 그런 것 같아서 소름 돋아요... 이거 그냥 넘어가야 하나요? 아니면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 가능한 걸까요?
계란반숙조아
금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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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복지로 러닝머신 사주고 혼자만 쓰는 대표님
대표님 취미가 러닝인데 요즘 더워서 뛰기가 어렵다고 툴툴댔는데 지난주 화요일인가 출근해보니 사무실에 러닝머신이 생겼더군요. 덥다고 가만 있지 말고 이거라도 뛰라면서 자기 돈 들여 사온거라고 하시던 대표님. 오 마침 좀 뛰어보고 싶었는데 잘됐다 생각했지만 점심시간만 되면 본인이 제일 먼저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나와서 독점합니다. 자기는 뛰고나서 밥먹을테니 자기 뛰고 남는 시간동안 뛰라는데 항상 40분 정도 뛰고 내려오면서.. 그럼 뛰고싶은 사람은 밥먹고 바로 뛰는 선택지 뿐이고 그마저도 남은 시간은 20여분 뿐이고, 한 사람당 10분씩 뛰어도 두 사람밖에 못 쓰고 ㅋㅋㅋ 땀 뻘뻘 흘리는데 샤워실이 없으니 화장실에서 세수하고 등목까지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오늘 점심 먹고 와서 화장실 들어갔더니 웃통 까고 씻고 있더군요 어디서 챙겨왔는지 물받는 대야도 갖다놓고 저한테 등에 물 좀 부어 달라고 ㅋㅋㅋㅋ 최대한 물 안 튀게 부어봤지만 바닥에 물이 흐르는 건 어쩔 수가 없더군요 매일 물바닥이 되어 있는 이유가 이거 때문이었구나 아하 범인은 바로! 아무래도 이거 집에 러닝머신 갖다놓기는 사모님 눈치보여서 어려우니까 회사에 갖다두신 거 같지 않습니까 그래도 나름 우리 눈치 보신다고 출근 전 시간, 점심 시간, 퇴근 후에만 뛰시더군요 저렇게 뛰는 걸 좋아하시는데 여태 못 뛰셨으니 얼마나 힘드셨을까 안쓰럽긴함 그래서 저도 뛰고싶은데 기회가 안 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껑충껑충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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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나만 알게된 지식이 생기면
안녕하세요, 만약에 제가 몸담고 있는 회사에서 저만 알게된 지식이 생겼어요. 근데, 이걸 회사사람들은 아무도 모르고 이 지식을 동원하면 여러 직원의 업무 효율이나 능률이 올라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알려주기 싫다면 안알려줘도 상관없을까요? 예전에 보니까 회사에서 지원해준 돈으로 뭘 배워서 알게된 경우에는 그걸 알려줘야할 의무가 있다고 들었지만. pc제공 받은거 외에는 제가 직접 다 찾아낸거라 이경우에도 저게 해당되는지 궁금해요. 추신 : 물론, 그런 악의적인 마음을 가지고 회사생활을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제가 어떤 위치이고 어떤대우를 받고 회사를 다니느냐에 따라서 이걸 결정하는건 그 사람의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지나친 악플은 좀 자제부탁드립니다)
1프로젝트
쌍 따봉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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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뿔도 없으면서 꺼드럭거리면서 무시하는 사원
안녕하세요 1년차 여자사원입니다 저희 부서에는 정말 무식하고 상식없는 남자사원이 있습니다. 본인 피셜 업계 8년차고 전 직장에서 부팀장(?)까지 했었다고 자랑을 했습니다. (현재 직급은 사원 입니다) 하지만 지금 부서는 실험실이고 실험실 업무는 태어나서 처음이라고 말해줬습니다. 저는 학부때부터 정출연, 정부기관 등등 많은 실험실에서 경험을 쌓았고요. 문제는 이 남자사원이 단순히 제가 나이가 어리고 여자라는 이유로 매우 불편하다고 면전에 얘기후 그뒤로부터 무시를 엄청 합니다. (저 말고 다른 여자사원한테도 똑같이 무시합니다^^) 아침에 인사 안받는건 기본, 업무중 공지사항을 전달해도 무시, 팀장님께서 시키신걸 여자사원들에게 던지는건 기본, 근무중 이슈가 생겨 같이 해결하자고 하면 버럭버럭 씨*거리며 화냄, 윗통벗고 실험실에 있는건 종종, 실험기구에 본인 속옷,양말 넣어두기 등등 정말 형용할수없는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ㅎㅎ;; 아무튼 저 남자사원은 본인 부서가 실험실이면 실험실 업무를 같이 도와주고 해야하는데 다른부서 남직원들이랑 담배만 피며 노가리깝니다. 그러면서 본인은 오늘하루 엄청 바빴다고 꺼드럭거리고요^^! 입사후 6개월 동안은 저인간이 죽는것보다 내가 죽는게 더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한적도 매우 많이 있습니다. 이직을 하자니 아직 경력이 부족해서 지금까지도 버티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한테 빅엿을 먹일수있는 방법이 있는지 많은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복숭아비버
금 따봉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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