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관련) 입사 직후에 타사 면접일정이 잡힐 때 어떻게
안녕하세요
이직 관련하여 선배님들 조언을 얻고자 글 올립니다.
저는 현재 중견기업 재직중이며 경력은 4년차입니다.
몇개월 전부터 이직 준비를 하여 최근 결과들이 나오고 있는데, 이런 경우엔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지 조언을 여쭙습니다.
직접지원은 하지 않았고 헤드헌터를 통해서 진행하거나, 회사 인사/현업 오퍼가 온 건들만 지원했습니다.
[상황]
- A사 : 대기업, 최종합격 및 처우협의 완료, 5-6주 내 입사 예정
- B사 : 대기업, 서류전형 합격, 면접일정 조율 관련 안내는 받지 못했고 전형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됨 (직무 적합도가 높아 합격확률은 상당히 높은 편)
제 희망회사는 A:B = 4:6 정도로, B사쪽에 조금 더 기울어 있습니다.
A사 입사일 전까지 B사 전형이 모두 진행되면 가장 좋겠지만 현실적으로는 요원해보이는 상태입니다.
[질문]
만약 A사 입사 직후 (1개월 내) B사 면접일정*이 잡히면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B사 면접은 총 2번 진행. 모두 대면면접일 확률 높음
이런 경우를 처음 겪어봐서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이 무엇일지 선배님들 고견 여쭙습니다. 경험 공유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