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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가 책보다는 적은 분량으로 기사보다는 많은 분량과 깊이로 e북을 만드는 북로그라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좋은 기획과 전략이 있으시면 피드백 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https://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698&thread=24r06r03
NJT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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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데이터 분석가의 사는 이야기 - "전략을 구상하는 데이터 분석가 - 퍼즐 조각 찾기"
안녕하세요~ 두꺼비세상 김지영입니다. "나를 지휘해라, 아니면 나를 따라라. 둘 다 아니면 내 앞에서 꺼져라" - Old blood and guts. 패튼 장군(2차 세계대전의 영웅) 。 。 。 。 。 데이터는 현대의 삶에서 중요한 퍼즐 조각과도 같습니다. 우리가 어떤 결정을 내리든, 어떤 계획을 세우든, 데이터는 그 과정에서 항상 고려해야 할 핵심 요소입니다. 데이터 분석가로서, 나는 매일 그 퍼즐 조각을 찾아내는 일에 몰두합니다. 전략과 기획은 데이터 분석가의 업무의 한 축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종종 잊어버리는 것은, 데이터 분석은 단순히 숫자를 다루는 일이 아니라, 그 숫자를 통해 의미 있는 이야기를 찾아내는 과정이라는 것입니다. 데이터는 퍼즐 조각이지만, 그 조각들을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전체 그림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고객의 구매 패턴을 분석하는 것은 간단한 작업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단순히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일만을 넘어서, 기획자의 역할까지 요구하는 복잡한 과정입니다. 데이터 분석가는 고객의 행동을 이해하고, 그것을 어떻게 더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는 전략적 사고가 필수적입니다. 데이터 분석가는 일종의 탐험가와도 같습니다. 데이터의 바다에서 가장 유용한 정보를 찾아내는 일은 수없이 많은 데이터 중에서 가장 중요한 퍼즐 조각을 찾아내는 것과 같습니다. 이것은 논리적 사고와 창의적 사고를 동시에 요구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나는 데이터 분석가의 업무를 '퍼즐 조각 찾기'라고 부릅니다. 각 조각은 하나의 데이터이고, 그 데이터들을 분석하여 전체 그림을 완성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이 과정에서 필요한 것은 전략적인 사고와 기획 능력, 그리고 무엇보다도 창의력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때로는 원하는 퍼즐 조각을 찾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퍼즐의 빈 공간을 바라보며, 그 공간에 어떤 조각이 들어갈지를 상상합니다. 이렇게 상상력을 발휘하는 것이 바로 데이터 분석가가 가져야 할 기획력입니다. 데이터 분석가는 단순히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을 넘어서, 그 데이터를 통해 미래의 전략을 구상해야 합니다. 이것은 마치 퍼즐을 완성하기 위해 아직 찾지 못한 조각을 상상하고 그것이 어떤 모양일지, 어떤 색깔일지를 예측하는 것과 같습니다. 기획력은 이러한 상상력에서 비롯됩니다. 그리고 이 기획력은 저를 포함한 많은 데이터 분석가들이 가진 창의력을 불러일으킵니다. 데이터 분석가는 단순히 현재의 데이터를 다루는 것이 아니라, 그 데이터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고 그 미래를 구상하는 일에 종사합니다. 결국, 데이터 분석가의 업무는 전략과 기획, 그리고 창의력이 결합된 것입니다. 이 세 가지 요소는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한 요소 없이는 다른 요소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바로 '퍼즐 조각 찾기'가 데이터 분석가의 업무에 대한 가장 적절한 비유라고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퍼즐 조각 찾기는 때로는 힘들고 지치는 일이지만, 그것이 결국 완성된 그림을 만들어내는 과정이기 때문에 그 자체로 가치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데이터 분석가의 업무도 힘들고 지치는 일이지만, 그 과정을 통해 만들어내는 전략과 기획, 그리고 창의력이 결국은 가치 있는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그래서, 저는 데이터 분석가로서의 역할을 사랑합니다. 그것은 마치 끝없는 퍼즐 게임처럼, 항상 새로운 도전과 발견이 있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 도전과 발견을 통해 우리는 더 나은 미래를 구상하고, 그 미래를 실현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전략을 구상하는 데이터 분석가의 이야기입니다. 데이터 분석가로서의 일상은 매일매일이 새로운 퍼즐 조각을 찾는 여정입니다. 그리고 그 여정 속에서 나는 전략과 기획, 그리고 창의력이라는 세 가지 중요한 요소를 끊임없이 연습하고 발전시켜 나갑니다. 하지만 이 일이 항상 순탄하지만은 않습니다. 가끔은 내가 찾고 있는 퍼즐 조각을 찾지 못해 좌절하는 순간들도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나는 잠시 멈추고, 다시 한번 큰 그림을 보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그 큰 그림을 바라보며,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지, 어떤 계획을 세워야 할지를 다시 한번 고민하게 됩니다. 이렇게 계획을 세우는 과정에서 나는 내가 데이터 분석가로서의 역할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순간, 나는 내가 가진 창의력을 다시 한번 활용하여 새로운 퍼즐 조각을 찾아내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전략을 구상하는 데이터 분석가의 일상입니다. 그것은 때로는 힘들고 지치는 일이지만, 그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 가치와 성취감은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데이터 분석가로서의 나는, 매일 새로운 퍼즐 조각을 찾는 여정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여정 속에서, 나는 전략을 구상하고, 기획을 세우며, 창의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이 결국은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내는 데 기여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전략을 구상하는 데이터 분석가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 。 。 。 。 언젠가부터는 이 일이 더 이상 지루하다고 느끼지 않은 적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데이터를 다루는 일을 하다보면 일만 보이는 것이 아니라 '사연'이 보이고, '사람'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매일 매일이 퍼즐을 맞추는 전략적인 위치에서 데이터 분석의 업무는 어찌보면 가장 독자적이면서도 고독한 직무가 아닌가 싶습니다. 김지영(jiyeong1006@naver.com) -스타트업들을 돌아다니며 기술분석,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으며, 현재 프롭테크 '두꺼비세상'에서 피터팬의 좋은방구하기- 데이터 분석 전담. -개발% 분석50%하는 반반 개발 분석자. -완벽한 자연어 처리에 대한 관심. -웹크롤링, 텍스트마이닝, 머신러닝 기법에 관심. .cc @STG @DATA @AUTOK
김지영
은 따봉
 | 두꺼비세상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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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시 퇴사 사유를 뭐라고 답하시나요?
불가피한 사유가 있어 이직을 꼭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그러다보니 현재 직장보다 직급이나 직책, 회사벨류가 낮은곳도 면접을 보고 있거든요. 문제는 면접시 이직 사유를 물어보는 경우에 뭐라고 답변해야하는지 난감하다는 겁니다. 사실 지금 회사에서 재정적인 사유로 권고사직을 받은 상태인데 그대로 얘기했다가는 능력없는 사람 취급 받을것 같고, 경력도 어느정도 있는 상태라 딱히 논리가 떠오르질 않네요. 보통 뭐라고 답변들 하시나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오늘을 살자
1억 인증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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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 매출을 늘리는 방법
1. 비즈니스 모델이 깔때기 모델이든, 엔진 모델이든 대부분의 매출 공식은 신규매출 + 재구매 매출로 구성된다. 기술적으로 재구매 매출을 단골매출이라고 표현한다면 매출은 신규고객 매출 + 단골고객 매출로 구성된다. 2. 다른 칼럼, 신규유입 감소에 대한 3가지 해결책 (타겟풀 추가, 노출비용 올리기, 공지 업그레이드)은 그 중, 신규고객 매출에 대한 얘기였다. 물론, 신규유입 감소 외에도 챙겨야 할 곳이 한두군데 더 있긴 하다. 3. 매장이나 랜딩페이지로 유입된 고객들이 구매로 연결되도록 하는 신청단계를 살펴봐야 하고, 구매 후에 상품을 경험하면서 충분히 만족하여 반품이나 환불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경험단계도 살펴봐야 한다. 4. 신규고객 매출과 관련한 문제는 이정도를 살펴보면 어느정도 해결은 된다. 5. 그 다음은 단골고객 매출을 늘리는 방법인데, 단골풀을 운영하고 있는 엔진 모델의 경우라면, 단골고객 매출을 늘리는 방법도 세가지 정도 생각해볼 수 있다. 1) 단골유입을 늘린다. 2) 이탈고객을 줄인다 3) 단골활성률을 높인다. 6. 첫번째, 단골 유입을 늘리는 것은 신규고객이 꾸준히 들어오는 것을 전제로 한다. 그 이후에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경험 만족도를 높여서, 단골풀로 가입하는 비율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단골풀 가입 신청서를 제대로 만들어서 제공하는 것은 필수다. 7. 여기서 체크해야 할 것은 고객 경험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 그리고, 단골풀 가입 신청서를 개선하는 방법이다. 8. 두번째, 이탈고객을 줄이는 것은 단골 활성률과 연관이 있으므로, 단골 활성률을 높이는 것으로 해결이 어느정도 된다. 9. 세번째, 단골 활성률은 3가지 정도로 나눌 수 있다. 1) 단골풀 방문율 2) 상품, 서비스의 사용률이나 단골풀 내의 각종 꺼리들에 대한 반응률 3) 구매율 이 세가지다. 10. 구매율을 높이기 위한 선행지표가 2번 사용률이나 반응률이다. 이건 매우 폭넓은 영역이므로, 단골고객의 다양한 활동 중에서 어떤 포인트를 모니터링하고 촉진할 지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11. 그리고, 이 모든 것의 기본은 단골풀에 방문을 자주하게 하는 것이다. 단골풀에 자주 방문해야, 다시 말하면, 단골들과 자주 접촉을 해야 활성단골이 될 확률이 높아지니까. 12. 구체적인 얘기들은 각 항목별로 무궁무진하겠지만, 일단 오늘은 어떤 포인트들을 우리가 챙겨야 하는지만 한 번 짚어 보았다. (written by 작마클 이상훈)
이상훈(이봉)
금 따봉
 | 클론컨설팅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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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커뮤니티에 관리자 개입
안녕하세요. 현재 스타트업 운영 및 지원 등 여러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현재 커뮤니티 활성화 방안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나 걸리는 점이 게시판 글에 관리지가 종종 등장한다는 점인데, 유저들은 별로 신경안쓸까요? 예를들어, 행사관련 질문이나 공지에 댓글로 개입하곤 합니다. 커뮤니티 특성이 유저의 자유로운 소통인데, 관리자가 종종 등장해서 문제는 없을까요..?!
엥엥엔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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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기획 10개월차
중견기업의 제조사 재무기획팀의 10개월차 신입입니다. 10개월차에게 업무를 어느정도 맡기시나요? 제 전임자는 거의 놀기만 해서,, 제가 인수인계 받은 업무가 많지 않습니다. (인수인계 받은 일들은 제가 하고 있습니다.) 업무를 더 배당해주겠다 하셨지만, 아직도 주는 자료들만 보는게 대부분이고, 간혹 일을 시키시긴 합니다만 성에 안차시는 것 같습니다. 이게 맞는걸까요,,? 그리고, 제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도 알고싶습니다.
히히도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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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투자 직무 이직
대기업 투자 직무로 이직하고 싶은데, 헤드헌터/내부추천 이외에는 방법이 없는 건가요? ㅠ
김턴트
1억 인증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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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의 KPI는 뭐가있을까요
국가 R&D/예타사업 기획자입니다 삼년차라 슬슬 경력기술서를 작성해둘까하는데 아무리봐도 정량적인 수치가 부재한거같아서요. 제 경력을 수치로 제시하고 싶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리얼ㄹ ㅣ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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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이직 가능한 스펙인지 문의드립니다!
대기업(유통) 5년차입니다 첫 회사고 이직경험 없습니다! <경력사항> 1. 현장- 점포 관리 영업 (1년 11개월) 2. 본부-사업기획팀 발령 (2년 2개월) 3. 본부-신사업팀 발령 (8개월) 사업기획, 경영기획, 전략기획, 경영관리 쪽으로 경력이직하려 하는데 한팀에서의 꾸준한 3년이상 경력이 없으면 뽑히기 힘들까요?ㅠㅠ (희망연봉은 현 연봉의 20% 로 작성했습니다.)
아라래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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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 입주업체 명단확보?
파주 지역 산업단지 입주업체 명단을 알고 싶은데 시청에 공개된 사업체 현황 통계 자료가 없다고 하네요. 보통 지자체에서 업체명, 주소, 직원수 정도로 해서 통계자료 공개자료방에 올려두지 않나요?
그냥웃음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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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별 사후관리 영역 문의
안녕하세요 궁금한 점이 있어 문의 드립니다 증권사별로 대출을 실행하고 연체가 발생되면 증권사는 연체 발생 후 부터 대손상각처리까지 어느부서에서 하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kwakfirs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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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에 대처하는 방법, 2가지
1. ‘경기가 어떤가요?’ 요즘 고객을 만날 때, 자주 듣는 질문이다. 갑자기 장사가 잘 안되는데, 나만 그런건가? 다른 사람들도 다 그런건가? 확인하고 싶은 듯 하다. 올해들어 매출이 줄어들었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우리 회사도 단골전환율이 많이 떨어졌다. 2. 경기 탓하지 말라고 늘 말은 하지만, 경기의 흐름을 볼 필요는 있다. 매출이 떨어졌다면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는 분석해야 하니까. 회사 쪽 변수인지, 고객 쪽 변수인지 알면 대응방안이 달라질 수 있다. 현재 상황은 고객 쪽 변수에 변동이 생긴 듯 하다. 3. 경기가 안 좋다는 건, 고객의 주머니 사정이 안좋아졌다는 것. 다시 말하면 가용 예산이 줄어들었다는 거다. 4. 가용 예산이 줄어든 상황에 대한 대응 방안으로 제일 먼저 떠오르는 건, 가격을 낮춰야 하나? 하는 생각이다. 고객이 돈이 없으니 비싼 제품은 사지 않을 것이고 그러면, 가격을 낮추면 팔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가격을 낮춰도 크게 좋아지지는 않는다고들 한다. 그게 해법이 아니란 얘기다. 5. 고객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 보자. 가용 예산이 줄어들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은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는 것이다. 예전엔 그냥 사던 걸, 이제는 한 번 더 생각해보고 사게 된다. 꼭 필요한가를 한 번 더 생각하는 거다. 다시 말해서 제품을 싸게 사려고 노력하는 것보다는 쓸데 없는 걸 안사려 한다. 그리고 꼭 필요한 제품만 구매한다. 6. 그러므로 대응책은 가격을 낮추는게 아니라, 오히려 가격을 올릴 수 있으면 약간은 올려서 수익을 늘리는 방향으로 움직이는게 좋다. 불경기에 매출이 떨어진다는 것은 회사의 수익이 떨어지는 거다. 수익이 떨어지는데 더 팔려고, 가격을 낮추면 수익은 더 떨어진다. 어차피 구매횟수가 줄어드는 건 기정 사실이니, 구매당 수익이라도 높일 수 있으면 높여야 한다. 7. 그 다음에는 구매횟수를 늘리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깔때기 모델은 구매횟수를 늘리는게 쉽지 않다. 유료노출을 사용하고 있다면, 광고비를 늘려서 판매량을 늘리면 되는데, 불경기에는 구매당 광고비가 더 올라가게 되므로 수익성 맞추기가 쉽지 않다. 무료노출은 단기적으로는 조절이 안되므로,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 8. 하지만, 엔진 모델은 단골 풀이 있으므로, 단골풀을 활용해서 구매횟수를 늘리는 방안을 찾아볼 수 있다. 기존 상품의 구매횟수는 줄어들거나 그대로 유지될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단골풀내에서 구매꺼리를 늘리는 쪽으로 시도해볼 수 있다. 부가상품이나 공동 구매를 늘리는 거다. 단골고객들이 어차피 구매하는 상품이 있을텐데, 그 상품을 우리 회사에서 구매하도록 기회를 주는 거다. 9. 예를 들어 간식꺼리를 주로 판매하는 과일을 다루는 회사라면, 과일 이외에 주식꺼리인 쌀, 빵, 반찬 등을 콜라보나 공동 구매 또는 자체 부가 상품으로 제안해 보는 식이다. 10. 작마클도 올해들어 멤버십 단톡방을 운영하면서, 구매꺼리를 늘리는 작업을 시도해 보았다. 그동안 창고에서 잠자던 강의들을 모두 끄집어 내어 한 번 돌려보았고, 또 동영상 강의로 만들어 제안해 보고 있기도 하다. 11. 이 방법의 장점은 어쨋든 구매꺼리를 제안함으로 인해 단골풀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또 장기적으로는 새로운 사업 기회의 발견에도 도움이 된다. 작마클도 이번 시도를 하면서 그동안 늘 고민해왔던 유료 멤버십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시운전을 시작할 수 있었다. 12. 위기는 항상 기회라고들 한다. 그동안 변화를 못하고 유지에 급급했다면, 이러한 어려움이 올 때, 뭔가 새로운 것들을 시도해보게 되고, 그러한 시도 속에서 새로운 방향성을 찾고 또 도약의 계기를 만나게도 된다. 13. 험난한 태풍이 올 때마다 바다가 뒤집히면서 해양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이 생겨나는 것처럼 지금의 어려움이 우리의 사업에는 새로운 활력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14. 힘내고, 꺽이지 말고, 꾸준히 나아가다보면 폭풍우는 지나고, 해는 다시 떠오르는 법이니까. (written by 작마클 이상훈) #작마클멤버십 #작마클프라임멤버십 #창업가의습관 #작마클 #작마클레터 #돈과자본에서독립 #작은마케팅클럽 #작은마케팅클리닉 #클론컨설팅
이상훈(이봉)
금 따봉
 | 클론컨설팅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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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는 흐름이다. 고객의 흐름, 자연의 흐름, 세상의 흐름을 알아야 한다
1. 명절이 오고, 연휴가 오면, 직장인들은 즐겁지만, 오너들은 마냥 즐거울 수 많은 없습니다. 구독 모델이 아닌 한, 휴일은 돈을 벌 수 없는 날이란 뜻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설 연휴가 있거나, 날짜가 짧은 2월, 추석 연휴가 있는 9월이나 10월은 그리 반가운 달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것도 일상의 리듬이니 잘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대비도 필요하구요. 비즈니스에서는 시즌을 인식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마케팅 시스템 즉, 비즈니스 시스템은 흐름을 만들어내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고객의 흐름을 만들고, 그 흐름으로 인해 고객의 상태를 변화시키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나를 전혀 모르던 일반인을 나와 하나가 되는 단골 고객의 수준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이 과정에서 그들의 행동이 바뀌고, 그로 인해 사회도 변하고, 결과적으로 내가 바라는 세상이 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좀 거창하지만 그것이 우리가 사업을 하는 진짜 이유입니다. 3. 움직임을 일으키고, 흐름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더 큰 흐름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중의 하나가 바로 '시즌' 입니다. 하루의 흐름, 한 주의 흐름, 한 달의 흐름, 나아가, 일 년의 흐름. 내 고객의 하루 일상은 어떻게 흘러가는지, 한 주의 일과는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저수지의 수문을 관리하는 사람이 기후를 살펴, 우기와 건기, 폭우와 가뭄에 따라 수량을 조절하듯, 사업가도 고객과 세상의 흐름을 잘 살펴 저수지에 해당하는 타겟 풀을 관리하고, 물을 퍼 올리는 모집 공지와 랜딩 페이지를 조절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중간 중간 유속을 조절하며, 단골 상품과 단골 풀에 있는 수량도 함께 조절해야 합니다. 내 자금 흐름에 미치는 영향도 파악하고, 물이 마르지 않게, 반대로 감당할 수 없는 물이 들어와 수로가 망가지거나 흘러넘치지 않게 잘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5. 비즈니스는 흐름입니다. 흐름의 시작은 박동, 즉 움직임입니다. 마케팅 시스템에선 펌프, 즉 모집 공지가 박동이 되겠지요. 창업이 어렵다고 하는 이유는 움직임을 처음 만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번 움직임이 만들어지고 흐름을 타기 시작하면 그 흐름만 잘 지켜도 힘들이지 않고 지속되게 할 수 있습니다. 움직임을 만들어내고 움직임이 유지하기 위해 가장 중요하게 해야할 일은 고객, 자연, 세상의 흐름을 파악하고 활용하면서 내 시스템의 흐름이 지속적으로 유지되도록 모니터링하는 것입니다. 흐름을 만들고 파도를 만들고, 그 위에서 서핑도 즐기는 그런 일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상훈(이봉)
금 따봉
 | 클론컨설팅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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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압적인 회사와 자율적 회사의 성과차이는?
전 직장은 상당한 강압적인 회사 분위기였습니다. 대표부터 목표달성을 강하게 말했고 그 아래 임원들도 스트레스를 받지만 직원들을 쪼는 사내문화였습니다. 그러자 떠날 사람들은 퇴사하고 남은 사람들은 열정페이와 함께 잔업으로 일했습니다. 이직 한 회사의 대표는 상당히 세밀한 스타일이라서 업무을 완벽히 파악하고 큰 그림을 제시하면서 재미있게 일하는 것을 강조합니다. 전 회사는 작년 사상 최대매출 1100억원과 순이익 70억을 올려서 성과급을 주었답니다. 부장 기준 200만원... 나머지는 직급순... 쪼아서 인재들이 떠났음에도 전 회사는 대성과를 얻었는데 재미있게 일하자는 현 회사의 대표는 성과를 낼수 있을까요?
아그리파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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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 임원 질투하는 대표이사
이런 상사 왜 이럴까요? 회사가 잘 되면 경제적으로나 뭐로 보나 가장 큰 이익을 얻을 분은 대표인데.... 부하임원의 성과를 잘난척하딘다며 폄하하고 시샘하네요.. 이런 회사 계속 다녀야할까요??
골골골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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