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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회계 경력을 살려 기획/관리쪽으로 직무변경 가능할까요..
대기업, 만 3년차 재료비~가공비까지 결산 업무를 수행해왔고 적극적인 태도로 개선할 부분을 자발적으로 찾아 성과도 인정받고 포상도 받으며 다니고 있습니다만 기획/관리쪽으로 직무를 변경하고싶습니다 ㅠㅠ 저년차때 직무변경을 하고 쭉 커리어 쌓아나가고 싶은데 원가 경력은 이직 시장에서 메릿이 없을까요?
sijekd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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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IT컨에서 대기업 출자 전략컨이면 움직여야할지..
일단 저는 일본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업계의 관점은 세계 어디나 비슷할것 같아서 물어봅니다. 학부는 서성한이며, 지금 경력은 총 4년입니다. 자동차 OEM 연구원(2.5년)에서 글로벌 IT컨(1.5년)으로 움직였다가 다시금 전략에 대한 마음이 있어서 이동하고 싶은데, 현재 티어2 전략 회사 면접도 보고 있고 대기업 자회사로 있는 컨설팅 펌도 조정하고 있습니다만(MBB도 면접 조정등은 하고 있으나 벽을 느끼는 것도 있네요. ) 최저의 수로 대기업 자회사의 전략펌이 된다면 이쪽으로 이동할지 혹은 IT컨에서도 경력 쌓고 쿨타임(1.5년)이 한번 더 돌았을때 이동을 해야할지가 고민이네요. 다만 IT를 하면 할수록 비즈니스와는 멀어지는 걸 느끼고 있어서 고민입니다.
왜노자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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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기획 직무의 KPI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중견급 기업에서 영업기획 직무로 일하게 된 저연차 사원입니다. 회사가 한동안 조직별/개인별 KPI도 없이 일하더니, 하반기부터 KPI를 갑작스레 설정하라고 합니다. 영업기획 직무에서 일해본 경험이 없어서 어떤 KPI를 설정해야 할지 감이 안 오네요.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이렇게 질의를 드립니다.
오프더월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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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기획과 사업개발의 직무차이?
전략은 kpi 설립, m&a 등 ceo와 밀접한 중추적인 업무를 하고, 사업개발은 그러한 전략이 짜여지면 이걸 이제 누구와 함께 할 것인가, 큰 그림을 구체화시키면서 미래를 기획하는 부서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생각한 것이 맞을까요? 두 부서모두 기업의 중추 역할을 하는 중요한 부서라는 것은 알겠는데, 차이를 크게 모르겠어서.. 사업개발 부서에서 투자업무를 하는 곳도 많고, 신사업 업무도 사업개발에서 많이 한다고 들어서요. 또는 사업개발은 영업에 더 가깝다는 분들도 있어서 헷갈리네요 앞으로의 커리어를 둘중 어디로 가져가야할지 고민입니다. vc, 컨설팅 회사, 스타트업 마케팅전략 등으로 인턴을 했었는데 둘중 어느부서가 더 적합할까요?
cvck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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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 어떻게 극복할까요?
4~5년차 직장인입니다. 심각한 번아웃이 온 것 같아요. 번아웃 원인을 살펴보면... - 아침 6시반 기상, 9시 출근, 저녁 9시퇴근, 집 10시 도착 이라는 일상패턴 (평일에 아예 아무약속을 못잡습니다.) - 공휴일 및 주말 출근 다수 (추가 수당없습니다.) - 주 52시간에 대한 포괄임금제 중인데, 52시간 넘어가도 추가수당이 없습니다. - 배울 수 있는 상사가 부족합니다. - 버스지수가 1입니다. (팀원이 몇명이 버스에 치여야 프로젝트가 중단되는가.. 저혼자 일다합니다) - 직장상사의 폭언 다수 이런 환경에서 4~5년을 일하니까 도저히 이젠 못버티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자존감도 낮아지고 힘듭니다. 무기력해지고 너무힘든데, 이직이 답일까요? 직군이랑 분야가 생각보다 좁아 당장 이직은 불가능해서, 일단 지금 회사에서 최대한 해결해보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vitaminn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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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지원 시 질문이요
리멤버로 최근 이력서를 제출했는대요. 지원 시, 채용담당자한테 메일이 간다는 페이지가 뜨던데 실제 그 회사 메일에 제 이력서가 자동 연계 되는 건가요? 또 타 채용 사이트나 공홈에는 해당공고가 안올라오고 리멤버에만 올라왔는데, 이미 뽑은 직무일 수도 있나요? 참고로 한달전에 회사 공홈에서 여러 직무로 경력 공채가 있었는데 적격자를 못구했는 지 일주일전에 제가 지원한 직무만 리멤버에 다시 올라 왔습니다…
영양제수혈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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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이 너무 떨어지는 고참 부하직원
공기업 중간관리자입니다. 주말부부를 그만하고 싶어 배우자가 있는 타 지역으로 전근을 자원신청해서 갔는데(다운그레이드해서 이동) 부하직원들이 기존 조직보다 맨파워가 떨어지기는 하지만 대부분 성실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딱 한 명 빼고 그런데 그 딱 한 명이 가장 선임급 직원입니다. (편의상 수석 선임이라고 하겠습니다) 신생 업무를 기획해야 하는 부서라 부서 총괄, 기획업무를 맡기고자 그 선임에게 고정적인 일을 주지 않았는데 두 달이 지나고 보니 그냥 일을 안하고 있습니다. 뭔가 하는 척만 열심히 하고.. 지난주에는 급히 주말에 과에 현안이 생겨 카톡방에 불이 나는 상황이었는데 나타나지 않고 있다가 제가 카톡방에서 그 선임을 찾고 지랄하니까 느지막히 자기도 뭔가 업무를 챙기고 있는 양 카톡을 올리더라구요 (알맹이없는 내용과 자기도 뭔가 한다는 시늉) 저보다 나이 조금 많은데 일 시키면 이렇게 말합니다 이것도 제가 하나요..? 앓느니 죽는다고 몇 번 시도하다 제가 직접합니다. 신생부서라 부서원이 부족하거든요. 여름 휴가를 못 갔더니 저는 입이 부르터 있는데 이 직원은 일주일 꼬박 다녀왔습니다. 신생부서라 일손이 부족해 다른 직원들도 하루 이틀 쉬고 나오고 한 분은 중간에 급히 나오기도 했습니다. 기획ㆍ발굴 업무를 시키면 같이 일하는 협단체에 그 지시를 고대로 전달하고 거기서 받은 자료를 출력해서 저에게 전달합니다. 업무에 관심이 1도 없고 한마디로 월급 루팡입니다. 그 직원은 승진 일순위 자리(부서 총괄자리)에서 탱자탱자하며 본인이 곧 승진하는 줄 알고 있습니다. 선임을 그 자리에서 빼고 (말석으로 옮기고) 적당히 빵구 안 날 루틴한 업무나 맡길까도 싶은데 연공서열을 중시하는 저희 조직 특성을 고려할 때 가혹한 처사인가 싶기도 하고 신뢰가 안 가서 말석업무도 못 맡기겠습니다. 도저히 힘들어서 차석급 선임에게 앞으로 고과와 간부 보고기회, 승진 등 힘써주겠다며 기획업무를 부탁해 둔 상태입니다. 수석급 선임은 자리에만 앉혀놓고 투명인간 취급할까 합니다...
샬랄라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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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앞두고 있는 스타트업 어떤가요?
출근을 앞두고 이런저런 고민이 많아서 몇 자 적어봅니다. 좀 경력 있는 사람인데, 이번에 스타트업에 들어갑니다. 그동안 외국계 중견 대기업 이렇게 수순을 밟았고, 이작할려던 차에 스타트업에서 제안이 들어와 승락했는데 솔직히 좀 고민이네요. 대표도 나보다 나이가 어리고, 저도 경력이다보니 회사 가서 좀 분위기 봤는데 10년차 정도 된 스타트업임에도 불구하고 넘 체계가 없는 것 같더라고요. 지금 상장 앞두고 있어서 급여좀 깎는대신 스톡옵션으로 주겠다고 하는데, 솔직히 얼마나 흥행할지도 모르겠고... 잼있을 것 같은데, 한편으로 경력에 오점을 남길까봐 좀 고민됩니다. 머리 속에 마구니가 많아 현업 스타트 업에 계신 분들께 고견을 구함다.
이웃집직딩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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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의 짜증을 어디까지 받아줘야하는지
입사 후 3년째 같이 하는 상사인데, 저만 사원이고 다 고연차인 분들 입니다. 사람 성격 안 바뀌는 것 알고있어요. 상사가 싫지만 더 예의있게 하고 제 일만 하고 말 안하고 지냅니다. 그런데 본인의 기분이 나쁘거나 윗상사한테 깨지면 오피스에서 저한테 화풀이하는 게 꽤 오래 되었습니다. 제가 만든 자료에 자기 이름도 올리라하고 검토하지 않고 임원한테 제출한 후, 깨지고 오니 너가 한 게 엉망이라며 면박주고 오피스에서 다 들으라는 듯 직원 교육한다듯이 한숨쉬고 열일하는 척하는 날이 많구요 그러면서 팀 고과는 저만 낮게 주었습니다. 상사가 다른사람들은 모두 A를 주고 승진시켰어요. 입으로만 넌 일 잘하고 있다.사람이 진국이다 하더라구요. 10년 넘게 있던 같은 팀원이 어느날 저만 조용히 부르더니 그러시더군요. 실무는 이 회사에서 너가 가장 잘 아는 사람이니까 기죽지마.저사람(상사)은 일도 모르면서 지시하고 팀원들 공로 다 빼가서 자기 것인마냥 포장하는 나쁜 사람이라고. 이미 그런 사람인 줄 알고 있었어요ㅎ 타팀 신규 직원들한테 좋은상사 이미지로 포장하고 다니는 것도 화가 나지만 제 일만 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화풀이 당하는 건 그동안 잘 참아왔다 싶다가도 주말에도 종종 생각나서 울컥하네요 퇴사 전에 얘기하면 개선될 것 같아 불편하고 있는동안 상사랑 좀 얘기하고싶은데요 이런 사람이랑 과연 말이 통할까싶기도 하구요
aow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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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벨기에,프랑스 중 한 국가 2년주재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력 : 7년차 ●나이 : 36 미혼 ●주재처우 - 주재수당 : 200 (월급이외) - 월세지원○ - 가면 혼자근무고, 업무가 회장지시 시장조사 정도임(귀임자 얘기들어보면 널널) 현재 회사에서 입지가 높은 상태인데요.(사업제안 해서 1000억짜리 진행중) 지금 업무랑 다른 업무를 하는 해외파견이 맞는걸까요? 사장님이 절 콕 찍어서 해외견문 넓히고 오라는데, 그냥 미혼이고, 갈 사람이 없어서 보내는거 같기도 하고(결혼한 사람은 파견 제외시키는거 같습니다)ㅠㅠ 회사의 의중을 모르겠네요ㅠ 파견 처우가 그렇게 좋아보이지도 않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7500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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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채용에 모험해 볼 가치가 있는지
30대 후반 딩크족 아줌마입니다 벌써 여기서 일한지도 13년이 훌쩍 넘었네요 늘 시행하는 구조조정을 넘어서서 사업 중단의 기로에 놓였습니다 제 직무는 사업관리/전략이라 뭐 3D에 가깝다 보니 남아도는 본부에 사내/그룹 안에서 어디든 배치 받겠지요 하지만 여러차례 지켜보며 의욕이 많이 사라진 상태입니다. (그만 두고 쉴까? 생각도….) 이 와중에 금동아줄(로열)을 잡은 계열사 선배가 미국에서 새 시작을 해보라며 현지채용을 권하고 있습니다. (주재원 요구했으나 TO부족으로 불가, 단 연봉에 주거비 등 반영 예정) 혹시 경험해보신 선/후배님들이 제 나이에 남편과 모험을 감행 시 얻는 것과 잃는 것 한마디씩 해 주실 수 있을까요? (우려 포인트) 부부의 평범이하 영어 회화 수준 뉴욕의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두려움 남편의 일부 I성향 (저는 대문자 ENFP입니다)
Happysun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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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비 사용
다른 회사도 마찬가지겠지만 팀 운영을 위한 월별 팀 예산이 편성되어 있는데 야근식대, 접대비, 회의비 로 구분되어 있어요. 저는 팀장인데 어느날 법인카드 결재 건을 보니 팀원중 한 명이 회의비 예산으로 본인 커피를 여러번 사먹었더라구요. 회의나 다른 직원들과 미팅을 가진 건 아니고 잠이 와서 그냥 법카로 혼자 사먹었다고 하네요. 한 열흘동안 3번 정도 발생했던데, 이렇게 사용하는 건 개인 기호식품 소비에 팀비용 사용하는 걸로 비춰질 수 있으니 앞으로 주의하면 좋겠다고 얘기했더니 하지말라니 앞으로 안하겠지만 이런 걸로 지적하는 걸 이해 못하겠다고 얘기하네요. 팀 예산도 충분치 않기에 팀원들끼리나 다른 팀 직원들과 교류하면서 사용하는거야 충분히 타당하다고 생각하지만 개인적인 사용은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제가 지나친 걸까요?
퇴근ㅎㅐ라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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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시 대외비자료 포트폴리오
안녕하세요. 사업기획, 신사업기획, 전략기획 분야 이직 포트폴리오로 고민이 있어 글 써봅니다. 요즘 이직을 알아보다가 맘에 드는 회사 몇군대에서 포트폴리오 필수인곳이 왕왕있어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일전 회사에서 신규프로젝트(사업, 서비스)는 TF 로 협력사와 같이 했으며 pm으로 기획했던 자료들이 전부 대외비 자료입니다. 기술 경력서로는 작성을 해도 되는데 포트폴리오로 만들려면 기본적으로 기획 장표가 들어가야되고, 당시 IR자료로 만들었던 것들도 다 대외비 처리가 되서 쓸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UX/UI는 외워서 다시 하신다고 하는데 기획은 저도 사람뽑을 때 기획에 시장 데이터 분석, 접근 방법 등등을 위주로 봤어서 외워서 한다고 해도 기존 자료들의 내용이 들어가야 되서 어떻게 해야되나 고민입니다. 혹시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그러게용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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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 베이스의 커리어 패스는?
안녕하세요, 대기업 IT 회사 경영관리 주로 관리회계 업무만 경력을 쌓아오고, 업무 범위를 넓히고 싶어 향후 커리어가 고민 되어 말씀 여쭙습니다. 경영관리 + 회계팀 경영관리 + 전략팀 해외 MBA를 할 계획은 없습니다만 전자는 CFO루트 후자는 관리베이스 CFO or 관리베이스 CSO 루트 같은데 어느쪽으로 나아가보면 될지 의견 여쭙습니다. 이직을 그 방향성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건황고
억대 연봉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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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기 전략, 자신감 떨어짐. 잘하려면 어떻게?
본부의 전략을 짜고 기획을 하고 사업계획 과제를 잡고 성과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대기업들은 슬슬 동향에 맞추어 작년에 세운 중장기 전략을 현 기준으로 다시 수정하고, 새로운 전략을 수립하는 시즌이죠. 이 역할은 하면 할수록 어려운 일 같습니다. 동향을 파악하더라도, 우리 본부가 무엇에 초점을 두어야할 지 미래를 예측하는 시야, 작년과는 다른 새로운 것을 발굴해야하는 부담감, 전략 방향에 따라 나올 사업계획 과제들이 실질적인 효과가 과연 있을지, 리소스를 붓는게 맞는지에 대한 판단. 이에대한 부담감이 너무나 커서 시즌이 되면 거의 매일같이 진행되는 c레벨, 실, 팀장 레벨과의 미팅이 숨이 막힙니다. 저만 팀원으로 참석을 하고 있고, 저에 대한 윗분들의 기대가 큰 것도 알고 있고 느껴집니다. 하지만 잘 못하니 피하고 싶은게 아니라 쪽팔리지 않게 잘하고 싶어요. 그런데 어떻게 해야 잘 할 수 있을지를 모르겠습니다. 과제레벨의 기획은 하겠는데, 더 하이레벨의 방향을 잡는 것이 뜬구름 잡는 것 같고 어려워요. 소위 전략가 라고 하는 분들은 어떤 자료들을 보고 인사이트를 얻으시나요? 답답한 마음에 도움을 요청 드려봅니다.
ㅇㄹㅇㄹㅇㄹ
억대 연봉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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