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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기획파트 연구원)지자체 연구기관 vs 정출연 분원
인생/직장 선배님들께 저의 이직 고민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A. 제 나이는 30후반으로 현재 정부출연기관(비 nst, 비 대전) 지방소재 분원에서 연구기획평가 및 성과확산(특허 등) 분야 연구원(박사)으로 재직(재직 5년 미만)하고 있습니다. 비 대전 지방 소재 분원 소규모 특성상 업무 확장의 한계를 느끼고 이직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B. 이직 대상 기관은 지자체 소관 연구기관이며, 아무래도 지자체와 직접적으로 업무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또한 사업 예산 스케일은 작아져도 제 분야와 조금 더 부합하는 업무를 하게 될 것으로 생각하며, 이직시 직급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실수령 연봉은 유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A에서 B로 이직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이직하는 것이 현명한 판단일지 직장/인생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10.10. 09:44==== 남겨주신 진지하고 객관적인 조언에 대해 큰 감사 말씀 올립니다. 주신 의견들 잘 새겨듣고 판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드러커
은 따봉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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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0대, 타 대기업 기회에 옮기는게 맞을까요?
L모 대기업 그룹사 전략부서 근무하는 내년 40살 직원입니다. 면접에서 기회가 되어 H모 대기업 부품그룹사 전략부서로 옮길 선택지가 생겼습니다. 보상측면에서 개인성과 포함한 계약연봉은 근소하게 비슷하구요. 성과급은 매년 다르니 모르겠습니다. 연차는 13년차입니다. 정년까지 가는 분위기나 오래 롱런하고 싶다는 소망이 있어서... 혹시 어디에서 쭉 있는게 좋을지 선후배님들의 자유로운 의견이 궁금합니다.
엘모책
억대 연봉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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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석사 전략/신사업 부서
30초반이고, 대학원 졸업한지 얼마 안 된 엔지니어입니다. 전공 유관 전략/신사업 부서에서 일하고 싶은데 혹시 방법이나 루트가 있을까요!?
루먼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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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고수 선배들 도와주세요!
경력직 입사 3일차입니다! 담당 이사님의 첫 업무지시가 있었는데, 물론 어떻게 해야겠단 방향은 있지만 더 잘하고 싶어 고수님들의 의견을 물어보고 싶었숩니다! 과제는 내년 사업계획의 큰 방향이 정해졌는데 이를 어떻게 잘 수행할지에 대한 보다 디테일한 자료를 만들고 싶어하시는 것 같은데.. (부문별 취합) 본 자료는 정량적인것 보단 정성적으로 접근하려 하는데 그러면 또 관리차원에서 기준이 애매모함이 있지 않을까 하고.. 즉 올해의 어떤 문제되는 이슈와 내년에 주요목표에 대한 해결을 어떤 식으로 할지에 대한 각 부문별 내용을 취합해야 하는데 어떤 내용과 양식, 기법을 활용해서 공통양식을 내려주면 좋을까요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고민은빠르게해결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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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지방 공공기관 vs 재계서열 20위 이내 대기업
안녕하세요 현재 저는 지방 공공기관에서 연봉은 3800정도밖에 안되지만 원청징수 기준 6천가까이 벌고 있습니다. 당연히 지금 업무(사업기획, 운영 등)에 만족하고 있고, 연봉이나 워라벨에 대해서도 크게는 불만이 없습니다. 그러나 최근 재계서열 20위 이내에 있는 대기업(누구나 아는...)과 같이 사업 기획 운영을 하면서 저를 좋게 보셨는지 조심스럽게 이직여부를 여쭤봤습니다. 저도 나름 공공기관이라 나름 외부에서 갑질하면 갑질한다고 볼 수 있으나, 공공기관 기준으로 보면 매우 낮은 서열에 수준이며 인원수도 200명 정도 되는 작은 규모의 기관입니다. 하지만 그런곳에 일하다 보니 좀더 높은곳을 가고 싶다는 생각과 재계서열 20위 이내 기업에서 근무하면 자존감도 올라가고 연봉또한 지금보다 1.5배 정도 받을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단점은 제가 아직 신혼이며, 이제막 지방에 분양받은 아파트가 있고, 대기업에 입사하게 되면 200km 이상 거리의 장거리라 주말부부 또는 장거리 출퇴근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기업에서의 근무경험이 없다보니 주변 이야기로는 무한경쟁이 펼쳐지는 곳이며, 성과를 내지 못한다면 나락으로 갈 수 있는 곳이다와 정식으로 채용된 인원은 엄청난 스펙을 갖고 있을텐데 자신과 많은 능력차이가 있을 수 있다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지금 직장도 만족하지만 언제 대기업에서 명함만들고 근무 할 수 있냐라는 꿈만같은 생각으로 심각한 고민중에 있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곰탱잉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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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팀 이동 소소한 선물 한명 빼고 주면 오바야?
파트장때문에 팀 나가려고 기를 쓰고 노력했고 단 한마디도 안한지 몇 달 됐을 정도로 사이가 안좋아 다른 파트원 팀원이랑은 사이좋고 평도나쁘지않아 그래서 다른 팀으로 가게 된 케이스라 고마웠던 사람들한테 수제 간식 예약해서 준비했는데 (인당 이만오천정도) 파트장 땨뮨에 시달리다 가는거라 너무 주기 싫은데 이럴따 어떻게할거야?
ㅎㅇㅎㅇㅎㅇ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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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연봉 수준
누구나 알만한 제과업체 기획팀 3.6년 스타트업 플랫폼기획팀 3년 자영업 1년(사업화 2건) 다시 취업 사업기획 4,400 성과급 별도 대기업 계열사의 100프로 자회사 울산 어떤가요?
고민은빠르게해결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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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 강요하는 상사
요청으로 본문 글 지웠습니다..
@자산운용 및 캐피탈
여의도다람쥐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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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 상담
안녕하세요 저는 중견 식품기업 10년차 과장이고 직무는 기획, 외벌이 중입니다. 입사 후, 이직 고민없이 잘 다니다 최근 이직 고민 중입니다. 1. 최근 회사의 사정이 안좋다보니, 연봉 인상률이 현저히 낮음 (연2프로 인상 내외, 내년 동결예상) 최근에는 상하반기 인센티브도 쥐꼬리만큼.. 그렇다보니 향후 월급 수입이 한정적임 (외벌이다보니 더 걱정되네요) 2. 다른 기업 또한 마찬기지겠지만.. 회사의 선배들을 보면 인정받아 임원이 되지 않는다면, 15~20년차부터 갈려나가는 현실 3. 회사의 미래가 불투명함 (영업이익률 제로~1프로 내외) 입사 이후, 이직 생각없이 회사에서 인정받고 잘 다녀왔는데,, 저와 가족의 미래에 대한 고민과 최근 회사 선후배들의 이직들을 보면서 저도 마음이 많이 흔들리네요.. 마음 다잡고 회사를 다녀야할지, 이직을 준비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미련한사랑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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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전환 때 졸업여부 보나요?
안녕하세요. 우선 저는 채용전환형 인턴 지원 당시 졸업예정자로 서류 지원을 하였습니다 해당 채용전환형 인턴 프로그램은 3개월 근무 후 정규전환 평가를 하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제가 서류 지원을 하고나서 바로 휴학을 하였기 때문에 정규전환 시기에 미졸업 상태인 상황입니다. 그래도 교내 코업 프로그램을 통해서 학교에 방문하지 않고 학점을 채워서 졸업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출근에 지장이 가지 않을 것이라 확신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회사에서 정규전환 때에 미졸업상태를 확인하고 대상에서 제외시킬 가능성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혹시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이 계실까요?😢
쓰니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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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종 업계 이직할 때는 얘기해야겠죠?
첫 회사에서부터 리멤버를 애용해왔습니다. 리멤버에 저장된 거래처나 파트너들 그리고 현회사 분들이 많이 계시다보니... 리멤버 업데이트를 하면 어차피 다들 알게 되실 것 같거든요. 이럴 경우에는 뒤에서 소문나기 보다는 대충 어디로 간다 정도 그냥 제가 얘기하는 것이 더 낫겠죠? 게다가 동종업계라서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코씨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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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에게 바라는 점은?
안녕하세요. 이번에 딱딱하다고 정평이 난 대기업 계열사 대리로 경력 이직을 하게 됐습니다. 저는 직급체계가 있는 회사 경험이 없습니다. 팀장/팀원 의 구조에서만 일을 해 왔습니다. 과거 직장들은 굉장히 프리한 조직이었습니다. 스스로 일을 매니징하고 중간/최종 결과보고를 팀장급의 상사에게 보고하는 식이었습니다. 이직처에는 사원이 3~4명 있다고 하고 과장 한분 팀장 한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기업 전략기획 조직에서 대리3년차에게 바라는 역할과 자세는 어떤게 있을지 스스로 판단내리기 어려워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쭙니다.
cosmop
동 따봉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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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퇴사 후 이직 vs 이직 후 퇴사
안녕하세요. 현재 조직개편으로 인해 사수, 팀장을 포함해 기존 인원들이 꾸준히 퇴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사수 업무가 저에게 전부 인수인계되었고, 팀에는 저 혼자 있어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줄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이로 인해 매일같이 야근을 밥먹듯 하고 있어 현타가 오기도 하고 하루하루 지쳐갑니다. 그래서 퇴사 후 이직도 고려하고 있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내가형이다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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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해가는 대기업 vs 대기업 비상장 계열사
믾은 조언 감사합니다. 스테이에 대한 의견이 많으신듯 하네요. 제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한번 더 고민해서 결정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첫 이직 준비중에 운 좋게 최종 합격을 했습니다. 가지고 있는 경력과 완전 일치하지는 않지만 경력 인 정 모두 받고 시니어급 합격을 했고 처우 협의 중입니다. 1. 현 재직 회사 : 계약 연봉 9천 후반/화학제조업, 대기업/차장 리더급 - 점점 회사가 망해가고 있는 것 같음. 비전이 없음. 10년 이상 다니다 보니 우물안 개구리에 회사 가는게 답답하고 재미없고 지겨움. 변화할 생각이 없음. 여기서 더 성장할 수 없는 것 같음. 워라밸은 좋음 - 현금성 복지, 수당 다하면 연 1억 이상, 성과금 없음 - 직무분야 : 연구, 신사업 2. 이직 회사 : 계약 연봉 8천 중반/장비제조업, 대기업 그룹사의 비상장 계열사/차장 팀장 밑 시니어급 - 경력이지만 직무 다름. 시니어급, 경험 살려 커리어 확장 기회, 출퇴근 시간 왕복 3시간 증가 - 현재 비상장이지만 스톡 옵션 등 고려할 수 있음 - 그룹사가 현 회사보다 대기업 - 직무분야 : 전략기획 커리어 확장과 나이 고려하면 기회라는 생각인데 실질적으로 연봉 갭이 너무 차이가 나네요. 또 기회가 올지도 걱정이고.. 사실 500정도만 더 높았어도 조금 차이 나는건 기회비용이라 생각하고 갈 것 같은데 영끌 대출금에 고정지출 등 현재 생활비를 엄청 줄이고 줄여야 하는 상황이라..고민이 많이 되네요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건가요?
l우물개굴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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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에 퇴사 or 이직 고민됩니다
전략 컨설팅이라 생각하고 입사한 첫 회사에서 생각과 다른 오퍼레이션 컨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릴때 회사 네임밸류만 보고 너무 준비 없이 입사한듯한데 이제와서 애매한 나이와 연차에 후회하고 있어요 현재 저희 회사는 경영 상태가 매우 불안정하고 컨설팅 업무 강도에 비해 연봉이나 인센이 너무 낮아 연차가 쌓일수록 다른 회사를 다니는 또래들과 격차가 벌어진다는 것이 실감나더라고요 현재 30살이고 여자인데, 나이나 성별 등 고려하였을 때 대기업 공채로 중고신입 하기엔 조금 늦었다 싶고 니즈도 별로 없습니다 큰 돈 벌거나 특별히 책임감과 성취감이 느껴지는 일을 하고 싶어요 팀과 분야 특성상 컨설턴트가 제공할 수 있는 자문이 한정적이며 전문성이 부족하고 불안정한 분야기도하여, 이 기회에 커리어를 버리고 새롭게 시작하고 싶은데 스스로 안일하게 살아온건지 역량이 너무 부족할 것 같아 두렵기도 하네요 고민되는 여러 안들이 있는데 1. 현 분야에서 연봉 테이블이 더 좋은 컨설팅펌으로 이직 - 현재 단점을 보완하면서 가장 쉽고 안전하고 편안한 방법이지만 애매한 미련이 언제나 남아 있을 것 같아요. 2. 분야를 변경하여 타 컨설팅펌으로 이직 - 지금이라도 개인적 역량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연차는 깎일 것 같으나 연봉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국내 MBA 병행하며 창업 준비 - 개인적으로 재정이 넉넉하지 않아 꺼려지긴 하지만 마음이 편안할 것 같고 추후 실패해서 컨설팅펌 돌아가게된다면 석사가 추가되어 그나마 낫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4. 그냥 창업 - 하고 싶은 아이템이 있으나 기술적인 부분은 아니라서 열심히 하더라도 엑싯을 기대하는 스타트업이 되긴 어렵고, 소소히 브랜딩하여 운영하게 될 것 같은데요 젊을 때 해보고 싶었던 걸 한다는 점에서 의미 있을 것 같지만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해 두려운 부분입니다 중장기적으로는 도시재생이나 사회적 가치 창출 부분 관련하여 석박을 하고 정치인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데 젊은 시절에는 최대한 돈을 많이 벌거나 개인적인 역량 성장을 위한 일, 그리고 사회에서 인정 받을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어요 너무 욕심이 많고 제가 현재 하는 일과 추후 목표에 갭이 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주변에 비슷한 삶을 사는 분들이 없어 제가 현재 얼마나 허황됐는지 리스키한지도 잘 파악이 안되는 부분입니다 오히려 그 마음이 용기를 떨어뜨리고 있기도 하구요 지금 다른 선택을 하고 나면 나중에는 영영 되돌리기 어려울지 그걸 잘 모르겠어요 어떤 조언이든 너무 받고 싶습니다...
두부냥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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