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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기획 관련 자격증 문의
안녕하세요 저는 재무/회계 쪽 기본 지식이 있고, it회사 데이터분석가로 3년 정도 재직 후 현재는 일반 기업에서 기획팀에 재직중인 3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 현재는 kpi 설정 및 대시보드 구축, 판매 및 제품 분석, 생산 및 매출 예측과 p&l 작성 등을하며 c레벨의 의사결정 지원 업무를 하고 있는데요. 향후 전략기획을 목적으로 fp&a 쪽을 집중 공략하려고 합니다. 금융권 취업 목적이 아닌 경우 cfa, cpa, cma 혹은 또 다른 자격 증 중 어느것이 경쟁력 있고 방향이 좋을지 고견을 구하고자 합니다. 가능하면 해외취업도 하고 싶어서 해당 방향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느것을 준비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생선회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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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에 세무회계로 직무전환 제가 너무 현실을 모르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다른 직무로 5년 경력이 있는데 적성에 안 맞는 것 같아서 세무회계 직무로 전환을 희망하게 되었습니다 30대가 되어 직무전환을 하기에는 마지막 아닐까 싶어서 도전하고 싶은데, 같은 나이에 경력이 쟁쟁하신 분들이 많은데 제가 너무 현실을 모르나 싶습니다 현재 저의 상황은 관련 없는 직무 5년 경력 30대 초반 전산세무,회계 1급 전공은 비상경, 회계 전공하지 않았습니다 토익 900 오픽 IH 전산세무 자격증으로 회계세무사무실이나 일반 기업에서 계약직을 하면서 관련 경험을 쌓고, 내년 상반기에 재경관리사를 취득하고, 그 경험을 토대로 서울의 중소기업 경영지원/회계팀 문을 두드려보고 싶은데 과연 현실성이 있는 건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신입 자리는 갓 졸업한 회계, 상경계열 신입 지원자분들, 1~3년 경력 있는 지원자분들이 많은 게 현실이니까요 제가 원하는 것은.. 상장사, 외감기업 등 커리어 개발하여 연봉을 높이는 것보다는, 중소기업에서 안정적이고 반복적인 일을 하고 싶다는 것입니다. 다만 30대가 되니 건강이 중요하기에.. 성수기 야근 이야기를 들으면 제가 견딜 수 있을지 걱정되기도 합니다. 또한 아무래도 경쟁력이 떨어지는 상황인 만큼 최저연봉을 각오해야하니 그 또한 고민되네요. 이런 생각하는 것 자체가 제가 헛바람 든 걸까요? 무언가 얻으려면 포기하는 것도 있어야하는데요.. 30대가 되고 공백기가 길어지니 시야가 좁아지네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밥을든든하게먹자
동 따봉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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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반 일했는데 이직이 안 되네요 인생 잘못 살았나봐요
대기업에서 대리진급 앞두고 중소 중견 스타트업 60~70곳 정도 넣은 것 같은데 죄다 서류부터 우수수 탈락이네요
붕어빵팥빼고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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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거절 후 재연락
상황은 이렇습니다... 진심어린 조언 부탁드립니다ㅠ 원래 지난 월요일 중소기업 입사 예정이었습니다 근데 입사 이틀 앞두고 불합격이었던 중견기업에서 합격 연락이 왔고 바로 다음날 아침 중소기업에는 입사 거절 문자를 정중히 보냈습니다 면접 때 예쁘게 봐주셨는데 이런 연락 드려 죄송하고 다른 회사에서 합격 연락이 와서 취소해야 할것 같다고요ㅠ 하지만 오늘 중견기업에 첫출근을 해보니 회계 프로그램을 아예 쓰지 않는 곳이었고 회계 처리도 구멍가게처럼 하고 있는 게 눈에 보였어요 퇴근 후 깊은 고민 끝에 내일 출근해서 도저히 안되겠다고 말씀 드릴 예정입니다 그래서 중소기업에 다시 정중하게 면접때 너무 예쁘게 봐주시고 합격 전화도 친절하게 해주셔서 너무 아른거린다고 입사 거절 문자 후 얼굴 뵐 면목이 없이 죄송하지만 채용 공고에 써있던 것처럼 외부 감사업무를 열심히 배우고 싶다고 사람을 아직 뽑지 않았다면 다시 연락 부탁드린다고 손을 싹싹 빌어도 될까요?ㅠㅠ + 이 글의 댓글을 읽고 중소기업에 낮은 자세로 손을 싹싹 빌어 사죄하는 장문의 문자를 보냈습니다 너무 갑작스러워서 긴 생각을 해보겠다는 답장이 왔습니다 제가 볼때도 아직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생각하지만 부디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ㅠ
붕봉붕
금 따봉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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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가 원하는것과 달라도 입사하시나요?
제가 원하는 조건의 회사가 지방에 많지않네요. 연봉 직무 위치 따지다보니 지원할 곳이 많이 없습니다. 저는 회계직무 커리어를 쌓고 싶은데 재무회계팀 면접을 가니 한곳은 자금전담해줄수있냐 물어보시고 한곳은 원가전담해줄수있냐 물어보시네요. 공고에 있던 직무내용 중 하나만 도맡아 해주길 원하시는데 저는 결산 세무신고를 전담했었고 앞으로도 하고싶습니다. 이십대면 회사가 마음에 드니 가볼텐데 삼십중반이라 갑자기 자금이나 원가하다가 다음회사 이직이 가능할까싶어 꺼려지네요.
대희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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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팀 취준 중고신입
92년생 회계팀 취준생입니다. 고등학교+초대졸 회계전공 졸업했고 직무 자격증은 재경관리사, 전산세무 1급, 전산세무 2급, 전산회계 1급 취득했습니다. 대학 졸업후 1년 2개월 영세한 제조기업 회계/인사/총무 직무로 근무하면서 전표입력, 증빙자료 취합, 세금계산서 발급, 자금관리, 차입금 상환 스케줄 관리 등 업무 수행했고 세무사무소에서 세금신고와 결산 대행했습니다. 경영악화로 퇴사후 타직무로 3년 근무했으나 적성 이슈로 다시 회계팀으로 구직 6개월째입니다. 제조업중 상장/비상장 가리지않고 최소 외감+자체기장 중소,중견 입사 희망합니다. 공부하면서 원가회계가 제일 흥미있어서 제조업을 가장 희망합니다. 경력 공백+나이때문에 다들 희망이 없다고 세무사무실 입사 추천하시는데요. 세무사무실과 일반기업의 업무가 다르다는걸 알기에 망설여집니다. 알바나 사무직 계약직하면서 회계팀 입사 노려볼지.. 세무사무실 근무하면서 회계팀 입사 노려볼지 계속 고민중에 용기내어 종사자분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퓨더초
은 따봉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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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이직 1년차 현타가 너무 많이 오네요
대기업 다니다가, 다른 대기업으로 이직을 했습니다. 옮긴 곳은 대기업 계열에서도 실적이며 영업이익률이며 매우 잘나가는 회사입니다. 일은 좀 힘들었지만 잘나가는 회사의 일원인게 기분 좋기도 하고, 제반 복지도 괜찮은 편이고 해서 버티긴 했는데, 1년 즈음을 맞이한 요즘 여러모로 현타가 너무 많이 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늘 그렇듯 조직장과의 관계입니다. 제 업무에 전혀 다른 업무를 몇개 갑자기 얹더니, 은근슬쩍 기존 업무는 아예 손에서 놓고 새로 추가해준 업무나 잘하라는? 식으로 저를 대하는 것 같은데 이게 은근히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일을 배우고 새로운 일을 하는것 자체에 거부감이 있는건 아닌데, 문제는 은근슬쩍 추가된 업무들에 대해서 누구하나 제대로 설명을 해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실무자 동료들은 제 업무가 도대체 스콥이 어딘지 모르겠다며 저에게 오히려 되묻는 상황이고, 제 딴에는 이것저것 스스로 최대한 알아보고 히스토리 파악하고 하려고 노력은 하지만, 여기 회사 특징이 자료 버전이 너무 많고 자료마다 수치도 다 다르고, 쓰여진 워딩도 너무 어렵고 제가 익숙한 분야가 아니니 독학으론 한계가 많이 느껴집니다. 그러는 와중에 동료분들께 뭘 물어봐도 피상적인 부분만 대략 간단히 설명듣고 끝나는 경우가 많고, 그렇게 맨땅에 헤딩 느낌으로 한지 벌써 한달 반 가까이 시간이 지나고 있으니 마음이 지치고 조급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이 와중에 조직장은 그냥 손놓고 보기만 하면서 저 없는 자리에서 뒷얘기 식으로 다른 동료들에게 제가 업무하는 방식에 대해서 이래저래 부정적인 피드백을 하는 것 같고, 저에게는 슬슬 그동안 뭐했냐, 뭉개지 말고 똑바로 일해라 이런식으로 압박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거기다, 제 딴에는 기존 업무도 완전히 손에 놓을 순 없으니 최소한의 시간을 투입해서라도 계속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조금이라도 관리하면서 업무적으로 같이 가려고 노력을 하는데, 그런걸 오며 가며 어깨 너머로 살펴보면서, 노력한다 애쓴다 이런 시선이 아니라 필요없는 짓 왜 하냐 시킨것도 제대로 못하면서 이런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고 있다는 게 여러모로 현타가 많이 옵니다. 기존 업무 완전히 손에 놓으라는 압박으로 다가오는데, 개인적으로는 커리어가 순식간에 박살나는 느낌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그렇다고 해도 막상 제 본 업무에 이슈가 발생하거나 하면 결국 제가 해결해야할 것 같은 상황입니다. 그냥 뭐랄까... 부서에 사람이 없으니 각종 업무 다 인발브 시켜놓고 나중에 책임질 만만한 샌드백 하나로 저를 두려는게 아닌가 하는 느낌마저 듭니다. 조직장이 평소에도 업무 실수가 있거나 하면 굉장히 직원을 나무라고 모독하는 스타일이고, 경력직에 대한 차별도 심합니다. 옆에 어떤 동료가 업무 실수를 한 적이 있는데 거의 벼랑 끝으로 사람을 몰아가더라구요. 저도 뭐 실수하거나 하면 짜증은 기본이고, 무시하거나 다른 직원들 앞에서 창피를 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업무 실수가 있을까봐 매번 전전긍긍하게 되고, 실수를 찾아내면 해결해야지 하는 의욕보다 혼날까봐 스트레스 받고 의욕 떨어지고 의기소침해지는 식으로 마인드가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제 이전에도 같은 포지션에 있던 사람들이 여럿 퇴사 또는 다른 부서로 이동했었습니다. 전통적으로 이 업무(제 원래 커리어 업무) 담당자가 갈굼의 대상이었다고 하더라구요. 한동안은 그래도 조직장에게 업무적으로 배울 것들 이런데 포커스를 맞추고, 잘 맞춰가고 개선하고 등 해보려고 나름 노력을 했는데 요새는 마음이 많이 떠 있습니다. 거기다 최근 고과 발표도 났는데 그냥 평고과더라구요. 직장생활 10년 중 이렇게 열심히 했던적이 있나 싶을정도로 노력했는데도 이러니 더더욱 현타를 부채질 하는 느낌입니다. 이런 와중에 다른 작은 회사에서 연봉을 맞춰준다고 하니 마음이 잘 진정이 안됩니다. 다들 대기업에서 중소로 이직하면 90프로 이상 후회한다고 조언을 주셔서 가까스로 마음을 다독이고는 있는데, 요샌 그것 마저도 저 스스로에대한 가스라이팅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마음이 여러모로 안좋습니다. 다 그냥 겪는 위기 같은 걸까요. 지나가는 시기일 뿐일까요. 처음 겪어보는 정신적 괴로움에 생각만 많아지는 나날들입니다.
wwwwwzz
동 따봉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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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조언 부탁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현재 취업 준비 중에 있는데 회계 경력으로는 • 회계법인 2년 9개월 • 작은 중소기업(100억 미만) 3년 7개월 - 자체기장(더존) - 자금관리/집행 - 부가세/원천세 신고 - 월 결산/법인 결산 마감 - 제조원가, 수출입 X (미해당) 현재 만 28세이고 간략하게 이런 업무들을 진행해 왔고 최종 연봉은 대략 3700 정도 받아 왔습니다 (자격증은 재경관리사, 세무2급까지는 취득) 현재 외감 기업을 노리고 있기도 하고 이전 직장보다는 그래도 규모가 있는 중소기업 면접을 보고 있습니다 면접을 여러군데 보면서 나이가 어린데 나이에 맞지 않게 연봉을 꽤 받아 온 것 같다, 연봉을 좀 낮춰 조정하는 건 어떻겠냐 이런 말들을 많이 듣다 보니까 그래도 외감 경력을 쌓으려면 어느 정도 낮춰야 하는 게 맞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면접은 다 긍정적이었으나 연봉에서 걸리는 곳들이 많았습니다) 재직했었던 기업이 작은 규모였기 때문에 결산까지 담당할 수 있었나 싶기도 하구요 ㅜ,ㅜ... 중소기업은 재무/회계 파트만 담당하는 것보다는 인사/총무를 겸해서 구하는 곳이 많다 보니까 역량을 조금 더 넓히는 게 미래에 더 나은가 싶기도 하고 혼란스럽습니다 최종 연봉보다는 어느 정도 낮춰서 이직을 고려하는 것도 괜찮은 판단일까요 🥹...... 취업 기간이 길어지니까 불안하기도 하고 제가 너무 욕심을 부리고 있나 싶습니다 ㅜ_ㅜ
회계하세용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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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안녕하세요. 곧 35살 되는 이직러입니다. 이직이 쉽지 않네요,,음,,저는 경력이 스스로 물 경력이라고 생각됩니다,,취업은 30살 늦은 나이에 했고,,2번의 직장생활을 했지만 직종이 서로 차이가 있습니다. 재무회계쪽 직무를 계속 지원중인데 그 흔한 더존도 써보질 못했고 스스로 물경력이라고 생각됩니다,,(사실 뭐 어떤 프로그램이든 금방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나요,,?)10개월째 면접은 하나밖에 보질 못했습니다,,이직 성공할 수 있을까요,,?
어디가 좋아요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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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는 26살이고 4년제 대학 졸업하자마자 비상장 중견에 취업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질문이 좀 여러개인데 첫 번째,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일이 - 전표 입력 및 검토 - 경비입력 - 카드매출입력 - 지출결의서 승인 및 세금계산서발행 - 미수채권 관리 이정도인데 물론 연차 쌓일 수록 다른 업무도 배우고 하겠지만 나중에 이직 시에 경력이 될까요? 상장사 회계팀이 목표라서 3년 정도 이직 준비하다가 상장사 중고신입이나 되면 경력직으로 들어가고 싶거든요 그래서 지금 뭘 배워야 하고 뭘 해야 할지가 너무 고민이에요 두 번째, 연차별로 뭘 배워야 좋은지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중간감사를 했는데요 증빙찾고 정리해서 보내주고 했었는데 이게 외감대응인가요? 세 번째, 자격증은 재경관리사, IFRS관리사, 전산세무2급, 전산회계1급, FAT1급, 컴활2급, 워드 등등 있는데요 여기서 보강할 자격증이 뭐뭐 있을까요? 네 번째, 연봉은 회바회지만 2900정도인데 보통 이정도로 시작해서 올라가나요? 아니면 제가 낮은 건가요? 연차별로도 물론 회바회지만 연봉협상할때 보통 얼마를 올리면 좋을지와 3년 경력 쌓고 이직할 시에 연봉을 몇을 바라보는게 좋을까요 몇몇 분들과 친구들은 신입이니깐 아직 걱정 안해도 된다고는 하지만 저는 뭔가 심적으로 불안해서 이 글을 쓰게 됐네요 CPA나 CTA준비도 해볼까 했지만 돈도 아직 모이지도 않았고 확신이 서질 않아서 아직 고민중이라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몽환이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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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팀 3년차 주임인데 물경력만 쌓인거같습니다
벌써 2년 1개월째 첫 회사에서 근무중입니다. 지방 중견기업 재무팀 주임이며 97년생 입니다. 공무원 준비를 하다가 포기하고 급하게 전산회계1급 및 전산세무2급 취득하여 현재 회사에 26살 말 늦은 나이에 입사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지금 회계업무를 하고있긴 한지도 의문이라 잠이 안오네요. 입사시 들었던 말이 그냥 편하게 일하다가 결혼하면 되지 않겠냐.. 였습니다. 정말 제 역량을 키울수있는 환경도, 팀장 존재 자체도 없었습니다. 입사 후 1년동안 했던 업무는 아래가 전부입니다. 1. 업무일보 상신 2. 송금 및 입출금 관리 3. 더존 위하고 일반전표입력 및 증빙처리 비상장 중견기업 내에서 분할된지 2년정도 된 기업이었고, 정말 업무 체계가 없었습니다. 같은팀 주임뿐만 아니라 공장 분위기 자체가 놀자판이었습니다.. 그러다 운좋게 본사로 옮기게 되었고, 새로운 팀장님,선임님과 같은팀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두분은 저에게 굳이 업무를 알려주려고 하시지 않았고, 제가 몇번이나 요청을 드려서 아래 업무를 추가적으로 받을수 있었습니다... 1. 원천세 신고 2. 공장별 채권채무 현황 및 수금시기에 따른 중장기자금보고 자료작성 3. 외화 송금 및 환전 자료 작성 및 은행 업무 4. SAP 일반전표 마감 및 매입전표 일부 작성 5. 직원 해외출장비 등 경비 정산 6. 법인카드 자료 정산 7. 공장별 현금시재 관리 8. 전월분 미지급금 지급현황 자료 작성 및 기안 상신 9. 일자별 자금관리 자료 작성 10. 은행 및 관계사 차입금, 정기예금 현황 보고 나름 자금업무라고 하시는데, 누구나 할수있는 가계부작성같고 전문성이 없는듯하여 이직을 준비할까 합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자금여력이 부족하여 이젠 급여지급도 아슬한 상태입니다 현재 자격증은 토익스피킹 IH, 전산회계 1급, 전산세무 2급, 컴활 1급 있으며 2025년 3월에 있는 재경관리사 시험 준비중입니다. 향후에는 일반전표 뿐만 아니라, 매입매출전표 작성과 부가세 신고 및 결산 업무를 하고싶은데, 현재 회사에서는 기회가 없을거같습니다 ㅠ 중소기업이든 급여를 낮춰서든 자체기장 위 업무 공고가 있다면 지원해보는게 맞을까요?? 현재 재무회계업무가 아니라 경리 및 총무업무만 하고 있는거같아 답답한 마음에 첫 게시글 작성해봅니다ㅠㅠ 역량이 많이 부족한거같아서 재경관리사 공부중인데, 따끔하게 조언해주시면 정말 감사합니다.. 회사에 여직원도 거의 없고, 상장준비 및 투자사 대응으로 팀장님, 선임님께서 1년동안 매일 바빠셔서 점심시간에만 대화가능할정도고.. 저는 혼자 방치된 느낌입니다.. 다시한번 커리어 및 회사생활에 있어서 조언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떼붕이
동 따봉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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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인데 저랑 안맞아요...
전문직입니다...(회계사인 것도 숨기려고 전문직 쓴건데 다 뜨네요..) 배 부른 소리일 수 있는데 저랑 안맞다고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제 3의 다른 직업을 업으로 삼고싶습니다... 딱히 생각해둔건 없구요.. 연차는 낮은 편 입니다. --------------------------- 추가 수정 다른 사람들은 잘 버티는 것 같은데 몸이 아프게 되면서 이 길은 안 맞다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 원인을 생각해 보면, 저연차라 아직 계속 긴장상태이고 잘 해내고 싶은데 다른 사람들에 비해 성장 속도도 느린 것 같아서 비교하면서 스트레스를 알게 모르게 받는 것 같습니다.. 그것도 그렇고 회계사로 일을 하는데 크게 보람을 느끼지 못해서 헛헛함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아리가또오옹
동 따봉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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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사유 문의
중고신입(만 4년 다님)으로 다른 기업(공기업같은곳) 이제 면접 보는데 아래 이직사유 보통 뭐라고 하시나요 3-4년차면 회사에서 자리잡아가는데 왜 옮기냐 이러면 보통 어떻게 답하시나요 이번에 업이랑 직무 다 옮기려고 하는데 이직의 큰 사유는 현재 업이 망가져서 그런건데...
이직은 성공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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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법인 계약직 근무 중 퇴사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회계법인에서 계약직 인턴으로 근무한지 4개월 정도 되었으며 외국계 중소기업에서 파견직으로 근무 중입니다. 나이는 24살로 아직 막학기 재직 중입니다. 하는 업무는 po-ap 생성, 세금계산서 발행, 경비 승인, 지방세&주민세 신고, 결산 때 미확정비용, 선급비용 전 표치기 등의 일을 하고있습니다. 처음 일을 배울 땐 첫 회사고 하여 업무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는데 적응되고나니 하는 업무가 많지않아 여유시간이 많이 남습니다. 마감때 3-4일 정도만 반짝 바쁘고 그 외에 시간은 거의 남는 것 같습니다. 처음 업무를 배울 땐 sap도 처음 써보고 나중에 회사 들어갈 때 자소서에 한 줄이라도 더 쓸 수 있겠지싶어 좋았는데 현재는 하는 업무가 중요하지않은 것 같아 현타가 옵니다. 외감을 받는 시기나 연결산때가 되면 업무가 더 많아지지 않을까 싶었는데 재무제표 작성이나 다른 모든 중요한 업무는 회계사님이 전부 하시고 저에게 더 이상 업무를 맡기지 않으셔서 언제까지 이 일을 해야할까 고민이 됩니다. 계약은 아직 3달정도 더 남았는데 여기서 더 뭘 배울 수 있을까 고민이 됩니다ㅠ.. 회계팀에서 하는 업무가 훨씬 더 많을텐데.. 학교에서 수업 듣는 것보단 실무에서 경험 해보는게 낫겠지 싶어 조기취업계를 사용하고 인턴 중인데 요즘 하는 업무가 너무 현타가 오네요.. 그만두고 다른 회사에서 일 배우는게 맞을까요? 조언 한 번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민이 많네요
아보카도아보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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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주니어때 결산전표 전부 이해하면서 치시나요?
예시를 들면 엑셀로 만든 결산 빽데이터(퇴충,선급비용,감가 등) 계산 로직들을 전부다 이해하고 혼자서 만들수있는 수준인건지 아니면 그냥 값만 기계적으로 치는건지...
요세하녕안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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